뮤지컬 엘리자벳 - 날 혼자 두지 말아요 (독일어/한글 자막)/ Nicht ist schwer (아무것도 힘겹지 않아)

엘리자베트는 언니 헬레네의 상견례에 따라가다 언니의 남편 예정자인 오스트리아의 황제 프란츠 요제프를 만나게 됩니다. 프란츠 요제프는 예정된 헬레네 대신 엘리자베트를 보고 한눈에 반하여 그녀에게 청혼을 합니다. 하지만 이 결정은 엘리자베트 뿐 아니라 프란츠에게 큰 불행을 가져오게 되는데...
TMI
1. 본래 프란츠 요제프의 아내 후보자였던 엘리자베트의 언니 헬레네는 이후 유럽에서 운송업을 담당하고 있던 투른 운트 탁시스(Thurn und Taxis) 가문에 시집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불행한 결혼생활과 결말을 맞은 동생 엘리자베트와 달리 행복한 결혼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르 투른 운트 탁시스는 현재 운송업을 중단했지만 현재까지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가문입니다. 엘리자베트가 시집간 합스부르크 황실 가문이 직계가 끊어진 걸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합니다.
2. 영상에서 엘리자베트를 맟으신 분은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을 맡은 적 있던 피아 다우스(Pia Douwes) 입니다!
3. 이 넘버의 멜로디는 2막 막바지의 '행복은 너무나 멀리에'에서 반복되는데, 행복한 생활을 꿈꾸던 '날 혼자 두지 말아요'와 달리 비극적으로 치달아버린 엘리자베트와 프란츠 요제프의 관계가 묘사됩니다. 이 두 넘버를 비교해보면 정말 씁쓸해지는 기분이 드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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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뮤지컬엘리자벳 #독일어 #독일어뮤지컬 #날혼자두지말아요

[@앤라의독뮤창고]

TMI
1. 본래 프란츠 요제프의 아내 후보자였던 엘리자베트의 언니 헬레네는 이후 유럽에서 운송업을 담당하고 있던 투른 운트 탁시스(Thurn und Taxis) 가문에 시집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불행한 결혼생활과 결말을 맞은 동생 엘리자베트와 달리 행복한 결혼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투른 운트 탁시스는 현재 운송업을 중단했지만 현재까지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가문입니다. 엘리자베트가 시집간 합스부르크 황실 가문이 역사의 뒤안길로 간 걸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합니다.
2. 영상에서 엘리자베트를 맡으신 분은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을 맡은 적 있던 피아 다우스(Pia Douwes) 입니다!
3. 이 넘버의 멜로디는 2막 막바지의 '행복은 너무나 멀리에'에서 반복되는데, 행복한 생활을 꿈꾸던 '날 혼자 두지 말아요'와 달리 비극적으로 치달아버린 엘리자베트와 프란츠 요제프의 관계가 묘사됩니다. 이 두 넘버를 비교해보면 정말 씁쓸해지는 기분이 드실 거에요...

[@sal6295]

0:36 두성 진짜 예쁘심ㄷㄷㄷ

[@제인-t6m]

와 레베카 댄버스부인 맞아요…..?완전 딴사람같아요….

[@앤라의독뮤창고]

ㅎㅎ 그렇죠? 동일 배우분 맞습니다!

[@얄리얄리얄라셩-v2z]

앤라님 정말 감사합니다!! 독뮤 파는 저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앤라님의 독뮤창고 채널....🐳 해석이랑 독어 자막까지 같이 써주셔서 정말 좋아여 잘 보고 있어요 항상💚

[@Jinam_KIM]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요.
엘리자벳 올해 10주년 공연의 캐스팅이 공개되었단 소식듣고 헐레벌떡 왔습니다!! 전쟁같은 피켓팅 뚫고 꼭 관람하러 가고싶네요 ㅠㅠ

[@앤라의독뮤창고]

오늘 캐스팅 공개되었어요! 자세한 건 커뮤니티를 봐주세요!

[@letmebesisterofseonnyeo]

피아 다우스 배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