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업자 입니다. 택배를 하는데 -55도 초저온 냉동을 해서 보냅니다. 한가지 더하자면 가지런 하게 놓인새우는 죽은다음 냉동 입니다. 머리가 있어도 살아있는 상태. 즉, 싱싱한 새우는 구브러지고 포장이 가지런 하지 못 합니다~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2만5천원 이하 양식장 새우는 전년도 냉동분일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포장, 광고비, 수수료, 인건비 등 계산하면 절대 25000원 이하 나올수 없습니다. 대하는 자연산이 100%이구요~ 머리 뿔, 액각이 주둥이 보다 깁니다~ 국산 양식새우는 모두 희다리 새우 입니다~ 머리뿔 길이를 꼭 확인하세요!! 이렇게 좋은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 초보인 저에게는 정말 너무너무 좋은 정보입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정보를 이렇게 공짜로 얻어가도 되나 싶은 정도로 죄송하기도 하고.... 여하튼 무지 감사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네요. 열심히 다시 보기하고,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p.s. 영상 퀄리티에 비하면 구독자와 조회수가 너무 적네요. 하지만 좋은 컨텐츠는 꼭 널리 알려질 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투명한 새우는 아교를 주입하여 용량을 늘린 새우에요.(용량이 늘어나면 비싸게 팔 수 있기 때문에)새우는 단백질이기 때문에 익으면 불투명하고 하얗게 되어야 합니다.ㅠㅠ이거 알고 난 뒤에 밖에서 새우들어간 요리 먹을 때 마다 살펴보는데 보통 다 아교새우더라구요. 가짜새우 검색하면 아교새우에 대해 나옵니다.ㅠㅠ
@@tgif1234 오...얼마전에 코스트코에서 냉동새우 사서 한번 조리해먹었을때 덜 탱글하고 많이 줄어들어서 실망했었거든요. 이전에 쿠팡에서 샀던 새우는 익혀도 탱글함이 있었어서요. 근데 사실은 코스트코에서 산 것처럼 줄어들고 살짝 퍽퍽해지는게 정상적인 새우라는 말씀이신건가요??
쓸데없는 궁금증이 생겨 추가로 적으신 댓글들을 전부 찾아봤는데도 궁금증이 풀리지 않아 질문 남겨봐요. 답글이 달린다면 좋겠지만 안달린다면 저도 따로 공부해볼게요.ㅎㅎ 종합하자면 급냉 헤드레스 새우가 베스트이나, 머리달린 새우도 해동후 바로 조리한다면 나쁘지 않게 먹을수 있다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대가리새우의 식감저하에 해동후 보관 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라면, 해동 후 꼬리를 위쪽으로해서 세워두듯 보관하여 내장과 살의 접촉을 물리적으로 막는것으로 식감문제를 줄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쓸모없져?
한달쯤 몇박스의 머리달린 새우를 댓글의 방식으로 사용해 본 바, 해동후 겹쳐 쌓아 보관할때보다는 머리를 아래로 하여 보관한 것이 식감이 좋은 편이었지만 여전히 헤드레스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였고요. 이것은 20미의 작은 새우보다 10미의 큰 새우가 더 심한느낌(더 퍽퍽한)이 들었습니다. 이는 포장 당계를 상상해보면 이미 그시점에 식감이 결정됐을 확률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이런!! 제가 좋아하는 새우 이야기네요!! 안녕하새우...?! 요즘 승우아버님 요리팁 잘 보고 있습니다. 볼수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요. 눈부신 드립력 때문에 계속보면 얼굴도 후광이.. (아, 베네딕 효과란, 셜록 홈즈의 베네딕이 처음엔 그냥 오이였는데 어느 순간 잘생긴 오이로 보인다는 효과입니다 물론 승우 아버님은 첨부터 잘생김은 장착하신 상태였습니다?) 어쨌든 영상 감사하구요. 저렇게 까놓은 새우를 코슷코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해동 후 먹을 때 약 냄새라고 할까요? 소독내가 나는 것 같더라구요. 그뒤로는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최악의 상태인 새우를 샀는데 까는 게 번거로워서 그렇지 소독내가 나지 않아서 거부감은 없어 이번 설에도 온가족이 잡쉈습니다. 하지만 소금구이는 두번만에 포기했습니다. 깐 새우를 샀을 시, 소독약 냄새는 어떻게 제거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오히려 몸에 나쁘지 않을까요? 맛이냐 건강이냐의 차이라고 봐도 될까요? 아님 추천해주실 상품이 있을까요? 새우 이야기라 제가 흥분했네요 마이야르에도 참을수있었는데 그럼.. 안녕히 계새우..
이런 내용 너무 좋아요. 고맙게 잘 보고 가요. 근데 꽃게도 같은 이유죠? 살아있을 때 먹지 않으면 살을 다 녹여서 못 먹는다고 들었는데. 여긴 외국이라 꽃게 찾기가 쉽지 않거든요. 얼마전에 중국 마트 가서 얼핏 본 거 같은데. 만약 살아 있는 거 파는 거면 난 못 사겠다 싶은데 꽃게탕이 먹고 싶어요 ㅋㅋ
이상훈 냉동이 아닌 경우라도 머리를 놔두면 효소때문에 맛 개판되는 건 순식간입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양식을 통해 수조로 배송된 게 아니면) 잡은지 얼마 안되어도 금방 죽고 효소 때문에 금방 퍽퍽해집니다. (냉동 안했던 갓잡은 새우인지 의심스러운 경우도 있었구요.) 그냥 깔끔하게 머리 없는 냉동 구입하시는 게 최곱니다. 머리 딸린 거 사서 좋았던 건 육수 재료 많이 확보된다는 거 빼고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버님 질문있습니다 ! 헤드 있는 블럭 냉동 제품이 가장 품질이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급속냉동 시키기 전, 죽은 새우를 담는 그 작업시간동안 새우살에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건가요...?! 새우로 파스타하는걸 좋아해서 블랙타이거 26/30 헤드 있는 제품을 가장 선호하는데 제 기억으론 해동후 새우손질 하고 바로 사용했을때 헤드레스 제품과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제 기억이 잘못된건지, 정말 큰 차이가 있는건지 궁금해요 ! 아, 그리고 헤드레스 새우 제품이 손질과정에서 헤드 제거후 약품처리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소문인지 팩트인지도 궁금합니다 !
프론과 쉬림프의 차이도 나왔음 좋았을텐데... 전 그냥 많이 크면 프론 적당히 큰놈부터는 쉬림프... 저번에 TV에서는 2번째 껍질이 앞뒤 껍질을 덮는 형태면 새우, 순서대로 나란히 가면 프론이라는데... 보면 잘 모르겠더라구요. 프론이라고 산것들은 새우랑 식감은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같은 두절탈각이라도 뭔가 식감의 차이가 크던데... 크기때문인가요? 큰게 좀더 랍스터 같은 식감이... 어쨋든 일단 새우는 다 맛있어요. ㅎㅎ 마트 구입시에 두절개별급냉 새우중에 데치지 않은 큰거!! 명심할께요~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새우와 랍스타, 게 같은 것을 먹을 땐 저는 무조건 완벽하게 오버쿡상태 아니면 안 먹습니다. 익히지 않은 갑각류를 먹으면 어후 .. 아찔하네요. 만약에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갑각류 요리하는데 손님이 갑각류는 완벽하게 오버쿡해달라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나요 ?
양식업자 입니다. 택배를 하는데 -55도 초저온 냉동을 해서 보냅니다.
한가지 더하자면 가지런 하게 놓인새우는 죽은다음 냉동 입니다. 머리가 있어도 살아있는 상태. 즉, 싱싱한 새우는 구브러지고 포장이 가지런 하지 못 합니다~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2만5천원 이하 양식장 새우는 전년도 냉동분일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포장, 광고비, 수수료, 인건비 등 계산하면 절대 25000원 이하 나올수 없습니다.
대하는 자연산이 100%이구요~ 머리 뿔, 액각이 주둥이 보다 깁니다~ 국산 양식새우는 모두 희다리 새우 입니다~ 머리뿔 길이를 꼭 확인하세요!!
이렇게 좋은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kg 25000원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검색해봐도 전부다 25000원 이하인데 전부 작년꺼라는 얘기인가요?
@@promptitude7 2키로일거에요~~~
진짜 전문가네
요즘 다 알거에요ㅋ 유듀브시대라 욱하심ㅋ
오 꿀팁이다
와, 머리는 있는게 무조건 좋은건 줄 알았는데. 대머리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머리가 없는거지 머리카락이 없는게 아니잔아용 ㅎㅎ
@@Madsense-ql7ld 굳이 그렇게 때리고 싶었습니까..
아 그건 좀..
목 위로 없어야 됨
@@Madsense-ql7ld 꼭 그래 후려패야.. 속이 후련했냐!
와.. 당연히 머리 있는게 더 신선한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오늘꺼 진짜 유익하게봤습니다 감사해요
새우 머리가 있어야 좋은 건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완전 잘못 알고 있었어요. 새우러버인 저에게 정말 좋은 정보에요. 감사합니당~~~
앞으로는 활새우가 아니라면 냉동새우를 꼭 사겠다 이말이야. 감사합니다.
어쩐지 파스타 할때 머리달린 비싼 새우보다 두절탈각 냉동생새우가 식감이 훨씬 좋은 이유가 있었군요. 잘 봤습니다 ㅠㅠ
지식이 상승했다
태국산 블랙타이거 거이다 다맛있음 한국꺼보다
머리 달리 새우가 퍽퍽할 때가 많던데 소화효소 때문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완전 꿀이네요!!
새우 종류별로도 맛이나 식감이 다른 것 같던데 그런 것도 다뤄주시면 더 좋은 팁들이었을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리 초보인 저에게는 정말 너무너무 좋은 정보입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정보를 이렇게 공짜로 얻어가도 되나 싶은 정도로 죄송하기도 하고....
여하튼 무지 감사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네요.
열심히 다시 보기하고,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p.s. 영상 퀄리티에 비하면 구독자와 조회수가 너무 적네요.
하지만 좋은 컨텐츠는 꼭 널리 알려질 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갑각류 알레르기 없어서 정말 다행이야 갑각류는 다맛있어
갑각류먹으면 목안에 살짝부풀고 가려워지는데 그냥먹습니다 맛있거든요
@@noju856 화난😡
@@noju856 당신의 목이 화가 난!😨
질문이있어여 알러지가있으면 씹고맛이랑 식감만 느끼면 안부풀어오르나요?
@@이차니퍼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여? 전 혀에 좀 오래 닿으면 목이 간지럽고 붓더라고요 근데 계속 그래서 죽을뻔했네요..
새우 음청 좋아하는데...
팩에 들어 있는게 맛이 없는 이유를 알았내여
생물이 최고내유....^^
오늘도 잘봤습니다👍
식자재마트에서 한팩에 4000원쯤 하는 일반적인 칵테일 새우먹다가
9000원짜리 크기가 비슷한 블랙타이거로 똑같이 조리해서 먹어봤는데 식감 차이가 엄청남...
뻑뻑함과 탱글함의 차이
준비 많이 하신 영상인 것 같애요 하나 더 배우네요 고맙습니당
8:27 고인물 해동법!
2:07 상태가 변사체급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변'사체
승우아버님 채널 덕분에블럭냉동 된 PDTO 새우 사서 맛있게 요리 해먹고 있습니다. :D
마트에서 파는 생새우가 냉동되었던 걸 해동한게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오늘도 새로운 요리 지식 얻고 갑니다.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ㅜㅜㅜ
9:57 자연산이나 의심스러운걸 먹고 자란 양식 새우의 경우 미세플라스틱 외 불순물이 차 있기에 제거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정말로 제 롤모델이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참PD님이 이 동영상을 좋아합니다.
설명도 깔끔 완전잘하고
목소리도
듣기좋고~감사감사 😃
오늘도 참 유익하다 이마리야!!
고퀄영상 언제나 감사해요!! 가리비 관자도 한번 다뤄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아주 유익한 정보입니다
이때만해도 요리정보채널인줄 알았지
알리오 올리오 마스터가 되려고 자숙새우만 5종류째 먹으면서 고르고 있는데요. (크기, 산지, 해동시간, 차이두면서.. ) 이번 영상이 정말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덕분에 주말마다 와이프가 왠만한 레스토랑 급은 나온다고 칭찬해주네요. :D
아 부럽다 저는 이제 입문해보려고 준비중인데ㅠㅠ
그래서 코스트코 새우 사면서부터 새우를 더 맛있게 먹고 있어요 머리제거 급속냉동 제품이군요
요새 영상 자주보는데 많이 배워갑니다~
정말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승우아빠님 때문에 요리방송에 결심이 생겨서 시작했는데 아직 요리방송은 못하구 있네요. ㅎㅎ 그보다 전문지식이 너무 좋으세요. 더 대박나세용!
고맙습니다
왜 이걸 이제봤지... 내가 찾지 않아도 지식을 다 편집해서 알려주니 너무 편합니다....
정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누가 이렇게 많이 들어본 목소리에 억양도 경쾌하고 궁금했던 것을 콕콕찝어 자세히 알려주시나 하고 올린이를 봤더니 승우아빠셨네요.
저 옛날부터 궁금했던건데 샤우중에는 익으면 하얗게 익고 뻑뻑한 느낌이나는 새유가 있는반면 익어도 투명하고 탱글한 새우가 있잖아요 그건 종류의 차이인가요??
투명한 새우는 아교를 주입하여 용량을 늘린 새우에요.(용량이 늘어나면 비싸게 팔 수 있기 때문에)새우는 단백질이기 때문에 익으면 불투명하고 하얗게 되어야 합니다.ㅠㅠ이거 알고 난 뒤에 밖에서 새우들어간 요리 먹을 때 마다 살펴보는데 보통 다 아교새우더라구요. 가짜새우 검색하면 아교새우에 대해 나옵니다.ㅠㅠ
@@tgif1234 오...얼마전에 코스트코에서 냉동새우 사서 한번 조리해먹었을때 덜 탱글하고 많이 줄어들어서 실망했었거든요. 이전에 쿠팡에서 샀던 새우는 익혀도 탱글함이 있었어서요. 근데 사실은 코스트코에서 산 것처럼 줄어들고 살짝 퍽퍽해지는게 정상적인 새우라는 말씀이신건가요??
@@j53194343 넹 그게 정상이고 익히는 시간을 잘 조절하면 크기는 좀 주는데 엄청 탱탱하게 먹을 수 있어여 저도 코스트코 냉동 새우 먹는데 물에다가 해동하고 거의 색깔만 변하자마자 먹으면 진짜 맛나유
익혀도 탱글한건 인산염처리된거에요
코스트코새우가 더 나음
곧 10만 되시겠어요^^축하축하
승우아빠의 구독자 사전 넘흐 좋아요❤️
진짜 인생 팁 얻었습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있어서요. 호텔뷔페를. 가서 먹으면 스즈닝 된 새우나 스테이크 등을. 먹어보면 너무 맛이좋아서 찾아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ㅠ ㅠ 시즈닝 향신료에 대해서도 한번 이야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10만이 눈앞이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팩트에 기반한 영상 최고예요
3년이나 지난 영상에 달린 댓글을 읽으실 리도 없겠지만은 ㅠㅠㅠㅠㅠ 냉동새우들 중에 껍질이 있는것들이 없는것보다 품질이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수분차이인가요..?
새우파스타 먹으면요 머리까지 통째로 한마리 올라간 좀 큰 새우는 먹으면 단백질이 단단하고 고기같은 질감으로 익고 소스 안에 파묻힌 새우는 말캉말캉?탱글탱글?한데 종류의 차인가요? 말캉한 새우를 사려면 어떤 새우를 사야하나요?
두절새우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ㅇㄷ
진짜 유익해요
왠지 '승우아빠'님의 궁금해요리를 보면 대학에서 교양을 듣는 느낌이에요. 자세한 설명이나 이런부분이 정말 좋습니다!!! XD
오호 새우살때 좋은 팁이네요!
역쉬 승우아빠님 새우에 대해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몰랐던 것 많이 알게 되었네요~~
옛날 승우아빠 넘 유익하다
오 관심 없었는데 재미있게 잘 봤어요. 앞으로 새우 구매할때 좀더 주의깊게 살펴볼수 있을거 같아요.
새우좋아하는데~새우에대한상식은없었는데~재미있네요~감사합니다~~^^
생새우 기준 2일차부터 주둥이쪽이 검해지기 시작함 만약 물에 넣어 두셧다면 먹물을 풀어헤친듯한 색으러 바뀌고요 2일차 까지는 살에 문제가 없고 향도 좋고 다 괜찮습니다 뜯기 귀찮은 머리도 혼자 빠지고요 그 이후는 장담못합니다
쓸데없는 궁금증이 생겨 추가로 적으신 댓글들을 전부 찾아봤는데도 궁금증이 풀리지 않아 질문 남겨봐요. 답글이 달린다면 좋겠지만 안달린다면 저도 따로 공부해볼게요.ㅎㅎ
종합하자면 급냉 헤드레스 새우가 베스트이나, 머리달린 새우도 해동후 바로 조리한다면 나쁘지 않게 먹을수 있다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대가리새우의 식감저하에 해동후 보관 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라면, 해동 후 꼬리를 위쪽으로해서 세워두듯 보관하여 내장과 살의 접촉을 물리적으로 막는것으로 식감문제를 줄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쓸모없져?
한달쯤 몇박스의 머리달린 새우를 댓글의 방식으로 사용해 본 바, 해동후 겹쳐 쌓아 보관할때보다는 머리를 아래로 하여 보관한 것이 식감이 좋은 편이었지만 여전히 헤드레스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였고요. 이것은 20미의 작은 새우보다 10미의 큰 새우가 더 심한느낌(더 퍽퍽한)이 들었습니다. 이는 포장 당계를 상상해보면 이미 그시점에 식감이 결정됐을 확률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싱가포르에서도 구독중~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새우튀김 제일좋아하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냉동실에 있는 자숙냉동새우를 파스타 할때마다 대접에 물 담아서 전자렌지에 1분 돌려서 파스타 마지막 단계에 휘리릭 넣고 섞어주었는데... 별로 좋지 않은 방법이었나봐요ㅠ 흐르는 물에 해동 시도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를 안할수가 없습니다. 최고의 요리지식 정리입니다!!!!♡
같은 종인 흰다리 새우여도 구매처에 따라 식감이 다르던데 왜구론걸까요...ㅠㅠ 파스타에 넣어먹으려고 사는데 살때마다 어떤건 탱글한데 어떤건 새우구이?(홍새우)식감처럼 찔기고 퍼석해요.. 둘다 냉동이구 흰다리새우종인데ㅜㅜ 둘다 머리는 없어요!
이런건 어떻게 아시죠??? 대단하십니다. 근데 새우똥에 모래가 씹혀서 불편했던 적이 있어요
자취시작하니까 냉동 두절털각 새우만 먹어서 가끔은 집에서 구워먹었던 살짝 퍽퍽한 새우맛이 그립네여ㅠ
이런!! 제가 좋아하는 새우 이야기네요!! 안녕하새우...?!
요즘 승우아버님 요리팁 잘 보고 있습니다. 볼수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요. 눈부신 드립력 때문에 계속보면 얼굴도 후광이.. (아, 베네딕 효과란, 셜록 홈즈의 베네딕이 처음엔 그냥 오이였는데 어느 순간 잘생긴 오이로 보인다는 효과입니다 물론 승우 아버님은 첨부터 잘생김은 장착하신 상태였습니다?)
어쨌든 영상 감사하구요.
저렇게 까놓은 새우를 코슷코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해동 후 먹을 때 약 냄새라고 할까요? 소독내가 나는 것 같더라구요. 그뒤로는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최악의 상태인 새우를 샀는데 까는 게 번거로워서 그렇지 소독내가 나지 않아서 거부감은 없어 이번 설에도 온가족이 잡쉈습니다. 하지만 소금구이는 두번만에 포기했습니다.
깐 새우를 샀을 시, 소독약 냄새는 어떻게 제거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오히려 몸에 나쁘지 않을까요? 맛이냐 건강이냐의 차이라고 봐도 될까요? 아님 추천해주실 상품이 있을까요? 새우 이야기라 제가 흥분했네요 마이야르에도 참을수있었는데
그럼.. 안녕히 계새우..
개별로 냉동 되어있는 iqf제품들을 사용하시면 소독냄새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렇다곤 해도 소독약 냄새가 날 정도라면 어떤 제품인지가 궁금해 집니다 :(
@@swab85 아, 원래 소독약 냄새가 안 나는 게 정상이군요! 오래돼서 뭘 산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밑에 추천해주신 냉동새우로 구입해봐야겠네요. 새우 맛있는 새우 살 생각에 신이나고요, 답변 감사드려요!
하..오늘 점심에 깐쇼새우 하는거 보고 따라했는데..이것도 보고 할걸 그랬네요..세상 퍽퍽하게 되서 ㅜㅜ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항상 최고의 정보세요~~~~~👍👍👍👍👍
이런 내용 너무 좋아요. 고맙게 잘 보고 가요. 근데 꽃게도 같은 이유죠? 살아있을 때 먹지 않으면 살을 다 녹여서 못 먹는다고 들었는데. 여긴 외국이라 꽃게 찾기가 쉽지 않거든요. 얼마전에 중국 마트 가서 얼핏 본 거 같은데. 만약 살아 있는 거 파는 거면 난 못 사겠다 싶은데 꽃게탕이 먹고 싶어요 ㅋㅋ
어쩜 이렇게 뭘 많이 아세요? 존경합니다.
오늘도 학술회 수고하셨새우
전에 올리신 영상에서 두절탈각 새우 언급하신거 보고 바로 인터넷 구매해서 오늘 해동중입니다.. 어떤 요리를 해먹을지 기대되네요..
이렇게 오늘도 요리하는 사람들 지식이 급상승!!
와우...새우 전문가시네요!
깐쇼새우 레시피 만들때 추천하시는 새우 크기는 어떤건가요? 요리별 추천 크기도 알려주시면 좋을것같아요
튀김이라 좀 큰 새우가 좋을거에요 튀기면 수분이 되게 쉽게 빠져서 사이즈가 작으면 탱글한 느낌이 없어요
저는 21-25 크기가 제일 좋은거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21-25 나 26-30을 선호합니다 :)
오늘도 꿀같은 정보 감사합니다 :) 그냥 새우 안좋아하는데도 보면 참 재밌어서 좋아요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좋은거 배워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최초 구입할 때 부터 주의해야 하는 거네요.. 그런데 내용에 나온 것은 마트에 유통되는 냉동새우의 경우이고 수산시장 등에서 스티로폼 박스에 담아 파는 냉동 아닌 중하나 대하의 경우는 어떻게 봐야 할지 궁금해 지네요.
이상훈 냉동이 아닌 경우라도 머리를 놔두면 효소때문에 맛 개판되는 건 순식간입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양식을 통해 수조로 배송된 게 아니면) 잡은지 얼마 안되어도 금방 죽고 효소 때문에 금방 퍽퍽해집니다. (냉동 안했던 갓잡은 새우인지 의심스러운 경우도 있었구요.) 그냥 깔끔하게 머리 없는 냉동 구입하시는 게 최곱니다. 머리 딸린 거 사서 좋았던 건 육수 재료 많이 확보된다는 거 빼고 하나도 없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구입할 때 참고할께요.
영상 잘봤습니다. 냉동새우로 간장새우 만드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 S Kim 저 해봤는데요 나쁘지 않았어요 태국선 냉동 사서 탈도 안나고 잘 먹었답니다. 물론 세번정도 국물 따라내서 끓여야 탈이 안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혹시 기회가 되시면 연육작용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형님 목소리 언제 들어도 김오띠
헐랭 사면 후회할만한 냉동새우 어제사서 기뻤는데......힝 ㅠ
승우아버님 예전 영상에서 탱글탱글하고 비싸고 맛있는 새우 소개해주셨는데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지인분들이랑 나눠서 쓰신다고 했었고 식당에서도 많이 쓴다그랬는데 뭔지 알려주세요
아버님 질문있습니다 !
헤드 있는 블럭 냉동 제품이 가장 품질이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급속냉동 시키기 전, 죽은 새우를 담는 그 작업시간동안 새우살에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건가요...?!
새우로 파스타하는걸 좋아해서 블랙타이거 26/30 헤드 있는 제품을 가장 선호하는데
제 기억으론 해동후 새우손질 하고 바로 사용했을때 헤드레스 제품과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제 기억이 잘못된건지, 정말 큰 차이가 있는건지 궁금해요 !
아, 그리고 헤드레스 새우 제품이 손질과정에서 헤드 제거후 약품처리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소문인지 팩트인지도 궁금합니다 !
머리가 붙어있는 상태에서 해동상태로 길어지면 살이 뭉게집니다. 바로 손질하시면 괜찮을 거에요. 약품처리는 업체의 양심 문제라 팩트인지 소문인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승우아빠 답변 감사합니다 !
올려주시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 말씀하신 냉동 새우를 몇번 구매 해보았는데, 염도가 다 다르더라구요.. 과하게 짤때는 물에 담가 놔야 하는것이겠죠?? 기준이 있을까요??
진짜 이런 차별화된 컨텐츠는 몇 없는 것 같습니다...최고에요 ㅎㅎ
맞아요~~
그래서 저는 새우 구이 진짜진짜 싫어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블럭냉동된 새우를 냉장실에서 살짝 해동한후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도 되나요? 해동했다가 다시 냉동시키는건 안좋은걸 알지만 안그러면 당최 소분할수가 없어서 그렇게 했거든요
보통은 얼음상태 자체를 깨서 소분합니다. 블럭을 소분하기 어려우시면 IQF제품을 사시는것도 좋습니다 :)
저도 블럭상태 사서 배송받자마자 얼음채로 대충 조각내서 소분했어요 생각보다 얼음덩어리가 아니라 소분이 잘 되더라구요 물론 귀찮ㅜㅜ
프론과 쉬림프의 차이도 나왔음 좋았을텐데...
전 그냥 많이 크면 프론 적당히 큰놈부터는 쉬림프...
저번에 TV에서는 2번째 껍질이 앞뒤 껍질을 덮는 형태면 새우,
순서대로 나란히 가면 프론이라는데... 보면 잘 모르겠더라구요.
프론이라고 산것들은 새우랑 식감은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같은 두절탈각이라도 뭔가 식감의 차이가 크던데...
크기때문인가요? 큰게 좀더 랍스터 같은 식감이...
어쨋든 일단 새우는 다 맛있어요. ㅎㅎ
마트 구입시에 두절개별급냉 새우중에 데치지 않은 큰거!!
명심할께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Prawn 과 Shrimp 는 다른 종이고
서식 생태계가 가장 큰 차이가 납니다.
Shrimp 는 바닷물 서식이고
Prawn은 민물 서식입니다.
크기로 나뉘어지는 기준이 아니고 종이 다릅니다.
유용해여❤
그럼 살아있을때 급냉한 새우는 두가지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것가요? 소화효소로 살이 물러질 가능성도 없고 맛에 영향을 주기 전 상태 그래도 냉동이 되는건데!
좋은 정보 알차게 보고갑니다
스팀에 지르려던돈 빼서 새우 지를게요ㅋㅋ
아니...게임 대신에 새우라니... 적응이 안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같기는 한데... 문제는... 새우 구이해먹을 때 냉동이나 뭐나 별 차이를 못 느꼈었던..(참고로 새우의 맛이 별로 없다고 생각함).. 맛있는 새우구이를 못 먹어 봐서 그런가..?
오버쿸아닌가여?
예전에 새우는 오래익힐수록 맛없다고들어서 소금구이할때 색변하고 바로먹엇더니 탱글탱글하고 마싯더라구요
감사하새우!!!
새우 사새우
맛있게 드새우
자숙 냉동새우 해동하고 세척해야 될까요? 아님 씻지않고 그냥 요리해도 되는지 궁금해요
아...... 이거였구나...... 양식 냉장(사실은 걍 얼음팩+스티로폼박스) 대하를 사와서 집에서 소금구이 해먹는게 도대체 왜~! 노량진에서 산 냉동새우 구워먹는 것만 못한가 했더니.... 좋은 지식 알고 가요~
감사합니다! 아조씨는 새우 좋아해요??
없어서 못먹...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새우와 랍스타, 게 같은 것을 먹을 땐 저는 무조건 완벽하게 오버쿡상태 아니면 안 먹습니다.
익히지 않은 갑각류를 먹으면 어후 .. 아찔하네요.
만약에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갑각류 요리하는데 손님이 갑각류는 완벽하게 오버쿡해달라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나요 ?
새우 손질 영상에 보면 꼬리에 있는 검은때를 칼로 긁어내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두절탈각새우에 꼬리는 안벗겨도 되는걸까요??
꼬리도 때고 요리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ㅠㅠㅠㅠ
원하시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혹시 언젠가 궁금해 요리에서 튀김에 대해서 다뤄 주실수 있나요 어떻게 어떤 재료를 어떤 온도로 얼마동안 튀기냐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이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