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디밴드도 해외밴드도 밴드형 아이돌도 케이팝도 뮤지컬도 폭넓게 좋아하면서 그 판 안에 있는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뮤지컬이 아이돌 캐스팅으로 매번 말 많은 것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함. 밴드붐이 더 커지려면 뮤지컬판에서 김준수 등의 아이돌 출신을 이제는 ‘뮤지컬 배우’로 인정해주듯 밴드판에도 인디밴드가 아이돌화가 된다거나 밴드형 아이돌을 밴드로 인정해주는 게 필연적 과정이라고 생각함. 여러 판 돌아다녔지만 유독 밴드판이 심하다 싶은 감이 있다. 당장 아티스트들은 더픽스가 에스파 곡 밴드버전으로 릴스를 내고 엑디즈 앨범에 황린이 참여하는데.. 좀 다들 마음을 여시는 건 어떠신지.. 그러니까 맨날 우리끼리 갇혀 사는 거예요 좀 충격먹었던 건 이번 펜타포트 데이식스 일로 시끄러웠을 때 ”그러니까 아이돌 부르지마“했던 것. 이런저런 사유로 아쉬울 수 있고 비판받을 순 있는데 모든 이유를 ”아이돌이라 그래”라고 너무 당당하게 밴드로는 취급도 안하는 게 진짜 꽉 막힌 사람들 같아서 안 그래도 판도 좁은데 왜 우리끼리 못 잡아먹어 안달이지 싶더라.
QWER 을 욕하는 사람보단 펜타포트에 화가 난 사람들이 많은겁니다. QWER이 그랜드 민트 라던지 다른 여러 팝 페스티벌에 슨 다는건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럴 필요는 없지만, 펜타포트 같은 락 페스티벌 이라고 규정 되있는 페스티벌이 그저 티켓, 흥행 하나만 보고 QWER을 섭외 한거 같아 아쉬운 겁니다. 페스티벌이 장사인데 그게 나쁜거냐? 라고 한다면 그게 굳이 QWER 이였어야 할까요? 그렇기 때문에 펜타가 전혀 이름에 걸맞게, 명성에 맞게 행동하지 않고 기존 락 팬들에게 실망감과 허무함을 안겨주는겁니다. 그 정도 규모의 페스티벌에서 공연해보고 싶어서 열심히 하는 뮤지션들이 쫘악 깔려있는데, 하필 섭외한게 QWER인거죠. 그러면 QWER이 혁명적인거냐? 아이돌 밴드는 지금껏 한번씩 나왔었죠. 때때로 밴드라는 수식어를 빼야한다 라고들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신경을 안씁니다. 하지만 락 페스티벌은 역사적으로 허들이 높습니다. 아티스트가? 아뇨 관객이요. 안그래도 국내 페스티벌 라인업 에 지쳐있던 기존 락 페스티벌 러버들이 느끼기엔 이젠 진짜 막 나가자는 거구나 싶습니다 QWER이 절대 펜타에 와서 컬쳐적으로 발전을 주지 않습니다. QWER도 절대 락페에서 얻을께 없습니다. 이게 뭔 소리인가 예시 ‘재즈’ 패스티벌에 등장하는 혁오밴드 . 재즈팬들 ‘???’
애초에 밴드 음악 팬이라는 사람들이 밴드 음악에 대해서 극단적으로 좁은 기준으로 이것만이 밴드라고 정해놓은것부터 문제임 웃긴건 그들이 말하는 그 밴드음악은 이미 2000년 이전에 인기가 죽은 음악인데 2024년인 지금도 그렇게 해야 밴드음악이고 그게 아니면 밴드 음악이 아니라고 하며 인정들을 안함 그들이 말하는 밴드음악을 들어보면 죄다 2000년 이전 밴드들임 최근에 밴드들은 세계최고의 밴드들인 마룬5나 이매지드래곤즈도 그게 무슨 락이냐 그게 무슨 밴드야라며 인정 안하는 애들 수도 없이 봣음 시계가 70~90년대까지에서 정지해있고 그 세계안에서 살고 있는 애들 천지임
그정도 실수: 촬영 당시까지 장소를 알려주지 않음
아
한국 인디밴드도 해외밴드도 밴드형 아이돌도 케이팝도 뮤지컬도 폭넓게 좋아하면서 그 판 안에 있는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뮤지컬이 아이돌 캐스팅으로 매번 말 많은 것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함. 밴드붐이 더 커지려면 뮤지컬판에서 김준수 등의 아이돌 출신을 이제는 ‘뮤지컬 배우’로 인정해주듯 밴드판에도 인디밴드가 아이돌화가 된다거나 밴드형 아이돌을 밴드로 인정해주는 게 필연적 과정이라고 생각함.
여러 판 돌아다녔지만 유독 밴드판이 심하다 싶은 감이 있다. 당장 아티스트들은 더픽스가 에스파 곡 밴드버전으로 릴스를 내고 엑디즈 앨범에 황린이 참여하는데.. 좀 다들 마음을 여시는 건 어떠신지.. 그러니까 맨날 우리끼리 갇혀 사는 거예요
좀 충격먹었던 건 이번 펜타포트 데이식스 일로 시끄러웠을 때 ”그러니까 아이돌 부르지마“했던 것. 이런저런 사유로 아쉬울 수 있고 비판받을 순 있는데 모든 이유를 ”아이돌이라 그래”라고 너무 당당하게 밴드로는 취급도 안하는 게 진짜 꽉 막힌 사람들 같아서 안 그래도 판도 좁은데 왜 우리끼리 못 잡아먹어 안달이지 싶더라.
우리나라 서브컬쳐락이랑 일본락듣는사람 엄정많은데 이런거보면 한국사람들 락을안듣는게아니라 한국락이 개구린거같다
포용력을 갖어야합니다. 넓은 시선으로 봐야합니다. 정저지와는 웃음거리가 될 뿐.
신인밴드 나오면 죽이기를 반복하면서, 그냥 끼리끼리 오래도록 하고싶은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이로써 소위 밴드, 락팬들이라고 하는 것들 사실 밴드를 좋아하고 사랑한게 아닌 올드락 듣는 자기자신을 좋아하는 힙스터 같은 자기자신을 사랑한거 라는게 확실시됨. Qwer가지고 갈라치기 하는 것만으로도 역겨울따름
QWER 을 욕하는 사람보단 펜타포트에 화가 난 사람들이 많은겁니다.
QWER이 그랜드 민트 라던지 다른 여러 팝 페스티벌에 슨 다는건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럴 필요는 없지만, 펜타포트 같은 락 페스티벌 이라고 규정 되있는 페스티벌이 그저 티켓, 흥행 하나만 보고
QWER을 섭외 한거 같아 아쉬운 겁니다.
페스티벌이 장사인데 그게 나쁜거냐? 라고 한다면 그게 굳이 QWER 이였어야 할까요? 그렇기 때문에 펜타가 전혀 이름에 걸맞게, 명성에 맞게 행동하지 않고 기존 락 팬들에게 실망감과 허무함을 안겨주는겁니다.
그 정도 규모의 페스티벌에서 공연해보고 싶어서 열심히 하는 뮤지션들이 쫘악 깔려있는데, 하필 섭외한게 QWER인거죠.
그러면 QWER이 혁명적인거냐?
아이돌 밴드는 지금껏 한번씩 나왔었죠.
때때로 밴드라는 수식어를 빼야한다 라고들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신경을 안씁니다. 하지만 락 페스티벌은 역사적으로 허들이 높습니다. 아티스트가? 아뇨 관객이요. 안그래도 국내 페스티벌 라인업
에 지쳐있던 기존 락 페스티벌 러버들이
느끼기엔 이젠 진짜 막 나가자는 거구나 싶습니다
QWER이 절대 펜타에 와서 컬쳐적으로 발전을 주지 않습니다.
QWER도 절대 락페에서 얻을께 없습니다.
이게 뭔 소리인가 예시
‘재즈’ 패스티벌에 등장하는 혁오밴드
. 재즈팬들 ‘???’
애초에 밴드 음악 팬이라는 사람들이 밴드 음악에 대해서 극단적으로 좁은 기준으로 이것만이 밴드라고 정해놓은것부터 문제임
웃긴건 그들이 말하는 그 밴드음악은 이미 2000년 이전에 인기가 죽은 음악인데 2024년인 지금도 그렇게 해야 밴드음악이고 그게 아니면
밴드 음악이 아니라고 하며 인정들을 안함
그들이 말하는 밴드음악을 들어보면 죄다 2000년 이전 밴드들임
최근에 밴드들은 세계최고의 밴드들인 마룬5나 이매지드래곤즈도 그게 무슨 락이냐 그게 무슨 밴드야라며 인정 안하는 애들 수도 없이 봣음
시계가 70~90년대까지에서 정지해있고 그 세계안에서 살고 있는 애들 천지임
애초에 밴드음악이면 다 락음악이냐 아니냐 이거에서부터 애매해서 더 문제인 듯.
주열쿤,,,,,!
저 분이 왜 저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 한국 롹밴드 뮤지션들보다 아이들의 전소연이나 우기가 롹음악을 더 잘 만드는 것 같다.
밴드붐은 안왔어요
예전 혁오밴드 인기 있을때도 밴드붐은 안왔고 요즘도 실리카겔이 인기있고 몇몇밴드가 관심받는다고 이걸 뭔 밴드붐이라고 숟가락 얻는것들 보면 개한심합니다 그런인간들이 QWER도 무시하며 일본밴드보다 미국밴드 찬양하며 밴드간 갈라치기하는거 보면 절대로 밴드붐은 안온다 생각함
왜 8비트의 락리듬은 위대하고 나머지 다른 리듬은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걸까?
절대 오지 않는다.. 일본 음악이 수요가 있는거지.. 한국 락 음악은 걍 노래가 다 구림.. 일본 밴드들은 작곡 실력도 넘사고 곡도 좋고 대중들에게도 먹히는 음악을 하지..
카우치가 증명했지.
락, 밴드는 인생의 낭비고 양아치들이 하는거다.
한국에서는 지금보다 좋아지겟지만 붐은 안옴.
전세계적으로도 점점 침체기고.
어떤 음악 장르든지 공급이 많아지면 그 안에서 쓰레기들이 생성되는 법이죠~ 힙합이 대중화 되고 인기가 많아지면서 그만큼 성숙하지 못한 랩퍼들이 많아지고 그런 랩퍼들 때문에 지금 힙합의 이미지가 안좋아졌죠... 그때 당시의 카우치 사건도 비슷한 경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