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볼 때 느낀건 '내가 확실히 나이를 먹었구나..' 싶었어요..분명 어렸다면 감동적이고 눈 반짝이며 볼 내용들이 유치하게 느껴지고...,,근데 초콜릿으로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는거 그리고 이 ost 나왔을 때 왜 울컥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유치하다 한들 이렇게 동심을 심어주는 영화가 요즘은 별로 없잖아요 그래서그런지 편하고 재밌게 봤네요:)
정말 한 편의 동화를 보는 것 같이 너무 좋았어요.... 영화를 엄청 잘만들고 그런 것도 아니고 주인공이 노래를 끝내주게 잘 부르는 것도 아닌데... 그냥 좋았어요 힘든 현실을 벗어나서 동심을 가지고 행복하게 봤던 것 같아요.... 오히려 티모시가 노래를 끝내주게 잘 부르는 게 아니라 소년같은 느낌으로 맑게 부르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웡카는 분명히 영화지만,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영화였어요. 마치 한권의 책 같은 느낌? 소설같은거 있잖아요, 해리포터같은거? 그런 소설을 보는 느낌이었고, 어릴때의 동심을 살려주는 지금까지 본 영화중 최고의 영화였어요. ‘좋은 일들은 모두 꿈에서 시작한다’라는 웡카의 주제가 영화와 너무 잘 어울려졌던거 같아요. 마지막에 웡카의 엄마가 나와서 손키스를 보내는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웡카의 엄마가 말했던 ‘너가 네 초콜릿을 세상 사람들과 나눌때, 엄마는 꼭 그곳에 있을게‘ 라는 말이 이뤄지지 않을거같다가 마지막에 엄마의 초콜릿을 세탁소에 갇혀있던 사람들과 나눠 먹으면서 엄마가 나왔을땐… 말을 아끼겠습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눈물이 났어요. 저는 나올때 훌쩍이면서 나왔어요. 정말 갓작 그 자체입니다, 안 봤으면, 꼭 보라고 추천을 하고싶어요. 등장하는 모든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뚜렷해서 너무 재밌었어요. 웡카와 움파룸파가 협력하면서 끝난 엔딩은 너무 좋았어요. OST도 다 너무 좋고, 전작인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재밌게 봤던 저로썬, 재미가 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 웡카를 한줄로 요약하자면,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로 정리를 할 수 있을거같아요. 처음엔 초콜릿 회사 회장들의 방해를 받으면서 꿈을 포기하려고도 했지만, 끝에는 회장들을 몰아내고 공장을 지으면서 세계 최고의 초콜릿 회사를 차리게 되는걸 보니 이 말이 떠올랐어요. 사실 현실도 웡카와 비슷한거 같아요. 처음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힘든 삶을 살지만,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노력을 하면, 그에 맞는 결과가 나오게 되는거죠. 웡카에 대한 제 생각은 여기까지 말하도록 할게요. 말이 너무 길었나 싶네요. 그리고, 토닥토닥님에게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이렇게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글을 마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어주면 감사할거같아요. 그럼 이만!
나와 같이 가요 그럼 당신은 순수한 상상의 세계에 있게 돼요 손을 뻗고, 한때 있었던 것들을 만져보세요 그냥 당신의 상상을요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괜찮아요 당신이 만약 조금의 공포를 느껴도 때로는 설명이 필요 없는 것들이 있어요 만약 당신이 천국을 보고 싶다면 간단하게 주변을 둘러보세요 누군가를 붙잡아야 할, 그건 우리가 필요한 전부에요 다른 건 없어요 저와 함께 가요 그러면 당신은 순수한 상상에 세계에 있을 거에요 봐요 그러면 당신은 당신의 상상을 볼 거에요 우리는 한 바퀴 돌고 시작할 거에요 내가 만든 나의 세계를 여행해요 우리가 볼 것들은 설명이 안되는 것들이에요 만약 당신이 천국을 보고 싶다면 간단하게 주변을 둘러보세요 당신이 원하는것들을 하세요 세상을 바꾸고 싶나요? 별것이 아니에요 제가 아는 삶 중에는 상상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은 없어요 그곳에 살면 당신은 자유예요 만약 당신이 정말로 원한다면
이거처음듣자마자 예전에 오르골버전으로듣던노래있었는데 첫소절이그노래랑 똑같았는데 노래제목을 찾을수가없네ㅠㅠㅠ진짜찾고싶다 그 오르골버전소리가 너무 갬성있고 약간 스산한느낌도들어서 좋았는데ㅠㅠ 컴 위드 미 부분이 완전똑같음 혹시아시는분계실라나 오르골노래는아니고 노래따로있는건데
![[Toy Story] AJR - Don’t Throw Out My Legos (lyrics)](http://i.ytimg.com/vi/OtSlNDxcRgw/mqdefault.jpg)
방금 영화관에서 보고 나왔는데, 음악, 영상, 스토리 다 너무 좋았어요 ㅠㅠ🤎🍫
몽글몽글이져
이건 이것대로 좋았는데 찰리와 초콜릿공장이랑 개연성 조금만 맞춰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거긴 아버지랑 관련된 내용인데 여긴 뜬금 어머니라 살짝 당황했음
방금 영화관에서 보고 나왔는데, 얼굴, 얼굴, 얼굴이 너무 재밌었어요 ㅠㅠ❤🫅🏻
@@narabbits 그렇다면 a rainy day in newyork도 분명히 좋아하실겁니다.
이 영화는 조니뎁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과거 영화가 아닙니다@@Joker-sy9yc
찰리 초콜릿 공장에서 나온 정신나간 광기의 경영자가 아니라
순수한 꿈과 환상을 보여주는 웡카가 좋음
ㅋㅋㅋㅋㅋ영화 정보 하나도 모르고 가서 언제 공장 차려서 전세계 집어삼키나했음 ㅋㅋ
인정 ㅠㅠㅠ
둘 다 매력이 다른거지 내용 자체가 다르니까
이렇게 순수했던 웡카가 인간들때매 개고생하고 공장웡카가 된거지 ㅠ 짠하다
홍학들 날아갈때 울컥함... 날아갈 생각을 못하고 있었던 존재가 날기시작한게 지금 내가 바라는 모습같아서
ㅠㅠㅠㅠ
좋은 일들은 모두 꿈에서 시작된다.. 영화관에서 눈물 흘렸습니다. 뭔가 내가 잊고 살아왔던게 생각이 났고.. 더 늦기 전에 내가 하고 싶었던 일 해야겠다는 다짐하게 되었어요
저도 웡카 어머님 나올 때 눈물이 차올랐었습니다
진짜 좋은 말씀입니다❤
영화 볼 때 느낀건 '내가 확실히 나이를 먹었구나..' 싶었어요..분명 어렸다면 감동적이고 눈 반짝이며 볼 내용들이 유치하게 느껴지고...,,근데 초콜릿으로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는거 그리고 이 ost 나왔을 때 왜 울컥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유치하다 한들 이렇게 동심을 심어주는 영화가 요즘은 별로 없잖아요 그래서그런지 편하고 재밌게 봤네요:)
여러분 이번에 나온 “웡카”라는 영화는 2000년대에 나오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이 아니라 1971년대에 나온 “윌리웡카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입니다.❤❤
프리퀄 아니라던데
이거 찰리와 초콜릿공장 전이야기 라고 하던데요?
위에 두 분 혹시 프리퀄이 뭔지 모르시는 건가요?
@kukkonwfriend 아 감사합니다! 프리퀄ㅋㅋㅋ 뭔지 몰랐네용
@@kyouing프리퀄 잘 모르고 말했네요ㅜㅜ 조심할게용!
자극적인 영상이 난무한 요즘 간만에 어린 아이의 긍정적인 마음과 사랑 우정에 대해 느낄수 있었던 영화 였습니다 😊
완전 인졍...
자극적인 영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옛날에 본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의 순수함을 느껴 보고 싶어서 한 번 봣는데 진짜 완전
희망찬 느낌이라 마음이 따뜻해졌댜...
ㅇㅈㅇㅈ 자극적인 영화나 드라마들은 재밌게 보면서도 은근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건 보는내내 힐링했어요~
정말 한 편의 동화를 보는 것 같이 너무 좋았어요.... 영화를 엄청 잘만들고 그런 것도 아니고 주인공이 노래를 끝내주게 잘 부르는 것도 아닌데... 그냥 좋았어요 힘든 현실을 벗어나서 동심을 가지고 행복하게 봤던 것 같아요.... 오히려 티모시가 노래를 끝내주게 잘 부르는 게 아니라 소년같은 느낌으로 맑게 부르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보러가야겠다
진짜..ㅠ 티모시 목소리에 순수하고 맑은 감정이 더 느껴져서 더 좋다고 해야될까 ㅠㅠㅠ
전 기존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그 기괴한 느낌이 싫었어서 ㅜㅜ 웡카가 오히려 순수한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이 넘버 나오는 장면이 얼마나 찡하던지...... 정말 좋은 영화였어요 스토리가 어쩌면 진부할 수도 있지만 이런 내용의 영화를 본 게 오랜만이라 그런지...
오래간만에 즐겁게 벅차오르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 )
예전에 ocn에서 틀어줬던 1971년작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을 봤던 적 있는 게 너무 다행…덕분에 마지막에 이 노래 나올때 소름돋았죠
예전 영화도 다시 한번 찾아서 봐야겠네요 : )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 힐링 제대로 됨
외계인 때문에 크리스마스날 개봉안한게 진쨔 개오바였다ㅜㅜ
스크린쿼터
그것도 아쉽지만 개봉일이 찰리와초콜릿 공장에서 주인공이 티켓을 받은 날이래요!
@@김기석-z7kㄹㅇ 개극혐임 씹노잼 국내영화
@@susukkaang와....개감동이네요😢갑자기 마음 따뜻해졌어요
@@susukkaang한국개봉일이여??
솔까 스토리는 내 스타일은 아니였는데 티모시 진짜 화면에 나올때마다 와 라고 속마음으로 말했다 어떻게 초콜릿이 묻어도 저렇게 잘생긴거야....그래도 이런 뮤지컬 영화 좋아해서 대만족..💗💗
감동하면서 봄 ㅋㅋㅋ
0:02 엄마 그림 나올때 뭉클했네요 엄마 사랑해
너네 엄마셔?
뮤지컬 영화 진짜 좋아하는데 요즘 잘 안 나와서 슬펐는데,, 너무너무 따수운 스토리라인에,, 노래 하는 티모시 샬라메… 극락….❤
최고의 캐스팅이었어요
티모시 나오는지도 모르고 친구 생일겸해서 봤는데 정말 감동 받고 나왔어요ㅋㅋㅋ
웡카 최애곡….. 이 세계에 완전히 빠져들 수 있는 노래
다른것도 다 좋았지만
티모씌의 연기력에 감탄한 영화...
발렌타인데이에 처음으로 봤는데 너무 낭만 있었다...어릴 때 찰리와 초콜릿 공장 봤던 게 떠올라서 추억돋고...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어서 영화 보는 내내 너무 행복했음
처음에 후기와 별점이 그리 좋지 않아서 고민하고 보았던 영화인데 보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고 끝나고 나니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뮤지컬이 궁금했었는데 영화로 나와버린 가슴 두근거려지는 웡카
기대했던 영화가 개봉하자마자 보고 나서 노래에 푹 빠져 버렸어요.. 노래의 뜻도 멋지더라구요..🍫
또보고 싶은 영화 남자인데도 티모시 콧날에 치이고 옴
티모시 넘 잘생긴거 아니냐구 ㅠㅠㅠㅠ 보는데 입꼬리가 안내려감ㅠㅠㅠ
어제 보러 갔었는데 안보면 후회했을뻔.... 눈물나는 아름다운 영화였다
또 보고싶다ㅠㅠ
보고왔는데 노래는 완벽했고 볼것들도 많았고 초콜릿 먹을때 넘 야무지게 먹어서 끝나자마자 초콜릿 3봉 뜯었다..
웡카는 마치 우리를 어린아이로 되돌아가듯 환상을 만들어주는거 같아
진짜 너무 좋았음... 최고다ㅠㅠ
내 잃어버린 동심을 다시 되찾은 느낌 하...
윌리 웡카... 티모시 최고다... 진짜 디즈니 대가리 깨고 웡카가 디즈니 자리 꿰차야 됨 ㄹㅇ... 너무 재밌었다 하 웡카 크리스마스에 재개봉 했으면ㅋㅋㅋㅠㅠ
진짜... 너무 따뜻해지는 영화였어요 ㅠㅠ
유치하다고 하지만 그렇기에 순수한 동화를 보는 듯한 힐링 영화❤
괴기스럽지않고 꿈에 대한 따뜻한 영화라서 좋았어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안 본 나는 그냥 순수하게 웡카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고 귀여웠음💖
'원하는 초콜릿을 위해 노력했다.'
'그 노력한만큼 성공하게 되었다'
티비에서 방영 해 준 71년 영화를 먼저 접하고 넘 재밌게 봐서 오히려 2005년 작품은 어릴적 봤던 것과 넘 달라 그랬는데(물론 지금봐도 재밌고 잘 만들어진 영화) 71년 영화 속 노래에 맘 따뜻한 분위기의 이번 웡카가 넘 반갑더라고요.
71년 영화가 예전 연출이지만 몽글몽글한 느낌이 따스했어요!
오랜만에 순수성ㆍ 가슴 뭉클한 느낌을 가지게 해 준 시간이였어요.~~~~~
웡카는 분명히 영화지만,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영화였어요.
마치 한권의 책 같은 느낌? 소설같은거 있잖아요, 해리포터같은거? 그런 소설을 보는 느낌이었고, 어릴때의 동심을 살려주는 지금까지 본 영화중 최고의 영화였어요.
‘좋은 일들은 모두 꿈에서 시작한다’라는 웡카의 주제가 영화와 너무 잘 어울려졌던거 같아요. 마지막에 웡카의 엄마가 나와서 손키스를 보내는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웡카의 엄마가 말했던 ‘너가 네 초콜릿을 세상 사람들과 나눌때, 엄마는 꼭 그곳에 있을게‘ 라는 말이 이뤄지지 않을거같다가 마지막에 엄마의 초콜릿을 세탁소에 갇혀있던 사람들과 나눠 먹으면서 엄마가 나왔을땐… 말을 아끼겠습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눈물이 났어요. 저는 나올때 훌쩍이면서 나왔어요. 정말 갓작 그 자체입니다, 안 봤으면, 꼭 보라고 추천을 하고싶어요.
등장하는 모든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뚜렷해서 너무 재밌었어요.
웡카와 움파룸파가 협력하면서 끝난 엔딩은 너무 좋았어요.
OST도 다 너무 좋고, 전작인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재밌게 봤던 저로썬, 재미가 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
웡카를 한줄로 요약하자면,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로 정리를 할 수 있을거같아요.
처음엔 초콜릿 회사 회장들의 방해를 받으면서 꿈을 포기하려고도 했지만, 끝에는 회장들을 몰아내고 공장을 지으면서 세계 최고의 초콜릿 회사를 차리게 되는걸 보니 이 말이 떠올랐어요.
사실 현실도 웡카와 비슷한거 같아요.
처음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힘든 삶을 살지만,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노력을 하면, 그에 맞는 결과가 나오게 되는거죠.
웡카에 대한 제 생각은 여기까지 말하도록 할게요.
말이 너무 길었나 싶네요.
그리고, 토닥토닥님에게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이렇게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글을 마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어주면 감사할거같아요.
그럼 이만!
저도 좋은 영화를 소재로 재배치, 해석한 재주 밖에 없었지만 영화 보고나신 뒤에 이어서 또다른 감상을 받으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 )
@@토닥토닥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토댝님만의 감성...넘나 좋은것 ㅠㅠ
제 감성이랄께 있을까요 ㅠㅠ 그저 웡카 영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포근하고 정말 동화속에 있는 기분이였던 영화 오랜만에 따뜻한 영화봐서 너무 좋았어요 뮤지컬 같은 영화 너무 좋아요..💚
전 원작이 뭔지도 모르고 봤다가.. 와 그 기괴한 윙카가 어렸을 때는 순수했구나 이러면서 봤는데 ㅋㅋㅋ
전 찰리의 초콜릿 공장 윙카 과거 버전인 줄 알고 아버지가 의사선생님이 아니라 배에서 엄마랑 사는 거 보고 당황했어요 과거 스토리랑 너무 다르고 ㅋㅋㅋ
@@이혜정-i5r이 영화는 1971년도 작품 프리퀄이에요
2005년도꺼랑 달라요
두번봤는데 진짜 볼때마다 재밌음ㅠㅠ
노래도 다좋고 티모시잘생김ㅠ
뮤지컬영화 너무좋아해서 시간되면 또볼수있을거같음ㅋㅋㅋ
그냥 가슴이 먹먹해짐 동심을 잃어버린 기분이였는데
노래들으면서 어릴때가 생각나네
와 초콜릿 하나로 모든 걸 다 하네... 멋지다
그러니 꿈을 잃지마
티모시 진짜 잘 생긴게 물에 얼굴 박히다나올때 완존잘
일부러 참았다가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날 보고 왔다.. 발렌타인데이 최고의 선택
낭 만 🍫
요거 일본에서 5번 보고왔는데 한국자막으로 또 봤어요.
번역 누가했는지 재밌었다 😂
이게 우리 기억 속에 있는 찰리와 초콜렛 공장의 웡카를 생각하고 보면 좀 실망 할 수있음 왜나면 내가 그랬음..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웡카라고 생각하고 보세요들..
222 그래서 전 되게 별로였움ㅠㅠ
그야이건 원작이니까
이건 1971년 영화 프리퀄이예요.. 다른 차원이 아닌 원래 웡카 얘기죠 ㅎㅎ
이게 원작입니다
그야... 이번 영화는 1971년작의 프리퀄이니까...
티모시 샬라메 줠라 섹시해
영화 볼때 오즘 마려워서 잘 집중 못한게 아쉬워서 또보고 십당
진심 겁나 재미있음
너무 잘 봤어요~
근데 저는 웡카 의상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매드해터 같다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ㅎㅎ
노래 너무좋다❤
솔직히 이 노래와 더불어 웡카에 나오는 노래는 다 좋은듯요
와 오늘 보고 왔는데 동심을 찾은 느낌이였어요 ㅋㅋ
극장에서 보고 다시 집에서 찰리와 초코릿공장 본사람 👋
설에 보러가야지
너무 잘듣고 있습니당!!🤎(무한재생중...)
a world of own 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ㅠ ㅠ
이체널이 자막도 깔끔하고 영상도 예뻐서 짱인거가타여💞
그 노래도 좋아해서 제작해볼까 했는데, 이 영상에 영화 클립들을 모두 사용해버려서 잠시 잠정 중단상태였습니다..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미는 제가 한건 단순 컷편집 뿐이죠 : )
짱!👍👍👍
노래진짜좋네❤
첨에 close to you 부르는 줄 알고 리메이크 한건가? 했는데ㅋㅋㅋㅋㅋ
모처럼 동화처럼 아름다운 영화본거 같아요
넘 잼잇다 갬덩 ㅜ
노래가 너무 좋다ㅜ
말하는거나 행동들만보면 되게 순수하고 착한 선한 사람인데... 그 망할 3명이....
옛날 영화에 나오는 그 노래네요
기대보다 별로여서 실망해서 작품이 기대 이하로 나온 줄 알았는데 다수의 사람들이 재밌고 동심을 느꼈다고 해서 그냥 이전과는 달리 자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슬펐던 영화였음
와 너무좋아요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 ) 다시보니 자막이 한 템포 늦게 나오는 부분도 있네요 ㅠㅠ
@@토닥토닥 그런거모르겠던데 너무감사해요 ♡
노래 좋다.
윙카🍫개꿀잼❤ 명작
이게 원작의 웡카에 더 가깝다는데 어렸을때 본 그 기괴하면서도 신비로웠던 찰리와 초콜릿공장 속 웡카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아직까지도 내 뇌리에 남아있는터라
이번 웡카는 뭔가 몰입감이 덜했음.
공통분모가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ㅇㅈ
성격만 조니뎁 웡카 가져왔으면 재밌었을거같음 예민한 웡카랑 그걸 돕는 누들과 세탁방친구들
Don’t be shy…
티모시 샤르르 샬라메
재미있다
나와 같이 가요
그럼 당신은
순수한 상상의 세계에 있게 돼요
손을 뻗고, 한때 있었던 것들을 만져보세요
그냥 당신의 상상을요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괜찮아요
당신이 만약 조금의 공포를 느껴도
때로는 설명이 필요 없는 것들이 있어요
만약 당신이 천국을 보고 싶다면
간단하게 주변을 둘러보세요
누군가를 붙잡아야 할, 그건
우리가 필요한 전부에요
다른 건 없어요
저와 함께 가요 그러면 당신은
순수한 상상에 세계에 있을 거에요
봐요 그러면 당신은
당신의 상상을 볼 거에요
우리는 한 바퀴 돌고 시작할 거에요
내가 만든 나의 세계를 여행해요
우리가 볼 것들은 설명이 안되는 것들이에요
만약 당신이 천국을 보고 싶다면
간단하게 주변을 둘러보세요
당신이 원하는것들을 하세요
세상을 바꾸고 싶나요?
별것이 아니에요
제가 아는 삶 중에는
상상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은 없어요
그곳에 살면 당신은 자유예요
만약 당신이 정말로 원한다면
개봉당일 바로 보러갔던 영화 ㅎ
하루 늦었지만 저도 서둘러서 보러갔던 영화
내 동생들(후배들)은 탕후루의 세대.
나는 초콜릿(페레로 로쉐, 키세스, 킨더)의 세대.
엄청재밌어요
웡카 저 노래를 취업시 포트폴리오 작성할때 배경음악으로 넣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연말에 개봉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좀 아쉽긴 하다 🥺🥺 그래도 영화 자체는 너무 재밌었다는 ,, 👍🏻
1.5배로 다 들으면 노래 좋다..
(나만)
나 이거어제봐는데나어린인데 감동해서울번했는데 눈 간지러운거같이눈 비비면서 눈물흘렸다 ㅋㅋㅋ
(어른 아이까지감동시키는영화윙카!)
11년전에 가입했는데 어린이라니…ㅋㅋㅋ
나에게 웡카는 조니뎁인데 이분 엄청 잘생겼더군요 ㅎㄹ 그것만으로 만족
ua-cam.com/video/k8YQ3xs78kI/v-deo.htmlsi=ymIpE_9C52qhjbFB
그렇다면 이 영화도 추천드립니다
와이건 찐자 밝은 명작!!
포디 연장해줘요ㅜㅜ 한번 더 보고싶은데 엉엉
저 1회차는 4DX, 2회차는 월드타워 수퍼플렉스관에서 봤는데 수퍼플렉스관 강추합니다. (롯데시네마에 있는 특별관)
👍
난 생각보다는 별로여서 실망했는데.. 나도 보고 동심을 느끼고 무척 재밌었다고 느끼고 싶다.. 애착이 가는 영화인데 즐기고 싶었으나 유치하게 느껴져서 슬펐음.. 순수하게 보고싶었는데 내가 너무 자란 것 같아서..
띵작 인정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 2가지는
1.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같은데 국내에선 너무 늦네 풀림
2. 찰리와 초콜릿 공장 세계관은 아닌듯
2005년 팀버튼 작품이 아니라 70년대에 나온 진 와일더 주연 버전이라 그래요! 지금 곡도 원래 70년대 작품에 나온 곡이에요. 그래서 마지막에 나올 때 감동이 더 몰려오는...ㅎㅎ...
@@이태풍이 아항.... 책이랑 2005년 버전이랑 둘 다 보긴 했지만 역시 20년 전 추억이라 미묘하게 안맞는 느낌이었는데 제가 모르는게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한 번 보고싶네요~
우뚝이씨...............먼훗날......
자기 직장에 흐를 초콜릿 개천에 뚱땡이 한명 빵질때 심정이 어떨런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작가만의 천국을 말하는 것 같음
😢😢😢😢😢😢😢😢😢😢❤❤❤❤❤❤❤❤❤
1:57
이 노래 듣자마자 close to you가 생각났는데 리메이크는…아닌것같구… 저만 그런가유ㅋㅋ
맞아요! 저도 쏠님 close to you 커버 항상 들어서 리메이크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근데 두곡 1년 차이로 발매되었더라고요..
움파둠파 움피디둠❤ 난 이노래도 좋던데
이거처음듣자마자 예전에 오르골버전으로듣던노래있었는데 첫소절이그노래랑 똑같았는데 노래제목을 찾을수가없네ㅠㅠㅠ진짜찾고싶다 그 오르골버전소리가 너무 갬성있고 약간 스산한느낌도들어서 좋았는데ㅠㅠ
컴 위드 미 부분이 완전똑같음 혹시아시는분계실라나 오르골노래는아니고 노래따로있는건데
움 한번 찾아는 보겠습니다
로파이 버젼 : ua-cam.com/video/tm5iCM7Haaw/v-deo.htmlsi=m3HiX1asvPjB_0ph
오르골 이거 같아요!!
ua-cam.com/video/ekuV3aAceho/v-deo.htmlsi=RxHudpkS6LDn2Q9p
@@토닥토닥 이거 아니긴한데 노래좋네요! 엄청 예전에듣던노래라 추억으로만 남기죠뭐ㅎㅎ
앗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설날에 가족들이랑 같이보기 좋았을거 같음ㅋㅋㄱㄲ
움파룸파움파룸파디파
카펜터즈의 close to you 가 들리는데..
딴 건 다 몰라도 노래들 너무 좋았고 티모시 용안에 개안함
a rainy day in newyork 보시면 대놓고 달달해서 까무러치시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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