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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비 2억'이 절대로 아깝지 않은 집🏡 돌창고가 있는 제주 전통 가옥만 찾아다닌 두 사람, 1950년생 옛집을 고쳐 사는 어느 부부의 제주 다이어리ㅣ구옥 리모델링ㅣ제주 구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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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гру 2022
- 제주도의 동쪽 바다와 성산일출봉을 품고 있는 작고 한적한 마을 종달리에서 윤영미, 황능준 씨 부부를 만났다. 처음부터 이곳에 정착할 생각은 없었지만 평화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마을의 정취는 물론, 집을 구하는 과정부터 정착까지 내 일처럼 도와준 이장님 부부와 부부의 집 고치기에 일등 공신인 석희 삼촌까지 정 많은 이웃과 함께하는 삶에 정말 만족한다는데.
디귿 자 모양의, 돌 창고를 가진 제주 전통 가옥을 찾았던 부부에게 꼭 맞는 집이 나타나자 비로소 시작한 리모델링은 비용, 시간, 노력 등 모든 것이 만만치 않아 뭇사람들에게 무모하다는 말도 들었다는데. 최대한 전통 집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서 고쳐보고 싶었던 윤영미 씨의 노력을 알아주기라도 한 듯 어느덧 부부의 든든한 보금자리이자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지금은 이 집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커다란 행복을 주는 집이 되었다.
오늘은 집 공사를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 도와준, 부부에게만큼은 제주 제1의 석공인 부석희 씨와 만나 미뤄왔던 돌담 보수도 부탁하고,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이것'도 구워 먹기로 했다는데. 바다에서 불어오는 살랑이는 바람과, 맛있는 음식, 좋은 사람과의 여유를 만끽하면서 사는 윤영미 씨 부부를 만나본다.
#한국기행 #리모델링비2억 #제주전통가옥
#인테리어 #제주도귀어 #라이프스타일
윤영미님의 남다른 손길이 느켜지네요.!!🙏🙆♂️🙋♂️💕💕
제주에서 제일 애정하는 마을 중 한곳이 나오니 반갑네요. 10년 전에 비하면 점포들이 많아지긴 했지만 제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 사는듯한 느낌은 여전해요. 윤영미님처럼 안목있는 분들 덕분에 갈때마다 행복합니다.
제주도 구옥은 부모 자식간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거리라..맘이 애잔하며 죄송한 맘이 듭니다. 윤영미님의 향기가 곳곳에서 잘 버무려져 그분들도 대환영하는 외지인일듯요. 생활의 활력소로 더불어 사는 재미가 더해질것같아요
너무 멋져요
늘 행복하세요~
부엌이 넘 멋져요!!
그도만 윤샘 열심히 사셨으니 이젠 목사님과 행복하시고 더큰 좋은일로 많으사람들에게 좋은글로 삶으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많이많이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Great video 12:12, hope your subs reaches 881K 😁. May God bless you, your family and all the fans of the EBS 컬렉션 - 라이프스타일 channel 🤗🤗
본인집도 아닌데 돈이 넘쳐 나나 봅니다. 2 억이 우습나봐요.
사람마다 돈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기도하거니와
삶을 즐기는 방식 또한 다르지요
그런면에서 윤 아나운서 내외님의 남다른 정서적여유와 용기가 부럽지 않나요?
돈보다 과정과 추억 가치를 중요시하는 윤영미님 배우고 싶어요.. 여유있게 사시고 자식키우는 가치관까지.. 당당함과 솔직함까지.. 모든 걸 갖추신 분👍👍👍👍
7년이면 뽕을 뽑을만큼 소중한 시간 만드시길 바래요🙏
돈이 많으니~~~
월세집 정리하시고
돈 💰 돈 그만이야기
조용히 사세요
인테리어 하는데 저거 2천만원이면 고칠듯ㅋㅋ
제주에서 저정도하면 이억언저리는 나오겠고만..아무것도 모르는것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