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갑습니다! ^^ 후리지아를 참 좋아하는가 보죠. 그런데, 가을에 심어야 하는데 봄에 심으셨군요! 후리지아는 여름에 잎이 갈변하여 알뿌리가 휴면하는데, 5월까지는 싹이 올라와 자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후 잎이 갈변하면 구근을 캐어 관리하여 가을에 심어 보세요. 올해는 꽃을 못볼거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 경험이죠. 시행착오 없이는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 전원주택이라면 키울 수있는 식물의 선택 폭이 커서 좋을거 같습니다. 후리지아는 제주도와 남부지방 일부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서 혹한기를 넘기기 힘든다 하는데 가을에 구근을 심은 후 겨울철 기온이 내려가면 짚이나 헌옷으로 덮고 다시 비닐을 씌워 비를 피하면 노지재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다음주, 아파트 화단에 춘식구근 글라디올러스를 심을 계획입나다. 꽃과 함께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저는 후리지아를 3월 중순에 심었는데 잘 자랄수있나요.
꼭지에 싹은 올라온상태에 화단에ㅇ심었는데요.
살수 있을까요?
꽃이피는것을 볼수있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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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후리지아를 참 좋아하는가 보죠. 그런데, 가을에 심어야 하는데 봄에 심으셨군요!
후리지아는 여름에 잎이 갈변하여 알뿌리가 휴면하는데, 5월까지는 싹이 올라와 자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후 잎이 갈변하면 구근을 캐어 관리하여 가을에 심어 보세요. 올해는 꽃을 못볼거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 경험이죠. 시행착오 없이는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캐어서 말려서 11월 초에 심어서 베란다에서 겨울지나면 꽃이 핍니다. 저도 봄에 심었더니 제대로 자라지 않아 캐어서 말렸답니다.
프리지아 꽃봉우리와 피는것을 일년내내 보고싶은데 집에서 매달 두어번씩 심어 관리하면 볼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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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를 좋아하는 마음 이해가 됩니다. ^^
하지만, 특별한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는 한 그렇게 잘 안될거 같습니다.
저도 10월말에 심고, 11월에 또 심어서 먼저 심은것은 지고 11월에 심은것은 지금 꽃이 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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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게 시일의 차이를 두고 심어 프리지아를 오래 즐기는 방법도 있군요! ^^
반갑습니다 꽃이라면 다 좋은데 제일 사랑하는꽃이 후리지아 랍니다 귀촌해서 작은 마당에 꽃을 가꾸는 시간이 행복한데 후리지아를 키울수도 있을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선생님 덕분에 한번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성공하면 많이 키우고싶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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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이라면 키울 수있는 식물의 선택 폭이 커서 좋을거 같습니다.
후리지아는 제주도와 남부지방 일부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서 혹한기를 넘기기 힘든다 하는데 가을에 구근을 심은 후 겨울철 기온이 내려가면 짚이나 헌옷으로 덮고 다시 비닐을 씌워 비를 피하면 노지재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다음주, 아파트 화단에 춘식구근 글라디올러스를 심을 계획입나다.
꽃과 함께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답글까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귀촌해서 살고있는곳이 경북 청도입니다 서울에선 아파트에서 크고작은 화분으로 배란다에서 여러가지를 키웠는데 마당에서 이꽃 저꽃 키워봤는데 향기에 반한 후리지아는 제생일이 봄이라서 생일선물로 많이 받아서 즐기곤 했는데 꼭 식구로 맞아서 사랑으로 키워보고싶습니다 선생님이 사시는곳은 어디신지요 ?
@@강순자-z2d
후리지아를 보면 꼭 햇살좋은 봄날 종종거리는 노랑병아리가 생각납니다. ㅎ
네, 저는 경주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