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존엄 밴드 레드제플린(led zeppelin)에 대해서 알아보자! | 당민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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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жов 2024
- 최고존엄 레전드 록밴드 레드제플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로버트 플랜트, 지미 페이지, 존 폴 존스, 존 본햄 등 전설의 4인방이 모여서 만든 역사상 최고로 위대한 하드록의 장인, 록의 아이콘, 공룡밴드, 영국을 대표하는 밴드인 레드제플린에 대해서 파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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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제플린 #박완규 #김종서 #로버트플랜트 #지미페이지 #존본햄 #존폴존스 #음악리뷰 #천국으로가는계단 #레젭 #당민리뷰
![예수가 처형된 진짜 이유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I6G-0kcHEC8/mqdefault.jpg)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항상 재밌게 보구있어요..
ㄷㄷ찐이네
권인하님의 리플을 보고 순간 매우 놀랐습니다..제가 자주보고 즐겨보는 음악 커버곡들을 올리시고 존경하는 권인하님이 직접 댓글을 남겨 주셨다는게 믿기지 않았는데..정말 영광입니다!! 제 부족한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_ _)
그리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한국음악의 큰 거인 권인하님!! 언제나 그러셨듯이 계속해서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환절기인데 건강 잘 챙기세요 ^_^감사합니다!!
오 진짜시네요 ㅋㅋㅋㅋㅋ천둥호랭이 형님 ㅋㅋ
와.. 천둥호랑이 형님 강림..ㄷㄷ
라디오헤드 리뷰 해주세요!!
어휴 거듭 말하지만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깊습니다.참고로 난 57이예요.레드제플린을 19살때부터 들어왔구요.편식이 강한 나보다 락의 이해도가 훨씬 높습니다.
Tomoko Kobayashi 편식 ㅠㅠ 저도 편식이 심해서리. 듣는 음악만 듣고 하는데 스스로는 아직 그음악들을 담을 그릇이 못되었다고 상각합니다. 왜냐하면 이전에 잘 못듣던 음악을 시간이 한참 지난후에 아! 이런 좋은 음악이었구나 예전에는
듣기가 힘들었는데 어느 순간에선 이 음악의 진가를 이제야 알게 되는구나하고 느끼면서 그러한 점을 알게 된것이죠.
무튼 정말 좋은 음악 많습니다.
ㅐㅌ ㅌ.
ㅌ
락불모지에서 락리뷰라니 행님 너무 멋지십니다 목소리 말투도 상남자같습니더
지금 중3인 레드제플린의 극팬인데 내가 성인이되면 레드제플린은 100년이 넘은 클래식이 된다는게 너무 슬픔.....저 락들이 무성했던 시대에 태어났었으면...
로버트플랜트 👍
음색 +비쥬얼 = 사람이 아니므니다!
🤷♀️
40년째 Led Zeppelin
을 듣고 있는데 이런 리뷰 반갑네요.
우리 나라에서도 저런 밴드가 아이돌들 다 이기는 그런 통쾌한 모습을 보고 싶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데 락은 왜 안돌아오는건지..
@@CGguys일반인들이 듣기에는 시끄럽고 정돈안된 음악이니까요
레드제플린편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ㅎㅎ
그리고 머드샤크사건에 대해서 요청이 많으셔서 남깁니다.
머드샤크 사건은 레젭 멤버들이 호텔 방에서
그루피를 침대에 겁박하고 죽은 상어(머드샤크종)를 가지고
희한한 짓을 했다는 폭로였는데요.
더 이상 디테일하게 말 안해도 이 정도면 설명이 되셨을 듯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평을 잘보고 있는 60대의 남자입니다 제가 틴에이져때 저에겐 영웅이고 전설인 레드제플린은 드러머 존 보넴이 독일 술집에서 드럼을 치고 있을때 로벗플랜트가 지미 페이지에게 소개해 독일로 날아가 연주를보고 지미 페이지가 반하여 영입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미페이지의 키타연주에 존보넴의 힘과기교가 딱 맞아 떨어져 지미 페이지가 맘놓고 애드립을 칠수있었기땜에 존보냄이 죽은다음 래드제플린으로서의 연주를 한동안 그만둡니다 존 보냄의 드럼없이는 키타를 칠수없다 선언을 한거죠 글구 레즈제플린의 뜻은 2차대전때 독일함정의 어뢰에 맞아 침몰한 잠수함의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헤헤 궁금증이 해결됐습니다
@@ilyongkoh869
기타를 키타라고 하시는걸 보니 60대 인증됩니다 ㅋㅋㅋ 제플린은 근데 2차
대전때 비행선 이름아닌가요?
린킨 파아아크 해주세용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레드제플린이라니....
머드샤크.... 너무 궁금해서 찾아 보았더니.... 루머라고 우기지만 진짜라면 완전 미친놈들이더군요. 나이도 어린 여자애던데....
저도 레드제플린을 좋아하는 이유가 로버트 플랜트때문입니다 뭔가 야시꾸리하면서 끈적끈적한 보컬이 매력적이여서 듣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로버트 플랜트가 술 담배를 엄청많이 하는데도 노년의 나이임에도 목관리가 잘되있더군요 오히려 동년배의 보컬들보다 그리고 로버트플랜트가 락계에서도 입담이 좋은인물이였다고 하더군요
로버트 플렌트의 승질머리가 아주 ㄱㅈ 같아서 오래 가질 못함 ㅋㅋㅋ
로버트 플랜트는 똑똑한 사람입니다.
고등학교때도 학교 상위권 장학금을 받을정도가 된사람이었습니다.
매우 영리한 사람입니다.
존폴존스야 말로 천재 뮤지션임 작곡 편곡 실력 대단하고 베이스는 물론이고 기타 건반 드럼이 어지간한 전공자보다 다 잘침
이정재와 하동균 그리고 이승열을 섞은 비주얼.
"한딱까리"라는 워딩을 너무 맛깔나게 사용해주시는. 임진모님 뺨 후려치는 헤비메탈 음악 리뷰어의 최고수. 저는 당민님 너무 좋네요 ^^
제플린의 모든 앨범을 다 구매해서 방에 쭉 놓으면 작은 미술관이 됩니다....저는 House of the Holy 앨범을 제일 좋아합니다...그 앨범을 기점으로 음악이 바뀐거 같고...원래 앨범 자킷도 엄청 센세이셔널 했고....Rain Song은 비올때 들으면 와.....진짜...
저번 미국 콘서트 봤는데 (제이슨 본햄 나온) 음악 시작하고 끝마칠때마다 3명의 멤버가 그 드러머 아들을 보면서 끝내던데, 그게 굉장히 감동스럽더군요. 감회가 얼마나 있을까요? 친구의 아들과 같이 연주하고, 다시 드럼을 치다니 ㅎㅎ
08년생이지만 레드제플린을 들을때마나 70년대로 가는 느낌
옛날에는 속주나 이것저것 현란하게 플레이하는 젊은 하이테크닉 기타리스트들을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지미 페이지가 너무 좋아요. 소리가 너무 좋아요. 다른 멤버들의 소리도 다 좋고. 어떻게 이런 사기 캐릭터들이 모일수 있었나 신기합니다
처음부분 .. 지미 페이지 ... 기타 치는모습 + 몸 흔드는동작 + 표정 신들렸다 라고 밖에 너무 멋있다 ㅜ
개간지니뮤ㅠㅠ
오오 락의 교과서............. 오늘두 리뷰 넘좋아요.... 오랫만에 생각나서 들어볼려구 틀었는데 저희집 나비(고양이)가 쒼나게 뛰어요.... 이색키 롹스피릿이 있었을 줄이야....구독자수가 계속 늘고있네요 웬지 흐믓....
레젶에 다른 곡들은 별 느낌 안 오다가 처음 푹 빠지게 됐던 곡이 Since I've Been Loving You 라이브였음 ㅋㅋㅋㅋ 숨 쉬는 것도 함부로 하면 안 될 것 같은 비장미에 압도되는 그 느낌ㄷ
요즘 당민님 리뷰 듣는 맛에 삽니다.
덕분에 요즘 가족들 반대?에도 락을 듣고있습니다.
동의 합니다. 스피커로 빵빵하게 못듣고 헤드폰으로만 락 듣고 산지 어언 18년째..
@@jhsong3600 그나마 퀸은 요즘 대놓고 듣습니다. 하지만 주다스는 이어폰 신세입니다.
@@정용승-k5k 이하동문!. 언젠가 우리끼리 모여서 빵빵 하게 스피커 터트리는 때가 올까요.ㅠㅡㅠ
쥬다스 이어폰 🎧 여기 손요🖐☺
저희집은 부부가 둘다 락음악을 좋아해서 거실 스피커로 볼륨 빵빵하게 듣는데 후훗(지나가다 잠깐 자랑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록음악에 대한 대중의 인식 형성에 있어서는 비틀즈보다도 막강한 기여를 한 게 레젭이라고 생각함
박Someone 그건
니 개인적인 소견일뿐,ㅋㅋㅋ
하...애매하네요. 하드락으로 좁히면 이견이 있을수가 없는데 전체 록으로 하면..전 노코멘트요. 어려워서.
하드록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일반인들이 록에 대하 갖는 인식 (고음 잘 뽑는 보컬, 헤비한 사운드, 기타 속주와 솔로, 장발) 같은게 거의 레드 제플린의 영향이죠
남성들의 밴드로야 레젭이지.
밴드 하면 언급을 안할수가 없는 딥퍼플도 해주세요
넵 ㅋㅋ딥퍼플 가즈아!!
정말 딥퍼플도 할 얘기 많은 밴드죠. ᆢ
딮퍼플 가즈아
레드제플린 앨범은 정말 다 명반이라고 한다죠. 거장이라 얘기도 많이 들을 수 있고 영상도 길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평소보다 분량이 많았는데 전혀 지루함이 없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No Quarter 정말 좋아합니다 : ) 밴드리뷰는 유튜브에서 처음 보는것 같아요.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드록 매니아로써 정말 좋아합니다. 아 kashmir, stairway to heaven, black dog, good times & bad times, trampled underfoot 등등 도 !!
저도 오히려 레드 제플린을 원곡 보다는 라이브 듣고 더 빠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요세는 오래전에 재결성을 하기는 해서 밴드로 공연 한다고 하면 존 본햄 아들인 제이슨 본햄이 아버지 킷 그대로 공연 해줍니다.
강지원 여즘 공연다니나여??? 레드제플린이???
@@park5178 2007년 이후로 소식은 모르겠네요. Setlist.fm에 검색 해보십시오!
안녕하세요 당민님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한번 댓글 남겨 봐요! 제가 음악을 (노래를) 들을때 장르가 상당히 단순했는데 (주로 발라드 록발라드 댄스음악 한정) 당민님 채널에 있는 리뷰 동영상들 덕분에 좋은 밴드들 좋은 장르들의 음악들을 알게되었어요! 당민님 덕분에 요새 노래듣는 맛에 삽니다 ㅋㅋ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퀄리티 높은 동영상 부탁드릴께요!
당민님 오늘도 유익한 정보 고마워요^^
레드 제플린 4집은 엄청나게 들었는데, 나머지는 사놓고 거의 안들었던..
4집 중에 존 보냄의 파워 드러밍이 인상적인 When the leave breaks가 문득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레젶은 4집이 가장 명반인듯 ㄹㅇ
버릴 트랙이 없어요
라디오헤드도 부탁드려요.
중학생인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인데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안순희 마자용 라디오헤드ㅠㅠ ㅠ
라디도헤드의 creep 은 Hollies 의 The air that I breathe 의 표절로 판명이 났어요. 죄송하지만 록밴드 줄 세워놓으면 뒤에서부터 찾는게 훨씬 더 빠른 밴드죠.
@@이창훈-z9t7sRadiohead가 Creep 때문에 위대한 건가요?
@@이창훈-z9t7s 지이럴~~ㅋ
creep은 라디오헤드 최악의 곡이다
이창훈 라헤를 creep으로만 판단하는 놈이 존재를한다니ㅋㅋ
크아.. 드디어 제플린 리뷰가 올라 왔네오
저도 선리플 후감상 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당민님
🎅😊🙏
최근에 레드제플린에 푹 빠져서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쏙 쏙 들어와요.
이전부터 레드 제플린이 전설인거는 알았지만 저도 처음들을땐 80년대 글램메탈에 익숙해서 이 큰형님들이 왜 그리 대단한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접하다보니 왜 그리 대단한지 알게됬죠. 여러가지 장르를 시도한 덕인지 단순 록밴드가 아니라 음악 그 자체를 한거 같다 생각합니다. 비록 사망한 존 본햄을 제외하면 다들 70넘은 할아버지들이지만 제겐 큰형님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 라이브앨범으로 입문했어요!! 특히 그 앨범에 수록된 천국계단은 정말 모든 감정과 극적 연출이 집대성 된것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같은 앨범 버전의 이민자들의 노래도 엄청납니다.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바늘하나 꽂을 자리가 없는, 빈틈없이 꽉 찬 느낌이 들어요. 영국의 해안가를 향해 거침없이 밀어닥쳐오는 바이킹전사들을 상상하며 들으면 곡의 느낌이 더욱 생생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초6때부터 26이된 올해까지 꾸준히 락음악을 듣고있는 사람입니다. 어느순간 정채기가 온것처럼 듣던노래만 늘 듣다가 당민님 리뷰보면서 숨겨져있던 썰, 최애 밴드들의 이면 등을 알게되며 듣는귀랑 보는 눈이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다음 리뷰소재로 독일제 파워메탈 밴드 헬로윈 신청합니다.
최애 유튜버 달빛뮤즈님 꿀떨어 지는 목소리듣다가 레드제플린 보고 영상보다말고 달려옴 ㅋㅋㅋ
ㅋㅋㅋ감사합니다 곰총각님 ㅎㅎ메리 크리스마스~~!!
whole lotta love 는 들을때마다 지립니다....
black dog은 들을때 마다 우리가 이제 존나 쩔 준비 하니까 너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라 같은 분위기....
락음악을 듣다보면 결국 모든 종착점은 레드제플린으로 귀결되게 마련이죠ㅋ 락이라는 장르 그 자체!!! 꽤 세월이 지나긴 했는데 약 십여년전에 모 음악매체에서 국내 유명가수 수십명을 대상으로 가수가 뽑은 최고의 가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설문에서 로버트 플랜트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죠.
락의 계보 한번 정리해 주세요.
형진짜대박이에요. 말씀너무잘하셔요 진짜술한잔같이하고싶은형 앞으로도락,메탈 평,리뷰많이부탁드려요~ 감사히잘봤습니다.
역사상 최고의 락 밴드를 드디어 다루셨군요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존본햄은 드러머계의 핸드릭스죠. 1집 good times bad times 의 첫 인트로 드럼이 없었다면 레드제플린은 유명해지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기존의 드러머들과 스타일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냥 다른게 아니라 완전히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그 박력 하며 어지러우면서도 재밌고 창의적인 비트... 굿타임 베드타임 인트로에 나오는 드럼연주야 말로 존 본헴의 존재는 설명 될정도로 유명한 연주죠. 싱글 나오자 마자 날고 뛴다는 드러머들 다 깜놀했다고 합니다. 레드제플린은 정말 드럼을 듣는 재미가 있는 밴드 입니다.
존 폴 존스 형님이 9월 2일에 서울에서 무료 공연을 하신다길래 신청을 해 놨는데, 뽑힐 수 있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편집실력이 날이갈수록 일취월장하시네염 >.< 오늘더 선댓글 좋아용 후감상합니댱♡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ㅋㅋ
아.....!!! 너무도 기다렸습니다!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밴드멤버 중 보컬이나 밴드의 주축이 되는 멤버의 유년기나 청소년 시절 그리고 거물이 되기까지에 여러 성장기도 설명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22분이란 시간이 순식간에 가버렸네요ㅋㅋ크리스마스 선물인것같습니다!!감사합니다ㅎㅎ
아이러니컬하게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곡은 아킬레스 레스트 스탠드네요...중간에 존본햄의 드러밍이 마치 총소리같아 충격을 먹었던 중딩시절이 생각납니다.
07년인가?지미페이지랑 로버트 플랜트 합동공연하는 영상 보는데 나이가 먹어도 멋있더라구요...존본햄이 살아있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도 드는밤입니다.
늘 한 수 배우고 갑니다.감사드리구요~
점점 추워지는데 건강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 리뷰 잘 봤습니데이~ 딥퍼플도 한 번 리뷰 해주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인데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평소에 록 음악 가끔 듣긴 했는데
요즘들어 록에 완전히 꽂혀서 록 관련영상 찾아보다가 당민 님 영상 보게 됐습니다. 좋은 음악도 추천해주시고
여러 밴드 정보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가능하시다면
그린데이 한 번 부탁드립니다ㅎㅎ
요즘 유명한 퀸의 드러머인 로저 테일러도 존 본햄을 존경하고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하지요
당연하지요.
난 92년생이지만 레드제플린은 내 인생 밴드다 ㄹㅇ
헐..공감 됩니다. 저도 레드제플린 광팬이고 모든앨범 LP판으로 다 가지고 있는데, 저도 since i've been loving you 를 제일좋아하는데
특히 ' how the..' 라이브 버전을 좋아합니다. 그건 들을때마다 가슴을 후벼팝니다.
그 외, Roy buchanan 의 messiah will come again 이란 곡도 기타소리 듣고있으면 가슴을 후벼파는 동시에 소름이 돋는데
언제 시간되시면, 이곡 한번 깔아주시면서 로이 부캐넌 편도 한번 만들어주세요
넵 로이 부캐넌도 해봐야하는데 말이죠^^ㅋㅋ
since..는 정말 최고의 명곡이죠ㅋㅋ저도 밤에 자주 듣습니다
레드제플린...제 락음악인생의 시작과 끝....누구든 락.메탈을 좋아하는분이라면 안좋아할수가없는 전설이죠 ㅎㅎ 오늘도 잘보고 잘듣고갑니다~^^
제가 프레디 영화를 보고 퀸에 열정이 끌어올라 새삼스레 그들의 앨범을 닥치는데로 구하는 중에 당민님 영상을 보다 같이 구매한 How the west~..... 근 몇 달간 퀸 음악만 주로 들으면서 올인 하는 중이었는데.... 이 놈의 레드제플린 라이브는 당할 수가 없군요. 그저 압도적이라는 말 밖에는..... 역대급 레벨의 완성형 그룹이 연주하는 라이브 공연의 퀄리티란.... 어릴 적 광분의 열정과는 다른 늙어 쉬어빠진 아재의 가슴을 후벼 뒤흔드는 흡입력이 있네요. ㅎ..... 신나게 듣던 퀸 라이브가 뭔가 밍숭해져 버렸네요....... 참.........
당민님 리뷰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위키나 인터넷에서 흔히 있는 정보들이 아니라 당민님의 정성이 느껴지는 리뷰덕에 멤버들의 얘기와 앨범 및 명곡들을 알게되었고, 그로인해 락 음악을 더더욱 즐길수 있게되어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기존에 알던 밴드라도 그간 몰랐던 새로운 뒷 이야기나 앨범에서 놓쳤던 명곡들을 들을 수 있어서 더더욱 좋아요! 레드 제플린 준비중이시라는 커뮤글 보고 내내 설레이면서 기다렸던것 같아요!
특히 최근에 레드제플린 트리뷰트 콘서트 보면서 존본햄 아들이 드럼을 치는 모습을 보고 반가워해주고, 후배들의 노래에 눈가에 눈물 맺힌 로버트 플랜트의 모습보면서
같이 울면서 봤던터라 당민님 리뷰가 더더욱 기다려졌어요! 새로운 리뷰 감사드리고 다음 리뷰도 기대할께요! 채널 잘 되시길 응원많이많이 할께요!
헤비메탈에 빠져살았던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
디오편도 해주세요.
로버트플랜트랑 디오 보컬을 너무 좋아했거든요
넘 잘들었어요! 최고👍
5살때 나에게 록음악을 심어주었던 레드제플린과 퀸은.... 몇년을 지나도 계속듣네요ㅋㅋㅋㅋ
형님 핑클플로이드 해주십쇼 ㅠㅠ
딥 퍼플, 블랙 사바스 보다 먼저 취향인 곡 들을 많이 발굴 하고 듣는 밴드네욧 ㅠㅠㅠㅜ
그래도 저 두 밴드보다 부르기에 곡 난이도는 처참하게 어려운 것 같아서 많이 힘든 밴드여서 슬프네요 ㅋㅋㅋㅠㅠ
언젠가 가능하다면 로버트 존슨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레드 제플린이 일시적인 재결성 했을땐 존 본햄의 아들인 제이슨 본햄이 맡았었죠
오오.. 처음에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당민님 영상을 보게 되고 보랩에서도 언급 되었던 레드 제플린이 누구인지 궁금했었는데 일부러 당민님께 설명 들으려고 안찾고 그냥 놔뒀었는데 드디어 잘 알게 됐네요! 감사하구요 ㅎㅎ 록에 있어서 어떻게 록이라는 장르가 생겼는지, 또 록이 얼마나 다양한 장르로 파생되는 지도 알게 됐어요 저는 아직 하드록은 잘 못듣는 편이라 ac dc 정도였는데 레드제플린을 들으니까 진짜 조상님 느낌 있고 제가 듣기에도 거부감 없고 괜찮다 생각 드는 곡들이 참 많네요! 역시 레전드 인것 같습니다 ㅎㅎ 머드 샤크..? 그건 네이버 구글에도 잘 안나오네요ㅠㅠ̑̈ 아무튼 앞으로도 영상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햄찌님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머드샤크는 고정댓을 참고해주세요ㅋㅋ
언제 레드 제플린 하시나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1988년 처음 들었던 Stairway To Heaven 는 정말 잊을수 없었는데 ... 이렇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딥퍼플도 곧 만나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레인보우도요 ^^* 아 ㅎㅎ 블랙 사바스도 뺄수 없겠네요.
보컬특집은 있는데요. 그룹리뷰가 있었으면 해서요..정말 몇번씩 돌려보기 하고 있습니다.
꺄아아아악 기다렸어요😍👍
레젭이라니 엉엉ㅠㅠ 이런 고전 밴드 리뷰 해주시는거 넘넘 좋아요!! 저도 옛날 생각 많이나고..ㅋㅋ
계속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 주세요👏
다 조아... 하지만 그 중 넘버원은 Since I've been love'ing u
글구 원래 야드버즈 시절 지미페이지는 기타가 아니라 베이시스트로 출발했죠.....
지미헨드릭스와 더불어 지미페이지는 록밴드 기타리스트 무대매너,간지의 모든것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됩니다.
네 넘 간지입네다
항상 영상 보면서 댓글보면 댓글이 하나하나 다달려있으시더라구요.. 뭔가 이 영상을 만드시는거에대한 열정이 느껴져요 ㅠㅠ 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음악전공을하고 굉장히 슬럼프가왔었는데 영상보면서 옛날에 들었던 앨범중에 안들어본 앨범들도 다시한번 찾아듣게되고, 레드제플린이 아니더라도 다른 아티스트 소개영상을통해 엄청난 음악들을 알아가는것같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스토리까지 알게 되니 더욱더 음악에 소름이 돋더라구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너무좋으셔서 잠자기전에 듣기 딱좋은듯해요 ㅋㅋ
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음악전공!! 멋지십니다 ^_^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뿌듯하고 기쁘네요 ㅎㅎ구독자님들이 유튜브를 하게 되는 원동력입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Andy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해설이에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Ten Years Gone, I'm Gonna Crawl 학생때 새벽감성에 많이 들었었는데...오랜만에 레드제플린 음악과 이야기들을 다시 들으니 좋네요
와 레드제플린 좋아요 박고 시청합니다. ㅎㅎㅎ
최고 존엄 밴드 타이틀이 앤솔루리 하네요.. 90년대 레젭 팬클럽 스완송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성우진 형님이 써내려간 역사를 읽고 또 읽고 그랬는데 우리 당민님 추억과 조우하는 시간 만들어조서 넘 넘 고마워요👍
퍄 크리스마스 특집다운 거물 리뷰군요.
워낙 거물이라 좀 뒤에 해주실줄 알았는데 벌써 레드제플린 카드를 꺼내시면 ㅎㄷㄷ
렏젶린을 20대 시절에 듣긴 해도 초창기곡들과 유명한 곡들만 좋아했었고 오랜세월. 많이 안듣게 되었는데 다시금 복습의지가 생기네요
내일은 먼지 싾인 박스세트를 열어 오디오로
추억의 여행을 시작해야겠군요
당민님 속사포 리뷰에서 제플린의 곡 하나
하나 많은 추억과 애착이 보입니다
레드제플린ㅎㅎ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나위의 신대철님이 첨으로 연주한 곡이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었다고 할 정도로 레드제플린을 자기 생애 최고의 뮤지션으로 생각하고 계시더라구요ㅎㅎ그래서 저도 레드제플린 곡을 많이는 아니어도 유명한 곡들은 들어봤는데 뭔가 귀에 감기질 않더라구요ㅎㅎ그러다 아킬레스 라스트 스탠드 듣고 한동안 그 곡만 들었었는데 레드제플린을 다시 파봐야겠습니다ㅎㅎ부활 김태원님이 중학교 소풍가는날 각 학교의 기타대결을 대비해서 3개월동안 귀로 듣기만 하고 연습하셨다는 베이비 암고나도 참 좋은곡이죠ㅎㅎ뭐 김종서 박완규 이 두분이 로버트의 영향을 받은건 너무도 유명하고 90년 중반쯤에 임재범님이 허니드리퍼스의 씨오브러브를 부르는걸 보고 너무 좋아서 원곡을 찾아보니 로버트가 불렀더라구요ㅎㅎ그때 완전 충격 먹었던게 기억이 나네요ㅎㅎ22분짜리 영상을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ㅎㅎ
ih h 친구들이 스쿨밴드를 하던 80년대에는 악보를 구할 수 없는 시절이라, 모든 곡들을 귀로 듣고 악보를 만들어서 연주합니다. 당연히 기타뿐아니라 드럼, 키보드, 베이스를 각 멤버별로 다 땁니다. 당연한 작업이었죠.
레젭이 해체되고 솔로앨범내던 시절의 지미페이지의 외모나 스타일을 신대철이 꽤 비슷하게 하더군요
당민님 덕분에 요즘 락을 열심히 듣게 됩니다. 30대를 넘어서고 결혼하면서 몇 십년을 안들었었는데.... 앨범도 열심히 사고 말이죠.... 레드제플린의 How the west was won, BBC Session(레드제플린은 CD를 다시 사 모으고 있습니다. 해외 배송이다 보니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과 퀸 40주년 리마스터링 한정 BOX를 아마존에서 주문했습니다. 국내에선 도저히 구할 수가 없어서.... 방송 음원들 중에 의외의 레어템이 많이 나오더군요. 얼마 전 퀸 방송음원을 구했었는데 듣도 보도 못한 버전의 라이브들이 들어 있어서 좀 놀랬습니다. 잘 안들었던 초기 앨범 타이틀들 역시 너무 좋아서 새삼스럽기도 했고....
제가 구세대라 음원으로 듣는 거 보다는 시디나 엘피를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많습니다. 음악도 그것으로 듣고싶고.... 유튭이나 음원사이트에서 듣는 음악은 왠지 감동이 반감되는 것 같습니다. 집중도 잘 안되고.... 뭐 옛날것들의 낡은 감성들이죠.
암튼 난생 첨 하드락이란 장르에 눈을 뜨게 했던 레젭의 앨범들을 다시 보니 아바만 죽어라 듣던 중학생 때 레젭 음악 들려주며 제대로 된 음악을 들으라며 내려다 보던 동네형님(사랑과 평화의 드러머인데... 옆집 살았죠.)이 생각 나기도 하네요. 아직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캬 오랜만에 레젭 노래 들으러 갑니다!
리뷰가 올라올때 마다 저 또한 록음악과 함께 했던 그 시절 추억에 잠기는건 공감아닐까 싶네요 덕분에 찾아듣고 있습니다 .
중딩때 씨디피Ej-2000에 mdr-e888 물리고 레젭 4집 들었을때 그 감동... 잊혀지지가 않네요 오늘 레젭 4집틀어놓고 자야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음악에 역사.
정말 좋은방송👍 레드 제플린.
말이 필요없죠.좋다는 말 밖에ㅎㅎㅎ
밴드 해체전에 발매된 라이브 앨범 the song remains the same 은 빠졌네요. 말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얘기하는 3대 라이브앨범중에 하나인데.
그리고 갈수록 편집이 더 좋아졌습니다
레드제플린만큼이나 존엄한밴드 딥퍼플편도 부탁드립니다
언젠간 하시겠지만~~~기다리고 있습니다
급식때 지미페이지가 stairway to heaven 솔로 치는거보고 충격먹었는데 진짜 기타에 심취한사람처럼 보였음
진짜로ㅋㅋ 라이브에서 표정만 보면 신들림
@@His9709 ㄹㅇ 기타랑 섹스하는거같음
이런 류의 음악을 체계적으로 들을 수 있는 예전의 음악 다방 하나 다시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서 당민씨가 DJ하시면 음악이 귀에 쏙쏙 들어 오겠습니다.ㅋ
좋은 아이디어입니다ㅋㅋㅋ저도 언젠가 제가 운영하는 음악바를 하나 만들고 싶네요ㅋㅋㅋ
굿 아이디어~~~
당민씨 꼭이요
영화로 인해서 유명해진 퀸이 초창기에 레드제플린의 컨셉을 따라했다하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레드제플린이 누군지 몰라도 Stairway to Heaven은 알것 같긴하네요..
스무살때 going to california 듣고 와 이거 뭐지하면서 계속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ㅎㅎ
오늘도 주옥같은 리뷰 잘봤습니다
몇년전 케네디센터에 레접이 헌액될때 헌정공연으로 Heart 자매가 Stairway to heaven을 부른적인 있었는데, 그걸 보면서 로버트 플랜트가 울더라고요. 화려한 음악인생은 꿈처럼 세월속에 전설이 되었는데, 그 주인공은 늙은 모습으로 눈물짓는 모습을 보면서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훌룡한 리뷰 감사합니다.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
Raven Dark Taylor heart 는 옛날부터 레젭과 관련이 있죠. 란큰롤을 라이브로 연주한 것이 아주 유명합니다. 머 아시겠지만
@@barcarole918 아~ 몰랐어요~ 롹앤롤 같이 공연한 영상은 봤는데... 그래서 하트자매가 헌정공연을 한거군요.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메리크리스마스!!
저도 그 무대 수차례 봤습니다ㅠ볼때마다 감동적이더라구요
한마디로 덕후 요즘 애들 말로는 빠순이었다고 하죠. ㅋ
Heart공연에 마지막곡은 거의 락엔롤을 한다는 얘길 들었는데 사실일지는..?
진짜 기다렸다 레젭!
92년 당시 길거리 리어카에서 구입한 히트곡 모음집 테입을 늘어지게 들었던
기억이...그리고 구입한 LP판 3집,4집 마지막 CODA 까지 추억이 돋네요.
학창시절 레드제플린으로 버텼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리뷰해주시니 감사하네요. 뿌리 근본을 찾아보는 음악 감상! 정말 좋은 테마인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좋아하는 밴드다 보니. 집중해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since I've been loving you 는 진짜 록 역사상 최고의 명곡
매일 달라지는 당민님 헤어스타일 보는것도 영상의 재미.. 오늘 머리가 인물이 제일 사시는듯!
역시 아티스트 감성이 있는 분들은 머리가 길어야죠 ㅋㅋㅋ
오!! 전설의 레드제플린 을 해주셨네요!! 잘보겠습니다!! 요즘 당민님 영상 덕분에 힘이납니다!!
당민님의 리뷰는 언제나 깊이가 있고 알찹니다!! 연배도 저랑 비슷하신것 같은데 어찌나 이렇게 깊은 음악적 지식을 가지고 계신지.. ㅎㅎ
사실 개인적으로는 퀸도 좋아하지만 그보다는 레드제플린이 영화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만..(물론 퀸만큼 흥행했을지는 ㅎ) 보헤미안 랩소디 때문에 괜히 어린 락알못들이 와 이게 락이구나.. 하고 있어서 심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ㅋㅋ
암튼 다 댓글을 달지는 않지만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ㅋ 아 그리고 머스샤크 검색해봤는데 안나오더라구요 궁금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옹이와해랑이님 ㅋㅋㅋ자주 들려주세요 ^^ㅋㅋ
머드샤크는 고정댓글을 참고해 주세요 ㅎㅎ
3:57 야옹
역시 제플린호의 선장 지미페이지👍👍 국내가수중에는 개인적으로 박완규가 커버한 black dog 이 정말 놀라웠죠.
기다리던 밴드 리뷰라 더 반갑네요. 오래 좋아해왔던 팀이라 귀 쫑긋 초집중하며 들었습니다. 지미 페이지가 초로의 노신사가 돼 북경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섰던 모습에 뭉클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자주 들를게요.
다른 멤버들도 모두 대단하지만 전문가들은 존 본햄이 숨겨진 무기였다고 평가하죠. 원래 재즈에서 많이 쓰이던 셋잇단음표 비트를 락앤롤에 도입한것도 본햄이고 카쉬미르에선 스트링과 보컬은 3/4박자지만 드럼은 4/4박자로 치는 색다른 시도를 한.. 드러밍의 혁명같은 인물이다 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레드제플린의 매력은 드럼과 스트링의 살짝 엇갈리는듯한 조화에서오는 그루브가 아닌가 싶네요. 조금씩 앞으로 밀리는듯한.. 말로 표현하기 힘든 느낌이 있어요 ㅋㅋ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습니다 ㅎㅎ핀트가 조금만 잘못 나가면 불협화음이 되는데 그 경계를 잘 타서 정말 독특한 리듬감이 일품이죠~~
담담하게 이야기하시는데 굉장히 흡입력 있네요! 아마도 내공이 많이 쌓이셔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How The West Was Won 보다
The Song Remains The Same이 더 좋더라구요. 특히 Stairway To Heaven은 최고
how the west was won이 템포도 빠르고 사운드도 빵빵해서 전 그거 듣고 입문!
어쿠스틱기타 반주에서 일렉기타 리프로 넘어가는 노래 스타일은 지미페이지가 최초라는... 무엇보다 노래마다 기타리프가 다 다름. 그냥 천재모임 밴드. 존보냄은 영국 맥주마시기 챔피언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