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기말 밤새워 공부해도 C+인 이유 [오리진] by 대학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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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гру 2018
  • 아무리 밤을 새워서 공부해도 동기 보다 못하면
    영원히 A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인정하시겠습니까?
    세상에 당연한 건 없어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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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42

  • @mydestiny_4092
    @mydestiny_4092 5 років тому +873

    특히 고학년이 되면될수록 친구들끼리까지 경쟁해야하는 분위기가 너무 싫음

    • @chrDD23
      @chrDD23 2 роки тому +32

      그래서 대학은 학과친구들을 사귀지 말고
      동아리를 해야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qi5hx6dd2e
      @user-qi5hx6dd2e 3 дні тому

      4학년이라 전공 모두들 열심히 하는데 학점 갈리는 거 보면 마음 아프긴 하더라구요

  • @dh.k568
    @dh.k568 5 років тому +482

    상대평가= 대학은 취업의 관문 : 전문대
    절대평가= 대학은 학문을 배우는 곳 : 4년제
    최소한 4년제 만큼은 학문을 배우는 곳이길…

  • @user-qk3kn4ce8u
    @user-qk3kn4ce8u 5 років тому +377

    교수도 원치 않고 학생도 원치 않는데 정작 학교측에서 바뀔려고 할 생각은 하나도 없음

  • @ghkal102
    @ghkal102 5 років тому +261

    저것때문에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같은 과임에도 학생들끼리 명목적으로만 친하고 막상 서로 중요한건 도와주는거 1도 없는ᆢ 개인주의가 상당함. 자기가 하나라도 더 맞으려고 시험때에도 베끼려는 애들이 수드룩 ᆢ

    • @drivethru7565
      @drivethru7565 5 років тому +3

      제가 지방에 학교를 다녀서 그런데, 다른 지역 학교도 그런가요?

  • @user-ww3mq6fc8i
    @user-ww3mq6fc8i 5 років тому +275

    제발 절대평가로 바뀌면 좋겠어요 사실 어떤 의미로는 상대평가가 더 분별룍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그리고 대학에서만큼은 마음껏 창의적으로 공부하고 싶은데 상대평가는 중.고등학교의 시험을 형태만 약간 변형한 상태로 계속하는 것 같아서 너무 괴롭고 싫습니다. 진짜 꼭 개선되면 좋겠어요

  • @user-te5ct9od3v
    @user-te5ct9od3v 5 років тому +283

    90점이 넘는데 앞에서 A 잘려서 B 맞는 것도 억울한데 성적 입력할 때 B학점은 90점 이상으로 입력이 안된다고 내 성적 강제로 89점으로 깎는게 말이되냐 ㅋㅋㅋㅋ학교 마다 시스템 다른 것도 문제임 ㅋㅋㅋㅋ

    • @user-fj1gv9ov5h
      @user-fj1gv9ov5h 5 років тому +3

      곧 학점 나오는데 저도 그럴까봐 너무 불안하고 제가 다 억울하네요

    • @user-asdfkkwoeooeek
      @user-asdfkkwoeooeek 4 роки тому

      저는 93 -> 89 b+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vilcnas
      @vilcnas 4 роки тому +1

      89점으로 깎았다고 알려줬니요? 걍 성적 통보만해줘서..

    • @user-ds8yc7qg1h
      @user-ds8yc7qg1h 3 роки тому

      저는평균86점인데 b...

  • @user-sc8zi5vi9m
    @user-sc8zi5vi9m 5 років тому +133

    와 패스 논패스....

  • @marimbaa
    @marimbaa 5 років тому +23

    진짜 공감하고 유익한 영상이네요.ㅠㅠ👍👍👍

  • @user-eg6kp1nv7s
    @user-eg6kp1nv7s 3 роки тому +62

    저도 상대평가,절대평가 둘다해봤지만 오히려 절대평가가 더 만족스러웠고 성적이 잘 나왔음.. 간혹 진짜 열심히했는데도 C+나올때도 있었어요..
    저는 오히려 절대평가가 좋다고 생각해요.
    절대평가가 오히려 자기가 노력한만큼 잘 주기 때문이에요..

    • @user-js6en4bd8j
      @user-js6en4bd8j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당연히 절대가 잘나오지 ㅋㅋㅋㅋㅋㅋㅋ

  • @dvwnl7741
    @dvwnl7741 5 років тому +693

    서로 공부한 내용 안알려주고 숨기려는 분위기가 제일싫음

    • @odiohead180
      @odiohead180 5 років тому +248

      필기 안하고 시험 때 필기한거 보여달라고 하면 좀 그렇긴하지

    • @milli3151
      @milli3151 5 років тому +222

      수업시간에 힘들게 공부하고 필기했는데 날로 먹으려는 친구들 개싫음

    • @user-kp5cm4jy1n
      @user-kp5cm4jy1n 5 років тому +7

      @@milli3151 그게 친구임?

    • @user-bw6xz8tb7w
      @user-bw6xz8tb7w 5 років тому +17

      @@wnsrjs0009 제가 잘못 이해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날로 먹으려는 친구가 진짜 친구냐고 묻는거 같은데요

    • @user-me7bz6fp2d
      @user-me7bz6fp2d 5 років тому +3

      @@user-bw6xz8tb7w 같은 의견

  • @user-sc8zi5vi9m
    @user-sc8zi5vi9m 5 років тому +209

    아니 내 이야기를 하고.....안 그래도 대학 오니까 목표가 사라져서 무기력해져서 공부 제대로 안했음....대학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다음 목표를 세워야하는데 솔직히 내가 왜 이 과에 왔는지 모르겠고 혼란스럽고...ㅠㅠ핑계라면 핑계지만 2학기 내내 힘들었음 ㅠㅠ

    • @user-yp4uu4tz4v
      @user-yp4uu4tz4v 5 років тому +3

      저도 이제 1학년 기말준비중인 대학생인데 너무 공감합니다..

    • @user-sc8zi5vi9m
      @user-sc8zi5vi9m 5 років тому +2

      @@user-yp4uu4tz4v 저랑 똑같네요 힘내세요ㅠㅠ

    • @eun8936
      @eun8936 5 років тому +1

      저도.. 목표한 과랑 다른곳에 오니까 하기야 하겠는데 다른 이들보다 열정적으로 공부할 자신이 떨어지고 있어요. 기말 공부해야하는데 딴짓하게 되고 그러면서 내가 목표로 하던일도 제대로 하려하지 않고 성적장학금을 위해 꾸역꾸역 욱여넣는 기분입니다. 돈은 돈대로 엄청 깨지고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그래요...

    • @daeeonlee2199
      @daeeonlee2199 5 років тому

      좋아하는 일과는 아무 관련 없는 전공이신가요?

    • @user-sc8zi5vi9m
      @user-sc8zi5vi9m 5 років тому +10

      @@daeeonlee2199 아뇨 제가 원하던 과예요 정말 이 과를 원해서 들어오게 된건 너무 행복했어요 근데 대학이 생각했던 거랑 너무 다르더라구요...물론 엄청 다를꺼라 예상했어요 하지만 그걸 경험한게 힘들어서 내가 과연 이 과에 온 걸 잘한걸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ㅠㅠ 극복할려구요

  • @youngaragaki3159
    @youngaragaki3159 5 років тому +154

    참 어이가 없지. 공부를 제대로 했는지 판단되면 되는데. 거기에 상대로 평가한다니.. ㅅㅂ

  • @djdnesiej7399
    @djdnesiej7399 5 років тому +63

    우수하고 우수하지 못한 사람으로 구분하지 않고 최대한 많은 사람을 우수하게 만들려고 하는게 교육이지 않을까 합니다

  • @user-eu8yp9om6l
    @user-eu8yp9om6l 5 років тому +366

    상대평가로 유지하면 왠지 경쟁하다가 삶이끝날것같은느낌...

  • @user-kt5bo3dg3w
    @user-kt5bo3dg3w 5 років тому +50

    대학은 공부하러 가는곳인데
    기업 눈높이에 맞춘.
    취업 사관 학교네.

  • @dpsk981217
    @dpsk981217 5 років тому +54

    상대평가로 지엽적인거만 공부하게됨. 정작 중요하고 꼭 필요한거는 쉽다고 나올것같지가 않음.

  • @user-yo4gj5su1u
    @user-yo4gj5su1u 5 років тому +55

    절대평가가 되면 서로서로 모르는게 있으면 도우면서 자료도 공유하고 점수 몇점 차이로 학점이 확 바뀌는 일이 없고, 수업받고 있는 내용을 확실히 더 잘 이해할 수 있을텐데 왜 상대평가로 해서 줄을 세우려고 할까요.. 그리고 절대평가도 당연히 학점마다 평가기준선이 있기 때문에 상대평가에 비해서 공부를 덜 해야할 이유가 생기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 상대평가의 필요성은 이해가 되긴 하지만 대학의 목적이 정말 '교육'을 위해서라면, 줄세우기는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Jinnie-ry8ib
    @Jinnie-ry8ib 5 років тому +16

    고 3겪으면서 너무 공감했던 것들 ..ㅠㅠ

  • @harmonielehre
    @harmonielehre 5 років тому +40

    대학교 1학년때까지 한국교육의 상대평가에 허덕이다가 자퇴하고 올해 가을부터 독일의 한 대학교 예비자과정이라는 것에 다니면서 절대평가에 따라 성적을 받고 있는데 상대평가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영상에서 나오는 것처럼 변별력을 빌미로 나오는 지엽적인 테마의 문제가 없고 정말 수업을 통해서 꼭 배워야하는, 제대로 이해해야하는 부분을 다룬 문제들이 나옵니다. 뿐만 아니라 누군가를 밀어내야 성적이 잘 나오는 시스템이 아니다보니 자연스럽게 수업을 같이 듣는 사람들과 협동하는 분위기입니다. 모르는 것 있으면 옆 친구에게 서슴없이 물어보고 친구들도 잘 대답해주고, 때로는 여러 명 모여서 배운 내용에 대한 각자 의견도 활발히 나누고요. 그러다보니 한국에서 주입식교육을 받던 때보다 훨씬 양질의 지식이 머릿속에 남는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상대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야한다는 것을 이유로 같은 반, 같은 과 학우들을 경쟁의 상대로 보는 한국의 현실이, 또 제가 그런 현실을 겪으며 살아왔다는 게 마음이 아팠습니다.

    • @shapemomentunique6181
      @shapemomentunique6181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창업을 꿈꾸며 알토대학교로 유학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외국 대학을 희망한다면 그 대학 소재 국가의 언어는 완전한 상태여야 도전이 가능할까요?

  • @user-zb1ef2bp7t
    @user-zb1ef2bp7t 5 років тому +18

    와 이런 취재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한 거 완전히 풀어주셨어요!!!!
    경쟁적으로 공부하니까, 정말 공부가 하기싫어졌어요..
    피드백도 없는 공부는 공부가 아닌데... ㅠ 피드백도 없이 공부하고 학교에 돈을 내고 있네요.. 이런 우리나라의 대학 교육방식이 하루빨리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to7pw2nf5f
    @user-to7pw2nf5f 5 років тому +11

    공감되는영상입니다 ㅠ

  • @djet6690
    @djet6690 5 років тому +32

    해외에서 재학중인데 여긴 상대평가입니다. 100점만점으로 점수를 부여하는데 그래도 A비율은 조절하더라고요 ㅠㅠ (84점이상이 A)
    그래도 그아래점수는 비율조정을 하지않아서 어느정도 열심히만하면 비플까지는 주시는것같습니다.

    • @25senoanshim
      @25senoanshim 5 років тому +5

      저는 토론토 대학교에서 재학중인데 여긴 절대평가에요. 고 1까지는 한국에서 다니고 그 후에는 캐나다에서 다녔는데 한국 대학교 대부분이 상대평가라고 해서 깜짝 놀랐네요...

  • @user-ed1sr2ri4t
    @user-ed1sr2ri4t 5 років тому +15

    상대평가 절대평가 잴 차이가 뭐냐면 내성적이 높아도 다른사람들이 높으면 내학점은 낮아짐 그래서 서로서로 잘안도와주게되는데 절대는 상대가 많은 인원이 잘해도 나도 그등급에 들어갈수 있으니 막알려줘도 큰탈이 없다는거지
    이게 왜크냐면 공부못하는아이도 잘하는애들에게 공부하는법을 배우게 되니 자연스레 성적이 올름 근데 상대는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늘면 불리하니 자기만 암

  • @user-qv4be7bg4y
    @user-qv4be7bg4y 5 років тому +37

    시험기간만 되면 스트레스받아서 없는 머리털 마저 다 털리는거같음

  • @user-yn3sd6tt3z
    @user-yn3sd6tt3z 5 років тому +11

    맞아 어차피해도 잘하는사람이 많으니까라면서 애초에 포기하게하는게 큰원인인듯 잘하는학생들은 열심히해도 한만큼 못받는다는 생각이 생기고 내가 재능이 없어 이과가 안맞는구나 포기하게되고

  • @dwarfgang
    @dwarfgang 5 років тому +48

    고려대 공대 1학년인데
    아직 공대는 상대평가로 성적주는 과목이 엄청 많아요ㅠㅠㅠ

  • @Mr.Polyglot
    @Mr.Polyglot 5 років тому +42

    외대 졸업생인데, 상대평가로 하면 교포들이 다 좋은 점수 받아감... 나는 전공에만 올인해서 그런 일은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한 치차로 비쁠로 떨어지는 경우는 많더라....

    • @user-zn9lp7nx5s
      @user-zn9lp7nx5s 5 років тому +3

      언어과는 사람수도적어서 더 치열해지는거같네요ㅠㅜ

  • @user-hs9sg4kf3z
    @user-hs9sg4kf3z 5 років тому +6

    상위권학생들은 상대평가가 좋은건맞음 절대평가로하면 시험이 대체적으로 쉽게나와 변별력이 없어져서 상위권학생들에겐피해가 가긴함 근데 절대평가를했을때 학업성적이 올라가는건당연한거임 대학별로 자기대학이 더좋은학점받게할려고 문제를 대체적으로쉽게내서 그런거아닌가 하는생각이들어서 그냥 지식을 습득하고 공부하고 이해하는부분에서는 경쟁이더해져야 더 공부하는건사실임 근데 그 경쟁으로써 낙오자들은 아예포기할수도 있으니 상대평가를유지하되 다른추가적인방법으로해결하는게 좋은방법이지 무조건 절대평가로바꾼다해서 될일은아닌것같음 어디에든 장단점은존재하고 무슨방법이든 불만족하는사람과 만족하는사람으로나뉘게되는것같다

  • @user-zn9lp7nx5s
    @user-zn9lp7nx5s 5 років тому +34

    쉅에서 14명 중에서 97.5점으로 3등으로도 겨우 A받았는데 진심 피말렸습니다...다른학우들이랑 경쟁관계에 있다보니 서먹서먹해지고요ㅠㅜ

  • @user-vs2db9mh9j
    @user-vs2db9mh9j 3 роки тому +11

    상대평가보단 교수들이 기출문제 공개는 안해주고 기출문제는 아는학생끼리만 알음알음 돌리니까 기출많이 가진 친구는 기출분석하고 출제포인트 외워서 하루만에 A받고 없는 애는 수업자료에서 중요한거 안중요한거 다 돌리니까 존나해도 B+나오기도 힘듦
    두 경험 다해봤는데 혼자공부해선 점수 잘나오기 더 어려움

  • @jjjjunnngg5677
    @jjjjunnngg5677 5 років тому +6

    절대평가 가즈아~~

  • @sd990307
    @sd990307 5 років тому +64

    100점 만점에 93점인데 c플이었음ㅋㅋㅋㅋㅋㅋ과고 영재고 미르띤 넘들

  • @user-ko9su7yv5z
    @user-ko9su7yv5z 4 роки тому +5

    상대평가해서 인간관계 사이에서 얻을게 뭐
    있을까 학업보다는 인간관계가 훨씬 중요한데
    나같아도 아무리 친해도 상대평가면 같이 공부안할듯.. 경쟁해야하니까

  • @user-jn8km9pq7n
    @user-jn8km9pq7n 5 років тому +42

    고학년되면 진짜 피말립니다 ㅠㅠ 무서워요 친구들이 ㅠㅠ 저학년때는 시간표 맞췄었는데 고학년 되면서 따로 학교 다니게 됩니다 쟤를 눌러야 제가 올라가니까요.

  • @WakippaiBenkyoWatamate
    @WakippaiBenkyoWatamate 5 років тому +19

    ... 제가 졸업하기 전엔 아닌 것 같네요. 제 뒤의 후배들은 저 같은 상처 남지 않기를

  • @user-ds8yc7qg1h
    @user-ds8yc7qg1h 3 роки тому +12

    우린4년내내상대평가인데
    걍 남을 짓밟아야지 내가살아남는다
    재를 짓밟지않으면 내가 짓밟힌다 이런인식만 갖게되요

  • @user-gt8qq3fx8m
    @user-gt8qq3fx8m 5 років тому +360

    저번 학점으로 4.5받은 학생입니다.
    진짜 밤새서 공부하고도 4.5받기 어렵습니다.
    과연 내가 이렇게까지 해도 안나올까?
    안나오더라구요.
    마음먹고 1학기동안 공부만했더니 4.5나오더라구요
    이렇게까지 하면 대신 공부말고는 아무것도 못해요.
    그리고 경쟁심때문에 인간관계도 많이 방칩니다.
    힘들어서 다음학기 부터는 포기하려구요

    • @youngchokim68
      @youngchokim68 5 років тому +4

      4.5면 지잡대거나 사람이 아니거나 둘중 하나임

    • @user-fi7gu4bq8z
      @user-fi7gu4bq8z 5 років тому +148

      해보고 씨부려라 ㅋㅋㅋ 4.5 맞을놈은 맞는다 공부도 안하는 애들이 학교수준드립치네

    • @youngchokim68
      @youngchokim68 5 років тому +1

      @@user-fi7gu4bq8z 네다지

    • @user-cl4cb7bi8g
      @user-cl4cb7bi8g 5 років тому +50

      @@youngchokim68 그쪽은 어느대학이시죠?

    • @legatelanius9113
      @legatelanius9113 5 років тому +13

      @@youngchokim68 그님대...?

  • @yko32373
    @yko32373 5 років тому +77

    진짜 어떤 강의는 90점 넘어서 원래 a 받아야 하는 사람이 상평땜에 B+.. 심한경우는 c+까지 내려간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 @user-nd3bp3ze4h
    @user-nd3bp3ze4h 5 років тому +9

    시험기간만되면 서로가서로를 눈치 먼저죽이기위해서 눈치보는 것 같이

  • @greengrapecandy
    @greengrapecandy 5 років тому +15

    내가 그래서 2년동안 공부를 놓았던것 같다... 재수해서 겨우 대학 들어갔는데 적응도 못하겠고 사범대라 그런가 나빼고 죄다 경쟁자라는 분위기가 칼밭 걷는 기분이라 우울하고...

  • @user-hi5uo1ni9g
    @user-hi5uo1ni9g 4 роки тому +4

    0:04 이제 갓 대학생이 된 새내기인데 문의메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무슨 강의 들었던 학과 누구인데 할말 어쩌고 하고 끝에 감사합니다 찍 썼는데 어떻게 저리 있어보이게 쓸 수 있지,, 끝에 '누구 올림' 와아 머시써

  • @aac99i
    @aac99i 3 роки тому

    나가겠다니임 ㅠㅠㅠㅠ 너무 감사해요

  • @user-ep4zr6ld1k
    @user-ep4zr6ld1k 3 роки тому +8

    상대평가는 내가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안나올 것 같으면 포기하게 되고
    절대평가는 적어도 컷이 정해져있다 보니깐 공부할려는 의지가 생기는데..

  • @qwertyj1564
    @qwertyj1564 5 років тому +5

    절대평가가 난이도는 더 어랴우면서 공부 질적인 측면에서 더 좋을거 같긴 한데....

  • @Iwanteufly
    @Iwanteufly 2 роки тому +8

    한 분야의 전문가와 지식인들을 배출해내기 위해 대학이 존재하는 것이지 가장 잘하는 사람을 가려내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 @sergio6357
    @sergio6357 4 роки тому +8

    비율 안채워주는 교수도 있다는거... 채워주는 교수가 있으면 다행임

  • @bestover
    @bestover 5 років тому +14

    난 다 필요 없고 사회에서 쓰지도 않는 구석탱이 몇 구절을 시험에 나오고 있던데....
    요즘은 모르것넹

  • @user-ti4cm1pn6r
    @user-ti4cm1pn6r 3 роки тому +2

    절대평가를 통해 상위 10프로도 A학점을 받지 못한다면 학생들이 정말 절대평가를 좋아할까요?
    너무 쉽게 쉽게 가르치고 학업성취도 향상이 정말 그 학생의 학업능력이 향상된 것은 아니고 자신이 느끼는 성취도일 뿐이죠.
    어렵다고 느끼면 성취도 낮고... 난이도를 낮추어 모두 하향평준화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silver-9726
    @silver-9726 5 років тому

    공감공감 ㅠㅠ

  • @feal_Jae
    @feal_Jae 5 років тому +20

    패스 논패스 너무 좋은데..?

  • @user-gz4gc6if4g
    @user-gz4gc6if4g 4 роки тому +8

    부산대생인데.... 피트생 때문에 생물교양 황소개구리밭임...
    중간,기말,퀴즈(레폿은 당연히 올클리어) 다 합쳐서 3개틀려야 A+ 이라니
    시바아아아아알

  • @Hwang_Chem_Engineering_Story
    @Hwang_Chem_Engineering_Story 2 роки тому +3

    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UA-cam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user-ez2dc2be8m
    @user-ez2dc2be8m 5 років тому +18

    ㅅㅂ 틀리게 만드는 문제를 낸다는 말 이말 정말 공감한다.

  • @user-kg5xr2zg2r
    @user-kg5xr2zg2r 4 роки тому +4

    절대평가로도 줄 수 있는 학점을 왜 상대평가를 하며 학생들을 힘들게 하는건지..
    대학구조 평가에 있는 상대평가로 학점 작게줄 경우 점주를 높게주는 똥같은 배점방식부터 바껴야한다
    나는 졸업했지만 학점때매 너무 힘들게 살았는데 대학교 만큼은 제발 절대평가로 바껴서 후배들은 편하게 다니기를..!

  • @paninibottle3263
    @paninibottle3263 3 роки тому +3

    확실히 중학교때는 절대평가라서 다같이 으쌰으쌰였는데 고등학교와서 상대평가하니까 뭐하나 물어보는것도 눈치보이고 열심히해도 등급은 망하니 성취욕구는 더 떨어짐,,,,

  • @Flowintoyou
    @Flowintoyou 5 років тому +13

    경쟁하는 공부와 협력하는 공부
    비교하는 공부와 독립적인 공부
    상대평가와 절대평가

  • @Baekseol_1004
    @Baekseol_1004 5 років тому +1

    부럽다.. 절대평가를 나오는 학교 부럽네여

  • @user-zc9de5cg5y
    @user-zc9de5cg5y 5 років тому +18

    연대 의대가 정말 부럽네요 서로서로 도우며 공부할수있는 분위기가.
    하지만 전 생각이 좀 다릅니다.
    의치한약같은 전문직종은 직업이 보장되어있기 때문에 절대평가해도 별탈없지만, 다른학과들은 상황이 다릅니다.
    절대평가가 시행되면 대학서열화가 더 심해질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 학교마다 절대평가의 기준이 다르니 성적 짜게주는 학교의 학생들은 반발이 심해질거같네요

    • @user-bx1bo9fy4i
      @user-bx1bo9fy4i 5 років тому +1

      고려대의 경우 전공과목의 경우 절대평가 시행 중입니다:)

    • @user-kp5cm4jy1n
      @user-kp5cm4jy1n 5 років тому

      기준을 맞추면 될테고 서열화는 둘째 치고 상대평가의 부작용을 감수하기 보단 절대평가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요

    • @pgp8554
      @pgp8554 5 років тому +1

      @@user-kp5cm4jy1n 기준을 어떻게 맞추면 좋을까요? 영상에도 나왔듯 절대평가의 부작용이 너무 심해져서 상대평가로 전환한겁니다. 다시 절대평가로 돌아가면 절대평가의 부작용이 다시 나타날텐데요.

  • @user-jl3qz3lh1z
    @user-jl3qz3lh1z 5 років тому +9

    학점은 3.0-3.5만 잘 유지하면됨...
    그외에 공모전등 스펙이 더 중요함
    3.5 다양한 스펙
    4.0이상 그저그런 스펙이면
    기업은 전자를뽑아감

  • @user-so1nf3wn7f
    @user-so1nf3wn7f 4 роки тому

    내년에 입학하는 새내기인데 A학점은 보통 과에서 몇%까지 주는건가요?!?!

  • @user-hc9cp3kq9t
    @user-hc9cp3kq9t 2 роки тому +5

    대학교 좋은간판가서 좋은것도 잠시 학점 B이상 못받으면 찝찝함 취업 할때도 부담되고

  • @user-ec7ol3yu4n
    @user-ec7ol3yu4n 5 років тому +10

    출석도 열심히하고 수업도 열심히들었는데 D+

    • @SH-js1sp
      @SH-js1sp 4 роки тому

      힘내세요...ㅠㅠ

  • @gangkun5812
    @gangkun5812 5 років тому +2

    근데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원하는 기업은 더 높은 스팩을 원한다 그 스팩이 해외의 유명기업이 원하는 스팩보다 더 높을 때도 있다

  • @user-cd2np6xj7c
    @user-cd2np6xj7c 4 роки тому +2

    OECD 국가 중에서 상대평가를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랑 일본 뿐이라고 하네요.

  • @user-uf8in9mx1j
    @user-uf8in9mx1j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상대평가면서 한국만큼 학점 짠 나라가 없다. 졸업 어렵다고 와전된 하버드 예일도 졸업생 평균학점 4점 넘음. 그리고 미국대학이 졸업 어려운 이유는 우리나라에선 고등학교때 배울 내용까지 대학과정에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거고.

  • @ZETA_
    @ZETA_ 5 років тому +25

    진짜 공대생인데 족보도 없고 학과에 아는사람도 몇 없으니까 학점따기 힘들다.

    • @ZETA_
      @ZETA_ 4 роки тому +2

      @@user-po4sq7dy3k 쉽게 말해서 역대 시험 내용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수능 준비할 때 모의고사 보고 안보고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 @user-qw3vb6dh5f
    @user-qw3vb6dh5f 4 роки тому +3

    전문대는 2학년 3학년까지 있어요?

  • @Bin_Radios
    @Bin_Radios 3 роки тому +3

    노력한만큼 결과가 않나오는 제도

  • @user-hh9jg5od1x
    @user-hh9jg5od1x 2 роки тому +2

    '대학에서까지 왜 남을 이기기위한 공부를해야할까요?'가 아니라 더 정확한 질문은 왜 초중고때부터 남을 이기기위한 공부를 해야하는지를 물어야하는거아님? 수능 수학에서 쉬운3점까지만 잘 풀정도의 실력만 갖춰도 대학진학해서 공대 수업 따라가는데 0.1도 지장이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평가때문에 청소년기에 어려운3점, 4점을 맞추기위한 공부를 시키는거임. 이렇게 비효율적이고 삶의질을 하락시키는 시스템이 상대평가인거 ㅇㅇ 상대평가와 경쟁이 필요한 영역이 있고 아닌 영역이있는데 모든 영역에 그걸 다 적용시키려다보니 비효율적으로 돌아가는거임. 예를들어 석박사학생의 연구논문을 평가할때는 상대평가가 좋은 방식일수있지만 중고등학생, 대학생들한테 상대평가적용하는건 그냥 삶의 질, 경제성장 어떤쪽으로든 도움이안됨.

  • @lee1949
    @lee1949 5 років тому +3

    내가 열심히 한 만큼 결과도 그렇게 나와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까 슬프다 (대학생 아님)

  • @user-uh7ko7li1u
    @user-uh7ko7li1u 3 роки тому +4

    이럴꺼면 출석점수, 대외활동으로만 학점으로 해야됨

  • @user-yq7fg6js4d
    @user-yq7fg6js4d 5 років тому +2

    내 인생이 아닐줄 알았다 오늘 c+이다

  • @user-ic5me3rg1y
    @user-ic5me3rg1y 4 роки тому +3

    근데 절대평가할거면 ㄹㅇ 높은 대학이나 우수한 학과만 해야함 아니면 말짱도루묵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도 많긴하는데 솔직히 전체 대학생으로 보면 몇 퍼 안 됨 나머지 절대평가로 전환하면 국내대학 70퍼센트는 다 걍 대충대충할거임 걔네는 원래 공부를 잘 안하거든

  • @user-bb7zd3dn5v
    @user-bb7zd3dn5v 3 роки тому +2

    C+이면 그냥 공부량이 적었던거지;; ㅋㅋㅋㅋㅋ 명문대에서는 공부 하고도 C+ 나오지만 열심히 해서는 c+은 안나오죠. 이번학기 C+ 이하 두개 각입니다 ㅁㅊ;

  •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3 роки тому +6

    상대평가 노답인게ㅋㅋ
    다같이 조지면
    기본만해도
    A나오는 아이러니한 현상을
    볼수있음

  • @user-rv5hu7cg9u
    @user-rv5hu7cg9u 5 років тому +16

    외국 학생으로서 한국 친구와 같이 상대 평가를 했어요. 당연히 c를 받았어요. 점점 외국 학생도 절대 평가를 받는 게 아니라 상대평가만 받기 시작했어요..... 사실 절대 평가를 실행하는 것 저도 찬성해요. 외국인이라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해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진짜 너무 힘들어요. 어쨌든 이번 주에 열심히 복습하고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dbk1383
    @dbk1383 2 роки тому +1

    난 대학에서 절대평가라는걸 해본적이 없음..
    상대평가로 대학 들어가자마자 허덕허덕거림 2주내내 밤새면서 어떻게든 붙잡고 과제하고 공부했는데도 성적 잘 안 나올까 무서웠음
    레포트 몇십장씩 내는 애들이 많아서 나도 몇십장씩 낼 수밖에 없었고...
    미니대학이라 인원이 적어서 교양수업을 6명이서 들은적도 있는 그마저도 상대평가였음, 심지어 고인급 선배들 사이에 둘러싸여서 엉엉 울면서 수업에 임했음

  • @user-qn6or6bi4z
    @user-qn6or6bi4z 5 років тому +5

    분명 학교 시험에서 화학은 늘 과에서 1등에 a였으나 너무나도 쉬운 시험에 화학시험 다 점수 잘 나와서 수행평가,시험 다 100맞아도 1등에 B 맞은거 보고 순간 띠용함

    • @user-me7bz6fp2d
      @user-me7bz6fp2d 5 років тому

      시험을 어렵게 출제 했어야만 하는 이유

  • @user-ey4pz7gy4q
    @user-ey4pz7gy4q 5 років тому +38

    고등학교 때 화작 시험에서 ‘서행을 풀어서 서술하시오.’라는 서술형 문제가 나온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답란에 ‘천천히 가다.’라고 적었지만, 부분 점수도 없는 오답이라는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했었다. 억울해서 선생님께 이유를 요구했으나 선생님께서는 내 답이 맞으나 서술형 기준에 맞는 완벽한 답을 서술하지 않았기 때문에 점수를 줄 수 없다고 답하셨으며 동시에 1등급을 만들려면 누군가는 떨어트려야 한다며 어쩔 수 없지만 받아들여라 라고 말씀하셨다. 선생님도 나도 마음이 좋지 않았던 날이었다. 서술형 답란의 기준은 ‘천천히’와 어느 부사어, 그리고 ‘가다’였다. 내게 미안해 하셨던 선생님의 얼굴이 잊혀지지 않는다. 뭔가 잘못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잘못한 사람은 없는 그런 답답한 상황이었다.
    나 또한 1등급을 받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겨우 부사어 하나로 등급이 갈리고 이런 상황을 당연하게 여기는 학교에 괴리감을 느꼈으며 오히려 화를 내는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선생님과 분위기에 견디지 못할 정도로 화가 났었다.
    이 시험에서 2등급 문을 연 결과가 나왔을 때 정말 많이 서러워서 울었고, 이 날을 기준으로 상대평가에 대한 증오가 시작되었던 것 같다. 내가 동경하는 대학에 입학해서도 상대평가의 노예가 되어야 할까. 물론 절대평가의 문제점도 많지만 그렇다고 상대평가가 온전한 정답인 것도 아닌데 왜 교육은 정지된 것 같은 느낌을 자꾸만 받는 걸까..ㅜ

    • @pqjbrhdj
      @pqjbrhdj 5 років тому +2

      이렁경우 굉장히 빈번하고 누구든지 한번쯤 겪게 됩니다.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랄까요 목적은 분명 공부하고 학문을 정진하는 것이지만 기회를 주기위해 기회를 박탈하는..저도 님과 같은 사례로 서술형에서 깎인 점수 합하면 어마어마할겁니다ㅋㅋㅋ고등학교에서 제가 매시험마다 느꼈고 혐오했고 도망쳐서 던지기고 했는데 영상보니 대학교도 똑같은것같아서 정말이지 의욕을 잃네요

  • @cloudsom
    @cloudsom Рік тому +7

    고려대가... 절대평가가 정말 많네요. 이공계는 절대평가 거의 없습니다.

  • @user-yq1vr1hm6p
    @user-yq1vr1hm6p 5 років тому

    헬.조.선.

  • @soyfemboy
    @soyfemboy 2 роки тому +1

    족보 문화는 진짜 없어져야 함

  • @user-om4zu7uo2q
    @user-om4zu7uo2q 5 років тому

    제가 다니는 학교 학부는 원래 절대평가였는대....다음학기부터 상대평가로 바꾼대요...하아...

  • @ksykig
    @ksykig 4 роки тому

    1학기는 절평이다~~~~~

  • @---ky6lp
    @---ky6lp 5 років тому

    우릴 공부하는 기계로 만든 건 누구?
    일등이 아니면 낙오로 구분
    짓게 만든 건 틀에 가둔 건 어른이란 걸 쉽게 수긍
    할 수밖에 단순하게 생각해도 약육강식 아래
    친한 친구도 밟고 올라서게 만든 게 누구라 생각해 what?~~~

  • @user-yk2fz1fk4t
    @user-yk2fz1fk4t 4 роки тому +1

    4.5맞은분들 존경합니다

  • @Rumiho_
    @Rumiho_ 2 роки тому +2

    팩트
    상대평가라해도 니가 못해서 위에 사람들 못따라잡은거라고 잔소리들음

  • @user-gn6rq5lh6o
    @user-gn6rq5lh6o 4 роки тому

    코로나로 절대평가 하는 학교 많을텐데 교수님에 따라 너무 심하던데..출석이며 과제 미제출도 기간 늘려 받아줘서 다 a주는 교수님도 계시고 반면FM인 교수님은 정직한 절대평가로 평소 A+받던 학생이 A받고 불공평함

  • @shl5636
    @shl5636 7 місяців тому

    본인 지거국 백분율 98점대임.
    나는 일반적으로 절대평가>상대평가>P/F 순으로 좋다고 생각함.
    단, 절대평가에서는 교수님 재량이 압도적으로 중요함.
    교수님이 과제 및 시험 난이도, 가산점 등 점수를 잘 받도록 도와 주셔야 함.
    교수님이 시험을 어렵게 내면 '백분율, 실점, 원점수'가 낮아지기 때문에,
    절대평가로 했을 때 (편입, 대학원 입학 등에서) 성적 손실이 큼.
    예로, 상대평가였으면 석차 1위했으니 백분율 100을 받는데, 절대평가면 2~3개 틀려서 백분율 97이 될 수 있음.
    절대평가가 상대평가보다 좋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예를 들어, 내 실점이 A+ 기준에 충족되지 않더라도 교수님이 가산점을 통해 A+점수를 만들어 주시는 경향이 있다는 점 때문임.
    또는 시험 난이도를 실점이 A+에 충족되지 못할 정도로 어렵게 내시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점임.
    따라서, 절대평가로 A+을 잘 안 주는 학교라면 상대평가 과목이 답임.
    상대평가에서는 다 상관 없고 그냥 같은 수업 듣는 애들보다 잘하면 됨.
    근데, 내가 아무리 잘하고 실점 100점을 받아도 나보다 잘 하는 사람이 있으면 백분율 100 미만임.
    학과 수업은 계속 같이 듣던 애들이랑 듣는데, 동기 중에 나보다 잘 하거나 비슷한 사람 있으면 답이 없음.
    편입생, 전과생 등 변수가 너무 많음.
    상대평가 과목은 본인이 그 과목을 '남들보다' 매우 잘 하고 흥미도 있을 때만 해야 함.
    예로, 나는 동기 중에 나랑 비슷하게 열심히 잘 하는 친구 있어서 걔랑 최대한 과목 피해서 수강했음.
    그리고 전과목 P/F는 개 오바임. 대학원 입학이나 편입할 때 어떻게 평가함?
    근데, P/F과목을 최대화 하는 건 찬성임.
    다 P/F하고 전공필수만 전국 동일한 시험으로 평가하는 거지.
    시험 쉽게 낼 거면 절대평가하고, 어렵게 낼 거면 상대평가로 평가하는 거임.
    근데, 이거는 절대평가가 맞는 듯. 전공은 이론보다 실무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으니까..
    이론은 적당히 쉽게 내서 학생들 학업 부담 줄이는 거지.
    서울대 나왔던 애들은 이제까지 공부해온 덕에 쉽게 A+딸 수 있을테고
    지방사립대 나온 애들은 당연히 더욱 노력해서 A+을 따야겠지.
    이렇게 하는게 공평하지 않나 싶음.

  • @sebstory_8779
    @sebstory_8779 3 роки тому +3

    저는 분명히 옆에 사람보다 잘했고 칭찬도 많이 받았는데 발표점수도 월등히 높았지만 옆에 사람이 결국엔 저보다 종이로 보는 시험에서 조금 더 좋게 나왔다고 저는 B플 주고 걔는 A 주고 좀 그랬어요 허헣

  • @user-oo6pg8rs1s
    @user-oo6pg8rs1s 5 років тому

    제발 그만 경쟁하고 싶다

  • @user-gn6rq5lh6o
    @user-gn6rq5lh6o 4 роки тому

    근데..이제 블라인드로 학점도 안 본다면서요..

  • @gk101727
    @gk101727 Місяць тому

    이럴때 헬조선인게 체감되는 부분

  • @user-rk5kc4kt6f
    @user-rk5kc4kt6f 3 роки тому

    명문대 학생들만 해당되는거 알지..?
    우리는 해당안된단소리야

  • @user-us7kp3mf5p
    @user-us7kp3mf5p 5 років тому +5

    절대평가로 성적주는 고려대로 오십쇼

  • @user-rv3us5yd8r
    @user-rv3us5yd8r 3 роки тому +3

    개인주의만 팽배하다..
    왜 우리나라 교육이 잘못된 걸 다 아는데 본질적으로 달라지는건 없는가..

  • @ju_0
    @ju_0 4 роки тому

    제발 상대평가좀 하고싶다ㅠㅠ f학점이 50퍼 넘을각임

  • @user-we4hb2ml9u
    @user-we4hb2ml9u 5 років тому +6

    모두 공평한 기준이 있는 수학과로 오자^~^

  • @muscleslave99
    @muscleslave99 4 дні тому +1

    어차피 족보의 존재만으로 학점의 공정성은 이미 무너짐 난 그래서 일찌감치 포기하고 졸업만 목표로 학교다니고 돈버는건 다른길 찾는중ㅋㅋ

  • @whddms2223
    @whddms2223 5 років тому

    너무 억울해서 오늘 성적이의 했는데...모든 성적의 점수를 합챴을때 상대평가로 학생은 C+이 맞다고 온거 보고 상대평가!!!!ㅅㅂ!!! 이러면서 소리질렀다죠... 도대체 왜ㅐ때문에...열심히했는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