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진 작가 인터뷰] 일본 자이니치의 삶이 고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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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 #이민진작가 #파친코 #해외반응 #Pachinko
✅ 2018년 그녀가 말하는 자이니치(재일한국인)의 삶은 여전히 고됨의 연속이다.
✅ 과연 그들의 삶은 나아질 수 있을까?
✅ 해석이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영상 출처 : • Min Jin Lee on "Pac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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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얼마전 일왕이 직접 자기한테 한국인피 섞였다고 말했는데 그 기사가 일본내에서 거의 나오지 않았죠.
일본이 일본하는거고 일본은 안변할거에요. 저렇게 살다 죽겠죠.
일황이 백제 왕족의 자손이라고 커밍아웃 했었죠 ㅋㅋㅋㅋ
@@daekimdanial9750
일황X
왜왕또는.. 일왕이 옳은 표현입니다.
일본은 자민당이 수십년 전 정권잡자 언론을 장악하여 정권에 불리한 보도 뉴스를 검열하여 제한하고 대신 유흥 도박 스포츠 섹스 코믹등을 방송하여 국민을 바보로 만들어 놓았음 그래서 자민당이 장기정권을 유지함 한국도 사기꾼 🐕박이가 정권잡자 일본 자민당 처럼 장기집권을 유지하기 위해 종편방송을 신설하여 그 당의 나팔수 노릇을 하며 상대 집권당을 폄하하며 국짐을 홍보
@@박우영-e5h 지랄하네
중국 왕은 황제라고 잘만하면서
아직도 사대하나?
중국도 그러하죠...ㅜㅜ
이민진 작가의 말중에 핵심이 있네. 일본이 한국을 혐오 하는건 제국주의 시대의 재산쯤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이민진 작가의 단어선정에는 한국에 대한 타자의 감각이 느껴집니다..우리는 식민지라는 말도 싫어서 일제강점기라고 하는데..
번역이 좀 잘못되었는데 정확히는 "식민시대의 유산으로, 어쩌다 보니 일본국의 영토에 들어와있는 (침입자)" 라는 뜻으로 말하신 겁니다.
@@user-fb2me3th6z ???
@@user-fb2me3th6z 일베냐?
@@user-fb2me3th6z
한국이 어쨌든 저쨌든 간에, 이 영상은 일본의 어두운 면을 얘기하고있는건데 굳이굳이 한국 얘기를 끌어오는 꼴이 참...ㅋㄱㅋㅋㅋ
하신 얘기에 어느정도는 동의를 합니다만(명나라 시절 일본인을 왜놈 쌍놈으로 취급한 것, 최근까지 개그소재로 쓰일만큼 동남아인 혐오가 있는 것 등등) 이렇게 한국의 추한 면을 나열하면서 부들부들대는건 또 그것대로 엄청 추하네요.
이민진 작가님 이분이 계셔서 우리 나라가 더 우아하고 당당한 나라로 대표될 수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번역과 포스팅에 감사드려요.
저역시도 작가님께 아주 큰 격려를 받고 있습니다. 요즘은 불만 불평의 시대 같아요
전진을 위한 불만 불평은 언제나 지향되어야
하지만 맹목적 불만은 결국 자기비하로 그리고 주변에 부정적 에너지를 발산하게 되더라구요 그럴때 보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미국인 이시고 남편은 일본계 미국인. 자랑스러울거 까지야 없지 않나요?
@@yongburmkim9656 작가는 본인의 국적이 아니라 작품으로 평가받는 것이 옳다고 본다면 저 분은 한국인으로서 확실히 자랑스럽고 대단한 분이 맞습니다.
'파친코'에서는 일제시대를 살아 온 다양한 한국인들의 모습을 너무 처절하지도, 너무 의연하지도 않게 각자의 상황에서 담담하고 진솔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잘 표현했습니다. 확실히 많은 한국인들을 인터뷰하고, 실증된 자료를 많이 찾아보신 작가의 노력이 작품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혹자들은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마거렛 미첼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레트와 비견 될 만큼 인물과 배경을 잘 표현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아직 안 읽어보셨다면 파친코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어느 나라건 그 나라의 국적이 없는 거주민은 권리제한을 받기 마련입니다.
한국에서 화교들이 각종 제한을 받아서 중국집이나 할 수밖에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국적이 없는 동포들이 빠칭코사업을 하게 되고 심지어 일본 국적을 가진 동포도
배운 것이 그 업종이라 계속 하는 것일 뿐이고...
반일히스테리 주입질 감으로 일본 거주하는 동포의 차별을 억지로 과장하는데
그런 차별이 있었다면 일본의 최고 갑부 손정의 신화를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어느 나라나 있는 외국인이나 외국출신들에 대한 배타성을 꼭 일본이 조선인에게
저지르는 잘못이라고 과장하면서 반일히스테리 주입시키는 인간들 때문에 한일관계
가 계속 발전하지 못하는 겁니다.
우리 민족이 고난의 세월을 겪었던 가장 큰 이유는 병신같은 조상들이 국제관계에
탄력적으로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멀게 보면 중국 명청교체기에 병신 짓 때문에
심지어 중국과도 교류가 없는 은둔의 왕국을 만들었고, 20세기엔 메이지유신에 성공한
일본에 대해서 융통성 있게 대처하지 못해서 식민지가 된 것입니다.
이런식의 반일히스테리 주입질은 또다시 그런 융통성이 없는 병신같은 조상들의 DNA를
도지게 만들 뿐입니다.
중국이란 거대 민폐덩어리가 아시아를 세력범위로 삼으려고 성장하고 있는 이 때
일본이 우리가 손잡을 가장 좋은 대상인데도 불구하고
반일 히스테리 주입에 급급한 인간들은 조상들의 병신DNA를 물려받은 인간들일 뿐입니다.
@@jazzyman9959 👎
바다 건너 이 땅에서도 혐한 뉴스, 기사들을 접하는데
일본땅에 사는 자이니치 일본동포분들은 진짜 인생이 너무 고됬을 것 같다. 언젠가 자이니치 할아버지 인터뷰봤는데 아직도 상처가 남아있어 펑펑 우셨는데..
이민자들의 삶은 꼭 일본이 아니더라도 전 세계 어딜가나 다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라고 다들 행복하고 한국에 대해서 좋은 인상만을 가지고 있을까요? 한국 사람들 역시 후진국 외국인들에 대한 차별 의식은 조금씩은 깔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도의 차이 일뿐...
한국에 여행 온 평범한 일본 여성에게 위협을 가하고 괴롭힌 특정 한국 남성이 일본에 대한 한국인 전체 국민성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오해 마시길 재일교포의 삶이 힘들지 않았다거나 무시와 차별이 없었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론 왜 조선시대에 일본으로 끌려간 도공들이 다시 조선으로 돌아 오지 않았을까? 왜 해방 이후에도 60만명의 사람들은 일본에 살기를 선택했었는지 한번 쯤 생각 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작가분도 결국 본인이 직접 겪은 재일교포의 삶이 아닌 일부 사람들의 경험을 소설 작품으로 만들어 낸 것이기때문에 현실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좀 더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shinji1107s 그렇긴 하겠지만 우물에 독을 풀었다고 죽창들고 사람을 죽이길 했어요, 아님 고국에 보내준다고 배에 태워서 그대로 배를 침몰시켰나요?
그 피해를 고스란히 기억하신 분들도 계셨을거고, 그아픔을 듣고 자란 세대도 있을거에요 일본의 뻔뻔한 태도도 기름을 붓는 행위이기도 하죠
도공들은 그나마 좋은 대접에 도자기술 없던걸 해주니 잘해주는거라 거기 남은거고 지금의 시대는 다르죠
일본의 한국의 혐오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기도 하구요 보통의 이민자와는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해방이후에 왜 안돌아왔냐란 질문에서도 제주4.3사건 때도 많이들 건너가셨다고 들었습니다
목숨걸고 헤엄쳐서 도망치신 분도 계시다고, 우리의 역사들 뜯어보면 아픔이 많습니다
@@shinji1107s 조선시대에는 조선이나 중국이 문화예술 학문에서 일본보다 몇티어나 윗급이라는 의식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에서 존중받을 수 있었음다. 제국주의에 잡아먹혀서 자기들이 다른 아시아 국가를 이끌고 서양이랑 맞짱뜰 수 있다고 믿던 근대의 일본이랑은 비교할 수 없는 상황이었구요.
단순히 해방전 끌려간 조선인들이 해방 후 다시 조선으로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이 더 편했을 것이다란 추측도 너무 단면적인 사고죠. 그럼 노예해방 후에 흑인들은 왜 아프리카로 안돌아가고 미국에서 살았겠습니까? 사람이 삶의 터전을 잡고 뿌리를 내리면 거기서 다시 벗어나자는 결심을 하기 힘듭니다. 여기서 배우자 만나고 가정 만들고 자식들 다 먹이고 학교다니고 있는데 다시 가난하고 지긋지긋한 조선으로 돌아가기 보다는 경제적 기회가 있는 곳, 삶의 터전을 잡은 곳에서 계속 견디자는 쪽으로 생각하죠. 혹은 다시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한 경제적 조건(교통료, 이주를 위한 준비 등등)을 맞추기 힘든 겅우도 많았을 것이구요. 그렇다고 해서 일본 사회에서 조선 이민자들이 겪은 차별이 가혹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진 않습니다. 미국 흑인들이 노예 해방 후 아프리카로 돌아가지 않은 것에는 수많은 문화경제적 맥락이 있는것인데 그걸 가지고 "생각보다 흑인차별이 심하진 않았을수도?"
일본인이 조선인 싫어하는 이유는 간단한데. 거짓말쟁이니까. 무례하니까. 배은망덕의 철면피이니까. 민도가 낮으니까. 내로남불이니까. 건방지어 태도가 튼 허세를 말하니까. 망상하여 주제를 모르기 때문에. 이중인격이니까. 호의조차 왜곡하니까. 사기가 일상이니까. 공헌한것은 제로인데 성과는 대부분 가져가니까. 타인의 도움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자신이 도울때는 인색하니까. 알면 알수록 싫어지는 것이 조선인입니다.
일본이 싫으면, 일본에서 차별받고 고통받으면, 일본을 떠나면 된다.
그래서 북송사업 할때 열심히 만경봉호 타고 북한으로 간거 아닌가?
해방이후 미국이나 다른 나라로 이민간 한국인이 50만명이 넘는데,
재일교포들은 왜 차별받으면서 일본을 안 떠나나? 그래도 일본에서 사는게 괜찮으니까 안떠난거 아닌가?
왜넘들 니들이 숭배하는 왕도 백제계란다. 왜 한국인들을 증오하고 혐한하는지...침략국이 어떻게 피해국가를 증오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열등감이죠.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유전적으로 이길 수 없는 존재들에 대한 열등감.
@@Surplus99 열등감이 미움..증오로...혐한으로. 불쌍하네요!
@@Surplus99 good
일본 문자는 신라 이두문자 라고함
딱 한 마디만 필요함 : 열폭.
정말 모순이 아닐 수 없다. 100% 순수 일본인이라니...그들이 자신들의 신체적 결점(스스로 느끼는)을 커버하고자 서양인과 결혼하고 싶어했다는 걸 아는데... 어떻게 생각은 100% 순수 일본인일 수 있는가...
아..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지나가던 똥 이 웃을일. 백인과 혼혈민족 장려 정책폈던것들이 웃기지도 않음
아무리돈이좋아도이런
거안올렷슴한다
한국인으로서열받아
미친곳들이네
아이누, 류큐, 조몬, 야요이 .. 이것만봐도 짬뽕인데 순수?? ㅋㅋㅋ
@@Alssori 🙂
일본인의 자이니치 코리안에 대한 차별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전 이민진씨가 파친코로 방앗쇠를 당겼다고 생각해요. 여전히 혐한 시위를 하고 있는 일본인들에 대해 누구도 세계적으로 알리려고 하지 않았으니까요. 전세계가 일본의 실체를 알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북한=공산주의자들이 자국에서 공산주의 학교 만드는 걸 허락해주는 나라가 지금 어디 또 있을까요?
일본에 아직도 알게 모르게 차별하는 일본인들이 있긴 한데 그래도 요즘은 일본 재일교포분들은 자기가 한국인 피가 흐른다는 걸 안 숨긴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자랑스러워하고 더 드러낸다고 들었어요. 젊은 일본인들도 한국인 친구 사귀는 거 되게 좋아한데요. 문화의 힘은 대단한 거 같아요.
영국 리뷰사이트에서 이 파친코를 보고 한국인들의 외로운 싸움을 이젠 해외에서 도와주려고 하고 있다라고 했네요ㅠ
조총련이 빨갱이짓하니 싫어하지
@디몬헌터 위안부 할머니등처먹는 윤미향이 대표적이죠
코메디도 이럴수는 없다.. 어떻게 때린놈(일본)이 더 지랄인가? 맞은 사람은 가만 있는데.. 아휴.. 때린놈이 잘했다고 판치는게 정상은 아니지... 쓰레기지...
사실 일본이 싫어하는 자이니치는 한국인이 아니라 조선적이야. 한국인 또는 한국계는 차별을 하고 싶어도 차별을 할 수 있는 법도 없고 제도도 없어. 일본에는 재일 한국인 단체인 '민단'에서 설립한 수 많은 학교들이 있고 그들은 한일협정 이후로 특별 영주권을 받아서 일본에서 모든 활동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어.
그건 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의 합의에 의한 정책이고 그들은 한국 법과 일본 법에 의해서 보호를 받아.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일본에서 성공한 재일교포들은 매우 많고 불법적인 일을 전혀 하지 않고도 성공을 할 수 있어.
여기서 문제인 것은 조선적이야 그들은 한국에서는 조총련이라고 불리고 북한을 추종하는 사람들이야 북한 의회에는 그들을 위한 의석이 4석정도 배정될 정도로 북한에서 그들의 영향은 상당해. 그 사람들은 원래 일본이 1950년대에 적국인 북한인들을 북한으로 돌려보내면서 탄생한 사람들이야 원래 모든 조선인들은 조선인이었지만 한국 정부가 세워지면서 그들에게 선택지가 제공되었어 1. 남한의 국적 2. 북한의 국적을 소유하는 것 남한 국적인 사람들은 보면 알겠지만 위에서 처럼 1965년 한일협정을 맺으면서 그들은 합법 거주자가 되었지만 북한 국적자들은 북한으로 돌려 보냈어. 그 과정에서 일본을 떠나기 싫은 사람들은 북한을 추종하면서도 북한 국적을 가지지 않고 이전에 일본이 제공했던 "조선적"을 유지했어.
그들은 1948년 이전부터 많은 문제를 만들었는데 그 중에 하나는 자유주의 사상을 가진 재일 조선인에 대한 집단 린치와 테러였어 그것은 광범위하게 일어났고 그 과정은 매우 심각해서 일본 학교를 다니는 한국 학생들은 이 문제에 대응 하기 위해서 조직을 만들고 그들의 공격에 대응 하기도 했어.
그래서 그 시기에 일본에 거주 하던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엄청난 분노를 가지고 있어. 그것 한국 전쟁 전후로 극심해 지고 그것은 일본 내에 사회문제까지 되는 상황이야. 이후 일본에서는 적국인 북한인에 대한 추방을 실시 했어.
하지만 조총련들은 조선적이었기 때문에 북한으로 가지 않고 일본에 남았어 그들은 이후 테러와 납치 살인 등의 행위들을 하게 돼. 그것은 육영숙 여사 피살 사건, 한국인 납치 사건, 무장 간첩 사건, kal기 폭파 사건 등등 일본 내에서는 사실 상 무국적자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직업과 학교를 찾기 어렵고 그렇기에 불법적인 일을 많이 했어. 뿐 만 아니라 일본에서 각종 폭탄 테러 사건이나 일본인 납치 사건을 일으켰어.
사실 일제로는 일본이 처신이 이상하게 하는 거지 한국 정부는 꾸준히 조총련에 대한 처리를 요구해왔어 왜냐면 조총련이 파칭코로 일본에서 번 돈을 북한에 송금을 해서 그 돈으로 북한이 무기를 만들고 핵무기를 만들었거든 그리고 예를들어서 육영숙여사 피살 사건에서는 한국정부는 일본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일본은 그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기도 해. 너도 알겠지만 한국에서는 조총련과 같은 조직은 살아가기가 쉽지 않아.
만약에 조총련과 같은 조직이 1996년 이전에 한국에서 발견이 되었다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을거고 지금 발견 된다고 해도 감옥에서 나오기 힘들 거고 한국과 북한이 정상회담을 할 때마다 그들을 북한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인도적으로 처분을 했을거야.
너도 알다 시피 한국은 공산주의와 주체사상을 추종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용서가 없잖아.
한국한테 안쳐맞아봐서 그래요. 한국이 미국정도 위치가 된다면 하지말래도 알아서 기는 종족.
세계에서제일더러운민족이일본인데죄를덥기위한일본의속임수를전세계가알아야할텐데,, 쓰쓰한인생이야..도둑놈이양반행세를하니...
점점 알아가고 있죠.근데 우리나라에 있는 토착매국노들이 제일 늦게 깨닳을듯 하네요 돌대가리들
이민진 작가님
당신같은 작가님이 한분이라도
계시다니 우리나라의 축복입니다.
우리의 국력이 강해져서
중국과 일본의 억울한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세계에 그들의 만행을
알려지기를 고대합니다
정말 동의합니다. 역사란 결국 강자의 관점이것같습니다. 부강해지는게 찻번째 역사바로잡기라고 생각합니다.
쵝오!!! 초월적인 국력을 가지고 중일을 발바닥 아래에 두고 군림해야죠!!!!
얼마전 재일동포3세 신숙옥님의 책 자이니치,당신은 어느쪽이냐는 물음에 대하여를 읽었는데 패전이후 일본인들이 얼마나 재일동포를 경멸하고 피가 더러운 민족으로 생각하며 어떻게 조직적으로 차별하고 테러를 행하는지, 그리고 민단 조총련으로 나뉘어 이중의 고통을 받으며 살아왔으며, 북한,한국에서는 정치적으로 어떻게 이들을 이용했는지 세세히 적혀있습니다.
나는 인종으로써 차별받고 무시당하고 위협받으며 살아 본적이 없어서 이 책을 읽고 넘 충격을 받았지요. 일본에서 재일동포들이 어떤 대우를 받으며 살아왔는지 디테일하게는 몰랐으니깐요. 식민지시대 그렇게 한국에 큰 고통을 주고 몹쓸짓을 하고도 미안한 맘도 없는가? 일본은 그 미소,친절뒤에서 얼마나 잔인하고 가학적 가면을 쓰고 있다는걸 추상적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은 진짜로 깨닫게 해준 책입니다.
이민진님이 쓴 파친코도 꼭 읽어봐야겠네요. 애플티비에서 드라마로 제작된다니 널리 널리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의 본성이 제발 세계적으로 "뽀록"나길바랍니다.
일본인 저널리스트가 관동대지진을 얘기하며 관동대지진 때 수 천 명의 조선인들을 죽창으로 찔러 잔인하게 죽인 사람들은 일본의 극우도 아닌 일반 옆집 아저씨같은 사람이였다며 자신도 소름이 끼친다고 했죠
일본 학자 왈.일본인들은 따로 따로 보면 보이지 않지만 집단이 되면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인다.
일본인이 아닌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절대적으로
그런식의 비하는 옳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도 그것엔 감사하네요
하나님은 그들도 회개하고 주님곁으로 돌아오시길 바라고 계실겁니다
저도동감 입니다!!
진짜감사한일이져!!
그들도 거기서 태어났을뿐인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일본인이 아닌것에 감사하시다면 그만큼 일본인들이 구원받을수있게 기도하셔야 맞습니다.
누구보다 일본인을 혐오한다고 말하면서 자기가 말하는 그 혐오스러운 일본인을 재현하는 모습
일본인의 정신세계를 이해 할 수록 점점 확실해 지는 생각이 있다.
그들에게 정의는 힘이다. 힘에 의해 굴복을 하면 깔끔하게 꿇는다. 그리고 불공정한 대우도 달게 받아들인다.
그들이 밟힌 자들에게는 용서가 없다. 어떤 이유와 명분을 만들어서라도 집요하게 깔아 뭉갠다.
안타깝게도 우리 바로 옆에 일본이 있다.
그들과 논의하고 타협하고 교류하고 호의를 배풀어봐야... 다 쓸때 없는 짓이다. 그들과 잘 지낼 수 없다.
그들과 잘 지내는 유일한 방법은 굴복시키는 것이다.
예전에는 강한 힘을 제어할 수 있는 건 강한 정의감이라 여겼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강한 두려움을 아는자만이 그 강한힘을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힘을 휘둘러서 발생하는 결과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니 그 힘을 행사할 수 없는게 아닐까..하고요
정답입니다.잔인하며 야만적인 일본은 힘으로 상대해야할 것입니다.
동의합니다. 우리를 강점했던 기억이 그들 머리속에 우리를 계속 열등한 민족으로 간주하고 싶어하는거죠. 강점 이전과 이후 그들의 인식은 엄청 다를겁니다. 문제는 우리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것과 그들의 변태적 사고가 미래지향적이지 않다는 점이죠
짐승이나 다름없군요 ㅋㅋ
정답..👏👏👏
이민진 작가님 같은 분들이 있어. 위안이 된다. 엄청난 고통의 세월을 보냈을 텐데도.
자신에게 따스한 손 한번 내주지 않았어도 마음으로 한국인이라고 외치는
작가님을 보며 역시 우리는 한국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라가 날 돌봐주지 않아도 나는 우리나라를 돌본다. 왜? 한국인이 있기에....
작가님 같은 분들이 많기에 한국은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이렇게 건재한 것이다.
2:06 where did that come from? 은 여긴 대체 어디지? 라기보단 개를 먹는지 묻는 질문이 뜬금없이 왜 나오지? 라고 번역하시는게 더 자연스러울것 같아요!
5:04 relentless 도 무자비한보다는 끊임없는이 더 맞는것 같네요 :) relentless hatred 즉 끊임없는 혐오라고 해석하는 쪽이 더 정확하게 들리네요
미국에서 학생일때 만난 일본인 친구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부모님이 한국인 이더군요.
오사카 출신이었는데 다른 일본 친구들이 은근히 따돌려서 우리랑 놀았죠.
나중에 들었는데 헤로인 중독으로 죽었어요. 일본에서 아픔이 많았을 겁니다.
와 ㅡ 이런 작가대화를 들은 적이 언제적인가 싶을만큼 내용들이 훅 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 역시 같은 마음이였기에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100%순수 일본인을 그렇게 중요시하는 것들이 백인을 보면 그리 환장하나
히틀러한테 명예 백인 호칭 받은걸 자랑스러워 하는 것들 ㅎㅎ
그 덕분에 아시아를 통일할 수 있으니 환장할 수 밖에 중국만 할 수 있는 일을 섬나라가 했는데 입장이 바뀌어도 똑같이 있었을 듯!
일본은 성씨(가문)에 기반한 철저한 계급사회라 그럼
현재도 일본은 신의 선택을 받은 천황과 그 가신 집안들은 귀족으로서 나라를 쥐락펴락 하고 있음
그 이름에 의미는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 못할정도로 강한거라 일본최고 재벌이나 정치인들도
그 아무 능력없고 어떤 경제활동도 하지 않는 귀족들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하고 군소리 없이 금전이나 편의를 책임져주고 있음
무슨뜻이냐면 일본인에게 한번 정해진 상하관계는 이름으로 못박혀 절대 바꿀수 없는 주박이라는거임
이런 인식은 일본의 영화 소설 만화등에서 쉽게 볼수 있는데
나이가 차면 가업을 이어받기위해 은퇴하는 유망선수, 주인공이 알고보면 특별한 피를 물려받았거나
이름을 하사받으면 강해진다거나 하는등의 내용이 은연중에 당연하듯 나옴
그래서 한번 아래로 깔린적 있는 한국은 무슨짓을 해도, 아무리 앞서가도 천것들의 발악으로만 보이는거고
마주친적이 없어 상하관계가 형성되기 전의 서양놈들이겐 깔려본 경험이 있으니 설설 기는거임
일본여자들 백남만 보면 침흘리고 가랑이 벌림ㅋㅋㅋㅋㅋㅋㅋ
롯본기 김교수라는 분이 계신데 일본에 20년이상 사시면서 터득한 건 일본인은 늑대나 개 같다는 것입니다. 늑대나 개처럼 서열의식이 아주 철저하면서 또 잔인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늑대나 개만도 못 하단다는 데 물론 일본인들 중에 좋은 사람도 있으니까 너무 과도한 일반화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일본에서 오래 산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정확하게 맞는 말이라고 하시더군요. 일본에 최근들어 혐한이 늘어난 건 바로 서열의식때문인데 일본인들에게 잘 해 준다고 해서 일본과 관계가 절대 안 좋아진답니다. 일본과 관계가 좋아지려면 일본 밑으로 깨깽하던지 아니면 일본을 완전히 밟아버려 서열을 확실히 하든지 하는 수 밖에 없다네요.
@@xxx-rq3zx 네, 다음 한글 쓸 줄 아는 일본인.
@@kyjelblue 할 말 없으면 조용히 갈 길 가면 됨 ㅋㅋㅋㅋ 니가 나를 일본인이라 선언하면 내가 일본인이 되나? 참 편리한 세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xxx-rq3zx 응, 넌 대그빡이 나쁘니 참 편리한 사고 방식이야 그치? 네가 멋대로 놀린 그대로 되돌려준 것도 몰라보니, 얼마나 편리한 대그빡이니... ㅋㅋㅋㅋ
@@kyjelblue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지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이 어쩌네 저쩌네 할 시간에 스스로 모습이나 되돌아보고 인간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인 걸 깨달으란 말을 굳이 이렇게 친절히 설명해주지 않으면 알아먹지 못하는 지능 가지고 니가 남의 대가리 수준 따질 지능이 아닌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그대로 되돌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허물 탓할 시간에 스스로 못난 모습 되돌아보라는데 아무튼 너 일본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줄 아는 건 편가르고 "아무튼 저쪽은 나쁜놈 난 잘못 없어" 그게 니 수준이지 그래
@@kyjelblue 그러니까 니 눈에는 서열 따지기 졸라게 좋아하는 조선놈들은 안보이고 일본인이 서열을 따지네 뭐네 하는 댓글이 "아무튼 일본 밟아버리자 하니까 좋아" 딱 이런 사고 수준이 돌아가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조상이 한국인이기 때문에 부정하는 것.
아니죠아니죠. 원래 빤쓰만 입고 지내던 일본 원주민들이 있었고 한반도에서 지배계층이 건너간것... 지배받았던 역사..
한반도인을 숭배했던 역사..
그것을 부정하는 것...
그게아니라, 일본으로 건너간 일본의 지배층은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에 패한 백제계였습니다.. 적이였던 신라를 싫어하는것이 ..세월이 흘러가면서 조선을 혐호하게 된거죠..그리고 오늘날에는 한국을...
파친코 검색하다 이렇게 들어 왔네요... 이민진 인터뷰 잘 봤습니다. 문화가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의 주인은 대한민국 인듯 합니다. 애플TV 파친코.. 화이팅.!~
이제라도 이분을 통해 일본의 진짜 모습이 알려져서 다행입니다.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이민진작가님
일본이 한국을 미워하는 것은 자신의 죄악상을 감추고 싶어하는 범죄자의 심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사악한 나리에는 천벌이 내릴 것이다. 아니, 벌써 천벌받고 있다.
도서관에 예약해놓고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데. 못참겠어요..주문해야지~♡
구매하세요😁
@@Alssori좋은 작가 소개 감사해요
일본이라는 나라를 참 이해하기 힘들다. 언제는 내선일체라고 천황의 자손이라고 이름도 바꾸라고 하고 천황에 절도 하라고 하더니 이제는 혐한이 문화의 주류를 이룬다. 엄청난 모순이 아닐 수 없다.
그렇네요 그들식의 표현인 일선동조론까지 있는데😆 한주의 시작이네요 즐겁고 행복
가득한 한주 되세요
이용가치 없어지니 팽한거죠
우리가 계속 식민지로 남았다면 북한급으로 세뇌공작 펼쳤을거에요
일왕 또는 왜왕입니다
조심해주세요
@@가가멜-s1o 주어가 누구를 지칭하는지 좀 보세요
이해할수 없는 민족입니다
우리의 상식으론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너무 좋아요
이민진 작가님 오늘 뉴스에서 접하고 알고리즘으로 떠서 실물로 처음 뵙는데 웃는 모습이 굉장히 뭐랄까...진정시키는 모습이시네요. 정말 편안하고 긍정적인 웃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민진 작가 얼굴에 커다란 점이 있는 줄 알았네요 ㅋㅋ 자세히 보니 마이크 그림자 였네 ㅋㅋ
한국안에는 일본 욕하면 불편러라면서 오히려 비난하는 인간들 많지. 본인이 일본에 어떤 취급 받는지도 모르고. 웃기는 것들
일본에서 한국인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은 거의 없지 한국인들은 1965년 한일 협정 이후로 꾸준히 법적으로 보호되고 있어.
그들에 대한 보호는 상당해서 1945년 8월 16일 이전부터 일본에 거주한 자가 한국 국적을 선택한 경우에는 강제 퇴거를 할 수 있는 경우는 내란죄 마약죄 등 7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을 때 뿐이고 교육, 생활 보호, 의료 등 일본 내에서 타당한 보호를 받을 것을 협의 했고 그것은 계속해서 지켜지고 있어. 심지어 이는 최혜국 대우이기 때문에 일본이 다른 외국인에게 이 보다 좋은 외국인 보장제도를 준다면 재일 한국인의 정책도 그것을 당연히 따라가. 그리고 계속 거주하는 재일일본인 후손들도 당연히 그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거고 심지어 일본영주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이주를 희망 할 때는 송금도 무제한으로 할 수 있어.
재일 한국인이 어떤 취급을 받냐면 일본에서 최혜국 대우를 받아.
차별 속에서 사는 건 재일 한국인이 아니라 조총련이야. 이건 명확하게 구분을 해야해. 뉴스에서 가끔 일본인들이 학교가서 깽판치는 거 나오고 학교로 인정을 안해준다 그러는거 대부분이 그냥 조총련 학교야. 한국 교육부와 일본 교육부는 협의를 통해서 한국국제학교를 일본 여러 곳에 설립했어.
국내 남아있는 니뽄 씨앗 들입니다
I really appreciate that Minjin Lee spent so many years to write this book and make a movie based in her book
I can’t wait until your movie comes out!
Thank you so much
🙏🏻
더 웃긴건
일본인들은 지네 외형적인 모습이 시러서
미친듯이 교배하둣 외국인과 결혼 많이 했지 않나?
순수혈통 좋아하네
가해자가 피해자를 미워하다니
어이가 없다 진짜
경상도가 전라도 미워하는거랑 비슷해
혐 전라도
강한 '순수성의 지향'은 배타적 민족주의의 핵심 단어였어요. 나치시대 교육의 중심에도 순수성 있었어요. ㅠㅠ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본의 그 순수혈통이라는게 깊은 열등감에서 온다고 봅니다. 자신의 열등감이 깊은 개인이나 나라는 인종 차별주의자가 되거나 극도의 민족주의자가 됩니다. 자신의 내면에 가진것이 없기 때문에 , 피부색이나 " 순수혈통" 이라는 것으로 자부심을 갖고자 하는것이죠.
한국인의 품격이 뭐냐고 묻는다면, 이민진 작가의 인터뷰나 강연과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소감 자리에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을 향한 존경표현과 영화인답게 텍사스 전기톱으로 트로피를 잘라 나누겠다는 위트,
파친코는 노벨문학상 후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을 받을 것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일본 명문가문 140개가 한반도가 고향이다
일본역사에 쇼군이 박제계이다
그래서 일본인 성격이 저렇게 더러운 거죠.
야비하고 음란하고 잔인하고 천박하고 비열하죠.
작가로서 일본의 왜곡과 조작에 대해 좀 더 표현해야하지 않을까? 사실 그런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인 집단으로부터 이상한 피라는 소릴듣는게 정말 더러운 피를 가진 왜놈들이란걸 역설적으로 말해야될듯하네요
바로 뒤에서 학자들의 견해를 인용하세요. 죄송합니다 한꺼번에 올리기가 아직 편집하는 속도가 느려 짤라서 올리는데 공교롭게 이유 언급 바로 앞에서 짤랐네요
작가님은 그런잣대를 가진 것자체를 비판하는 것인데 답글쓰신님의 의견처럼 같은 잣대를 들이대면서 이야기하는 것은 모순적으로 보이네요.
애플티비의 파친코 때문에 이제야 알게 됐네요. 책도 구매 했으니 작가님의 책을 정독하겠습니다.^^
I’m reading the book right now. It’s such an interesting and heart breaking story. Thanking the writer to tell this side of story that I and many other people ignore or do not pay enough attention to. It’s sad that these Japanese Koreans are not really welcomed even to Korea, their motherland, because of the presumption that they are very Japanized people. One thing clear is that Japan is actually racism-promoting country and they know how to ‘hate’ systematically even up to the present day.
If you growing up at the Korea at 1960, Korean also racism country. History can not judging people, only try best to learn never let same ugly history happen again !
@@annacheng8627 chinese again
@@annacheng8627 1960년대의 한국???
남을 해칠만한 힘이 없던 시절의 나라가 혐오를 한다고?? 그런 비유는 별로 설득력이 없다.
@@김오리-s8b 60년대 아니 7-80년대에도 한국에서 화교들이 받았던 차별을 말하는거죠. 사실입니다 안타깝지만. 물론 한국인들이 일본에서 당한 차별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요
I love this book because it depicts a character roughly based on Chu Ki-chol, although the heroine wasn't tortured, unlike Chu's wife. And I am sad there are only a few things about Chu family's story even in English Wikipedia. Such a pure and honest and unselfish Christian who cried he was afraid of physical pain but didn't want to betray Jesus by worshipping Hirohito, the Japanese emperor as a god, so endured 7 yeas of pain and died. And now the world don't know about him and his wife.
이민진 작가의 인터뷰를 보면서 왜 일본이 한국을 절대 받아드릴수 없는 나라로 여기는지 한 단면을 보는것 같다. 일본의 자칭 아시아국가들 중 가장 뛰어나고 우월하다는 사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해주는 대목이다. 왜 일본인들이 이런 사상을 갖고 있는지, 물론 전 일본국민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좀 더 알아보고 싶다.
식민지시절 조선은 일본에게 미개한 나라였고 일본은 영국이 다른 식민지를 대할 때와 같은 태도를 가졌던거죠.
그래서 한국오면 영혼 털리고 주눅 들어 합니다 ㅋㅋㅋ 일본사람이 아시아 중에서 제일 잘생겼다, 제일 키가 크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서울 번화가만 가봐도 알죠
@@SangAoooSangA 이미 한국남자나 여자나 평균키가 커지건 일본사람들도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한국에 와서 굳이 주눅들고 영혼 털리지 않습니다. 뛰어나고 우월하다는 것은 외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계몽이 되어있는지 질서가 잡혀있는지 그런걸 보고 일본사람들은 우월감을 느껴왔습니다. 한국은 아직 담배나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고 공중도덕이 일본에 비해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서울의 더러운 거리나 아무데나 침을 뱉는 한국사람을 보고 아직 많은 일본사람들은 우월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중국인 한국인에게 월세를 잘 안 주려고 하는 것도 단순한 차별이라기보다 분리수거를 제대로 안하거나 방을 더럽게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피하는거고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다 개소리 임. 한국의 일인당 국민소득이 역전되면 바로 한국보다 열등한 민족으로 전락해버리는것임. 한국이 왜 중국도 무시하고 동남아를 무시하겠는가. 똑같은 원리임
@@sunnyside100 ㅋㅋㅋ ㅋㅋㅋ 미국이나 유럽가보세요. 그들의 시민의식은 한국보다 훨 못합니다. 그냥 한국이 일본보다 후진국이기 때문에 무시당하는 겁니다.한국의 일인당 국민소득이 역전되는날. . 바로 일본은 개무시합니다. 그리고 대만이라는 나라는 일본못지않게 시민의식 좋지만 한국이 개무시하죠. 한국보다 후진국이라서 그런거에요
중국이나 동남아를 무시하는 거하고 똑같은 거에요
이민진작가
진짜
애국자
책 정말 잘 읽었습니다.
일본인들의 순혈주의와 일본적인 대화혼이 사실 일본을 수렁속으로 잡아끄는 자충수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며 그것이 그들이 자행해온 악행에 대한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인(일부 정치인들이라 하겠습니다.)은 한국인들을 자기들의 발아래 있는 인간이라 생각한다고 생각 합니다. 역사를 보면 알듯이 그렇게 무기력하게 무너졌으니.. ..앞으로는 그런일을 당해서는 안되겠죠.. 현재의 한국인들은 현명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부 정치인들만 빼고...차츰 정리될꺼라 .. 생각합니다.
너가 1960년대 1970년대 박정희 정부의 대일 외교와 그 협정이나 조약을 보면 그 딴 말 자체가 안 나올껄 ㅋㅋ
한국의 대일외교는 능란을 넘어서 미쳐 날 뛴다고 한국 원조국 1위가 미국이고 2위가 일본이야.
1960년대부터 1970년까지 미국과 일본이 한국에 한 원조금이 동일 시대 전세계가 아프리카 대륙에 했던 원조금과 비슷해. 그 정도로 많은 원조금을 한국은 능란한 외교로 이끌어 냈어.
너는 잊으면 안되는 게 한국은 대일 대미 외교에 있어서는 거의 ㅁㅊ수준이야. 한국은 서로에게 공평한 조약을 맺지 않아. 왜냐면 한국은 가난하니까 그리고 한국은 북한의 침략을 막는 자유진영의 전초기지니까. 한국이 무너지면 다음은 일본이니까.
일본은 총 24개국에 화이트 리스트를 가지고 있어. 그 중에 아시아 국가는 단 1개국이야 그게 한국이고 너는 일본정치인들이 한국인들을 발 아래라고 생각한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일본이 처음 만난 한국 대통령은 박정희야. 그는 일본 육사를 수석 졸업한 인간으로 누구보다 일본에 빠삭한 인간이야.
파친코 관련해서 검색하다가 알쏠이 채널을 통해 정말 유용한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민족작가....
쭈욱 빠져들고 있는데 갑자기 끝 ㅡㅜ 작가님의 이야기들을 다큐로 보고 싶다.
일본이 한국인을 미워하는 것은 독일인이 유대인에 한 것과 비슷하다.
다른 것은 독일인은 자신들의 잘못을 스스로도 인정했고, 세상도 그랬다고하지만 일본은 지금 자기들이 하는 짓이 비난받고 금지하는 행동(나치니즘)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세상도 일본을 비난하지않고.
이 책을 통해, 또 다른 경로를 통해 일본의 만행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감사.
와 너무 멋지고 큰 인사이트를 주시는 분이다..
영어팁 너무 쏠쏠해요
영어로 말하는 단어 하나 하나가 힘이 있고 똑똑하시네요. 자랑스럽습니다.
이 책을.. 1, 2권 모두 읽었는데... 서너권을 채워도 다 못할 분량의 이야기를..시작단계에서는 흥미롭게 이어가다가.. 2권에 들어서 부터 서둘러 졸속으로 끝내버린 감상을 지울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공감합니다.
뭔가 감정적으로 또 사실적으로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어요.
그동안 봐 오고 배워 오던
가슴이 알고있는 아픔에 대한 농도를
우린 기억하는데
뭔지 모를 차이랄까 가벼움이랄까...ㅠ
정말 다행입니다 이런분이한국인이라서 고맙습니다 🙏 꼭 파찡꼬 읽어보도록하겧습니다
그것보다 그들의 가장 근원적인 두려움은 천황이 백제계라는 역사적 진실이 주는 자신들 존재 자체에 대한 부정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중국 한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민족이길 희망하지만 역사적 진실들은 그들이 중국과 한국인들의 유입에 의해 이룩된 아류에 불과하며 한때 자신들의 식민지였던 나라가 자신들의 모국이라는 역사적 진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에 기인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민진
작가님
감사합니다
Writer! I respect you.
1년전 영상을 알고리즘을 타고 왔네요
재밌었습니다 땡큐
우리아이들이 보면서 유니티를 느낄수있는 좋은책같음
흥미로워요 분명 미국인이신데 한국인과의 공동체 의식이 대단하세요.드라마가 나오면 우리나라에서 더 조명받게 되실게 분명합니다
멋진분이시네~~빠져드네요~~책으로 보고싶네여
작가의 통찰이 놀랍군요, 특히 공동체 저평가...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와 말씀 진짜 잘하신다
'Ethnically unclean.' That's a really shocking expression.
이민진 작가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I am so proud of you and we appreciate your hard work through your wonderful book in letting the world know how Koreans have been mistreated in Japan all these years.
응원합니다
전쟁으로 인해 먹을게 없어 개고기를 먹는 문화가 생겨지만 옛날 사람들은 먹지만 요즘 세대들은 안먹지 않나요
조선인의 피는 위대하다
일본은 그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될 것이다
이런말도 일본스럽네요.. 우려스러운 발언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저들과 다를게 없어요
@@GgirlFF 행간을 작성자님께서 설명해 주시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
재일교포(자이니치) 분들이 살아가신 삶을 아내를 통해 들으니,
많이 느끼는게 있습니다.
단, 절대적인 것은 없다는 것은 소병헌 선생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재일분들 차별하는 일본 민족주의자들이랑 똑같은 수준의 발언.
솔직히 일 본 이 제일 더러운 피 아님?
안그래도 안좋은 유전자를 근친혼까지 해서ㄷㄷ
순혈주의적 망상, 그래놓고 일본인이 어쩌고 저쩌고 ㅋㅋ
일본인의 만행은 감추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 과 같은 행동일것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아는 부분 정작 일본인들만 모른다는 것...
정말, 알게 될수록 기가막힌 일본인들이다!
그들 일본인들은 그냥, 근거없는 유치함과 비열하기 그지없는 '교만의 꼭대기'에 선 자들이 많은거 같다.
역시 이지매의 나라. 일본인성 수준이 딱 학폭 가해자 수준. 더러운 일본피를 어찌하겠는가. 다 필요없고 딱 우리나라의 힘을 키우면 됨. 그러면 알아서 발 앞에서 그들 피의 속성대로 질질 길걸.
요즘 우리나라도 조심해야한다!
선진국에서 온 외국인에게만 친절한 사람들 많다!
그들의 혐오는 두려움에서 나오는거임....유전적으로 열등한 인간들이 발악하는거죠....
일본은 근본적으로 한국 트라우마가 너무 심하고, 심지어 우리나라가 극심한 후진국일때 자신들은 선진국이면서도 우리를 미친듯이 신경썼죠...
그 이유는 자신들의 조상이 백제인이며, 또 일본 재계순위를 보면 손정희씨를 포함한 한국인 출신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분함이 가득하죠. 실제로 이름은 일본인이지만 재일교포출신들이 일본 경제를 뒤흔든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재계 순위 100위 중 재일교포가 10명이 넘으니까요.) 우리가 잘모르는 ABC마트 등등 모두 재일교포 출신기업이죠. 도박이며 식당사업도 한인들이 다 발전시켰구요.
심지어 제일 부자인 손정희씨도 재일교포 출신이니 일본 사람들이 얼마나 짜증날까요. 자신들이 쓰는 라인도 한국거인줄 모르고 쓰는 사람들이 다수고요.
실제로 제가 대학 재학시절 현대 CTO분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한창 현대가 일본 기업 따라가려고 애쓸때도, 일본쪽에서 수시로 우리기업을 감시하러 왔다고 실화담을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정주영 회장에게 직원 누구를 짜르면 현대를 더 지원해주겠다 등등 이런식으로 엄청 견제를 했다고 하죠)
+🙏우리가 이런상황에서 아픈 역사만 바라보기보단, 일본의 극심한 한국 콤플렉스를 자극하고 극일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다들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다, 일본의 피해자다 하는데.. 솔직히 요즘 전세계 어딜가도 동아시아 문화주류는 한국입니다.(제가 미국에 살고 있고 일본 마트에 가도 한국 아이돌 노래나옵니다)
역사를 잊어서는 안되지만 더이상 우리가 일본의 식민지배 당한 사람들이라기 보다는 일본의 역사와 경제를 지배한 위대한 민족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콘텐츠가 더 많이 나왔으면 해요!
그래야 한국에 대한 이미지도 많이 개선될테고, 일본인들의 말도 안되는 역사의식과 아울러 중국까지도 한국을 깔보지 않겠죠!
가장 중요한건 대한민국 국민의 인식개선입니다. 솔직히 일본사람들.. 섬세하지만 재일교포들이 왜 일본에서 성공하는지 아시죠.. 일본사람들은 대담함이 없고 일처리.. 정말 소심하고 느려요.. 그리고 일본 유학가신분들 느끼시겠지만 "저렇개 왜소한 남자들에게 한국 남자들이 당했다니" 이런 말 많이 하셨을텐데.. 일본 남자들, 한국남자에 대한 콤플렉스도 정말 지독하게 많고, 체형적으로 한국남자 부러워합니다..
정말 우리국민 대단한 사람들이고, 지금은 일본처럼 반일하기보다는 일본을 넘어서는 나라가되어야하며, 이제는 지나친 식민사관 보다는 우월감에 사로잡혀 그들의 콤플렉스를 누를 시기라고 생각해요!
@@ydks8663 일본이 경제를 주도했던때도 재일출신들 때문에 발전했단 소리도 있음....
그러나 우리나라에 너무 매국노들이 많아서 문제임 ...이완용같은 나라를 팔아먹는 놈들이
너무많아서 그속성 너무 잘 알고 뒷돈으로 꼼수 부리는 짓을 잘하는게 일본임....
일본은 봉건제 지방 지주들의 힘이쎄서 백제출신 왕이 힘이 별로 없었던게 일본임
메이지유신때 일본이라는 국가를 전세계 홍보하기위해 전 왕족을 찾아 앉힌게 지금의
식물 왕족들임 많은 사람들이 일본왕이 힘이 많았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음 전쟁도
다 그세력들이 일으킨거임....
그세력이 지금에와서 정치세력이 된거임 그리고 계속해서 정치세습이 이루어지고 있는거고...
왕
그럼 우린 얼마나 열등해서 먹힌거임? ㅋㅋ
이민진작가님 책 잘읽었습니다
드라마도 빨리 보고싶네요
우린 이런 일본을 보고 한가지 배워야됨 우리도 한국인이라는 것을 한정하는 경우가 종종있음
눈웃음 매력쩜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인생이 묻어난다고 하던데 저도 저런 웃음이 넘치는 인상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팩폭 쩔어
팩폭 맞으면 뼈만 아픈게 아니더군요
하도 맞아봐서😂
Thanks
일본은 요바이 피다
원문으로 읽어보고싶게 만드는 인터뷰네요
일본거주 한인들에 대한 얘기 들을때마다 눈물난다. 코로나때 학생들 마스크 지급도 안해주려고 한 나라죠. 정말 미개한데 깨어날 생각조차 없고 극소수의 자성의 목소리도 있지만 그 소리가 너무 가늘어서 존재하는지도 알기 힘듬.
어디를 가나, 정도의 차이만 있지 다 비슷하다.
한국에도 여러가지 혐오 정서가 있고 지금은 혐오 정치의 시기이기도 하다.
일본에서의 삶이 차별적이고 괴롭다고 북한 송환선에 올라탔다가 피눈물을 흘린 북송 재일 조선인의 이야기는 다들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
이민진 작가님께 감사~♡
주인공들의 삶이 현실감으로 피부에 느껴졌습니다
일본이라는 합법을 통해 피를
근거로 인권유린이 자행되는
국가~야만의 극치~~!
I don't know if she mentioned in her book that a lot of Korean living in Japan are decendants of Korean taken by force Japan during WW2.
순수하고 담백한!
일본의 조선침략에대한 야욕은 임진왜란까지 거슬러가서 뿌리깊게 조선이 눈엣가시였을 존재일것이다. 조선에대한 열등감이 세월이 가면서 우익들에의해 증오와 미움으로 변질된건 아닌가 싶다. 식민지화의 정당성을 각인시키게 한 요소일수도있다
덕분에 좋은 작품 알아갑니다 애플티비도 결제하고 원서고 사읽으려구요
솔직히 일본인 일본문화 다 한반도에서 넘어간 것인데. 과거에는 중국에서 한국 거쳐 일본으로 흘러가는게 순리였는데. 한국을 얕보는 것은 왜곡된 역사교육 때문 아닐까 합니다.
한국계일본인들을 재미있고, 낭만을 많이 말하는 사람이라고. 흥을 가지고 즐기며, "만만한 상대가 아닐걸?" 하며 장난꾸러기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의 모습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게 느껴집니다. 마음에 따뜻함이 전달되네요. 한국인의 존재를 멸시했던 일본사람들과 한국인을 겪어본 적 없는 사람들이 한국을 차별하는 것과 달리요.
한국인은 일본인 처럼 힘과 권력에 순종적이지 않고 불의에 끝까지 저항하기 때문에 일본인들이 싫어한다고 생각합니다.
불의에 대한 저항정신이 한국인을 일본인 그리고 중국인과 차별되게 만드는 가장 큰 특색이라고 생각합니다.
권력투쟁이 일본에서 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건지 중국에서 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건지
한국인의 특색? 지랄도 정도껏
웃기는 소리고. 한민족은 강하게 탄압하면 찍소리 못하고 벌벌기고, 좀 오냐오냐 하면 박박 기어오른다.
일제시대와 북조선에선 잔인하게 탄압하니까 반란이 아예 없었다.
그런데 해방직후 미군이 자유를 인정하니까 데모하고 개지라 떨고, 서로 죽고 죽이고 (625 이전에도) 발악을 떨었다.
불의에 저항 하니 경상도놈들이 전라도를 싫어허죠 지들이 다 해쳐먹어야 하는데 태클거니까요
이민진작가 화이팅
일본인들의 이런 차별은 단순히 개인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사회현상만이 아니라 제도적으로도 존재한다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제 친구가 일본에서 20년 가까이 살고있는데, 아는 분이 외국인 신분으로 살기도 힘들고 집을 사려고 해도 대출도 잘 안되서 고민 끝에 귀화를 했다고 합니다.
일본인이 된 후 은행에 가서 대출을 받으려고 했는데, 은행에서 외국인과 동일한 조건으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착오가 있는 줄 알고 이제 자신은 일본인인라고 설명하고 당당하게 일본여권까지 보여줬다는데,
"아무리 귀화를 했어도 국적만 일본일 뿐, 당신은 외국인이다" 라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합니다.ㅠ
더 문제는 이게 은행 한 지점의 무슨 극우 직원 한명이 독단적으로 결정해서 처리한 게 아니라,
소위 메가방크라고 불리는 대형은행의 내부 업무처리 메뉴얼에 의한 것이라더군요.
정말 대단한 놈들입니다....
재일교포의 삶도 힘들었겠지만 내전 후 북한주민의 삶도
언젠가 통일 한국에서 소설이나 드라마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
대조선의 피가 위대하다
북경까지가 조선의 영토이시다
아멜리 노통브가 '아담도 이브도 없는'에서 일본인이 되는 것의 어려움을 잘 써놨죠.
순수 일본인이 어디있어 한반도랑 유전적으로 엄청 흡사하구만
단어설명도 도움이 되네요 ㅎ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3:50 즈음 번역 오류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인도 분명히 차별을 받는 민족중 하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암튼 좋은 자료 감사하고요, 좋아요.구독 신청했습니다.
3:58 이네요 weren't treated well 입니다~~!
2:07 "uh~? where did that come from?" "여긴 대체 어디지 보다는" "어? 뜬금없이?" 의 늬앙스 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