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hinko author Min Jin Lee, a quintessential New Yorker

[@Tamgu]

🇺🇸탐구생활 뉴욕 시리즈
1. 브루클린 브릿지와 덤보 투어
ua-cam.com/video/fVvZ4ZxeT_M/v-deo.html
2. 소호 첼시에 패션 피플이 모인 이유
ua-cam.com/video/IxeJteHWobM/v-deo.html
3. 역사 속 부유한 도시들의 공통점? (ft. 월스트리트 탐방)
ua-cam.com/video/PREMKzbTtSo/v-deo.html
4. 트레이더 조스 쇼핑 하울
ua-cam.com/video/aTlGY5TXs3Y/v-deo.html
5. 알렌 긴즈버그 시 읽기
ua-cam.com/video/6uxKPUg3oeI/v-deo.html
6. 보스턴 독립기념일 브이로그
ua-cam.com/video/iKlFHBQX_0M/v-deo.html
7. 뉴욕 828억 아파트 최초 공개
ua-cam.com/video/m-U09k0lbAM/v-deo.html
8.뉴욕 부동산 유튜버 에릭 코너버와 인터뷰
ua-cam.com/video/TfVYO9oSH7w/v-deo.html
9. 카츠 델리 파스트델리 샌드위치 리뷰
ua-cam.com/video/hqGhb5jgzdM/v-deo.html
10. 파이브포인츠 역사투어 (ft. 차이나타운 딤섬 맛집)
ua-cam.com/video/q-8kmwSlt5k/v-deo.html
11. 109년된 뉴욕 베이글 Russ&Daughters 리뷰
ua-cam.com/video/Ru_iLMqlexI/v-deo.html
12. [할렘 1편] 스탠드업 코미디의 성지 할렘
ua-cam.com/video/prNjkh0ZAQI/v-deo.html
13. [할렘 2편]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프라이드 치킨 맛집?
ua-cam.com/video/6XlH8peq4Io/v-deo.html
14. 랭스턴 휴즈 시 읽기
ua-cam.com/video/tZeUj_KrUt0/v-deo.html
15. [뉴욕대 1편] 22년만에 모교 방문 NYU 캠퍼스 투어
ua-cam.com/video/I4hvisd_dt8/v-deo.html
16. [뉴욕대 2편] Caffe Reggio 카푸치노 리뷰
ua-cam.com/video/pIOj9NgxrVI/v-deo.html

[@yvonnehwang1322]

늘 즐겨듣는 조작가님의 펜입니다.두분의 인터뷰 너무 인상깊고 훌륭합니다.
그런데 썸..어떤문장은 ,understand 이 안될때 자막을 보게 되는데,
두분 작가분의 대화하실때는
영어 자막이 없는게 저희에게는 더 좋은것 같아요.
영어 자막이 오히려 한국말을 가리기때문에, 영어가 익숙하지 않는 분들께는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k.joomihyun]

감사합니다

[@hyangsu911]

조작가님,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고베 출신 재일교포 3세, 현재 20년 넘게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 소설 파친코는 저에게 너무나 의미있는 작품입니다. 제 스스로의 이야기 같고 제 할머니 인생 같으니까요. 저는 파친코 집 딸이고, 친가는 민단, 외가는 조총련, 북송사업으로 북한 건너간 친척들, 조선학교, 이카이노(쓰루하시) 친구들, 정체성 혼란... 그리고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현재의 삶. 이민진 작가님에 30년 구상 끝에 완성한 작품이라 듣고 정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일본어 자막을 달아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재일동포들이 꼭 이 인터뷰를 봤으면 좋겠어요. 조작가님의 질문들을 통해 얼마나 많이, 깊이 있게 사전 준비를 하셨을까 느껴져서 감동 받았고, 많은 생각과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johnyoo3300]

먼저 부모님들이 조금 무책하군요. 조총련과 민단이 결혼해서 따로 국밥으로 자식에게 큰 이념 혼란과 소속감 혼란을 주었으니( 전쟁을 한 국가사이에 소속감의 혼동은 잔인한 것입니다. )
그리고 더이상 재일동포 3세는 피해자가 아닙니다. 이민진이란 뉴욕출신의 낭만적인 거짓말이나 만들어내며 희열을 느끼는 좌익 소설가가 잘 모르면서 반일주의를 전제하에 재일교포들에 대한 피해주의를 자극하고 불요한 자기연민만 북돋는 엉터리 소설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단언코 오늘날 한국인에게 불필요한 반일주의를 자극하는 읽을 가치 없는 소설입니다. 일본에게 언제까지 징징댈지 그렇지 않이도 어린아이같이 백날 사과하라 근성을 버릴 수 없는 나라인데 말입니다ㅡ 잘못된 세계관을 갖은 뉴욕 한인작가가 영어와 사회주의 정서로 유명세를 탔고 대한민국을 더 작아보이게 만드는 쓸모없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한국인은 반일의식과 정서는 끊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은 경험으로 잘아시리라 생각합니다ㅡ

[@뭉이-d2r]

재일교포들은 대다수가 고향이 북한인가요?

[@acorn00]

​@@뭉이-d2r대부분 고향은 경상도, 제주도인데 과거 조총련 세력이 강성했기에 조총련과 연관되어 있거나 조총련계 학교인 조선학교 출신인 경우도 많아요.

[@뚜비뚜비-g1f]

조선학교 나오셔서도 한국어를더배우시려고 유학오셨다는말에
감동했습니다
워킹홀리데이때 조선학교나오신 재일교포사장님 야키니쿠에서 아르바이토
했던기억이떠오르네요
북한-한국-일본 경계선에
있다고 눈물을 흘리신게 마음이 짠했습니다
🎉좋은날되시길바랍니다

[@MyWay-zu4go]

@@뭉이-d2r 거의다 경남 + 제주도임.
근데 과거 5060년대 남한은 재일에 1도 관심을 안가져주고 또한 일본내에서 차별도 극심할때
북한은 물질적인 지원도 많이 해줬고 북송 사업을 통해서 북한 오라고 많이 했지.
그래서 자발로 좋다고 복송선 타고 거의 10만 넘게 북한 갔고 ㅠ.ㅠ.

[@아왜불러]

누가 한국인인지는 내가 결정할 문제다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내가 누구인지는 내가 결정할 문제죠 맞아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musiclovers5392]

십대에 이민와서 28년째 미국에서 살고 있는 1.5세 입니다. 이민진 작가님이 '파칭코' 로 각광을 받으시고 인터뷰를 하시는것을 봤을때 정말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여기서도 만나뵙게 되서 정말 반갑습니다. 시민권자로서 언어도 불편함없지만 언제나 '손님'같은 느낌이었죠. 하지만 "having cultural citizenship with a non binary thinking" 란 이민진 작가님의 말이 큰 깨달음 이네요. 이제 이전보다는 좀더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을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happylim7]

건강, 건승...그리고 2세분들이 있다면 멋진 성장을 응원합니다.

[@좋은느낌-l2h]

두가지 언어를 잘하시네요 👍
분명 1,1.5, 2, ~~~ 이 세대들의 느낌과 생각이 조금씩 다르죠!
그런데, 대학교에서
한인학생회가 두가지로 나눠는 것에 브릿지 역할이 필요한데, 1,5세대가 그 역할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나눠졌겠지만 같이 가자고 하는 외침이 필요한데 1.5세대는 언어의 힘이 있어서 분명 그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름이 있어야 발전이 생기겠죠!
부딪힘이 있겠지만.. ㅎㅎ
그것이 인생이고 재미죠 😊

[@Trisonss]

차별를 의식하지말고 주인의식을 갖고살아야 대접받을거 같아요 ~ I myself am a Korean American 1.5 generation now having lived back in Korea for last 30 years that when I go visit US I am now a comfortable visitor.

[@johnyoo3300]

백인 주류 사회를 너무 미국 문화의 중심에 놓고 생각하지 않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 요즘 미국 민주주의와 사회란게 정말 개판 아닌가요? 주인의식은 이민진 씨가 강조하지 않아도 다 알 수 있는 싸움입니다. Binary thinking 이중 문화를 완전히 놓을 순 없다고 생각하며 한국계 미국인 그 정체성에 더 감사하려면 주류사회에 한인이 더 많이 진출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ㅡ ( 일본일 경우 한인계는 완전히 일본인으로 살 아갈 수 있지만, 미국은 생긴모습이 다름때문에 되지 않습니다. 한인은 중국인 일본인보다 미국에서 좀 못하다고 봅니다ㅡ 인종 차별은 누구나 하며, 그것이 인종 다름의 자연스런 현상이고 인간사 원리라고 봅니다. 누구나 성장기에 차별대우 받고 그것을 마음에 어린시절부터 두는게 정서발달의 나쁜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

[@깊은바다-g3p]

주눅들 필요 없죠?!! 스스로의 주인이 되어 떳떠하면 되니까~

[@joonnyc4741]

아이가 현재 브롱스 싸이언스 다니고 있습니다. 이민진작가랑 동문이 된걸 자랑스러워하고 학교행사에서도 올해 만났다고 하네요. 조승연씨와 이민진 작가님의 인터뷰 너무 좋네요. 영어로 되어있으니 제아이에게도 아이들 친구들에게도 쉐어하겠습니다. 좋은 인터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뉴욕에 사는 한국인으로 이 인터뷰 전부에 매우 공감하며 이작가님의 날카로운 지적들도 너무 좋네요. 아 노벨상 이번에 9개 되었습니다.Goldin is the 9th Bronx Science alum to win the Nobel Prize and the 1st to do so in Economics. 골딘교수는 브롱스싸이에선 첫번째 경제학 부문 노벨상을 타셨고 아마도 학교 첫번째로 여자분이 노벨상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myphone8193]

Bronx Science Rocks!!!

[@drmingi]

저는 미국에 9살때 부모님 따라서 뉴욕으로 이민왔습니다. 지금 미국온지 53년이 됐네요. 그리고 저는 이민진작가의 선배로서 1979년에 브롱스 사이언스를 졸업하고 지금은 의과대학교수입니다. 항상 제고등학교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한국계 인물들이 나올거라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drmingi]

I can read and write Korean fluently but prefer English.

[@joonnyc4741]

​@drmingi oh my. 대선배님!! My son is Sophomore at BXSCI, class of 2026. Yes, school has many Korean students who will represent the BXSCI and communities.

[@정금화-b9k]

한단계 끌어올려지는 인터뷰 정말 좋네요. 승연작가님은 글로벌하게 인정받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페니드레드풀]

‘내가 한국인이 아니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당신은 한국 문화를 위해 뭘 했는지 묻고싶다’… 예일대학에서 최초로 한국어를 가르치도록 만든… 잊혀지기 쉬운 20세기 한국의 이야기를 전세계에 소설로 알린 이민진 작가님을 감히 (한국어를 못하고, 한국여권이 없으니) 한국인이 아니라고 누가 말할수 있을까요.
자신의 정체성은 자신이 직접 정하는 것이다 라는 말씀이 깊이 새겨지는 시간이었습니다..

[@Mijah1016]

99프로 한국인들이 그렇죠. 검머외 라는 차별적인 단어를 남발하는 민족입니다. 미국서 40년 살면서 한국인들 댓글 보면 소름 돋을때가 자주 있죠. 전 한국을 자주 나갔지만 홈이라고 느껴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왜 그러지 하고 생각해보니 사람들을 만나면서 알겠더군요.

[@mayday_on]

안녕하세요 조승연 작가님 저는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입니다!
조승연 작가님의 여러 영상을 보며,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고민해 보던 이야기들이 한번씩 등장해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생각을 한다는 것에 대해 신기하다는 느낌도 받고, 다양한 역사에 대해 배우고, 수많은 관점에서 보는 시야도 배우면서, 한편으로는 전혀 상상해보지 않은 관점에 대해 조금은 거부감을 느끼다가 더 깊게 생각해 보면서 받아 들이는 방법도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영상 중에 시험범위가 나오면 반갑고, 제 진로와 관련 있어 보이는 내용이 나오면 즐거운 기분이 생겨난다는 것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작가님의 영상을 보며 제가 끌어올려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과 함께 이번 영상에서 공감하는 내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댓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제가 어려서 그런지, 아직 남을 생각할 줄 몰라서 그런지, 서로를 미워하는 일이 너무나도 쉬워서 저도 제 자신에게 실망하고 놀라는 일이 많아요. 제가 모르는 친구가 공부를 잘 하지 않고, 옷을 입는 스타일을 보며 ‘쟤는 담배도 피우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그 친구가 하는 조금은 과격한 행동을 보며 갑자기 혐오감이 들때도 생기지만, 웃기게도 그 친구와 대화 몇 마디 나눴다고 좀 괜찮은 얘네라는 생각이 드는걸 보고, 현대에서 생겨나는 선입견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많은 혐오와 싸움들이 참 간단하게 풀릴수 있다고도 생각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번 영상을 보며느꼈던 게 저는 생각보다 남을 제어 보려는 경향이 강한사람이고, 주변에서 조금식은 겪었기에 이민진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머릿속의 무지의 공백들에 대해서 엄청나게 공감을 많이 했어요. 저는 제가 모르는 수많은 분야들을 보고 위아래를 평가하려는 저와 사람들한테 조금은 당황했던 것 같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좁게 생각하는 것을 그만둬야 한다는 내용도 너무 공감돼요. 지금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데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현실감을 느끼진 못하는것 같거든요.
그래도 저는 최근 좀 낙관주의적인 영상을 봐서 그런지 다들 조금씩은 성장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믿습니다. 우리는 아직 기계와 인공지능이 급격히 발전하고 사람들의 인식 개선이 요구되는 21세기의 과도기에 위치해있다고 믿거든요.
영상을 보면서 글을 써서 그런지 정말 맥락이 없네요ㅠㅠ 항상 영상을 보면서 너무나도 많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서 출발했는데, 너무 이상한 내용만 잔뜩 쓴 것 같아 걱정이네요ㅠㅠ오늘도 수고하셧습니다
시야를 넓혀주시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항상 감사하고있어요ㅠㅠ!

[@boyu_1903]

생각이 깊고 자기 생각도 정말 솔직하게 잘 표현하는 고등학생이네요... 부모님이 참 자랑스러워 하시겠어요... 미래의 희망이 느껴지는 학생이십니다~^^

[@serenity2062]

Mayday님
멋지네요^^
님의 찬란한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

[@Jkl-bz4qn]

Mayday 님의 앞날이 제2의 조승연작가님 느낌이 나네요.
앞날의 축복이 가득하길 ~^^

[@esha7702]

학생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좋은 영상을 선별해서 보는 것도 멋집니다

[@anncho2176]

멋진학생, 앞날이 기대됩니다!

[@Club77-s9u]

와 질문들이 다 통찰력과 깊이가 있어서 감탄하며 봤어요. 훌륭한 사람을 모시는 자리에 수준 맞는 인터뷰.

[@Busan_sister]

조승연 이민진 작가님 멋진 인터뷰 고맙습니다^^ 🙏🏻💜🥰

[@amorjpuchi3808]

자기의 정체성은 자기가 정한다는 작가 이민진님의 통찰력! 대단합니다 . 저도 동경에서 살아가는 한국인 교포! 작가님, 조승연님~ 이번 대담 정말 멋집니다.

[@td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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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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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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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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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675]

수준 높고 깊이 있는 질문으로 이민진 작가와 인터뷰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재일동포와 재미동포들, 이민자 후손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민진 작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조승연 작가의 다양한 문화 연구활동에도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choco3go]

캐나다 살이 10년차 이민 1세대이자 이민 2세대 자녀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어마어마한 공감과 감동과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미국의 melting pot과 캐나다의 mosaic 문화가 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지만 공감가는 포인트들이 많네요. 조승연님의 질문도 역시 탁월하십니다.

[@EUNJILEE-ij5ok]

와 예일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게된게 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타국에서 아이를 키우는데 많은 용기를 얻게되네요

[@silver-lining22]

진정 수준높은 질문과 대담이었습니다. 보는 내내 가슴이 벅차올랐어요. 이렇게 멋진 인터뷰를 집에 앉아서 볼 수 있게 해주신 탐구생활 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veunsmith]

인터뷰 잘 봤습니다! 저는 미국 중학교에서 미국사를 가르치는 중인데 "who's considered American?"이라는 질문을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던지거든요. 이 비디오 보면서 이민자 혹은 이민자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을 해봅니다. 인터뷰 잘 봤어요!

[@elizabethlee7846]

와 수많은 인터뷰를 봐왔지만 이렇게 고급진 질문들과 대답들은 처음 보내요 조승연님의 질문들도 너무 대단하고 이민진작가님의 대답도 너무 공감가고 멋져요 배울게 참 많은 영상이에요. 파친코 너무 재밌게 읽어서 하루만에 다 읽었었는데 이렇게 봬니 너무 반갑네요.. 처음으로 유투브 댓글을 달아봅니다. As a Korean American born in the United States but raised in Korea, and currently residing in a third country, I've constantly grappled with a sense of not truly fitting into any particular society. I've often pondered my identity. However, this interview has brought to light the profound realization that I am the sole arbiter of my own identity. I want to express my gratitude for this eye-opening interview.

[@shhlee1914]

헌국과 미국, 둘다 오래 거주한 경험이 있어서 뭔가 살면서 제 정체성에 대해 모호함을 느껴왔는데 이민진 작가님의 문화적 시민에 대한 얘기를 듣고 머릿속과 마음속이 동시에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네요. 그러한 얘기를 이끌어내주신 인터뷰어 조승연 작가님도 감사드리네요

[@yoojinhyun311]

인터뷰 질문들도 좋은데 작가님 답변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네요. 이 짧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배울 점을 많이 얻고 가다니 😢 작가님 한마디마디에서 깊이와 단단함이 느껴져요. 이런 답변을 끌어낸 인터뷰이의 역량에도 박수ㅠㅠㅠㅠ 👏

[@Tuna011]

12:55 '정체성은 스스로 정하는 것이다.' 비슷한 맥락으로 어떤 문화를 선호하고 받아들이느냐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서 좋다는 말을 승연님 영상에서 종종 들었던 것 같네요.

[@Tuna011]

기존 질서 안에 들어가는 것, 새 질서를 만드는 것, 어느 국가의 국적을 가지는 것, 어느 민족의 정체성을 가지는 것, 어떤 사회에 기여하는 것 그리고 어떤 사회의 구조적 문제가 이전 세대의 노력과 기여의 결과로 인한 것이 될 수 있다는 것. 이것들이 종잡을 수 없이 혼재된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그것들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약간 러프하게 알 것도 같네요. 전부 자신을 찾는 길이자 세상에 대한 적응이겠죠. 공작새를 따라한 까마귀 이야기처럼 너무 많은 관점을 가져다 보고 있어서 좀 어울리지도 논리정연하지도 않지만 언젠가는 찾아내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Jinnichka]

멋진 인터뷰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하나가 너무 새롭고 깊어서 궁그미라는게 자랑스러워요!!
이민진 작가님의 파친코를 인천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읽었습니다.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 머리에 찬물을 뒤집어 쓴 듯한 충격을 받았어요!!
디아스포라로 살아가면서 외국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많은 질문들과 무례함, 인종차별등을 겪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초콜렛 박스안의 랜덤 초콜렛 같아요. 대답을 찾기도 쉽지 않은 인생의 화두인데 오늘 대담에서 여러 실마리를 얻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다시한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쏘야뭐야]

Pachinko 를 읽고 이렇게 삼세하게 한국인의 한, 아픔, 인물들의 성장 과정을 서사할 수 있는지 감명 받았어요. 작가님! 너무 감사해요. 저도 미국에 온지
10년이 넘었는데 이방인으로써의 삶이공감도 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고..
Anyway 이렇게 귀한 분과 인터뷰 해주시고 😊 역시!! 조승연 작가님!! ^^

[@mkim0713]

공감!

[@kyung-minsuh5160]

인터뷰 답변의 통찰력과 정갈함에 놀라고, 강렬한 힘이 느껴집니다.

[@saycluaa]

21:34 와... 질문 진짜 좋습니다.

[@gajinjang6487]

와 전 유툽에서 우연히 이민진 교수님 인터뷰를 보고 이분이 가진 맑은 영혼과 신념에 크게 감명받아 파친코 책을 사서 읽게 되었어요. 참으로 알고 싶었습니다..이민진 교수님에 대해서요.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iamtellingyoustories8342]

From the bottom of my heart, thank you for this interview. It's given me a lot to chew on.
Minjin's description of the folly of the separate korean college campus groups with a terse "you have limited yourself" is spot on. "If you really want to win, you want to have the best people... not the team that YOU think is the best team, because you don't know enough." This is such an understatement and needs to be triple-underlined for global audiences.
And 조승연님...your introspective insights and refreshing questions are invaluable. This interview is yet another affirmation of how articulate and well-versed you are in English.

[@rl6805]

인터뷰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기획해주신 조승연작가님 감사해요.

[@eternitym5862]

정말 너무 깊이있는인터뷰네요.여러나라를 다니며 아이들을 키우면서 정체성이라는 중요한 부분을 관과할수없는 입장이다보니 두분의 인터뷰를 통해 생각해볼게 많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정말 소중한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번보기는 너무 아까운 영상이라 두고두고 볼께요~

[@nouvelleroomie]

예상하지 못했던 장소에서 이뤄졌던 인터뷰네요! 다 보고 나니 왜 이 장소를 선택하셨는지 알 것 같아요! 파친코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오늘 영상에서도 두 분의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제가 다녔던 학교도 두 개의 한국학생회가 있었거든요. 그 부분에서 특히 더 깊이 공감했습니다.

[@christina4465]

파친코와 백만 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는데, 이민진 작가님 모시고 인터뷰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서 오래 살기도 했었고, 여행도 많이 다녔는데, 이번 인터뷰를 보고 사람들 자체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조승연 작가님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많이 배워 갑니다! 고맙습니다! 😄🤩👍🏻🇺🇸☕️📝🙆🏻‍♀️

[@Soonaeking]

정말 멋진 인터뷰였습니다! 이민진작가님은 항상 경계를 넘어선 답변을주셔서 답변이 다시 질문처럼 느껴지곤해서 몇번은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데, 승연작가님의 좋은 질문으로 오늘의 멋진 인터뷰가 완성된거 같아요 정말 잘봤습니다!!

[@whehdud]

뉴욕근처 뉴저지에 이민자로 20년째 살고 있는 나이먹은 궁그미랍니다. 이번 인터뷰는 정말이지 최고의 인터뷰라 생각됩니다. 이번 주에 가족 토론 주제로 꼭 활용하겠습니다. 가족토론 결과를 댓들로 알려드리고 싶을 정도입니자. 저는 1세대 이민자이고 1.5세대와 2세대인 두 아들이 있습니다. 두분께서 이번 인터뷰에 뉴욕, 뉴저지, 한인 정체성, 문화시민 등에 관한 많은 중요한 문제들을 커버해주셔서 저와 두아들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부분들을 짚어주셨습니다. 두 분과 스탶분들 모두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mjhelenk8643]

이민진 작가님, 가지고 계신 시각. 계속 나눠주세요. 생각의 확장과 전환은 햔발짝씩 계속됩니다. 조승연님, 인터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MMike35]

이민진 작가님의 미국에사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의견을 들으면서 미국이란 나라에서 자라서 동양적 외모로 인해 항상 어려운 상황이나 차별을 겪어야했으면서 동시에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항상 외국인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았을 경험을 듣고 참 가깝고도 먼 두 나라 사이에서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미국에서 살아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것에 대해 공감을 하고...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과 이상은 너무나도 다르다는 점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셔서 한편으로는 동감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약간 이견도 가지면서 한국밖에서 한국인으로 차별받고 살아가야만 하는 혹은 살아가도록 선택을 했어야했던 많은 한국계 미국인들에대해 연민과 동조의식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백인들이 건설해놓은 국가에서 어떻게보면 국민 대부분이 백인이기에 소수계 동양인으로서 정체성이나 역사의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것이 얼마나 힘들것인가 라는 것에 대한 의문은 미국같은 이민 국가에서 생활하는 소수계 이민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는 점이 아닌가 싶네요.

[@yellow0707]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언어와 지리적인 테두리에서 더욱 하나의 관점을 가지고 살아가기 쉬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국민으로
요즘 생각이 많아지게 됩니다. 다양한 인종 언어 문화가 섞여 있어도 잘 돌아간다는 말씀이 특히 인상적이 었는데요
저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면서도 한편 어떤 외부로부터의 위협이나 질서가 무너지는 일부의 모습들을 보며
더욱 폐쇄적인 마음으로 빗장을 잠그고 있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저와 우리가 풀어야하고 슬기롭게 극복해가야할
앞으로를 위해 오늘을 계기로 더 공부하고 노력해야 할것같아요. 두분께 감사합니다.

[@cocopoco2006]

She is amazing!! I love how she elegantly validates interviewee. She is just just so lovely. I am so proud of her and always impressed with her perspectives.

[@eunhwayi794]

영감과 통찰을 주는 이민진 작가님과 승연님의 인터뷰를 들을수 있어 너무 행운 이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잉잉넹넹]

와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 파친코 원작 소설 작가님이랑 만나주시다니 ㅜㅜ 넘 감동스럽네욤.. 저도 항상 유학을 동경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큼한망고-s5p]

저 분 한국인 맞으심
동안인 거 보면 한국인이야 ㄹㅇ..
나이 얘기 하실 때 놀랐어요. 많아도 40대 중반이신 줄 알았는데😂

[@melissachoi4564]

얼마 전에 이민진 작가님 나오시는 다큐멘터리 보고, 더 팬이 되었는데 조승연의 탐구생활에서 또 뵐 수 있다니, 섭외력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JK-xt4zi]

미국처음 왔을때 영어못한다고 놀리고 학교생활을 힘들게 한건 전부 한국계 미국인 애들이였어요. 어리고 naive한 생각으로 같은 한국인들끼리 왜 굳이 더 괴롭힐까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했고 괜히 더 서러웠던 기억이있네요. 그중에 집에서 한국어를 써서 한국어를 잘 하는 애들도 있었지만 일부러 한국어를 못하는척 하기도 했었구요. 근데 대학에 가니까 갑자기 한국어를 배우거나 하는 애들이 느는 걸보고 결국 다들 스스로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니었나 싶어요.

[@graceyway]

와.... 대화수준이 정말 높아서 집중해서 봤어요.. 진짜 멋진 인터뷰 입니다. 호주에서 4년 유학 하면서 직접 했던 생각들을 수준급으로 정리해주는것 같아요.

[@ahinlee5007]

두 분 인터뷰를 통해 견해가 넓어짐을 느낍니다 :) 이민진 작가님의 밝은 에너지와 통찰력에 감탄하며…이 영상은 생각날 때마다 다시 볼 것 같아요❤

[@hyebinpark-t5z]

사람을 인종,성별 등으로 구분짓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의 특성을 들여다 보는 게 얼마나 흥미로운지!! 영상을 보며 이민진 작가님의 사람에 대한 시선을 볼 수 있어 감격이었습니다. 다양한 사람의 다채로운 모습이 아름답게 발현되는 곳이 뉴욕이네요. 나를, 다른 사람을 보는 시선을 좁게 두지 않고 넓게 더 넓게 넓혀가야겠어요. 그럼 편견을 뚫고 보이는 사람의 진정한 아름다움들이 다채롭겠지요!!

[@하몬정]

캐주얼하지만 심도깊게 하루를 충족시켜주는 풍족한 인터뷰 감사드려요. 자꾸 잊어버리고 마는 이런 타자적 입장과 좋은 영감을 위해 잦은 재시청이 필요하겠습니돠~

[@ksjrvouaeli]

참 좋은 질문들과 답변에 갑사합니다. 한때 유학생이었고 이제 교포 자녀를 대학에 보낸 사람으로서 두 한인학생회에 대한 안타까움과 이해가 공존합니다.
이미 두 학생회가 존재하고 있기에 어느 한군데 들어가게 되는 것, 또는 나뉜 것이 싫어서 아예 참여하지 않는것 다 이해가 가요. 두 학생회는 다 한국인이지만 사실상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큰 시야를 가지고 이 두 집단이 연합할 때 얼마나 큰 시너지와 이득이 있을지는 이제 나이든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이고,
실제로 십대 후반, 이십대 초반의 나이에 집을 막 떠나온 아이들에게 자신의 마음이 편한 곳과 사람을 찾는 것을 우습다고 나무라기 보다는 조금 더 컴패션을 갖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이네요. 단지 자녀들에게 말하는 것은 어떤 인종이나 문화를 떠나서 배타적 사고를 하기보다 curiosity를 가지고 대하기를 말합니다. 한국인이 많지 않은 학교에서 자란 아이들에게는 교포와 한국 유학생들 사이에 배타성이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고 생소하거든요.

[@drmingi]

I’m a Korean Americanwho emigrated to New York as a nine year old in 1970 with my parents. I was raised in the South Bronx and attended The Bronx High School of Science from 1975 to 1979. When I went to Science, there were almost no Asians and certainly not too many Koreans. As a matter of fact, in my freshman year, I was the only Korean in my class. It is wonderful to see Korean -American graduates from the school who have done well. Hopefully we will continue to see many influential personalities from this high school in the future.

[@hackang4183]

I believe your family are one of very old Koreans.
Your family history is reminiscent of my family's
My father left current Korea 1914 when he was 12 years old.
He came to Cambridge, MA 1926 to attend MIT commencement and lived in New York City
in order to settle down in USA. but living situation of then NYS wasn't favorable for him
So, he expatriated to London, UK early 1927.
but I decided to expatriate to NYC. and two children were born in NYC and educated through intellectually
talented educational system.
When my children were born, not many Koreans were spotted on NYC streets , there waere no korean grocery
no korean restraunts and others
so when children grew up and saw Koreas on streets, they rushed home to tell me who they saw
My two children registered MIT at the age of 16 and graduated from it.
One of them has been working as lead ASIC design engineer of Snapdragon 8 GEN 3 chips.

[@drmingi]

My brother also attended MIT. I almost went to MIT but decided against it. When we were younger there was only one Korean grocery store in Manhattan at 43rd between Sixth and Broadway. When we ran into a Korean, we would be either asked to have a cup of coffee with them or we would ask them, because we were so happy to see another Korean. That was about 50 years ago.@@hackang4183

[@chaewonlee8057]

항상 흥미롭게, 기분좋게 보고있는 채널이지만 오늘 특별히 더 그랬기에 감사한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오래 고민하셨을 승연작가님의 통찰력있는 질문과 민진작가님의 멋진 대답이 이어지는 인터뷰라 한시도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봤습니다.
새삼 유투브가 고맙네요.
탐구생활을 보다보면 혹 내가 편협한 시각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 돌아보게도 되고, 좀 더 다양한 인식과 넓은 이해를 가지고자 변화하려 노력하고 싶어집니다.
여러번 돌려보고 주변에 추천도 하도싶은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gm1018a]

24:21 스스로를 계속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내면의 호기심을 소중히 했으면 해요.
마지막 말씀처럼 호기심도 특권이라고 생각함... 우선 순위에서 뒤로 한 지가 얼만 지...ㅠㅠ
thank you for reminding me of the message for curiosity.

[@JK-gp5xv]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한국학교에서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누가 한국인이란 질문을 했을 때 치열한 토론 끝에 우리가 결정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한국어를 잘하든 못하든, 한국인의 피가 섞였든 아니든, 한국 여권을 가지고 있든 아니든 말이죠. 제가 예전에 책을 읽고 메일을 드렸었는데 곧 이민진 작가님을 뵙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Thank you both for making this video. I asked the children I teach at a Korean school. Who do you think is Korean? we discussed brutally and came to the conclusion. we concluded that depends on our decision. Whether you speak Korean well or not, whether you have Korean blood or not, and whether you have a Korean passport or not. I sent you an email after reading your book earlier and I am destined to meet you soon.

[@woorung22]

정말 인상깊은 영상였어요~~감사드려요. 잘 봤습니다❤

[@wittenedward3657]

와.. 정말 좋은 인터뷰 였습니다.
최고 입니다!! 짝짝~

[@jgfgfyvcd5fgg]

단일 언어 단일민족으로 구성된 우리라는 것에 깊은 질문을 던지는 조승연 씨의 용기에 감탄했습니다
계속 이것에 대해 용감히 다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P-wp2bx]

솔직히 단일민족 단일언어 국가라는게 뭐가 나쁨? 우리나라에 그런 라벨을 붙여서 그럴뿐이지 유럽의 나라들도 다들 나름대로 민족주의적 뿌리와 성향을 갖고 그것을 바탕으로 나라를 운영해 나가고 있는데. 왜 한국인들만 지들이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자기네들을 역사 자체가 완전히 다르고 스케일은 비교도안되는 미국이랑 자꾸 비교하냐? 주제파악좀 하고 우리 선조들이 물려주신 전통이나 제대로 간직하면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솔직히 이 세상에서 한국인들이 자랑스러워 할수있고 경쟁력을 이어갈수 있는것들은 그것들밖에 없다. 조승연 작가도 유식한척만 하지말고 상황파악과 통찰력좀 가졌으면 함.

[@이봉섭-u5c]

@@PP-wp2bx 뭐가 불만인거지? 한국인들만 대단하다고 말한 그들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이 불만인건가... 단일민족 단일언어 딱지가 불만인건가... 아님 유식한 척하는 조승연 작가가 불만인건가... 왜 급발진 하는지..

[@PP-wp2bx]

@@이봉섭-u5c 왜? 당신이 무슨 이 사이트에 불만경찰이라도 됌? 뭐가 불만인지 일일히 당신한테 보고해야함? 엄연히 다 써논 한국말도 이해를 못하면 초등학교에 가서 국어부터 다시 배우던가.

[@DC-jt7ye]

​@@PP-wp2bx단일 민족이 뭐라고 성역화함.ㅋㅋㅋㅋ ㅈ나 중국같은 소리하네.

[@PP-wp2bx]

@@DC-jt7ye 성역화라는 단어 뜻이 뭐고 그게 어떻게 여기에 적용되는지 초등학교에 가서 다시 배워. 그리고 중국이 단일민족 단일언어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도 성립이나 하고 그런 표현을 쓰던가. 지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면서 지껄일려면 걍 중국으로 꺼지든가

[@user_quhdxr16hf43]

What an amazing interview with an amazing interviewee!! All the conversations give me valuable insights on how to live as an expat. I've constantly compared 'my culture' with 'their culture' since I felt sick and tired of living abroad. I'm gonna try to end this narrow-minded thinking and to take the concept of 'cultural citizenship'.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승연님의 수준 높은 질문과 이민진 작가님의 깊이있는 대답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Jay-ur1ln]

와 진짜 이런 조작가님의 컨텐츠를 접할 수 있게 장을 제공해주시는 유투브 너무 감사하네요 ❤ 조 작가님 최고에용👍🏻👍🏻

[@9189ekds]

안그래도 파친코와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 읽고 kbs 다큐 보면서 이민진 작가님에 대해 더 알고 싶었는데 오늘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두 책 다 한국인에 대한 책이지만 동시에 미국 사회, 일본 사회에 대한 책이라고 느꼈어요. 집필중이시라는 차기작도 전말 기대됩니다

[@DKTV]

정말 많을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inheelee9334]

역사를 배워야한다는 결론, 청원운동. 정말 멋지십니다. 어떠한 학문이라도 결국 역사로 귀결되더라고요.

[@이정일-w6q]

관점이 멋지다.
새로운 관념의 씨앗이 심어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briankong9609]

승연님! 먼저 귀한 인터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공부하러 온 중국아가씨 쫒아 와 같이 공부해서 미국에 산지 30년이 된네요. 아들은 시카고 대학 졸업하고 맨하탄 브로도웨이 잡지사에서 삼년 일하다 이번 학기부터 예일에서 박사공부 시작했고, 딸은 지금 NYU 졸업반입니다.
아이들은 여기서 낳고 교육받아서 이번 영상을 아이들 한테도 보냈습니다. 너무나...아니..다 공감돼는 이야기에다 이민진 작가의 정체성을 비롯해 지금까지 본 모든 유투브 영상중에서 저에게는 가장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아들이 문과여서 박사공부한다 할때 하.... 본인 좋으면 그만이라지만..하고 말았지만...살아 가는데 문과생은 역사의식을 가진 철학적 사고 방식 이과는 그저 수학과 물리가 끝이 아닐까... 너무 공감돼고 좋은 영상보게 돼서 고마와서 글 남깁니다. 수 많은 유투브중에 많은 분들이 이런 걸 보고 싶어 하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혹 뉴욕 길거리에서 마주칠지도..그러면 하이 하기로...

[@oscarthecat5909]

아아악 일본에서 태어나신 할아버지를 둔 저로썬 파친코가 제 가족의 이야기여서 너무 절절하게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런 인터부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saycluaa]

12:58 작가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자신의 정체성은 자기 자신이 결정해야죠.

[@LANZCOS]

12:00 12분 경의 2개의 한국 학생회와 그와 관련된 작가님의 이야기가 정말 쇼킹 하네요. 저도 북미로 넘어온지 얼마 안된 입장으로 2세나 3세들의 생각이 늘 궁금 헀는데
그런식으로 생각 할 지도 모른다고 생각 했지만 외면 해왔는데. 뭔가 현실로 와닿는거 같네요.

[@inuhwang4278]

언어적인 면으로 민족, 문화나 국가의 경계를 지으려고 했던 제 한계 안에서의 생각을 지적당해서 매우 좋네요. 분명 한국인의 단일성이 지금까지의 발전에 큰 역할을 했지만 이제 그것을 극복하고 더 다양하고 자유로운 발전을 해나가야 할 때인 것 같아요. 정체성은 절대적인 게 아니라 변화하는 것이니까요. 오랜만에 좋은 인터뷰를 봤습니다.

[@lucy-rg5ob]

와 너무 귀한 콘텐츠와 영상이다 진짜 유튜브의 순기능을 최대로 활용해주시는 분!!

[@SHBYESYO]

민진리 !! she is so charming! 너무 매력적이시네요 인터뷰 너무 잘 들었습니다!

[@jh-wj7hb]

이민진 작가님과의 인터뷰 보고 또 보고 넘넘 좋아요~💜😊
이민진 작가님께서 한국인의 다양한 얼굴이 좋다고 하셨는데 저는 작가님의 웃는 얼굴이 얼굴무늬 수막새를 떠오르게 했어요 미소가 아름다웠답니다
인터뷰 통해서 조승연 작가님의 질문, 이민진 작가님의 답변 모두모두 멋졌어요. 우리문화의 소중함, 자신의 지평을 넓혀야 한다, 내 정체성은 내가 정하는거다, 최고의 인재를 곁에 두자, 특히 영어의 자유로운 점 중 하나 계층에 따라 서열이 없다는거!!! 그리고, 내면의 호기심을 소중히 하라는 말씀 너무나 와닿았어요~~또 문화적 시민성 가지면서 세계시민이 될 수 있으려면 조승연 작가님 탐구생활과 함께 하면 될거 같아요👍👍👍넘넘 감사해요^^

[@MyWay-zu4go]

그게 바로 민주주의 제도를 만들고 정착시킨 주 원인중 하나라는 거
그리고 서구지역의 선선한 기후조건까지도 덤으로 해서 ...

[@토토맘-p7c]

정말 흥미있고 열려있고 지적으로 충만해지는 대화!!! 나이와 세대를 뛰어넘는 멋진 두 분!!

[@Joyfuljourney2023]

다운언더에 살다가 이제 곧 미국 뉴욕으로 가게 되는 데 정말 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질문도 답변들도 어찌 이리 깊고 단단할 수 있는지
정말 명품 인터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ShaU115]

대학교때부터 일본에 와서 살고 이제는 한국일본 이중국적을 가진 한살 아들래미 엄마인 사람입니다~ 최근에 파친코를 아주 감명깊게 읽었어요 인터뷰도 아주 인상깊네요 존경하는 두분작가님들 감사합니다!!

[@hyunsoolee5795]

Cultural citizenship! 문화적 시민성! This interview is very inspirational! 통찰력 넘치는 인터뷰! Thank you Minjin Lee and Seungyeon Jo! 감사합니다 이민진 작가님 조승연 작가님!

[@noname-wq6jl]

제가 여태 까지본 인터뷰중 너무나 수준높은 인터뷰 입니다 몇번이고 다시봐야할 내용이네요 많은 내용이 있어서요
수많은 모국에서 미국 브롱크스로 온. 많은 사람들이 인간답게 살려고 모여든 그곳에서의 삶과
같은 한국인 이면서 한국언어의 미습득 내지 미숙함으로 서로차별 하는 사이가 되어선 안된다는것 과
어디서든 내가 내삶의 주체다 라는
자기 가차관의 정립. 이런 내용들이 근대 뉴욕의 역사와 오사카 지역의 역사 를 관통하고
모두가 인간적삶. 을 살기위한노력을 함께 하자는 메세지 에 깊은 공감을 느끼며 탁월한 인터뷰 질문이 이민진 작가님이 진심하고싶을 이야기를
이끌어 주어 정말 귀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bkjung78]

와 이민진 작가님까지 섭외하다니! 기대에 차서 클릭했는데 기대보다 더 수준높은 질문과 답변들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민진 작가님은 이번 한 번으로 그치지 않고 몇 번 더 출연 해주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curiouslypuzzled4740]

His insightful questions are such a breath of fresh air. Kudos.

[@janep6978]

우와 인터뷰수준 너무 멋집니다 보고 또 봐도 깊이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런 품격있는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성화-m8g]

평등에 대한 의식, 이분법적 사고, 서열의식, 백인중심의 학군에서 정신적 스트레스. 등 많은 면에서 한국에서 이방인으로 사는 저에게 도움이 된 인터뷰입니다❤ 차별이 없는 낙원은 없을 것이다😂

[@이행운-i5j]

오래 만에 좋은 인터뷰 영상을 보았습니다. 두 분 이야기를 듣다 90년대 중반 유학 시절에 유학생들이 봄 가을에 모여 야외 피크닉을 했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그 당시 한국 출신 두 교수님이 참석도 하셨고, 교포께서 찬조금도 주셨고요. 다문화행사에 참여하여, 한복 의상 쇼와 한식 나누기 등을 통해 학교에서 주는 상금도 받았지요. 요즈음 유학생분들의 상황은 어떤지 모르지만 더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탁 트인 이민진 작가님의 말씀을 듣고 많이 배웠습니다. 스마트한 조승연 작가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9075]

이민자로써, 특히 1세대로써 종종 느끼는 부분이 한국이든 이민온 곳이든 어디든 완전히 속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점 같습니다. 나름 오래 살았다고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한국보다 이곳의 문화가 더 익숙한데도 말이죠.

[@다람겸-k7b]

인터뷰 감사합니다🙏🌎💗

[@GD-ft5lj]

I love her smile, also the talks and the insights of you two. Great questions and awesome answers. Can't wait for her next book!

[@thwjd8429]

25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네요...작가님 말씀 하나하나가 통찰력이 있으셔서 빠져들어 듣게 돼요. 자신감 있고 유쾌한 모습도 너무 멋지세요. 파친코 유명한 작품인 것만 알고 있었는데 작가님에 반해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danij9185]

와 오늘 영샹 너무 재미있었어요! 뭔가 제가 그간 당연히 생각해왔던 문화, 국적,, 등에 대한 개념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네요. 저는 왜인지 모르겠는데 자꾸 법적인 국적을 먼저 생각하게되더라고요. 그래서 법적으로 한국 국적이 있는 사람만이 한국"인"이라고 할수있다는 생각을 해왔어요. 그런데 국적이라는 말보다는 문화적 시민권이라는 말이 요즘 세상에서는 더 적절한 개념일수 있겠네요. 이민진 작가님의 여러 인터뷰를 봤지만 이번 영상에서는 더 개인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었던것 같아서 좋았고, 그래서 정말 더 멋있으신 분이란걸 알았습니다ㅎㅎ

[@mahogany12]

매번 흥미롭게 보아 왔지만 이번 편 정말 너무 좋습니다..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고 곱씹고 싶어서 여러 번 반복해서 봤어요 :)

[@hoo-hot]

수준높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새로운 생각과 영감을 얻게된 영상이였어요 ㅎㅎ

[@Avalokiteshvarabodisatva]

4:09 이카이노가 어디지 했는데 예전에 그렇게 불린거군요! 이쿠노生野区 쯔루하시역과 가까운 동네 ^^
너무도 흥미로운 동네

[@lloydpark8790]

Wow, Min Jin Lee nim, I have always liked your interviews. Because they took me further expanding my perspectives of understanding. Words can’t express possibly how much I like you!!

[@Craigyingermany]

This is one of the best interview which Cho has done. Ever. Period.

[@아라곤-z6f]

영상으로 접한 이민진 작가님이지만, 거대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이번 영상은 이민자 분들 및 유학생분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시청해보길 강추합니다.~ 저 역시 이번 영상은 매우 큰 공부가 됩니다. 조승연님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소중한 영상이 되었습니다.

[@tomihira292]

두분 모두 멋지네요. 얽매이는 사고를 벗어나 크고 넓게 사고하고 행동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minsunkim813]

Great interview!

[@nimc8309]

멋진 인터뷰 정말 ☺️ 감사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yko1321]

조승진님 이민진 작가님 멋진 인터뷰 감사합니다

[@isacklee9454]

보기전부터 너무 기대되네요!!
보려고 켰다가 집가서 제대로 보려고 아껴뒀습니다 😂

[@Iam_KE_Cho]

Thank you for both Lee 😁
고정 관념을 바꾸기 쉽지는 않지만
두 분이 오늘 해머로 강하게 내리쳐주셨네요

[@jjpp8417]

훌륭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archievepalm6844]

선물받은 기분입니다. 끝내주는 영상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kimyongbum3547]

굉장히 수준 높은 인터뷰 잘 봤습니다. 조작가님 덕에 올라간(?) 높이에 만족합니다.

[@정선화-c9g]

조승연 작가님 대단시네요
이런멋진 인터뷰를 해주시고~

[@___bm___]

조승연 작가님! 귀한 인터뷰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가족, 친구들과 쉐어하고 여러번 보고싶은 값진 영상이었습니다.
Min Jin, I resonated with your messages so much as a diasporic Korean! Thank you for this wonderful interview.

[@jwh603]

두 분의 표현들이 영어 공부하기에도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