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사라지면 해결될까요" 가 너무 걸림 ㅠㅠ 어떡해야 하지 이런 게 아니라 나만 사라지면 되려나 라고 생각이 든다는 건 혹시나 나쁜 마음 먹을까봐 걱정되네요... 지금부터 원룸 살더라도 꼭 나와 사시고 재정적으로 독립할 준비하세요 잠시만이라도 연 끊고 돈 벌어두는 데에 집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gahyuk보통 비정상적인 종교라 함은 사이비를 말하죠...엄청난 가스라이팅이 있고 돈을 갈취해가고 진짜 누가봐도 이상한 경우가 많습니다....정상적인 종교라 함은 조금씩은 차이가 있지만 누군가에게 피해를 가하거나, 돈을 뜯거나, 가정을 파괴하거나, 내 욕구나 욕망을 채우려고 한다거나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대표적으로 불교나 기독교도 그렇지만 마음의 평화와 용서, 사랑 뭐 이런걸 주로 다루는게 정상적인 종교가 아닌가 싶어유. 이러한 종교들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인증되지 않은 교단을 세우고 자기들이 목사나 신, 절대적 존재다 하면서 돈을 벌어들일 목적이 되는 순간 사이비이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교회가 우리나라에 굉장히 많은데 일반인은 구분도 안될 정도로 이상한 이론 들먹이는 사이비가 아주 많습니다..길에서 도를 물어본다거나, 하나님 어머니, 안식일 어쩌고를 얘기한다거나 하는 등의 포교 활동은 다 사이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종교를 잘 모르시면 진짜 이상한 곳들이 겁나 많으니 조심하세요!!
@@bulllud 그런 기준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저는 어릴 때 동네 교회 다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교회에서 들은 얘기들이야말로 가스라이팅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은 믿기 힘든 내용들(노아의 방주니, 아담의 갈비뼈 얙니, 모세의 기적이니 등등). 그리고 강압적이진 않았지만 매주 푼돈이나마. 헌금을 해야 하는 분위기였고. 그리고, 가스라이팅과 돈의 갈취가 사이비종교의 기준이라면, 가스라이팅 안하고 헌금 안걷는 종교라면 정상적인 종교인가요? 그것도 애매하지요. 결국 정도의 차이일 뿐 거기서 거기인 듯.
@@오센트에어퍼퓹 종교를 믿고 안믿고는 명확하지만, 정상종교와 비정상종교의 구분은 명확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의견에 대해 "헛소리"라고 하는 사람은 정상종교인인가요, 사이비종교인인가요? 도덕성이 정상과 사이비종교의 구분기준이라면, 당신은 사이비 종교인인가보네요.
@@소소한일상-m3k 당해본 사람으로서 정신차리라는 말만 하면 오히려 돌아오는건 욕 밖에 없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기 마련인데다, 불화로 무슨 일을 겪을지도 몰라서요. 사실 그냥 모른 척 하는게 답입니다만... 저같은 경우엔 친척이라 보는 시간이 적었지만, 부모의 경우는 아무래도 이야기가 달라지니까요. 일단 경제적 자립이 어려우신 상황이니 들어주는 척 만이라도 하고 빨리 빠져나오는 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이거... 정말 미친노릇인데;; 제 부모님도 신옥주피지에 빠져서.. 피지까지 다녀오신분들이라..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 힘내시고.. 그냥 냅두셔야해요 부모님은... 못나옵니다 자기가 깨달아야 나오지.. 그냥 안나와요... 저희 부모님은 피지까지 가서 3년동안 그렇고 그렇게 지내다가 탈출하셨지만 전제산 다 날리시고..힘들게 사시고 계시네요..ㅠ ㅠ 종교가 뭔지 참........
나는 신이다 보면 미쳐서 자식을 우리에 가두고 교주의 지시에 아이가 맞아 죽는데 동참하는 엄마도 나오죠 생물학적 유전자적 부모가 진짜 부모가 아니라 최소한 인간의 도리를 해주어야 부모죠 독립하세요. 정신 똑바로 박힌 멋진 청년이에요 누구에게 의지 하지 말고 일하며 경제력을 키우고 그분들과는 더이상 어떤 연도 엮이지 않는게 본인이 살 길입니다
온 가족이 종교중독에 빠져있으면 혼자 바르게 서시기 힘드실텐데 정말 대단하세요. 다른 종교겠지만 저도 경험은 비슷해요. 가족에게 종교강요 당하며 자라서 상처가 많아요. 결국은 부모와 손절했어요. 종교강요는 명백한 학대입니다. 사이비이건 아니건 그 어떤 종교라도 누구도 그런일을 당하는일은 없어야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부모님이랑 연 끊으세요 낳았다고 해서 부모가 아니에요!!!!! 눈에 힘이 없는게 삶이 정말 힘들어보이네요... 제발 그 지옥에서 도망가셔서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사세요 어디 사는지 모르겠지만 지방에 내려오시면 집값도 괜찮고 일자리도 서울보다 조금은 낭낭한 편이에요 제발 도망가세요!
안쓰럽ㅠ 종교는 절대 강요해서는 안되고 정말 간절할때 어떤 신이라도 찾게 되더라구요.. 많은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보면 그집 아이들은 선택권이 없더라구요 친구들과도 못어울리게 하고 종교적 사람들만 만나서 아이들은 그속에서 못벗어나던데.. 독립을 해서 내인생 꼭 살아내기를 바래요ㅠ
그 종교에서 절대 가지 말라고 하는 마귀들의 교회 있잖아요? 대표적으로 안산ㅅㄹ교회인데, 아시겠지만 거기가 사실 사이비 단체를 폭로하고 사람을 꺼내오는 교회입니다. 그쪽분들 만나서 상담 받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직 믿는 가족들이 절대다수라 그들을 빼오는건 쉽지 않아 보이지만, 어떻게 지내야 할지 조언은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늘 몸조심 하시구요!
얼마전에 다큐를 보는데 부모님이 종교에서 만났고 본인을 낳고 본인도 부모님의 권유로 같은 종교에서 여자를 만나 결혼을 했는데 종교단체에서 계속 중노동적인 일을 시켜서 아내가 계속 애를 유산했고. 그로인해 이 종교를 빠져나가겠다고 하니 목사라는 인간과 아버님이 사탄 들렸다고 정신을 잃을때까지 구타를 했다더라구요. 여기서 무서운점은 남자분의 부모님은 그걸 지켜보기만 하셨다는...이미 정신도 많이 지치셨을텐데 몸까지 다치실까 걱정입니다. 가족없는 고아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살아야죠 뭐. 부모랑 형제는 선택할수 없지만 내가 선택해서 만들수 있는 가족이 있잖아요 (아내와 자식) 더 나은 삶을 위해 독립해서 사시길
진짜 독립이 답임. 저랑 제일 친했던 친구가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아는데 진심 답 없어요.. 빠지니까 친구 그딴 거 없고 연 진짜 쉽게 끊던데 종교 포섭도세미나,대학교 축제,심리 상담, 심지어 미리 계획 세워서 거기에 걸려들게 만듬 스토리를 구성해놔요.. 어느 순간 보면 내가 말 안하는 것도 다 말하고 있음 제가 당해봐서..같이 있으면 정신적으로 진짜 힘들거 같아여.. 사이비는 거짓말이 일상이에요😢 가스라이팅도 오지게 함.. 그냥 본인이 거기서 빠른 시일 내로 나와야 될듯 사이비 진심 개무서움 진심임.. 연기 존나 잘해.. 사연자님 꼭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저도 사연자처럼 어릴적부터 부모님따라서 억지로 다니다가 자아정체성 생기면서부터 참여거부하자 갈등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대학교부터 아예 멀리 다른지역으로 가고 바로 취직해서 독립해서 살고있네요. 명절에 한번씩 가는 것도 너무 고역입니다.... 종교가 문제일까 생각해보니 그냥 자녀를 소유물처럼,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그 태도 때문에 같이 지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쨌든 독립하고 나서도 신경쓰이는 부분은 있지만 많이 편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최대한 거리를 두시고요 상대측이 최대한 기분상하지 않게 이핑계 저핑계 온갖핑계 다 대면서 대면하지는 마세요 차일피일 대면일을 미루시다가 서서히 연락을 끊으셔야 됩니다. ㅠㅠ 최종적으로는 연을 끊으셔야 해요 종교 강요하시는 부모님 가족 특징이 기스라이팅 인신공격 나중엔 저주로 이어지거든요.. (니가 안 믿어서 몸이 아픈거고 일이 안 풀리는거고 등등) 사연자님 자존감을 좀먹고 정신건강에 너무 해롭습니다. 절대로 교화하려고 애쓰시면 안됩니다
@@user-ag7iw7bs7k 친구 집에라도 가있으라고 썼잖아여 그래서~ 글을 좀 똑바로 읽으시는게 ㅋㅋ 글도 제대로 안 읽고 시비거는 말투 짜증나네 님만 경제적인 부분 생각할 줄 아는 거 아니고 저도 그정도 관념은 있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립을 쉽게 생각한대 존나 웃기네 본인이 그정도로 힘들면 나오라는 조언이 맞는 거 아니겠어요? 저정도로 힘들다면서 계속 같이 사는 것도 답답한 거고 그리고 성인이 마음만 먹으면 고시원 월세 그거 모은데 뭐 얼마나 걸린다고 ㅋㅋ집을 사라는 것도 아니고 ㅋㅋ
@@좋은날-k9u 내가 뭐 멀쩡히 살고 있는애한테 독립하라고 했냐고 ㅋㅋㅋㅌ 사연자가 고민이라고 나왔으니까 독립이라는 해결책을 준 거 아니야 독립 말고 저 상횡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는데? 지가 논리적인줄 알어 ㅋㅋ 너야말로 종교강요 안당해뵈서 모르는 거 같은데 난 정상적인 종교 부모한테 강요당했는데도 힘들었다 갓스물도 아니고 군대도 갔다왔으면 어떻게든 돈벌어서 독립해야지 ㅋㅋ 대학 다니면 기숙사도 있을거고 내가 보기엔 너가 부모 등골빼먹고 사는 놈이라 독립? 돈버는거 힘든데 힝힝ㅜㅜ 하는 거 같은데?
독립이 답이네요. 종교에 미치면 답 없아요.
대한독립만세
꿋꿋하게 안 믿는 자네도 대단한 청년이야. 자신만 믿고 가족과는 최대한 거리를 두고 자신의 삶을 살아요.
거리...
@@큐룽애플 어머 그랬네요ㅋㅋㅋ 감사해요ㅋㅋ
"저만 사라지면 해결될까요" 가 너무 걸림 ㅠㅠ
어떡해야 하지 이런 게 아니라 나만 사라지면 되려나 라고 생각이 든다는 건
혹시나 나쁜 마음 먹을까봐 걱정되네요...
지금부터 원룸 살더라도 꼭 나와 사시고 재정적으로 독립할 준비하세요
잠시만이라도 연 끊고 돈 벌어두는 데에 집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전이 제일입니다. 부모님하고 척을지거나 심하게 기분나쁜 일을 만들지 마시고 부모님을 바꾸려고 하지 마시고 얼른 독립해서 본인의 삶을 열심히 사세요! ❤
가족들 입장에선 그 종교를 안믿는거 자체가 이미 척을지는행위고 기분이 나쁜일이죠.가족들 절대 안변하고 못바꿉니다.그냥 독립해서 혼자사세요.종교는 진짜 답이없음.
연도 끊어야 할거같음... 저정도로 종교에 미친 사람들이면 가끔씩 찾아뵙는다해도 가족의 적, 망신,수치라고 생각할 인간들임. 괜히 이상한 종교해석으로 아들을 회개시키고 구원한답시고 아들이 집에 방문했을때 작당하고 죽일수도 있지 않을까
쉽게 말하네 ㅋ
가족 전체가 사이비에 뺘져서 강요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자기 소신껏 거부해온게 대단하네요 몇십년을 그렇게 믿고온 부모님은 바뀌긴 힘들듯..
저도 사연자분 눈보고 너무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수근님이 정확히 캐치하시네요... 매일 웃는 연습하시고 밝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셔요!
정상적인 종교도 강요함 안돼고 강요받는 사람은 엄청 스트레스인데 비정상적인 종교까지 강요해버림 사람이 미쳐버리지 않을수 없을듯. 방법은 아무것도없고 오로지 도망만이 답.
정상적인 종교는 뭐고 비정상적인 종교는 뭔가요?
종교가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결국은 믿느냐 안믿느냐의 차이인 듯
@@gahyuk보통 비정상적인 종교라 함은 사이비를 말하죠...엄청난 가스라이팅이 있고 돈을 갈취해가고 진짜 누가봐도 이상한 경우가 많습니다....정상적인 종교라 함은 조금씩은 차이가 있지만 누군가에게 피해를 가하거나, 돈을 뜯거나, 가정을 파괴하거나, 내 욕구나 욕망을 채우려고 한다거나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대표적으로 불교나 기독교도 그렇지만 마음의 평화와 용서, 사랑 뭐 이런걸 주로 다루는게 정상적인 종교가 아닌가 싶어유. 이러한 종교들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인증되지 않은 교단을 세우고 자기들이 목사나 신, 절대적 존재다 하면서 돈을 벌어들일 목적이 되는 순간 사이비이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교회가 우리나라에 굉장히 많은데 일반인은 구분도 안될 정도로 이상한 이론 들먹이는 사이비가 아주 많습니다..길에서 도를 물어본다거나, 하나님 어머니, 안식일 어쩌고를 얘기한다거나 하는 등의 포교 활동은 다 사이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종교를 잘 모르시면 진짜 이상한 곳들이 겁나 많으니 조심하세요!!
사이비 이단은 명확하게 잘못된게 맞는데 헛소리시네여 jms 다큐보고오세요
@@bulllud 그런 기준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저는 어릴 때 동네 교회 다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교회에서 들은 얘기들이야말로 가스라이팅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은 믿기 힘든 내용들(노아의 방주니, 아담의 갈비뼈 얙니, 모세의 기적이니 등등). 그리고 강압적이진 않았지만 매주 푼돈이나마. 헌금을 해야 하는 분위기였고.
그리고, 가스라이팅과 돈의 갈취가 사이비종교의 기준이라면, 가스라이팅 안하고 헌금 안걷는 종교라면 정상적인 종교인가요? 그것도 애매하지요.
결국 정도의 차이일 뿐 거기서 거기인 듯.
@@오센트에어퍼퓹 종교를 믿고 안믿고는 명확하지만, 정상종교와 비정상종교의 구분은 명확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의견에 대해 "헛소리"라고 하는 사람은 정상종교인인가요, 사이비종교인인가요?
도덕성이 정상과 사이비종교의 구분기준이라면, 당신은 사이비 종교인인가보네요.
어렸을때 부터 세뇌당했는데 안빠진거보면 판단력이 좋은 사람이네요 혼자서도 잘살아갈듯 빨리 나와서 독립하세요 그런 집안이면 결혼할 사람도 힘들어요
용기를 가지시고 부디 나쁜길로 빠지시지마시고 열심히 살아가시길바랍니다
저도 사촌 중에 그 쪽을 믿는 곳이 있기도 하고...저한테도 강요하려 들어서 남일같지 않네요. 아직까진 경제적 독립이 어려우니 앞에서는 그냥 그래 하면서 들어주는 척 하고 독립한 이후에는 그냥 드문드문 연락하는게 서장훈씨 말대로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아요.
들어주는 척이 될까요?? 그기에 나가자고 하고 활동도 하자고 압박할텐데 ,,,,, 어쨋거나 빠른시일내에 독립을 해야 맞는거 같네요 ,
편의점알바하면 원룸월세내고 혼자 살수있지 안을까요
어떤 사이비인지 아세요 궁금궁금
@@허드슨김 JMS, 아님 신천지 같은데요
@@소소한일상-m3k 당해본 사람으로서 정신차리라는 말만 하면 오히려 돌아오는건 욕 밖에 없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기 마련인데다, 불화로 무슨 일을 겪을지도 몰라서요. 사실 그냥 모른 척 하는게 답입니다만... 저같은 경우엔 친척이라 보는 시간이 적었지만, 부모의 경우는 아무래도 이야기가 달라지니까요. 일단 경제적 자립이 어려우신 상황이니 들어주는 척 만이라도 하고 빨리 빠져나오는 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두 MC 분이 현명한 조언을 해 주시네요. 독립하려면 가장 먼저 경제적으로 독립하셔야 해요.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도움 안 받으면 성인이 된 자녀에게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부모님 집에서 나오셔서 혼로서기 하시는게 좋겠네요.
가족 관계에서 싫다는 데도 강요를 하거나 결심한 것을 가스라이팅으로 반대할 경우는 하루라도 빨리 안전하게 빠져 나오시는 게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택지이죠. 사연자 분, 안전 독립 기원합니다.
교회교회 하는 주님쟁이는 정말 답 없어요
자기 자식을 마귀취급 하는 종교가 제대로 된 종교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삶을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사이비라고 하네요. 사이비는 종교가 아니랍니다.
이거... 정말 미친노릇인데;; 제 부모님도 신옥주피지에 빠져서.. 피지까지 다녀오신분들이라..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 힘내시고.. 그냥 냅두셔야해요 부모님은... 못나옵니다 자기가 깨달아야 나오지.. 그냥 안나와요... 저희 부모님은 피지까지 가서 3년동안 그렇고 그렇게 지내다가 탈출하셨지만 전제산 다 날리시고..힘들게 사시고 계시네요..ㅠ ㅠ 종교가 뭔지 참........
그알에 나왔던 신옥주!!
님 엄청 힘드셨겠어요??
지혜롭게 이겨내시고 용기내세요
얼릉 나와서 독립하세요
독립이 쉬운건 아니죠 뭔가 대책이 있어야 독립을 하지요,,,,
대한독립 만세
여호와의 증인?
@@소소한일상-m3k신천지는 사이비아니에요 이만희예수님을 믿는종교에요
아무리 가족이여도..종교갖다가 강요하는건 아니지~~~
가족들은 답 없어요. 무조건 인연 끊고 독립하세요. 절대 그쪽에 빠지지 마시고, 멋진 삶 사시길 바래요!
우리나라 종교문제 정말 심각합니다..
근데 사람 마음 바꾸는것 쉽지 않습니다.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란 말이 있듯이..
다 컸으니까 독립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생각하고 자시고 없고 그냥 독립하세요 패륜 아닙니다 결혼하기 전부터 그랬다면 죽을 때까지 사연자분이 못 바꿔요 주소 이전 하시고 꼭 주민센타에 주소 가족들에게 절대 알려주지 말라고 하는 거 할 수 있으니 꼭 하시고요 마음 단단히 먹고 건강하세요🎉
눈은 마음의 창(눈만 보더라도 그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ㄷㄷㄷ 가족하고 의절하고 눈빛 또한 바뀌길 바라봅니다
사연님은 자아가 강하신분이십니다
자신을 믿고 가족과 분리하십시요
독립할 나이시니 분리된다고 해도 아무도 뭐라 안하십니다
가족이라고 꼭 잘 지낼필요 없으세요
종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가족이 강압적으로 종교를 강요한다면
절대 정상이 아닙니다 폭력입니다
사연님을 응원합니다
대단하다! 저런 환경에서 안빠지다니..
이수근 정확히 집어주네 눈빛!! 중요하지~
본인이 의지하고 싶은 존재가 필요로 할때 종교란게 빛이 나지. 쓸데없이 남에게 강요하고, 안믿으면 비난하고, 지옥에 간다느니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은 손절하는게 맞아. 특히 그 대상이 부모님이라 할지라도 끊어내야 됨. 내가 안믿겠다는데 왜?? 꼭 끊어내시길
눈 얘기들 하는데.. 뭐.. 살기 뭐.. 무섭다 뭐.. 범죄자같다 이러는데 전혀 그렇게 안보이구요 지친 상태이고 불안해 보일뿐
본인만믿고 언능 독립하세요..눈빛은 그속에서 오랫동안 갇혀서 그럴거예요..내것 이라는걸 만들면좋아질거예요~~~
나는 신이다 보면 미쳐서 자식을 우리에 가두고 교주의 지시에 아이가 맞아 죽는데 동참하는 엄마도 나오죠
생물학적 유전자적 부모가 진짜 부모가 아니라
최소한 인간의 도리를 해주어야 부모죠
독립하세요. 정신 똑바로 박힌 멋진 청년이에요
누구에게 의지 하지 말고 일하며 경제력을 키우고 그분들과는 더이상 어떤 연도 엮이지 않는게 본인이 살 길입니다
사연자분 대단하네~뭐라도 할 굳은심지네요~얼른 독립하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눈빛이.. 부모님이 종교로 아들을 탈수 시켜서 생기를 쫙 빼버린듯 ㅠ .... 원래 종교강요 할 때 궁지까지 몰아버려야 믿거든 ...
'박우성' 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독립' 하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그 가족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그냥 독립하시고 본인 삶을 사세요. 참고로 본인 능력을 키워서 경제적으로 꼭 성장하세요.그래야 진정으로 독립하고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사람과 소통하고 살수 잇어요. 꼭 끊으세요. 부모님 안변합니다. 절대 안변합니다. 진심입니다.
온 가족이 종교중독에 빠져있으면 혼자 바르게 서시기 힘드실텐데 정말 대단하세요. 다른 종교겠지만 저도 경험은 비슷해요. 가족에게 종교강요 당하며 자라서 상처가 많아요. 결국은 부모와 손절했어요. 종교강요는 명백한 학대입니다. 사이비이건 아니건 그 어떤 종교라도 누구도 그런일을 당하는일은 없어야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군대도 다녀오셨고, 성인이시니까 믿는"척"하면서 본인스스로 일도하고 돈도모으면서 독립할수있는 길을 만들어놓으세요, 괜히 안믿는다고 하면 불신을 하니까, 믿음을 주는척이라도하고 어차피 성인이라 부모님이라고해도 통장은 못건들고 독립한다고해서 경찰에 신고도못해요. 본인 의지로 나간거니까요 오래걸리더라도 원룸이라도 얻을수 있을정도랑 일할곳정도 보고, 정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힘내세요!
그냥 종교도 아니고 사이비 같으니까 더 답답하길듯..ㅠ
앞으로 가족이랑은 좀 거리두고 본인 인생을 더 챙깁시다! 화이팅입니다
부모님이랑 연 끊으세요 낳았다고 해서 부모가 아니에요!!!!! 눈에 힘이 없는게 삶이 정말 힘들어보이네요... 제발 그 지옥에서 도망가셔서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사세요 어디 사는지 모르겠지만 지방에 내려오시면 집값도 괜찮고 일자리도 서울보다 조금은 낭낭한 편이에요 제발 도망가세요!
안쓰럽ㅠ 종교는 절대 강요해서는 안되고 정말 간절할때 어떤 신이라도 찾게 되더라구요.. 많은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보면 그집 아이들은 선택권이 없더라구요 친구들과도 못어울리게 하고 종교적 사람들만 만나서 아이들은 그속에서 못벗어나던데.. 독립을 해서 내인생 꼭 살아내기를 바래요ㅠ
사연자분 빼고는 미쳐서 헤어나오지 못할정도니 힘들더라도 분리 하셔서 사시길...
종교건 뭐건 가치관 달라도 남 피해주는 거 아니면 아무리 가족일지언정 좀 냅뒀으면 좋겠다 제발...
본인신념있어도 동거하는 가족들따라가더라고요. 이런 경우는 주변에 흔한 일인것같아요. 진짜 극혐하고 원치않으면 독립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1년에 한두번만 잠깐씩만 보고 사세요.
독립하세요 .. 종교는 가족이나 그 누구한테
강요할수 없어요
종교 강요하는 가족은 진짜 답없어요.
사연자님도 얼른 독립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ㅠㅠ
처음엔 힘드시겠지만 따로 떨어져 나와서 독립하시는 게 순리입니다. 그 다음에는 성장하면서 받은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는 일인데 어떤분들은 그걸 이기지 못하고 다시 가족이나 종교로 되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디 잘 극복하세요. 길은 있습니다.
그래도 온 가족이 사이비에 빠져있는데 그 상황속에서 혼자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잘 살고있네요 속히 빠져나와서 살길 바랍니다
근데 보니까 직업군인 잘 맞을거같은데..바로 독립도 가능하고
종교는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사이비는 종교도 아니죠
@@2man2gaesaeggi 사이비 기준은 ?
@@건-j8q 니
@@건-j8q 진짜 몰라서 물음?
@@hyunlee4956 ㅇㅇ 정의해보셈. 님 못할거같은데 그냥 내가 싫어 불쾌해 이럴거같은데 근거 없이.
설명해봐요 들어보게. 공산당도 아니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이비 기준을 어떻게 내리는지 들어나봅시다.
빨리빨리 돈 악착같이 모아서 나가세요!! 군대도 다녀왔고 독립하면 더 잘살거예요.
온집안이 사이비에 빠져있는데 혼자라도 맨정신이라 너무 다행이네.
가족 생각말고 스스로 자기를 지키고 건강한 정신으로 새출발하세요! 응원해요!
이제 어른입니다 일반종교도 아니고 사이비라면 더 안돼지요 꼭 독립하시고 본인의 인생 아름답게 행복하게 만들어가세요~
용기 내시고, 독립 적,😊극 응원합니다.
나같아도 스트레스 심해서
눈빛 무서워질것 같아요
아주 악에 받칠것 같음 ..
예전동네 어떤 아저씨도 여호와증인 믿으라고 아내에게
강요당하다
결국 집에 불지르고 이혼당하고 감옥가심 ..
어리석긴한데 안타까웠어요
저분이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맞아요, .멘탈유지하기 힘들죠..ㅠ 독립하셔서 열심히 잘사시길 바래요..기운내셔요..
근데 여호와증인은 사이비 축에도 못끼죠 우리동네 사람도 그기 다니는데 잘살고 일만 잘하고 사람들도 좋기만 하는데,,,, ㅋㅋ자꾸 가자고 하고 영상 보내서 귀찮기는ㅋㅋㅋ
@@zara_o-o6j 우리동네 야탑서 오래전일이에요. 기사같은거도 안남 .. 불지른건 잘못이죠.. 그니까 감방가고 이혼당했죠
이거 뉴스에 나온거 같은대
종교도 종교지만 그사람 인성 문제인것 같아요.
그 종교에서 절대 가지 말라고 하는 마귀들의 교회 있잖아요? 대표적으로 안산ㅅㄹ교회인데, 아시겠지만 거기가 사실 사이비 단체를 폭로하고 사람을 꺼내오는 교회입니다. 그쪽분들 만나서 상담 받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직 믿는 가족들이 절대다수라 그들을 빼오는건 쉽지 않아 보이지만, 어떻게 지내야 할지 조언은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늘 몸조심 하시구요!
얼마전에 다큐를 보는데 부모님이 종교에서 만났고 본인을 낳고 본인도 부모님의 권유로 같은 종교에서 여자를 만나 결혼을 했는데 종교단체에서 계속 중노동적인 일을 시켜서 아내가 계속 애를 유산했고. 그로인해 이 종교를 빠져나가겠다고 하니 목사라는 인간과 아버님이 사탄 들렸다고 정신을 잃을때까지 구타를 했다더라구요. 여기서 무서운점은 남자분의 부모님은 그걸 지켜보기만 하셨다는...이미 정신도 많이 지치셨을텐데 몸까지 다치실까 걱정입니다. 가족없는 고아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살아야죠 뭐. 부모랑 형제는 선택할수 없지만 내가 선택해서 만들수 있는 가족이 있잖아요 (아내와 자식) 더 나은 삶을 위해 독립해서 사시길
종교는 마음의 편안하게 하기 위한 수단인데 가족보다 종교가 되면 안됨
나는 종교생활하면서 나자신에 마인드를 아주바로잡아진건 인정한다 반듯하게 최선을 다하는 자신이지만 형제 자매중에도 같은종교가 아니라 내모든걸 쉽게 가로채가면서도 미안함이나 지나친자체가 없었다 그들을 멀리하면서 내인생은 종교에서 배운대로 살아가니깐 순탄하게 안전된생활하는데 내가믿는 종교방침은 기도를많이하면서 나자신에겐 엄격하게 남들에겐선하게 민폐주지않는 내인생은 최선을 다하고 최고가 되자이다 종교인 이던 남이 각자에 조건 직업은 각자본인들에 조건이고 종교에서 만남은 부두같자에 부처님의 기준으로 만남이라 돈 기부는 1년에 한번 그것도 새해에 내일년 목포달성하고 얼마를 기부하겠다고 내가 장하고 내마음만큼만 낸다 1원부터 안내도 댄다만 그냥내자식에 활력소위해 일년목표를 정하고 해마다 일년목표를 위해최선을다하고 다른분들도 때때로 기원해드린다 중간중간 귀찮다고 느끼며 기도도 휴식해도 종교에서 무리하게 이끌고 가진않는다 인생을 살다보면 휴식도 필요하다 하면서 언제라도 우리종교에 돌아오고싶을때 돌아오라는데 그리고 종교인들을 만나면서 느낀건 사람인생도 생활여건 가지가지다양하게 만나 나역시어떤사람처럼 생활이나 인생목표가 생긴다는건 종교에서 다양한분들에 만남에서 어든 공덕이 일거다
진짜 사이비 믿는 것들은 아무리 가족이라 할지라도 답이 없다.
연 끊어야 살 수가 있다.
다단계이 미친 것들도 답이 없는데 사이비는 다단계 상위호환임.
아니기 때문에 강요하는 겁니다. 계속 믿으라 강요하는 어떤 종교도 믿어서는 안됩니다. 결국 돈 때문에 모집 당하는거잉
그놈의 종교가 뭔지 다 사람들이 만든건데 종교의 노예가 되어서 사람 죽이고 자식도 죽이고 뭐 하는 짓 인지
댓글보시죠? 응원할게요 소신대로 잘 사세요!!
종교 믿지마세요. 본인이 싫다는데 억지로 시키면 안되죠. 절대 강요하지마세요.
정상적인 종교는 타압하지 않아요 존중하고 사랑으로 섬김며 기다려 주는거라 생각해요
아니요 기독교도 타압 ㅈㄴ 심합니다 제가 26년째 당하고있습니다
@@user-pc7vi8kb7v 정상적이지 않잖아요
@@hellohi3790 ㅇㅇ 기독교가 정상적이지가 않죠
진짜 독립이 답임.
저랑 제일 친했던 친구가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아는데 진심 답 없어요.. 빠지니까 친구 그딴 거 없고 연 진짜 쉽게 끊던데 종교 포섭도세미나,대학교 축제,심리 상담, 심지어
미리 계획 세워서 거기에 걸려들게 만듬 스토리를 구성해놔요.. 어느 순간 보면 내가 말 안하는 것도 다 말하고 있음 제가 당해봐서..같이 있으면 정신적으로 진짜 힘들거 같아여..
사이비는 거짓말이 일상이에요😢
가스라이팅도 오지게 함.. 그냥 본인이 거기서 빠른 시일 내로 나와야 될듯 사이비 진심 개무서움 진심임.. 연기 존나 잘해..
사연자님 꼭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청춘이니까 할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가족이랑 연끊는게 쉽진 않겠지만 저 정도로 사이비에 빠진 사람들이 정신차리는것 보단 차라리 연 끊는게 쉬울거예요... 저런 가정환경에서 종교에 빠지지않은 그 강단이면 충분히 잘 살아가실 거라고 생각해요
30년째 이단교에 빠져사는 부부도 있다.
자식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그 종교.
뉴스에 그렇게 나와도, 악마들이 핍박하는거라나...
종교는 고대에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좀더 수월하게 통솔하고 지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사람위에 종교가 있을 수 없습니다. 가족구성원을 와해시키는 종교는 결코 올바르지 않습니다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 꼭 잃어보시길 바랍니다
미국같은 곳도 원래 성인이됨과 동시에 다 독립합니다. 그냥 나와서 사회생활하면서 미래준비착실히하면됩니다. 가족요? 때론 가족이 남보다 못한경우도 있죠. 지금이 딱 그런경우임. 인연 끊어도됨. 간단하게생각하세요.
한국같은 후진국에서 바로 독립이 가능할리 없음...
저도 어머니종교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했었습니다
성인이니 독립이 방법입니다
독립이 아닌 같이 미칠거 아니면 연을 끊어야 할거 같은데.
지금까지 버텼다 해도 혼자 정상으로 어떻게 살아.
요즘 어른들이 어른이라 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좀 많이 정신이 나가긴 했는데 멀쩡히 크는 어린 친구들 보면 희망으로 느껴짐;
사이비를 사이비라 말을 못하네…
걔네들이 ㅈㄹㅈㄹ할까봐서겠지ㅋㅋㅋ
사이비 사기꾼집단을 종교라고 얘기해주는것도 소름돋음
하나님은 누구에게도 자신을 강요하시지 않습니다. 인간에게 부여하신 자유의지 선택을 존중하십니다. 그분의 사랑안에 자유의지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비록 죄를 짓고 지옥을 선택하여도 인간의 선택에 간섭하시지않습니다. 억지로 강요하게 하는것은 마귀입니다.
진짜 맞는말.........
울시댁은 강요하십니다
시댁전체가 기독교거든요
하느님은 강요를 안하시는데 개신교인들이 강요를 하죠
@@쑤기-h3p 예수쟁이들은 지들이 엄청 강요를 안 한다고 착각하고 살더군요 저 사람처럼 ㅋㅋㅋ
하나님은 그러하신데.... 하나님팔이들은 그러는걸까요...영업사원들....
솔루션이 완전 잘못됐네요. 정상적인 종교가 아닌데 부모가 강요하고 어릴 때 때릴 정도였다면 빨리 연끊고 독립하셔야 합니다. 솔루션처럼 괜히 연 유지하고 잘해보려고하고 하다보면 본인 인생만 조집니다. 그 종교를 믿을거 아니면 연 끊으세요
부모님과 거리를 두라는 얘기잖아요.
독립이 답이네요~
저도 사연자처럼 어릴적부터 부모님따라서 억지로 다니다가 자아정체성 생기면서부터 참여거부하자 갈등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대학교부터 아예 멀리 다른지역으로 가고 바로 취직해서 독립해서 살고있네요. 명절에 한번씩 가는 것도 너무 고역입니다.... 종교가 문제일까 생각해보니 그냥 자녀를 소유물처럼,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그 태도 때문에 같이 지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쨌든 독립하고 나서도 신경쓰이는 부분은 있지만 많이 편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말은 참 쉬운데 얼마나 힘들까란 생각이 많이드네요
최대한 거리를 두시고요 상대측이 최대한 기분상하지 않게 이핑계 저핑계 온갖핑계 다 대면서 대면하지는 마세요 차일피일 대면일을 미루시다가 서서히 연락을 끊으셔야 됩니다. ㅠㅠ 최종적으로는 연을 끊으셔야 해요 종교 강요하시는 부모님 가족 특징이 기스라이팅 인신공격 나중엔 저주로 이어지거든요.. (니가 안 믿어서 몸이 아픈거고 일이 안 풀리는거고 등등) 사연자님 자존감을 좀먹고 정신건강에 너무 해롭습니다. 절대로 교화하려고 애쓰시면 안됩니다
제일 현실적인 답!! 사연자가 꼭 봤으면..
가스라이팅세뇌가 무섭습니다 하루속히 분가하세요
가족들이 정신적으로 종교를 너무 의지하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독립하고 본인 인생을 사세요
가족들이 저상태라면 연을 끊지 않는 한 살기 힘들다 우리 엄마가 그랬었고 덕분에 집은 항상 가난했다
사이비 아니어도 억지로 부모님이 기독교니 따라가는데 그런 친구들 스트레스가 극심했음
매번 학교에서 교회 다 불지르고 싶다고 그랬던게 기억나네..
부모ㆍ자녀ㆍ부부 종교의 자유는 있죠
강요는 하지 말아요. 무슨일이든지 선을 넘으면 부작용이 생기죠... 주관대로 사세요.
신념을 가지고...
본인이 행복해야되요. 부모 생각하지마세요.
믿었던 할아버지까지 종교에 관심을 들이니 얼마나 본인이 외롭고, 힘들었을까?ㅠㅠ
난 돈 주라고 하면 무조건 의심부터 하는데 하긴 돈 달라고 하기 전에 무지하게 말로든 뭐로든 넘어오게 만들었겠지 근데 다들 아시겠지만 일단 돈 주라고 하면 친구든 종교든 애인이든 다 연 끊는게 정답인것 같음
여러분 이 분 말이 다 실제라면 본인도 힘들텐데 눈빛 얘기 좀 그만하세요.. ㅋㅋ
그거랑 별개로 군대에 있을 동안은 가족이랑 같이 있지도 않았을 거고 성인인데 이걸 왜 고민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방을 따로 구하든 친구집에라도 얹혀사세요 그게 나을듯
@@user-ag7iw7bs7k 친구 집에라도 가있으라고 썼잖아여 그래서~ 글을 좀 똑바로 읽으시는게 ㅋㅋ 글도 제대로 안 읽고 시비거는 말투 짜증나네
님만 경제적인 부분 생각할 줄 아는 거 아니고 저도 그정도 관념은 있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립을 쉽게 생각한대 존나 웃기네
본인이 그정도로 힘들면 나오라는 조언이 맞는 거 아니겠어요? 저정도로 힘들다면서 계속 같이 사는 것도 답답한 거고
그리고 성인이 마음만 먹으면 고시원 월세 그거 모은데 뭐 얼마나 걸린다고 ㅋㅋ집을 사라는 것도 아니고 ㅋㅋ
뭔 성인만되면 알아서 돈이 척척 떨어지고 맘먹은대로 다 되고 그런줄 아나보네ㅋㅋㅋ 독립이 말처럼 쉬운게 아닐뿐더러 천륜은 그거보다 더 복잡한거임
@@좋은날-k9u 내가 뭐 멀쩡히 살고 있는애한테 독립하라고 했냐고 ㅋㅋㅋㅌ 사연자가 고민이라고 나왔으니까 독립이라는 해결책을 준 거 아니야 독립 말고 저 상횡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는데? 지가 논리적인줄 알어 ㅋㅋ 너야말로 종교강요 안당해뵈서 모르는 거 같은데 난 정상적인 종교 부모한테 강요당했는데도 힘들었다
갓스물도 아니고 군대도 갔다왔으면 어떻게든 돈벌어서 독립해야지 ㅋㅋ 대학 다니면 기숙사도 있을거고 내가 보기엔 너가 부모 등골빼먹고 사는 놈이라 독립? 돈버는거 힘든데 힝힝ㅜㅜ 하는 거 같은데?
알바라도 구해서 월세든 고시원이든 나와서 사는게 답일듯하네요 .
여증 아님 주 4회 모임이면 . 그리고 3시간동안 서 있었다고 하는거 보면..
여증 주 2회 약 두시간 정도임.. 의자 있음 시설 앞에만 가도 써 있음.
진짜 제발 절대 흔들리지 마시고 도망쳐요 스트레스 많이 받겠지만 어떻게든 거부하고 독립해요 그러다 스면들면 절대 안됩니다 꼭
부모와의 피와의 인연을 끊는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부모와 친하게 지내냐 그냥 지내냐는 선택이 가능합니다.
부모 같지 않은 인간들은 피고 인연이고 다 필요 없어요 그냥 손절이 답임 부모같지 않은 부모들과는....
@@panist898 동의합니다
퇴마의식을 할 정도면 위험한 종교네😢어떡해 이 청년
이 청년 슬퍼보이는데 누가 좀 안전한 보금자리로 구출해줄수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성인이면 가족이 믿는 종교 싫으면 독립해서 살면 될 일!
제보자 눈빛이 더 무숴
뭘 모르시나본데....연 끊는게 맞아요....
대한민국..종교 문제많아... 독립하는게 나을거같아요ㅠ힘내요
힘드시겠어요. 전 저의 의지와 힘들어서 번 돈이 저의 종교에요. 하루 빨리 독립해서 자유롭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독립하세요!!
공장에 숙식제공해주는곳
많아욧!!
휴게소도 숙식제공
해주고 사람구하고 있구욧!!
사이B 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전도하는사람들 진짜...
당당히 이름안알리고
이상한문구 팜플렛및 무슨 설문할애비조사 그딴말하면 의심부터 해야함
믿을건 나자신!~
강요하는 순간 그 종교는 바로 사이비 종교가 되는건데 그걸 전혀 모르는 당사자들이 참, 답답
내 친구가 이래서 일상을 거의 통제당하듯이 살았어...걔가 결국 대학 졸업하자마자 도피결혼했음 근데 간 곳도 남편은 종교가 없는데 시부모가 교회 그래도 시부모는 따로 살아서 가끔씩 만나면 되는데 자기 가족은 매일 보는거라 너무 힘들었다고 지금 괜찮대...
어휴 근데 가족종교에 물들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 바르게 판단하고 살아가는지 대견합니다 진짜 빠르게 독립해서 연끊고 살아야죠 그들끼리 종교믿고 살라고 하세요 님도 사셔야죠
종교 신천지인듯해요 마지막에 '지' 로 끝나는건 그거 뿐..
대순진리회인듯
종교이름에서 왜 음성을 제거하는지 아쉽습니다.
가족관계유지가 본인에의지와 다르게
나갈땐 어쩔수없는겁니다.
그 종교가 확실히 사이비란 증거가 없는데
사이비라고 방송내보내면 논란이 되니까 음성을 제거하지요
물어보살에 나온 종교는 대순진리회(도를아십니까) 입니다
종교이름 공개하는 순간 신도들 득달같이 방송국에 달려들어서 항의함
대순진리회는 도를 아십니까 인데.. 동양쪽 종교 아닌가
사이비단체가 얼매나 무서운디... 테러당할일 있음?
20대때 사귀던 남자친구 엄마가 나를 그렇게 교회를 끌고 다녔는데 나는 무교였지만 우리아빠 스님인데 그거 알면서도 데리고 간건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다 정말
힘드셨겠네요. 성인이기도하고 차차 돈 모아서 연끊고 독립하는게 답이네요
저 고등학생때 친구도 시험기간이라 주말에 교회(유명한 사이비이단중 하나)안가겠다고 하면 엄마가 욕하고 때렸었어요.40이 넘은 지금도 강요를 해서 지금은 절연하고 안본대요.. 이런경우는 손절만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