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타임머신] 바위에 서린 전설 - 주왕산 주왕암 (2006년 作) | 나를 찾아 떠나는 길 암자 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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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бер 2021
- #암자 #사찰 #주왕암
대한불교조계종에 속하며, 대전사(大典寺)의 부속암자입니다. 919년(태조 2)에 눌옹(訥翁)스님이 대전사와 함께 창건한 사찰로서, 이곳에 은거하였던 동진(東晉)의 주왕(周王)을 기리기 위하여 주왕암이라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주방사(周房寺), 김창흡(金昌翕)의 '영남일기(嶺南日記)'에는 주왕사(周王寺), 1937년 '청송군지(靑松郡誌)'에 주왕암이라 하였습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입구의 가학루(駕鶴樓)를 들어서면 오른쪽에 요사채가 있고 한 단 위에 나한전이 있으며, 그 뒤에 칠성각과 산신각이 있습니다. 가학루는 중층 누각이며, 나한전에는 석가여래삼존불과 16나한이 봉안되었고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70호로 지정된 나한전 후불탱화(後佛幀畵)가 걸려 있는데, 나한의 영험함으로 참배객이 끊이지 않습니다. 또, 암자에서 30m 지점에는 주왕굴(周王窟)이 있다. 길이 2m, 높이 5m, 너비 2.8m인 이 굴은 옛날 주왕이 숨어 있었던 곳이라고 하며, 그가 굴 입구에 세수하러 나왔다가 마장군(馬將軍)의 화살에 맞아 죽었다고 하며 현재 굴속에는 탱화(幀畵) 1점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암자의 주위를 병풍암을 비롯하여 나한봉·관음봉·지장봉·칠성봉·비로봉·촛대봉 등 불교적 이름을 가진 봉우리들이 에워싸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 수행처인 암자기행을 통해 아름다운 영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청자들에게 산사의 고즈넉함과 편안함을 선사, 나를 찾는 계기를 만든다.
우리불교의 백미인 암자를 통해 불교적 정신세계와 한국의 전통미를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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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달 밝히는 곳 설봉산 영월암 [나를 찾아 떠나는 길 암자]](http://i.ytimg.com/vi/aXcpBtEiph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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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가 폭설 속 부처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다는 전설의 '오세암' [KBS 20220507 방송]](http://i.ytimg.com/vi/l7yApaKLm6Y/mqdefault.jpg)
감사 합니다
아름다운 절 풍경과 주왕산 잘보고
갑니다 주왕산의 가을도 아름답지요 🍁🍁🍁
감사합니다.
불 법 승 삼 보 님 께 귀 의 합 니 다 주왕산 주왕암 감사드립니다 합장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한번꼭가보고싶습니딘
어머 고향이 나와네요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주왕의전설 잘알지요
반갑습니다..고향 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마하살 ()()()
몆년전 우연히 들르게 되었던 주왕암...
나한님이 주석하고 계신듯 영험스러운 기운이 보이는 나한기도처 ...
바로 일년등 달고 왔었지
생전 처음 불교를 가르쳐준 곳
새벽3시30분 언어 장애를 가진
스님이 새벽염불이 들리던
별채에서 목탁소리 다정도 하였다
벌써 40년 그 스님은 강녕하실까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주왕암/송죽
가학루에 홀로 앉아
암자를 올려 보니
삼라만상이 그림자 되고
성치 못한 수행자가
염불소리 아득하구나
주왕굴 폭포수는
천만년을 흐르는데
아직도 폭포 뒷쪽에서
은은히 미소 짓는 주왕신
지팡이 소음이 그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