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타임머신] 다선일여(茶禪一如)가 꽃을 피우다 - 지리산 국사암 (2006년 作) | 나를 찾아 떠나는 길 암자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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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жов 2024
  • #암자 #사찰 #국사암
    다선일여(茶禪一如)
    : 한 사발의 차는 곧 참선의 시작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이며 신라 문성왕 원년(839)에 당나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진감혜소(眞鑑慧沼)가 이곳 두류산 중턱에 보월암을 창건(840)하였습니다. 그는 이곳에 머물면서 민애왕의 부름을 받았으나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민애왕이 그를 스승으로 봉하여 진감선사(眞鑑禪師)라고 하였기에 그가 머물던 암자를 국사암(國師庵)이라 칭하였습니다. 일찍이 의상대사의 제자 삼법(三法)스님이 당나라에서 귀국하기 전에 “육조 혜능의 정상(頂相)을 모셔다가 삼신산(三神山)의 눈 쌓인 계곡 위 꽃이 피는 곳에 봉안하라”는 꿈을 꾸고는 혜능의 머리를 취해 왔는데, 진감선사가 육조대사정상탑을 세워 그 안에 봉안하고 영당(影堂)에 모셨습니다. 이 탑은 현재 운수리에 있는 쌍계사 선원의 금당에 봉안되어 있으며 국사암에 관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전기의 기록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1711년(숙종 37)에 의삼이 홍은·연민과 함께 1714년까지 전각을 짓고 푸른 기와를 얹어 4존상을 봉안하였는데 이후에도 여러 차례 중창·중수하였습니다. 절의 목조여래좌상·석조석가여래좌상·석조미륵보살좌상·석조십칠나한좌상·석조제화갈라보살좌상 등은 모두 조선 후기에 조성된 것입니다. 최근인 1983년에 문수전·인법당 등을 새로 중건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절 문 앞에는 혜소스님이 짚고 다니던 지팡이가 천 년이 넘는 느릅나무로 자라 사천왕수(四天王樹)로 불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 수행처인 암자기행을 통해 아름다운 영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청자들에게 산사의 고즈넉함과 편안함을 선사, 나를 찾는 계기를 만든다.
    우리불교의 백미인 암자를 통해 불교적 정신세계와 한국의 전통미를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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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4

  • @한마음-i7q
    @한마음-i7q 3 роки тому +2

    월호스님 예서 뵙네요. 저도 다음생에는 꼭 스님이 되고싶습니다. 성불하십시요~&&&

  • @오은주-r3q
    @오은주-r3q 3 роки тому +4

    부모님 품같은 국사암..늘 그립습니다

  • @모란제은
    @모란제은 3 роки тому +2

    그리운 표현을 해주셨네요

  • @chulbohwang9694
    @chulbohwang9694 2 роки тому

    국사암이 초가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