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구매할 때 댓글 보고 사는거 아닙니다. 대부분은 시승 한번 안해보고 주워들은 걸로 까는 사람들일 겁니다. 모든 바이크는 유통마진이 비정상적으로 큰 브랜드 몇몇 제외하고 딱 그가격만큼의 품질과 성능을 보여줍니다. 900만원짜리가 800만원짜리 보다 낫고 1000만원짜리가 900만원짜리 보다 낫습니다. 여기저기 댓글 보지 말고 가서 시승해보고 몸으로 느껴보고 사세요. 세컨 바이크로 가볍게 타려고 크루저 장르인 레블500 신차로 내려서 타다가 뭔가 불편하다 느끼던 중 슈퍼메테오 650 시승해보고 바꾸었습니다. 신차가격 40만원정도 차이만큼 조금더 슈페메테오가 나은 느낌이었고 그 조금이 저에게는 큰차이라 큰 고민없이 바꿨습니다. 처음 레블500 살때 슈퍽메테오와 고민 하던 중 수퍼메테오에 대한 평가가 안좋아서 레블500 선택했었는데 직접 시승해보니 인터넷상의 평가가 너무 과장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전문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바이크를 접하게되고 평범한 서민이 큰돈들여 바이크를 사다보면 사람들의 평가를 무시 할수는 없습니다 잘못하면 바이크의 재미를 느끼기도 전에 고장만 수리하다가 바이크 자체에 정내미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신뢰도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분은 존테스 좋다고 유튜브보고 샀는데 엔진누유가 있어서 매장에 고처달라 하니까 방법이 없다고 그냥 타고 다니라고 했답니다 ㅋㅋㅋㅋ
엔필드는 좋게 말하면 가성비지만 안좋게 말하면 싼게 비지떡이라.... 350을 타다가 도저히 안되서 벤다300으로 갈아탔는데 신세계.... 그러다 스트리트750으로 갈아탔는데 또 신세계.... 그러다보니 다시 엔필드로 돌아갈 생각이 잘 드진 않네요 물론 디자인만 보면 기변병이 올랑말랑 하지만
아무리 비싸봤자 몇만원 차이에요... 제발 점검비 비싸다는 말 그만 했으면 좋겠음...점검비 비싸봤자 차량 가격이 워낙 깡패처럼 저렴하게 들여와서 큰 손해는 절대 아니에요... 도대체 공랭 클래식 650 바이크 유지비를 얼만큼 싸게 해야 되는겁니까...엔필드 컨티넨탈 gt가 800후반에 가격 책정되서 국내 들어오는데 미국,유럽에서 구매하면 1200 후반임...통상 판매 국가들 보다 400만원 저렴한데 점검비 가지고 차값 뽕 뽑네 이런 비난이 나오는게 이상해요
아마 로얄을 살때 가격이 좋아서 살겁니다 다들. 하지만 !!!!! 로얄을 살때 2만키로까지의 몇번을 받는 정기점검 비용내역서도 같이 뽑아달라고 하세요. 거기 나온 가격이 최!최!최!소한으로 더 지불할 가격입니다, 엔진오일 한번 가는데 거의 십만원이에요~(엔진오일+필터+공임) 2만키로까지 네번만 오일 간다고 해도 벌써 사십만원임...... 일제 바이크랑 비교해보세요. 일제가 더 쌉니다. 혼다는 2만키로까지 아무데서나 점검 받고 와도 다 해줘요,로얄은 안해줍니다.... 그리고 중고가격 방어를 따져보세요. 이건 뭐 굳이 얘기 안해도... 그럼 현 로얄오너는 이만......
ㅎㅎㅎ 로얄이 점검이 비싸긴 하죠. 그런데 저는 정작 타보니 3년차인데 아직 2만키로가 안되더라구요. 용달할거 아니면 일하는 평일에는 못타고 주말에나 이틀 겨우 탈텐데 일반인이 레저 바이크를 사서 과연 2만키로 3만키로를 3년안에 탈 수 있을까요? 저도 아직 13800키로밖에 못탓습니다. 그리고 로얄엔필드 정기점검이 비싼건 맞는데 오일류, 필터류는 물론이고 점화플러그, 체인등등 점검하며 교체하고 그 부품비용은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타이어비용 빼면 타면서 추가로 들어갈 비용이 전혀 없더군요. 그 부분도 고려를 해보시면 그렇게 까지 막 마냥 말도안되게 비싼것도 아니지 싶습니다. 실제루 저도 그렇게 큰 비용 들이지 않았구요. 생각보다는요
@ 와우 부군님이네요~~~!! 저는 출퇴근 및 장거리를 다녀서 그런지 이년 좀 넘으니깐 바로 2만키로 되네요. 일단 로얄 점검비용이 비싸건 싸건 뭐라하는게 아닙니다.자본주의사회에선 그건 자유니깐요~ (치킨가격 2만원 돌파할때도 전 완전 납득했습니다.) 싫으면 안 사면 그만입니다. 다만! 경제적인 이유로 로얄을 선택 한다면 견적을 좀더 따져야 한다는겁니다. 솔직히 저는 싼맛에 샀는데요 근데 타고보니깐 저의 주행스타일에 의하여 저런 비용 이상이 추가되고 동일cc 일본브랜드 비교했을때 총비용이 거의 비슷한겁니다. 거기에 일제가 고장이 안나고 중고방어까지 좋으니깐요. 그래서 오히려 일제가 더 경제적이라는겁니다. 그래서 이번 베어650이 장말 이쁘게 나와서 사고싶을정도지만 걸림돌이라면 바로 위에 얘기한것땜에 다시 생각하게 된다는겁니다. 부군님도 이만키로까지 탔을때 여러차레 점검비용들만 함 계산해보세요. 그외 부품값 추가해보시구요. 어떤분은 일제도 뭐 점검비용 이렇게 안나오냐 하는데 ….네 이렇게까지 안나와요… 다시 말하지만 전 엔필드를 까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900만원이면 1300만원 언더인 CBR650 e클러치 버젼과는 비교대상이 될 수 없어요. E클러치야 혼다꺼니까 그렇다치고 나머지 옵션은 대략 400만원 차이나는 차값을 감안하면 괜찮은 수준이죠. 오히려 레블500하고 비교하는게 맞을걸요. 디자인도 거의 비슷한 형태의 미들급 크류저 + 비슷한 가격대니까요. 레블500의 엔진은 크루저 하고는 좀 안맞는 옷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옵션도 슬리퍼 클러치, ABS에 뭐 더 있나요? 한때 300과 500을 탔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오히려 로얄엔필드는 2만까지의 보증 내역을 까야죠.
로얄엔필드...쿼터급 클래식 시장에서 거의 무주공산격으로 가성비 내세워 초반에 인기를 끌었죠.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 점점 우리 눈 앞에서 많이들 이미 사러져버렸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가성비라고 생각해 많은 사람들이 탔지만, 타다보니 오히려 가성비를 느끼지 못해서 입니다. 이 급의 클래식 바이크에서 성능은 사실 큰 의미가 없다고 했을 때, 나머지 마감이나 재질, 내구성 등등이 일제 바이크와 너무도 비교가 되어 일제바이크를 타본 분들은 금방 손절하게 될 수 밖에 없었죠. 물론 처음 쿼터급으로 올라와 로얄엔필드를 경험한 분들은 나름 만족할 수 도 있으나, 후에 일제 바이크를 타본다면 아무리 원가절감한 모델이라고 해도 근본적인 만듦새 자체가 로얄엔필드와는 다르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고 다시는 로얄엔필드로 돌아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좋게 말해서 가성비이지, 가격 외에는 너무도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떨어지는 바이크인 게 현실입니다. 특히 신차 때 대비 2~3년만 지나면 일제와는 내구성에서 비교가 안되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밖에 없지요. 그러다보니 이미 로얄엔필드의 고객이 될 만한 층들은 지금쯤은 이미 한 번씩은 로얄엔필드를 경험해보았고, 다시는 로얄엔필드로 돌아가지 않게되어 결국 이것이 판매부진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650 시리즈가 가격대비 배기음이나 외관 등 있어 보이는 것은 확실하지만 경험해보면 결국 돈 더주고라도 일제 바이크로 가는 게 맞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650급 신차 살 바엔 일제 비슷한 급 중고로 사는 게 정신건강에 훨씬 좋다는 것을 확실히들 느끼게 된 게 앞으로 로얄엔필드가 지금까지와 같은 성장이 불가능하게 된다는 것을 미리 알려줍니다. 로얄엔필드....650급은 제외하고, 적당히 쿼터급 300cc 대 바이크에 대해 속도 안내고 업글 욕심없이 적당히 타는 라이더라면 어느 정도 만족할 수도 있지만, 거기서 조금이라도 더 욕심을 갖는 순간....엔필드와는 이별의 시간이 올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굳이 감성빼면 남는 거 없는 장르에 혼다 이클러치까지 가져와서 깎아내릴 필요가 있나. 그냥 인도브랜드라고 이유잡고 까는 느낌.. 저 스펙에 전자장비 그대로 일제였음 1200만도 싸다고 했을거임ㅋㅋ 엔필드 맨날 까이는게 950만+3년 5만키로 점검비 200만원이라 실구매가 1150만원 이러는데 그럼 동일스펙 일제가 1200이면 싼거지..
제원상의 스펙이 모든 가치가 아닙니다. 그 e클러치라는 최신 기술과 4기통 엔진 유지관리비, 각종 전자장비의 유지보수를 생각하면 절때 싸지 않아요. 동네 마실이나 왕복 100킬로 내에 평범한 행동반경 내의 사람들에겐 abs하나 달린 단순무식한 바이크가 더 적합하기도 해요.
참 사람들 대단하네 ㅋㅋㅋ감성으로 타는 차에 신기술을 붙이다니 ㅋㅋㅋ 로얄도 트엄도 다른 감성으로 타는겁니다 클래식에 신기술, 마감등등 더 고급화 한다면 로얄이 트엄가격 되는건 시간문제인데 저가 시장을 노리고 만든 오토바이를 전자기능이니 뭐니 논하고 있으니 참 ㅋㅋㅋ 신기술로 핫한 cbr650 이클러치 받아서 타고있지만 전에타던 450sr보다 전체적인 밸런스로 따지면 이클러치 외에 우와!!! 할만큼 대단하지 않습니다 처음 이클러치 타고 느낀게 어!? ㅅ..블 이 진동뭐지? 했습죠 혼다든 뭐든 일제가 최고다 라고하는 그 생각 뜯어 고쳐야합니다 클래식650이나 베어650 이쁩니다 기추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와이프가 허락만 한다면...😂
@뉴비탐방 말뜻을 이해를 못하는건지 뭔... 맥락을 모릅니까? 혼빠 금지!!! 라고 말하잖아? 다른 일제, 유럽 알차나 신식 전자장비 장르가서 얘기하면 동의 하지만 클래식 장르와서 말하니 하는 말이지 일제최고 금지!!! 전자장비니 뭐니 다 따질거면 비엠이 최고지 뭔 혼다가 최고야 잘 달리는거 따질거면 ktm, 두카티가 최고고 않그럼? 그러니 일빠 하지말라고 오케이?
이제 일본차도 상향평준화되는듯 일제는일제만의 갬성이 있고, 쓰니님 말대로 로얄엔필드나,트엄은 진짜 그냥 클래식 그 갬성이지 언제까지 바이크는 일제다 라는 걸 깨버리자는 취진디..... 우리나라도 문제여 오토바이는일본이라는 고유명사가 있으니 다른 브랜드가 욕 먹는건 사실임...
오토바이 구매할 때 댓글 보고 사는거 아닙니다. 대부분은 시승 한번 안해보고 주워들은 걸로 까는 사람들일 겁니다.
모든 바이크는 유통마진이 비정상적으로 큰 브랜드 몇몇 제외하고 딱 그가격만큼의 품질과 성능을 보여줍니다. 900만원짜리가 800만원짜리 보다 낫고 1000만원짜리가 900만원짜리 보다 낫습니다.
여기저기 댓글 보지 말고 가서 시승해보고 몸으로 느껴보고 사세요.
세컨 바이크로 가볍게 타려고 크루저 장르인 레블500 신차로 내려서 타다가 뭔가 불편하다 느끼던 중 슈퍼메테오 650 시승해보고 바꾸었습니다.
신차가격 40만원정도 차이만큼 조금더 슈페메테오가 나은 느낌이었고 그 조금이 저에게는 큰차이라 큰 고민없이 바꿨습니다.
처음 레블500 살때 슈퍽메테오와 고민 하던 중 수퍼메테오에 대한 평가가 안좋아서 레블500 선택했었는데 직접 시승해보니 인터넷상의 평가가 너무 과장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슈퍼메테오는 바이크 자체는 나쁘지 않죠 단지 수입사가....
대부분 전문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바이크를 접하게되고 평범한 서민이 큰돈들여 바이크를 사다보면 사람들의 평가를 무시 할수는 없습니다
잘못하면 바이크의 재미를 느끼기도 전에 고장만 수리하다가 바이크 자체에 정내미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신뢰도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분은 존테스 좋다고 유튜브보고 샀는데 엔진누유가 있어서 매장에 고처달라 하니까 방법이 없다고 그냥 타고 다니라고 했답니다 ㅋㅋㅋㅋ
레블500은 과대 평가된 모델이죠.
사실 좀만 타보면 그닥 편한 바이크가 아니고 장거리 등 오래 타면 탈수록 자세가 어정쩡해서 점점 힘들어 짐.
@@시나브로-i6b 이번에 신형 나오는것들은 레블 어정쩡한자세 다 고쳐젔다 그러던데
클래식 매니아로서 잼있는 영상이네요. ㅋㅋ할리는 부담스러운데 클래식 좋아하면 로얄엔필드 괜찮죠 저는2년 넘게 350 엔진 잘타구 있네요
오 안그래도 이쁘다 생각했는데 역시 바로!! 잡스님이 ㅋㅋ
메테오350 3년째 타고있는데 아직 탈때마다 재밌음.. 타보기전까진 바이크는 모르는거임 남들 엔필드 까도 만족하는 사람도 있다는거
그렇죠...무슨 잘난인간들이 이리 많은지..저도 너무 만족하며 타고있네요
저는 클래식350 잘타고 있습니다
이제 뷸렛650이 나오면 650라인업 완성인가요...뷸렛 650나와주길!
엔필드는 좋게 말하면 가성비지만 안좋게 말하면 싼게 비지떡이라....
350을 타다가 도저히 안되서 벤다300으로 갈아탔는데 신세계....
그러다 스트리트750으로 갈아탔는데 또 신세계....
그러다보니 다시 엔필드로 돌아갈 생각이 잘 드진 않네요
물론 디자인만 보면 기변병이 올랑말랑 하지만
잘 보구갑니다요~~~^^
로얄앤필드 옛날의 그 머플러소리 끝내줬는데 ㅋ~
리뷰에서 점검비의 정확한 자료도 언급하는게 좋을 듯 해요. 점검비가 많이 비싸던데...
아무리 비싸봤자 몇만원 차이에요... 제발 점검비 비싸다는 말 그만 했으면 좋겠음...점검비 비싸봤자 차량 가격이 워낙 깡패처럼 저렴하게 들여와서 큰 손해는 절대 아니에요... 도대체 공랭 클래식 650 바이크 유지비를 얼만큼 싸게 해야 되는겁니까...엔필드 컨티넨탈 gt가 800후반에 가격 책정되서 국내 들어오는데 미국,유럽에서 구매하면 1200 후반임...통상 판매 국가들 보다 400만원 저렴한데 점검비 가지고 차값 뽕 뽑네 이런 비난이 나오는게 이상해요
바이크 불모지인 대한민국에서 타국에 비해서 저렴하게 유통을 해주는데 점검비용 때문에 못사겠다고요?? 외제차량은 왜 구입 하나요? 보증 끝나면 감가도 나락가고 수리비도 폭탄인데.
비싸지 않습니다
얼마전 1만5천 정검비 엔진오일 교체하고 13마넌 들었습니다
한시긴 넘게 정검하는데 이게 비싸다고 할수 없지요
아마 로얄을 살때 가격이 좋아서 살겁니다 다들.
하지만 !!!!!
로얄을 살때 2만키로까지의 몇번을 받는 정기점검 비용내역서도 같이 뽑아달라고 하세요. 거기 나온 가격이 최!최!최!소한으로 더 지불할 가격입니다, 엔진오일 한번 가는데 거의 십만원이에요~(엔진오일+필터+공임) 2만키로까지 네번만 오일 간다고 해도 벌써 사십만원임......
일제 바이크랑 비교해보세요. 일제가 더 쌉니다. 혼다는 2만키로까지 아무데서나 점검 받고 와도 다 해줘요,로얄은 안해줍니다....
그리고 중고가격 방어를 따져보세요. 이건 뭐 굳이 얘기 안해도...
그럼 현 로얄오너는 이만......
ㅎㅎㅎ 로얄이 점검이 비싸긴 하죠. 그런데 저는 정작 타보니 3년차인데 아직 2만키로가 안되더라구요. 용달할거 아니면 일하는 평일에는 못타고 주말에나 이틀 겨우 탈텐데 일반인이 레저 바이크를 사서 과연 2만키로 3만키로를 3년안에 탈 수 있을까요? 저도 아직 13800키로밖에 못탓습니다. 그리고 로얄엔필드 정기점검이 비싼건 맞는데 오일류, 필터류는 물론이고 점화플러그, 체인등등 점검하며 교체하고 그 부품비용은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타이어비용 빼면 타면서 추가로 들어갈 비용이 전혀 없더군요. 그 부분도 고려를 해보시면 그렇게 까지 막 마냥 말도안되게 비싼것도 아니지 싶습니다. 실제루 저도 그렇게 큰 비용 들이지 않았구요. 생각보다는요
@ 와우 부군님이네요~~~!! 저는 출퇴근 및 장거리를 다녀서 그런지 이년 좀 넘으니깐 바로 2만키로 되네요. 일단 로얄 점검비용이 비싸건 싸건 뭐라하는게 아닙니다.자본주의사회에선 그건 자유니깐요~ (치킨가격 2만원 돌파할때도 전 완전 납득했습니다.) 싫으면 안 사면 그만입니다.
다만! 경제적인 이유로 로얄을 선택 한다면 견적을 좀더 따져야 한다는겁니다. 솔직히 저는 싼맛에 샀는데요 근데 타고보니깐 저의 주행스타일에 의하여 저런 비용 이상이 추가되고 동일cc 일본브랜드 비교했을때 총비용이 거의 비슷한겁니다. 거기에 일제가 고장이 안나고 중고방어까지 좋으니깐요. 그래서 오히려 일제가 더 경제적이라는겁니다. 그래서 이번 베어650이 장말 이쁘게 나와서 사고싶을정도지만 걸림돌이라면 바로 위에 얘기한것땜에 다시 생각하게 된다는겁니다. 부군님도 이만키로까지 탔을때 여러차레 점검비용들만 함 계산해보세요. 그외 부품값 추가해보시구요.
어떤분은 일제도 뭐 점검비용 이렇게 안나오냐 하는데 ….네 이렇게까지 안나와요…
다시 말하지만 전 엔필드를 까는게 아닙니다.
@@박워녁 아 네 잘알죠 ㅎㅎㅎ 저는 곧 3년차라서 1만5천점검까지 받고 보증기간이 끝나게 되네유~ ㅎㅎㅎ; 생각보다 큰 부담없이 탄것같아유.
저도 메테오 650연습용으로 쓰다가 수입사가 맘에 안들어서 몇달 타고 처분했어요.
애초에 900만원이면 1300만원 언더인 CBR650 e클러치 버젼과는 비교대상이 될 수 없어요. E클러치야 혼다꺼니까 그렇다치고 나머지 옵션은 대략 400만원 차이나는 차값을 감안하면 괜찮은 수준이죠.
오히려 레블500하고 비교하는게 맞을걸요. 디자인도 거의 비슷한 형태의 미들급 크류저 + 비슷한 가격대니까요.
레블500의 엔진은 크루저 하고는 좀 안맞는 옷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옵션도 슬리퍼 클러치, ABS에 뭐 더 있나요? 한때 300과 500을 탔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오히려 로얄엔필드는 2만까지의 보증 내역을 까야죠.
클래식 650이라면 160km까지는 달리는데 문제 없겠군요
로얄엔필드 공유랭식 650엔진이 그러하거든요
내 취향 저격은 클래식입니다. 색깔도 셋 다 맘에 들어요. 그런데, 너무 무겁네.
이젠 인도.중국.무섭게 전 혼다도타고 중국제도타는데 잘팔리면좋겠네요😊😊
로얄엔필드...쿼터급 클래식 시장에서 거의 무주공산격으로 가성비 내세워 초반에 인기를 끌었죠.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 점점 우리 눈 앞에서 많이들 이미 사러져버렸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가성비라고 생각해 많은 사람들이 탔지만, 타다보니 오히려 가성비를 느끼지 못해서 입니다. 이 급의 클래식 바이크에서 성능은 사실 큰 의미가 없다고 했을 때, 나머지 마감이나 재질, 내구성 등등이 일제 바이크와 너무도 비교가 되어 일제바이크를 타본 분들은 금방 손절하게 될 수 밖에 없었죠. 물론 처음 쿼터급으로 올라와 로얄엔필드를 경험한 분들은 나름 만족할 수 도 있으나, 후에 일제 바이크를 타본다면 아무리 원가절감한 모델이라고 해도 근본적인 만듦새 자체가 로얄엔필드와는 다르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고 다시는 로얄엔필드로 돌아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좋게 말해서 가성비이지, 가격 외에는 너무도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떨어지는 바이크인 게 현실입니다. 특히 신차 때 대비 2~3년만 지나면 일제와는 내구성에서 비교가 안되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밖에 없지요. 그러다보니 이미 로얄엔필드의 고객이 될 만한 층들은 지금쯤은 이미 한 번씩은 로얄엔필드를 경험해보았고, 다시는 로얄엔필드로 돌아가지 않게되어 결국 이것이 판매부진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650 시리즈가 가격대비 배기음이나 외관 등 있어 보이는 것은 확실하지만 경험해보면 결국 돈 더주고라도 일제 바이크로 가는 게 맞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650급 신차 살 바엔 일제 비슷한 급 중고로 사는 게 정신건강에 훨씬 좋다는 것을 확실히들 느끼게 된 게 앞으로 로얄엔필드가 지금까지와 같은 성장이 불가능하게 된다는 것을 미리 알려줍니다. 로얄엔필드....650급은 제외하고, 적당히 쿼터급 300cc 대 바이크에 대해 속도 안내고 업글 욕심없이 적당히 타는 라이더라면 어느 정도 만족할 수도 있지만, 거기서 조금이라도 더 욕심을 갖는 순간....엔필드와는 이별의 시간이 올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뭐든지 좋은걸 맛보면 아래론 안내려가죠
그래도 본인들 경제상황과 취향에 맞게 타는거 아니겠습니까
전 일제는 성능은 좋은데 감성적인 취향이
확연히 달라서(디자인 이라든가)
유럽제 탑니다
🏍️
도대체 일제 미들급 공랭 클바가 어디있나요....?
일제 쿼터급 클래식 존나 맛없어서 안타는건데 ㅋㅋ
클래식 너무 이쁜데
처음 로얄앤필드 막~ 싸고 좋다고 퍼질 때와는 달리 안좋은 말도 많이 보이네
허긴 일단 싸게 팔고 나서
나중에 소비자 주머니 털어먹는 방식이라 싫어할 만도 하지 ㅎㅎㅎ
옛날에 그 울프 노스텔지아? 큰 비전같네요ㅎㅎ
굳이 감성빼면 남는 거 없는 장르에 혼다 이클러치까지 가져와서 깎아내릴 필요가 있나. 그냥 인도브랜드라고 이유잡고 까는 느낌..
저 스펙에 전자장비 그대로 일제였음 1200만도 싸다고 했을거임ㅋㅋ
엔필드 맨날 까이는게 950만+3년 5만키로 점검비 200만원이라 실구매가 1150만원 이러는데 그럼 동일스펙 일제가 1200이면 싼거지..
ㄹㅇ 꼭 배 존나 나온 마력 가성비 충들이 클래식에 감내라 배내라 함 MT07 같은 가성비 바이크 추천해도 클바 타는 사람들은 안탐. 왜냐? 감성 없고 존나 못생겼으니까😂
하나 갖고싶네요
예전엔 로얄앤필드는 싼맛에 종종 봤는데, 이클러치까지 붙은 4기통 cb650보니까 성능이나 여러가지를 비교해보면 오히려 혼다가 싼거같습니다.
로얄앤필드는 일본4사가 쿼드시장에 안나올때 반짝한거고. 한국에선 이제 끝물이라 보면 되고요.
로얄앤필드 abs 성능은 아시죠 ? 그냥 쇳덩어리라고 보시면 되고 성능점수는 혼다가5라면 로얄앤필드는 1입니다.
가격차이 ? 중고가방어 생각해보시죠. 혼다 안사면 모지리입니다 .
남들이 자기 돈으로 뭘사든 뭔 상관이냐? 오지랖 보소. 지 생각과 다르다고 모지리라 포현하는 수준에서 니 글은 거른다.
수냉이랑... 공냉을 비교하는게...맞나요... ㅇㅁㅇ??
제원상의 스펙이 모든 가치가 아닙니다. 그 e클러치라는 최신 기술과 4기통 엔진 유지관리비, 각종 전자장비의 유지보수를 생각하면 절때 싸지 않아요. 동네 마실이나 왕복 100킬로 내에 평범한 행동반경 내의 사람들에겐 abs하나 달린 단순무식한 바이크가 더 적합하기도 해요.
클바브랜드에 그걸 갖다비교하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이없네요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뭐 이상한 걸 갖다붙이네? 혼다 영업 뛰시나? 요새 자동차판도 그렇고, 남의 회사 신차 나오면 고의적으로 나쁜 여론 만들어서 깎아내리는 팀들이 운영된다더니 그런건가? ㅎ
비버리 400s 시승기 보고싶어요 6일차
인터셉터 3년째 타구 있습니돳!!!!! 클래식 650 크롬 블랙 버젼 넘모 간지나고 사고싶어요오오오옹ㅅ!!
코코님 영상 매일 보고 있습니다. 클래식 650 저두 사고싶어효~~~
@블랙스완-r2w ㅇㅂㅇ/ 헉 반가워욧! 너무너무 이뻐서 탐나는 거시야@@@@
클래식 감성이란 목줄로 소비자에게 과도한 지출을 요구하는 기업이죠 그냥 조금 싼 할리 같네요 싸고 좋으면 최고고 비싸도 비싼값 하면 이해는 가는데 비싼데 별로면 안사는게 맞죠 개인적으로 감성이란 단어로 참아줄 가격은 아니네요
참 사람들 대단하네 ㅋㅋㅋ감성으로 타는 차에 신기술을 붙이다니 ㅋㅋㅋ 로얄도 트엄도 다른 감성으로 타는겁니다 클래식에 신기술, 마감등등 더 고급화 한다면 로얄이 트엄가격 되는건 시간문제인데 저가 시장을 노리고 만든 오토바이를 전자기능이니 뭐니 논하고 있으니 참 ㅋㅋㅋ 신기술로 핫한 cbr650 이클러치 받아서 타고있지만 전에타던 450sr보다 전체적인 밸런스로 따지면 이클러치 외에 우와!!! 할만큼 대단하지 않습니다 처음 이클러치 타고 느낀게 어!? ㅅ..블 이 진동뭐지? 했습죠 혼다든 뭐든 일제가 최고다 라고하는 그 생각 뜯어 고쳐야합니다 클래식650이나 베어650 이쁩니다 기추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와이프가 허락만 한다면...😂
650 엔진은 생각보다 진동심한건 맞지만 이클러치는 게술의 혼다 맞지 그엔진에만 적용할수있는것만아니고 모든엔진에 적용할수있는 시스템인데
@뉴비탐방 말뜻을 이해를 못하는건지 뭔... 맥락을 모릅니까? 혼빠 금지!!! 라고 말하잖아? 다른 일제, 유럽 알차나 신식 전자장비 장르가서 얘기하면 동의 하지만 클래식 장르와서 말하니 하는 말이지 일제최고 금지!!! 전자장비니 뭐니 다 따질거면 비엠이 최고지 뭔 혼다가 최고야 잘 달리는거 따질거면 ktm, 두카티가 최고고 않그럼? 그러니 일빠 하지말라고 오케이?
이제 일본차도 상향평준화되는듯
일제는일제만의 갬성이 있고,
쓰니님 말대로 로얄엔필드나,트엄은 진짜 그냥 클래식 그 갬성이지 언제까지 바이크는 일제다 라는 걸 깨버리자는 취진디.....
우리나라도 문제여 오토바이는일본이라는 고유명사가 있으니 다른 브랜드가 욕 먹는건 사실임...
@@빠게버려 ktm은 캠샤프트 이슈 제대로 터졌고 비엠 전자장비랑 트리플알 전자장비보면 차이 안나는데 그리고 편의성을 위한 dct랑 이클러치는 비엠이 하나도 도입안하잖음 그리고 가격 꼬라지보면 ㅋㅋㅋ 다 로얄엔필드도 그렇고 다 가격따라가는거지
@@빠게버려 투카티는 그리고 고장이랑 가격보면 그정도는 되야지
올해는 왜 수험생 배달영상 안올라오죠??ㅎ
나중에 쇼츠로 보겠습니다
관심기종이 아니라서 ㅜ
클래식은 그냥 인터셉터 그 이상 그이하도아닌거아닌가ㅋㅋㅋ
잡스님 좋아서 끝까지 볼려고 했지만 아무리 봐도 관심이 안생겨서 4분 17초에 나갑니다
전 춤추면 바로나가요ㅠㅠㅠ
엔필드 엔진 소리 들어본 사람들은 다음에 엔필드 안 사지ㅋㅋㅋ 350엔진도 잡소리 엄청난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