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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결혼할 때 2천인가 밖에 없었음.. 와이프는 돈이 없었음.. ㅋㅋ 대출 받아다.. 싸구려 전세집에서 시작햇음..(그나마 대출로) 결혼한지 17년차가 되엇음... 와이프는 내가 어려울 때에 회사 다녀줬음.. 아이가 2명 생겼음... 외벌이임.. 중간에 사업하다 망하기도 했고 회사에서 짤려보기도 했었음 ㅋㅋ 이게.. 긴장이 되니까 더 열심히 살 수 밖에 없음. 그러다 아파트 당첨되어 어떻게 하다보니.. 그냥 저냥 집도 생기고 그랬음.. 현재 내가 얼마를 갖고 있는 가가 중요한 것 같지는 않음..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임 같은 가치관, 경제관념, 사랑 이런게 훨씬 더 중요한것 같음.. 무엇보다 낮은 자세~~ 교만하면 끝남 항상 공부하며 살아야지. 세상에는 공짜가 없음..
그냥 혼자 살면서 5~20만원씩 주고 한발씩 빼는게 감정 소모도 없고 욕구는 채우고 미련도 없고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사람들이랑 하는게 제일 현명함. 여자친구 선물 사랴, 기념일 챙기랴, 밥쳐먹이랴.. 내 돈 쓰면서 눈치는 눈치대로 봐야되고, ㅈ까라 그래. 걍 돈 주고 사먹는게 제일이지. 자식? ㅈ까 ㅋㅋㅋ 똥덕년들 처럼 개븅신 같은 딸년이나 조두순이 같은 싸패 나오면 그거대로 스트레스여
@@김현민-z8z이게 맞지. 누가 개처럼 기라고 했냐? 누가 뭘 여자도 똑같이 돈써라 했냐? 그냥 고맙습니다하고 존중해 주면 되는데... 이젠 시대가 바뀌어서 남자 말 듣기 싫다? 그래 그럼 인정. 대신 여자도 이젠 돈 써라하니 그건 또 남자답지 못하니 어쩌니 왈왈거리고. 도대체 어쩌라는 거임. 예전에 남자가 집을 해오던 전통이 있었던 이유가 뭔지 알아? 결혼하면 여자집에서 사람을 하나 데려오는 거거든. 인력을 하나 빼오는 거라고. 그래서 처가에 이것 저것 재물도 주고. 그리고 남편 집에서 시부모님 모시고 살았지. 그게 '남자가 집을 해온다'의 의미라고. 전통 좋아해? 그럼 남자가 집해올테니 시부모님 찍소리 하지 말고 모시고, 제사도 성심껏 모시고, 남편 말 잘들어야지. 남자가 집 해오는건 전통이고, 시부모님 모시거나 제사 지내는건 악습이냐? 이 개념 없는 것들아. 니들 말대로 시대가 바꼈지. 그건 맞아. 그러니 같이 변해야지. 니들 챙길껀 챙기고, 하기싫은 건 요즘 시대가 이ㅈㄹ 하면서 팅겨내냐? 에라이 퉤. 내가 장사하면서 여유가 조금 있어도 30중반 넘어가는데도 결혼 안하는 이유임. 연애만 하면서 피임만 제대로 하면 스탑 러커 걸려서 재산 반갈죽 날 일은 없거든.
이 말이 맞습니다.. 저희 작은아빠 15년간 기러기생활만하시다가 작은엄마 바람피고 결혼생활 끝났어요. 공무원에 곧 정년퇴직이셨는데 스스로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아이 데리고 서울가서 살거라고, 수능만보면 내려올거라더니 돈은 왕창쓰고 안내려옵니다. 힘들게 일평생 모은돈 다 바치고 홀로가셨는데 참.. 씁쓸했어요.
저 졸업하고 24살에 바로 취업해서 32살 결혼하기 전까지 1억 모았습니다.. 하찮은 직업(?)인 보육교사라 월급도 진짜 쥐꼬리만했어요. 결혼 전에 해외여행 한 번도 다녀온 적 없었고 명품 사본 적도 없었어요. 결혼 하고 나서도 명품 사본 적 없네요😅😅 덕분에 비록 대출금이 적지는 않지만 결혼할 때 서울 구축 아파트 산 후 인테리어 예쁘게 하고 들어가서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동료교사들이 젊을 때 해외여행 가야한다고 안 그럼 후회한다고 말하길래 제가 젊을 때 고생해서 돈 안 모아두면 언제 집 사냐고, 죽을 때까지 내 집 하나 없이 전세, 월세 전전하며 살 거냐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 사실 지금도 20대 시절 저축 더 바짝 하지 못한 게 후회되지만 이 영상보니 나름 잘해왔단 생각이 드네요ㅋㅋ..
1. 명품 한개도 없고 브랜드도 잘 모름 (돈 아까워) 2. 20대 중반부터 소득 50% 저축/재테크 하는 중 3. 내돈내산 중고차 8년째 타고 다니는중 4. 집에서 보통 요리해먹음, 외식/배달음식은 주3회 안넘김 결국 작년에 내집마련 성공! ㅠㅠㅠ 시집가는것도 성공!!! ㅠㅠㅠㅠ 열심히 살아온게 보상받는 느낌이에요.. 다들 홧팅입니다! 영상 잘 봤어요~~~ Edit: 좋은 말 적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나 아플때 ( 서른 되던해 암발견 ) 혼자 데이트 비용 다 써가면서 , 자기 돈 모은다고 자기가 먹고싶은건 아끼는 우리 전여친 ( 현 와이프 ) 보면서 자극받고 작년에 결혼했습니다 ( 서로 각각 1억5천 정도 모아서 수도권에 국평 대출좀 끼거 샀어요 )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남자들은 여성을 볼때 경제력만 보는건 아니지만 경제관념 잡혀있고 경제력이 있는 여자가 있다면 그런것들은 하루아침에 가능한게 아닌 인생 수십년의 히스토리이기 때문에 그런점에 많이 끌리게 되요 사랑해 와이프야 고마워 평생 잘할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관념은 중요한 정도가 아니라 치명적인 문제에요. 모든 부부갈등 중 압도적 1등이에요. 경제와 관련 없는 문제는 도박, 외도, 폭력 등 당연히 안되는 것들을 제외한다면 다 해결이 가능합니다. 근데, 경제문제는 해결 안됩니다. 양보하면 가정이 흔들리고, 내 미래가 흔들리니까 도저히 양보할 수가 없어요. 갈등이 되는 문제를 하나하나 잘 뜯어보면, 결국 돈이랑 관련된 것들이 대부분이란걸 잊지 마세요.
살아보니깐 한방언니 말씀도 맞는거 같아요. 시작하기전부턴 걸르고 가는게 맞는데요. 저처럼 살면서는 좀 힘들거든요. 한도내에서 쓰는건 상관없는데, 오버해서 쓰는건 문제가 좀 있어요. 안모아도 되는데, 빚지는건 안됩니다. 그래도 99개 잘하고 1개 못하는데 그 1개가 소비라면, 저처럼 그냥 유지하면서 사는거죠. 저보단 완벽하니까, 그냥 살아요. 24년째 잘 살아요.
23살에 만나서 7년 연애하고 현남편하고 결혼하고 미국에서 애기낳고 살고있어요. 연애할때, 부산출신인 남편은 봉천동 작은 원룸에 살며, 월급50만원 받는 대학원생이였어요. 밥값이 부족해 직장인이던 저한테 돈도 가끔씩 빌렸죠ㅎㅎ 돈이 없다는걸 알아서 데이트 비용도 항상 제가 좀더 많이 냈어요. 그래도 제가 남편이 좋았던 것은 저와 다르게 자신감있고 외향적인 모습, 재미있는 유머감각, 계획적이고 책임감있게 삶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연애를 오래하고 미래도 생각하게 되었어요. 현재 남편은 3년전 미국에서 의학물리 교수가 되었고 그 전과는 다르게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으로 살고 있어요.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반려자를 찾기위해 계산기 두드리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나, 한 사람이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서로 돕고 지켜보는 것도 좋은 연애와 미래될 수 있다는 말씀을 하고싶어요. 결혼이 연애의 끝이 아니고 영원하다는 보장도 알 수 없잖아요. 앞으로도 서로의 성장과 미래를 응원하며 함께 만들어가야 하니까요. 돈을 얼마나 모았냐 보다 그 사람이 미래를 위해 어떻게 준비하는지, 서로 얼마나 사랑하고 존경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남편도 지금도 서로 그렇게 노력하며 살고있어요.
젊을 때는 하나만 좋아도 만나지만 나이들면 하나만싫어도 안만난다던데 자꾸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까서 따지면서까지 만나려하면 연애하고 결혼할사람들은 상위20%들밖에 안된단소린데 그러니 출산률이 박살나지.그냥적당히 맞추고 적당히 살아야함.본인이 살아온 인생만큼 상대도 본인과 다르게 그 기간만큼 살아왔는데 바뀔수 있어서 바뀐다면 앞으로 같이 지내면서 살아온 기간만큼의 기간이 더 걸려야 바뀌는 모습이 보일거란걸 인지하고 갑시다.
@@Matou-Sakura 물론 본인이 어떤 상황에 있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몇가지 가정하에 얘기하겠습니다. 1.일단 집에 누구 아픈 사람이 없어서 본인이 그 병원비를 감당하지 않아도 된다. 2. 지방으로 내려가서 자취를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다. 3. 학자금 대출이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 상황 아니면 70%이상은 모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부분에 대해 제 생각을 남깁니다. 전 충동을 절제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애초부터 절제하지 못할 정도로 커지지 못하게 만드는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대부분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분들을 보면 계속 해서 쌓고 쌓고 쌓아오다가 나중에 겉잡을수 없이 커지고 터져버려서 제어를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욕망과 충동같은 경우는 평상시에 적당하게 조절을 잘 해줘서 내가 제어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지 않게 만들어 놓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너무 억압과 절제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자는 거죠
이거 진짜 중요한듯...소비습관 엉망이면 차라리 상대한테 묻어가려고 하는 게 양반인 거고, 이걸 메꾸기 위해서 그 다음엔 화류계를 생각하고 극단적으로는 범죄까지도 이어지는게 소비습관임. 소비충동 못이기는 사람들 그거 못 하는 상황에 참거나 저축하면서 기다려야 된다는 개념이 없거든
소비습관은 업그레이드는 할수 있어도 다운그레이드는 힘들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월급 세전250일때. 200마넌 남짓으로 생활을 하다가 300으로 오르고 나서 250이상으로 생활하게 되면.. 200마넌 때랑 생활비로 살때랑 다르게 생각이 됩니다. 저축을 한다 해도 약간의 소비가 늘어나게 되어있음. 그리고 그 소비습관이 절대 다운그레이드가 되질 않음. 조금씩 늘어나더라도 조금씩 줄여 나갈수는 없음.. 왜?? 사람이니까... 물가상승 요인도 한몫하는거 부정할수 없음.
쉽게 말해 경제적 개념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현재 42살 이고 연간수입은 세후까지 떼고나면 7000쯤되네요. 결혼은 올해로 8년차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아내는 일 안하고 혼자 벌지만, 저희부부는 이제까지 부부싸움 한번 한적없이 행복하게 삽니다. 전 돈보다는 인성 같아요. 결혼전에 소개팅이며 교회 집사님들께 그렇게 많은 주선 자리도 가졌지만,신앙이고 뭐고 바른생각. 바른 마음. 상대방을 배려햔줄 아는 역지사지를 아는 인성. 물론 이건 상호관계에 모두 해당하는거지만요. ^^
아이가 어려서 그래요 ㅎㅎ 아이다크고나면 그때가 스타트입니다 ㅎㅎ 여성분이 남편을 사랑해서 잘살면다행인데 혹시라도 경제권은 넘기지 마시길 사람 돈생기면 딴마음 생깁니다..여성은요 원래 책임감이라는게 없는 생물입니다....본성이...뭐 혹시라도 아프게되면또 모르겟지만서도요 여성이...의지할맘이 있다는거죠 현재가지는....님에게...
ㅋㅋㅋ 42살 수입은 왜 가져오는겁니까. 여기서 말하는 내용 파악을 전혀 못하고시고 계시는데, 결혼직전의 남여 경제적인 상태를 이야기하고있습니다. 결혼하고 8년정도 지나고 괜찮은 사람이라는걸 예측하라는건가요? 그냥 결혼은 돈 없어도 되는데, 그걸 여성이든 상대방이든 그걸 안보고 결혼하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ㅎ 뉴스도 좀 보시고 남여갈등이나 지역갈등 같은 개소리만 보지마시고 현실적인 부분을 같이 따져보세요. 남자의 기본성질은 내가 망헀을때 기준의 여성을 보고싶어합니다. 또 요즘 결혼적령기도 더 늦어지면서 더더욱 경제력을 따져묻는데에 반해 여성의 경제력은 그 이하라는게 주요 논지의 영상입니다. 공부 좀 하세요
통장은 연애하면서 결혼을 생각할쯔음에 미리 오픈했고.. 집안이 어려워서 모아둔 돈이 없다고 양심고백.. 옷은 내돈으로 산게 손에 꼽을 정도인데 그 중에 그나마 비싼건 탑텐에서 파는 1+1 상품입니다. ㅋㅋ 배달음식은 배달비가 너무 비싸고 만들어 먹는거보다 맛도 없고 양도 적어서 패스. 택시는 가아끔 지각하기 직전에 탑니다. 저는 이제 겨우 1년차 부부이지만, 결혼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하고 취미도 같아서 같이 놀때도 재밌고 가치관도 잘 맞고 안 맞는 부분은 서로 대화로 타협점을 찾아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대화가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서로 실수한 부분을 너무 뭐라 할게 아니라 왜 이런일이 발생했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하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를 모았냐를 보는 이유는 이 사람의 인생을 보는 거랑 똑같은 거라고 생각함ㅋㅋㅋ 얼마나 성실히 살았냐, 경제 관념, 능력 등등 한번에 볼 수 있는 지표라고 보면 될 듯? 남자보다 사회경력이 2년은 앞 서 있는데 빅데이터로 보면 항상 남자가 더 많이 모았음ㅋㅋ 아이러니 하쥬?
아이 교육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저희 남편은 애를 원하지 않았고, 저도 그냥 남편 뜻에 따랐어요. 그런데 만일 애를 낳았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어요. 남편은 애초에 사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었고(완전 시골출신), 저는 사교육 덩어리였거든요. 사교육 덕도 좀 봐서 서울에 있는 나름 이름 있는 학교에 예능을 전공했어요. 지금 그걸로 벌어 먹고 살고 있고요. 만일에 우리 부부가 애를 낳았으면 어땠을까 하고 교육에 대해 남편과 얘기해 본 적이 있었는데, 남편은 죽어도 사교육이 필요가 없다는 주의이고, 저는 아이가 똑똑하거나 소질이 있으면 일단 시키고 보자는 주의더라고요. 친정에서도 지원 가능하고요.(실제로 제 남동생이 사교육에 미쳐 있는데, 저희 친정 아버지께서 제 조카ㅡ아빠께는 손자ㅡ 영어유치원 지원을 해 주고 계세요. 이번 설에 조카를 봤는데 영어를 꽤 잘 하더라고요. 프리토킹 가능. 돈 쓴 보람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다행히도 제 동생과 올케가 교육관이 일치하더라고요) 자식에 대한 교육관 정말 중요해요. 저는 애 안 낳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였어요...남편과 성장과정이 정말 완전 정반대 였거든요. 사교육을 전혀 받아 본 적 없는 남편과, 사교육으로 같이 돈 벌고 있는 마누라. 웃프네요😂 그래도 얼마전에 남편이 저한테 "당신이 나보다 똑똑한건 원래 알고 있었어" 라고 말 해줘서, 조금은 신났었어요...ㅋ
결혼 조건이 시대에 따라 변화된것이 실망이네요. 스팩을 돈이나 재산을보고 또 서로의 맞벌이 집안일 등등의 것들을 타산적으로 계산하면 이혼율이 더 높아집니다. 예전 70,80대들은 스팩을 위에 거론한것에 전혀 두지않고 오로지 인성 하나만 보고 결혼을 했습니다. 나도 그랬습니다.
여자가 성인 되면 1년 반~4년을 먼저 돈 버는데 최소 2천은 있어야지 적어도 500은 저금해야 된다고 생각함 월급 받는 거 있잖아 폰도 알뜰폰으로 가면 되고 월세 비싼 건 중딩도 알고 있음 벌써 알바 해서 갖고 싶은 거 사고 남은 돈 적금 하는데 남녀 구분 없이 과소비 하는 사람 많지 관리가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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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TIME
@@na_zarus8803ㅂㅂㅂㅂ😊😊ㅂ
ㅔ
이모~쫌 짱인듯~!!
아~~ 결혼할 때 2천인가 밖에 없었음.. 와이프는 돈이 없었음.. ㅋㅋ 대출 받아다.. 싸구려 전세집에서 시작햇음..(그나마 대출로) 결혼한지 17년차가 되엇음... 와이프는 내가 어려울 때에 회사 다녀줬음.. 아이가 2명 생겼음... 외벌이임.. 중간에 사업하다 망하기도 했고 회사에서 짤려보기도 했었음 ㅋㅋ 이게.. 긴장이 되니까 더 열심히 살 수 밖에 없음. 그러다 아파트 당첨되어 어떻게 하다보니.. 그냥 저냥 집도 생기고 그랬음.. 현재 내가 얼마를 갖고 있는 가가 중요한 것 같지는 않음..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임 같은 가치관, 경제관념, 사랑 이런게 훨씬 더 중요한것 같음.. 무엇보다 낮은 자세~~ 교만하면 끝남 항상 공부하며 살아야지. 세상에는 공짜가 없음..
다른건 몰라도 연애 사업은 대성하셨네요ㅋ
우리나라 결혼은 현실이니 뭐니 하는 소리좀 그만 했으면
싸구려 전세집에 같이.사는사람이니까..
요즘 여자들 자기도 돈 없어서 같이 원룸이나 투룸에서 모으자 하면 절대 못흠
아이 2명이네요.. 이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없는 보물들입니다. 아이들이 힘이고 행복입니다. 앞으로도 올바르게 잘 키운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 자기 몫을 다하며, 각자 가정을 꾸리는 것 역시 부모들의 보람입니다.
여자가 남자 경제력을 보는 경우는 남자의 돈을 쓸 것을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남자가 여자의 경제력을 보는 건 여자의 돈을 쓰겠다보다 자기 돈이 누수될 것인지를 보기 위해서인 것 같음..
ㅆㅇㅈ
요게 정답이네
그것보다는 그런 사람을 동반자로 하면 스트레스 안받고, 목표를 빨리 달성할수있다고 보기 때문임
여자는 임신출산을 하기때문에 그 과정에서 경제력이 없어지거나 약해졌을 때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을 본능적으로 찾게되는거죠
이런경우 둘다 결혼하면안됨..어떤사람과결혼해도 조금만 많이써도 참견할사람vs 어떻게든 자기관리(외적)에 목매는여자의결혼이 될것임.그리고 일반화의정석이 요기있다고 말하고 싶네 경제력같은 소리하고앉았네 ㅋ
서로 통장 오픈하는건 진짜 필수같음.. 어차피 싸우게 되는 원인 1위가 돈이기때문에.. 돈을 알뜰살뜰 모아왔던 사람은 절대 과소비 안함.. 서로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말고 통장 오픈하는게 맞음 결혼전제로 만날때는 말이지..
일찌기 파토나는것도 좋지.
아니.. 한편으론 서로 통장도 안까고 결혼 할수가 있나 싶네;;
@@쫀득이-p7f 대부분 안까고 결혼 합니다. 진짜 배우자 빚 몇년 갚느라 피눈물 흘리는 사람들 많아요 ㅋㅋ
@@쫀득이-p7f어릴때부터 연애하고 사랑해서 결혼하는 경우는 통장안까고 결혼 많이 해요
@@김길수-d2u 그렇군요;; 그래도 연애랑 결혼은 다른이야기 같아서... 어떻게 경제력하나 검증안하고 결혼을 하나 싶었네요;;
결혼 20년 차입니다 오늘 내용은 결혼 준비하는 분들에게 아주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포기할건 포기하고 살면 행복합니다)아님 결혼하지 마세요
ㆍ😢
힘내십시요...
그냥 혼자 살면서 5~20만원씩 주고 한발씩 빼는게 감정 소모도 없고 욕구는 채우고 미련도 없고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사람들이랑 하는게 제일 현명함.
여자친구 선물 사랴, 기념일 챙기랴, 밥쳐먹이랴.. 내 돈 쓰면서 눈치는 눈치대로 봐야되고, ㅈ까라 그래. 걍 돈 주고 사먹는게 제일이지.
자식? ㅈ까 ㅋㅋㅋ 똥덕년들 처럼 개븅신 같은 딸년이나 조두순이 같은 싸패 나오면 그거대로 스트레스여
100프로 만족할순없음 나조차도 완벽하지 않답니다 모두 화이팅^^
명언이다
한방언니 진짜 좋아요. 현실을 너무 잘 알고 계시는듯…
현실을 아는것과 자신이 행하는건 별개임 ㅋㅋ
정신과 상담의사도 정신병 걸리듯...
행복전도사가 행복하지않듯..
40대 언니가 알려줄게요.. 걸러야되는사람
1. 택시 타고 다니는 사람 가깝든 멀든 택시타는건 걸러야됨. 가까우면 걸어가면 되고 멀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되는데 택시를 왜타니? (택시는 진짜 너무 아프거나 법카로 탈때만 타는것)
2 철마다 해외여행, 철마다 새옷 명품 가방 사는 사람
3 골프치는 여자( 전문직 아닌데 골프? 거르면됨)
4 상대가 뭘 사주거나 친절을 배풀었는데 받아쳐먹기만 하는 사람 (누가 한두번 뭘 사주면 고뭐워서라도 답례를 해야지)
4번 진짜 인정 맨날 얻어먹는거 당연하게 생각하는건 진짜 손절해도 됨
다 필요없어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여자다우면 됩니다.
여자답다 = 말잘듣고 고분고분 하다
이게 어려운건가...
돈은 내가 다 쓸테니까 제발 여자다움만 갖춰주길...
돈쓰고 기분맞춰주고 하...ㅅㅂ 뭔 노예도 아니고...
@@김현민-z8z이게 맞지. 누가 개처럼 기라고 했냐? 누가 뭘 여자도 똑같이 돈써라 했냐?
그냥 고맙습니다하고 존중해 주면 되는데...
이젠 시대가 바뀌어서 남자 말 듣기 싫다? 그래 그럼 인정. 대신 여자도 이젠 돈 써라하니 그건 또 남자답지 못하니 어쩌니 왈왈거리고. 도대체 어쩌라는 거임.
예전에 남자가 집을 해오던 전통이 있었던 이유가 뭔지 알아? 결혼하면 여자집에서 사람을 하나 데려오는 거거든. 인력을 하나 빼오는 거라고. 그래서 처가에 이것 저것 재물도 주고. 그리고 남편 집에서 시부모님 모시고 살았지.
그게 '남자가 집을 해온다'의 의미라고. 전통 좋아해? 그럼 남자가 집해올테니 시부모님 찍소리 하지 말고 모시고, 제사도 성심껏 모시고, 남편 말 잘들어야지.
남자가 집 해오는건 전통이고, 시부모님 모시거나 제사 지내는건 악습이냐? 이 개념 없는 것들아.
니들 말대로 시대가 바꼈지. 그건 맞아. 그러니 같이 변해야지. 니들 챙길껀 챙기고, 하기싫은 건 요즘 시대가 이ㅈㄹ 하면서 팅겨내냐? 에라이 퉤.
내가 장사하면서 여유가 조금 있어도 30중반 넘어가는데도 결혼 안하는 이유임.
연애만 하면서 피임만 제대로 하면 스탑 러커 걸려서 재산 반갈죽 날 일은 없거든.
123번은 집에 돈 많으면 상관없지 않나요?
@@팽-c2v돈 많은 사람은 여기에 해당 안됨
뭔 개지랄을 해도 상관 ㄴㄴ임
경제관념 박살난 여자는 답 없습니다.
결혼 생활이 지옥 입니다.
이 말이 맞습니다.. 저희 작은아빠 15년간 기러기생활만하시다가 작은엄마 바람피고 결혼생활 끝났어요.
공무원에 곧 정년퇴직이셨는데 스스로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아이 데리고 서울가서 살거라고, 수능만보면 내려올거라더니 돈은 왕창쓰고 안내려옵니다.
힘들게 일평생 모은돈 다 바치고 홀로가셨는데 참.. 씁쓸했어요.
공감합니다 저축 좀 하자고 하면 난리납니다
자기는 돈아껴쓰고 얼마 쓰는것도 아니라고 나랑 결혼해서 돈도 펑펑 못쓰고 힘들다고
연봉 7천이었는데 단 한푼도 저축 안했음
명품, 해외여행처럼 큰돈 안쓰고 소소하게 다써버립니다
경제관념은 자신이 고치고 싶어도 평생 못고쳐요..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다 죽더라구요 주위에서 많이 봤어요..
평생 월 200이상 벌어 본적 없는 여자가 의외로 많습니다 ㄷㄷ.
그런 여자가 월400~500의 월급을 관리한다? 될리가 없음 ㄷㄷ
@@박굥댜 신기하네요. 그런경우는 보통 반대 아닌가요? 적은돈만 벌어 보다 보면 자기벌이보다 큰돈이 들어왔을땐 적은 돈 벌때 쓰던 씀씀이를 유지만해도 돈이 남을 거 같은데... 이해가 안가네요.
결혼 10년차 30대 입니다 백퍼 공감합니다.
경제관념 안맞으면 사는게 진짜 괴로워집니다.
저 졸업하고 24살에 바로 취업해서 32살 결혼하기 전까지 1억 모았습니다..
하찮은 직업(?)인 보육교사라 월급도 진짜 쥐꼬리만했어요.
결혼 전에 해외여행 한 번도 다녀온 적 없었고 명품 사본 적도 없었어요.
결혼 하고 나서도 명품 사본 적 없네요😅😅
덕분에 비록 대출금이 적지는 않지만 결혼할 때 서울 구축 아파트 산 후 인테리어 예쁘게 하고 들어가서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동료교사들이 젊을 때 해외여행 가야한다고 안 그럼 후회한다고 말하길래 제가 젊을 때 고생해서 돈 안 모아두면 언제 집 사냐고, 죽을 때까지 내 집 하나 없이 전세, 월세 전전하며 살 거냐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
사실 지금도 20대 시절 저축 더 바짝 하지 못한 게 후회되지만 이 영상보니 나름 잘해왔단 생각이 드네요ㅋㅋ..
훌륭하십니다^^
진짜 현명하심
👍👍👍
8년동안 1억이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근데 직장괜찮고 계획적이면 다들 1억은모으더라구요 저희조카도 32에 1억모음
전처가 항상 하던말 '네돈은 내돈, 내돈도 내돈'
이혼하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괴로웠겠군요..
완전 bitch네요
가정법원 가서 놀랜게...이혼할려고 줄을 서 있음..이혼하는 사람이.이렇게 많앗나..
전처가 퉁퉁이 였군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잘하셨어요 계속 살았음 암걸려 요단강 건넜을 수도
여자친구 남자친구 화내는 모습도 꼭 체크하세요. 결혼 후에 알게되어 이혼한 부부가 몇 집 있습니다
분조장 미친것들은 만만한 인간한테만 폭군이 되더라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sns나 커뮤니티 활동여부
요즘 극단적인 커뮤니티가 너무 많아서 이 사람이 어떤 커뮤니티를 방문하는가 sns에서 어떤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주는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SNS안한다고 구라 칠수도 있어요
이건 업체쓰지 않는 이상 확실하게 알기어려움
지랄을해라 네이게이션 이동경로도 추적하지 그러냐
응다음 여혐 힌남
+ 다음카페 여성시대 가입여부 확인필수
1.명품
2.택시
3.식비
4.나이 비율 월100 적금계산
5.시댁 처가 갈등
6.대화단절
7.검소한지
8.대리효도
9.아이가치관
10.서로간에 존칭
ㅁ
ㅋㅋ
추가로, 정리정돈 잘하는지... 게으르면 노답임.
10. 말투도 중요해요.
살아보니 상대방의
툭툭 내뱉고 하대하는 말투때문에
자주 싸우고 정떨어집니다 ㅜㅜ
(남녀 모두)
내로남불인가?
게으른가?
성격 파탄자인가?
사회생활동안 1년 당 연봉 절반 이상은 저금했는가?
요리 할 줄 아는 게 있는가?
와 이번편 남자시청자로서 유익했다
돈을 얼마나 모았냐고 물어보는건 나이를 비례해서 보는거다
학교다닐때는 생활기록부로 학창시절을 어느정도 짐작할수있듯이
사회생활을 어떻게 했는지를 보는게 "나이 비례 모은돈" 처럼 좋은 지표가 잆다
@@ukh64fvj8 그게 아니죠. 자기 통장은 마이너스면서 남자것만 보겠다고 하는게 문제죠.
모은돈을 보면 그사람의 씀씀이가 보인다
연봉 1억인데 월 100씩 모은 사람이랑 연봉 4천인데 월 100씩 모은 사람이랑 모은 돈은 같은데 씀씀이가 어떻게 보여요? 모은 돈으로는 씀씀이 안보여요 대충 어림짐작 할 뿐이지.
2년은 사귀어봐야.아니면1년 사계절이라도~~^^
연봉 1억에 월 100씩 모았으면 연 1200만원 모았으니 쓴 돈은 8800만원이지 위에 계산하는 방식 보소. 문과출신들 진짜 취업시장에 못 들어오게 해야 된다.
@@Moon_Super경험 적으면 조언이라도 잘 들으세요ㅋㅋ
@@Moon_Super 연봉 물어보고 모은 돈 물어보면 탈로날 이야긴데 뭘 그리 어렵게 생각하십니까?? 나이+연봉= 모은 돈 환산하면 답 나오잖아요. 다 아시면서..
살아보니까 경제력보다 경제관념을 중요시 보게 됨. 그러면 생활패턴, 소비패턴, 현실감각이 보임
그리고 넘어지지 않을려고 아둥바둥하는 사람보다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사람을 더 선호하게 됨
오우 알찬대답입니다.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18:04 뮈든지 아등바등 하지 맙시다
맞는게 여자의 소비습관 바낀다고 하는데
절대안됨 업은되두 다운은 힘듬 그래서
나두여자지만 그러는게 맞음
외모 좀 딸리더라도 결혼할꺼면 경제관념 확실한 여자랑 결혼하는게 젤 편함
인생은 습관임. 그 사람이 현재 하고 있는 모든 행동은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습관임. 공부도 습관 청소도 습관 먹는것도 습관 돈쓰는거도 습관
외모딸린애들이 더해요 ㅋ@@짭삐라
소비습관은 남자도 마찮가지죠 서로 잘 파악해서 만나야 함
어휴 노괴년 ㅋㅋㅋㅋ 그러니깐 결혼 못하는거여
여자의 모아놓은 돈을 물어보는것은 그 여자의 씀씀이를 증명하는 것이다!
모아놓은 돈이 별로 없다면 헤픈거고 그냥 걸러야함
우리 붕소님이
나 소식적 늘 하시 는 말씀
얼마를 버야가 아니라
얼마나 저축하냐가
중요하다는 늘 말 하심
딱히 얼마라는 절대적인 수치보다는 이제까지 얼마나 벌었는데 얼마나 모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입이 적어도 열심히 모은 흔적있으면 최소 내돈 까먹지는 않겠구나 싶을듯
저는 와이프가 아파서 확인안하고 결혼 했어요 결혼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가치관. 경제관념 정말 중요합니다
한방언니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참으로 현명하고 합리적입니다.
1. 명품 한개도 없고 브랜드도 잘 모름 (돈 아까워)
2. 20대 중반부터 소득 50% 저축/재테크 하는 중
3. 내돈내산 중고차 8년째 타고 다니는중
4. 집에서 보통 요리해먹음, 외식/배달음식은 주3회 안넘김
결국 작년에 내집마련 성공! ㅠㅠㅠ
시집가는것도 성공!!! ㅠㅠㅠㅠ
열심히 살아온게 보상받는 느낌이에요.. 다들 홧팅입니다! 영상 잘 봤어요~~~
Edit: 좋은 말 적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게 성공이야? …😊
@냥냥이 내집 마련 한 거 자체가 성공한거지 뭘 더 바람?
@@냥냥이-i8g 그럼 뭐가 성공인데 ㅋㅋ 씨부려봐
이건 배우자가 된 그 남자가 성공한거네
멋집니다
지금 시대는 각자 벌어서 각자 쓰는게 맞는거같다.
돈 진찌 없어도 상관없음 대신에 "멀쩡한사람" 빚없고 정신과 육체가 멀쩡한 그냥 보통 사람이엿으면.
나이 30중반에 모은 돈이 없으면 그게 멀쩡할수가 있나요 ㅎㅎㅎ
멀쩡한사람이라 차라리 이쁘고 능력있지만 멀쩡하지않은 여자 찾아요 그게 빠를꺼에요
남녀공통
명품, 브랜드, 택시(대중X), 음식(외식/배달) 주 3회이상,
여행, 호캉스, 피부샵, 네일샵, 뮤지컬, 타투, 운동(PT), 정기운동(헬스X), 술/담배 이거 물어보고 6개이상 해당된다?
거르면 3대가 행복해짐 이거 공식이다.
와 내 주변에 이거 6개 이상 해당되는 사람있음ㅋㅋ 보면 쟨 누가 데려갈까..이생각만듦ㅋㅋㅋ
정기운동은 왜?
@@handle3997정기적인 운동(모임)도 돈이 드니깐
성형,,미용..의류..네일..이거로만 몇백 쓰는 사람도 있어~~볼때마다..나중 힘들겠다..생각듦..
1개만 해당해도 문제될 수도 있는데 6개면... ㄷㄷ
돈이 모이면 모일수록 이성이 눈에 점점 안들어옴.
저축된 돈이 여친이죠
로봇 개발되면 하나 장만하십쇼
혹시 동성이 눈에...
돈 모으는 재미에 빠져서 그런건가요?
@@이은희-d7f 돈이 모이는 만큼 보는 눈도 달라지는 거 같고, 눈에 안보이는 든든함도 있고 사람은 욕심부린다고 원하는 사람을 잘 만나거나 좋게 변화시키기 힘들지만 제 돈은 제 노력과 욕심에 따라 잘 반응해줘서 그게 점점 편해지고 좋아지는 것 같아요.
사람은 쉽게 안 변합니다. 자신도 변하기 어려운데 하물며 상대방을 변화시킬 수 있다? 절대 불가능입니다. 가끔 변하는데 변화 후에 기쁨? 만족감? 성취감? 그런 긍정적인 보상(업)이 있어야 변합니다.
나 아플때 ( 서른 되던해 암발견 ) 혼자 데이트 비용 다 써가면서 , 자기 돈 모은다고 자기가 먹고싶은건 아끼는 우리 전여친 ( 현 와이프 ) 보면서 자극받고 작년에 결혼했습니다 ( 서로 각각 1억5천 정도 모아서 수도권에 국평 대출좀 끼거 샀어요 )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남자들은 여성을 볼때 경제력만 보는건 아니지만 경제관념 잡혀있고 경제력이 있는 여자가 있다면 그런것들은 하루아침에 가능한게 아닌 인생 수십년의 히스토리이기 때문에 그런점에 많이 끌리게 되요
사랑해 와이프야 고마워 평생 잘할게
재벌도 안부러운사람이 이런여친 만나고 결혼까지 하는것.
행복하세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둘중 누가 먼저 갈진 모르니까요
보유자산은 모두 미국에 투자하고 시작은 빌라나 오피스텔에서, 나중에 애 생기면 국민임대주택 들어가면 진짜 앞날이 창창할텐데 투자개념이 부족한게 아쉽네요.
@@Moon_Super구체적으로 미국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나요?
@@Moon_Super씰데없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관념은 중요한 정도가 아니라
치명적인 문제에요.
모든 부부갈등 중 압도적 1등이에요.
경제와 관련 없는 문제는 도박, 외도, 폭력 등 당연히 안되는 것들을 제외한다면
다 해결이 가능합니다.
근데, 경제문제는 해결 안됩니다. 양보하면 가정이 흔들리고, 내 미래가 흔들리니까
도저히 양보할 수가 없어요.
갈등이 되는 문제를 하나하나 잘 뜯어보면, 결국 돈이랑 관련된 것들이 대부분이란걸 잊지 마세요.
살아보니깐 한방언니 말씀도 맞는거 같아요. 시작하기전부턴 걸르고 가는게 맞는데요. 저처럼 살면서는 좀 힘들거든요.
한도내에서 쓰는건 상관없는데, 오버해서 쓰는건 문제가 좀 있어요. 안모아도 되는데, 빚지는건 안됩니다.
그래도 99개 잘하고 1개 못하는데 그 1개가 소비라면, 저처럼 그냥 유지하면서 사는거죠.
저보단 완벽하니까, 그냥 살아요. 24년째 잘 살아요.
지금까지 살면서 인생의 큰 전환점이 몇 번 있었음.
1. 어느대학 어느과를 가느냐?
2. 어느 회사(직업)를 가느냐?
3. 누구와 결혼했는냐?
이중에서 가장 큰 것은 누구와 결혼했는냐? 입니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입니다. ^^;;;
상대방 부모도 봐야함 배우자가 될사람은 멀쩡해도 부모중 한분이 노답인 경우도 많음
그걸 상대방이 조율을 해주느냐도 엄청 중요해보임
사위는 처가집 아들이 될수있지만
머느리는 시댁에 딸이 될수없다는거를
아들2 있는 저희 어머님 직접말씁하시더라고요
부모니마다 다른듯해요. 제가 누나고 남동생결혼했는게 올케가 그렇게 저희 부모님 잘 챙기고 저희 부모님도 올캐를 엄청 아껴요. 타국에 멀리살아서 가끔보는 제가 한국가면 질투날정도에요. 그래도 올케가 착하고 경제관념 너무 좋고해서 저도 감사해하고 복덩이라고 하고 있어요. 😊 ❤
23살에 만나서 7년 연애하고 현남편하고 결혼하고 미국에서 애기낳고 살고있어요. 연애할때, 부산출신인 남편은 봉천동 작은 원룸에 살며, 월급50만원 받는 대학원생이였어요. 밥값이 부족해 직장인이던 저한테 돈도 가끔씩 빌렸죠ㅎㅎ 돈이 없다는걸 알아서 데이트 비용도 항상 제가 좀더 많이 냈어요.
그래도 제가 남편이 좋았던 것은 저와 다르게 자신감있고 외향적인 모습, 재미있는 유머감각, 계획적이고 책임감있게 삶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연애를 오래하고 미래도 생각하게 되었어요. 현재 남편은 3년전 미국에서 의학물리 교수가 되었고 그 전과는 다르게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으로 살고 있어요.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반려자를 찾기위해 계산기 두드리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나, 한 사람이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서로 돕고 지켜보는 것도 좋은 연애와 미래될 수 있다는 말씀을 하고싶어요. 결혼이 연애의 끝이 아니고 영원하다는 보장도 알 수 없잖아요. 앞으로도 서로의 성장과 미래를 응원하며 함께 만들어가야 하니까요. 돈을 얼마나 모았냐 보다 그 사람이 미래를 위해 어떻게 준비하는지, 서로 얼마나 사랑하고 존경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남편도 지금도 서로 그렇게 노력하며 살고있어요.
좋은 내용입니다...많이 배웠어요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한방언니가 sns허세와 드라마속에사는 여성들에게 현실을 알려주시네요
ㅅㅂㅅㄱ 가 뭐죠?
@@태여비소비습관이요
젊을 때는 하나만 좋아도 만나지만
나이들면 하나만싫어도 안만난다던데 자꾸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까서 따지면서까지 만나려하면 연애하고 결혼할사람들은 상위20%들밖에 안된단소린데 그러니 출산률이 박살나지.그냥적당히 맞추고 적당히 살아야함.본인이 살아온 인생만큼 상대도 본인과 다르게 그 기간만큼 살아왔는데 바뀔수 있어서 바뀐다면 앞으로 같이 지내면서 살아온 기간만큼의 기간이 더 걸려야 바뀌는 모습이 보일거란걸 인지하고 갑시다.
그래서 흙먹고 사는거임^^
60대 후반 할머니입니다. 아들 둘 장가 보낸 엄마이기도 합니다. 이번 동영상 진짜 중요합니다. 꼭 보시기를...
돈 얼마 모았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모을 생각이 있는가 돈에 대한 마인드가 중요함
생각은 누구나 함
그게 합리적으로 목표에 근접 하느냐가 문제
그래서 통장확인이 필요한거죠
생각과 실천은 실패와 성공의 차이와 비슷함
년초에 금연계획을 매년 세우는게 중요한가요? 이 악물고 진짜 금연 성공하는게 중요한가요? 생각이 있지만 실행은 못 시킨다면 그 생각에 큰 의미가 있나요? 수입대비 얼마나 저축을 했느냐가 중요하다 생각되는군요.
뭔개소리야
기초가 중요함 대학나온 그런거
누나 너무 자극적이긴하네 ㅎㅎ 잼있어요 ㅎ
ㅎ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을 얼마 모아놨냐 그 액수 자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게 씀씀이와 경제 관념이죠...
결혼28년차인데 처음부터 체크하지 못해서 평생 고생하고 살았어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이건 역으로 대입해도 적용이 되겠네요. 남녀 상관없이 경제관념은 무지 중요해요. 그리고 사람 성격 쉽게 바뀌지도 않구요
이혼한지 3년 된 이혼남입니다.
결혼 전에 이 분 말씀 들었으면, 25년 동안 불행하지 않았을텐데...
애들한테도 미안하고... ㅉ
소비습관은 절대 안변한다
생활비 10~20 측정해두고 살아온 내가 결혼하고도 아끼고 산다니까 회사 언니가 자기는 절대 그렇게 못산다더라
그런차이다 나는 명품 살바에 돈모으고 그언니는 돈모을바에 명품 산다
10~20도 인간답지 않게 사는거같고, 명품밝히는 여자는 제정신이 아닌거같네요. 소비 조금만 늘리세요 지금도 행복해야죠
막연하게 생각만 했는데 리스트 만들어도 될만큼 잘 정리해주신듯
FACT) 한국은 OECD국가중 소득 동질혼지수 최저에. 초산평균연령 세계1위이다. 참고로 병역은 남성만 독박으로 짊어지고있다.
상황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이긴 하는데, 상황만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지는 말았으면.
드물겠지만 돈이 없는데 사람이 정말 좋고 열심히 살아도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없을 수도 있으니까.
올라오자마자 호다닥 뛰어왔습니다.
아직 다 안 봤지만 이말 다 맞습니다. 아무튼 다 맞아요.
귀여워~~~~~~❤❤
드디어 종교가 탄생하는군요 ㅎㅎ 농담입니다 ^^
08:36 가까운 거리를 자주 택시타는 여자들 걸러라. 업소녀 확률 높음(가까운 거리를 왜 택시타냐고 물어보니깐 그 시간도 줄여서 다른데 쓰고 싶다 라고 하던데. 어처구니없음 인스타 시간좀 줄이면 될텐데
가까운 거리는 오히려 택시 탈만 한 거 아님? 택시비 5천원 이하일 거 아냐 버스타면 뭐 2000원 안으로 가겠지만 시간은 30분 이상 걸릴텐데 택시가 정배아님??
@박준영-b4g 가까운거리 ㅋㅋㅋ5처넌치 탈거면 걸어서 10분거리임ㅋㅋ
금액과 상관없이 세후 연봉의 30%는 모아야하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대출 유무와 경제개념 탑재유무, 앞으로의 비전과 그에 따른 재테크 계획이겠죠.
잘못 말하신거 아니에요? 연봉 30%를 쓴다는걸 모은다는걸로? 30%를 모은다고요?
50프로는 모아야지
30% ?? 장난하니??
나도 연봉의 90%를 저축한 인간이고, 신용카드는 결혼후에나 처음 만들어본 인간이긴 하다만, 댓글 단 분들은 세후 연봉의 30%를 지속적으로 저축하는게 되게 쉬워보이는 모양이네...???
@@Matou-Sakura
물론 본인이 어떤 상황에 있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몇가지 가정하에 얘기하겠습니다.
1.일단 집에 누구 아픈 사람이 없어서 본인이 그 병원비를 감당하지 않아도 된다.
2. 지방으로 내려가서 자취를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다.
3. 학자금 대출이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 상황 아니면 70%이상은 모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분하시는 말씀 다 맞음
대한민국 하면안되는거 다하고삼
혼자는 외롭지만 결혼은 괴롭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가 갈때도 혼자고 가끔 사먹는게 저렴하다
獨孤二苦
결혼 안해서 망한 사람은 없어도, 해서 망한(도축) 사람은 있다.
@MinkiChoi-he3or 고독사는 기혼자(이혼포함)가 훨신 많습니다.
@@user-ip1ny5dy7q성매매는 불법임
마지막 부분에 대해 제 생각을 남깁니다. 전 충동을 절제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애초부터 절제하지 못할 정도로 커지지 못하게 만드는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대부분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분들을 보면 계속 해서 쌓고 쌓고 쌓아오다가 나중에 겉잡을수 없이 커지고 터져버려서 제어를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욕망과 충동같은 경우는 평상시에 적당하게 조절을 잘 해줘서 내가 제어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지 않게 만들어 놓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너무 억압과 절제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자는 거죠
40대남성들 정신차려라~ 여성얼굴/나이만 고집하려다 인생 종친다!!! 유익한 주제네요^^
결혼은 신중하게! 🥰
40대면 걍 혼자사는게ㅎ 저도 40대인데 포기하고 혼자삽니다요ㅋ 어차피 40대한테 연결되는 여자분은 사실 못간 이유가 있는 사람들뿐... 애도 못낳을꺼고... 남자에겐 결혼의 의미가 없음
30중후반부턴 여자 외모도 다 별로에요
이쁜 여잔 다 결혼 함 ㅎㅎ
현실적인 퍀폭..진짜 속 시원하네요👍 100퍼 맞는말씀 👏👏👏
요즘 문제가 있는 결혼 생활에 대해선 결혼지옥이나 이혼숙려 프로그램 보면 알 수 있어요.
결혼은 이상도 사랑도 아닌 현실이기에 구구절절 맞는 말씀~^^
외부에서 소리나서 영상 틀지도 못하지만, 영상 썸네일만 보고 들어와서 댓글 답니다.
젊은 남자들, 이거 맞습니다. 바로 거르세요. 평생 후회합니다.
@@ukh64fvj8주변에 소리 내기에 적합하지 않은 상황일 수도 있죠! 당당하지 못해서가 아니고...
@@ukh64fvj8니가 쓴 댓글이나 부모한테 보여줘라ㅋㅋ 부끄럽노?
@@ukh64fvj8 지하철같은데에서 소리틀고 봄?
모아 놓은 돈을 물어보는 것은 재산을 보자는 게 아니라 경제 관념을 확인하려는 의도가 큽니다. 씀씀이가 큰 여자는 결혼 후에도 씀씀이가 커서 돈을 모으기가 어렵습니다.
이거 진짜 중요한듯...소비습관 엉망이면 차라리 상대한테 묻어가려고 하는 게 양반인 거고, 이걸 메꾸기 위해서 그 다음엔 화류계를 생각하고 극단적으로는 범죄까지도 이어지는게 소비습관임. 소비충동 못이기는 사람들 그거 못 하는 상황에 참거나 저축하면서 기다려야 된다는 개념이 없거든
인성과 더불어 경제개념도 같이 봐야할 정도로 중요한 덕목임
혼전 서로 공개 해야 할 것.
1. 지난 1년간 카드내역서(어디에 돈을 썻는지 확인)
2. 통장잔고 및 자산
3. 건강검진기록(병이 있으면 안되니)
4. 범죄사실증명서(전과자는 걸러야 함)
그 외에 가족관계, 식성, 속궁합 등은 알아서...
5. 인근 행정복지센터가서 주민등록등본(상세) 서로 확인 . 이혼 한 내역 나옴.
6. 손택스 어플로 근로소득자격득실 확인 근무기간으로 유흥업소 일한 기간 유추. .
7. 여권내역 확인.. 워킹홀리데이, 해외여행 횟수 확인으로 사치성 파악
카드내역서? 정신병 있는거 아닌가
@@선택적.양성평등NO 그런 기능 없는것 같은데요. 방금 손택스 켜봄.
소비습관은 업그레이드는 할수 있어도 다운그레이드는 힘들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월급 세전250일때. 200마넌 남짓으로 생활을 하다가 300으로 오르고 나서 250이상으로 생활하게 되면..
200마넌 때랑 생활비로 살때랑 다르게 생각이 됩니다. 저축을 한다 해도 약간의 소비가 늘어나게 되어있음.
그리고 그 소비습관이 절대 다운그레이드가 되질 않음. 조금씩 늘어나더라도 조금씩 줄여 나갈수는 없음..
왜?? 사람이니까... 물가상승 요인도 한몫하는거 부정할수 없음.
결혼전부터 빚이 있던 전처는 끝내 아이들까지 출산하고 15년만에 어렵게 이혼했습니다. 항상 빚을 숨겨놔서 매번 빚처리해준거 밖에없습니다. 정말 아무리 이쁘고 어려도 따질건따져가며 결혼하세요!!!
충분히 공감이 가는 내용임
ㅋㅋㅋ 가끔 알고리즘 뜨면 보는데 항상 잘 배우고 갑니다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쉽게 말해 경제적 개념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현재 42살 이고 연간수입은 세후까지 떼고나면 7000쯤되네요.
결혼은 올해로 8년차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아내는 일 안하고 혼자 벌지만, 저희부부는 이제까지 부부싸움 한번 한적없이 행복하게 삽니다.
전 돈보다는 인성 같아요.
결혼전에 소개팅이며 교회 집사님들께 그렇게 많은 주선 자리도 가졌지만,신앙이고 뭐고 바른생각. 바른 마음. 상대방을 배려햔줄 아는 역지사지를 아는 인성.
물론 이건 상호관계에 모두 해당하는거지만요. ^^
아이가 어려서 그래요 ㅎㅎ 아이다크고나면 그때가 스타트입니다 ㅎㅎ 여성분이 남편을 사랑해서 잘살면다행인데 혹시라도 경제권은 넘기지 마시길 사람 돈생기면 딴마음 생깁니다..여성은요 원래 책임감이라는게 없는 생물입니다....본성이...뭐 혹시라도 아프게되면또 모르겟지만서도요 여성이...의지할맘이 있다는거죠 현재가지는....님에게...
@@구름사탕-i4s 그럴수도 있겠죠. 여기 전남 순천시 라는 지방이고.. 부족한게 없긴 합니다. 아이들은 첫째가 7살 둘째가 다섯살입니다. 전 만족하고 삽니다
ㅋㅋㅋ 42살 수입은 왜 가져오는겁니까. 여기서 말하는 내용 파악을 전혀 못하고시고 계시는데, 결혼직전의 남여 경제적인 상태를 이야기하고있습니다. 결혼하고 8년정도 지나고 괜찮은 사람이라는걸 예측하라는건가요? 그냥 결혼은 돈 없어도 되는데, 그걸 여성이든 상대방이든 그걸 안보고 결혼하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ㅎ 뉴스도 좀 보시고 남여갈등이나 지역갈등 같은 개소리만 보지마시고 현실적인 부분을 같이 따져보세요. 남자의 기본성질은 내가 망헀을때 기준의 여성을 보고싶어합니다. 또 요즘 결혼적령기도 더 늦어지면서 더더욱 경제력을 따져묻는데에 반해 여성의 경제력은 그 이하라는게 주요 논지의 영상입니다. 공부 좀 하세요
@@HGKim-m7m 7천 버는 남자의 아내가 적은 글같네요 ㅎㅎ
퐁퐁 이신듯한데 취집 했으면 당연히 맞춰주고 연기해야죠 돈 없으면 바로 본성 드러내고 손절할겁니다
언니ㅡ말씀착착븥내요
구독좋아요 ~~
강의멋져요
칭찬 감사해요! 💖
통장은 연애하면서 결혼을 생각할쯔음에 미리 오픈했고.. 집안이 어려워서 모아둔 돈이 없다고 양심고백..
옷은 내돈으로 산게 손에 꼽을 정도인데 그 중에 그나마 비싼건 탑텐에서 파는 1+1 상품입니다. ㅋㅋ
배달음식은 배달비가 너무 비싸고 만들어 먹는거보다 맛도 없고 양도 적어서 패스. 택시는 가아끔 지각하기 직전에 탑니다.
저는 이제 겨우 1년차 부부이지만, 결혼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하고 취미도 같아서 같이 놀때도 재밌고 가치관도 잘 맞고 안 맞는 부분은 서로 대화로 타협점을 찾아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대화가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서로 실수한 부분을 너무 뭐라 할게 아니라 왜 이런일이 발생했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하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방언니방송은 진짜 리얼방송이다 항상 잘보고 갑니다 구독~
근데 솔직히 뭐 이것저것 다 따지면 도플갱어 만나지 않는 이상 어떻게 다 맞는 사람 찾겠습니까.. 다 맞춰가면서 살아가는건데 가장 중요한건 상대방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서로' 양보할건 하고 져줄건 또 져주고 이해해주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제력 보다 논리적 개념과 살아온 과정이 유추가 되어서 더 피하는 것.
경제관념 정말 중요합니다. 경제권을 달라? 그냥 맞벌이가 답입니다😊
아니 이분이 스탑러커를 아시다니😂😂😂😂😂😂
12:42 너무 웃겨욬ㅋㅋ 당사자한테 듣는 솔직함이 제일 좋아요 크크
결혼은 진짜 현실이구나...
실패하지 않는 결혼생활을 위한
유익한 내용이네요..
구독자 30만 돌파 축하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알려드릴게요! 😊
사회 초년생 많지 않지만 세후 200 중후반 받으면서 자취는 안하지만 쓸 거 다 쓰고 년에 근로 소득으로만 2천씩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식 투자를 합치면 좀 더 추가되는데 여자가 아무리 자취를 한다 하더라도 30살에 3천도 못 모으면 솔직히 답 없다고 생각하네요.
말씀하신 내용들 정말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 바꿔쓰는거 아닙니다.
얼마를 모았냐를 보는 이유는 이 사람의 인생을 보는 거랑 똑같은 거라고 생각함ㅋㅋㅋ 얼마나 성실히 살았냐, 경제 관념, 능력 등등 한번에 볼 수 있는 지표라고 보면 될 듯? 남자보다 사회경력이 2년은 앞 서 있는데 빅데이터로 보면 항상 남자가 더 많이 모았음ㅋㅋ 아이러니 하쥬?
한방언니 10년도 더된 황금시기 영상 봤어요
신동엽이 사회자로 나온것
풋풋하신 영상
진짜 현실적으로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서 이런 정보를 들으면서 결혼을 준비했으면... 경제적으로 좀더 나아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33년차 기혼男입니다.
오늘 영상은 결혼 준비하시는
남녀 모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결혼 준비 잘 하시길 바라요!
@@한방언니 ㅋㅋ 기혼남이라고요 ~~~
아이 교육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저희 남편은 애를 원하지 않았고, 저도 그냥 남편 뜻에 따랐어요.
그런데 만일 애를 낳았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어요.
남편은 애초에 사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었고(완전 시골출신), 저는 사교육 덩어리였거든요. 사교육 덕도 좀 봐서 서울에 있는 나름 이름 있는 학교에 예능을 전공했어요. 지금 그걸로 벌어 먹고 살고 있고요.
만일에 우리 부부가 애를 낳았으면 어땠을까 하고 교육에 대해 남편과 얘기해 본 적이 있었는데, 남편은 죽어도 사교육이 필요가 없다는 주의이고, 저는 아이가 똑똑하거나 소질이 있으면 일단 시키고 보자는 주의더라고요. 친정에서도 지원 가능하고요.(실제로 제 남동생이 사교육에 미쳐 있는데, 저희 친정 아버지께서 제 조카ㅡ아빠께는 손자ㅡ 영어유치원 지원을 해 주고 계세요. 이번 설에 조카를 봤는데 영어를 꽤 잘 하더라고요. 프리토킹 가능. 돈 쓴 보람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다행히도 제 동생과 올케가 교육관이 일치하더라고요)
자식에 대한 교육관 정말 중요해요.
저는 애 안 낳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였어요...남편과 성장과정이 정말 완전 정반대 였거든요.
사교육을 전혀 받아 본 적 없는 남편과, 사교육으로 같이 돈 벌고 있는 마누라.
웃프네요😂
그래도 얼마전에 남편이 저한테 "당신이 나보다 똑똑한건 원래 알고 있었어" 라고 말 해줘서, 조금은 신났었어요...ㅋ
얼마나 많았으면 이런 구별법까지 나오냐..ㄷㄷ
30만 축하~, 축하 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
50만 갑시다~ 쭈욱 . . . . . ㅎ
한국여자
많이 만나봤습니다
답이 없어요
돈 100원이라도 쓰는게 너무 아까워요!
그 시간에
영어.일어 등등
외국어 학원이나 외국어를 배우는데
흥미를 가지시고
본인 외모에 집중 투자하세요!
지금은 캐나다 여자 3년째
만나고 있어요
세상이 달라보여요
멀쩡한 여자 많은데
개같은 여자만 만나신듯
케바케.
일단, 대한민국 여자는 거르세요.
거리를 두고 확실히 알아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전세계에서 중국 수준으로 별로인 사람 많아서 조심해야 합니다.
케바케죠.
저는 얼빤데 못생긴 남자 만나다가 잘생긴 남자 만나는데 그냥 다 행복함. ㅠㅠ
사람마다 추구하는게 다르니깐요.
한방님 웃을 때 배우 김혜은님 되게 닮으셨네요. 처음 봤을 때 그분이 유투버 시작한 줄....
어쨰서 여자들은 이백충, 삼백충이라며 남자 까내리기 바쁘면서
정작 이백충, 삼백충이 2년이면 모으는 돈도 못모아서 그마저도 마통을 쓰네ㅋㅋㅋㅋ
이제는 모아놓은돈 3천이라고하면 마통 염두에두고 6천 이상 모은사람 찾아야 할판ㅋㅋㅋ
결혼 조건이 시대에 따라 변화된것이 실망이네요. 스팩을 돈이나 재산을보고 또 서로의 맞벌이 집안일 등등의 것들을 타산적으로 계산하면 이혼율이 더 높아집니다. 예전 70,80대들은 스팩을 위에 거론한것에 전혀 두지않고 오로지 인성 하나만 보고 결혼을 했습니다. 나도 그랬습니다.
그동안 여자들이 패악질 부리면서 마통뚫어서 혼수해오고 남편 생활비 용돈 10만원 주고 자기는 필라테스 헬스 수영 강사랑 펑펑 놀아댄 결과 😂😂
여자가 성인 되면 1년 반~4년을 먼저 돈 버는데 최소 2천은 있어야지 적어도 500은 저금해야 된다고 생각함 월급 받는 거 있잖아 폰도 알뜰폰으로 가면 되고 월세 비싼 건 중딩도 알고 있음 벌써 알바 해서 갖고 싶은 거 사고 남은 돈 적금 하는데 남녀 구분 없이 과소비 하는 사람 많지 관리가 중요함
우리나라 현재 여자 상태보면 다 필요없고 그냥 생가 사상이 "정상"이기만 하면 된다 진짜로 다른 물질적인거 다 필요없다 외모?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다 화장 안하고 종나 예쁜 여자는 극소수다 다 도찐개찐이다 다만 딱 한가지만 더 본다 고도비만인 여자는 컷이다
사람을 쳐다볼 때 눈빛이 이상한 년놈은 거른다.
피부는요? 여드름이나 흉터 등등
올해는 글렀고 내년에는 한방언니처럼 좋은 사람 만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