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활 8일 축제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떤 식으로 부활 축하 인사를 건네면 좋을까 하다가, 작년 10월 다녀온 성지순례 때 기지시 성당에서 본당의 신자분들께 인사를 드리며 들려드렸던 성가, ‘우리와 함께 주여’ 라이브 영상으로 부활 축하를 건넵니다. 날이 좋았던 2022년 10월 1일~2일, 대추는 도보순례를 다녀왔습니다. 과거 순교자들이 걸었던 길을 따라 신평 성당-원머리 성지-원머리 공소-매산 공소-음섬 공소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대가대협의 지도신부님이셨고, 대추의 지도신부님이셨던 이경훈 라이문도 신부님께서 주임으로 계시는 기지시 성당에 갔습니다. 따듯하게 환대해주신 '대'기지시 성당에 보답하고자 교중미사에서 저희는 '우리와 함께 주여'를 불렀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저희의 기분이 부활의 기쁨을 담아 충분히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00:57 자막 수정: 대기지성당 -> 대 기지시 성당 좀 더 신경써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부활 8일 축제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떤 식으로 부활 축하 인사를 건네면 좋을까 하다가, 작년 10월 다녀온 성지순례 때 기지시 성당에서 본당의 신자분들께 인사를 드리며 들려드렸던 성가, ‘우리와 함께 주여’ 라이브 영상으로 부활 축하를 건넵니다. 날이 좋았던 2022년 10월 1일~2일, 대추는 도보순례를 다녀왔습니다. 과거 순교자들이 걸었던 길을 따라 신평 성당-원머리 성지-원머리 공소-매산 공소-음섬 공소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대가대협의 지도신부님이셨고, 대추의 지도신부님이셨던 이경훈 라이문도 신부님께서 주임으로 계시는 기지시 성당에 갔습니다. 따듯하게 환대해주신 '대'기지시 성당에 보답하고자 교중미사에서 저희는 '우리와 함께 주여'를 불렀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저희의 기분이 부활의 기쁨을 담아 충분히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00:57 자막 수정: 대기지성당 -> 대 기지시 성당
좀 더 신경써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