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이 흘러 음색도 많이 변했을 거라 짐작했는데.....반주 들어가고 첫 소절 부를 때.........낙엽지던 그 숲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던 손 잡아 주던 너.........아...당시 그때 그 목소리의 음색이 그대로 향기처럼 피어오를 때.......나도 몰래 ...가슴 뭉클.....욱! 소리가 탄성처럼 터져 나왔네....그렇지만 그 다음부턴..역시...세월의 변색이...어쩔 수 없는거겠지만....다소 아쉽긴 했어......그래도....이종용의 너를 다시 듣고볼 수 있어 너무도 좋았다.....거의 40년 만인거 같은....정말 오랜만의 모습.....반가웠어...종용이..
17살 고등학교 시절 11월초.. 가을비가 하염없이 내리는날 내장산 텐트촌에 텐트를 치고... 물고랑 내고...비와 단풍이 떨어지는 텐트 안에서 야외전축으로 들었던 이 노래.. ^낙엽지던 그 숲속에^ 낮은 텐트속에서 허리 숙이고 노래에 맞춰 고고춤을 추었던ㅎ 46년전 추억~ 가을이 되면 지금도 이 노래를 혼자 흥얼거린다^^*
제가 기억하는 가사는 2절 후렴부분 "그날이 오면 너의 생각 오늘도 그날처럼 떨리는 잎세하나 아련한 피리소리 숲을 덮어도 꿈속에 밀려오는 가버린 너의 모습 잊혀진 너의 목소리" 이 가사로 기억하는 나는 잘못 된 것인가요? 젊은 시절 짝사랑하던 여자 생각하며 눈물 흘리면 부르던 노래 입니다.
💨이 노래를 중학교 운동회 때마다 불렀었다. 🔥아주 모두가 열창을 했었다. 나는 이 가사를 모른다. TV가 없다. 가사를 알 수가 없다.💬 눈가문 너 나는 이것을 눈 가 눈가로만 불렀다. 그렇게 들렸기 때문이다.💥 UA-cam 에서 이제서야 가사를 보고 제대로 알게 되었다 부르는 가수가 누구인지도 몰랐다.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몰랐다. 가난해서TV가 없다. 💦💭💨💬
2024년에 듣는분?!
저요🙋♀️🙋♂️
옛추억
저요
저요
저두요
7080 돌려줘
Kbs야 7080시청자들을 무시하지 마라
저의 18번 곡입니다🙂
사춘기때 좋아했던 노래
어릴때
순수했던
😊
그시절!
지금 60대중반
인생에서 공평한게
나이라는데
다시 돌아올수
없는시절
그때가 그립읍니다
이종용 목사님 나라위해 기도좀
많이 해주십시요 목사 되셧다
소식듣고 살짝 놀랏습니다.
2024년도 듣고 있어요
7080부활하라
어린시절엔 빠르고 신나는곡인줄 알았는데...가사를 곱씹어보니 무척 슬픈곡이네요...정말 좋은 곡입니다...
이종용 님! 의 "너" 곡 발표 MBC 인기가요 베스트 12주 연속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던 기록 정말 굉장한 대힛트 였습니다
와..1절 부르실 땐 목소리가 부들부들 떨리시더니, 2절에 오니까 예전 기량 그대로 발휘해버리시네요. 😊멋져욤. 어려서 듣던 노래인데 지금도 이렇게 좋은것 보면 정말 명곡은 명곡입니다!
이종용 목사님 참ㆍ암
반갑습니다
멋지십니다
영ㆍ육 강귄하시길요♡♡♡
지금은 목사님이 되셔서 가요계를 떠나셨지만 목소리는 여전히 좋으시네요 ^^😀😄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누구신가 찾아봤습니다
목사님이 되셨군요 어쩐지..
학창시절 많이 듣던곡인데 곡도 너무 좋고 노래도 너무 잘 부르십니다
목사님이 부르시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곡이 슬퍼서 가수님도 슬퍼 보였는데 목사님이 되셨다니 너무 기쁘고 평안해 보이셔서 너무 좋아요!!
공감❤
7080부활해 주세요~~~~~~~~~😭😭😭
@@덕희-k6z 7080. 부활안하면 케이비에스 폭파한다
세월이 흘렀어도 그때의 감성은 흘러흘러 그리움이 되었네요..
멋있게 변하신 모습 너무 좋습니다....^^
가슴을 아리는 명곡이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기억날 노래
지금들어도 듣고 또 들어도 넘 좋아요~~
70년대 이종용 님 "너" 곡 MBC 인기가요 베스트 12주연속 1위자리를 한번도 내주지 않았던 기록 대단한 힛트 였습니다
5ㅕㅕㅕㅕㅕㅕ7ㅔ7ㅔ 커플 ㅕ66ㅔ6ㅔㅣ6ㅍㅎ
ㅊㅊㅍㅊㅌ
@@이원준-j8v ju677hfcyw zf
대학4학년때 졸업여행때..많이 부른 노래!! 46년전노래입니다 .20대때..지금은 70대할미
74년인가 75년에 이 노래발표되고,, 몇년간은 여름방학때마다, 대학생들이 청평가는 기차바닥에서 이노래 기타치며 얼마나 불렀든지,,
어떤 분이 한신문사에 개탄하며 글을쓴것두 봣습니다,, " 도대체 요즘 젊은이들은 MT가면서 부를수잇는노래가 "너"밖에없냐며"
경춘선 객차안에서 버릇없이 담배피었던 시절 1975년 20세였지만 고3이였습니다. 박자는 맞추기 어려웠지만 떠나가버린 역촌동 예일여상3년 소녀와 같이 불렀습니다.
전경 입대후로도 계속 듣고듣던 이노래 정말 정겨웁고 훌륭합니다
60줄 나이에도 옛생각에 멍을 때리며 듣곤 합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마초로 고생할 때 학교축제 저녁에 몰래와서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부르던 게 생각나네요. 잘못은 미워도 박수를 많이 쳐주었답니다.
이종용 님! "너" 곡 70년대 발표 80년대까지 대힛트 90년대~ 지금 까지도 회식때 파티장소 에서 여럿이 같이 부르는 노래 이렇게 세월이 흘러서 무대에서 부르시는 너 감격 입니다
젊은시절보다 훨씬 매력적으로 멋지게 변하셨네요~^^♥♥♥♥♥♥♥♥♥♥♥♥
🌟 구관이 명관 입니다 🌟
주옥같은 가사
영원한 명곡이다.
이. 좋은. 프로를. 왜. 엾앤.건지
기가. 막힐. 뿐.
시대는가고 오나 위대한 노래는 영원하다.
조아하는 노래이구요 가수 종룡목사님도 조아해요. 펜이예요.감사합니다. 오너 고은미 글로리나 미엔 그레이스고 전도사.
이렇게 아름다운 한국말 한글을
만들어주신
세종대왕님께
새삼 무한 감사드립니다^^
옛 추억이 아련히 떠올라 눈물 나네..
아 ! 너 이종용선생님 1975년 가을날에 ...고양 삼송 오금리.. .나 스므살적 낙엽밟으던 추억이... 박자는 맞추어 브르기 어려웠지만 즐겨들었지요 박수보냅니다.
@@공부중-c3c
노래 제목이 너 라는 뜻 아닐까요, 콤마(,)가 생략된 듯
75년 중3 가을소풍가서 친구들과 함께 춤추며 부르던 노래 아련한 추억에 그시절이 그리워요
눈물이 납니다~
가사가 한편의 시
뭣도 모르고 신나게 따라 부르던 시절
고민도 없고 세상 그저 신났던 시절
그 시절이 미치도록 그립다
미치지는 마시고
사무치게 그리워 하세용 ㅎ
노래속에 귀한 감동의 여운이
이분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많은 어려움과 역경을 오직 믿음으로 이겨낸 정직하고 깨끗함이 느껴지네요~
한참 청소년시절 사랑이 무엇인지도 잘모르던 시절,,, 철없던 상큼했던 시절에 너 노래를 들으면서 무조건 따라서 불렀던 시절이 다시 애절하게 그리워져요 이종용 목사님 늘 건행하시기를 기도드려요~^^ Always be 😊 happy~♡~☆
목사님 교회 어딘가요
@@정유선-w3x 미쿡 L.A
미국 LA cornerstone 교회입니다
와
벌써
반백이 되어버렸네요
세월이 무심타
ㅋ
7080무대그립네요다시시작하면참좋겠네요
저도 18번입니다.❤❤❤
74년도 중1? 사춘기 접어 들며 배웟던 첫노래. ㅋ 건강하시니 보기 존녜요!
인상이 넘 선하신 목사님!!
육본문선대시절. 관중모으기위해 항상 이종용. 너 를불렀던기억 :1974년❤
멋있게 늙어갑니다. 보기 좋습니다. ^^🐢
'너'
이 노래는 잘 알고 있었는데
가수 이종용님은 화면으로 처음 보네요..
활짝 웃는 미소가 참 인자 하시고 너무 멋지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음색도 많이 변했을 거라 짐작했는데.....반주 들어가고 첫 소절 부를 때.........낙엽지던 그 숲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던 손 잡아 주던 너.........아...당시 그때 그 목소리의 음색이 그대로 향기처럼 피어오를 때.......나도 몰래 ...가슴 뭉클.....욱! 소리가 탄성처럼 터져 나왔네....그렇지만 그 다음부턴..역시...세월의 변색이...어쩔 수 없는거겠지만....다소 아쉽긴 했어......그래도....이종용의 너를 다시 듣고볼 수 있어 너무도 좋았다.....거의 40년 만인거 같은....정말 오랜만의 모습.....반가웠어...종용이..
멋있게 익어가는 이종용님^~
진짜 천재시죠ㆍ이노래엄청나왔었는데
이종용 형 제가 고딩때 너무 좋아한 곡입니다 ㅡㅡ
❤❤❤❤❤❤❤❤
그때는 곱상한 외모였지요.
이종용씨 정말 오랜만입니다.예전에 라디오에서 너 참많이 들었네요
지금은 목사님 되셧어요 ㅎㅎ
역시 잘부르십니다^^♡
18번으로 부르고픈 추억 속 그 노래
매일들어도 힐링되는 노래! 목사님이 되셨다니..넘 놀라워요!❤❤❤❤
목사님
꼭한번이라도설교듣고싶고
은혜많이받고있어요
건강하세요
미국여행을가면꼭뵐거에요
예전. 20대초반에 참으로 많이 들었었는데...목사님이 되셨군요..표정이 고우시네요
너무나 사랑했던 노래입니다.
가끔 들려주세요.
17살 고등학교 시절
11월초.. 가을비가 하염없이 내리는날
내장산 텐트촌에 텐트를 치고... 물고랑 내고...비와 단풍이 떨어지는
텐트 안에서 야외전축으로 들었던
이 노래.. ^낙엽지던 그 숲속에^
낮은 텐트속에서 허리 숙이고 노래에
맞춰 고고춤을 추었던ㅎ
46년전 추억~ 가을이 되면 지금도
이 노래를 혼자 흥얼거린다^^*
정말 행복하네요~~
역시 하느님사랑안에 사시는분은 항상 웃는 인상인가봅니다 너무 보기좋습니다 순수하신 모습과 좋아했던노래도들을수있어행복하고다시뵐수있어 감사 합니다
내가 중학교때 정말 많이불러서 기억이 생생합니다.
수학여행가서.가사뜻 모르고. 신나게 부르던노래 친구들 할멈돼네. 그립네
들을 때마다..힐링됩니다!❤❤❤
엄청 멋지게 연주하셔어 좋아요 구독 꾹 엄지척입니다 봉포해풍공원 전자색소폰
이게 얼마만인가요~ 제가 어렸을때 많이 듣던 노래인데. 그때 엄청 유행사던 유명한 "너"~~
왜이리 먹먹하지.. 나이 반백이 되고나니..보이지 않은것이 보인다.. ㅠㅠ
눈물나요
추억의'노래' 너 노래'들으니
옛시절이 생각납니다
반갑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Hola 👋🏻
The singer has a kind smile~
But the song is melancholy
Thanks for the letter 🌹
청춘시절에 많이도 부르던
노래인데 얼굴보다는 노래로
많이 알려진듯 건강하세요
목사님 멋진모습으로 노래하는모습 가슴뭉클하네요
늘 건강하세요!!!
그리운 목소리!
왠지 눈물이 ㅠㅠㅠ
1975년도 고등학교 1학년때 들었던 그 노래 친구들 이제 모두 할아버지 되었네요
누구나 그때 그 시절 첫 사랑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계절이 오면 너의생각 오늘도 그날처럼 떨리는잎새하나 아련한피리소리 숲을덮어도 꿈속에 밀려오는 가버린 너의모습 ~잊혀진 너의목소리~~~
미치도록 좋아요.
첫사랑 꼬실 때
부른 노래입니다.ㅎ
대학다닐때 노래시키면 불렸던 향수에 젖은 그시절이 그립고 그립네여~~
반가워요 ~~
17년전의 아름다운 모습이군요~~
인생무상.......
오늘도 추억속에 지쳐버린...
목사님
넘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얼굴이 편하십니다
이 노래 우리가 마니 들엇 던 시절에
제가 전투적으로 사회 생활 햇을 때
입니다~
위로 마니 받앗어요~
제 20대 때 생활 유튜브에 올릴 때
배경 음악으로 할께용♬♬♬♭
고 2때 수학여행 가서 장기자랑 나가 제가 불러서 최우수상 탔었던~~ㅎㅎ
빠른 리듬에 멜로디에서 슬프고 쓸쓸한 가사와 노래분위기....뭐 하나 나무랄데없는 명곡이다...
G O O D 1
감격을 해선지 목소리가 떨리네.이것도 근데 20년이 다 되가네
젊은시절 예수를 만나고 목사님이 되신 이종용목사님
왜 이런 프로가 없어 졌을까요
이렇게 보고싶은 얼굴들 보고싶은데
뭔가 인상이 되게 푸근하고 점잖아 보이셔 ㅋㅋㅋㅋㅋ 그냥 공무원이나 교사하실것 같은 인상이심 ㅋ
목사님 되신걸로 아는데요??
@@지니-h9e1c 어머! 그렇군요
@@YSCh01-xj8vz
예수님 믿으세요..😍☺
@@지니-h9e1c 전 저를 믿어요 🐶소리 차단 코쟁이 외쿡귀신 노노 아랍계귀신 노노
켈리포이아 에서
목회를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코너스톤 교회
영상 한번 찾아서 보세요
바람에실려가고 빗소리에 몰리던 높이불러야허는데
중딩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자 이제 운동권에게 미움받던 행복한 7080 노래들을 다시 찾을수 있겠네요
부활 기대해 봅니다
운동권과 뭔 상관인가요?
7080이 586 운동권세대입니다.
@@yongyong8713 아네 똥팔육 운동권들은 자신들만이 민주화를 위해 희생했고 나머지 국민들은 희희낙락 즐겁게 살았다고 주장하는 족속들이죠
그래서 7080 음악들으며 즐겁게 추억을 회상하는걸 증오합니다
그것이 방영중단 이유중 하나라 생각되고요
🤩🤩👍👍🙏🙏🙏🙏
55년세월........
제가 기억하는 가사는 2절 후렴부분 "그날이 오면 너의 생각 오늘도 그날처럼 떨리는 잎세하나 아련한 피리소리 숲을 덮어도 꿈속에 밀려오는 가버린 너의 모습 잊혀진 너의 목소리" 이 가사로 기억하는 나는 잘못 된 것인가요? 젊은 시절 짝사랑하던 여자 생각하며 눈물 흘리면 부르던 노래 입니다.
ㅡㅡ살아버린 지난 기억이 나를 괴롭힌다ㆍ나의 뇌는 무디어져있다ㆍ여기서 뵙게되어 감사합니다ㆍ
👍
웃으시는 모습이 넘 선하시고 좋아요.❤❤❤
너
이종용
어릴때노래다
안녕,하세요~~
이 노래가 들렷던 시절엔
오로지 라디오에서만,.
지금 시절 이엇다면 판로가 더
강력 해서 지금의 젊은이들에게도
인기 많앗을텐뎋,,아쉽네요
안녕하세요
정 순옥 언니가 젤좋아하는 노래. 지금은. 넘 힘든세월을 살아가는 울 언니 행복해졌으면.
넹
💨이 노래를 중학교 운동회 때마다 불렀었다. 🔥아주 모두가 열창을 했었다. 나는 이 가사를 모른다. TV가 없다. 가사를 알 수가 없다.💬 눈가문 너 나는 이것을 눈 가 눈가로만 불렀다. 그렇게 들렸기 때문이다.💥 UA-cam 에서 이제서야 가사를 보고 제대로 알게 되었다 부르는 가수가 누구인지도 몰랐다.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몰랐다. 가난해서TV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