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 먹을수도 있지 왜이리 꼬이셨어요 참나 ㅋㅋ 실제로 한국에서 패스트푸드 간식으로 소비하는 비율과 관련된 자료는 찾아보고 와서 하시는 말씀들인가요 좀 질문을 하실거면 상황파악부터 하세요 다른나라보다 우리나라가 패스트푸드 간식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월등히 높구만 무슨 본인들 기준에만 안맞으면 다 아닌줄아나
영상에 나온 미군부대 내에 있는 한국 군부대에서 복무했었습니다. 복무 당시 고참이 신병(접니다) 전입 기념으로 새벽에 햄버거 먹자고 해서 같이 먹었었는데 처음에는 식당에서 군데리아 남은 재료를 가져와서 먹는걸로 상상해서 그닥 내키지는 않았었는데 알고보니 고참들이 돈을 걷어서 부대 외부 근무자에게 밖에서 햄버거를 사오라고 주문해서 사온 햄버거였고 군대리아를 상상했던 저는 그 햄버거를 입에 물자마자 완전한 신세계를 경험했었습니다. 그 신세계를 이끈 햄버거가 바로 영상에서 나온 미군부대 앞 햄버거였습니다. 이후에도 종종 먹고 싶을 때 또는 특별한 날에 새벽에 외부 근무자에게 지시해서 햄버거를 사오라고 해서 부대원들끼리 같이 먹던 추억이 있는 그런 햄버거인데 전역후 2년 뒤 무슨 인연인지 예비군 훈련이 현역으로 복무했던 부대로 배정되어서 예비군 훈련이 끝나면 10개넘게 사 들고가 가족들이랑 직장 동료들과 나눠먹은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것도 모자라 몇년뒤에 다른 직장으로 이직했을 무렵 이직했던 직장의 동료가 결혼하는데 그 결혼식이 그쪽 인근에서 열린다고 해서 결혼식 후 직장에서 친했던 형님이랑 같이 또 가서 먹기도 했었습니다. 이쯤되면 저 햄버거를 먹을 목적으로라도 다시한번 가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치만 군필자라면 다시는 가기 싫다는 복무했던 부대 앞을 가는거니 한편으로는 내키지는 않다는게 함정. 아니 그보다 전에는 예비군 훈련때문에 아예 그 부대 안으로 들어갔었는데 군생활 했던 그 부대로 다시 들어가는 그 트라우마는 어쩔…ㄷㄷㄷ)
이때 어른들은 걱정했지 햄버거, 피자로 인해 한국밥상이 서구화 된다고. 하지만 현실은 뜨끈한 국밥에 삽결살에 소주..
햄버거가 식사가 아니라 간식으로 전락할줄은 아무도 예상 못했지 ㅋㅋㅋㅋㅋ 뜨끈한 국밥을 먹고 집에 가는길에 햄버거를 사가는 엄청난 먹성의 문화ㅋㅋㅋㅋ
햄버거를 간식으로 먹어요?
@@kimd.h357 뭔 햄버거가 간식이에요...
간식으로 먹을수도 있지 왜이리 꼬이셨어요 참나 ㅋㅋ 실제로 한국에서 패스트푸드 간식으로 소비하는 비율과 관련된 자료는 찾아보고 와서 하시는 말씀들인가요 좀 질문을 하실거면 상황파악부터 하세요 다른나라보다 우리나라가 패스트푸드 간식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월등히 높구만 무슨 본인들 기준에만 안맞으면 다 아닌줄아나
@@kimd.h357 햄최몇?
할아버지가 미군 부대에서 셰프셨는데
직접 만든 패티로 햄버거나 샌드위치를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죽기전에 비슷하게라도 좋으니까
한번더 먹어보고 싶네요 ㅠ
옛날버거 땡긴다 지금 생각해보면 ㅈㄴ 영양가 많음
저거 나름 매력있음 미군부대 근처라 같은 골목에 전국에서 판매량 탑찍은 맥도날드랑 버거킹 매장이 있었는데 버거킹은 사라지고 명맥을 이어오는거 보면 검증이 필요없는 맛
버거킹 매장이 사라진 이유는 부대안에 매장이 있기 때문
영내 미국인들은 부대내에 있는 푸드코트에 입점한 메뉴들이 더 많고맛있기 때문
굳이 부대앞에 있던 버거킹을 즐길 이유가 없기 때문
네 한국만 오면 사이즈 작아지고
맛도 떨어지죠
물론 고기값이 비싸긴 하지만
대신 그만큼 버거값도 비싸게 받죠
즉 가격대비 양과 질이 부족함
미군이 좋아하는 맛이 었다니 옛날에 그 정도면 아주 대단한거다
한국식 햄버거가 아마 덜 느끼하고 재료도 몸에 그나마 건강한맛이라서
미군들이 줄서서 사먹은거 같네연
@@doongsbro 뭔 ㅋㅋ 영상 본건 맞음? 그냥 미국 음식 먹을 곳이 저기밖에 없으니까 간거지. 미국인들한테 쉨쉨먹을래 저거먹을래 하면 한번쯤 호기심에 먹는 것 빼고는 저거 먹겠냐? 진짜 지능이 경이롭네
아니에요 저때는 송탄에 처음에 햄버거 프렌차이즈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먹었던거고 서민들도 햄버거 접하기가 되게 쉬웠고 그래서 유명해줬으요 지금 송탄 미군애들은 햄버거는 개뿔 사쿠사쿠 마늘치킨에 눈 돌아가지고 먹고있음
@@rladlsgh9250 + 김네집에 가보면 거의 항상 미군들 봤어요. 가족하고 먹으러 온 미군도 있었고요
부대찌개 국물 한수저 뜨고 커으어 이러더군요.
@@Princess-ve9qc 같네연
미스진 사장님 건강해보이시네요. 따님이 열심히 도와드리고 참 신나게 사셨는데. 우리 영가이들은 계란 두장 깔아주시던 넉넉함이 건물과 유명세로 다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형햄버거를 연구하기 위해 얼마나 땀을 흘리셨을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사실 저거 별 맛은 없어요 솔직히 ㅋㅋㅋ
역시 배우신 분들은 나이가 드셔도 발음도 똑바르시고 쓰시는 단어도 다양하시네... 또 저런 분 밑에서 자란 자손들은 저런 지적재산을 자연스럽게 물려 받겠지... 물려 받을 지적재산이 있는 집이 너무 부럽다..
맞다 우리집 노인네들도 발음 질질 새고 말하는거 하나하나마다 내실이 없다 대화하고 있으면 지치고 귀찮기만 하다
지적재산 보다 그 경험을 전수 받을 수 있다는게 넘 클거 같당 부럽
@@akas777 이제 와서 따진다고 되냐?
송탄 부대에서 10년 일하면서 정말 자주 갔던 단골집인데 사장님 오랜만에 뵈니까 너무 좋네요! 누나도 잘 계시죠?^^
맞아 저런 샐러드들어간 햄버거 가끔 겁나 땡김..ㅠㅠ 존맛
저게 우리나라의 햄버거... ㅋ
와.. 진짜 그립네요 계속 만들어주고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딱 집에서 엄마가 재료 안아끼고 만들어주는 맛
한국햄버거의 역사네 ㄹㅇㅋㅋ
춥고 배고픈 그 시절 고생하신 어머님중 한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ㅎ2 ?!!
@@칸-n6x ㅎㅇ 아임 찢재명 엔드 유?
@@응애-m1c 대장동의 아들 화천대유 실소유자다
@@칸-n6x 나는 형수 거기를 화아아악 찢어뿌는 인간 절단기 찢재명이다
저렇게 패티 직접 만드시는거보니 맛이 없을수없다 저건ㅜㅜ
육즙가득한 동그랑땡이 들어간 햄버거라니...
맛있겠다
영상에 나온 미군부대 내에 있는 한국 군부대에서 복무했었습니다. 복무 당시 고참이 신병(접니다) 전입 기념으로 새벽에 햄버거 먹자고 해서 같이 먹었었는데 처음에는 식당에서 군데리아 남은 재료를 가져와서 먹는걸로 상상해서 그닥 내키지는 않았었는데 알고보니 고참들이 돈을 걷어서 부대 외부 근무자에게 밖에서 햄버거를 사오라고 주문해서 사온 햄버거였고 군대리아를 상상했던 저는 그 햄버거를 입에 물자마자 완전한 신세계를 경험했었습니다.
그 신세계를 이끈 햄버거가 바로 영상에서 나온 미군부대 앞 햄버거였습니다.
이후에도 종종 먹고 싶을 때 또는 특별한 날에 새벽에 외부 근무자에게 지시해서 햄버거를 사오라고 해서 부대원들끼리 같이 먹던 추억이 있는 그런 햄버거인데 전역후 2년 뒤 무슨 인연인지 예비군 훈련이 현역으로 복무했던 부대로 배정되어서 예비군 훈련이 끝나면 10개넘게 사 들고가 가족들이랑 직장 동료들과 나눠먹은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것도 모자라 몇년뒤에 다른 직장으로 이직했을 무렵 이직했던 직장의 동료가 결혼하는데 그 결혼식이 그쪽 인근에서 열린다고 해서 결혼식 후 직장에서 친했던 형님이랑 같이 또 가서 먹기도 했었습니다.
이쯤되면 저 햄버거를 먹을 목적으로라도 다시한번 가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치만 군필자라면 다시는 가기 싫다는 복무했던 부대 앞을 가는거니 한편으로는 내키지는 않다는게 함정. 아니 그보다 전에는 예비군 훈련때문에 아예 그 부대 안으로 들어갔었는데 군생활 했던 그 부대로 다시 들어가는 그 트라우마는 어쩔…ㄷㄷㄷ)
ㅋㅋ 킹정 서울사람인데요 어릴적부터 가끔 갑니다 평택 일때문에 2년반 살면서도
많이 갔구요 가끔씩 생각납니다
ㅋㅋㅋ 오산기지 근처 먹을거 많있죠…
저는 간부 출신인데 일로 혹은 아는 후배 있어서 몇번 갔었는데, 매번 미국에서 프랜차이즈인 페밀리 레스토랑만 갔었어요. 아는 사람 없으면 들어가볼수 없는 곳이라 더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전 그 앞에 햄버거는 못먹어 봤는데 나중에 갈일 있으면 꼭 먹어보고 싶네요ㅎ
혹시 성함이 찬호박이십니까
갑자기 뜬 알고리즘..
우리 어머니 부대정문앞에서 포장마차로 하실때부터 즐겨먹던 제 35년 단골집이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지금 하고 계신 누님도 그 맛 변치말아주셔요~
아... 이것만 봐도 한국이 얼마나 압축 성장을 했는지 알 수 있구나.
동 시대에 완전히 다른 세상을 경험한 세대가 살아가고 있으니 문화적 충돌이 내부에서 일어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네...
좋은 댓글
케요네즈만의 매력이 있는듯
가끔 개땡김 ㄹㅇ
그래서 난 가끔 집에서 해먹음
집앞에 맥도날드 2분거리에 사는뎈ㅋㅋㅋㅋㅋㅋ
사우젼 아일랜드 드레싱 넣지마 맥날 이자시가!ㅡㅡ
사우전드 아일랜드가 케요네즈 기반에 피클 국물 좀 넣은거임...
아주머니 피부 진짜 좋으시다ㄷㄷ
사장님 말도 맛있게 하시네요! 오래오래 장사하세요~ 아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10:33 특별한 날에 먹는거 엄마에게 속아서
병원에서 고래를 잡고 온 날이나...ㅜ ㅜ
스폐셜버거 시작은 입으로 먹지만...먹다보면...버무려서 손으로 퍼먹거나 찍어먹음으로 끝납니다. 그만큼 양이 많아서 베어물다 보면 옆구리로 터져 삐져 나와요.ㅎ
대단하시다.... 멋지시다 정감있으시고
방송한다구 테이블이랑 깔끔하네용ㅋㅋ
맛있어요 가끔 먹으러 들립니다~
아련합니다. 작사, 작근단 좋아요 갑니다.
요새 작근단 맘터도 있다던데
@@남승엽-x9r 군인들에게 맘터는 정말 사랑입니다. 혜자스런 싸이버거
요즘에는 맛있는게 천지인데 저때는 저런맛도 귀했지요..^^
미군들만 줄서서 먹은게 아닙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소속의 전의경들도 십수년전부터 저기서 근무하면서 많이들 사먹었던 햄버거입니다. 아직도 추억이네요 미스진 미스리.....계란프라이버거..의경들도 많이 사먹었어요
백종원 다시 돌아왔구나 너무 좋다
송탄 미군기지 앞이네ㅋㅋㅋ여기 는 한국햄버거 성지다.. 나 의경이였을적 간식으로 먹던
그 추억의 버거~~~
아 !!
추억의 아메리카나 햄버거
햄버거에 밀크쉐이크랑 먹던 어린시절 떠오르네요.
그립네요.
이런 스타일 햄버거 너무 좋아요. 소고기 패티도 맛있지만 이런 서민적인 햄버거도 정말 좋아요. 10개도 먹을 수 있음
미군 부대 송탄쪽 햄버거 말고도 부대찌개가 진짜 맛있어요. 제가 의정부 사람인데 부대찌개는 송탄이 진짜 맛있어요. 송탄에 가게 되면 햄버거는 간식으로 식사는 부대찌개 꼭 드셔보세요
아니 본인 송탄사람인데ㅋㅋㅋㅋㅋ 의정부 사람이 송탄 부대찌게 추천하는거 웃기네요 저는 오히려 의정부꺼 먹고 싶은디.. 송탄꺼 질려서;;;
저도 의정부사람인데.... 송탄부대찌개가 더 제입맛에 맞던데 ㅋㅋㅋㅋ
남의 떡이 더 좋아 보이는 법... 뭐 그런 건가...? ㅋㅋㅋ
두쪽다 먹어봤지만 제입맛에도 송탄 윈 ㅎㅎ
의정부는 햄버거 맛집이 없나요?
개인적으로 이방송에 나온 미쓰진버거, 시장반대편으로 이사한 미쓰리버거 정도가 여기 근본임
미스리는 원 주인이 팔고 변함
0:27 왠지 여기서 햄버거 옆으로 샥 땡겨지면서 햄버거 이름 나올 것 같아...
ㅋㅋㅋㅋ 공감입니다
예전 부대에서 휴가 혼자나오면 무조껀 먹던 미쓰리버거... 미쓰진버거 둘 다 맛이 조금 달라서 고민하면서 먹던곳이였는데 제대하고 먹으니 그'맛'이 안나오더라구요 많은 추억의 장소 송탄
고생하셨어유 ㅎㅎㅎ
가격에 비해 빅맥보다맛없었음저는 ㅠㅠ그냥 그저그런맛
추억이 조미료 이지 솔직히 캐찹맛
학교앞 버거같아서 찐 먹고싶똬 ~~ 자꾸 생각나는맛? 일듯
아메리카나 햄버거!!!! 아 추억의 그 맛!!!
우리집 근처 진짜 맛있는 햄버거 뭐 치향이 갈리긴 하지만 아직도 찿는 사람이 많은 송탄 사람 맛집이죵 칠리소스는 집접 밥솥에다 만드시는데 것도 맛남 칠리버거하고 스폐셜B버거 같이 먹으면 감자 필요없이 진짜 배부름
버거를 2개 먹는데 당연히 배부르죠...;;
치향 -> 취향
실례가 안된다면 손한번만 보여주실수있나요?
내용이 진짜 알차다
미스진 은 사랑입니다^^
신선하면서도 햄버거랑 토스트의 중간의 오묘한 맛이 일품이지 ㅋㅋㅋ
옛날버거 존맛 추억의 맛
저기 먹을 만하긴함 딱 집에서 만들어먹을 맛이랄까... 하지만 요즘 수제 햄버거 맛에는 미치지는 못하긴함. 그래도 가성비는 있음.
가격차이가 배가 넘는데요? 수제는 만원이상이고 저기는 오천원미만입니다. 비교를 프랜차이즈 버거하고 비교하셔야지 수제버거하고는 비교대상이 아니죠.
@@조태성-l3c 저기 수제버거집들 싼편이라는 쿨럭..
뭔가 알거같은 맛이라 더 먹고 싶다.
저 가게 들어가면 마가린 꼬순내? 같은 옛날 패스트푸드점 냄새가 진동을 해서 벌써 식욕이 돌아요
미스진 미스리햄버거 ㅠㅠ 할아버지 뵈러가면 무조건 먹었었는데 추억돋네요
부대 앞이라 휴가 나갈 때 가끔 먹었던 추억의 맛~
미쓰진 버거네. 생각난다. 그 여름.
4:58 "taste the rainbow~~"
옛날 햄버거 양배추랑 케첩때문에 이상할거같은데 은근 중독적인 맛임
오산 공군 기지에서 근무했었는데... 내무실 진급 회식 할 때 제일 중요한 아이템이 바로 부대 앞 "미스리 햄 버거" 였네요 ~~
아메리카나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인데 찾아바야겟네요
저희 청주에도 비슷한 집이 있죠 동그라미라고 50년 된 집인데 특이하게 저런 옛날 햄버거에 비빔냉면을 파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가서 먹어야겠네요
버거어 비냉조합 미친거 아닙니까???ㅋㅋㅋ
와 새벽에 진짜 돌겠네요 아배고파 ㅎㅎ
@@댓츠노노-i7j 옛날 햄버거라 일반 그저그런 패티에 양배추 케요 셀러드 올려먹는 그런 조합이라 좀 매운 비냉을 먹고 속 달래주는 용도로 먹습니다 크으
청주대학교쪽 킹스햄버거도 비슷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ㅎㅎ
우리집에서 1분거리ㅋㅋㅋ 요즘 배달도합니다ㅋ
대단하시네!
햄버거나 샌드위치에 양상추 많이 쓰던데 양상추가 열기만 더해져도 금방 시들 시들 해져서 식감도 나빠지고
맛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양배추가 훨씬 낫다고 생각했는데 양배추 들어가니 식감도 더 좋겠네요
중학교때 오락실 아줌마가 직접 패티 굽고 만들어 팔았던 3백원짜리 햄버거 맛은 진짜 지금까지 어떤 햄버거 맛도 못따라옴 특히 패티의 맛은 일품이었음
사장님 퍽이라고해서 개놀랐네 ㅋㅋㅋ
유퍽ㅋㅋㅋ
뒷부분 할어버지 겁나 세련되심..
77년 미국 독립기념일 미군부대에서 카니발하면 한국사람들도 초대했는데, 그곳에서 처음 먹었던 미국햄버거,, 정말 아직까지도 그충격이 잊여지질 않는군요,,, ㅋㅋ
옛날 브랜드지만, 달라스버거 생각 나네요.
어렸을때 많이 먹었었는데...
압구정 한양쇼핑..옥상에 작은 놀이공원도 있었는데
울동네 송탄 미스진버거
최고임!! 와서 잡솨봐요
송탄역 미군부대 구경도 하시고요
페티가 맛있으면 다 맛있어짐 ~
한번 가봐야겠다,,,
두 곳 가보고싶네
초딩때 먹던 햄버거랑 똑같다
진짜 맛있었는대 그때가 80~90년도구나 벌서
예전에 부대앞에서 먹던 추억이 새록새록 벌써26년 전이네요 지금 송탄에 부대가 아직있나 모르겠네요~~송탄이라는 이름이 아에 없어졌던데
미국 오기전엔 무지 먹었는데 핫도그 도....미국 온지 20년후딱 지낫네요..그 맛이 너무 그립네요........ㅜㅜ
오늘도 먹고옴ㅎㅎ 송탄의 자랑ㅎㅎ
참깨빵 : 밀가루라 건강에 안좋음
고기 : 3대 영양소중 단백질을 담당
특별한 소스 : 맛을 잡아줌
양상추 : 건강챙기려면 필수
치즈 : 고소함
피클 양파까아지
합치면 건강에 나쁨.
올만에 먹고 싶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백종원
평택에서 잠시 살 때 이곳에서 처음 먹었던 한국식 햄버그 기억이 나네요..벌써 12년전이라는..^^; 그립네요..ㅎ 지금은 부산에 살아서 가기에는 넘 멀다는..^^;
맛나겠다 ㅜㅜ
바이크타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옛날부터 유명했지 주변 경치좋은데도 놀러갈겸 자주감
미국식 햄버거가 쇠고기 패티가 기본이지만 베이컨도 필수 같내요.
안 그래요
춘천 캠프페이지 앞 춘고 정문 앞에 진아네 하우스 햄버거~거기서 팔던 짬뽕라면..크~
미군들 줄서서 먹던 곳.. 미군들하고 강대후문 클럽서 많이 놀았는데 ㅎ
저기 가까워가지고 입대하기전에 많이갔었는데 지금 따님이나 손주님하고 들었는데
제 나이 7살때 처음 햄버거를 먹어봤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학원 끝나면 어머니 손 붙잡고 맥도날드가서 햄버거를 먹는게 행복했습니다. 그땐 비싸서 한달에 2번 꼴에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지금은 30대가 되니 옛생각이 나네요😊😊
동네빵집버거도 이래요
돼지고기패티에 겨란후라이.... 야채 듬뿍
99년도 15사단 훈련소에서 먹던 햄버거맛을 잊을수가 없다
패티1장 치즈2장 딸기잼 흰우유
웬디스 버거 먹고싶다ㅜㅜ
군대있을때 진짜 많이 갔는데~
와 옛날버거 오래만에 보네요.
저거 진짜 맛있는데.
내 단골 햄버거집 ㅠㅠ
무슨 맛인지 알기에 더 가서 먹어보고 싶은ㅜㅜ
오이당근에서 거르고싶어지는데 맛있나
우아 아메리카나 국민학생때 읍내에 아메리카나 생겨서 차곡차곡 용돈 모아서 먹으러 갔던 추억이 있네요 ㅎㅎㅎㅎㅎ 넘 반갑네요~♡♡♡
청주 아메리카나 닫았던데ㅠ
아...나 이거 좋아하는데....
학교 앞 분식점. 계란 들어간 버거 진짜 맛 있었는데 ㅎㅎ.
저기 맛있어
이 말하기 그렇지만 저렇게 군대리아 해주면 원없이 먹는다 그리고 옛날 버거가 때론 프랜차이즈보다 더 맛있을때도 있음
가격을 떠나서 칠리버거 맛있음
예전에 송탄미군부대 출입할 때 나오면서 주변에 버거집 번갈아가면서 자주 먹었음 저기랑 지산동 제일아파트 앞에 시골식당에서도 자주먹었지.. 항상 고등어조림을 주시던...
맛이없을수가 없는데 츄릅...
땅콩 알러지도 있다는데 그런 손님은 없으셨나보다 다행. 한입먹고 백종원님이 흐뭇하게 웃으면 맛있거나 or 야 이거 웃긴다 맛
저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흔하게 말하는
82년도에 태어난 " 아재 " 입니다.
솔직히 " 아재 " " 꼰대 " 소리를 많이 들어도
제가 태어나서 저와 함께한 그 시절의
추억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아, 아, 아, 아 아메리카~나 햄버거! 뭐 이런 로고송이 있었던 거 같은데.... ㅎㅎ
초등학교때
아메리카나 햄버거가게 첨 생겼을때
애들이랑 돈모아 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그때 진짜 맛있었는 데
재밌게 보고 갑니다. 요즘 미국에선 한국음식 인기가 좋아서 고추장 들어간 샌드위치와 햄버거집에 김치를 사이드로 먹는데도 있습니다. 햄버거랑 김치 상당히 잘 어울리던데요.. 느끼한 맛 잘 잡아줌.
일주일에 한번은 LA Burger 꼭 가야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