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때부터 윤찬이는 나를 잘 믿고 따라줬고, 언제나 준비성이 매우 철저하다. 그런 윤찬에게 항상 (음악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얘기를 해주면서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라고 말해주고 있다. 윤찬이와 함께 노래하면서 더 크고 깊은 숨을 음악에 불어넣고 싶다.” (손민수 교수) “손민수 선생님은 종교라고 했을 정도로 존경하는데, 저뿐만 아니라 선생님께 배우는 다른 친구들, 동생들, 선배들도 다 저와 같은 생각일 거예요. 정말로 선생님 그 이상의 존재이신 분이세요.” (임윤찬) :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고 돌아온 어린 제자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임윤찬은 어떤 피아니스트인가 묻는 기자의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존경하는 피아니스트”라고 말할 수 있는 스승. 기교에만 치우치지 않고, 개성 있는 음악 세계를 추구하는 피아니스트로 성장시키기 위해 애써주신 손민수 교수님. 훌륭한 가르침 덕분에 지금의 윤찬 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사제지간의 표본을 보여주신 손민수 교수님과 윤찬 님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때가 윤찬군 만17세. 스승이신 손민수 교수님과의 합주에서조차. 윤찬군은 열정이 끓어오르는 천재같고. 손민수교수님은 노련하고 우아한 디렉터같다. 천재가 그 재능을 맘껏 펼치게 판을 깔아주고.컨트롤 해주는. 아 이런 멋진 영상을 볼 줄은~! 손민수교수님 윤찬군 볼때마다 어떤 느낌이실까? 자신이 키워낸 한계가 없는 이 경이로운 천재를 볼때마다..
끝나고 손교수님 윤찬님 보시며 아빠미소ㅜ 다정히 손짓하시는 배려 너무 감동이네요. 나이뿐 아니라 음악까지 존경할 정도로 훌쩍 성장한 나의 제자 / 종교나 다름없을 정도로 모든면에서 영향받고 흠모하는 스승님과의 정식 협연무대. 연주마치고 두 분은 각각 어떤 심정이었을지.. 제가 다 벅차오릅니다
와 이건 역대급 무대네요...직관하신 분들 너무 부럽고ㅠㅠ 전에 손교수님 다른 연주영상들도 봤지만 역시 스승님은 스승님이구나 싶을정도 결이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이렇게 합주로 보니 정말 한사람의 연주같고 짚는 포인트도 같더라고요. 두분 손도 닮은 것 같은건 제 착각인가요?😂
This was beautiful -lovely to see master and student working together-they are well paired musically-both exceptional artists. It must be a joy to teach Yunchan or perhaps just to keep an eye on his development. Very sorry to hear of Yunchan's hand strain, but such injuries are par for the course for concert pianists and with ice/heat, pain-relief and physio he will be well supported I guess, and it might be a good time to rest Sad for the audiences who missed hearing him this time around.
손민수님의 라흐3 연주를 보면서.. 임윤찬님의 연주에 끌린 이유를 찾았습니다. 유명한 피아니스트라고 하더라도..너무 잘치는걸 정말 알겠는데도..감동이 없었던건(나에게) 그 분들은 전체적으로 곡선 느낌이었어요 손민수님과 임윤찬님은 전체적으로 직선 시원한 느낌에 중간 중간 곡선이 섞여져서 그때 그 곡선느낌이 미치게 좋고 그러드라구요 한마디로 이런 스승과 이런 제자의 만남이라..^^
우아~ 정말 스승님과 제자의 합이 이렇게 멋지네요. 라발스를 여러 영상으로 찾아 듣고 있어요. ㅎㅎ 피아노치는 손 모양이 사람마다 모두 다르잖아요, 손민수님, 임윤찬님은 피아노칠 때의 손모양이 참으로 비슷한 느낌이에요. 자연스럽게 튀지않는 부드러운 각도요. 빠르게 휘몰아칠 때도 손등 위로 손가락이 올라가는 모습이 거의 없네요. ^^
I enjoyed this brilliant performance by two great but young artists, captured by beautifully recorded audio and video! Coincidentally, this serves as my introduction to the great city of Pohang, which in 60 years has increased its population ten-fold, 50,000 to just under 500,000. Warm-hearted greetings from Washington DC, the national capital of the USA.
“열두 살 때부터 윤찬이는 나를 잘 믿고 따라줬고, 언제나 준비성이 매우 철저하다. 그런 윤찬에게 항상 (음악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얘기를 해주면서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라고 말해주고 있다. 윤찬이와 함께 노래하면서 더 크고 깊은 숨을 음악에 불어넣고 싶다.” (손민수 교수)
“손민수 선생님은 종교라고 했을 정도로 존경하는데, 저뿐만 아니라 선생님께 배우는 다른 친구들, 동생들, 선배들도 다 저와 같은 생각일 거예요. 정말로 선생님 그 이상의 존재이신 분이세요.” (임윤찬)
: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고 돌아온 어린 제자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임윤찬은 어떤 피아니스트인가 묻는 기자의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존경하는 피아니스트”라고 말할 수 있는 스승. 기교에만 치우치지 않고, 개성 있는 음악 세계를 추구하는 피아니스트로 성장시키기 위해 애써주신 손민수 교수님. 훌륭한 가르침 덕분에 지금의 윤찬 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사제지간의 표본을 보여주신 손민수 교수님과 윤찬 님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스승님 앞에서 두손 모으는 자세가 보기좋습니다
윤찬을 아끼는 맘이 절로 솟구칩닏ㅏ
@@김안젤라-q6b 네, 스승님 앞에서 겸손히 두 손 모은 윤찬 님 모습과 제자를 애정하는 스승의 모습이 정말 감동입니다. ^^ 🙏
감동입니다 조약돌님🥰🥰🥰
@@operalady-u2k 감동으로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밤비루이님^^ 😍🥰🤗
커튼콜 때 손민수선생님 속으로
"여러분 우리 윤찬입니다~"뿌듯 딱 그 표정ㅋㅋ
뛰어난 실력에 과장되지 않는 감정선,기품있는 매너와 겸손함이 묻어나는 손민수 스승님의 모습을 그대로 보고 배운 앳된 제자!인사때 스승님만 쳐다보고 따라하는 모습이 마치 엄마 새를 기다리는 예쁜 아가새처럼 사랑스럽게만 보입니다.
이때가 윤찬군 만17세. 스승이신 손민수 교수님과의 합주에서조차. 윤찬군은 열정이 끓어오르는 천재같고. 손민수교수님은 노련하고 우아한 디렉터같다. 천재가 그 재능을 맘껏 펼치게 판을 깔아주고.컨트롤 해주는. 아 이런 멋진 영상을 볼 줄은~! 손민수교수님 윤찬군 볼때마다 어떤 느낌이실까? 자신이 키워낸 한계가 없는 이 경이로운 천재를 볼때마다..
윤찬이 행복해한모습...
너무보기좋아요
천재는 항상있으나 좋은 스승은 만나기 힘들다했는데 참 부럽네요 두분
참으로 공감됩니다
그냥 부럽습니다
제자를 잘만나 훌륭히 키워낸 스승의 입장까지두요
공감100
제자는 스승을 위대하다하고 스승은 제자를 존경한다하고 정말 그런말을 들어본적 있었나싶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Two extraordinary people!
요즘같은 시대에 이렇게 아름다운스승과 제자의 동행을 보게되어 행복합니다
사제지간이 너무 닮아서 깜놀 하고 시청시간 내내 행복 만땅 했어요.그 스승에 그 제자입니다. 제자를 아끼는 마음이 다 드러나네요. ^^
제자의 음악에 대해 끝없이 아름다운 찬사를 보내는 스승과
한국에 계신 위대한 스승님이 자신의 종교라고 말하는 제자가 함께하는 왈츠에
마음이 아릿해지네요. 영상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정 윤찬쓰 빅스마일~
보기 좋아요^^
Grands Sorciers ces deux Pianistes !!!...
마치 부자지간의 모습처럼 보이네요^^
두 손을 다소곳이 모은 윤찬군의 모습에서
스승에 대한 예의와 존경의 마음가짐이 느껴집니다.
어느 이메일 인터뷰에서
스승이신 손교수님에 대해 묻자 윤찬님은
"저에게 선생님은 거의 종교입니다. 제가 어떻게 말로 표현할 단어가 없어요. 저의 음악 인생을 구원해주신 분이니까요"
이렇게 답했더라구요.
윤찬님의 스승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말로 표현 못할 정도 ...
임윤찬 피아니스트~
참스승님을 만나 꽃을 피우네요~
아름답습니다!!!
진짜 멋지다
사랑하는 스승님을 둔 윤찬군이 부럽습니다
두 분의 케미스트리는 최고입니다
Breathtaking interpretation, one of the best i have heard in my life of Ravel, sumptuous, unbelievable colors.Outstanding pianists🎶🎵💯🌹🙏
넘 아름다운 사제지간의 공연입니다 감사해요
아름다운 사제지간.. 그 스승에 어울리는 그 제자!! 두 분 멋져!!
와~~엄마미소 함박 보냅니다
두분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윤찬림 유튭보다가
이거저거 관련된건
모조리~~^^
싹쓸이 중이요
손민수교수님=윤찬림
너무 귀감되는 모습입니다♡♡♡
스승님과의 연주
더 편안하고 즐거워 보입니다.
스승과 제자
반클로 임윤찬 피아니스트를 알게 되었고 팬이 되었어요. 놀라운 연주자입니다.^^ 근데 그의 스승님도 놀라운 분이시군요. 윤찬군의 순수함이 어디에서 왔을까? 했는데 역시 훌륭한 스승님이 계셨군요. 연주도 두분의 모습도 참 아름답습니다^^
정말 진심 너무나 보기 좋고 아름다운 모습 장면 같습니다 두분 피아노 너무나 잘치십니다 스승님의 제자 사랑🌷 제자의 스승님 사랑 ⚘ 관객분들께 친절하심에 보는이 흐뭇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윤찬 마지막 액션이 압권이네.
멋짐폭발!!
민수쌤의 노련하고 안정된 연주와 윤찬군의 팔딱팔딱거리는 연주에 보는 내내 광대승천ㅋ
공감
와우 브라보 👏 👍 😍 😎 👀 🎉 👏
이렇게 두 분이 잘 맞을 수가!
닮은 듯 다른 와... 너무 아름답습니다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제지간에 스타일까지 닮으셨네요
두분이서 같이 치시는
피아노 소리가 합이 너무 잘 맞아서
지켜 보는 내내 흐뭇하네요
윤찬님으로 손민수 교수님을 알게 됐지만,손민수 교수님도 매력이 철철 넘치시네요❤ 그 스승의 그 제자에용❤
제자가 얼마나 뛰어났으면 스승이 같이 연주하려 했을까.
아무리 뛰어난다 한들 저렇게 제자를 파트너로서 동등한 자격으로 자리매김 해 준다는 자체가 스승의 제자에대한 깊은 참사랑으로 보여 뭐라 말할수 없는 고귀함이 느껴집니다.
끝나고 손교수님 윤찬님 보시며 아빠미소ㅜ 다정히 손짓하시는 배려 너무 감동이네요.
나이뿐 아니라 음악까지 존경할 정도로 훌쩍 성장한 나의 제자 / 종교나 다름없을 정도로 모든면에서 영향받고 흠모하는 스승님과의 정식 협연무대.
연주마치고 두 분은 각각 어떤 심정이었을지.. 제가 다 벅차오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신뢰와 진심으로 연결되어 있는 두 분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응원할께요 두 분 모두 존경합니다 ♡
와~ 다시 보고싶었는데 다행이에요!
스승님과의 듀오 멋집니다.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행보, 언제나 응원합니다!!
손민수선생님 임윤찬님 멋진연주
스승과 제자의 연주. 너무 멋있어요!!
종교와 같다던 존경하는 스승님과 함께 연주를하니 얼마나 든든하고 좋았겠어요 표정도 밝고 좋네요♡
아 진짜 둘이 같이있는모습 너무 귀엽다 손민수선생님도 귀여우신것 같아요❤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두 음악가가 빚어내는 피아노 소리가 맘속 응어리를 확 풀어내버리네요. 소리의 합도 훌륭하고 두 분이 있어서 요즘 너무 행복해요~
위대한 스승님과 너무나 뛰어난 제자, 아름다운 인연이네요!
두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동시대에 살고있어 너무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숨멎 심멎 어떻게 이럴수가있죠 .........
보는 내내 입떡벌리고 심장떨리고
뇌에서 아지랑이같은게 내려와요
정말 제가바라던 완벽한 이상향이네요
단한마디도 아쉽거나 지적할곳이없어요
손민수님이 제자에게
피와열정으로 추구한 방향이
퍼펙트하게 담겨있어요
정말 보고싶었던 연주!
역시 기대이상으로 가슴 벅찬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연주입니다
함께 연주하는 스승과 제자의 모습과 그 찬란한 연주 정말 보석같은 시간이네요 ❤️
부럽다. 저런 스승만난거, 저런 제자 만난거. 아무나 가질 수 있는 사제지간은 아니지. 얼마나 행복한건지 저 두 분들은 이미 알고 있을테죠.
선생님한테는 엄청 웃어준다앙~~~
오매불망 기다렸어요.
업로드 감사합니다.
ㅋㅋ 그러네요
우리한테도 많이 웃어주라주~~~
꺅 ~ 말이 필요없음 !두분 넘 좋아요💕👍 ~
두 분 다 더할 나위 없습니다. 존경합니다.손민수 교수님 본받고 싶습니다.
So happy right now! Awesome teacher and awesome pupil. TEARS 😭two amazing men.
귀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반 접은 데칼코마니 편집 칭찬해!!!
청출어람하는 제자는 있게 마련일텐데 그걸 허용하고^^ 축복해주는 스승은 드문 현실 속 아주 이례적인 시퀀스네요!
다시 보고 싶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을 한 무대에서 보다니😍😍😍 넘 감사해요👍👍👍
숨도 못쉬겠어요. 강열하고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너무 멋지고 힘차고 아름다워요. 온 세상 사람들도 이 연주를 보고 가슴 벅차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손민수 교수님과 임윤찬 님. 두 분은 세계에서 너무 훌륭한 분들이십니다.
내능력을 다른아이 이름으로 상을 줘버리는 선생을 만나 처참히 짓밟혔던 내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손민수교수 정말 사람됨됨이가 훌륭하신가봅니다. 임윤찬군은 그것이 얼마나 당연함에도불구하고 감사할일인지 잊지마시길...
사제지간의 호흡이 어쩌면 이리도 찰떡같은지...
건반위의 두분의 손이 넘 아름답습니다
와 이건 역대급 무대네요...직관하신 분들 너무 부럽고ㅠㅠ 전에 손교수님 다른 연주영상들도 봤지만 역시 스승님은 스승님이구나 싶을정도 결이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이렇게 합주로 보니 정말 한사람의 연주같고 짚는 포인트도 같더라고요. 두분 손도 닮은 것 같은건 제 착각인가요?😂
아름다운 두 분 모습 반가워요 포항에 오셨는데 뵙지못했군요 아쉽지만 연주 넘 감사합니다
아...너무 좋다...ㅠㅠ
브라보~~~👏👏👏👏👏
두분이 찰진 연주 호흡 마치 한사람 연주 처럼 움직임도 비슷 !스승 .제자!이렇게 좋은 연주 감사! 말투 목소리 톤 행동 마져도 비슷 해진 두분 !서로 응원하고 존경 하며 K클래식의 모범으로 힘찬 행보 하시길요! 화이팅!
구독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한 사람처럼 비슷하네요. 존경과 신뢰로 맺어진 사제지간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This was beautiful -lovely to see master and student working together-they are well paired musically-both exceptional artists. It must be a joy to teach Yunchan or perhaps just to keep an eye on his development. Very sorry to hear of Yunchan's hand strain, but such injuries are par for the course for concert pianists and with ice/heat, pain-relief and physio he will be well supported I guess, and it might be a good time to rest Sad for the audiences who missed hearing him this time around.
감사해요
많이 기다렸네요^^
음악도 두 분 모습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스승과 제자로 만난 이 예술가들의
관계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와 환상의 콤비
너무 부러워요 담 생애 나 한태도 저런 삶을 상상하면 ….
이젠 손만봐도 누군지 알아요^^ 아름다운 두 사람 😘
두분 넘 멋지네요
Wow, thanks for the UA-cam and this channel.
손민수님의 라흐3 연주를 보면서..
임윤찬님의 연주에 끌린 이유를 찾았습니다.
유명한 피아니스트라고 하더라도..너무 잘치는걸 정말 알겠는데도..감동이 없었던건(나에게) 그 분들은 전체적으로 곡선 느낌이었어요
손민수님과 임윤찬님은 전체적으로 직선 시원한 느낌에 중간 중간 곡선이 섞여져서 그때 그 곡선느낌이 미치게 좋고 그러드라구요
한마디로 이런 스승과 이런 제자의 만남이라..^^
공감100
멋지다 와~
내 귀가 호강하네!!!☆
요새 빠져서 듣고 있는 곡인데 꺄아 !!! ㅎㅎ 넘 좋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너무 궁금했었는데 볼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에요👍👍👍
와~ 내가 좋아하는 곡인데.... 귀한 영상 좋아요👍
2022/10/16(일) 17:0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손민수 리스트 초절기교 독주회 합니다.
손민수님 제자들 매달 월요일 명동대성당에서 피아노 독주회 합니다. (정지원, 김채원 등)
다 매진임. 티켓 10,000원 무상복지 독주회.
임윤찬 같은 원석을 찾아서 응원하세요.
음악회 많이 많이 들어가 주세요.
2022/10/16(일) 17:0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손민수 리스트 초절기교 독주회 합니다.
'사제지간'이라는 말에 담긴 의미나 힘이 작아지는 요즘.. 두 분을 보면 인간적으로 정말 존경스럽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어요! 연주는 말 할 것도 없구요 ㅎㅎ 볼수록 많이 닮은 두 분이 들려주실 노래들을 앞으로도 손꼽아 기다리고 응원하고 추앙하겠습니다❤️
너무 기다리고 보고 싶었던 연주회 감동입니다^^
엄청난 난이도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콘체르토 3번을 연주하면서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던 절제와 조화가 스승과 제자의 연주에서 시작된거였네요. 대단한 포핸즈 라발스 입니다!
진짜 귀한 영상 와~~~
할말이 업흡니다.
훌륭한 스승과 제자.
👍👍👏👏👏👏👏
우아~ 정말 스승님과 제자의 합이 이렇게 멋지네요.
라발스를 여러 영상으로 찾아 듣고 있어요. ㅎㅎ
피아노치는 손 모양이 사람마다 모두 다르잖아요,
손민수님, 임윤찬님은
피아노칠 때의 손모양이
참으로 비슷한 느낌이에요.
자연스럽게 튀지않는 부드러운 각도요.
빠르게 휘몰아칠 때도 손등 위로 손가락이 올라가는 모습이 거의 없네요. ^^
I enjoyed this brilliant performance by two great but young artists, captured by beautifully recorded audio and video! Coincidentally, this serves as my introduction to the great city of Pohang, which in 60 years has increased its population ten-fold, 50,000 to just under 500,000. Warm-hearted greetings from Washington DC, the national capital of the USA.
두분 덕분에 사는게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시간 스트리밍을 놓쳐 엄청 기다리던 연주영상 감사합니다
시작하자마자 소름돋았어요
오우.....라발스 피아노 2대는 확실히 풍성하구만 근데 장군님이 왈츠 빡세게 추는 것 처럼 느껴져서 좋다ㅋㅋ
와 거울같은 두분.. 진짜 최고..
두분 다 스승같아요
듣고있으니 솔솔 바람이 부는 기분이 들어요
너무 좋아요!
컨텐츠,최고!
고급진 무대!
이걸 못봤다니...코시국이라고 집콕을 너무 열심히 했네...멋지다
이런 위대한 연주를 들려주신 손민수 피아니스트님 임윤찬 피아니스트님 감사드리고 이런 위대한 연주를 듣게
해주신 포항음악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와 아들 같네요
윤찬님은 헤어스타일이 한결같군요. 롱헤어 좋아하시는듯. 카메라 같이 한컷으로 잡아줘서 좋네요. 처음 듣는곡인데 흡입력있네요. 감사합니다.
옛날 음악가분들이 장발이라서 .. 장발한거라고 들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와 라벨이 이렇게 아름답다니
대박
너무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
이런 연주 계속 볼수 있었음
좋겠네요~~ ^^
라발스 좋아하게 되었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투샷! 너무 좋네요^^
최근 영상중 갑오브갑의 영상입니다!!! 워낙 라벨 라발스 사랑하던곡이고 아르게리히와임동혁의 연주에 하던 운전을 멈추고... 듣고 며칠동안 사랑앓이햇던 곡이라서^^ 요즘핫한 두 분의 연주를 감상하다니 이게 웬 호사입니까?^^ 고맙습니다♡
라발스두오는 정말 페달링이 굉장히 중요한거같아요~^^
Speechless! Just amazing
사랑합니다 스승님 제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