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예술이 존재하는 이유는? ㅎ 예술은 인간의 정서를 형성하고. 감성을 입체화하는. 그 정서와 감성이 삶의 기초 정서로 작동. 삶의 기초 정서가 빈약하거나 부실하면? 삶은 쓸쓸하고 지루하고 무료해지는. 음악 미술 문학 연극 무용. 음악에 관한 책을 읽고서 음악을 들으면 음악이 입체화하는. 미술에 관한 책들을 읽고서 미술관 관람. 미술을 입체화하는 효과. 연극에 관한 책들을 읽고서 연극 관람. 문학 시 소설 수필등을 1년에 34권 읽기. ㅡ 드라마 영화 뮤지컬 이런건 기초 정서 형성에 도움이 별로 되지않는. 갈증에 물을 마셔야. 물론 갈증나기전에 가끔 물을 마시는게 더좋듯. 갈증에 쥬스 콜라를 마시면 갈증은 더 깊어지듯. 드라마는 기초정서에는 시큰둥. ㅎ ㅣ
@@ljhyun00관계는상대적인거라 생각해요. 빌리는 안나가 차갑게 대하면 상처받고 주눅들어서 티키타카가 안되고 그러다보니 안나는 너무 쎄고 빌리는 점점 더 기죽어 안나가 빌리를 잡는 듯한 케미였고, 장철수는 성격자체가 주눅들지 않다보니 안나가 좀 쎄게 나가도 티키타카가 잘 되면서 오히려 안나가 모르던 사랑스러운 부분을 꺼내줌. 안나도 빌리를 사랑했었지만 빌리는 지레겁먹고 주눅들어 안나에게 끌려다니기만 했기에 서로 성격이 안맞았던 거라고 봐요. 거기다 기억 잃으면서 사랑하는 상대가 장철수로 옮겨간걸 보면 둘은 인연이 아니었던거임.
22년 12월에도 재밌게 봅니다
저두요 ^^
언제 봐도 재밌어요^^
저듀여
저두요 ㅋㅋㅋㅋ
저도용…
ㅠㅠㅠ직원분 쪼르르 달려나와서 파스 놓고 갔다구 챙겨주면서 막걸리 먹고싶으시면 또 오라 하는거 너무 감동임.....기분이 이상함..원래는 직원들이랑 친해진거라 좋아해야하는데 안나가 더 아파지고 외로움을 더 느끼니까 아이러니하게도 맴찢인 장면
처음엔 한예슬 씨가 연기 초반때라 좀 풋풋하고 어색한건가 했는데 그게아니랔ㅋㅋㅋ 조안나의 똘기어린 눈빛과 특유의 차가움을 정말 잘 연기한거였음ㅋㅋㅋㅋㅋ 예쁘고 연기도 잘한다 ㅎㅎ
저도 최근에 환상의커플 정주행하다가 놀란게 생각보다 한예슬이 되게 디테일하게 연기를 잘함. 막걸리 마시고 취하는 연기랑 무표정이였다가 잠깐 기분좋을때 씨익 웃는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움 ㅎㅎ 그 이전에 논스톱4에서 보던느낌이랑 달랐음
따뜻함을 알아버려서 더 추워..
7:42 날 좀 빨리 제자리로 데려와주지 그랬어 따뜻함따위를 알아버려서 난 지금 더 추워
한예슬 목소리 쩐다..
환상의커플 최애 장면
기억돌아오고 최고급호텔요리사 자장면을 먹어도 철수랑 먹던 맛이 나지 않는다고 우는장면ㅠ
이 시절 환상의 커플볼땐 재밋게 받는데
지금 다시보면 마음이 참 따뜻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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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존재하는 이유는?
ㅎ
예술은 인간의 정서를 형성하고.
감성을 입체화하는.
그 정서와 감성이 삶의 기초 정서로 작동.
삶의 기초 정서가 빈약하거나 부실하면?
삶은 쓸쓸하고 지루하고 무료해지는.
음악 미술 문학 연극 무용.
음악에 관한 책을 읽고서 음악을 들으면 음악이 입체화하는.
미술에 관한 책들을 읽고서 미술관 관람.
미술을 입체화하는 효과.
연극에 관한 책들을 읽고서 연극 관람.
문학
시 소설 수필등을 1년에 34권 읽기.
ㅡ
드라마 영화 뮤지컬
이런건 기초 정서 형성에 도움이 별로 되지않는.
갈증에 물을 마셔야.
물론 갈증나기전에 가끔 물을 마시는게 더좋듯.
갈증에 쥬스 콜라를 마시면 갈증은 더 깊어지듯.
드라마는 기초정서에는 시큰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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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장면 보고픈데 검색해도 못찾겠어요. 혹시 몇회에 나오는지 아세요?
내 최애드라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예슬 사랑스러움이 미쳐버린 드라마였음
ㅋㅋ21년에도 보는사람 뭐야ㅋㅋㅋ
아니 쑤박 이게 10년도 아니고 20년씩이나 되었다구요?
@@user_friendly_tyy 2006년도 작품입니다
@@asy0512 시간가는거 너무 싫다 제발 20년전 작품이 아니라고 해주세요 ㅠㅠ
@@user_friendly_tyy 저도..중학생때 미칠듯이 환장하고 이드라마가 끝날거라곤 생각도못했던 드라마인데 벌써 15년이지나 29이네요..ㅠ
최고의 작품인듯요 지금봐도 설레도록 좋은것보면..
이 환상의 커플은 질리지도 않아. 크리스마스 시즌에 한번씩 보면 훈훈해지는 마성의 드라마.
01:31 막걸리보고 눈 커지는거 봐 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함을 알아 버려서
난 더욱 추워...
따뜻함따위를 알아버려서 난 지금 더 추워~~ ㅜㅜ 😭 명대사!!!☆
이 짧은 문장이 진짜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대사임
따뜻함/따위를/알아버려서/더추워.. 각 음절이 다 이 드라마 주인공의 특징이나 상황이랑 연결됨
누가한말인가따
누가한말인가따뜻함따위를알아버려서더춥다고
22년12월에도 봅니다!!
내년에도 볼듯!
저두요 ㅋ
늘 남해를 가고싶게하는 드라마
한예슬은 환상의 커플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나는 한예슬이누군지도모르게살앗는데요즘은기분이꿀꿀하면매일본다~
2022년 12월에 보는 사람 손!!
22년에도 봅니다 ㅋㅋㅋ 재밌네유
막걸리 보고 입꼬리 올라가는거 봐라 ㅋㅋㅋㅋ
진짜 많이바꼈다 안나 ㅋㅋㅋㅋㅋ 옛날 성격 죽었음
옛날성격이였음..이번회차 직원들 다 바꼈음 ㅋㅋㅋㅋ
아니 알고리즘 무슨일이죠ㅋㅋㅋ 갑자기 9년전 영상이 떠서 환상의커플 영상 다 봐버림😂😂
다최근댓인게 개웃기네ㅋㅋㅋ쇼츠에넘 많이 떠서 보게됨ㅋㅋ
이건 진짜 명장면 ㅎㅎ
1:32 어떻게 이렇게 예쁠수가 있을까??
보라색 천원이라니😂 너무 오랜만이잖아❤
한예슬 너무 이뻐✨
한예슬 입꼬리올라가는거 귀여워ㅋㅋㄱㅋ
22년도에도 보는 환커
빌리 감정선도 좋았음ㅜㅠ
담 달이면 2023년 1월이야 ㅋ
아 막걸리 마시다 생각나서 보러왔당ㅋ
2024년5월에도
계속 보고 있음
넘 재미있고
구엽고
시원해 ㅎㅎ
24년 5월에도 재밌게 봅니다^^♡
24년에도 여전히 재밌네요
지금과 미모의 차이가 전혀 이질감이 없음 매력적인 마스크
5:25 세상에 다시 없을 진지하고 근엄한 표정으로 "500원이요." 할 때 그 때도 저 아조씨 보면서 빵 터졌는데ㅋㅋㅋㅋㅋㅋ
명작 드라마는 언제봐도 재밌는듯~~
한예슬씨 이런역할좀 더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이말은 동의 못함ㅋㅋ
새 캐릭터를 찾아야지ㅋㅋㅋ
저런 역활 하잖아?
한예슬은 저런 도도한 여자 밖에 못한다 라는 소리 나옴
시샘과 질투가 기본 베이스로 깔린 국민성이 어디 갈거아 생각하시는거 같음
@@Yeah22_tv 이런역할만 해달라는것도아니고 ㅋㅋ좀 더해달라는건데 뭔ㅋㅋ
@@Yeah22_tv 에이 10년도 더 지난 캐릭터인데 오랜만에 이런역할 한번 쯤은 사람들이 열광할거임. 근데 연기력이 문제지. 연기가 어색하면 그땐 얘기가 또 달라짐 ㅎ
내인생 드라마….보고 또보고 반복재생극혐하는 내가 봤던거 또보고 또봐도 지금도 재밌고 설레고 아프고 6년 사귄 남자친구와 추억이 있던 진주 남해내가 알던 장소들 그리고 막헤어져서 보게된 드라마 내겐 또다른 의미의 추억의 드라마 그저 내인생의 한페에지 같은 드라마
지금은 그때 그 짜장면 맛이 나질 않아.
따뜻함을 알아버려서, 지금이 더 추워. 안나의 마음이 이해되고, 또 빌리의 씁쓸함이 느껴지는 장면..
재밌어!! 지금 봐도 재밌음 ㅎ
와 진짜.. 진심 겁나 재밌고 감동도 있는 작품이다💚
따뜻함을 알아버려서
지금 더 춥다는...ㅠ 가슴아리는 말이다
6:59 빌리 착각하지 마. 이렇게 있으면 난 영원히 장철수를 잊을 수 없어. 잊기 위해서 난 더 차가워질거야
7:50 따뜻함 따위를 알아버려서 난 지금 더 추워
22년도에도 보는 나는 뭐지? ㅋㅋㅋㅋ
영화가 원작이었다는데서 충격. 그게 헐리우드 영화였다는데서 두번째 충격. 그 헐리우드 영화를 한국 극장 개봉했을때 제목도 환상의 커플이었다는게 세번째 충격
24년 2월에도 재밌게 봅니다 22 여주 완전 찰떡
근데, 빌리가 이제 없네요. ㅠ.ㅠ
잔철수네 집에서도 소파에서 지내더니
여기서도 소파에서 ㅋㅋㅋ
근데 이때는 mbc 지상파인데도 욕을 할 수 있었나보지? 한예슬님 “쉣!” 너무 찰짐 ㅋㅋㅋ
한예슬 혓바닥이 너무 예쁘다ㅠ
진짜 고양이상이다 ㅎㅎ
24년 2월에도 재밌게 보고있어요 😊
22년도에도 보고 있네 ㅋ
24년 5월에도 봅니다 ㅎ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저들은 그대론데 왜 나만 늙냐 ㅠㅠ
2024에도보는사람
와... 이드라마가 구권지폐쓰던시절이었어....??
2022년도 겨울에도 보고 있습니다^^
어떤 드라마를 봐도 환커처럼 저항없이 웃음 터지는 드라마는 없는것 같네요 레전드 드라마
I thought it ended at 15 and I yelled at my p c it cant end like this and found 16 I'm good now well written great show
짜장면 막걸리..미친조합..ㅋㅋㅋ
도착전
빌리박 하여튼 흥 깨는데 뭐있네 ㅋㅋㅋ
곧 23년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들 ㅋㅋ
기분이 그지같을때 마시니까 더 입에 착착 붙네. 한잔 더
한예슬 넘흐이쁘다 ❤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너무따뜻하다
나이들어서 보니까 빌리표정이 왜 안좋은지 이해되넹.
본인 아내도 인간적인 면모가 있다는거 놓친 표정
사발이랑 김치가져오라해놓고
왜
종이컵에 마시고 마른 안주 먹고있어
24년에도 주기장창 봎니다❤❤
2024년 3월
백수가 집에서 보고있어요
All of the songs are so good
애기들 진짜 귀염터지네요ㅎㅅㅎ
지금 2022년 도에나왔어도 대박 ㅋㅋ
ㅋ 24년에도 본다
볼수록 재미있고 가슴이 찡
han ye seul ❤❤😍
이거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다
20대 본걸 40대 또 보네
🤣
한예슬 인생 드라마지
그래도 빌리가 최대한 오픈 마인드로 대해줬는데 ㅠㅠㅠ
제 생각도 그래요. 빌리는 안나한테 늘 잘해줬는데도 안나야말로 늘 차갑게만 대한거 같은데…
그러니깐요ㅠㅠ빌리는 안나에게 진심이었는데
나중에 잔머리를 굴린게 화근.
@@ljhyun00관계는상대적인거라 생각해요. 빌리는 안나가 차갑게 대하면 상처받고 주눅들어서 티키타카가 안되고 그러다보니 안나는 너무 쎄고 빌리는 점점 더 기죽어 안나가 빌리를 잡는 듯한 케미였고, 장철수는 성격자체가 주눅들지 않다보니 안나가 좀 쎄게 나가도 티키타카가 잘 되면서 오히려 안나가 모르던 사랑스러운 부분을 꺼내줌.
안나도 빌리를 사랑했었지만 빌리는 지레겁먹고 주눅들어 안나에게 끌려다니기만 했기에 서로 성격이 안맞았던 거라고 봐요. 거기다 기억 잃으면서 사랑하는 상대가 장철수로 옮겨간걸 보면 둘은 인연이 아니었던거임.
@@bunny_12bunny 안나도 원랜 진심이었어요 표현을 못했을뿐
이거 다운받아 둔 외장하드 찾아서 다시 봐야겠다.. 군대에 있을 때 진짜 이거 보려고 당직사관 하고 쇼부쳤던게 생각나네
유쾌해~😎👍
사모님이라니..원래 사장이 안나인데..
쇼츠보다가 떠서 2022년에 온사람
24년2월에도 재밌게 봅니다
8:20 소파에서 잠드는 안나
11:09 반지를 놓고가는 빌리
2024년에 다시보는 35세언니
24년2월에도 봅니다 ^^
수와 한예슬 언니 진짜 예쁘긴 하다
22년도 있음 ㅋㅋ
저도요
약8일뒤23년에도봅니다
이런 드라마 또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무리 돌려봐도 재미있다
감동 코믹 훈훈 몰입감 쩔은 드라마 👍
24년도에도 봅니다!!! 저당시 저폰…고딩따 엄마졸라서 결국 샀던 기억이.. 헤헿
100번봐도
기분좋은 드라마
진정한사랑은
돈으로하는게
아님을
2023년에도 재미있게 봅니다
23년 1월 마지막날 또 보고 있네요
시트콤처럼 이야기가 재미있게 흘러 가다가도 자연스레 이런 진중한 장면,대사가 나오니 더 몰입되고 공감가는거 같아요ㅠ 나상실,조안나가 같은 공간에 있는장면과 11:16이 장면은 더욱 코끝이 찡함..😢
2023년에 도 봐요 ㆍ다시봐도 재밌어요
성형하지말지 얼굴고치고 지금저얼굴 느낌이없어졌음 ㅋㅋㅋㅋ그래도 다시보면 재밌다
조금만 손보면 리메이크해도 대박이겠네요ㆍㅎ
22년도에도보아요~ 꼬라지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