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카페 일을 했고, 2013년부터 현재의 카페를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창업 관련 상담 확 와닿네요! 저희 알바 중에 3년 째 자기 일처럼 일하고 있는 친구 시급이 13000원 입니다. 물론 그 친구는 매장 내부 일만으로 그 정도 받고 있고요! 자기 몸값은 자기가 올리는 겁니다. 그 정도 성과가 나온다고 생각이 드는데 사장님이 몰라준다면 사장님을 들이받으세요! 그리고 나몰라라 한다면 사장 손해라고 생각하고 박차고 나갈 용기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자기 가치를 알아주는 곳에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실 그 정도 일 하셨으면 두렵더라도 일단 창업을 질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남 밑에서 그 업종을 일 할 때 보다 창업 후에 일하는 것이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배우는 것이 훨씬 큽니다. 2배 이상을 배운다고 감히 확신합니다! 긴 글 혹시라도 읽으셨다면 감사하고, 늘 건강 잘 챙기면서, 바라는 바를 이뤄갔으면 좋겠습니다. :)
The pathless path 라는 책이 있는데, 사람은 늘 정해진 "안정적인" 길 default path과 결과는 불안정하지만 자신만의 가치있는 삶을 꾸려가는 pathless path (길없는 길) 이 있다해요. 앤드류님 채널 예전 담백한 브랜딩으로 정말 작은 채널일때부터 응원해왔는데 그몇년간 수많은 책과 공부와 불안정해도 그 파도를 잘 타서 지금까지 오신것같아요. 이런 질문을 받자마자 바로바로 문제원인과 해결책을 파악하시는데에서 엄청난 내공이 느껴져요. 그동안 계속해서 자문하면서 고민해오신것같아 정말 배울점이 많다고 느낍니다. 저도 독일에 살면서 24살에 "길없는 길" 을 가고있는중인데 저의 데일리 긍정의 채널입니다~ 늘 저희를 위한 컨텐츠 감사해요! 화요일도 화이팅!!
파티쉐 그린이 입니다 ㅎㅎ 프랑스 유학 꿈꾸는분 사연 들으니 옛날의 제가 생각나네요 전 제과제빵과 졸업하고 현장에서 경력 3년정도 쌓으며 돈모아 늦은나이 28살에 프랑스 워홀 다녀왔습니다, 워홀이라 3달치 생활비만 들고 갔어요. 워홀 후 돌아와서 베이커리 팀장도 하고, 5성호텔 근무 후 디저트집을 열었습니다 워홀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였죠, 열정이 있으면 기회는 찾아오는거 같아요, 일하면서 프랑스어 배우고 하루4시간씩 자며 일과 학업을 병행했는데 , 저는 돈이 없었고 프랑스는 가고 싶었거든요 각오는 했지만 매일 일을 구하기위해 포트폴리오 들고다니며 다녔고 말이 통하지 않는 나라에선 멘땅에 헤딩이라 정말 심적으로 힘듭니다, 파리에서 수많은 유학생들, 워홀러들 만나봤지만, 글쎄요.. 조금만 힘들면 한국 돌아가고 그만두는 사람도 많습니다, 생각보다 더 간절해야 취업도 성공하고 일자리 구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앞선 유학생들이 쉽게 그만둔 케이스도 많아 프랑스에선 한국인 고용 안하는 곳도 크게 늘고 인식이 안좋아졌습니다. 정말 본인이 간절하면, 저처럼 돈없이 열정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단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한국 들어온 후 재정은 본인 노력하기 나름이에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직 한국은 요식업에 대한 인식과 분위기가 낮기 때문에 유학 후에 기회가 되신다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걸 고려해보심 좋을 듯 합니다 ㅎㅎ
호주 유학생입니다 4년차 접어들면서 값진 경험을 얻었지만 하지만 우울증과 심해진 불안장애를 얻었지요 그리고 느꼈어요 저에겐 한국은 소중한 나의 고향이고 가족이 정말 소중하다는 걸요. 그래도 한 번쯤은 살아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선택을 통해 포기해야할 것들이 크다면 다시 생각을 해야겠지만요 저는 얼른 마치고 한국 가고싶어요.. 부모님께선 당장 오라고 하시지만 그래도 졸업하고 경력을 어느정도 쌓고 한국에 들어가고싶네요 그래도 이 사무치는 공허함과 외로움은 요즘들어 절 자꾸 괴롭히네요 눈물도 자꾸만 나오고 속이 텅 빈 느낌에 힘듭니다 너무. 그래도 이겨내보겠습니다 여러분 화이팅🎉🎉🎉
28이라는 나이 동안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도 모른 체 현재 주어진 상황에 집중하며 살아왔습니다. 성적에 맞춰 들어간 대학교에 좋은 학점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자격증을 따기 위해 노력하고, 졸업 후 좋은 직장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어찌 저찌 지금은 안정적인 정규직 자리에 있습니다만 이 일을 평생 하며 살아갈 제 미래 모습을 생각하니 암울하기만 했습니다. 물론 누군가는 배부른 소리 한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30이 되기 전에 제가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해보려 합니다. 그 첫 시작이 저에겐 유튜버가 될 것 같습니다. 한 순간에 모든 걸 바꿀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씩 차분하게 행동에 옮겨 보려 합니다. 지금은 아무도 몰라주지만 언젠가는 저를 알아봐 주실 분이 많아질 거라 자신합니다. 오늘도 이런 제 다짐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큰 용기를 얻고 갑니다.
사실 나보다 더 잘난 사람은 세상에 널렸지만, 내가 언제하냐가 더 중요한 거 같음. 20대 초반에 돈이 없으면 30대 전엔 돈 모아서 어떻게 굴릴지 생각하면 되는 거고, 하고싶은 거 있음 1년 이란 기간 시간과 날 잡아서 해버리면 된다고 봐.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어. 앞으로 내게 어떤일 일어날 지 말이야. 근데 난 누군가에게 고민 털어놓는 거보단 나 스스로 판단하는 게 젤 옳다고 봄. 10대 동안 고민 상담을 매일매일 했었어. 해보니 결국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해야되더라고. 그리고 나이 핑계대는 걸 제일 싫어해. 나이는 그냥 내가 살아간 시간을 나타내는 결과값이야. 나이탓 하면서 이거저거 한다는 그 마인드는 제일 별로같아.
정말 너무 공감이 돼서 댓글 다네요.. 진짜 인생은 섯불리 단정 지으면 안되더라고요. 저도 결혼 생각없었는데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고 6년전 해외 취업 생각하고 잊고 있었는데 남편 직장 때문에 신기하게 제가 원하던 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도 일자리 잡아서 일하게 되었어요. 이 모든 일들이 딱 1년 반만에 이뤄진 일이네요. 1년 앞도 정확히 볼 수 없는게 사람이예요~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더 많은 경험해보세요! 그래도 인생의 가이드라인, 목표를 만드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 )
저 또한 앞자리가 3이 된 그린이입니다 :) 저는 4년제 유학까지 다녀왔던 전공과 유학 다녀와서 쭉 쌓아왔던 한 분야의 경력을 버리고 진짜 꿈을 찾아서 도전을 했고 작년 20대 마지막에 새 시작을 했습니다! 제가 도전하는 분야는 인맥이나 전공 외에는 접근이 어려울 정도로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이었어요 그래서 그만큼 본업을 하면서 계속 알아보고 비슷한 분야를 공부도 해보기도 했고 퇴사를 하고선 수많은 자료 검색과 구직 정보들을 알아보고 간절함을 관계자에게 내비치기도 했어요 그 결과 지금은 꿈꾸던 일에 시작점을 찍고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늦게 시작한 일이고 전공이 아닌 만큼, 상상했던 이상으로 일을 시작하면 힘든 일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전에 했던 일은 워라벨이 확실했고 연봉도 꾸준히 오르는 흔히 안정적인 직업이었어요 휴일, 워라벨, 안정적인 환경을 다 포기하는 데에 두려움이 컸지만 저에게 우선순위는 해보고 싶은, 진심으로 바라는 일을 시작하는 거여서 도전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주변사람들에게 운이 좋았지 라고 했지만 친구들이 그건 운이 아니라 네가 노력하고 공부하고 알아본 결과라고 하더라구요. 앤드류님의 영상에서 알아보려고 했느냐, 노력은 했느냐, 포기할 수 있냐는 말을 듣고 문득 친구들이 제게 해준 노력의 결과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환경을 바꾸고 싶으면 즉흥적으로 지금 해오던 것을 바로 그만두는 것 보다는 확실히 계획하고 준비하는 단계가 필요하다는 걸 이번 영상을 통해 다시 느끼게 되었네요 :) 재시작에는 지금 상황에서의 장점도 갖고 새 환경도 도전에 성공하는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없고 무엇 하나는 포기해야한다는 것도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도전할때에는 지금과 같은 영상이 없어서 혼자 많이 헤매고 고민을 했지만 이 영상을 본 그린이들은 이렇게 조언해주는 사람을 만난 것 만으로도 큰 행운이니 이 영상 보시고 본인들의 행복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선택에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해요! ☺☺
남 밑에서 일하기 싫지는 않은데 동료들이 권위적이지 않고 수평적으로 대해주고 같이 협력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아요! 일도 일이지만 사람때문에 저도 거의 첫 직장이나 다름없는 곳에서 권고사직 당했는데 드디어 미뤄왔던 원하는 일을 하게 되면서, 실력을 갈고 닦아서 제 가치 알아주는 곳에서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반말하니까 찐친한동네오빠가 애정어린 쓴소리해주는 것 같아서 오히려 좋아요~_~ 앞으로도 반말 가시죠 오늘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그렇네요 짜피 평생직업도 남들한테 보여주며 살것도 아닌데 본질이 아닌 다른 것에 너무 많이 묶여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무서운건 그런 와중애도 저는 머릿속으로 그런 굴레에 묶여있었다는걸 인지조차 못하고 있었던거죠 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굿 💚
드류 선배… 참 좋다! 사연 모두 나도 내 인생에서 했던 고민들이라 그 상황과 막막함이 너무 공감되고 드류 선배처럼 학교가 주최한 미국 인턴십 붙었는데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결국 안가고 , 그래놓고 호주워홀 갑자기 갔다가, 돌연 갑자기 돌아오고, 취준하고, 알바하다가, 직장 다니다가, 커리어 전환 휙휙하다가, 지금 내 가게 하고 있거든요, 사람은 각자 고유의 스토리로 살아가게 되고 결국 그 스토리의 주인공은 나… 뭘 결정하든 설령 그게 날 너무 힘들게 하더라도 나의 드라마라고 영화라고 생각하면서 또 툴툴 털고 일어나고… 내 삶과 나를 사랑하다가, 미워하다가, 화해하는 연속인 것 같아요🫠
완전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남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거 하길 좋아하는 성격이라 돈이 없더라도 이게 다 씨앗이 될거라는 생각으로 배우고 싶은거에는 아낌없이 투자했어요. 언젠가부터 내 '나이'가 걱정되고 하니 '안정적'이라는게 걱정거리에 따라오더라구요. 남 밑에서 일하는건 정말 안맞아서 여태 피하고 살았는데. 그래서 다시 입사할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남들은 다 나오려고 고민중인데 말이에요... 다시 생각을 바꿔야겠어요. '안정적' 하나만으로 계획을 전면 수정하기에는 제가 원하는 삶이 아니네요.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 아직 많은 걸 겪어보지 않은 20대 초반이지만 이제 조금은 공감이 가요. 저도 작년에 네덜란드로 교환학생 갔다가 파리에서 교환학생 한번 더 하고 이제는 여기에서 스몰 비즈니스를 하고 있네요. 대학교 입학하면서부터 최근까지도 진로 고민으로 머릿속이 가득차 있었는데, 미래는 예측할 수 없으니 현재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라는 말씀이 와닿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소개해주시고 다양한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창구여서 저도 제 갈길 잘 가면 되겠다! 주변에 도움을 구하고자 한다면 응답해주는 사람이 있다! 를 많이 느끼는 채널입니다. 항상 건강하게! 즐겁게! 좋은 컨텐츠 오래오래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 항상 화이팅이에요!
사연보낸 사람들 내용을 그냥 멍하니 듣고 있으면...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는게 맞나?라는 생각부터 드네요.부자, 성공이라는 단어가 많이 들리는 것도 그런 맥락인거 같아요. 나는 어떻게 살고 싶다!는 구체적인 내용보다 그냥 남들과 비교해서 더 나아지고 싶다는 느낌? 그러니 뭘할지도 잘 모르고, 자기가 원하는게 아니니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고, 시도해 보지 않는게 아닌가 합니다. 자기를 먼저 찾으면 대부분 해결될 문제인 것 같네요. 여기저기서 비슷한 말을 들을 수 있지만...'자신의 원하는 삶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없다면, 그건 이루지 못할 일이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직업이나 그런게 아니라 자신의 삶의 모습을 잘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연 5에 대해서는 피카소가 했던 말을 그대로 인용해드리면 좋을거 같아요. Learn the rules like a pro, so you can break them like artist. 피카소도 저희가 알고 있는 피카소만의 화풍의 그림을 그리기 전까지는 그 시대에 유행했던 남들이 그리던 그런 그림들을 그렸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천재적으로 잘 그렸긴 하지만요.
여기 나온 고민들이 다 공감되네용.. 저도 해외 경험이 있는 주변 지인들을 보며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해서 ‘나도 돈 모으면 해외 나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실 돈 없어도 무작정 떠나볼 수 있는데.. 말로만 원하는건지, 정말 제가 원하는 일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고민과 사연을 듣고 저라면 어떻게 할까 이야기해보는 시리즈입니다.
'앤드류의 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어~'에서 그린이들의 다양한 고민 사연 받습니다~
고민 사연 접수: forms.gle/HAScVX1q4MvQgGRk9
20대때코인으로 자산천억 찍어보니까 삶의 현타오는 내용은 어떨까요?
2008년부터 카페 일을 했고, 2013년부터 현재의 카페를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창업 관련 상담 확 와닿네요! 저희 알바 중에 3년 째 자기 일처럼 일하고 있는 친구 시급이 13000원 입니다. 물론 그 친구는 매장 내부 일만으로 그 정도 받고 있고요! 자기 몸값은 자기가 올리는 겁니다. 그 정도 성과가 나온다고 생각이
드는데 사장님이 몰라준다면 사장님을 들이받으세요! 그리고 나몰라라 한다면 사장 손해라고 생각하고 박차고 나갈 용기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자기 가치를 알아주는 곳에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실 그 정도 일 하셨으면 두렵더라도 일단 창업을 질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남 밑에서 그
업종을 일 할 때 보다 창업 후에 일하는 것이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배우는 것이 훨씬 큽니다. 2배 이상을 배운다고 감히 확신합니다!
긴 글 혹시라도 읽으셨다면 감사하고, 늘 건강 잘 챙기면서, 바라는 바를 이뤄갔으면 좋겠습니다. :)
카페창업 순수익 얼마버시나요?
The pathless path 라는 책이 있는데, 사람은 늘 정해진 "안정적인" 길 default path과 결과는 불안정하지만 자신만의 가치있는 삶을 꾸려가는 pathless path (길없는 길) 이 있다해요. 앤드류님 채널 예전 담백한 브랜딩으로 정말 작은 채널일때부터 응원해왔는데 그몇년간 수많은 책과 공부와 불안정해도 그 파도를 잘 타서 지금까지 오신것같아요. 이런 질문을 받자마자 바로바로 문제원인과 해결책을 파악하시는데에서 엄청난 내공이 느껴져요. 그동안 계속해서 자문하면서 고민해오신것같아 정말 배울점이 많다고 느낍니다. 저도 독일에 살면서 24살에 "길없는 길" 을 가고있는중인데 저의 데일리 긍정의 채널입니다~ 늘 저희를 위한 컨텐츠 감사해요! 화요일도 화이팅!!
반말 좋아용 ! 담백하면서도 정신딱 차리게 되네요 ㅎㅎ
파티쉐 그린이 입니다 ㅎㅎ 프랑스 유학 꿈꾸는분 사연 들으니 옛날의 제가 생각나네요
전 제과제빵과 졸업하고 현장에서 경력 3년정도 쌓으며 돈모아 늦은나이 28살에 프랑스 워홀 다녀왔습니다, 워홀이라 3달치 생활비만 들고 갔어요.
워홀 후 돌아와서 베이커리 팀장도 하고, 5성호텔 근무 후 디저트집을 열었습니다
워홀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였죠,
열정이 있으면 기회는 찾아오는거 같아요,
일하면서 프랑스어 배우고 하루4시간씩 자며 일과 학업을 병행했는데 ,
저는 돈이 없었고 프랑스는 가고 싶었거든요
각오는 했지만 매일 일을 구하기위해 포트폴리오 들고다니며 다녔고 말이 통하지 않는 나라에선 멘땅에 헤딩이라 정말 심적으로 힘듭니다,
파리에서 수많은 유학생들, 워홀러들 만나봤지만, 글쎄요.. 조금만 힘들면 한국 돌아가고 그만두는 사람도 많습니다, 생각보다 더 간절해야 취업도 성공하고 일자리 구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앞선 유학생들이 쉽게 그만둔 케이스도 많아 프랑스에선 한국인 고용 안하는 곳도 크게 늘고 인식이 안좋아졌습니다.
정말 본인이 간절하면, 저처럼 돈없이 열정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단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한국 들어온 후 재정은 본인 노력하기 나름이에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직 한국은 요식업에 대한 인식과 분위기가 낮기 때문에 유학 후에 기회가 되신다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걸 고려해보심 좋을 듯 합니다 ㅎㅎ
사연 들으면서 이상한거나 역설적인 거 눈치 못 챘는데 바로 캐치해내는 앤드류님..통찰력에 감탄, 도움되는 조언에 감탄하고 갑니다 ㅠㅠㅋㅋ큐ㅠㅠ앤드류님같은 친구 있으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진짜 뼈때리는 시리즈이긴 한데 버릴 멘트가 하나도 없네요...ㅎㅎ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것도 개선점을 딱 알아보시는 게 고민상담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호주 유학생입니다 4년차 접어들면서 값진 경험을 얻었지만 하지만 우울증과 심해진 불안장애를 얻었지요 그리고 느꼈어요 저에겐 한국은 소중한 나의 고향이고 가족이 정말 소중하다는 걸요. 그래도 한 번쯤은 살아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선택을 통해 포기해야할 것들이 크다면 다시 생각을 해야겠지만요 저는 얼른 마치고 한국 가고싶어요.. 부모님께선 당장 오라고 하시지만 그래도 졸업하고 경력을 어느정도 쌓고 한국에 들어가고싶네요 그래도 이 사무치는 공허함과 외로움은 요즘들어 절 자꾸 괴롭히네요 눈물도 자꾸만 나오고 속이 텅 빈 느낌에 힘듭니다 너무. 그래도 이겨내보겠습니다 여러분 화이팅🎉🎉🎉
요즘은 좀 어떠세요?😢
응원해요♥
28이라는 나이 동안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도 모른 체 현재 주어진 상황에 집중하며 살아왔습니다.
성적에 맞춰 들어간 대학교에 좋은 학점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자격증을 따기 위해 노력하고, 졸업 후 좋은 직장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어찌 저찌 지금은 안정적인 정규직 자리에 있습니다만 이 일을 평생 하며 살아갈 제 미래 모습을 생각하니 암울하기만 했습니다. 물론 누군가는 배부른 소리 한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30이 되기 전에 제가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해보려 합니다. 그 첫 시작이 저에겐 유튜버가 될 것 같습니다.
한 순간에 모든 걸 바꿀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씩 차분하게 행동에 옮겨 보려 합니다. 지금은 아무도 몰라주지만 언젠가는 저를 알아봐 주실 분이 많아질 거라 자신합니다.
오늘도 이런 제 다짐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큰 용기를 얻고 갑니다.
사실 나보다 더 잘난 사람은 세상에 널렸지만, 내가 언제하냐가 더 중요한 거 같음. 20대 초반에 돈이 없으면 30대 전엔 돈 모아서 어떻게 굴릴지 생각하면 되는 거고, 하고싶은 거 있음 1년 이란 기간 시간과 날 잡아서 해버리면 된다고 봐.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어. 앞으로 내게 어떤일 일어날 지 말이야. 근데 난 누군가에게 고민 털어놓는 거보단 나 스스로 판단하는 게 젤 옳다고 봄. 10대 동안 고민 상담을 매일매일 했었어. 해보니 결국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해야되더라고. 그리고 나이 핑계대는 걸 제일 싫어해. 나이는 그냥 내가 살아간 시간을 나타내는 결과값이야. 나이탓 하면서 이거저거 한다는 그 마인드는 제일 별로같아.
맞는 말인게 남의 조언 위주로 해도 본인 줏대가 없으면 위기가 왔을때 이겨내지 못합니다ㅜㅜ 결국 본인 하기 나름이고 본인 중심이 단단해야해요
반말로 진행해주시니까 더 친한 형/선배 가 조언해주는 것처럼 들려서 이전 영상보다 더 몰입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30대인데 앤드류 답변 진짜 잘해주네 ㅋㅋ 사연자들 다 어려서 너무 부럽고,, 뭐든 도전해 보길! 그리고 대기업 다니는 친구는 섣불리 퇴사하지 말길
5년 전에 이런 분이 계셨으면ㅜㅜㅜㅜ😭 과거의 내가 들었으면 너무 좋았겠다 싶은 말이 있네요....흑......저는 반말컨셉 너무 좋아요❤
자존심은 쌔고 노력은 안하는 저한테 뼈를 때리네요.
감사합니다
반말이 좋습니다~~짜릿하네요😂
정말 너무 공감이 돼서 댓글 다네요..
진짜 인생은 섯불리 단정 지으면 안되더라고요.
저도 결혼 생각없었는데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고
6년전 해외 취업 생각하고 잊고 있었는데 남편 직장
때문에 신기하게 제가 원하던 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도 일자리 잡아서 일하게 되었어요.
이 모든 일들이 딱 1년 반만에 이뤄진 일이네요.
1년 앞도 정확히 볼 수 없는게 사람이예요~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더 많은 경험해보세요!
그래도 인생의 가이드라인, 목표를 만드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 )
으앗 너무 부럽네용
으아 부러워요
젊을 때 해보라는거 공감입니다 몸 아프기 시작하면 힘들죠
결혼생각 없으셨다는데 몇살에 결혼하신건지 여쭤봐도될까요?? 부러워요 ❤
@@jjm17777 29살에 결혼했어요~ 다들 저 나이대가 결혼 적령기라고 하지만 저는 결혼을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근데 진짜 좋은 사람 만나니까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ㅎㅎ
저 또한 앞자리가 3이 된 그린이입니다 :)
저는 4년제 유학까지 다녀왔던 전공과 유학 다녀와서 쭉 쌓아왔던 한 분야의 경력을 버리고
진짜 꿈을 찾아서 도전을 했고 작년 20대 마지막에 새 시작을 했습니다!
제가 도전하는 분야는 인맥이나 전공 외에는 접근이 어려울 정도로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이었어요
그래서 그만큼 본업을 하면서 계속 알아보고 비슷한 분야를 공부도 해보기도 했고
퇴사를 하고선 수많은 자료 검색과 구직 정보들을 알아보고 간절함을 관계자에게 내비치기도 했어요
그 결과 지금은 꿈꾸던 일에 시작점을 찍고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늦게 시작한 일이고 전공이 아닌 만큼, 상상했던 이상으로 일을 시작하면 힘든 일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전에 했던 일은 워라벨이 확실했고 연봉도 꾸준히 오르는 흔히 안정적인 직업이었어요
휴일, 워라벨, 안정적인 환경을 다 포기하는 데에 두려움이 컸지만
저에게 우선순위는 해보고 싶은, 진심으로 바라는 일을 시작하는 거여서 도전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주변사람들에게 운이 좋았지 라고 했지만
친구들이 그건 운이 아니라 네가 노력하고 공부하고 알아본 결과라고 하더라구요.
앤드류님의 영상에서 알아보려고 했느냐, 노력은 했느냐, 포기할 수 있냐는 말을 듣고 문득 친구들이 제게 해준 노력의 결과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환경을 바꾸고 싶으면 즉흥적으로 지금 해오던 것을 바로 그만두는 것 보다는 확실히 계획하고 준비하는 단계가 필요하다는 걸 이번 영상을 통해 다시 느끼게 되었네요 :)
재시작에는 지금 상황에서의 장점도 갖고 새 환경도 도전에 성공하는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없고 무엇 하나는 포기해야한다는 것도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도전할때에는 지금과 같은 영상이 없어서 혼자 많이 헤매고 고민을 했지만 이 영상을 본 그린이들은 이렇게 조언해주는 사람을 만난 것 만으로도 큰 행운이니 이 영상 보시고 본인들의 행복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선택에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해요! ☺☺
남 밑에서 일하기 싫지는 않은데 동료들이 권위적이지 않고 수평적으로 대해주고 같이 협력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아요! 일도 일이지만 사람때문에 저도 거의 첫 직장이나 다름없는 곳에서 권고사직 당했는데 드디어 미뤄왔던 원하는 일을 하게 되면서, 실력을 갈고 닦아서 제 가치 알아주는 곳에서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평판 안좋아서 재취업할수는 있음?
운좋게 입사하더라고 소문나서 평생 꼬리표 낙인찍힘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 하넼ㅋ 평판조회 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인데 대단하닼ㅋ
젊으니까 꿈도 꾸고 실행할 수 있어요 다들 망설이지마세요. 집안형편 생각, 남들 이야기, 주저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해보세요 실패를 두려워해서 아무것도 못해본 1인 ㅠ 이제라도 남의 눈 신경안쓰고 하고싶은 거 다 해보려구요 다들 화이팅!!
도전이 두렵고, 우물쭈물하는 성격을 고칠수없다면 사업은 사실 안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스크가 분명히 크지만, 본인의 의지와 긍정적인 생각만 있다면 중간이상은 갑니다.
그냥 버티면 뭐라도 되겠지 생각하신 듯..
이게 위험한 것 같아요
어딘가에 소속되었다는 것이 그게 이미 성취인듯 생각하는 것... 내가 그 집단에서 핵심 멤버가 아닐 수도 있는데 말이죠
직장 나가먼 머다를꺼있나요? 다들 같은생각함
사람들에게 진짜 현명하게 조언하시네요 통찰력 굿!
18분 내내 뼈맞아서 아프네요ㅋㅋㅋㅋㅋㅋ 반말이 뭔가 더 정신차리는데 도윰되는 거같아욬ㅋㅋㅋ
반말하니까 찐친한동네오빠가 애정어린 쓴소리해주는 것 같아서 오히려 좋아요~_~ 앞으로도 반말 가시죠 오늘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그렇네요 짜피 평생직업도 남들한테 보여주며 살것도 아닌데 본질이 아닌 다른 것에 너무 많이 묶여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무서운건 그런 와중애도 저는 머릿속으로 그런 굴레에 묶여있었다는걸 인지조차 못하고 있었던거죠 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굿 💚
8년차 최저시급 진짜 선넘네요!!!!!! ㅠㅠ 꼭 자기 가치를 인정받는 곳에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사연자분😢
선넘ㅋㅋ
본인의 incompetence죠. 제가치를 디맨드하지못하고 그냥 주는대로받는거자체가 무능력같네요
드류 선배… 참 좋다!
사연 모두 나도 내 인생에서 했던 고민들이라 그 상황과 막막함이 너무 공감되고 드류 선배처럼 학교가 주최한 미국 인턴십 붙었는데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결국 안가고 , 그래놓고 호주워홀 갑자기 갔다가, 돌연 갑자기 돌아오고, 취준하고, 알바하다가, 직장 다니다가, 커리어 전환 휙휙하다가, 지금 내 가게 하고 있거든요, 사람은 각자 고유의 스토리로 살아가게 되고 결국 그 스토리의 주인공은 나… 뭘 결정하든 설령 그게 날 너무 힘들게 하더라도 나의 드라마라고 영화라고 생각하면서 또 툴툴 털고 일어나고… 내 삶과 나를 사랑하다가, 미워하다가, 화해하는 연속인 것 같아요🫠
형... 30대 특집도 하시죠
이런 양질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게 21세기에 사는 최대 장점인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뭔가 반말이 더 간단 명료하게 들려서 이런 컨셉도 좋은 것 같아요!ㅋㅋㅋ
명쾌하다요!!!
반말드류 🙆🏻♀️
창업을 했고 휴업을 하게 되었어요
현실은 빚이지만
전 스스로 다시 다짐을 하며 취업도 알아보며 다시 새로운 꿈을 꾸기위해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응원이되는 오늘이에요👍🏻
화이팅이에요🎉🎉🎉 남일같지않아요
@@호오오잇-h3q 감사해요🙏🏻 호오오잇님도 같이 힘내보아요 💪🏻
아야 뼈맞고 가요 ㅋㅋㅋㅋ 😢
반말 너무 좋아요 ㄹㅇ 조언 듣는 느낌 뼈맞는느낌..
원래 반말 컨텐츠였던 것처럼 자연스럽고 좋아여!! 귀에 쏙쏙, 정신 바짝!
감사합니다! 사업에 관심 많았는데
막 소녀처럼 "어^^ 아직 시간 많고 넌 할 수 있어" 이런 소리보다는 확실히 현실적인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말 너무 좋아요.. 경각심을 확 깨워주는 기분..
맑아요.. 공해를 걷어내고 명료화된 생각과 시선이 멋지고 이 채널 볼떄마다 느끼지만 힘인거 같아요. 발음 교정必ㅎㅎ 귀여우십니다.
카페 경력이 8년 있으시다는 친구분 지역이 지방 진주라도 괜찮으면 이력서 보내 주세요~!!
알바아닌 카페 직원 구해요 🙏
진짜 말 잘하신다 .!!
반말이 더 쏙쏙 들어와요! 알고지내던 오빠가 진심으로 충고, 조언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엄청 집중하면서 들었어요!
멘탈정리해주시는 앤드류님~ 힘들때 보러옵니당
크 통찰력 좋으다 👍🏻👍🏻
원래 내용이 이렇게 팩폭이었나요....?? 뇌리에 쏙쏙 박혀요.... !!!!! 반말 1표..🤚
일단 댓달고 봅니다🎉🎉
이 코너 너무 좋아요~
거기다 반말모드라니~😊
너무 지혜로운 앤드류님~~!❤
고집인지.... 아집인지 유학을 포기 못하고 있었는데 딱 이 영상이 올라오네요
30대 초반인데 요즘 인생에 회의감이 많았는데 뼈맞고 위로받고 정신차리고 갑니다 😆
완전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남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거 하길 좋아하는 성격이라 돈이 없더라도 이게 다 씨앗이 될거라는 생각으로 배우고 싶은거에는 아낌없이 투자했어요. 언젠가부터 내 '나이'가 걱정되고 하니 '안정적'이라는게 걱정거리에 따라오더라구요. 남 밑에서 일하는건 정말 안맞아서 여태 피하고 살았는데. 그래서 다시 입사할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남들은 다 나오려고 고민중인데 말이에요... 다시 생각을 바꿔야겠어요. '안정적' 하나만으로 계획을 전면 수정하기에는 제가 원하는 삶이 아니네요.
반말로 들으니까 친구가 얘기해주는 것 같고 더 좋네요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 아직 많은 걸 겪어보지 않은 20대 초반이지만 이제 조금은 공감이 가요. 저도 작년에 네덜란드로 교환학생 갔다가 파리에서 교환학생 한번 더 하고 이제는 여기에서 스몰 비즈니스를 하고 있네요. 대학교 입학하면서부터 최근까지도 진로 고민으로 머릿속이 가득차 있었는데, 미래는 예측할 수 없으니 현재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라는 말씀이 와닿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
드로우앤드류테이트 폼 지려따...
소름!!! 인사이트에 감명 받고 갑니다!😊
반말이라 더 뼈맞는거 같아요 근데 뼈 맞은 만큼 단단한 뼈가 될 거 같아요
반말로 하시니까 후드려찹찹 지대로네요 좋아요 짜릿해,,,,,,❤
역시 드로우앤드류! 하면서 내내 듣고 있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요즘 진짜 맞게 가고 있나 불안할 시기였는데 오랜만에 앤드류님 영상 보니 정말 잘되라고 말해주시는 것 같아서 응원이 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와 진짜 속후련하게 말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도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도움되실까하여 댓글 남깁니다! 요즘 뜨고 있는 블루오션 부업으로 직장인 부럽지 않은 월급만큼 수익 벌어가세요! 셀엔 바이 에듀 추천드립니다!
오우 현실 조언 굿입니다 ㅎㅎㅎ감사해요 ㅎㅎㅎ
반말 너무 좋아요! 오히려 친근해서 더 와닿아요!!
신기하게도 앤드류님목소리는 들으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용기 동기 얻고 가요!
저는 반말 존댓말 크게 상관 없을 것 같아요! 메세지 전달만 잘 되고 진정성 느껴지는 컨텐츠라면 뭐든 괜찮지 않나 라는 생각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소개해주시고 다양한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창구여서 저도 제 갈길 잘 가면 되겠다! 주변에 도움을 구하고자 한다면 응답해주는 사람이 있다! 를 많이 느끼는 채널입니다. 항상 건강하게! 즐겁게! 좋은 컨텐츠 오래오래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 항상 화이팅이에요!
너무 좋아 반말컨텐츠💚 팩폭 시원하고 따뜻함이 있는 조언😆
내용이 넘 좋아서 반말이든 뭐든 더 좋아용. ㅎㅎㅎ
방 안에 편안히 앉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영상이었습니다..!! 통찰력과 내공이 느껴지는 조언, 비록 사연은 다르지만 저에게도 너무나 와 닿았어요...!! 사연 그린이님들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존재 화이팅!!
말 진짜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반말로 갑시다 ㅋㅋㅋ 귀로 듣는데 뼈에 꽂히네😨🥹
사연보낸 사람들 내용을 그냥 멍하니 듣고 있으면...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는게 맞나?라는 생각부터 드네요.부자, 성공이라는 단어가 많이 들리는 것도 그런 맥락인거 같아요. 나는 어떻게 살고 싶다!는 구체적인 내용보다 그냥 남들과 비교해서 더 나아지고 싶다는 느낌? 그러니 뭘할지도 잘 모르고, 자기가 원하는게 아니니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고, 시도해 보지 않는게 아닌가 합니다. 자기를 먼저 찾으면 대부분 해결될 문제인 것 같네요. 여기저기서 비슷한 말을 들을 수 있지만...'자신의 원하는 삶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없다면, 그건 이루지 못할 일이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직업이나 그런게 아니라 자신의 삶의 모습을 잘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연 5에 대해서는 피카소가 했던 말을 그대로 인용해드리면 좋을거 같아요.
Learn the rules like a pro, so you can break them like artist.
피카소도 저희가 알고 있는 피카소만의 화풍의 그림을 그리기 전까지는 그 시대에 유행했던 남들이 그리던 그런 그림들을 그렸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천재적으로 잘 그렸긴 하지만요.
좋은 얘기들이 많네요
전 40인데요~반말이좋아요~왠지 카페에서 또래친구한테 하는걸 옆자리에서 엿듣는 기분이들어요ㅎㅎㅎ더 흥미있고 재밌어요ㅎㅎㅎ
반말 모드 너무 좋아여! 사연들과 조언들 너무 좋네요ㅠ 세번째 보고 있숴요
반말모드도 좋네요~😊
뼈 맞아서 순살된 부분 ,, 반말로 이 컨텐츠 계속 해주세요 ,,, 많이 얻어가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 컨텐츠, 좋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기분 나쁜게 아니라 너무 기뻐요ㅋㅋㅋ 명쾌하다!
많이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말 잘한다 말잘해~!
내일 사직서를 내고 저의 길을 가보려고 합니다😊
고난이 물론 있겠지만! 끝까지 가보려구요
앤드류님 채널에서 영감과 힘을 얻어가겠습니다❤
어쩜 이렇게 명확하게 핵심찔러서 이야기할수있을까요~앤드류님 유툽들으면서 계속 감탄중입니다 잘듣고있어요~
반말 좋아용ㅎㅎ
반말은 고구마랑 삶은 계란만 먹다가 탄산음료 마시는 느낌이에요 잎으로도 많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반말 좋아요!!
유익합니다 현재 원하는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현타를 느끼고 일년 채우고 떠나려 합니다 성공해서 만나요
반말이 좋아요~🫶럭키 드로우 그 잡채 🩷
4번째 사연을 들려주고픈 동생들이 있어서 공유했어요~기분 하나도 안나쁘네요~ 정말 잘 되라고 하는 소리 같아서~👍
조언 너무 잘해주시는 거 같아요!! 젊은 나이에 대단합니당
와 이렇게 명쾌하고 똑똑한 청년이 아들이면 엄마가 얼마나 기쁘실까요~ 어머니 인터뷰는 계획 없으신가용~
오늘 진짜 도움 됐어요 감사합니다!!
반말로 진행하니까 더 와닿는 느낌이에요! 기분 나쁘지 않게 잘 듣고갑니다💚💚
두번쨰사연에대한 해결책 완전 미춋다.... ㅋㅋㅋㅋㅋㅋ 사이다네요
유학은 학자금 대출이 없습니다😂
프랑스로 워홀 가서 빵집 알바 완전
굿아이디어네요!!
역시 말하거나 생각하는 깊이가 다르시네요
드로우 앤드류님 진짜 진짜 사랑해요 감사해요 최고에요❤
이 콘텐츠 진짜 너무 좋아요 반모도 좋아요💚💚💚
반말이 더 친근하고 머리에 꽂히는 것 같아요ㅋㅋㅋㅋ!!오늘도 좋은 말들 많이 담아갑니다😆
앤드류님, 반말로 해줘서 고마워요 ㅎㅎ 그리고 너무 재밌어서 홀린듯 봤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인사이트 얻어갑니다! 이 기획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몰래 듣기만 하고 댓글 한번도 안남겨봤지만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 남깁니다!
시원한 팩폭에 귀에서 피나요….
여기 나온 고민들이 다 공감되네용.. 저도 해외 경험이 있는 주변 지인들을 보며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해서 ‘나도 돈 모으면 해외 나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실 돈 없어도 무작정 떠나볼 수 있는데.. 말로만 원하는건지, 정말 제가 원하는 일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맞아요. 그래서 요즘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의 참뜻을 알거 같아요.
30대.. 늙린이... 버전도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