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초등학생 8살때 처음 들어봤던 노래...20년이 지난 며칠 전 자동차정비일을 하면서 손님과 시운전을 돌면서 라디오채널에서 흘러나온 네모의 꿈이 잠시 8살때의 열심히 노래외워서 열창했던 추억이 떠오르게 되었다. 정말 초등저학년때 이후로는 이 좋은 음악을 안듣게 되어서 오랜만에 라디오로 들으니 이렇게나 반가울수가,,,
@@내가누구지-y7i 1박 2일에서 딘딘이 밝히길 자신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노래라고 한다. 그 이유는 어린 시절 누나들이 자신을 때릴 때마다 부모님께 안 들리게 하려고 네모의 꿈을 크게 틀어놓고 때렸다(...)고 한다. 이에 멤버들이 반신반의했으나 본인이 직접 그 방송을 본 누나들의 인증 카톡을 보여주며 사실로 판명났다... 이후 딘딘이 멤버들에게(주로 문세윤이나 김선호) 참교육(?)을 당할 때마다 배경음악으로 깔린다. 그후 시간이 흘러 2022년 4월 26일 호적메이트에서 누나들과 삼자대면해서 이 썰에 대해 다뤘는데, 원래 때리려고 한건 아니었고 흥이 나서 둘째누나가 엉덩이를 때리고 이에 딘딘이 발버둥치자 첫째누나가 다리를 잡고 있었다고 밝혔다. # 나무위키펌
2016년에 제가 8살이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청소시간에 항상 틀어주셨어요 갑자기 생각나서 영상 보러 와봤는데 이젠 15살이에요😢 저처럼 추억회상 하러 오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뭔가 마음이 뭉클하네요ㅠㅠ 초등학교 입학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2가 되었다니.. 믿기지 않지만 이것도 하나의 추억으로 생각해요!! 이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초딩때 이 노래 들었던 0N년생 찾아요..... 음악시간에 쌤이 틀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점심시간에도 애들이 중독되서 틀어달라고 하기도 하구...... 그래서 그런지 초딩때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지금은 대입을 준비하는 고3이 됐네요 그땐 평생 초딩일줄 알았는데...... 옛날 가요 중에 아는게 몇개 밖에 없지만 그중 하나인 네모의꿈 가사도 예쁘고 띵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 때 아이들한테 노래를 엄청 들려주시고 따라부르게 하신 선생님이 있으셨는데 그 많고 많은 노래 중에서 이게 제일 좋았는데.. 그때가 초 3이나 4학년 정도였던 것 같은데 지금 벌써 9년이나 지났네... 그때는 마냥 ‘어? 우리가 사는 세상은 네모난 게 많네~~’ 라고 생각하며 불렀는데 이제 보니까 너무 깊은 말을 담고있는 것 같다 생각이 이렇게까지 진화한 것도 놀랍고 어렸을 때의 추억으로 되돌아 간것 같지만 그 때의 나는 잊어버린 지 오래
1년전까지만해도 자기일은 자기일, 남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지냈는데.. 아무래도 내가 틀렸던거 같다. 이렇게 자기일 남의 일 딱딱 나누는 행동을 하다보니 점점 내 주변사람들도 일을 나누기 시작하고 결국 남일은 당연하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가 됐음. 물론 이 방법이 분란이 일어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조금은 넓은 아량을 가지고 남의 일도 나의 일처럼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거 같다.
댓글들보면 이노래들을때가 몇년전이라고 하며 지금 중 고등학생들이 추억돋는다, 돌아가고싶다라고 말하는데 그댓글들 보면 나역시도 그나이때의 고민과 걱정이 많았지만 사실 난 그분들도 너무 부럽다.. 저때아니더라도 난 중 고등학교때로라도 돌아가고싶다.. 대학 졸업하고 운좋게 취업해서 일 하다가 갑자기 듣고싶어서 듣는데 요즘 하루하루를 보내는게아닌 버티는 삶에 직업 선택에 대한 약간의 후회와 더 도전하고싶고 공부하고싶은 마음 반면에 지금 내가 그책임져야할 중압감이 생기고 나이들은 부모님의 주름살을 보면 아직 난 20대인데 뭐했다고 이렇게 시간이갔지 싶어서.. 지친발걸음으로 집가서 자야지
초등학교 1학년때 들었던 종소린데 아직도 너무 추억이다 학교 끝나면 맨날 달고나 사먹고 헬로포포같은곳 가서 콜팝이나 떡볶이 먹고 감자튀김 먹은거 아직도 그때 기억을 잊을수가 없다 비올때도 떡볶이 사러가고 엄마가 돈 주면 달고나 먹은거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지금 나는 너무 컸다는게 싫다
공부하면서 듣는 한 청년입니다. 정말 노래가 좋네요. 공부할때 정말 집중이 된달까? 공부하며 듣기 괜찮은 곡인거 같네요. 전체적인 노래 중독성도 강하구요. 완전 제 인생곡이네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곡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노래가사 구성이 굉장히 참신해 아주 좋은거같습니다. 이 노래는 어릴 때 몇번 듣기는 했으나 지금 와서 들어보니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을 받게하는 곡이네요. 이런 좋은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W.H.I.T.E(화이트) - 네모의 꿈 [가사/Lyrics]](http://i.ytimg.com/vi/0FXnpnIV898/mqdefault.jpg)
지금 보니까 화질 진짜 안좋은데 그땐 이 노래와 이 영상이 너무 좋았던 추억이 있다...이 노랜 어른이 되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홍딩스쿨에 들어 가봐요.
@@taehyoung_kim123 맞아요
ㅋ
님똑똑하군요
@@taehyoung_kim123 님똑똑하군요
이 노래를 들으면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틀어주셨다는 기억들이 많은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선생님들도 그 어린아이들에게 말로 해서는 이해를 못할테니
언젠가 커서 추억에 젖어 들을 이 노래를 통해서 세상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뜻을 주셨던게 아닐까
저도요… 초등학생때 그렇게 많이 들었는데…
담임선생님 감사합니다.
ㄹㅇ 틀면 애들 다 따라부르고 그랬음 ㅋ큐큐큐큐
지금초4데 선생님이 맨날 틀어 줌
전 1학년때 딱한번들음
진짜 장난 아니고 노래는 좋기만 한데 눈물이 나네.. 엄청난 추억의 명곡 네모의 꿈..
ㅇㅈ
진짜 추억도네요..
ㅇㅈ
네모의꿈아직도질리지가않아ㅠ
ㅇㅈ
근데 이노래 정말 의문인게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고
가사도 소름돋게 심오하면서 밝은 분위기인게
너무너무 정말정말 아직까지도 신기하다..
삐빅!7년째 계속보고있다...
나는 9년 째
아직 작가가 원하는 세상이 오지 못해서 와닿는 거임
이현승:ㅗ
저는 지금이 8살 인데 6살때부터 보고 있었어요 2년부터 근데 인정 봐도봐도 재밌다
어릴때 아버지와 같이 들었을때 신나서 따라불렀던 내 옆에서 아버지는 차분한 표정으로 조용히 감상하시고 계셨다. 지금 그 표정을 내가 짓고 있다. 시간 참 빠르다.
ㅆ효쇼ㅛ효ㅛㅛㅛㅎㄹㅅㅎㅎ숏ㅅㅇ
@@김보경-s7u ???
ㅇㅉ
기범아 잘지내냐
울었다..
네모의 꿈은 이 영상이 국룰이지...ㅠㅠㅠㅠ 이 노랜 듣는 순간 뒤돌면 그때 그 시선으로 돌아가서 누가 내 이름을 부를거 같아서 막 슬프고 기쁘고 그럼.. 복잡하다, 노래 진짜 너무 좋은듯
진짜 너무 울컥하고 행복하고 복잡해..ㅠ
필력좋으시당ㅋㅋㅋ
17번이 발표해볼까?
악뮤 후라이의 꿈 노래 듣다가 가사 듣고 한번 와봤습니다. 여전히 독특한 소재와 그 속에 담긴 마음을 울리는 가사가 명품이네요!
저돈데 후라이의 꿈 듣다가 네모의 꿈도 참 명곡이었는데 하면서 듣는 중
이 댓글 보니 악뮤가 부른 네모의 꿈 들어보고 싶네요😊
네모
@@이영준-l7sㅇㅈ
추억이네 진짜.. 옛날에 저거틀면 다 떼창하고 그랬는데..
그때는 이게 고퀄리티라고 느꼈고.. 레몬트리같은 느낌..?
ㄹㅇ 한국판 레몬트리
ㄹㅇ 이거지
@@TV-rl5he 별이 5개. 완벽한 비유입니다.
나만 레몬트리 떠올리고 온 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 시절에는 몰랐지... 어른이 되면 이렇게 힘들다는걸... 그리고 저 노래를 듣고 있던 시절이 행복하다는 것을... 진짜 하루라도 아니 1시간이라도 좋으니 선생님이 말 잘들었다고 틀어주는 이 노래를 들으며 반 친구들과 떼창을 하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그땐 학교가 그냥 즐거웠지...
학교 지옥인데
@@MinjunedanTV 그런생각을 할 수 있단게 넌 아직 어리단거고 이미 행복하단거야 ㅎㅎ 갈면서 가장 중요한건 지금 이순간이더라 그게 과거가되고 미래가되지
@@10000yearchallenger ㄹㅇ 야자하고 10시에 집가던 고3 때보다 5시 퇴근하는 지금이 더 힘들다 ㅠㅠ
@@David-q3l8n 공부도 지옥인데
2019년에 듣는사람 있을려나?
옼ㅋㅋㅋ
눼 있어요 ㅎㅎㅎ
나뉘?
중학생 me
저욧! ㅋㅋㅋㅋ
진심추억이다 이거초딩때듣던건데 이걸들으면서 나의과거를보게된다 ㅠㅠ흐엉ㅠㅠ
김용규 ? 갑자기 왜 욕해요?
여니 이 ㄷㅇㅇ가 심한말함
김용규 공감합니다... 곧있으면 대학교가는데 이노래 들으면 과거를 되돌아보는 느낌이랄까요 ㅠㅠ
김용규 ㅕㅕㅕ
네모세상에 산것같음
초등학생 때 급식 시간에 선생님이 이 노래를 틀어주셨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대학에 다니고 있네요.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명곡입니다.
ㅇㅈ
20후반인데 초딩 때 듣던거 떠올라서 보러옴 ㅋㅋ
@@아잉눈 이거 6년 전 노랜데 어떻게 하면 20후반이냐ㅋㅋ 초딩때 들었으면 지금 고딩이 겠지
@@풱춘모 네모의꿈 96년도 노래에요
@@풱춘모 그야 이거 나올 땐 유튜브가 아니라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서 봤은께...유튜브에 올라온 건 그 뒤인갑지. 나도 자세히 언젠진 기억 안 나는데 확실히 2008년 전에 들었던 기억이 있음
세월이 느껴지는 음질까지도 너무 좋다..
ㅋㅋㅋ
개똥벌레 노래도 추천함
ㄹㅇ
😊
초등학교에서 맨날 들었는데.. 그립다
1:05 어릴땐 몰랐는데 가사가 진짜 미쳤음
ㅇㅈ
74!
과연 둥글게 사는게 좋은걸까요 ㅋ
@@제이더블유-h8b 우리나라는 ..눈치껏 살아야됨
@@제이더블유-h8b ㅋㅋ
지금 들어도 요즘 왠만한 노래들에 꿇리지 않는것같다... 정말 명곡임
4시간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의심했네 구란줄
4일전
@@lovelycharmingadroableisU 4일전
4개월 전
@@박태훈-k4w나도
어릴때 들었을땐 그저 네모가 정말 많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니 점점 각박해지고 개인주의가 만연한 세상에서 서로 배려하고 사랑할 수 있게.. 조금이라도 둥글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이 네모에 꿈 아
저어릴때네모줄임말알아요 너무너무 고마워 도있죠
어디서 봤었는데 잘못된 행동을 하면 양심에 찔리는 이유가 마음속 양심이 각진모양이라서 느낄 수 있는거고 이게 닳고 닳아서 양심이 동그란모양으로 되면 가책을 느끼지못한다고...
@@user-jq6ud9lx1p 그거 중1 도덕책에 있는 내용!
세상이 네모 나더라도 우리 머릿속은 둥글어야한다 세상을 편견에 사로 잡히지 말고 크게 보고 생각하라는거 같습니다
이준혁 굳
개멋져....
반대로 생각하면 늘 둥글게 살아가라면서 정작 네모난 세상에 종속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현실을 비판한다고 볼 수 있죠
아니이런뜻이!!!!!!
이준혁 ㅋ오 진지
어릴땐 마냥 웃긴 노래였지만 어느순간부터 세상을 보여주는 노래란걸 알았다
초등학생때 아무생각없이 듣던 노래였는데,, 지금 들어보니까 생각보다 엄청 깊은뜻이 있던노래네요...
그렇게 말하니까 슬픔 ㅠㅠ
고마위
무슨뜻인지 알려주셨음하네요.이노래즐겨듣는 초딩이라서...
@@sunheekwon2078 우주 멀리 네모난 외계인이 있는데, 외계인들의 별이 환경이 안 좋아 지구로 쳐들어오려는 외계인들이 네모에 친숙해지라고 텔레파시를 쏘아 우리를 다 네모로 만드는 내용
@@User-doridodododo ㅆㅂ 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 쌤이 많이틀어주셨었는데ㅜㅜ완전추억돋는당..ㅜㅠ
심차니 ㅇㅈ ㅠ
초딩일때 많이 들었었는데 ㅠㅠ
극히 공감합니다 ㅠㅠ
심차니 ㅇ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ㅇㅈ
2024년에 듣고있는 사람?
나다 ㅠㅠ
미투
😊
나다..ㅋㅋ
오ㅓ1시간전 ㄷㄷ
어렸을때 아무생각없이 외우고다녔는데 지금보니 가사좋다
Kim dahee
ㅇㅈ
ㅇㅈㅇㅈㅋㅋㅋ
저두
맞아요! 그냥 다 외웠는데 지금보니 이걸 왜 외우고 다녔는지 이유도 모르겠네요!아마 노래가 중독성이 있었나봐요
진짜 딱 이 뮤비였어.... 초1때부터 담임선생님들이 점심시간마다 틀어줬었는데 ,, 밥 먹다가도 노래 따라부르고 ,, 이 노래 들으면서 올해 수험생활 위로 받았는데 내년에도 한번 더 해야되지만 영원한 내 위로곡 네모의 꿈ㅁ
오!!!! 나만그런줄!!
ㅇㅈ임
맞음!!!!!!
초 1이면 이제 13아닌가
ㅇㅈ
어렸을땐 별거 아닌 가사인줄 알았지만……시간이 지나서보니 정말 여러 교훈을 담고있는 아름다운가사다..……
2021.03.22일 월요일 조회수 2,816,821 돌파하였습니다
03.23일 화요일 조회수 2,821,701 돌파하였습니다
수정계속할게요 좋아요로 불러주세요
ㅋ
ㅋ
ㅋ
ㅋ
ㅋ
20년전 초등학생 8살때 처음 들어봤던 노래...20년이 지난 며칠 전 자동차정비일을 하면서 손님과 시운전을 돌면서 라디오채널에서 흘러나온 네모의 꿈이 잠시 8살때의 열심히 노래외워서 열창했던 추억이 떠오르게 되었다. 정말 초등저학년때 이후로는 이 좋은 음악을 안듣게 되어서 오랜만에 라디오로 들으니 이렇게나 반가울수가,,,
제 꿈이 자동차 정비사인데 어디 학과나 뭘 주로 공부해야 하나요?알려주실수 있나요..?
화나다😢
진짜 아주옛날도 아니고 이걸 초등학교에서 이걸 들은지가 3~4년 밖에 안지났는데
이 곡을 그냥 좋아서 듣던 그때와 달리
이제는 이곡에 들어있는 의미같은걸 보면서 들으니 색다르고 추억도 돌면서 좋네요...
나도..
너무 추억임 ... 그때로 돌아가고싶다아
20대 후반인 저도 초등학생때 들었던 노래인데 문득 생각이 나서 가끔 이 노래 들을때 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진짜 명곡 ㅎㅎ
아직 어리다는 거네
아마 틀어준 선생님들도 초등학생때 이 노래랑 영상 듣고 자랐을거에요
초3때...학교 끝나기전 청소할때 쌤이 항상 들려주시던 노래,,그땐 부르기도 귀찮아서 입만 뻐끔했는데 이제 들으니까 슬픈 가사나 그런 부분 하나도 없는데 그냥 듣자마자 눈물이 나오네..너무 슬프고 그립다 청소하면서 동요 부르던 시절 진짜 장난안치고 너무 그립다 너무..
어릴땐 그냥 좋다 하고들엇는데 지금 들으니깐 사회를비판하는 내용이잇네 어른이말한대로 뽀족한 네모 처럼 사회를살아야한단거같은데 그러지말고 둥글게 살아야한단거같네 너무 사회에 고통받지말고 즐겁게 삽시당
이거 옛날에 많이 들었는데 지금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ㅠ
원래 의도는 사회 비판과는 전혀 상관 없어요. 이 곡 쓴 사람이 영재 발굴단에서 외계인 침공을 상상하고 만들었대요.
mtvdaily.asiae.co.kr/article.php?aid=14998186071258068002#_enliple
뭔소리세용 어른들이 항상 지겹도록 말하는 내용이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라고 나와있는데..
@@김김-y6j4g 이채연님 말 맞아요 님 수능 국어지문 님 마음대로 해석하고 작가의 의도와 다르게 답 찍으면 재수입니다
@@김김-y6j4g 위에 기사좀 보고 말하시지
다른나라로 한국에서 유학가기 전에 선생님이 학교 아침시간에 틀어주셨는데...추억이다.. ㅠㅠ 다시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다..
저도 지금 다른 나라에 있고 눈 깜짝할 사이에 벌써 여기 온 지 2년... 초등학교를 한국에서 보낸지라 한국이 그립네요
@@notnoen ㅠㅠ저도요
@@aughhhhhhhshk 그립습니다 ㅠ
ㄹㅇ
그래 이거지 2000년대 컴퓨터실에서 대충 만든듯한 이영상 진짜 개추억돋는다 초딩때 선생님이 자주 틀어주셨었는데 세월이 지나니 가사 뜻도 이해가되네ㅠ
ㅓ
뮌개소리야
와 진짜 추억노래다..이 노래를 들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와 이거 볼 때마다 뭐라 말을 못하겠음.. 그때의 공기랑 분위기 그때의 시야 머릿속으로 다 떠오르는데 말로 표현이 안됨 과거로 돌아갈 순 없다는 걸 알지만 이때는 ’진짜로‘ 돌아갈 수 없는 묘한 느낌이랄까 몰라 그냥 그립고 눈물남 ㅠㅠ
저만 그런줄 ㅠㅠ
금요힙합 보고 왔습니다
가사가 단순해서 그런지 초딩때는 그냥 생각없이 들었던거 같은데
지금 들으니까 와닿는게 너무 많다
강승원 금요 힙합 누구편에 나오나요?? 알고싶습니다ㅜㅜ
이거 들으면 왜 눈물나지..
헤 헤 제친구도 초딩때 이거듣다가 울엇는뎈ㅋㅋㅋ 순수하시네요
나도..
저도
어른이 됐나봐요
맞아요ㅠ
2024년 보고는 사람 조용히 손 들어 요
ㄴ ㅏ
손
✋️
와 이거 초등학교 1학년때 선생님이 애들아 모여 이러면서 그 12명이 모여서 같이 불렀던 기억난다 8살이 벌써 19이 됐어요 ㅠㅠㅠㅠㅠㅠ 선생님 잘 지내실려나 그때 29이셨으니깐 40이 다 됐네 그 쌤도
혹시그거무슨답변을하라고올렸어요
헐..1학년때 12명밖에 없었나요?
전 26명 정도 있었는데..
헐 저도 초1때 틀어주신거 생각나는데 ㅋㅋㅋ 님이랑 나이도 똑같고..
추억의 노래인듯 한번쯤은 반에서 들어봄.
나는초딩2때들려줬는디
초등학교 1학년 때 자주 들었고, 6학년 졸업식 때 들었다... 우리 반 친구들과 때창하면서 서로 잊지 말자고 안아주고... 졸업 앨범 보고....너무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준 노래다.
90년대생들의 초딩시절 개띵곡...이때 감성 너무 향수다ㅠ
@유저 05년생인데 그 시절에 레몬트리 네모의 꿈 모르면 간첩이었음
저는 초등4
@@비둘기구구구-l4q 05도 네모의꿈 알어?
@@hamster717 13년생도 초등학교에서 틀어줌?
05인데 11년도 초1때부터 들었음요.!!! 무려 12년전
새심 이거듣고 이노래 잘만들었다 생각함
인정
ㄴ
이곡 말고 화이트곡 중에 화이트라는 곡 들어보시면 왜 유영석님이 천재인지를 알 수가 있죠~
Queen의 Lazing on a Sunday와 많이 비슷한 듯 하네요
ㅇㅈ
딘딘 진짜 많이 맞았겠다 ..
ㅋㅋㅋㅋㅋㅋ
왜여?
@@내가누구지-y7i 1박 2일에서 딘딘이 밝히길 자신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노래라고 한다. 그 이유는 어린 시절 누나들이 자신을 때릴 때마다 부모님께 안 들리게 하려고 네모의 꿈을 크게 틀어놓고 때렸다(...)고 한다. 이에 멤버들이 반신반의했으나 본인이 직접 그 방송을 본 누나들의 인증 카톡을 보여주며 사실로 판명났다... 이후 딘딘이 멤버들에게(주로 문세윤이나 김선호) 참교육(?)을 당할 때마다 배경음악으로 깔린다. 그후 시간이 흘러 2022년 4월 26일 호적메이트에서 누나들과 삼자대면해서 이 썰에 대해 다뤘는데, 원래 때리려고 한건 아니었고 흥이 나서 둘째누나가 엉덩이를 때리고 이에 딘딘이 발버둥치자 첫째누나가 다리를 잡고 있었다고 밝혔다. # 나무위키펌
@@최현준-n8f 당신이즈쏘카인드.. 맘에쏙ㅈ들엇어
유치원에서 남자애가 불렀던 노래인데 그게 너무 좋아서 찾아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쨜에서 12살이 지남ㅋㅋㅋ 시간 왜캐 빨리가 시간 가지마..ㅜㅜ 우리의 추억노래
ㅡ
2021?
저요
나열
미투
저요
저요
네모난 지폐좋지..
@Play Let's 주황은 뭐예요?
@@재호-x4e 5천원이요
@Play Let's 노랑 지폐가 있어요? 우와
@Play Let's 앜ㅋ
지폐많음ㅋㅋㅋ
어렸을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가끔 심심할때마다 듣는데 진짜 추억이다^^
초등학교 3학년때 듣던노래...지금들으니까 마음아픔
눈물난다.. 이 노래를 들으니 잊었던 추억마저 다 떠오른다 돌아가고 싶다
지금 들으니 너무 슬픈 가사네 초딩때는 그냥 재미로 들었니 중딩되서 들으니 희망없는 나에게 그나마 기쁨인가봐라는 대사가 크게 와닿네요..
누가 듣길래 생각나서 들으러왔는데 추억이다.. 2019.03.27
2016년에 제가 8살이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청소시간에 항상 틀어주셨어요 갑자기 생각나서 영상 보러 와봤는데 이젠 15살이에요😢 저처럼 추억회상 하러 오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뭔가 마음이 뭉클하네요ㅠㅠ 초등학교 입학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2가 되었다니.. 믿기지 않지만 이것도 하나의 추억으로 생각해요!! 이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중2때가 엄청 그립네요..
최대한 그시절 즐기시길 바랄게요
다신 돌아오지 않을테니까요
그 시절 역시 언젠가 추억이 될거에요. 소중하게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왘 저도 중2예염 ㅎㅎ
2016년 8살... 그때 전 이미 고등학교 졸업했지만 저도 초등학생때 선생님이 틀어주셨던,,,
ㅋ
초딩때 이 노래 들었던 0N년생 찾아요.....
음악시간에 쌤이 틀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점심시간에도 애들이 중독되서
틀어달라고 하기도 하구......
그래서 그런지 초딩때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지금은 대입을 준비하는 고3이 됐네요
그땐 평생 초딩일줄 알았는데......
옛날 가요 중에 아는게 몇개 밖에 없지만
그중 하나인 네모의꿈 가사도 예쁘고 띵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06이요..
01데스요
07
08
근데 어렸을 때 이 노래 진짜 재밌게 많이 부르고 다녔던 노래인데, 이렇게 오랜만에 가사 보니까 뭔가 심오한 느낌이 있는 것 같다..
이야 추억이네....어렸을때 이거보고 엄마,어쩌면 지구도 네모지 않을까?라고 했는데
Wow
초등학교 1~2학년 때 급식차 오기 전에 쌤이 자주 틀어줬는데 그때 들었던 노래들 지금 들으면 너무 그립고 하나하나 다 기억난다 ㅠㅠㅠ 진짜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듯🤦♀️
인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먼가 슬프다....
초등학생 때 아이들한테 노래를 엄청 들려주시고 따라부르게 하신 선생님이 있으셨는데 그 많고 많은 노래 중에서 이게 제일 좋았는데.. 그때가 초 3이나 4학년 정도였던 것 같은데 지금 벌써 9년이나 지났네... 그때는 마냥 ‘어? 우리가 사는 세상은 네모난 게 많네~~’ 라고 생각하며 불렀는데 이제 보니까 너무 깊은 말을 담고있는 것 같다 생각이 이렇게까지 진화한 것도 놀랍고 어렸을 때의 추억으로 되돌아 간것 같지만 그 때의 나는 잊어버린 지 오래
이 노래만 들으면 초등학교 1학년때 점심 먹고 종례하기전 네모의 꿈을 틀어줄때가 기억난다. 빨리 마치고 친구들이랑 놀러 가고 싶어서 노래 들을때마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고 뭐하고 놀지 생각하며 항상 설레고 기대됬는데 ㅎㅎ 약간 배가 간지러운 느낌이 듬 😢
초등학교 다닐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 아무 걱정없이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
1 ~ 2 학년때 들었던거 때문에 울컥 하게됌..
진짜추억이다 이거 초6때 쌤이 음악시간에 맨날들려주던건데ㅠㅡㅠ
저도 오늘 들었어요 ㅠ큐ㅠ
전 초1 그밖에도 개똥벌레하고더있었는데 기억이 ㅋㅋ..
08년생인데 나도 초딩때 이 노래 학교에서 맨날 쌤들이 틀어주셔서 진짜 추억인 노래다...한때 사랑을 했다보다 더 인기있게 유행했었다...
노래좋네욯ㅎㅎ
@외로운 인생 그런가? 기억이잘안나서
2023년도에 들으신 분
👇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tv로 선생님이 틀어줬었는데 ex)우유송,토마토송,빼빼로송,울나라 위인송,태양계송,검정고무신 등 모두 추억이다~~~
이 노래 못들은 사람은 잇어도 한번만 들은사람은 없다는 그 전설의 노래 ,,💓
6년이 지난 지금도 이 네모의 꿈이라는 노래가 너무 좋다.
아나 ㅋㅋㅋㅋㅋ 네모의 꿈 전주 들으니까 딘딘 누나한테 맞은거 생각나서 너무 웃김...ㅠㅠㅠㅠㅠ
노래진짜 쩐다
@한사랑씨 네
초등학교 1학년때 담임선생님께서 틀어주셨던 기억이 난다.. 그 때는 그저 네모가 서운하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들어보니 각박한 사회를 네모에 비유한 거구나..
그립다 초등학교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고싶어
😢
1년전까지만해도 자기일은 자기일, 남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지냈는데.. 아무래도 내가 틀렸던거 같다. 이렇게 자기일 남의 일 딱딱 나누는 행동을 하다보니 점점 내 주변사람들도 일을 나누기 시작하고 결국 남일은 당연하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가 됐음.
물론 이 방법이 분란이 일어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조금은 넓은 아량을 가지고 남의 일도 나의 일처럼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거 같다.
5년전 쯤인가,, 애들하고 티비로 이거 틀어놓고 막 가사 바꿔서 부르고 웃고 그랬는데,, 오랜만에 듣지만 본능적으로 내 입이 가사를 읊고있음
이곡은 여전히 넘 좋아요.. ❤
가사 속 부속품 뜻도 몰랐던 나이때 들었다가 지금 다시 들어보니까 새롭네 ㅋㅋㅋㅋ
2019 새해에도 듣는다 손
ㅅ
손
손!!
솟
ㅋ 손
와 이걸 아직도 초등학교에서 틀어준다고??
13년전에 담임쌤들이 틀면 노래끝나기전에 모둠정리 끝내야됬는데 ㅋㅋㅋ큐ㅠㅠㅠ
초딩때 선생님이 많이 틀어주셔서 갑자기 추억돋아서 온사람 ?
👇
2006년 9살 때 들었는데 어느덧 26이네요ㅋㅋㅋㅋㅋ시간 빠르네요. 멜론에 담아서 막히는 출퇴근길에 들으며 예전 생각이라도 하면서 시간 보내야겠습니다
늘 들어도 신선한
청량재
지금 들어도
전혀 손색이 없구나
이들은 지금 어디에서 뭘 하고 있을까
보고싶네
한국 가수들은 꾸준한 행동도
활약도 없는것이
아쉽다
진짜 몇년만에 들으니깐 진짜 추억노래다..
놀랍게도 이 노래는 지금도 중학교 교과서에 나온다
(안 나오는 것도 있을 수 있음.)
그런데 이 채널 주인 언제 돌아올까
틀에 박혀살게 될 수 밖에 없는 요즘시대를 보여주는 것 같은 노래네요.
이 노래 초1때 들었던 노랜데..
그립다..초1때생활 진짜 좋았는데
지금은 기말고사한다고 주말에
이거 겨우보네..이거 올리신분~!
감사합니다~!!추억생각나서
노래가 너무 떠올라요~!!
다음에는 추억의 노래해주세요~
학생때가 좋았다,,,,지금은 취업준비하느라 머리가아프다!!!
나중에30대되면 지금을 그리워하겠군
지금 중간고사 준비할때 아닌가요?
@@sexyhandsomeguy2722 지금 성인이라는 거잖아 잼아
와 추억 11년전에 초등학교에서 맨날 쌤이 틀어줬는데...
댓글들보면 이노래들을때가 몇년전이라고 하며 지금 중 고등학생들이 추억돋는다, 돌아가고싶다라고 말하는데 그댓글들 보면 나역시도 그나이때의 고민과 걱정이 많았지만 사실 난 그분들도 너무 부럽다.. 저때아니더라도 난 중 고등학교때로라도 돌아가고싶다.. 대학 졸업하고 운좋게 취업해서 일 하다가 갑자기 듣고싶어서 듣는데 요즘 하루하루를 보내는게아닌 버티는 삶에 직업 선택에 대한 약간의 후회와 더 도전하고싶고 공부하고싶은 마음 반면에 지금 내가 그책임져야할 중압감이 생기고 나이들은 부모님의 주름살을 보면 아직 난 20대인데 뭐했다고 이렇게 시간이갔지 싶어서.. 지친발걸음으로 집가서 자야지
힘내세요
@@user-sv8de1xq6y 감사합니다
네모만 하면 이 노래가 생각나ㅠㅠ 의외로 중독성이 잇어 네모으꿈 짱
이때로 한번만 다시돌아가고싶다...사는게 너무힘들다 죽을것같다 자꾸눈물이난다....
잘하고있어요 화이팅
@@fly3390 아리가또♥
@@Blto 고맙다 BltoWorld야☺
초등학교 1학년때 들었던 종소린데 아직도 너무 추억이다 학교 끝나면 맨날 달고나 사먹고 헬로포포같은곳 가서 콜팝이나 떡볶이 먹고 감자튀김 먹은거 아직도 그때 기억을 잊을수가 없다 비올때도 떡볶이 사러가고 엄마가 돈 주면 달고나 먹은거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지금 나는 너무 컸다는게 싫다
그니까.... 엄마가준돈으로 학교앞에서 달고나나 솜사탕 호떡장사해주시분들있으면 거기서 사먹었거나 친구한테 사달라고했어는데 근데 지금은 그런것도못봄 이제는....그분들도 좋은곳으로가셨지....하 그립다 그시절
노래가 귀에 쏙쏙 박혀요
2019년에 듣는사람 있으려나?
나
저요
ㄴㅏ
손!! 새해되기 3일전!!
저요
와..이거 초등학생애 학교에서 애들이랑 떼창했던건데…추억이다..ㅎㅎ
초1 07년에 교실에서 들었는데 어느덧 1달뒤
졸업하는 고3 수능까지 마쳤다...
김진우 저랑 1살차이네요 전 08에 들어왔는데
난04년도에 초6
노래가 너무 좋아요
초딩때 선생님께서 들려준 노래인데 삼십이 된 지금까지도 기억나네요,, 좋은 노래 힐링돼요😻😻
막상 부르면 어려운노래 ㄷㄷ..
보컬 보컬 전 거의ㅋㅋ
보컬 보컬 전이거완전이마스터함
1절은 쉬운데
개쉽
보컬 보컬 외우기가 외우기가 어렵지 부르는 건 쉬워요
진짜 추억돋는다..
공부하면서 듣는 한 청년입니다. 정말 노래가 좋네요. 공부할때 정말 집중이 된달까? 공부하며 듣기 괜찮은 곡인거 같네요. 전체적인 노래 중독성도 강하구요. 완전 제 인생곡이네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곡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노래가사 구성이 굉장히 참신해 아주 좋은거같습니다. 이 노래는 어릴 때 몇번 듣기는 했으나 지금 와서 들어보니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을 받게하는 곡이네요. 이런 좋은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학교에서 봤는데 개추억이다.. 옛날에 이노래 듣고 날 감동하게 만들었던 영상.... 어른 되도 이 노래 듣고싶어지겠다
아 초딩 때 자투리 시간 남으면 항상 들었다고... 이거랑 빙수야 팥빙수야 이거
진짜 추억이다... 내 최애곡이였는데 사느라 이 노래 잊고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른들이 항상 둥글게 살아야 한다고 했지만 막살 가장 모나게 살고 있던 본인들의 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너무 심오한 가사다
😢
초등학생 2학년때 대청소하면서 선생님이 이노래 틀어준게 얼마ㅡ안지난것 같은데 벌써 고등학교간다 ㅠㅠ
초등학교 3학년때 애들이 맨날 네모의 꿈 틀어달라고 졸라서 하교시간 전에 매일 들었음
처음엔 뭔 노랜지 몰랐는데 애들이 다 따라부르니까 나도 모르게 가사 외워짐
지금 들으니까 추억이다
쌤이 맨날 틀어줬는데
이때는 돈걱정 직장걱정 인관간계 건강 이런거 신경안쓰고 책가방던져놓고 동네애들과 뛰어놀고 7시에 집에들어와서 티비보면서 가족끼리 밥먹던 시절이었는데 단하루라도 돌아가고싶다 삶에 너무 치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