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내가 9살 인데 나는 이런 무대를 지금 71세 되서야 처음 봤어요 뭐라 할말이 없고 그냥 감동의 눈물만 흐르네요 저 어려운 시절에 저런 훌륭한 쇼를 연출하다니 기가 막힙니다 지금은 고인이 다 되셨으나 이 귀한 영상은 영원히 남게 되리라 믿어요 잘 봤습니다 2023.4.7. 현미 선생님 소천하신 이틀후에 올립니다 인천 남동구에서 박재웅 올림
생전 선생님은 월남하셔서 파주 문산 임월교옆 언덕에서 살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습니다. 한때는 풍운아로 사시면서 아녀자들의 우상으로 지지를 받아 무임승차로 국회에 입승하셨던분입니다. 고인이되신 귀하들이 생전에 계실 때 우리는 마냥 즐거웠습니다. 평안히 영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정구선생의 ''오월의 노래''는 처음 듣는 노래인데 매우 경쾌하고 마음에 와 닿는 곡입니다.당시 생활고에 모두가 힘든 시절이었는데 어떻게 저런 명랑하고 밝고 경쾌한 노래가 나올수 있었는지.실의에 지친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으리라 여겨집니다. 최무룡선생의 ''아들의 심판''이란 곡도 어릴적 아련히 듣던 노래인데 오늘 상세히 듣게되어 너무도 반갑습니다. 담당자님께 감사합니다.
내가 5,6세 무렵이던 70년 중반 미닫이문 달린 흑백티비 때가 내 인생 중 티비 프로그램들이 젤 재미었다. 70년부터 80중반까지 명화극장, 주말의명화 등 명작외화도 많이 방영했고 각종 진기한 쇼프로도 많이 하고 만화영화도 이 시대에 나온것들이 가장 재미있었다. 전설의고향도 그립고. 그리고 80년대에 맑은목소리로 "이코노칼라텔레비젼" 이라고 노래하던 cm송이 귀에 쟁쟁하고 맥그리거 cm송도^^ "오오오 맥그리거 주말엔 맥그리거~..." 하던
🎎 라디오 시대 62년도 무렵 전화 수화기를 이용한 라디오 방송만 듣다가 아버지께서 어느날 쌀한말을 주고 그걸로 어떻케 스피커로 급조해온 합판 박스 라디오를 통해 방송이 흘러나오며 천지 개벽같은 신세계가 열렸던 시절 이었다. 저 영상속에 서 영춘씨와 함께 공연하는 흰색 비키니 여성이 백 금녀씨 인가요? 60년이 지나서야 라디오로만 들었던 그녀를 보게 되다니 어지간히 촌놈이었구나~ 저 시절의 가요는 거의가 크래식풍 가곡 수준이었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듣고 불렀던 그때야 말로 다시는 못올 감미로운 르네상스 라디오 시대 였다. 귀한 영상 감사 드립니다. 🎶 🎵 🎸
서울에서는 변두리지역도 1950년대중반경 이미 전등을 환하게 밝히고 살았으며, 전등이 에디슨에의해 1879년 세계최초로 발명되었으나 우리나라는 1887년3월 이미 전등이 밝혀졌으며 1898년에는 서울동쪽 홍릉에서 서대문을 통과하는 전차가 운행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전기사용은 일본이나 중국보다 2년이나 빠른 것이었습니다.
1962년에는 거의 TV가 없었어요. 동네에 한집정도... 1970년대 초에도 마을에서 텔레비젼있는 집이 별로 없었어요. 거의 극장에서 대한뉴스시간에 많은 정보를 주었어요. 1960년대에는 극장에서 애국가나오면 모두 일어나 경례 했어요. 대한뉴스가 보러간 영화이상으로 재미있었죠.
맞습니다 제 어렸을때 서울에서 산 경험을 애기하겠는데요 70년초에는 서울에도 tv가지지 못한 사람이 많이 있었죠 그러나 70년대 중반되자 tv소유한 사람이 갑자기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달동네도 밖에 tv안테나나 많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겨우 2년사이에 tv가 대중화 되기 시작하는데 깜놀..... 우리집도 72년도에 중고흑백tv로 수사반장.여로등 많은 연속극을 봤습니다 74년도에는 케비넷으로 된 삼성tv 마하505 19인치을 새로 장만했습니다 그 당시 19인치는 정말 영화관 같았습니다 ㅎㅎㅎ
1961년 516혁명 직후 새로운 희망과 의지를 심어주고 개혁과 비젼을 가지는 활기있는 무대로 이때 우리는 허례허식을 버리고 공무원들은 질길 골덴 직물조직의 국민복을 입고, 부정부패 척결의 의지와 잘살아보자는 희망으로 굶주림을 참고 살았다. 김희갑 선생님!, 지금보니 엿날이 그립네요. 팔도강산영화, 양석천, 백금녀
70년대까지만 해도 티비가 보편적으로 보급되던 시절도 아니었는데, 저 재간꾼들은 보통사람은 평생 듣도보도 못했을 저런 것들을 어디서 보고 또 배워서 탭댄스며 아라비아군무며 악기며 저렇게 공연을 하는 건지 신기하구만. 선배없는 세상에서 무엇이든 처음으로 개척해서 해나간다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닐텐데... 대단한 사람들.
엄허~넘 조흐네
한복저고리 가슴에 브로치....
꿈속에서 본듯, 엄마가 달았던 것
같은데...그립네요.
이제는 돌아가신 엄마 아빠가
친구들과 술한잔하시고 부르시던
그 노래들인데요~
김정구가수님은 할아버지모습만 기억하는데 젊은 모습보니 넘 뭉클
아주귀한 영상(자료)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다리긴
미인들이 많았네요
경쾌하고 좋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런 조상들남들의
신끼를 이어 받았으니
지금 우리 문화가 세계에서
으뜸이 된거죠
여자들은 남자들이 건드리지만 않으면 충분히 미녀들이됨 툭하면 그런 미녀들을 못잡아먹어서 발정난 남자들이 항시 문제임
김정구선생님 넘멋지네요 저런매력있는 분이 지금안계신다는게 너무슬프네요
완전 자연미인들ㅡ세윌참 빨리지나갑니다 젊은이들 즐겁고알찬 인생사세요
대한민국 조은나라 아주좋은 나라! 꿈도있고 꿈도 꿀수있는 아름다운나라 ! 이나라를 소중히 여깁시다!
정말 역사적으로 사료 가치가 높은 영상입니다. 이런 영상을 오래도록 보전해야 합니다.
감회가새롭슴니다
이때 내가 9살 인데 나는 이런 무대를 지금 71세 되서야 처음 봤어요 뭐라 할말이 없고 그냥 감동의 눈물만 흐르네요 저 어려운 시절에 저런 훌륭한 쇼를 연출하다니 기가 막힙니다 지금은 고인이 다 되셨으나 이 귀한 영상은 영원히 남게 되리라 믿어요 잘 봤습니다
2023.4.7. 현미 선생님 소천하신 이틀후에 올립니다 인천 남동구에서
박재웅 올림
생전 선생님은 월남하셔서 파주 문산 임월교옆 언덕에서 살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습니다.
한때는 풍운아로 사시면서 아녀자들의 우상으로 지지를 받아 무임승차로 국회에 입승하셨던분입니다. 고인이되신 귀하들이 생전에 계실 때 우리는 마냥 즐거웠습니다. 평안히 영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시대에 저렇게 무대에서 노래. 춤 어떻게
배웠을까요..대단하십니다.
저런 무용은 누가 가르쳐 줬을까요? 미국 영화 같은거 보면서 따라 한건가?
아니면 서양인들이 와서 가르쳐 줬나? 아니면 외국 나가서 배워왔나?
아~~
참 감동이네
내가 61년생인데
춤추시는 무용수님들
시대앞서간 사람들
지금 나이 80~90나이
건강하게 살아계시리라
귀한자료 올려주신분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보게되네요
62년도면 울 엄마도 애기 때인데..탭댄스 추신 분들 엄청 세련되셨네. 정말 멋지시다.
제가 태어난해 입니다 반갑구 대단한 분들 입니다 그시절에 저정도 공연을 했다니 감동적 이네요~~~
로맨틱하군.. 저시절이 아득히 그리운건 왜일까? 현재는 슬픈것 마음은미래에 사는것. 지나간것은 그리운법......
김희갑 선생님 개구진 얼굴 참 그립습니다. 현인선생님 노래야 그렇다치고 고복수 선생님 노래 모창은 기가 막힙니다. 모두가 아름다운 무대입니다.
엘악한 문화시절 인데도 저런 무대를 연출하다니.. 대박... 파격적 의상도 보이고.. 다시봐도 흥겹냉
춤 노래실력이 대단했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심연옥님의 "한강" 가슴이 메입니다. 거기에 단아하고 깨끗한 한복 까지...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태어난해 입니다 반갑구 대단한 분들 입니다 그시절에 저정도 공연을 했다니 감동적
우와,,지금보다 뭔가 더 맘에 드는 무대다,,,다들 즐기고있어...
전쟁난후 모두가 언제 저렇게 연습했을까 역시 타고난재능 소유자들은 박수와 찬사를받을만하지 인생들의 최고의 위로자들이니까 100 만불짜리 체널이다 감사합니다ㅡ♦️♦️♦️♦️
지금 비교해 보아도 미국 브로드웨이 분위기와 악단과 댄서들의 세련된 모습을 보면 역시 가무 음주를 좋아하는 한민족의 모습을 본다.
이조 왕조시대가 불과 60년 전인데 사람들의 언제 이렇게 발전했을까 춤도 노래도
저시대에 살진 않았지만 저당시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면 그어떤 음악적 음향기술적 기교가 없는 완전 날것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정말 진정한 프로들이다
지금 봐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우리나라는 역시 노래하고 춤추고 노는대는 일가견이 있다.
옛날분들도 흥이 많으셨구나 지금봐도 군무는 칼이네
아주 어릴 적 기억이지만 저런 댄서들 공연을 본 기억이 납니다. 보통 시내 극장에 국극같은 공연을 하면 가수들과 저런 무희들이 무대에 섰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하고 동네 할머니분들하고 같이 가서 봤네요.
김희갑선생님의 노래실력이 저렇게좋은줄은
몰랐네요 정말대단하십니다
그립네요
싸이, 김희갑 싱크로율 90%, 특히 눈매
옛날분들은 안이쁜줄 알았는데
참 날씬하고 이쁘시다
유교문화라서 저런 의상은 안입을줄 알았는데 멋지고 이쁘시네
뭔소리여ㅋㅋ할머니,할아버지는 처음부터 지금 얼굴인가 지금 20대도 세월지나면 할머니할아버지되는거지
정말 귀한 자료화면입니다.
이분들의 젊은 모습 보는 것은 처음 이군요 신기 함니다 이렇게 볼수 있는것에 감사드림니다
김정구 선생님과 함께 호흡을 잘 맞추시는 분. 뭔 봉으로 음률도 살리시고.지휘도 하시고 바이올린도 하시고 흥도 복돋어
주시고 음악인의 천재이십니다.
맞습니다.
음악인의 천재시네요.
지휘에.봉에.바이올린에....
김광수씨이고 동요 "엄마야누나야" 작곡하신분. 가수 배호의 둘째 외삼촌.
@@배생배사
우아~~!!!
집안이 천재 음악가
집안이셨네요.
외가댁이 그리 천부적인 음악인으로서 자질을 골고루 다 갖추고 계셨군요.
그 시절 60년대에 정말 엘리트
님들 이셨네요.
고맙습니다 잘 알려주셔서요~^^
@@서리-z3l
천재 가수 배호의 음악성은 외가쪽 덕을 타고 난거죠.
@@배생배사
그런거 같습니다.
늘 배호님에 대한 정보 잘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62년도라...
그들은 가고 나도 이제...
그립고 슬프다
60년대인데 지금봐도 재미있네~
아앙 와아 정말 정말 눈물나네요
세상에나~~~저분들우 얼마나 앞서가신거에요?
넘넘 아까우신분들입니다.
대한민국의 별입니다.
귀한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한명숙씨 진짜예쁘네요 노래도 잘하시고 저모습 다시 봤으면 좋겠네요 근대 지금은 건강이 아주 안좋다고 들었는데 안탑겠네요
지휘자 한 분 존재감 뿜뿜... 마라카스에 바이올린에 가수 스텝 밟고 대단하세요. 가수, 무용수, 코미디언들까지 모두 잘생기고 예쁘고 실력이 뛰어나네요. 심연옥님 목소리는 국보급이구요. 잘생긴 최무룡님 등장에 절로 웃움짓는 여성관객들도 예쁘고요. 배우가 노래도 가수급이시네요. 정말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몸매 너무 날씬하다
김정구선생의 ''오월의 노래''는 처음 듣는 노래인데 매우 경쾌하고 마음에 와
닿는 곡입니다.당시 생활고에 모두가 힘든 시절이었는데 어떻게 저런 명랑하고 밝고 경쾌한 노래가 나올수 있었는지.실의에 지친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으리라 여겨집니다. 최무룡선생의 ''아들의 심판''이란 곡도 어릴적 아련히 듣던 노래인데 오늘 상세히 듣게되어 너무도 반갑습니다. 담당자님께 감사합니다.
노래는 경쾌한데
5.16 직후라
쿠데타를
찬양고무하는 내용의
5월의 노래라는 곡인것
같습니다~
뭐 내용과 목적은
불순하지만
김정구의 흥겨움은
듣기 좋네요~
옆에서 지휘겸
마라카스를 흔드시는 분은
돌아가는 삼각지의
배호의 외삼촌으로
알고있는데~
심연 속 그리움💕👁🙏👁💕
감사드립니다
좋은 동영상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완전의.아메리칸데이스터노래는모두아니지만.(차차.만보) 탚단스도하고요.엊절수엎치요.시대가.그럿을이기엔.많이공부됫습니다...기한영상.올려주시고.감사합니다.한글공부중재일교포올림.🇰🇷🎶💃👯👯👯👯🕺🗺️🤠
55년생입니다청운국민학교1학년때이네요,,,,,저분들중생존해계신분몇분계실까요?,,인생은정말,,덧,,없네요,,잠시왔다가는길,,,모두건강하세요,,,
혹시 44회 이신가요?
세상에....!!그시절에 저런 수준높은 공연이라니...지금의 뮤지컬 수준과 비교해봐도 비슷할 정도의 군무랑 탭댄스에,댄서들의 춤선이 60년대 맞나 싶게 세련 되고 몸매들도 멋지시네요.
아니 그당시엔 다들 배고픈 시절이셨다 들었는데 저런 악기구매나 레슨을 어찌 하셨나 궁금도 하고;;실력들도 대단하시네요.멋집니다 진짜..
전쟁터진 후 12년..
새나라 건설의 흥이 전달됩니다
자신감 넘치고 살아있네요
미8군 문화와 무대의 영향 이라는.
저시절중3.무용수보고.딸딸이첮치
ㅈㄹ
정말 멋지네요 우리 부모님 시대인것
같아요 정말 보면서 왠지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 귀중한 자료 잘 봤습니다...
전장희남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갑 선생 ..서영춘 선생 .최민수 아버지 최무룡 .......이젠 다 고인이 되신분들 .. 아버지 세대들 ..... 이젠 내가 그시데를 넘어서 살고 있네 ...
모친백속에 생기기도 전..귀한자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옛날분들이 뭐 저렇게 피지컬도 좋으냐 외국분들인줄..
흘르간옛것을!보니
감개 무량합니다
김희갑 선생님께서
노래실력이 대단하십니다
김정구님 신라의 달밤만 있는줄 알았네요 ㆍ어느시대든 노래와 춤에 유능한 분들이 계셨네요
어쩜이리노래를잘부르실까?빠져듭니다.행복합니다.
이게진짜 음악이고 예술이죠
최민수 배우 아버지 당대 훈남 최무룡 선생의 노래도 참 좋습니다.
65년전. 무대. 인대 파격적. 이내요. 즐겹습니다
김희갑 선생님 진짜 노래잘함 입으로 리벌버 에코 딜레이 전부다하네요 요즘엔 음향기기가 좋아서 다하지만
나도 일구이년생인데요. 옛날 문화가 더 좋아요 노는것도 멋지고 ㅎㅎ
최무룡씨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셨네요.
그때그시절이 그립군요 살아있으니 다시보고 아름다운 추억의 장면 다시보는군요
KTV 기술자분들 감사드립니다.
내가 5,6세 무렵이던 70년 중반 미닫이문 달린 흑백티비 때가 내 인생 중 티비 프로그램들이 젤 재미었다. 70년부터 80중반까지 명화극장, 주말의명화 등 명작외화도 많이 방영했고 각종 진기한 쇼프로도 많이 하고 만화영화도 이 시대에 나온것들이 가장 재미있었다. 전설의고향도 그립고. 그리고 80년대에 맑은목소리로 "이코노칼라텔레비젼" 이라고 노래하던 cm송이 귀에 쟁쟁하고 맥그리거 cm송도^^ "오오오 맥그리거 주말엔 맥그리거~..." 하던
어렸을땐 재밌죠, 나이들면 티비쑈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다 어릴때 보던게 제일 재미있고 좋은 추억인거죠
다들 멋지시네요.
최민수씨가 아버지인 최무룡씨를 닮아서 목소리가 좋은거였네요. 최무룡씨 미성에 훈남이네요.
이렇게 예술에 뛰어난 분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하실까 열악하신 환경에서도 기계가 안좋을텐데 생음악 같은데도 가창력들 대단하십니다 정말 끼도 많고 정말 옛날 연애인들가수님들 연기자들이 보고싶어요 그립읍니다
와~~ 놀랍고 청량감마저 드네요
그때 그시절 스타님들 훌륭합니다
오래된 영상보면 멋이 느껴져요. 색다르고 좋네요.
🎎 라디오 시대
62년도 무렵 전화 수화기를 이용한 라디오 방송만 듣다가 아버지께서 어느날 쌀한말을 주고 그걸로 어떻케 스피커로 급조해온 합판 박스 라디오를 통해 방송이 흘러나오며 천지 개벽같은 신세계가 열렸던 시절 이었다.
저 영상속에 서 영춘씨와 함께 공연하는 흰색 비키니 여성이 백 금녀씨 인가요?
60년이 지나서야 라디오로만 들었던 그녀를 보게 되다니 어지간히 촌놈이었구나~
저 시절의 가요는 거의가 크래식풍 가곡 수준이었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듣고 불렀던 그때야 말로 다시는 못올 감미로운 르네상스 라디오 시대 였다.
귀한 영상 감사 드립니다.
🎶 🎵 🎸
정말 파격적인 의상으로 무대를 압도 했네요.....한강이란 노래도 원곡을 들으니 새롭습니다.
삼천리강산 많은지역에 전기도 안들어왔던 60년전에 이러한 공연을 했다니것이 믿기지않는다 지금 공연을해도 당연히 최고의쇼가 될것이다
과거에도 배터져 죽는사람,배곪아죽는사람이 있었네요..저도부산변두리애서 어렵게 자랐는데..
서울에서는 변두리지역도 1950년대중반경 이미 전등을 환하게 밝히고 살았으며, 전등이 에디슨에의해 1879년 세계최초로 발명되었으나 우리나라는 1887년3월 이미 전등이 밝혀졌으며 1898년에는 서울동쪽 홍릉에서 서대문을 통과하는 전차가 운행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전기사용은 일본이나 중국보다 2년이나 빠른 것이었습니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친정 아버지 그립습니다
한명숙님 진짜예쁘네요 노래도 잘하시고~~
우리나라가 62년도에 헐리웃 뺨치는 공연을 하였읍니다! 지금 봐도 놀라웁읍니다!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62년도 면 제가 태어나던해 그당시는 서울에만 전기 사용가능했을것이고 놀라운것은 상체를 많이 노출 해서 춤을 춘다는것 놀라워요.요즘노래 보다 흘러간 옛노래가 좋긴좋네요.
정말 귀하고 고마운 영상 잘보고갑니다 최무룡씨 젊은시절
새롭네요
아라비아춤추시는 무용수님들 실력이 지금에 비해 전혀 처지지 않는 솜씨로 보입니다. 이때 이분들 다 어디에 계신지 궁금하네요. 아주 멋진 춤이었네요. 우와~~~~!!!!👏👏👏👏👏👏👏👏👏👏👏👏👏👏👍👍👍👍👍👍👍👍👍
고인되신분들 많겠죠
지금은 70넘은 노인들이시겠네요
젊음도 세월따라...
@@박종열-m2b 70대후반80대일겁니다
모두가버렸음
저런 무용은 누가 가르쳐 줬을까요? 미국 영화 같은거 보면서 따라 한건가?
아니면 서양인들이 와서 가르쳐 줬나? 아니면 외국 나가서 배워왔나?
옛날 노래들이 리듬이 참 다양하네요
최무룡님이
가수도 하셨내요
모두들 그립습니다
62년도 나 3살때네 고인이 되신 최무룡 원로 영화배우님 최민식 배우 아버님이 노래를 엄청 잘부르셨네요.한명숙님 노란샤쓰 부르실때 예쁘시다.
이미자 젊을때라 귀엽다ㅡ
또 김정구님(난 노인 이실때만 티브이에서 뵘)도 한때 미남이시고 노래와 흥이 넘쳐 한시대 주름잡으셨겠어요..다들 우리 가요계 원로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이미자 없는데요
최민수 아버지요
얼쑤 얼쑤 좋우시구나 좋타! 💕 💜 💏 💙 💚 😍 💕 💜 💏
탭 땐스 서영춘행님이 그리웁고나😊😊😊
1962년에는 거의 TV가 없었어요.
동네에 한집정도...
1970년대 초에도 마을에서 텔레비젼있는 집이 별로 없었어요.
거의 극장에서 대한뉴스시간에 많은 정보를 주었어요.
1960년대에는 극장에서 애국가나오면 모두 일어나 경례 했어요.
대한뉴스가 보러간 영화이상으로 재미있었죠.
맞습니다 제 어렸을때 서울에서 산 경험을 애기하겠는데요 70년초에는 서울에도 tv가지지 못한 사람이 많이 있었죠 그러나 70년대 중반되자 tv소유한 사람이 갑자기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달동네도 밖에 tv안테나나 많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겨우 2년사이에 tv가 대중화 되기 시작하는데 깜놀..... 우리집도 72년도에 중고흑백tv로 수사반장.여로등 많은 연속극을 봤습니다 74년도에는 케비넷으로 된 삼성tv 마하505 19인치을 새로 장만했습니다 그 당시 19인치는 정말 영화관 같았습니다 ㅎㅎㅎ
제가 태어나기도 한참 전인데 와 이런 영상 이 남아있다니 지금은 거이다 고인이 되셨겠네요
1961년 516혁명 직후 새로운 희망과 의지를 심어주고 개혁과 비젼을 가지는 활기있는 무대로 이때 우리는 허례허식을 버리고 공무원들은 질길 골덴 직물조직의 국민복을 입고, 부정부패 척결의 의지와 잘살아보자는 희망으로 굶주림을 참고 살았다. 김희갑 선생님!, 지금보니 엿날이 그립네요. 팔도강산영화, 양석천, 백금녀
군사쿠태따
@@유경자-g4g 박정희 대통령 아니였으면 지금 동남아 수준 똑같았을걸요.
한강의 기적 입니다
혁명같은소리
경제적으로는 어려운 시기였지만 멋도 있고 사람 향기 물씬한 세월이었던거 같습니다. 저 시대 이후에 태어났지만 아련한 추억에 잠기게끔 하네요.
그때 어린애인 나의 우상이었던 영화배우 최무룡씨. 매력있는 목소리로 노래도 잘했었죠.
그당시 연예인들이 더 개성이 짙고 음색이나 음악적 멜로디 표현에서 더 매력이 군요.
당시 벨리댄스 군무도 공연하고 장르가 다채롭습니다.
영상 마지막의 캉캉춤이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흑백 TV 볼때 캉캉 춤이 나오면 좋아 하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선합니다. 옛생각이 나게 올려주신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인천 주안에서
크리스마스 축하 파티때 템댄스로 150명의 청중들을 박장대소 하겠끔 템댄스로 ~~~
아름다운 옛추억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지금 봐도 손색이 없네요~ 고맙습니다 이 귀한 영상을 올려 주셔서!!!
좋아요 잘 보았어요!
대한민국은 원래 음악과 춤 등 예술에 재능이 많은 나라. 무대연출 춤 노래 실력 어디 한군데 촌스러운 부분이 없네요. 현재 한국 대중 문화가 전세계에서 인정 받는게 그냥 우연히 생긴일이 아닙니다.
진짜 어린시절에 재미있게 봤는데 또보니까 좋네요
아날로그지만 요즘보다 훨씬 분위기 있고 재미있었네~
70년대까지만 해도 티비가 보편적으로 보급되던 시절도 아니었는데,
저 재간꾼들은 보통사람은 평생 듣도보도 못했을 저런 것들을 어디서 보고 또 배워서 탭댄스며 아라비아군무며 악기며 저렇게 공연을 하는 건지 신기하구만.
선배없는 세상에서 무엇이든 처음으로 개척해서 해나간다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닐텐데... 대단한 사람들.
그러게요. 관악기는 10년은 연습해야 제대로 나오는데... 그럼 6.25때부터 연습해도 겨우 몇년 연습 못했을텐데...
저런 끼와 재능은 타고나는 거죠.
요즘은 기획사에 의해서 얼굴 좀 반반하면 만들어지는 거고.
거의 미군부대 통해서 들어온 겁니다. 주한미군은 우리나라 안보뿐 아니라 문화에도 엄청난 영향을 주었습니다~
심연옥씨 첨보는데 목청이 무척 아름답네요.
저시대 가수들 중 독보적이시네요.
고김정구님의 노래와 스탭이 경쾌하군요! 국민학교 시절에 있었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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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좋은거라고 여기 저기 댓글로 떠벌리쇼?
나이도 64세라며?
나잇값좀 해라.
참 한심한지고
지금은 샣왈고에 시달리ㅗ 거동도 못 하시는 한명숙씨 그리워요
가서좀 도와줘 요즘너무 힘들어 하더라고 .
레트로한 이느낌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맘보가 제법 정통적인 느낌이 들고 김정구씨가 저렇게 불렀군요 ㅎㅎ
심연옥쌤.넘이쁘시네요~~박재란씨도어릴때샘딸.성신씨얼굴이나오네요모두건강하십시요.그리고머지게잘사시길바랍니다~~진주팬.장영자^^
박재란씨 저때가 스물네살이네. 얼마전까지도 가요무대에 나오셨는데 아직도 아름다우시더군
나 태어나기 일년전이군요! 어릴적 티비 에서 뵈었던 고 김희갑 서영춘 선생님 모습 참 젊고 곱습니다!
62년에 제작한 작품이라니 59년전이 아닌가요?
저때 25세였다면 지금 84세? 저 무대에 계시던 분들중 지금까지 몇분이나 생존해 계시온지.세월이 참 무상하고 덧없습니다.잠시 머물다 가는 인생
미움 욕심일랑 다 버리고 웃으며 살다 갑시다
어릴땐 유복하게 자라서 집에 tv로 보던 옛생각이 나네요~
김정구 김희갑 한명숙 박재란 최무룡...
그당시 tv로 자주 봤던 얼굴들입니다~ㅎ
만능재주꾼 김희갑님뒤에 서영춘씨ㅋ~ 지금봐도 재미만땅이네!!
이거 가사만 영어로 바꾸면 물랑루즈 버금가는 무대들이었네요...우리나라도 이런 시절이 있었군요
이글이누가나에게준것인지 ?모르겠네?
ㅡ ㅡㄷ 남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