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겠다....내가 전능한 힘으로 너의 부탁을 들어주겠노라...너의 부탁인 ‘무’를...하지만 그대.. 그런 부탁을 들어주는것에 대하여 감당해야할것이니..그대 곁에 있는 그들에게 잘해야할것입니다...그럼 난 그대에 부탁을 들어주러 하늘..너희들이 말하는 꿈의 땅으로 가겠다.. Yeah야... 이젠 그런 안좋은 생각하지말고 좋은꿈 청하거라...🙇🏿
신카이 마코토의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기 시작한 영화, '너의 이름은'에서의 '재난'은 어떻게든 극복해야할 요소로 작용되었다면 날씨의 아이에서는 그 재난은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것이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던진다. 영화 내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일 뿐" 이라는 초월한듯한 대사와 나레이션을 중간중간에 끼워넣는다(타키 할머니와 하이라이트 부분 음악 가사 등등..) 개인의 행복을 위해 대를 포기하는 것이 옳은가? 가 중요한것이 아닌 재난을 어떻게 해석하는지가 흥미로운 작품이였다.
기존 신카이 감독이 그동안 지적받던 상업성의 문제는 너의 이름은으로, 작품의 메세지는 이번 날씨의 아이를 통해서 모두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네요. 기존 작들에서 세계를 어른과 아이의 세계로 대립시키는 구도를 꾸준히 보여주었는데, 초속5cm나 언어의 정원에서 결국 주인공들이 어른의 세계와 타협하는 모습과는 달리 이번에는 아이의 세계를 지켜내는 등 큰 변화를 보여주었죠 그래서 다음작이 더 기대되네요 ㅎㅎ
날씨의 아이는 아직 안보고있어요... 진짜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전 꾹 참고 일본 시골에 눈올 때나 비올때 혹은 한국 시골의 고즈넉한 마루에서 비오는 배경과 이 좋은 영화를 보려고 지금 꾹 참고 있습니다.. 너의 이름을 너무 울면서 본 사람 중 하나로써 너무 좋네요.. "온 세상이 너를 부정해도 난 유일하게 네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될게" 노래만 들어도 이런 느낌이 드네요....
신카이마코토 감독님의 무대인사를 보고 온 저로서는 이 영화의 진정한 의미를 듣고 많이 가슴이 찡했어요... 감독님이 하나하나 찝어가며 설명 하긴 말 중에 "우리는 많은 선택을 하지만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이 세계가 살아있는거라면 그 희생하는 사람의 옆에 누군가는 꼭 말해줄거라고 넌 나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라고 이 세계보다 난 너를 선택할거라고..."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생각이 없거나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어른들보다 진지하고 진심이 담겨져있죠! 전 이 작품을 접했을때 아이들을통해서 어떤 메세지를 주고자 하는지 궁금했어요 5번정도 본것같은데 볼때마다 새롭고 좋았어요! 이 작품에서 나온 노래를 이렇게 좋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너무 좋아요👏
세상에 세상에!! 날씨의 아이라뇨ㅠㅠㅠ 호다카가 히나를 만나러 하늘 위로 올라갔을 때 펑펑 울었다죠ㅠㅠ 영화를 본 진 꽤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마음 속에 깊은 여운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조만간 영화 다시 한 번 봐야겠어요~~ 구독자 5천 넘으신 것 축하드리고 만, 십 만, 백 만까지 쭉~~ 함께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티거님~>
토닥토닥 힘내세요 날씨에아이 나온지 1년이 넘었는데 전 아직도 후유증이 남아 있어서 이름과 프로필 사진까지 날씨의 아이로 했습니다ㅎ 힘들고 외로울땐 많이 느껴봐서 아는데 이렇게 슬프고 우울한 노래 말고 밝고 힘찬 노래나 가족과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외로움을 이겨내는거.: : 어떨까요?? 저도 많이 외로움을 타요ㅠ 제말이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안해 지도록 됬으면 좋겠습니다! 앗 전그럼이만 숙제 할러 갈게용-빠잉
예전에는 그저 슬픈 것 누군가가 슬퍼하는 걸 봤을 때만 눈물이 나왔었는데, 날씨의 아이를 봤을 때 호다카가 히나를 위해 세계라는 것을 버리고는 다시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영화 속이라도 저런 사람들이 있구나', '세상이 싫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직 그래도 살만 할지도 모르겠다.', '내 삶이 너무 나쁘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는 좋은 삶을 살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날씨의 아이를 보면서 진짜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가끔 날씨가 아주 맑을 때 하늘에 떠 있는 히나와 호다카를 보곤 합니다.
빗소리 좋아하고 날씨의 아이 좋아하고 날씨의 아이ost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진짜 너무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진짜로 너무 사랑합니다 저 너무 지금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몇일동안 계속 기분 안 좋고 걱정거리도 너무 많았는데 그 몇일동안의 안 좋은 기분들이 다 날라가는 느낌이예요 마음이 너무 편해졌어요 이제 잠 푹 잘 수 있겠어요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왜 하필 지금 내 눈 앞에 나타는거야, 그렇게 너가 내 앞에 나타나지 말아달라고 마음속으로 기도 했거늘." "우리가 이어지는게 그렇게 어려운가." "잊어선 안돼는 사람, 잊을수 없는 사람! 너의 이름은!" "그건 착각이 아니야, 우리들이 이 세상의 형태를 결정적으로 바꾼거야." 당신이 이 글의 모두 이해했다면 당신은 신카이 마코토 작가님의 팬이 맞으며 빠진 무언가를 안다면 당신 신카이 마코토작가님의 열혈팬이 맞습니다.
이제 괜찮아, 맑은 날씨를 두 번 다시 못 봐도 괜찮아. 나는 푸른 하늘보다 히나가 소중해 이 날씨는 계속 미쳐있어도 돼.
💕☔️💧
브금타이밍 미친부분이죠ㅠㅠ
날씨의 아이의 최고의 명대사 입니다!
그건 안되.
습해서 빨래 안마르잖아
@@인두-p3n 되가 아니라 돼
에어팟 끼고 비오는날 밖에서 이거 들어보셈 진짜 날씨의 아이 빙의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팟이 없는데 이어폰이라도 껴서 노래듣는척하야하나....ㅜㅜㄴ....
버즈껴도되나요
@@zoeych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됩니다 ㅋㅋㅋㅋ
굳이 에어팟이라 하는 이유가.. 그냥 이어폰이라 하지
호다카 : 너를 위해서 세계를 버린다
타키 : 너를 위해서 세계를 구한다
스즈메 : 너와 함께 세계를 구한다.
호다카
미친건 호다카와 히나가 아닌 세상이었다. 이기적인건 호다카와 히나가 아닌 누군가의 희생을 당연시하는 세상이었다.
-무플 방지 위원회-
와..명언...👏👏👏👏👏
찢어부러쓰...
무고한 한 사람의 희생을 요구하는 세상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
@@최민국-i3c 수많은 희생이 없었으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아요 ㅎㅎ 그럼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존재할 가치가 없는걸가요? 그 희생들이 있었기에 더 숭고한 가치를 지니는 것 아닐까요
@@user-ro7pz7nn6d 딱 반반인 것 같아요. 무고한 사람의 희생을 요구하는 세상이 부당한 것도 맞지만, 그 희생들 덕분에 우리가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는 것.... 그 희생이 사람들 속에서 잊히지 않도록 우리가 기억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개인적으로 너의 이름은 보다 더 와닿는다 흔히 주인공이 희생되어 세상이 사는 뻔한 결말보다 현실적으로 세상을 포기한게 정말 와닿는다
ㅇㅈ 현실적으로 세상을 포기한 거..
솔직히 저도 너의이름은보다 훨씬 후유증이 심했어요.. 다들 너의이름은보다는 별로라고 그러셔서 오히려 놀랬음😂
@@Y소영-i7k ㅇㅈㅇㅈ 나만좋나..이러고봄
저도 날씨의 아이가 더 와닿았네요.. 다만 러닝타임을 맞추려다보니 개연성이 좀... ㅋㅋ
맛있는연양갱 ㅇ뉴
"신님, 부탁드립니다. 저희에게 더이상 아무 것도 주지 마시고, 아무 것도 뺏어가지도 말아주세요.
제발 저희가 이대로 함께있게해주세요."
🙏🏻
동탄경운기레이서챔피언 엄준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다....내가 전능한 힘으로 너의 부탁을 들어주겠노라...너의 부탁인 ‘무’를...하지만 그대.. 그런 부탁을 들어주는것에 대하여 감당해야할것이니..그대 곁에 있는 그들에게 잘해야할것입니다...그럼 난 그대에 부탁을 들어주러 하늘..너희들이 말하는 꿈의 땅으로 가겠다.. Yeah야... 이젠 그런 안좋은 생각하지말고 좋은꿈 청하거라...🙇🏿
ㅜㅜ
진짜 애절한 대사
신카이 마코토의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기 시작한 영화, '너의 이름은'에서의 '재난'은 어떻게든 극복해야할 요소로 작용되었다면 날씨의 아이에서는 그 재난은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것이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던진다. 영화 내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일 뿐" 이라는 초월한듯한 대사와 나레이션을 중간중간에 끼워넣는다(타키 할머니와 하이라이트 부분 음악 가사 등등..) 개인의 행복을 위해 대를 포기하는 것이 옳은가? 가 중요한것이 아닌 재난을 어떻게 해석하는지가 흥미로운 작품이였다.
이런 댓글 좋아...
부럽다 나도 책이나 영상보고 이렇게 감상문 쓰고싶다 능력치 부족,,
기존 신카이 감독이 그동안 지적받던 상업성의 문제는 너의 이름은으로, 작품의 메세지는 이번 날씨의 아이를 통해서 모두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네요. 기존 작들에서 세계를 어른과 아이의 세계로 대립시키는 구도를 꾸준히 보여주었는데, 초속5cm나 언어의 정원에서 결국 주인공들이 어른의 세계와 타협하는 모습과는 달리 이번에는 아이의 세계를 지켜내는 등 큰 변화를 보여주었죠 그래서 다음작이 더 기대되네요 ㅎㅎ
전체적인 주제는 좋은데 연출이나 개연성이 아쉬운 부분은 사실... 특히 연출이 너무 클리셰적이었달까 흔한 여주의 행동과 성격
날씨의 아이는 아직 안보고있어요... 진짜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전 꾹 참고 일본 시골에 눈올 때나 비올때 혹은
한국 시골의 고즈넉한 마루에서 비오는 배경과 이 좋은 영화를 보려고 지금 꾹 참고 있습니다.. 너의 이름을 너무 울면서 본 사람 중 하나로써
너무 좋네요..
"온 세상이 너를 부정해도 난 유일하게 네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될게"
노래만 들어도 이런 느낌이 드네요....
학 저두요ㅠㅠ 딱 자취할 쯤 친구랑 눈오는거 보면서 날씨의 아이 보려고 벼르는 중이에요..ㅠㅠ큐큐큐ㅠㅠㅠ
@@커피콩-g3t 그정도로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텐데..
댓글들 거의 대부분이 새벽감성에 취해서다에 한표건다
하지만 그런것 따윈중요하지 않아
왜냐면 세상은 이미 미쳐 있었으니까
ㅋㅋㅋㄹㅋㄹㅋㄹㅋㅋㅋㅋㄹㄹ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고 좋다 ㅎㅎ
41:42 내가 들을려고 적은거
사랑해용...
제 최애곡ㅠㅠ💓
ㄱㅅ
그랜드 이스케이프 ㅠㅠ
나구 이거 생각하고 들어온건데 이게 맨첨에 안나와서 서운했다구 ㅜㅜ
신카이마코토 감독님의 무대인사를 보고 온 저로서는 이 영화의 진정한 의미를 듣고 많이 가슴이 찡했어요... 감독님이 하나하나 찝어가며 설명 하긴 말 중에 "우리는 많은 선택을 하지만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이 세계가 살아있는거라면 그 희생하는 사람의 옆에 누군가는 꼭 말해줄거라고 넌 나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라고 이 세계보다 난 너를 선택할거라고..."
*"이젠 스스로를 위해 기도해. 히나"*
응!
*왜 막아요! 다들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르는 척하면서!*
아 ㄹㅇㅉ...
아 이때 소름돋아
요즘 서울을 보면 진짜 찐으로 날씨의 아이 될까봐 무섭다
그래도 히나는 없어지면 안돼 매일 비오는게 더 좋아
영화는 그래도 맑은물인데 서울은 흙탕물임, ㄹㅇ;;
주변에서 다 날씨의아이 노잼이라는데 나는 신카이마코토 영화중에 날씨의아이가 제일 좋음 비가 멈추지 않는 날씨와 가장 지키고 싶은 사람을 위해 세상을 포기하는 주인공... bgm도 ost도 다 좋다 특히 firework festival이 미쳣음
첫번째 총알은 누군지 모르는 너를 위해
두번째 총알은 나에게 소중한 너를 위해
와
이런댓글맨날있음
아직 한발 남았다.
미역캣 ㅋㅋㅋㅋㅋㅋㅋ 미쳤냐고 진짜
이거 첫번 쨰는 너의 이름은이고 두번 째는 날씨의 아이인가
57:34 아니야 그게 아니야. 세상은 처음부터 미쳐 있었던 게 아니야. 우리가 바꿨어. 그 여름. 그 하늘 위에서 내가 선택했어. 푸른 하늘보다 히나 씨를!
아니야, 역시 아니야! 그날 내가, 아니 우리가 바꾼거야! 나는 선택한거야..저 소녀를! 이 세계를! 여기서 살아가는것을!
날씨의 아이랑 너의 이름은 영화 후반부 브금들은 들으면 왠지 마음이 너무 벅차서 오래 듣기가 힘들다고 해야 되나 뭔가 좀 감정이 이상해짐...
나도 오래못듣고 나와서 한숨쉬고 또 들으러감 ㅠㅠ 가슴이 미어짐
ㅆㅇㅈ이요 특히 호텔부분부터 엔딩까지 브금들은 들으면 그 장면들이 생각나서 너무 벅차요.... 듣다보면 다시 애니 보게되고 또 다 보면 노래 다시 들으러 가는 무한 반복.....
@@김민재-d5f8t 아 ㄹㅇ 호텔부분 ㅈㄴ슬프다고 ㅠㅠ
아 진짜 완전 공감이요ㅠㅠ 노래는 너무 좋아하는데 왠지 모르게 오래는 못 듣고 있겠어서 제가 이상한건줄 알았어요..
진짜 작년부터 공부할 때나 잘 때나 게임할 때나 거의 매일매일 듣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ㅜㅠㅜ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생각이 없거나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어른들보다 진지하고 진심이 담겨져있죠! 전 이 작품을 접했을때 아이들을통해서 어떤 메세지를 주고자 하는지 궁금했어요 5번정도 본것같은데 볼때마다 새롭고 좋았어요! 이 작품에서 나온 노래를 이렇게 좋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너무 좋아요👏
" 이제 어른이 돼라, 소년 "
" 세상은 말이야, 원래 미쳐있었던 거야. 그러니 너무 책임감 느끼지 마라, 청년 "
스가 너무 좋아...엉엉
호다카가 성장할수 있게 도와준 장본인이자너!
또한 호다카와 대비되는 인물이죠! 작중 서로 어딘가 닮아있지만 지키고 싶은걸 지키지 못한 어른 스다, 지키고 싶은걸 지키기 위해 미쳐버린 세상도 좋은 아이 호다카...
만화에선 청년이라고 안나와서 아쉬웠음
스가는 현실을 위해서 가족을 일정부분 포기한채로 지내죠
@@SUPERKAWAIEYES 호다카 라고 하면 더 어울릴거 같은데.....
스가라고 해서 총리 말하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진심으로 공부할때마다 미친듯이 잘 듣고 있는데요...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구독자 한 백만이라도 인정 싸ㅁ가능인데 정말 눈물납니다... 무슨 이런 고퀄리티 에셈알을 주신느지...
나도 푸른하늘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다
세상에 세상에!! 날씨의 아이라뇨ㅠㅠㅠ 호다카가 히나를 만나러 하늘 위로 올라갔을 때 펑펑 울었다죠ㅠㅠ 영화를 본 진 꽤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마음 속에 깊은 여운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조만간 영화 다시 한 번 봐야겠어요~~ 구독자 5천 넘으신 것 축하드리고 만, 십 만, 백 만까지 쭉~~ 함께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티거님~>
예원님 응원감사합니다 😆
더 좋은 소리로 보답하겠습니다!
마음에 드신다니 넘넘 다행입니당, 굿밤되셔요 예원님🌝💐
지금 현 사회에 분위기는 이미 망가져 있었고 세상의 분위기가 망가진 이유는 바로 어른들의 이기적인 행동과 책임감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호다카.히나와같은 청소년들에게 책임감을 떠맡기기 때문이다
날씨의 아이 보려다가 안 봤는데 댓글들을 읽으니 꼭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날씨의 아이 보고나서 다시 이 플리를들으러 와봐야겠어요. 😊
날씨의아이가 내가 본 신카이마코토최근 3작품중에 임팩트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은은하게 울림을 주는 작품이라서 계속 생각나는것같음..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다 영화관에서 본 게 이번 생 제일 잘한 짓이다 ㅠㅠㅠㅠㅠ 심지어 날씨의 아이 보고 나서 그 해 지고 너무 어둡지 않은 밤 분위기가 지렸었음
저는 비오는 날에 보러 갔었어서 나오니까 더 여운 씨게 남더라구요..
전 극장에서 못봤어요ㅠㅠ 코로나 끝나고 둘다 재개봉 해줬으면...
듣자마자 울것같은 이 기분은 뭔가요... 날씨의 아이 ㅠㅠㅠ 진짜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기분 좋은 잠 잡니다 🥺💗
나나낭님 반갑습니다 ☺️
토닥토닥, 편안한밤되셔용 굿밤🌝
호다카 같이 나를 사랑하고 좋아해 줄 사람이 있을까? 세상을 버릴 수 있을 만큼 나를 좋아해 줄 사람...그리고 히나처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사람이 내게 나타날까...
언젠가 꼭 호다카,히가 같은 사람이 나타나실 거에요!!
님이 호다카가 되어보는건 어떨까요
열렬하게 사랑한만큼 돌아옵니다 설령 돌아오지 않더라도... 내가 사랑한 경험은 변하지 않아요 사랑은 값집니다 가족애 우정 연인간의 사랑 그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말이죠
호다카 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그리고 이 댓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도 호다카처럼 자신이 사랑하는 누군가를 구하는 쪽을 선택하겠지
날씨의 아이 영화관에서 봤을 때 그 짜릿함 아직도 못잊어
짜릿함을 다시 느끼세요!넷플O스(?)
내일 수능이네요 지금까지 계속 열심히 달려온 저와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항상 이 영상을 비롯해서 많은 영상을 들으며 열심히 공부한 여러분 모두 대박나길 바랄게요!
새벽에 듣기좋은 브금이네요..
비오는 소리와 날씨의아이 노래의 조화..
여운이 남고 울적해지는 분위기가
참 잘 표현되있네요.
어른들은 참 이기적이다.잘못은 어른들이 하고 우리들이 해결하길 바라지.늘 우리가 희생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며 말이야.
*PERFECT*
👍🏻👏🏻🥰
''신이 있다면 우리에게 어떠한 것도 주지마시고, 가져가지도 말아주세요''
너의 이름은은 뭔가 가슴에 콕 박히는 느낌인데 날씨의아이는 주변을 계속 맴도는 느낌..
진짜 너무 천재이심 노래가 쭉 이어지는 게 아니라 중간에 빗소리만 들리는 구간 있는게... 너무 잠 잘옴... 요즘 이것만 들어요
영화 아직 안봤는데 뭔가 비가 와서 시원하면서도 눈물이 날 것 같은 이 느낌 뭘까.....
제가 에서 가장 좋아하는 두 노래입니다ㅠㅠㅠ 피아노 소리도 빗소리와 함께 들으니 막 아련해지고 그러네요...! 비 내리는 여름날에 들을 수 있는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맨날 쏟아지는 비를 보고 있으면 날씨의 아이가 떠올라서 자꾸 들어오게 되네요
다들 화이팅 ! 멋지게 살아보자구요
혼자 외롭거 힘들때마다 이노래 들으면서 웁니다.아무도 인정해주지않고.비참하고 힘든인생을 살아온 저에게 도움을 주는 노래인것같네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날씨에아이 나온지 1년이 넘었는데 전 아직도 후유증이 남아 있어서 이름과 프로필 사진까지 날씨의 아이로 했습니다ㅎ 힘들고 외로울땐 많이 느껴봐서 아는데 이렇게 슬프고 우울한 노래 말고 밝고 힘찬 노래나 가족과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외로움을 이겨내는거.: : 어떨까요?? 저도 많이 외로움을 타요ㅠ 제말이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안해 지도록 됬으면 좋겠습니다! 앗 전그럼이만 숙제 할러 갈게용-빠잉
날씨의 아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제일 좋아하는 빗소리랑 ost라니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너무 흥하실거에요 기대된다!!!
수하님 반갑습니다 ☺️
열심히 좋은 소리 만들어보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수하님도 화이팅 💪🏻💪🏻🦾🦾
“왜 방해하는거야? 모두 아무것도 모르면서,모르는 척 하면서... 나는 그저 그 사람을 다시 보고싶을 뿐이야...”
날씨의아이 버전 한개만 더 내주시면 안될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발료,,,,,,ㅜㅜㅜㅜㅜㅜㅜ
날씨의 아이,,, 볼까요?
아직 안봤는데 말이죠,,
흠~! 댓글보니 저도 마음에 드는 글귀들이 참 많네요~
여러가지 일 때문에 공부가 손에 안잡힐때 듣고 있습니다 마음이 평온해져요 다시 시작 할 수있는 힘을 주는 것 같아요 감사해영💜
오늘 하루 비도 오고 너무 우울했는데 이렇게 잔잔한 비 소리를 들으니 안정도 되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잔잔한 브금이 저를 더 기분 좋게 만들어요 .. 이게 제 피드에 떠서 너무 행복합니다 마치 그 영화의 주인공이 된거같아요 오늘 하루 이거 들으면서 잘 자겠습니다 😉
분명 가족거실에있고 시끌럽지만 먼가... 내기분이 채워지지 않은 기분..혼자 있지 않지만.. 외로운 느낌...
그랜드 이스케이프를 잔잔한 피아노 버전으로 들으니까 더 아련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ㅜㅜ 기분 처질 때 들으니까 더 좋아요♡
새벽에 노트북을 키면 이런 알고리즘이 나오군요.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처음으로 ASMR 잘 맞네요
날씨의 아이 더빙판, 자막으로 번갈아가면서 서너번 봤는데 볼때마다 감정선은 서로 다르게 해석할 수 있어도 어쨌든 히나를 위해 한 행동을 너무너무너무너무 애틋했어,,, 이런 류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등) 애니메이션은 항상 로맨스를 봐도 설레는 게 아니라 애틋해짐
밤마다 들으면서 자요.
감사합니다
피드에 너의이름은 영상이 떠서 우연이 듣게 됐는데 다른 영상들도 좋네요! 잘 듣고갑니다 :D 잔잔함이 필요할때 종종 찾아오겠습니다ㅎ-ㅎ
*"아니야, 역시 아니야! 그날 내가, 아니 우리가! 세상을 바꾼거였어!"*
*"나는, 선택했어. 저 소녀를, 이 세계를, 여기서 살아가는 것을!"*
*"히나!!"*
*"호다카!"*
*"호다카, 왜그래?「괜찮아」?"*
*"「응」!"*
*"히나상, 우린 괜찮을꺼야!"*
예전에는 그저 슬픈 것 누군가가 슬퍼하는 걸 봤을 때만 눈물이 나왔었는데, 날씨의 아이를 봤을 때 호다카가 히나를 위해 세계라는 것을 버리고는 다시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영화 속이라도 저런 사람들이 있구나', '세상이 싫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직 그래도 살만 할지도 모르겠다.', '내 삶이 너무 나쁘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는 좋은 삶을 살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날씨의 아이를 보면서 진짜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가끔 날씨가 아주 맑을 때 하늘에 떠 있는 히나와 호다카를 보곤 합니다.
너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나에게는 용기가 되었어. 너가 주었던 용기니까 너를 위해 쓰고 싶어.
첫번째 발은 '악'으로부터 '너'를 구하기 위해
두번째 발은 '너'로부터 '너'를 구하기 위해
으아 ㅠㅠㅠ 괜찮아 Tigger piano ver 이거 비없는 버전 소리 듣구 싶네요 ㅠㅠㅠㅠ
이 음악은 내 마음에 간직한 씁쓸하고 달콤한 추억과 같습니다. 기쁘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하다.
나도 세상 따윈 어떻게되든 상관없을 만큼 누굴 좋아하고싶다
낭만적이겠네요
asmr 들으면서 공부 잘 못하겠던데 이분꺼는 틀고 10초내로 바로 책이랑 물아일체가 되네요.. 진심 소리장인이십니다.👍 물소리랑 멜로디가 뇌까지 정화해주는 느낌 나서 편안하게 공부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돌아가자 상관없어 이제 넌 맑음소녀가
아니야 푸른하늘보다 나는 히나가 좋아 날씨따위 계속 미쳐있으라고 해
빗소리 좋아하고 날씨의 아이 좋아하고 날씨의 아이ost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진짜 너무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진짜로 너무 사랑합니다 저 너무 지금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몇일동안 계속 기분 안 좋고 걱정거리도 너무 많았는데 그 몇일동안의 안 좋은 기분들이 다 날라가는 느낌이예요 마음이 너무 편해졌어요 이제 잠 푹 잘 수 있겠어요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미쳤었지... 날씨의 아이를 영화관에서 못 본게 평생의 한 일거야,,
그것마저도 몇 달 전에 재상영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갔잖아ㅜㅠ
이에 성덕은 조용히 유튜브에서 날씨의 아이 더빙판을 소장합니다...
지금까지 듣던 빗소리 영상중에 이게 가장 안정적이고 씨끄럽지않고 딱 듣기 좋다
정말 질리지가 않는 asmr이다 진짜로 새로운 걸 찾아보려 해도 언제나 이 영상으로 돌아옴 진짜 최고인듯. 다른 asmr에서는 안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음.
요즘 진짜 이것만 들을 정도로 너무좋아요ㅠㅠㅠㅠ 된다면 날씨의 아이 다른 버젼도 올려주세요! 잘 듣고 있습니당❤
너무 잘 듣고 있어요 날씨의 아이 참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
제가 신청한거내요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해요ㅜ
너무너무 좋아요.매일매일 듣겠군요
빗소리를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날씨아이 브금이 깔려있어서 듣게되요ㅎㅎ
KSE 4869님 감사합니다 ☺️
굿밤되셔용 🌝
덕분에 오늘 밤도 편안하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귀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제가 이 asmr 정말 많이 좋아하거든요... 공부할 때나 생각할 때 시도때도 없이 듣는데 혹시 날씨의 아이 다른 ost인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도 이렇게 빗소리 asmr로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ㅠㅠㅠㅠ정말 시도때도 없이 들을게요ㅠㅠ!!!
어쩐지 비올때 날씨의 아이 생각나더라....
ASMR로 비소리와 함께 들으니 나도 모르게 눈을 감네...😪
감사합니다. 내일 꼭 비가 왔으면 좋겠네요.
날씨의 아이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으로 달려가서
봤는데 눈물을 펑펑 쏟았던 기억이 있네요..
마지막 부분에서 왜 이렇게나 슬픈지..ㅠㅠ
너의 이름은 처럼 주기적으로 봐야할 것 같은 명작 ㅠ
가슴이 막 쑤시는 듯이 아파요 이것만 들으면... ㅠㅠ 날씨의아이 노래랑 이 에셈알만 들으면 진짜 미칠 것 같애요ㅠㅠㅠㅠㅠㅠㅠ 심장이막아프고... 가슴이 막 아프고 너무 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 후유증 오짐 ㅠㅠㅠㅠ
진짜 지금까지 영화 보면서 운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날씨의 아이를 보고 나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고여있었다.
어제 새벽 2시부터 오늘 시험보기 전까지 계속 들으면서 공부했는데 한국사 100점 맞았음 기받아가셈
벼락치기 성공
축하드려요🥳
"왜 하필 지금 내 눈 앞에 나타는거야, 그렇게 너가 내 앞에 나타나지 말아달라고 마음속으로 기도 했거늘."
"우리가 이어지는게 그렇게 어려운가."
"잊어선 안돼는 사람, 잊을수 없는 사람! 너의 이름은!"
"그건 착각이 아니야, 우리들이 이 세상의 형태를 결정적으로 바꾼거야."
당신이 이 글의 모두 이해했다면 당신은 신카이 마코토 작가님의 팬이 맞으며
빠진 무언가를 안다면 당신 신카이 마코토작가님의 열혈팬이 맞습니다.
되...
설명좀 해줘요
@정하유 )첫번째가 별을 쫓는 아이입니다
_날씨따위는 계속 미쳐있어도 돼!_
빗소리 정말 좋아하는데 ㅜㅜ감사해요💗💗이번꺼도 잘 들으면서 공부할게영!!!!🌝🌝
만두콩님 🥟🥜
공부 화이팅입니다! 굿밤되셔요🌝
내 최애영화 ㅠㅠㅠ
이거로 계속 반복해서 들어야지
며칠전에 TV로 결제해서
하도 유명하다길래 봤는데
돈이 안아까운 내인생
최고의 영화. 슬픈거 감동적인거
봐도 눈물 잘안나오는데
본인 펑펑울린 몇안되는 영화
감성 풍부해지는 그런영화
와... 날아기다렸는데 감사해요 ㅜㅜ 플레이리스트에 또 찜꽁❤
이름님 반갑습니당 ☺️ 찜콩 감사해용 굿밤되셔요 🌝
감동 있게 봤던 영화를 이렇게 ASMR로 접하니까 오늘 하루가 정말 특별해지는 기분이네요.. 평범하게 비 오는 하루일 뿐인 하루가 영화 같이 느껴져요 아름다운 ASMR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이렇게 좋은 채널을 이제 알게되다니ㅠㅠㅠㅠ너무 감사드려요 들으면 마음이 너무 안정되네요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진짜루☺️
매일 들으러와요. 정말 좋아요
와 빗소리러 시작해가지고 잔잔하게 괜찮아 나올때 소름 요즘 빗소리에 빠져있는데 이렇게 빗소리로 시작하네여
그냥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다
잘때 듣는데 너무 좋다.. 들을때마다 날씨의 아이 후유증 와... ㅠㅠ
진짜 엄청나네요,, 편곡센스가 진짜 탑급..
혹시 피아노 악보 공유 해주실수 있나요ㅠㅠ 진짜 너무 좋아서 좋아하는 사람한테 들려주고싶어여...
이 영상이 3개월 뒤 3년 전이 된다는 게 너무 슬픕니다. 세월이 왜이리 빠른가요.
와 진짜 너무감사해요ㅠㅠ 날씨의아이 또보고싶어지네요ㅠㅠ 앞으로 오조억번은 더들으러오겠습니다🏃♀️💕💕 진짜 최고에요ㅠㅠ 너무감사합니다😭💖💖
람믕님 반갑습니당 ㅎㅎ
편안한밤되셔요오 🌝
진짜 ㄹㅇ 후유증 개오짐 이것만 들으면 눈물 나옴
잠이 솔솔 와 😌
너무 좋다..
날씨의 아이라니!!! 더빙 vod 보고 영상 보니까 더 좋네요! 오늘도 잘 들었어요 티거님!
신카이 마코토 시리즈 다 너무 좋아요!! 나중에 언어의 정원도 해 주세요ㅎㅎ
정민님 반갑습니다 ☺️
언어의 정원도 한번 작업해보겠습니당!
날씨의 아이 아직도 한번을 본적이 없네ㅠㅠㅠㅠ 듣기는 많이 들었는데 넷플릭스에도 없더라너의 이름은 보다 감동적일거 같은데
오늘 나왔네요!! 3번째 보는 중 감동ㅜㅠㅠ
@@붸-c5z 저도 오늘 봤습니다ㅠㅠㅠ 드디어 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