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려서 할머니..엄마..큰이모에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던 옛이야기이다..우리 형제는 거의다 1950년대생으로 직전에 전쟁이 끝난 직후라 어려서 늘 전쟁이야기...피난이야기.. 사실 나중에 생각하니 바로 얼마 직전에 일어났던 6.25 전쟁 .. 게다가 할머니는 일정시대 이야기도 실화로 들려주시고 징병갔던 삼촌이야기....참 ...모진 세월사셨던 분들이시다....
우리의 뼈 아픈 과거를 어찌 잊으랴. 정치꾼들은 이 역사를 잊은채 국가와 국민은 뒷전이고 자신들의 이익만 쫒고있으니. 우리는 그 아픈 역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지 않으려고 이를 물고 정신없이 살아왔건만, 자식들이여 그 아픈 역사를 잊지말고 조상들이 이룬 나라를 지켜다오~~~
꼴깝들 떨고 있네 제일 반일거리는 종자들이 4050인데 어릴때부터 청년기까지 일본만화, 소니 워크맨, 닌텐도, 슈퍼패밀리에 미친 세대였는데 딱 보수정권때 이명박 박근혜때 초저금리로 집사고 이제 먹고 살만하니 반일거리면서 싼맛에 일본 놀러가는 애들이나 욕하고 븁진들아 왜 사냐 ㅋㅋㅋ 일본한테 사과받으려면 국력이 걔네보다 쎄야해 언제까지 유교사상 마인드로 징징거릴래 그런데 2030 월급34백따리가 결혼은 구질하다 싫고 명품에 bmw,3시리즈 중고부터 뽑고 전담 피면서 길거리에 가래나 뱉는 이 나라가 극일 참도 하겠다.
확실히 예전 드라마, 좋아요. 서정적이고 삶을 살아가는 애환ㆍ애증ㆍ사랑ㆍ증오ㆍ미움ㆍ애정ㆍ효도ㆍ자식ㆍ부모에 관한 바늘과 실의 관계 등등. 폭력의 장면이 있어도 육박전으로 응징. 요즘은 너무 잔인한 폭력의 장면과 살인으로 난무하는 장면이 너무 많이 나오니, 사람의 정서도 난폭ㆍ모방하는 사회로 변해가는 요즘이 너무 안타깝고 씁쓸합니다. ㅠ
딸 마음도 이해는 하지만...딸입장에서는 나는 뭐인가 자식도아닌가 하겠지만 엄마입장에서는 어찌됐건 어린딸을 더 지켜여된다는 생각에 아들을 고아원에 맡긴거니 아들한테죄스럽고 같이해주지 못한세월이 아쉽고 가슴아프겠지!딸이 조금만 더 이해해주면 좋았을걸!아들놈은 왜또그러는거고....참 비극적인 시대에 불행한사람들...참 좋은작품이네요
친정아버지..평생 일도 안하시고 방으로 한가득 자식들만 낳고.. 왜 저렇게 게으를까 했는데.. 얼마전 이유를 알았다... 통일되면 그 많은 재산이 있는데 왜 힘들게 일하냐고 곧 통일된다고..했다는 말씀을 친구분께 들었다. 결론은 이래저래 답답한 아버지셨다. 그리해..자식들은 지금까지 고생중.
어쩌면 우리 동네 뻥쟁이 아저씨랑 비슷하네요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말발때문에 여자들 양다리 문어다리 결혼후 변변히 직장도 오래 못다니고 그저 허세부리고 뻥만치고 육군제대 했는데 기무사 출신이다 특수출신이다 자기 아버지 북한에 높은 장군급였는데 6.25때 한국에 잡혀 한국에 그런 높은 급 인재없어 귀순?귀화?한국군인 높은 진급 대우해조건으로 한국으로 눌려살게 되고 이북에 어마하게 부자였다고 그래서 한국에서도 두집 살림하고 돈도 안벌고 그집 큰아들도 아빠 닮아 똑같이 아빠말 믿고 통일되면 엄청부자된다 힘들게 한국에서 공부하고 대학다니고 직장다니필요 없다 그나마 그집 막내아들이 정신 온전하고 똑똑해서 혼자 공부하고 경찰시험 보고 경찰됨 해경였나? 여튼 그후 막내 아들이 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등 조사했는데 그냥 순수 조선사람 한국사람 형말도 거짓말 근데 이번에 그 형놈이 자기 동생이름 팔아서 자기동생 경찰시험본거 안기부? 에프비알?비밀요원 특수요원 임무 근무중이라고 구라치고 다녀서 동네 사람들이 애비나 형이나 어쩜 닮아도 그런 사기꾼 기질만 닮았냐고 이제 쓸데없는 소리하면 면상에 대놓고 욕하심
오랜 후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감동적입니다.
어머니..
떠나신 어머니는 결코 자식을 미워하지도 서운해하지도 않으셨을겁니다
모두의 아픈 삶에 박수를 보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옛날 드라마 감동입니다 감사함니다
이젠 어런 비극은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겠습니다
감명깊은 작품입니다👏👏👏
😮😢😮😅😅😅
얼마나 한들이 쌓이고 쌓여 사셨을까요.
두번다신 이땅에 저런 비극들이 없기를요.
내가 좋아하는 윤명혜 작가 드라마네. 요즘 드라마는 이런 진솔하고 인간미 넘치는 담백한 맛이 없고 온통 자극적이고 독한 드라마만 방영되어 보고나면 정신이 삭막해진다.
맞는 말씀입니다~~
2ㆍㄱ
2ㆍ ㄱㄱㄴ2ㄱㅂㄴㄱㄴㄱ니ㅂㆍㅂ4ㅂㆍㄱㆍㄱㆍ 넷 ㄱㆍㄴㆍ
2ㅋㆍㄱㄴ2
2지주-30 ㆍ2
가슴 찐한 드라마의 대작이네요
감동~^^
울며울며감상했습니다 이북이 남쪽으로밀고내려왔던 625전쟁!! 우리대한민국의 아픔을 지금젊은이들에게 바른역사를 가르쳐 야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드라마 같은 드라마를 봤습니다
깊은 감동이 오는듯 합니다
김윤경님 오랫만에 뵙네요
어릴때 뵈었을때 정말 이뿌시드네
이미경님은 안타깝게 고인이되시고~~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감사해요!
서로에게 헤어져 지낸 세월을 치유할 시간이 필요했는데..
그걸 작가님이 잘 그려냈네요
별 기대 없이 틀어놨는데
넘 보석같은 드라마였네요 ㅠㅠ
나의 전성기 26살때 작품 이구만.
세월이 금방 지나갔구나..감동의 작품 잘봤습니다.
2024년 11월
우리 어려서 할머니..엄마..큰이모에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던 옛이야기이다..우리 형제는 거의다 1950년대생으로 직전에 전쟁이 끝난 직후라 어려서 늘 전쟁이야기...피난이야기..
사실 나중에 생각하니
바로 얼마 직전에 일어났던 6.25 전쟁 ..
게다가 할머니는 일정시대 이야기도 실화로 들려주시고 징병갔던 삼촌이야기....참 ...모진 세월사셨던 분들이시다....
이 드라마 예전에 봤었는데
이렇게 슬펐던가 눈물이 멈추질 않네
창호 나쁜넘...
하기사 창호의 입장도 이해가 가긴하네요
엄마야 어제일 같지만 창호 입장에선
기억도 안나니 뭔가 어색하고 그런거,,
그래도 핏줄은 어쩔수없는지 세월이 지나니 엄마를 다시 찾네요
엄마가 좀만 참지 그새를 못참고..
엄마 가슴이 그만큼 멍들었단거..
일곱살 다섯손가락이 기억에 많이 남던 그런 드라마...잘 만들었다
모처럼 잘만든 드라마 한편 봤네
올려주셔 감사...
이런 멋진 작가분이 계셨다니!!!
도둑의 아내도 너무 좋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작품이 "질투." 아스팔트 내고향.다수 많습니다.
문밖에 서서 윤명혜 작가 최고의 작품이라고 봅니다.
도둑의 아내도 윤명혜님 작품입니다.
감동~~~ 옛날 드라마 너무 좋은 작품들 많네요.
옛날 드라마는 보면 볼수록 먹먹해지네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아파요
감동 입니다 어머니 한없은 사랑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고맙습이다
김윤경씨도.
연기.
잘!하죠!
ㅎ.ㅎ.
울밑에선봉선화.
로도.
좋은연기보여주셔서.
최우수여자연기상
까지.
수상하셨죠.
ㅎ.ㅎ.
믿고 보는 김영철의 연기력.
최고 최고 최고 최고 최고 최고
너무 감동 받아 마이 울었읍니다 출연 배우님들 넘 연기 잘하십니다
김윤경도.
진짜!
연기.잘하죠!
ㅎ.ㅎ.
요즘 보기힘든 드라마이네요 ~지금처럼 자극적이고 물질적인 드라마와는 다른 가슴이 따뜻해지고 내용이 좋아요~~
극본 윤명혜 선생님.소설가 극작가라기 보다 내겐 선생님이 더 빨리 떠 오른다.
내 나이 이미 환갑을 지났는데 내 가 중학교 다닐때 1.2학년때 담임 선생님 이셨고 3년 동안 영어를 배웠다. 교내에서도 처녀 선생님 굉장히 쾌활하시고 인기도 많으셨던 선생님.뵙고 싶네요..
복 많으신 분이네요. 30년쯤 전엔 여성잡지 같은 데 그분 삶이 실린 것도 보고 그랬는데 ..질투라는 드라마가 히트하고서였나..지금 한 칠순, 팔순 되셨으려나요. 멋진 노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은 짐작...
@@어서말을해-m5t 임인년 올해 우리나이로 75세 되십니다.
어느중학교신지ᆢ
저희도 시인선생님이 계셨어요
감명깊게 보았네요.
눈물이 흐르네요.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근현대사시대극..이런 명작이 있었다니
작가선생 명배우님들..더러는 벌써 고인되시고...지금 다시뵙고 싶네요
저 한스런 절절함 가슴아픈 명작이네요
전쟁을 격은 백성의 비극 현재진행형 이란게 가슴아픈 가족비극을 봅니다😢 어머니역을 맡은 김윤경님 연기 정말 훌륭한 연기자 이십니다🌹
감동이네요
이산 가족 찾기. 저때 저 프로보면서 전 국민이 매일 울었었는데. 이젠 모든 가족들 다 돌아가셨겠네요. 참 가슴 아픈 동족상잔의 비극이였네요.
어릴때 보던 드라마들이 너무 그립네요 저 시절 인간미와 배경들 그리고 어렸던 나와 젊었던 부모님
노래로 추억하는 것과는 또 다른 감성이 있죠
결국 모두 전쟁의 인한 비극의 피해자인거로군요. 잘 봤습니다. 요즘 이 유튜브 시청하는 재미로 살죠. 감사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무겁다.
누구나 마음 한 켠
담아둔게 있지만
그건 현실 속에서
만나볼 수 없는
기억속에서만 가능한 해후이기에
들어다보면
언제나 가슴 시린 아픔이 있다.
구지6.25 1세대가
아니드래도 살아 온
자욱은 누구나
남는 것이기에......
많은 여운을 주는 드라마네요... 잘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필리핀 한글학교 저녁인사 드리고 시청하겠습니다
드라마
잘감상했어요
전쟁이불러낸
비극이이렇게
긴세월동안가슴
아프게하네요
두번다시는그런비극은없어야
될꺼같아요
눈물나네요 ㅠ 잘봤습니다
인간들의 욕심이 빚어낸 슬픈 현실,😭.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눈물 흘렸네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옛날 생각나네...95년이면 광양에서 신입사원이던 시절인데....세월이 흐르긴 많이 흘렀구나...ㅜㅜ
윤명혜작가의 도둑의아내 정말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필리핀 한글학교 저녁인사 드리고 오늘도 시청하겠습니다
옛날 드라마가 인간미가 찐하죠~ 요샌 수준이 그때 못 따라가는듯...
너무 좋은 드라마다 ㅠ
ㅠㅠ 슬프다 ㅠㅠ
감사합니다
감명깊게 잘보았습니다
돈주고도 못볼 2시간의 감동이였습니다
눈물한바탕 흘렸네요
잘봤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까맣게 잊고 있었던 감윤경배우님!
이미 고인이 되셨는지........
이 드라마를 보니 정말 많아 생각납니다!
연예계 은퇴하시고 집에 계신다고 손주들보며 사신답니다
세상에!
엄마가다른.
남매가아니라.
아빠가.
다른남매라니.
기가.막히네요!
전쟁의비극이.
만든.비극이죠.
어머니 인생이 너무 가엾네요
우리의 뼈 아픈 과거를 어찌 잊으랴. 정치꾼들은 이 역사를 잊은채 국가와 국민은 뒷전이고 자신들의 이익만 쫒고있으니. 우리는 그 아픈 역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지 않으려고 이를 물고 정신없이 살아왔건만, 자식들이여 그 아픈 역사를 잊지말고 조상들이 이룬 나라를 지켜다오~~~
ㅣ)+
어르신...꼰데짓 그만하세요
김일성이 저지른 일 아닌가?
꼴깝들 떨고 있네 제일 반일거리는 종자들이 4050인데 어릴때부터 청년기까지 일본만화, 소니 워크맨, 닌텐도, 슈퍼패밀리에 미친 세대였는데 딱 보수정권때 이명박 박근혜때 초저금리로 집사고 이제 먹고 살만하니 반일거리면서 싼맛에 일본 놀러가는 애들이나 욕하고 븁진들아 왜 사냐 ㅋㅋㅋ 일본한테 사과받으려면 국력이 걔네보다 쎄야해 언제까지 유교사상 마인드로 징징거릴래 그런데 2030 월급34백따리가 결혼은 구질하다 싫고 명품에 bmw,3시리즈 중고부터 뽑고 전담 피면서 길거리에 가래나 뱉는 이 나라가 극일 참도 하겠다.
@@지호-l2j 김일성전 정치인들이엿지.
나라 안뺏겻음 38선도 도 6.25도 안 일어 낫을거니.!
Beautiful korean tv drama 80s,90s.
확실히 예전 드라마, 좋아요. 서정적이고 삶을 살아가는 애환ㆍ애증ㆍ사랑ㆍ증오ㆍ미움ㆍ애정ㆍ효도ㆍ자식ㆍ부모에 관한 바늘과 실의 관계 등등. 폭력의 장면이 있어도 육박전으로 응징. 요즘은 너무 잔인한 폭력의 장면과 살인으로 난무하는 장면이 너무 많이 나오니, 사람의 정서도 난폭ㆍ모방하는 사회로 변해가는 요즘이 너무 안타깝고 씁쓸합니다. ㅠ
맘이 닿는 드라마네요
슬퍼요 눈물난다ㅜㅜ
실화에 기반한 작품인가본데..
이산가족의 아픔을 생생하게 잘그렸네요
일부러 버린건 아니건만
부모와 자식의 입장과 생각차는...
극명하게 엇갈리네요
사위가 참 사람이 좋다 저런 사위 없는데
역시 드라마라 그런가ㅎㅎ
볼수록 눈물나는 6.25 비극.
김씨 왕조가 말살한 민초들의 삶.
아직도 이산가족이 남아 있죠~~~
슬픈 현실이며~
풀릴듯 풀릴듯 풀리지 않는 숙제 같은거 같아요.
배고픈 날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옆에 있던 수도꼭지 앞에 서서 먹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사랑의간호사입에서내섯자의이름을큰소리로왜치는소리에정신을차리고대답한나는너무나죽고싶은마음뿐이눈물콘물이하얀수염끝에방울방울
감동입니다 슬프다
홍성민씨가 저런 꼬장꼬장한 영감님 누구보다도 잘했던 분인데, 당뇨로 07년에 돌아가셨죠. 말년에는 실명하셨다는. 당뇨로 돌아가신분 많죠. 이치우씨도 있고 김진해씨도. 김성원씨는 계속 관리하셔서 80 넘어서도 잘 계시고.
내가 십대에 도봉동와서 1995년아둘 딸 낳고 살림하며 살때다 사람사는 삶을 그린 오래된 연속극 재미있게 봤던 연속극
다시본다
세상에 연세가 많으실것 같아요 항상 건강 하세요❤
명작중에 명작입니다 현실적으로 잘 그려냈습니다😊
지금시대 볼수없는 감성.스토리.연기력
으뜸이다
마음이 아프다
그시절 드라마는 참 따뜻함이 묻어났는데
나영희 진짜 예쁘네
보는내내 가슴이
묵직해지고 먹먹 해지네요
깊은 여운이 남는 드라마네요
어머님께 안부전화 드려야겠어요
??
아버님의 말씀이 ...명대사네여
윤명혜작가님 근황 궁금하네요
박완서 급 작가이신데ᆢ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드라마를 너무 잘 썼네....
각자의입장 모두가 이해된다 너무 슬픈데 ~
드라마는 옛날드라마가 좋아요.
핏값으로 산 자식 어찌 잊을 수가 있을까요♡♡♡
눈물이 나네요 ㅠ
완성도가 대한민국 방송사에 길이 기념될 수준.
이별의 아픔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그 심정 모름니다
👍👍👍🥰
예전의.드라마들은 모두
한편의 작품이었다.
TV문학관.베스트극장.등등.
다시보니 새롭다
죽음은 삶을 순환시키는 것이다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살자
딸 마음도 이해는 하지만...딸입장에서는 나는 뭐인가 자식도아닌가 하겠지만 엄마입장에서는 어찌됐건 어린딸을 더 지켜여된다는 생각에 아들을 고아원에 맡긴거니 아들한테죄스럽고 같이해주지 못한세월이 아쉽고 가슴아프겠지!딸이 조금만 더 이해해주면 좋았을걸!아들놈은 왜또그러는거고....참 비극적인 시대에 불행한사람들...참 좋은작품이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20여 년 전에 눈도 못 감고 가신 망 부가 생각나네요
철책 사이에는 아직도 상흔의 영령들이 헤어진 혈육을 찾아 헤매이는데 무심한 세월은 한줄기 민들레 홀씨 되어 이산 저산으로 날아갑니다
01:02:47🗽😥🌉😥🗽😧😗😧😧😈😧😗😧😗😧😗😧😗😧😈😧😈😧😈😧😈뎃글9 2 특집을
작품이네요. 한편의 영화를 본 느낌입니다. 잘 봤습니다.
아! 진짜 명작이네!.
그당ㅅㅣ 현실적인 드라마~!
에효. 가족들이 생이별해서 ...고향땅에 가지 못하고 ...그때만 해도 모두 통일을 원했는데 이제 거의 모두 돌아가시고 ..생이별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는
홍성민씨 당뇨합병증으로 엄청 고생하시다 고인이 되셨는데 이땐 정정하셨네요.
오래된 집 1995년은 내가 방학동
우일빌라 살때 보던 연속극이다
1977년 신문 광고란에 탤런트 김윤경, 성우 박일 결혼이 있을거라는 기사가 추억됨. 당시 mbc에서 얼굴이 제일 이쁜 여자는 김윤경.
슾퍼요 엄마 엄마 보고싶은 엄마
슬
출ㆍ쳌합니다ㆍ감사히 잘 볼게요
친정아버지..평생 일도 안하시고 방으로 한가득 자식들만 낳고.. 왜 저렇게 게으를까 했는데..
얼마전 이유를 알았다...
통일되면 그 많은 재산이 있는데 왜 힘들게 일하냐고 곧 통일된다고..했다는 말씀을 친구분께 들었다.
결론은 이래저래 답답한 아버지셨다.
그리해..자식들은 지금까지 고생중.
어쩌면 우리 동네 뻥쟁이 아저씨랑 비슷하네요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말발때문에 여자들 양다리 문어다리 결혼후 변변히 직장도 오래 못다니고 그저 허세부리고 뻥만치고 육군제대 했는데 기무사 출신이다 특수출신이다 자기 아버지 북한에 높은 장군급였는데 6.25때 한국에 잡혀 한국에 그런 높은 급 인재없어 귀순?귀화?한국군인 높은 진급 대우해조건으로 한국으로 눌려살게 되고 이북에 어마하게 부자였다고
그래서 한국에서도 두집 살림하고 돈도 안벌고 그집 큰아들도 아빠 닮아 똑같이 아빠말 믿고 통일되면 엄청부자된다
힘들게 한국에서 공부하고 대학다니고 직장다니필요 없다
그나마 그집 막내아들이 정신 온전하고 똑똑해서 혼자 공부하고 경찰시험 보고 경찰됨 해경였나?
여튼 그후 막내 아들이 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등 조사했는데 그냥 순수 조선사람 한국사람 형말도 거짓말
근데 이번에 그 형놈이 자기 동생이름 팔아서 자기동생 경찰시험본거 안기부? 에프비알?비밀요원 특수요원 임무 근무중이라고 구라치고 다녀서
동네 사람들이 애비나 형이나 어쩜 닮아도 그런 사기꾼 기질만 닮았냐고 이제 쓸데없는 소리하면 면상에 대놓고 욕하심
@@이20 제 아버지는 거짓말쟁이는 아니십니다.
통일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셨고.
막내아들로 부하게 살다가 전쟁으로 힘들어고..
집으로 돌아가고싶었던것뿐.
비유가 참..
@@이20이렇게 긴 글은 일기장에 쓰세요 😂
@@시크릿-q2f 시비 걸지 말고 가던길 마저 지나 가시요
댁 보라고 쓴 글 아니라오 오지랖 놉놉
도장 무섭다
우리 어머니도
6.25때 피난 나오실때
시집간 큰언니랑 헤어졌대요.
그뒤 남한에서 이산가족찾기,
북한 실향민 모임등
언니를 만나기위해
빠짐없이 나가셨지만
결국 돌아가시는 날까지
못만나고 가셨어요.ㅜㅜ
굉장히 재밌네요
김윤경씨 보고싶네요
전쟁.. 얼마나 많은 죽음과 이산가족. 가정의 파탄.
아! 실로 헤아릴 수 없는 아픔을 남겼다.
인생.. 그것은 고통의 소용돌이
우린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오래 전 만든 드라마인데 재밌네. 정을영 피디는 배우 정경호 아버지 아닌가??
집중하고 보고있는데 광고 때문에 흐름이 깨져서 도저히 못보겠네요~심하네요!!!!
불쌍한 울 엄마 아부지 끝내 비극을 안고 돌아가셨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