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네요ㅠ 가정폭력으로 시설에서 살고, 중고딩때 학폭을 겪고 겪다 못버텨서 자퇴했어요 수년동안 우울증으로 은둔생활하다 겨우 맘다잡고 취업했는데 1년넘게 일한 회사, 동료에게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해 지난 9월 관뒀어요 고소장제출하고 저번달에 조사받고 왔는데 제 인생은 왜 이럴까요 친구도 없고 살면서 단한번도 좋았던 기억이 없어 말할사람도 없어서 몇년동안 묵언수행이나 하고 살고있어요 왜 이래야만 할까 나는.. 너무 끔직하네요
우리는 늘 이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를 못할 수도 있으시겠지만, 저희는 정말로 다 이기고 있고 증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조차도요. 지금이 있다는 건 그간 보내온 시간들이 모였기 때문이죠. 그간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견디고 버텼을까요? 이미 당신은 매우 많은 일들을 견뎌내고 버텨내며 항상 이겨왔습니다. 살아가며 더 어려운 일들이 닥칠 건 뻔한 일이지만 당신은 또 이길 수 있을 거에요. 늘 이겨왔었고 이기고 있고 그렇기에 결국은 이길 테니까요. 우리 힘냅시다. 그리고 생각합시다. '난 의지가 있어' '난 늘 증명해 왔어' '난 늘 이기고 있어' 이렇게요. 당신의 생각이 당신을 규정하는 게 아니라 행동이 규정하는 거에요. 빠이팅✌
에코는 노래방에서나 필요한거고... 보통 가수들 장비는 에코가 거의없어요 그리고 안지영씨는 작사 작곡 능력으로 인정받는거지 노래 기본기나 이런부분이 탄탄한게 아니라서 저런 소극장에서 저런 소극장용 세팅에 맞춘 세션들로 노래하면 확실히 많이 죽어버리죠 기본 발성을 탄탄하게 하지 않으면 저기선 장점 발휘가 힘들것같네요
이거보다 더한 노래도 거뜬히 소화해내는거 보면 이노래나 슬프고 서정적인 음악은 감정몰입때문에 더 목상태가 안좋게 들리는듯.. 듣는 관객들도 가슴찡하고 눈물나는데 가사하나하나 읖조리면서 감정이입해서 부르는 가수는 얼마나 더하겠어. 본인도 슬픈데 앞에서 관객이 우는 모습 보면 그것도 참 슬플텐데.. 그리고 목상태 걱정 되게 많이 하고 영상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는데.. 예전에 나의 사춘기에게 행사때부른거보면 후렴부를때 엄청 버거워했었는데.. 지금 이정도면 진짜 노래실력이 더 늘기도 늘었고 많이 다듬어지기도 한거 같고 행사를 하도많이 뛰니깐 이제 요령도 터득한것 같고.. 이제 신인의 티에서 벗어나서 진짜 베테랑가수로 자리잡은것같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예전에는 한없이 귀엽기만하고 순수하고 너무 어려보였었는데 이제는 나름 진지하고 조금은 성숙해진것같고 생각도 마음도 하는 멘트들도 많이 깊어지고 신중해진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조금씩 변화해나가면서 더 나아가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려주면서 자기들만의 색깔을 찾아가는게 너무 대단하고 그냥 한없이 멋있다. 그게 제일 중요한거잖아. 본인들이 뭘해야 잘할수있고 본인들이 뭘 해야 사랑받을수있는지 아는거. 그리고 그 노력하는 모습들이 너무 예쁘다.
Hyunwoo Lim 프로가 목관리를 해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꼭 목관리를 잘 못한다고 프로가 아니란 법은 없는데? 님귀에 라이브가 잘하게 들리든 못하게 들리든 요즘 아이돌들 가수라고 나와서 음원틀어놓고 그 위에다 목소리만 얹고. 그게 가수냐라고 하면 퍼포형가수라고 둘러대고. 잘하건못하건 일단 립싱크를 안한다는 거 자체가 진정한 실력있는 가수인거고 행사도 엄청 다니는데 매번 라이브로 한다는거. 그럼 끝난거 아닌가. 어떻게 사람이 매번 잘해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는거지. 그것도 이해못해주나. 언제 어떻게 어디가 아프고 목쉬고 그럴지 어떻게 알고ㅋㅋ 음원을 깔지 않고 반주에 그냥 쌩목소리 얹는건데 라이브를 확실히 못한다고? 그것도 거즘 혼자서 전곡을 다 부르는데 이정도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뭐 얼마나 더 잘해야 라이브를 잘한다는거야 ㅋ 얘네는 춤 안춘다고? 그럼 딴 애들도 노래만 부르라그러든가 가수면 노래에 중점을 둬야지 퍼포형가수그게 말이되냐 그냥 잘나가니깐 부러우면 부럽다고하셈. 뭔데 확실히 잘한다 못한다 평가질이야 그것도 응원하는댓글에 친히 찾아와서
Hyunwoo Lim 아무리 가수라고해도 라이브는 어려운겁니다. 보컬트레이너 유튜버들이 라이브영상 리액션하면서 괜히 놀라는게 아닙니다. 또한 공감이라던가 스케치북과 같이 수준높은 공연을 추구하는 방송들은 여러 음악방송과는 다르게 밴드연주이기때문에 라이브난이도는 더 올라갑니다.
정말 우울증 공황장애에 이어 취준생이고 내가 뭘 잘하고 내 재능이 뭔지 몰라 힘들어하는가하면 부모님은 저를 굉장히 힘들게 낳으시고 연세도 있으셔서 저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커서 한때는 너무 너무 힘들었습니다..그럴때마다 이 노래와 볼빨간 사춘기의 노래를 들으며 회복했습니당.. 모두 인생살이 힘드실텐데 정말 힘내세요! 한국에 사는 한 사람으로서 뒤애서 응원하겠습니다!
난 무엇보다도 '여행'을 라이브로 볼수 있는거 하나만으로 좋았음. 개인적으로 사람 많은 장소를 기피하는 사람이라 공연 같은거 보러 가고 싶어도 용기가 안나서 못가는데 그렇기에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이 절실했는데 방송 하루 전날 예고편으로 알게 돼서 본방사수 했는데 공연 레퍼토리도 좋았고 라이브도 훌륭했음. 영상 평생 소장하고 싶다...
사춘기랄 것도 없었고 사춘기 훌쩍 지나고 듣는 데도 가사가 너무 와닿아 눈물 나요. 끝에 보니 지영님 눈에 눈물이 맺히셨네요. 앞에 남자분이 울고 계셔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좋은 곡 감사해요. 시련을 지나 더 멋진 뮤지션이 되시길. 아니 지금으로도 충분하니 오래 오래 음악해주세요.
She was doing fine singing at first but started getting choked up herself when she noticed the fan right infront of her crying.. That pure heart to heart communication between artist and fan is a beautiful moment. They both felt each other's emotions :')
@@Nay3r K-Pop stands for Korean Pop , from where those popular thing came?? Lol 🤣. That's why some rapper , metal band and traditional singer , etc is not considered as Kpop
그놈의 에코 리버브밖에 모르는 좆문가 새끼들 ㅋㅋ 애미없는 빠돌이들 특징) 일반인한테 가수보다 더 잘하는실력 아니면 못한다고 히지말라고함 가수는 직업인데 못하면 욕먹는게 당연한건데 ㅋㅋㅋㅋ 가수빨 시간에 자기 관리들이나 하지 지 인생 한심하니까 아이돌 변호나하면서 빨아대지 ㅋㅋㅋ
나는 들어본적도 없던 노래를, 우연히 듣게된 동생이 언니를 말하는거같다며 부모님께 말해줬다 그걸 부모님이 나한테 말해주시던날을 잊지 못한다. 애교가 익숙한 동생옆에서 이젠 힘든게 힘든건지도 잘 모르는 상황이 되어서. 혼자 모든걸 해내는게 익숙해진 나라서. 다들 나보고 그 짐을 덜었으면 좋겠다고하지만 누구한테 덜어야할지 모르겠어서. 동생이 이 노래가 나같다고 말했다는걸 들었을때, 동생이 무뚝뚝한 언니를 참 많이 챙기고 신경쓰고있었다는 생각을 했던거같다 언니가 되어 동생 감정하나 추스리지못하는 나와달리 언니도 모르던 언니의 감정을 신경써줘서 고마워 유민아
우울증에 자해로 얼룩진 제 삶에 제게 도움을 준 한 사람이 있어요.. 저같은 거한테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온갖 정은 다 준 사람인데.. 이 사람은 믿을 수 있겠다 싶어서 온갖 고민들 다 털어놓고 죽고 싶다고... 자살하고 싶다고.. 찡찡 거렸어요 저. 근데 그 ㅈㄹ을 하다보니 문뜩 이런생각이 떠올랐어요. 그 사람도 사람인데 똑같은 말만 늘어놓고 해결할 수 없는 일을 계속 듣다보면 나한테 질리지 않을까? 오히려 날 더 싫어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요.. 우습게도 저는 저 하나 힘들다고 그 사람을 곤란하게 해버렸어요.. 이기적이게도. 그래서 어느날 제 모든 고민들이 잘 해결되었다고 거짓말을 쳤어요., 제 고민을 듣는 그 사람의 태도가 하루가 갈수록 달라지고 귀찮아 하는 게 눈에 보였거든요.. 어찌보면 당연한 일 인데도.. 아프더라구요 제 삶을 부정당한 것 같아서... 그래서 그랬어요. 이상하게 거짓말이란게 시작할떄가 어렵지 한번 하고 나면 쉬워지더라구요 거짓말은 괜찮다는 말과 조금의 웃음이면 충분했으니까요.. 거짓말로 얻은 그 사람의 반응이 첨엔 너무 좋았어요.. 그 사람의 다행이다라는 반응과 처음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의 그 태도를 느끼게 되어서 좋았었어요.. 근데.. 생각만큼 거짓말이란게 좋은 건 아니더라구요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의 그 진지한 반응과 엄중한 태도는 그 날 이후로 볼 수 없었으니까요. 그 사람은 점점 제게 소홀해 지기 시작했고.. 저는 그 사람이 고민을 들어줄 떄 처럼 제게 더 시간을 쏟아줬으면 했어요 이상하게 밝은 척을 하고 괜찮은 척을 하니까 정말 괜찮은 줄 알고, 그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제게 신경을 쓰지 않았어요. 그 모습이 마치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 것 같아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결심했어요. 헤어지자고. 이젠 정말 관계를 끝내버리자고. 구질구질하게 관계를 이어나가서 상처를 받는 것보단 깔끔하게 헤어지자고..... 그게 절 위해서도. 거짓속에 가려져 내 아픔의 존재를 알지못하는 남친을 위해서도. 좋을 꺼라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오늘 헤어지자고 통보 했는데.. 잡지 않더라구요.. 혹시나 헤어지기 싫다하면 어쩌지 했는데 너무 순순히 응해줘서 그게 더 원망 스러웠어요.. 나와 함께 했던 추억이 그 사람에겐 고민도 하지 않고 응할 정도로 별거 아니였나 싶어서.. 사실 이 글도 울면서 쓰고 있는 거긴 한데 너무너무.. 실감이 안나서 목소리가 안나오니까.. 시원하게 소리내서 울수가 없네요.. 내일 쯤 되면 아마 매일 오던 연락 하나가 이젠 볼 수 없을꺼라 생각하니 먹먹하고 믿겨지지가 않아요..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로 우리는 이제.. 남남이 된거니까요.. 이제.. 당분간 연애에는 손도 못댈것 같아요...ㅎ.. 참.. 어렵네요 관계라는 게.. ...
저도 비슷한 상황이 있어봐서 많은 부분 공감하고 갑니다. 감히 오지랖 한번 부리자면, 본인의 마음속 어딘가에서 "나는 잘 할 수 있어. 잘 될거야" 라는 소리가 작게라도 들려온다면 미래의 본인이 지금의 시련을 해결 해 줄 거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주변의 시선과 소리를 차단하고 나의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나는 이런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마이웨이가 정말 중요합니다. 내가 존재하고 타인이 존재하는거니까요. 힘내세요.
😭😭지인’s voice is so close to my eardrum. I feel a sense of relief during the ‘Ah~~’ part as if she’s shouting out the voice from the bottom of my heart.
This song is too beautiful to listen without the lyrics. So here is the translation: At some point in my life I used to wish that I could disappear from this world The whole world seemed so dark I cried every night Will my mind feel at ease If I just disappeared I was so afraid Of everyone’s eyes on me During those beautifully beautiful days I was in pain I hated myself for not being able to receive love My mum and dad They’re only looking at me This is not how I really feel But I keep getting further away What do I do What do I do What do I do What do I do The saying that time is medicine Was really true for me As the days went by I really did get better But sometimes when I’m too happy I’m afraid I’ll be in pain again I’m afraid that someone Will take away my happiness Those beautifully beautiful memories Were so painful I hurt to the point where I could hurt no more But the pain wouldn’t go away My friends all these people They’re only looking at me This is not how I really am But I keep getting further away But still maybe I could be A bright light in this world Maybe after all of that pain I could shine a light Even if it’s short So I couldn’t give up The me that couldn’t fall asleep peacefully for a single night Because if I keep trying to stand up like this I might be able to find myself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How painful must it have been How painful must it have been How much, how much, how much did I hope for it
여러분 힘들죠..힘들어도 조금만...조금만 참아요 그리고 여러분께는 가족,친구가 있어요 주위가 캄캄하면 가족에게 가세요..따뜻해 질거에요.. 죽으면 여러분가족의 아픈 모습을 봐야 되요..그게 더 끔찍하죠 그보다 더 끔찍한 일이 있을까요??..아니에요 지금 가족에게 잘해야 되요 지금 자기 몸에게도..
이 노래를 드르니 위로가 돼요.. 저도 학원에서 피구 못한다는 이유로 따돌림당하고 공에 맞아서 피도 나고... 전 참지 못하고 결국엔 부모님께 말해 학원을 끈었지만... 학교에 갔을때 학원에서 만나던 아이가 있었어요........ 그 아이는 학원에서 있었던 제 일을 친구들에게 말했고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어요..... 언제는 학교 옥상에서 있었어요 죽고 싶어거든요...근데 무서웠어요..... 죽으면 열심히 노열했던게 사라지나까요....... 그렀게 조퇴도 하고 그랬어요...1,2 학년 때까지만해도요.....3학년이 됐을땐 그 예기를 들은 선생님과 같은 반이여서 싫었어요 하지만 선생님은 아이들과 다르게 절 도와주셨어요 피구도....공부도 말이죠....선생님 덕분에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어요!!현재도 3학년이에요^^ 선생님이 제 댓글을 보신다면 꼭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제 예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가 돼는 노래였어요!!
엄마는 내가 조금 이라도 외모에 신경쓰고 조금 화를 내도 으휴,저 사춘기 이러니까 너무 상처받고 내가 이러는게 너무 실어서 자꾸 감추려하고 화 참고 외모에 신경 안 쓰는척 하고 엄마가 나를 볼때마다 긴장되고 사춘기란 말을 듣기 싫고 너무 힘든데 이 노래 듣고 위로를 받네요.......
![Crying ji-yeong, Bol4 - to my youth : 191229TwoFive Concert in Seoul[K-pop]](http://i.ytimg.com/vi/txjIM7Ra0_s/mqdefault.jpg)
![Crying ji-yeong, Bol4 - to my youth : 191229TwoFive Concert in Seoul[K-pop]](/img/tr.png)
![볼빨간사춘기 BOL4 - Lonely [인디플레이] LIVE](http://i.ytimg.com/vi/7vkjS8eA_Ac/mqdefault.jpg)
![[풀버전] 마음을 담은 따뜻한 위로 '나의 사춘기에게'♬ #비긴어게인리유니언](http://i.ytimg.com/vi/m43bXhP5qKY/mqdefault.jpg)
진짜 학생으로서 아니 학창시절을 겪어보신 모든 분들은 이거듣고 울컥할수밖에 없습니다ㅠ 갓띵곡 이고..개인적으로 안지영님의 보컬 좋아합니다ㅠㅠ
바다라쿤이 훔쳐간 필통 주인 수단과 방법이 로써고 직책은 로서가 맞아요
바다라쿤이 훔쳐간 필통 주인 "으로서"
회사원도 해당됩니당 ㅠㅠㅠ 너무 힐링되네용
ㅇㅈ...
대학원생두요 ㅜ
제일 앞줄에 고개숙여 우는 동생
힘내라
나도 힘낼게
우리 힘내보자
화이링합시다!!!!!! ㅠㅠ
황기연 ㅠㅠ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이~
"어이 오씨 벽돌날라"
자는거아님?
맨 앞에서 울고 있던 저 사람이 지금은 부디 편안해 졌길...
졸려서 졸았다네요
우시는 분 계속 눈물 나와서 당혹스러웠겠다... 저럴때 옆에서 토닥토닥해주면 눈물 안 멈춰서 다들 못 본척 해야함..
울고있는데 못본척하면 또 왕따당하는 느낌들어서 안울려하는데 그거 생각하니까 더움..
그래도 못본척은 좀..
사람마다 다른거지
상냥한 무관심이네요.
저의개인 적은 생각인데요 저는요 달래 줬으면 좋겠어요 절 왕따 시키는것도 아니면서 안본척하면 감정에 복받 쳐서 울게 되더 라고요 어느날 제가 울고 있는데 예들이 다 달래주는데 한애는 안달래 줬아요
애들이 잘 달래줘서 약간 괜찮아 졌는데 그애가 야 달래주면 더우려 달래주지마!!이랬어요 제 의견은 안물어 보고요 다행이 에들이 달래주긴 했지만 섭섭 했어요
에코없는데 이음색나오는게신기한데? 음색킹이네 ㄹㅇ라이브란게티나고 더애절해서좋다
누르니까 1.4됨
라이브랑 음원이랑 다른점이 없어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JJS-ws1pf 찐
세나쨩 역시 갓니프사 ㄷㄷ 씹덕 우욱
@@user-wj7ls3vt9e ㅇㅈ
1:32 우는 팬 발견한 지영
진짜인가요?
와.....ㅠㅠㅠ
자는거갗은데...
Joker B 눈 없으신듯..
그러네요 보자마자 인상살짝찡그렸네요 ㅜㅜㅜㅜ
왜 이 동영상에서 목상태 얘기가 나오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에코 거의없이 이정도면 진짜 잘부르는거 아닌가 노래방 가서 불러보세요 에코 빵빵해도 부르기 힘든노래입니다.
에코 빵빵해도 안좋음 적당한게 좋아요 너무 빵빵하면 가사가 웅얼거리는것처럼 들려요
ㅇㅈ요악플다는사람들님들이해보삼존나힘들어
볼사 노래는 에코 없이 해야 좋던데. 생 목소리 넘 조음
@@user-yq2lj6jb1n 노래방에서 목소리 울리듯이 들리는거
가수랑 일반인이랑 같냐? 내가 왜 노래방가서 불러 ㅋㅋㅋㅋ 기성용 같은 분이시네
슬프네요ㅠ 가정폭력으로 시설에서 살고, 중고딩때 학폭을 겪고 겪다 못버텨서 자퇴했어요
수년동안 우울증으로 은둔생활하다 겨우 맘다잡고 취업했는데 1년넘게 일한 회사, 동료에게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해 지난 9월 관뒀어요
고소장제출하고 저번달에 조사받고 왔는데
제 인생은 왜 이럴까요
친구도 없고 살면서 단한번도 좋았던 기억이 없어
말할사람도 없어서 몇년동안 묵언수행이나 하고 살고있어요
왜 이래야만 할까 나는.. 너무 끔직하네요
아..저랑 비슷해서 정말 지나칠 수가 없네요..글쓴이님만 괜찮으시다면 힘드실때만 연락해도 좋으니 제가 친구가 되어주고 싶어요..
우리는 늘 이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를 못할 수도 있으시겠지만, 저희는 정말로 다 이기고 있고 증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조차도요. 지금이 있다는 건 그간 보내온 시간들이 모였기 때문이죠. 그간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견디고 버텼을까요?
이미 당신은 매우 많은 일들을 견뎌내고 버텨내며 항상 이겨왔습니다. 살아가며 더 어려운 일들이 닥칠 건 뻔한 일이지만 당신은 또 이길 수 있을 거에요. 늘 이겨왔었고 이기고 있고 그렇기에 결국은 이길 테니까요. 우리 힘냅시다. 그리고 생각합시다. '난 의지가 있어' '난 늘 증명해 왔어' '난 늘 이기고 있어' 이렇게요. 당신의 생각이 당신을 규정하는 게 아니라 행동이 규정하는 거에요. 빠이팅✌
토닥토닥
어둠뒤엔 빛이 있기 마련입니다 힘내세요
괜찮아요 괜찮아 뻔한 말이지만 다 지나가요
못부른 라이브는 아닌데? 공감이 후보정하는 프로도 아닌데 음정도 거의 다 맞는구만... 댓글만 보면 플랫 오지게 낸줄 알겠네 본인이 감정때문에 부르기 어려워 하는 곡이기도 하고
컨디션 난조인지 음정 많이 불안한데요? 안지영이 노래부른다는게 아니라 이 라이브는 조금 힘겨워보입니다
성대 컨디션 많이 안좋아보이네 ㄷㄷ 무리 많이 하신듯
윤종인 목 컨디션 자체는 좋지 않은건 맞는 것 같네요.
@승쩡 아는척하지 마세요 컨디션 안좋아서 지금 음정 흔들리잖앙ㆍ느
윤종인 목상태는 그렇다치지만 이노래자체가 호흡부분이 짧아서 좀 힘든듯요 노래방에서 직접 불러보면 더 실감나요
2:37 앞에 우는 친구 준비한 플래카드도 못 들고 우는 부분이 젤 울컥함 ㅠㅠ
그냥 자는것같은데?왜이렇게 나대심?
@@노승진-s9f 이 새끼는 공감능력 딸리는 Wls 인게 확실하다
@@노승진-s9f 개 찐따련 왜 나댐?
@@노승진-s9f 엄뒤 새기 분위기 파악 좋도 못하는 개진띠 붕련 왤케 나댐? 쓰레기통 구석에 박혀있으면 반이라도 감
@@노승진-s9f 니가 더 나대네 증말ㅋㅋㅎㅋㅎㅋㅎㅋㅎ 상황파악좀 해라
이노래 본인도 쉬는 구간이 없어서 너무 어려워서 잘 안부른다는 노래임...목소리 타령하시는분들..가서 선곡해보시면 알거임.....
ㅇㅈ 구절마다 숨쉬는게들림 ㄹㅇ 힘들겠다
전 이거 안 올라가서 소리만 빽빽 지르고 목 셧어요...
이 댓글보고 직접 불러봤는데 반야심경 외는 느낌이엿음 쉬질못하게 하네
어 제 자랑은 아닌데 전 괜찮던데....
@@세비지위즈 저도 괜찮
1:31 앞에 친구 한 명이 울고 있는 걸 보고 순간적으로 울컥해하는 표정으로 변하는 모습..
관객한테 진심으로 노래를 부르는 게 느껴짐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팬인데..
진짜 여행이나 썸탈꺼야 그런노래들은 좋게들었는데
남이될수있을까..나 나의사춘기 등등은
진짜 헤어지고 공감이나 사춘기에 겪은 사람들에게 공감되는거같다..진짜 보고 울었다..
나이될수있을가 되게노래좋던대 저도안지영 팬이에요!!
Lonely 진짜 강추드립니다
X song,싸운날등등두용
지윤언니는 어따 빼먹얶어요 ㅠㅠㅠ
머야 댓글보고못부르는줄ㅋㅋㅋㅋㅋ존나잘부르는데
저도욬ㅋㅋㅋ
그니까요ㅋㅋㅋㅋ
뭐 실수했나 싶었는데 잘 부르는데...
ㅋㅋㄱㅋㅋㅋㅋㅋㅋ내말이
ㄹㅇ 재생전에 댓글내리다가 뭔일있나싶었는데 걍 존나잘하는구만ㅋㅋㅋ
저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코가 적으니 실제로 말해주는거 같아 더 와닿네여
10인정
안죽고 살아서 이젠 머리에 흰머리도 좀 난 애엄마가 된 내가 자랑스럽다.
엄마 아빠가 원하던 훌륭한 사람은 못되었지만 이정도까지 온게 난 진짜 최선을 다한거에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힘내세요 어머니로서 딸로서
존경합니다,,
정말 멋있고 대단하시네요. 누군가의 엄마가 된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인데.. 대단하고 훌륭하세요.!
짝짝짝 수고하셨어요 토닥토닥
멋있어요..!
맨 앞에 앉아서 우는 친구 때문에 볼때마다 너무 맴찢,,
오늘은 좀 힘든 하루였는데 문득 오래전에 플레이리스트 에 넣어뒀던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이 영상 생각나서 들어와봄.
2:33 울고있는 학생과 대한민국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자신을 생각하는 아끼는 시간이 되었음 합니다.
3:21 앞에 우시는 분 보고 울먹이신듯 .....
앞에 앉아서 계속 우시는분.. 힘내셨으면 좋겠다... 어떤 상황에 놓여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감히 예상이 가질 않는다
가수의 호불호를 떠나서 단 한명의 관객이라도
그 가수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린다면
그 가수는 최고의 가수라고 할수 있다
제일 앞줄분 우는게 아니라 웃는거였으면 좋겠다.
만약에 우는거라고 해도 나중엔 웃으면서 내가 울었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넘어갔으면 좋겠다.
노래를 못부르는게 아니라 울컥하는 마음을 참으려고 진성으로 힘 빡주고 부른 거 같은데
정말 안지영이 어떤 작곡가 작사가 가수인지 모두 보여주는 노래. 20-30년이 지나도 청춘들 맘을 대변할 노래.
지영 언니 이 무대 노래 부르다가 진짜 우는 줄 알았다 ㅠㅠ 심지어 앞에 분께서 울고 계시는데 얼마나 놀랐고 슬펐을까
사춘기가 아닌 성인도 힘들때 들으면 눈물이 너무 나는 노래.. 듣고 펑펑 울고나면 또 하루를 견뎌갈 힘이 생기길
에코가 너무없는거 아니냨ㅋㅋㅋㅋ 개힘들겠내
안지영은 발음이 특이해서 에코너무넣으면 뭐라는지 안들릴거같은데
에코는 노래방에서나 필요한거고... 보통 가수들 장비는 에코가 거의없어요 그리고 안지영씨는 작사 작곡 능력으로 인정받는거지 노래 기본기나 이런부분이 탄탄한게 아니라서 저런 소극장에서 저런 소극장용 세팅에 맞춘 세션들로 노래하면 확실히 많이 죽어버리죠 기본 발성을 탄탄하게 하지 않으면 저기선 장점 발휘가 힘들것같네요
연크듯 에코 기본적으로 깔립니다 콘서트나 가요제나...
@임호빈 리버브 맞아용
@@유튜바-i7d 작사작곡도 았지만 음색도 한몫을 하는것 같네요
이거 중간부터 약간 위태롭게 부르시는 이유가 앞에 있는분이 고개숙이고 울고계셔서 그거보고 울음 참으면서 불러서 그런거라고 누가 그랬는디..ㅜ
그냥 후처리를 너무 안해줬네요. 복면가왕이나 유스케는 후보정해서 듣기 엄청 편하게 해주는데 여긴 그런게 없어서 생목소리로 들리는 것 뿐
맞아요ㅠ 스페이스 공감 보정 없기로 유명하죵
그래도 좋은 게 함정
스페이스공감을 찾아듣는이유죠!! 저는 라이브 현장감이 느껴져서 좋도라구요!
복가는 솔직히 너무심함ㅋㅋㅋㅋㅋ후보정이 화장떡칠하다 못해 성형수준
생 목소린데도 너무 좋아요..
그러니까 됐어요ㅋㅋ
앞에 우시는 분 보고 노래 듣다보니까 마지막 부분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이거보다 더한 노래도 거뜬히 소화해내는거 보면 이노래나 슬프고 서정적인 음악은 감정몰입때문에 더 목상태가 안좋게 들리는듯..
듣는 관객들도 가슴찡하고 눈물나는데
가사하나하나 읖조리면서 감정이입해서 부르는 가수는 얼마나 더하겠어. 본인도 슬픈데 앞에서 관객이 우는 모습 보면 그것도 참 슬플텐데..
그리고 목상태 걱정 되게 많이 하고 영상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는데.. 예전에 나의 사춘기에게 행사때부른거보면 후렴부를때 엄청 버거워했었는데.. 지금 이정도면 진짜 노래실력이 더 늘기도 늘었고
많이 다듬어지기도 한거 같고
행사를 하도많이 뛰니깐
이제 요령도 터득한것 같고..
이제 신인의 티에서 벗어나서
진짜 베테랑가수로 자리잡은것같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예전에는 한없이 귀엽기만하고 순수하고 너무 어려보였었는데
이제는 나름 진지하고 조금은 성숙해진것같고 생각도 마음도 하는 멘트들도 많이 깊어지고 신중해진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조금씩 변화해나가면서 더 나아가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려주면서
자기들만의 색깔을 찾아가는게
너무 대단하고 그냥 한없이 멋있다.
그게 제일 중요한거잖아.
본인들이 뭘해야 잘할수있고
본인들이 뭘 해야 사랑받을수있는지 아는거.
그리고 그 노력하는 모습들이 너무 예쁘다.
love볼사 님 저도여♥
그러게요...
프로가 목상태 관리못하는것도 문제인데.. 그리고 라이브는 확실히 많이 못하는것 같다. 음원으로만 들어야하는 가수
Hyunwoo Lim 프로가 목관리를 해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꼭 목관리를 잘 못한다고 프로가 아니란 법은 없는데?
님귀에 라이브가 잘하게 들리든 못하게 들리든 요즘 아이돌들 가수라고 나와서 음원틀어놓고 그 위에다 목소리만 얹고.
그게 가수냐라고 하면 퍼포형가수라고 둘러대고.
잘하건못하건 일단 립싱크를 안한다는 거 자체가 진정한 실력있는 가수인거고 행사도 엄청 다니는데 매번 라이브로 한다는거. 그럼 끝난거 아닌가. 어떻게 사람이 매번 잘해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는거지. 그것도 이해못해주나.
언제 어떻게 어디가 아프고 목쉬고 그럴지 어떻게 알고ㅋㅋ
음원을 깔지 않고 반주에 그냥 쌩목소리 얹는건데 라이브를 확실히 못한다고? 그것도 거즘 혼자서 전곡을 다 부르는데 이정도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뭐 얼마나 더 잘해야 라이브를 잘한다는거야 ㅋ
얘네는 춤 안춘다고? 그럼 딴 애들도 노래만 부르라그러든가 가수면 노래에 중점을 둬야지 퍼포형가수그게 말이되냐
그냥 잘나가니깐 부러우면 부럽다고하셈.
뭔데 확실히 잘한다 못한다 평가질이야 그것도 응원하는댓글에 친히 찾아와서
Hyunwoo Lim 아무리 가수라고해도 라이브는 어려운겁니다. 보컬트레이너 유튜버들이 라이브영상 리액션하면서 괜히 놀라는게 아닙니다. 또한 공감이라던가 스케치북과 같이 수준높은 공연을 추구하는 방송들은 여러 음악방송과는 다르게 밴드연주이기때문에 라이브난이도는 더 올라갑니다.
앞에 팬 울고 있어서 같이 눈물 올라와서 목이 막혀서 그러는거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록 음원만큼 깔끔한 라이브는 아니지만, 이상하게 왠지 더 감정이 와닿는 느낌
시밬ㅋㅋㅋㅋ 라이브가 음원이랑 같으면 만다 라이브하는데
분명히 같은노래인데 다른느낌이에요 ..
같은노래 다른느낌
버근가
@@user-it7uf4zh3m 목상태가 안좋음
진짜 기회가된다면 라이브로 현장에서 듣고 싶습니다. 맨앞자리에서 눈물흘려도 하나도 창피하지 않을 감성곡
가사 첫구절부터 마지막 구절까지 하나하나 다 제 얘기같아서 너무 울컥하네요..... 사랑 노래가 대부분인 가요 시장에서 이런 음악을 가사 읖조리며 들을 수 있어서 좋고 감사합니다ㅎㅎ
코만휘 니 얘기 아니니까 걱정마세요 ㅎㅎ
김승현 걱정 안해요ㅎㅎ 볼사 만나본적도 없는데 당연히 제 얘기 아니죠 제가 가사에 공감한다는 거잖아요 되게 무례하시네요
@@김승현-h6q2b 진짜 등신 같아 보이니까 그따구로 좀 하지마
@@김승현-h6q2b 공감이 뭔지 모르시나 보네요 ㅋㅋ
영상으로 보는 나도 울컥하네...
저 맨앞에 있는 학생 우는 모습보니까 참.....
학생 좋은일 있을꺼고 좋아질껍니다. 행복하세요.
목 상태가 안 좋음에도 노래하는 노하우가 많이 생긴 거 같네요.
데뷔 초엔 목 상태가 안 좋으면 소리가 먹어들어가서 답답하게 들렸는데
이제는 목이 아프면 목소리를 더 얇게 내서 이전보다 시원시원하게 들려요
작사곡 안지영..놀랍다 진짜. 보컬만으로도 이미 뛰어난데
ㄹㅇ감정이입해서 부르네
정말 우울증 공황장애에 이어 취준생이고 내가 뭘 잘하고 내 재능이 뭔지 몰라 힘들어하는가하면 부모님은 저를 굉장히 힘들게 낳으시고 연세도 있으셔서 저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커서 한때는 너무 너무 힘들었습니다..그럴때마다 이 노래와 볼빨간 사춘기의 노래를 들으며 회복했습니당..
모두 인생살이 힘드실텐데 정말 힘내세요!
한국에 사는 한 사람으로서 뒤애서 응원하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내 바로 앞에서 나의 슬픔에 공감해주고 위로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불러주면 어떤 기분일까... 평생의 위로일듯
댓글보고 얼마나 못하길래 그러지 하고 봤는데 깔 부분이 없는데?
이렇게까지 슬픈 노래를 눈물 꾹꾹 참으면서 끝까지 부른 지영님이 진짜 존경스럽다
이때까지들어본라이브중 제일좋다
음원을 듣다가도 가끔씩 이 라이브 영상이 떠올라서 들으러 오게 된다.. 목소리와 호흡에서 느껴지는 감정선이 깊어서
진짜 가사가 너무 마음을 잡고 흔듬.....나는 사춘기를 겪은 적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 들으니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사춘기를 겪고 있었던 것 같다
난 무엇보다도 '여행'을 라이브로 볼수 있는거 하나만으로 좋았음. 개인적으로 사람 많은 장소를 기피하는 사람이라 공연 같은거 보러 가고 싶어도 용기가 안나서 못가는데 그렇기에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이 절실했는데 방송 하루 전날 예고편으로 알게 돼서 본방사수 했는데 공연 레퍼토리도 좋았고 라이브도 훌륭했음. 영상 평생 소장하고 싶다...
볼사 ㅎㅎ
진짜 겪어보지않고는 절대 쓸수없는 가사 ㅠㅠ
사춘기랄 것도 없었고 사춘기 훌쩍 지나고 듣는 데도 가사가 너무 와닿아 눈물 나요. 끝에 보니 지영님 눈에 눈물이 맺히셨네요. 앞에 남자분이 울고 계셔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좋은 곡 감사해요. 시련을 지나 더 멋진 뮤지션이 되시길. 아니 지금으로도 충분하니 오래 오래 음악해주세요.
나도 잘하고싶은데 외부에서 바라는 기대와 다를때 , 그리고 그게 좀처럼 내맘대로 극복하기 힘들때 느껴질수 있는 감정들인것 같아요. 저도 겪어봤고 많이들 겪는 감정이라 생각하지만, 그 감정의 폭풍속에 있을때 다시 돌이켜보면 이런 노래를 듣고 펑펑우는게 공감이 갑니다.
내가 엄마한테 힘들때 이노래를 듣고 위로받았다고 하니까 하는말이 공부 잘하는 얘들은 이런 노래 들을 생각자체를 안하는데 넌 어쩜 애가 그러냐고 해서 다시는 엄마한테 내가 힘들다고 안해야겠다고 생각했음..
제가 임용 준비할때 들을때마다 울었던 노래인데, 합격하고 나서 들어도 그때 생각이 나서 울컥하네요. 임용이든 뭐든 너무 아프지 마시고 다 해내셨으면 좋겠어요. 언젠가는 꼭 해내실테니 포기하지 마시고
볼빨간사춘기 팬으로서 너무 좋습니다
HAPPY데이 ㅇㅈ이여!
HAPPY데이 저두 팬이에여
가사도 넘 슬프고 앞에 남자팬 분이 계속 우는 모습보니 맘이 넘 아파 울컥하네요ㅠ
어떤 일이든 노래든 무엇이든 진심을 담았을 때 빛이 나는 것 같다.
아 ㅜㅜ 인스타보고 이제서야 이걸봤는데
앞에 우는분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ㅜㅜㅜ
안지영님도 노래로 위로해주려는 것같아 더 슬프게들려 ㅜㅜ 나의 사춘기에게가 이런 노래인줄 아예 몰랐는데 진짜 사춘기앓는 청소년들한테 명곡이넴…
안지영님은 누구한테 위로 받을까요... ㅠㅠ
다시 돌아와주셨으면 좋겠네요..
She was doing fine singing at first but started getting choked up herself when she noticed the fan right infront of her crying.. That pure heart to heart communication between artist and fan is a beautiful moment. They both felt each other's emotions :')
1:33
외국인
this is one of the best song in kpop
ʕ⁎̯͡⁎ʔ༄ youngjae true. excellent vocals, instrumental, arrangement, lyrics and the message.
This is not kpop^^
So, is this k band? I really didnt know anything about bolbagana, but the song sooo beautyfull, n make me cry
@@gjeon1020 this is K-Pop because K-Pop stands for Korean Popular Music, and this is a popular Korean Musician/song
@@Nay3r K-Pop stands for Korean Pop , from where those popular thing came?? Lol 🤣. That's why some rapper , metal band and traditional singer , etc is not considered as Kpop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볼빨간사춘기 노래 중에 제일 묘한 기분 들게 만드는 노래
하..내인생이이런가?다시생각하게만드는 노래이다.나는항상학대를당했지만 당당히 살고있어요. 힘내세요모두
힘내요
@@peterpen2811 감사합니다ㅠㅠ
모두 아자아자!
👍🏻
저마다 아픈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군요.. 마음이 아프네요.. 잘 극복할 수 있길, 앞으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못 부른다기보단 울컥해서 울음을 참으면서 부른다는 느낌이 훨씬 많이 드는 것 같아요. 가사도 그렇고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모두들 화이팅!
정말 최고였습니다..
오늘 너무 서럽고 억울한 일을 당헸어요.
그 사람들이 못된건데..내가 못난 탓을 하게 되서 더 마음이 아파요.
괜찮은 척 하지 않으면 정말 내가 찌질하고 못난 사람으로 낙인 찍혀버릴테니까 강한척, 아무렇지 않은 척 해야되네요
합리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이겨내셨다는게 진정한 이김입니다 잘 견뎌내셨습니다 본 받고싶네요 저도 오늘 힘든 일이 있어서 이 곳에 들렀는데 님 같이 멋진 분을 보니 나도 져주고 포기하기만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I almost cried seeing her choked up in the end. I missed this song. I came back after watching produce x but I've always been a fan. LOVE YOU BOL4!
우연히 들어봤는데 가사가 너무 예쁘고 좋네요 ㅠㅠ 모두의 사춘기가,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을 사춘기가 모두 예뻐지길
맨 앞줄 울고 있는 분이 눈에 밟혀서 또 돌아오게 되는 영상
어쩌면 공감이라는 프로그램 제목을 잘 표현한 게 아닐까
좋은 가수는 노래만으로 얼마나 감정을 전할 수 있는지에 달린다고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이 무대 특히 1절 부분이 너무 개쩔음
20대후반인데 이노래는 아직도 들을때마다 눈물이나네
진짜 소름 돋는 곡입니다... 가사에 담긴 감정을 노래에 잘 담는 것도 모자라 거대하게 증폭시켜버립니다... 볼사의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해보이는 또 하나의 곡 bb
ㅋㅋㅋㅋ 주제파악못하고 볼사를 까는애들은 본인 목소리부터 녹음하고 들어보고 와라 에코없이 리버브만 가지고 이정도 라이브면 매우 잘하는거니까
ㅋㅋ사이다
ㅇㅈ 악플애들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이거 부르고 녹음하면 월무놔 율뭐나아 아푸왔을꾸아...
@@라면-h6f 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월무놔 율무나 아푸왔을꾸아..ㅋㅋㅋㅋㅋ
그놈의 에코 리버브밖에 모르는 좆문가 새끼들 ㅋㅋ 애미없는 빠돌이들 특징) 일반인한테 가수보다 더 잘하는실력 아니면 못한다고 히지말라고함 가수는 직업인데 못하면 욕먹는게 당연한건데 ㅋㅋㅋㅋ 가수빨 시간에 자기 관리들이나 하지 지 인생 한심하니까 아이돌 변호나하면서 빨아대지 ㅋㅋㅋ
ei8ht 한남 ㅋ
나는 들어본적도 없던 노래를, 우연히 듣게된 동생이 언니를 말하는거같다며 부모님께 말해줬다 그걸 부모님이 나한테 말해주시던날을 잊지 못한다. 애교가 익숙한 동생옆에서 이젠 힘든게 힘든건지도 잘 모르는 상황이 되어서. 혼자 모든걸 해내는게 익숙해진 나라서. 다들 나보고 그 짐을 덜었으면 좋겠다고하지만 누구한테 덜어야할지 모르겠어서. 동생이 이 노래가 나같다고 말했다는걸 들었을때, 동생이 무뚝뚝한 언니를 참 많이 챙기고 신경쓰고있었다는 생각을 했던거같다 언니가 되어 동생 감정하나 추스리지못하는 나와달리 언니도 모르던 언니의 감정을 신경써줘서 고마워 유민아
슬프네요
지영누나 너무 말랐어요ㅠㅠ 마음이 아프네....
정승재 님 저두여
정승재님 저도 그런거 같아요 너무마른거 같아요
찐따들 ㅋ
윤군 ?? 우리 친구 학교에서 들은말 여기서 쓰면 안돼요
@@어쩔티비-e8c 지네끼리 ~님 ~님 거리면서 노는거 찐따새끼들같은건 팩트 ㅋㅋ
모두들 행복하면 좋겠다.
우리 모두가 힘들던 시절이 있었으니.
맨 앞에분 계속 우시네...
ㅠ
L ee ㅗ
L ee ...?
울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는거
음원보다 이 라이브 찾아와요 고마워요 볼사, 영상게시자님~~
이 노래 넘 좋음......일본에서도 인기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ㅜ 와아 ㅜㅜㅜㅜㅜ 정말 좋아해 😭소리도 이쁘다.
중간중간 보면 우시는 분에 눈동자가 돌아가는걸로 보여요 ㅠㅠ
특히 1:32 여기서 발견하시구 울컥하신거같은데 참은거같아여 ㅠㅠㅠ
진짜 생라이브라서 더 느낌이 와 닿고 위로가 되네요..
Her live perf is much more raw and powerful than the recorded one. Im going to have to listen to this version forever.
우울증에 자해로 얼룩진 제 삶에 제게 도움을 준 한 사람이 있어요..
저같은 거한테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온갖 정은 다 준 사람인데..
이 사람은 믿을 수 있겠다 싶어서 온갖 고민들 다 털어놓고 죽고 싶다고...
자살하고 싶다고.. 찡찡 거렸어요 저.
근데 그 ㅈㄹ을 하다보니 문뜩 이런생각이 떠올랐어요.
그 사람도 사람인데 똑같은 말만 늘어놓고 해결할 수 없는 일을
계속 듣다보면 나한테 질리지 않을까?
오히려 날 더 싫어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요..
우습게도 저는 저 하나 힘들다고 그 사람을 곤란하게 해버렸어요.. 이기적이게도.
그래서 어느날 제 모든 고민들이 잘 해결되었다고 거짓말을 쳤어요.,
제 고민을 듣는 그 사람의 태도가 하루가 갈수록 달라지고
귀찮아 하는 게 눈에 보였거든요.. 어찌보면 당연한 일 인데도.. 아프더라구요
제 삶을 부정당한 것 같아서... 그래서 그랬어요.
이상하게 거짓말이란게 시작할떄가
어렵지 한번 하고 나면 쉬워지더라구요
거짓말은 괜찮다는 말과 조금의 웃음이면 충분했으니까요..
거짓말로 얻은 그 사람의 반응이 첨엔 너무 좋았어요..
그 사람의 다행이다라는 반응과 처음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의 그 태도를 느끼게 되어서 좋았었어요..
근데.. 생각만큼 거짓말이란게 좋은 건 아니더라구요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의 그 진지한 반응과 엄중한 태도는 그 날 이후로 볼 수 없었으니까요.
그 사람은 점점 제게 소홀해 지기 시작했고.. 저는 그 사람이 고민을 들어줄 떄 처럼 제게 더 시간을 쏟아줬으면 했어요
이상하게 밝은 척을 하고 괜찮은 척을 하니까 정말 괜찮은 줄 알고, 그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제게 신경을 쓰지 않았어요.
그 모습이 마치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 것 같아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결심했어요. 헤어지자고.
이젠 정말 관계를 끝내버리자고.
구질구질하게 관계를 이어나가서
상처를 받는 것보단
깔끔하게 헤어지자고.....
그게 절 위해서도. 거짓속에 가려져
내 아픔의 존재를 알지못하는 남친을 위해서도.
좋을 꺼라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오늘 헤어지자고 통보 했는데..
잡지 않더라구요.. 혹시나 헤어지기 싫다하면 어쩌지 했는데
너무 순순히 응해줘서 그게 더 원망 스러웠어요..
나와 함께 했던 추억이 그 사람에겐 고민도 하지 않고 응할 정도로
별거 아니였나 싶어서..
사실 이 글도 울면서 쓰고 있는 거긴 한데
너무너무.. 실감이 안나서 목소리가 안나오니까..
시원하게 소리내서 울수가 없네요..
내일 쯤 되면 아마 매일 오던 연락 하나가 이젠 볼 수 없을꺼라 생각하니
먹먹하고 믿겨지지가 않아요..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로 우리는 이제..
남남이 된거니까요..
이제.. 당분간 연애에는 손도 못댈것 같아요...ㅎ..
참.. 어렵네요 관계라는 게..
...
관계라는 게 참 어렵죠.. 제게 도움을 준 사람이 남친은 아니지만 제 경험을 떠오르게 하는 글이네요. 2개월 전인데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 있어봐서 많은 부분 공감하고 갑니다.
감히 오지랖 한번 부리자면, 본인의 마음속 어딘가에서 "나는 잘 할 수 있어. 잘 될거야" 라는 소리가 작게라도 들려온다면 미래의 본인이 지금의 시련을 해결 해 줄 거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주변의 시선과 소리를 차단하고 나의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나는 이런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마이웨이가 정말 중요합니다. 내가 존재하고 타인이 존재하는거니까요. 힘내세요.
더 좋은 인연이 생길거에요 2개월간 잘 지내셨었기를
진짜 이 노래 가사도 너무 마음에 와닿지만 마지막에 아아아아 이부분 들으면 눈물남 내가 서러울때 우는 그 소리 같아서
가사가 미친듯이 마음을 울린다 곡 나올때부터 와 이 노래는 진짜 가슴을 후벼파겠구나 하고 느꼈음
😭😭지인’s voice is so close to my eardrum. I feel a sense of relief during the ‘Ah~~’ part as if she’s shouting out the voice from the bottom of my heart.
ㅗ
1:56 앞에 분 우시는 거 때문에 나도 눈물이 난다ㅠ
The way she change some parts from the original audio and still make it sounds good shows how talented she is.
곡도 진짜 잘만들고 노래도 잘하고 너무 멋지다♡
쓰기 전에 알았을까요? 이렇게 많은 사람을 살릴 곡이란걸......
This song is too beautiful to listen without the lyrics. So here is the translation:
At some point in my life
I used to wish that I could disappear from this world
The whole world seemed so dark
I cried every night
Will my mind feel at ease
If I just disappeared
I was so afraid
Of everyone’s eyes on me
During those beautifully beautiful days I was in pain
I hated myself for not being able to receive love
My mum and dad
They’re only looking at me
This is not how I really feel
But I keep getting further away
What do I do
What do I do
What do I do
What do I do
The saying that time is medicine
Was really true for me
As the days went by
I really did get better
But sometimes when I’m too happy
I’m afraid I’ll be in pain again
I’m afraid that someone
Will take away my happiness
Those beautifully beautiful memories
Were so painful
I hurt to the point where I could hurt no more
But the pain wouldn’t go away
My friends all these people
They’re only looking at me
This is not how I really am
But I keep getting further away
But still maybe I could be
A bright light in this world
Maybe after all of that pain
I could shine a light
Even if it’s short
So I couldn’t give up
The me that couldn’t fall asleep peacefully for a single night
Because if I keep trying to stand up like this
I might be able to find myself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How painful must it have been
How painful must it have been
How much, how much, how much did I hope for it
No offence... but m hearing "I" instead of "aaa "
@@lungtendema2003 that's what you call, "style."
@@zai2539 legit reply 😎
It's really beautiful. Thanks
Thank youu for this
너무 힘들 때 보러와요.. 너무 힘들어서 엉엉 울고 싶을 때 첫 소절만 들어도 눈물이 절로 나오는 노래..
2:32 the guy with Black shirt crying omg😭💕
i noticed that too !!! :(((
@@mc6004 i didn't notice at first then i saw yr comment...i cried too😭😭😭
He is Korean
라이브는 항상 감정이 실려서 더 좋은듯... 안졍 항상 응원해^^
여러분 힘들죠..힘들어도 조금만...조금만 참아요
그리고 여러분께는 가족,친구가 있어요
주위가 캄캄하면 가족에게 가세요..따뜻해 질거에요..
죽으면 여러분가족의 아픈 모습을 봐야 되요..그게 더 끔찍하죠 그보다 더 끔찍한 일이 있을까요??..아니에요
지금 가족에게 잘해야 되요
지금 자기 몸에게도..
세상에 안아픈 사람 없더라구요.. 아무리 행복한거같아도 뒤에 꼭 슬픔이 숨겨져있더라구요..
작사 작곡 안지영 진짜 멋있다
이거 보다가 답답해서 쓰는 댓글인데 이 공감이라는 채널 곡을 10개이상 부르는 채널이라 이미 앞에서 고음노래 다한다음에 목나가고 부르는건데 앞뒤내용 알고 머라해용 ㅠ
이 노래를 드르니 위로가 돼요..
저도 학원에서 피구 못한다는 이유로 따돌림당하고 공에 맞아서 피도 나고...
전 참지 못하고 결국엔 부모님께 말해 학원을 끈었지만... 학교에 갔을때 학원에서 만나던 아이가 있었어요........
그 아이는 학원에서 있었던 제 일을 친구들에게 말했고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어요.....
언제는 학교 옥상에서 있었어요 죽고 싶어거든요...근데 무서웠어요.....
죽으면 열심히 노열했던게 사라지나까요.......
그렀게 조퇴도 하고 그랬어요...1,2 학년 때까지만해도요.....3학년이 됐을땐 그 예기를 들은 선생님과 같은 반이여서 싫었어요 하지만 선생님은 아이들과 다르게 절 도와주셨어요 피구도....공부도 말이죠....선생님 덕분에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어요!!현재도 3학년이에요^^
선생님이 제 댓글을 보신다면 꼭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제 예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가 돼는 노래였어요!!
엄마는 내가 조금 이라도 외모에 신경쓰고 조금 화를 내도 으휴,저 사춘기 이러니까 너무 상처받고 내가 이러는게 너무 실어서 자꾸 감추려하고 화 참고 외모에 신경 안 쓰는척 하고 엄마가 나를 볼때마다 긴장되고 사춘기란 말을 듣기 싫고 너무 힘든데 이 노래 듣고 위로를 받네요.......
사춘기란게 있어서 힘들고,
사춘기란게 있어서 또 무언가를 배웁니다.
근데 왜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왜 나올까요..
학창 시절 얘기라지만..
40대가 된 지금 갑자기 들었는데..
최근 힘든 일 때문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팬으로서 아는데요 이 노래는 지영언니가 실제로 많이 힘들때 쓴곡이라 부를때 감정복받쳐서 자주 우는곡이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