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버전] ♬ 나의 사춘기에게 - 33(브레이브걸스 민영 X 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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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 тис.

  • @지원-o5f
    @지원-o5f 2 роки тому +711

    미쳤다 2세대 보컬탑이랑 롤린메보좌 조합 .. 민영 코로니 후유증 때문에 목 상태 안 좋았을텐데 .. 오히려 난 목 맥히는 것 같은 그 느낌이 절절한? 곡 분위기에 더 맞는 것 갗아서 인상적이었음 좋은 결과 나왔음 좋겠다

    • @user-dn7sjdnfjeiwk
      @user-dn7sjdnfjeiwk 2 роки тому +1

      목상태 안좋았다는 그런 말은 좀 하지 말아라ㅡㅡ

    • @ccc2665
      @ccc2665 2 роки тому

      @난정이 브레이브걸스가 용감한형제가 슈레기 굿즈 팔아서 팬덤을 박살낸거지 실력이 없는 그룹이 아닌데 말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그럼 지지난주 블랙뭐시기는 3위할만한 무대였나요?

  • @zzrem12
    @zzrem12 2 роки тому +3099

    효린님이 동갑인 민영님과 팀을 하고싶었던 이유가 선곡에도 조금은 이유가 있었나보네요 두분 다 그룹에서 리더 역할로 많이 힘들었을텐데 서로가 서로한테 위로받는 모습같아서 더 감동적이였습니다...이 유닛이 진짜 최고!

    • @급식걸즈1기
      @급식걸즈1기 2 роки тому +9

      둘이동갑이에요?

    • @zzrem12
      @zzrem12 2 роки тому +14

      @@급식걸즈1기 33살 동갑이라고 들었습니다

    • @급식걸즈1기
      @급식걸즈1기 2 роки тому +3

      @@zzrem12 아

    • @zzrem12
      @zzrem12 2 роки тому +7

      @최한들 방송에서 둘다 33동갑이라 팀이름 33으로 했다고봤었는데 아닌가보네요?

    • @zzrem12
      @zzrem12 2 роки тому +17

      @최한들 만나이가 31살 아닌가요?원래 90이면 33맞긴할텐데

  • @vientianeyang7178
    @vientianeyang7178 2 роки тому +3165

    Hyolyn understands that a duet is not about out singing each other but instead about uplifting and complementing each others vocals and talent. Good job Hyolyn and Minyoung, beautiful and touching cover!

    • @AnifreakGed
      @AnifreakGed 2 роки тому +88

      I love how at the beginning they were emoting separately, then by the end they were blending well and singing to each other. There was a connection instead of power vocalists out doing each other without even looking at each other in the eyes once.

    • @vigoroussilbi9373
      @vigoroussilbi9373 2 роки тому

      were they friends before Queendom ??

    • @orcapuff
      @orcapuff 2 роки тому +19

      @@vigoroussilbi9373 at least from what is shown in the show, they were not acquainted prior to this

    • @goldyd144
      @goldyd144 2 роки тому +19

      @@vigoroussilbi9373 Brave Girls have all said that they are shy and don't have idol friends yet.

    • @animemangaluv13
      @animemangaluv13 2 роки тому +1

      This!!!

  • @aaronbares4157
    @aaronbares4157 2 роки тому +896

    Brave Girls are criminally underrated vocalists all members are legit vocalists, that's why there was never a dull moment listening to their songs

  • @yd1970
    @yd1970 2 роки тому +423

    롤린 역주행이 시작되고 브레이브걸스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 조명을 받게 되면서 모두가 행복해했지만
    정작 메보좌 민영의 얼굴엔 늘 행복과 불안이 함께 공존하는 모습이었다.
    지금 얻게 된 이 기회가 또다시 빛을 잃고 기약없이 흘러가던 그 생활로 다시 되돌아갈까봐 전전긍긍하던 느낌.
    그 무게를 계속 혼자 견뎌내기엔 어깨가 너무 무겁고, 그렇다고 동생들과 나누자니 너무 미안하고..
    그런데 그 복잡한 고민을 높은 곳에서 혼자 척척 잘 해나가던 선배가 귀담아 들어주고,
    옆에서 직접 자신감까지 심어줬으니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을까.
    퀸덤2는 브레이브걸스에게 유독 혹독한 계절이었지만, 적어도 민영에게만큼은 최고의 처방이 되었기를..

    • @해시브라운-k6m
      @해시브라운-k6m 2 роки тому +1

      나 울어....

    • @chocob1
      @chocob1 2 роки тому

      ㅠㅠㅠ 이 댓글 너무 슬프자나 찐으로 눈물나

    • @TheRealhannum
      @TheRealhannum 2 роки тому

      공감합니다. 가수 김민영의 커리어에 큰 변화를 줄수있는 기회라고 봐요

  • @먼지-d2o
    @먼지-d2o 2 роки тому +263

    효린 발라드 진짜 기다렸어,,,,,, ‘어떡해’ 이 호흡 섞인 목소리가 정말 가슴을 절절하게 만드네
    효린이 감정을 다 꺼내서 표현하고 민영이 조금 담담하게 표현하는게 밸런스가 너무 좋았음

    • @elect3916
      @elect3916 2 роки тому +8

      효린 발라드는 진짜 꼭 들어줘야하는👍

    • @lillillilliili
      @lillillilliili 2 роки тому +1

      별그대 안녕도..

  • @lyuecyn8794
    @lyuecyn8794 2 роки тому +536

    앉아서 노래 부르는 효린은 아픈 시절을 겪고 있는 사람이 호소하면서 부르는 거 같고 서서 부르는 민영은 시간이 지나고 그 시절 슬픔을 담담히 얘기하는 거 같다..그러다가 “포기할 수가 없어”라는 가사에 효린이 일어나면서 같이 노래 부르는데..소름…ㅠㅠㅠㅠ

    • @나라둥이-t2r
      @나라둥이-t2r 2 роки тому +2

      와 스토리 진행 지렸다... 해석 보고 다시보니 그렇네요 님 좀 짱인듯

  • @크쿨
    @크쿨 2 роки тому +1779

    효린은 이 프로그램에 나옴으로써 진짜 더 크고 멋잇는 사람이란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줌. 실력도 실력이지만, 본인의 위치에서 은근히 후배들 한그룹 한그룹 다 챙기는게 눈에 보임. 맞수로 케플러를 뽑은거, 곡바꾸기에서 이달소를 선택하고, 댄스유닛은 우주소녀,보컬유닛은 쁘걸, 영입하고 싶은팀은 비비지를 선택하고, 그리고 무대 하나 하나 상대를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멋짐, 이달소 노래를 할때도 이달소라는 그룹이 가진 의미를 표현해주고, 동갑내기이자 리더라는 자리를 알고, 연이은 하위권으로 자신감을 잃은 민영을 챙기는것도 그렇구, 모든 팀들이 위로를 받을수 있는 무대를 하는 효린 너무 멋짐, 본인이 그룹도 해보고 솔로도 해보고 해체도 해보고 홀로서기도 해봐서, 임하는 각오나 상황이 각자 다른 후배들 마음을 더 잘 알아주고 위해주는게 보임,, 그런 후배들한테 자기만의 방식으로 다가가는게 보이기도 하고, 경연을 많이 해 본 사람으로써 이번엔 경쟁의식 보다는 동료이자 후배들한테 좋은 영향 끼쳐주는거같아서 보면서도 많이 배웁니당 😢👍🏻

    • @따뜻한우유-v4d
      @따뜻한우유-v4d 2 роки тому +53

      인정.. 진짜 멋진요자ㅠㅠㅠㅠㅠ

    • @이름수정-f6p
      @이름수정-f6p 2 роки тому +111

      저도 영입하고 싶은 팀 비비지 뽑길래 앞에서 뭐 할 때마다 다른 팀들 뽑아서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한팀한팀 다 챙겨준거구나 싶더라구요. 본인도 저 업계에서 산전수전 다 겪어봤을테니 이해하고 챙겨주려는게 보여요..ㅠ 퀸덤 보기전에는 효린에 대해서 그냥 전씨스타의 보컬정도로 기억했는데 퀸덤에서 선배이자, 연장자이자, 아티스트로서 후배들을 이끌어주는 모습을 보니 마땅히 후배들에게 존경받을 만한 인물인 것 같더라구요.

    • @goforward192
      @goforward192 2 роки тому +23

      효린 우승하자!

    • @ByungCKim
      @ByungCKim 2 роки тому +16

      완전인정합니다.

    • @JohnLemon9
      @JohnLemon9 2 роки тому +37

      인정! 이번 민영과의 친구이자 멘토 서사도 넘 좋았고, 한팀 한팀 챙겨주려 하는 모습 보면, 퀸덤2에 참가한게 자신의 건재함을 보여주려는 의도도 있었겠지만, 지금껏 케이팝씬을 겪어내어온 산증인으로서 역할의식을 갖고 임하는 거 같음. 뭔가 걸출한 아티스트의 완성과정을 지켜보는 느낌이라 가슴이 뿌듯해짐. 효린같은 아티스트가 건재하는 한, 케이팝씬은 걱정안해도 되겠구나!하고

  • @user-jv1uy7xp3z
    @user-jv1uy7xp3z 2 роки тому +440

    경연인데 선곡 미스 아닌가? 했던 생각을 완전 깨버림 지금까지 한 퀸덤2 모든 무대 중 가장 마음이 뭉글해진 무대

    • @user-jw9tk9tt9k
      @user-jw9tk9tt9k 2 роки тому +10

      저도요. 경연인데 민영이 말했던 유앤아이 같은거 해서 강렬하게 인상을 남기는게 좋지 않을까? 했었는데 막상 무대 보니까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너무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ㅠㅜ

  • @JangggouJin
    @JangggouJin 2 роки тому +636

    진짜 33의 감정선은 못 따라간다,,, 어릴 때부터 연습생 또는 데뷔로 하고 싶은거 제약되고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던 그 사춘기 시절의 오만가지 감정들을 저 짧은 곡 하나에 다 썼다는 건 진짜 방송으로 봐도 이 정도의 울림인데 현장에서 들었으면 얼마나 먹먹했을까,,, 진짜 현장에서 느끼고 싶다ㅠㅠ

  • @Abovethecloudshadow
    @Abovethecloudshadow 2 роки тому +594

    효린은 정말 무대 그 어느 하나도 1등을 내어줄 생각이 없구나 진짜 어떻게 이렇게 천재적일까.. 능력부터 기획력까지

  • @shurakishi4707
    @shurakishi4707 2 роки тому +1562

    To Min Young:
    Be confident about yourselves and your Brave Girls team. You guys rock and are doing well. Your popularity and talent is not reflected just in a single show. Even should you lose or get eliminated in Queendom 2, your have actually much more to gain - friends in other kpop groups, soulmates like Hyolyn. Hold your head high, Sing with that wonderful voice of yours and dominate the stage.
    To Hyolyn:
    Thank you for being the magnanimous Queen veteran of Kpop, for illuminating the paths of your hoobaes/juniors. I can see why you ventured out of Sistar and ended up setting up Brid3 and then coming up with your own songs and performances. You have evolved into a even better performer and singer than your time in Sistar.
    Thank you for bringing confidence back to Brave Girls.

  • @SVTmcarat0526
    @SVTmcarat0526 2 роки тому +1538

    두분의 보컬도 서로 미묘하게 달라서 좋지만 무엇보다 두분이 노래 한 글자 글자마다 진심으로 감정을 꾹꾹 담아서 부르셔서 그런지 들을때 눈물이 났던것 같아요..얼마나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는지 느껴질정도로 한 소절 한 소절 들을때마다 울컥해질정도..ㅠㅠ

  • @갱쟁우
    @갱쟁우 2 роки тому +501

    사람들이 왜 노래로 눈물을 흘리고 위로를 받는다는지 나이가 드니까 알거같다. 그냥 한글자 한글자 읖조리면서 듣가보면 내 유년기도 떠오르는거 같아서... 진짜 4분 이란 시간이 너무 짧게 느꼈을정도로 너무 좋네..

  • @sohere_weare
    @sohere_weare 2 роки тому +519

    효린 의상 마이크색깔 손톱색깔 까지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쓴거 진심 다 느껴져서 더 위로야... 보컬은 말할것도 없고🤍
    민영도 원래 노래 잘하는 거 알았지만 파워풀한거 말고 잔잔한 것도 이렇게 잘한단거 알게되었던 무대였다

  • @mxln2512
    @mxln2512 2 роки тому +233

    3:53 you can see when hyolyn sings to minyoung "how much it mustve hurt", the look on hyolyn's face its like shes saying to her "i know. i understand..." its such a beautiful moment. that talk they had on that balcony abt the weight of being leaders and how they both feel/felt a sense of responsibility to be strong for their members and be the ones to console and comfort before being the ones to receive it def seeped into this part of the performance and u can see that in this brief moment they had a personal conversation with their eyes and i thank them for sharing it with us. it was very endearing to see two leaders finally be able to sympathize and be comforted by someone who understands. whether they win or not im just so happy for both of them. this stage meant smthn more to them ❤

  • @jefcabrera
    @jefcabrera 2 роки тому +2347

    This is a great example of a duet. No one is trying to outshine each other instead they are keeping their balance and both are strong vocalist. That hug from Hyolyn is like saying.. " We did it girl". Amazing performance

    • @jijelir5605
      @jijelir5605 2 роки тому +1

      yes it made me so emotional this comment is so pretty and true 💖

  • @wildnfluorescent2734
    @wildnfluorescent2734 2 роки тому +593

    since everyone's talking bout hyolyn i wanna talk about minyoung. all those years without succeeding stole her self-esteem and her confidence in herself but girl we can see all her talent and how much she loves to sing. it was so beautiful. good job, minyoung!!!

    • @onceuponagoat2316
      @onceuponagoat2316 2 роки тому +46

      This!! Having a reversal doesn't magically change your entire self overnight.
      I am happy to see all of Brave Girls growing through Queendom

    • @baetaebtsarmy6727
      @baetaebtsarmy6727 2 роки тому +7

      😭👏

    • @d.o.2115
      @d.o.2115 2 роки тому +6

      she’s grown so much just on this show alone 😭💜

    • @marsinafibrielfani4207
      @marsinafibrielfani4207 2 роки тому +6

      Yes. Hyolyn absolutely amazing. But Minyoung also killed it. I love her voice.

  • @그냥-j2k
    @그냥-j2k 2 роки тому +329

    저는 이 무대를 퀸덤2 가장 레전드 무대로 뽑고 싶어요. 진짜.. 진짜 너무.. 치유되는 무대네요..
    이전까지는 효린님이 멘탈 강하고 단단한 사람, 민영님이 유하고 부드럽고 여린 사람으로 느껴졌는데 두분이서 만났을 때 효린님 하관이 덜덜 떨리고 민영님 시선은 참.. 단단하더라고요. 그후 한발짝 더 다가간 게 민영님이었고요.
    연출한 게 아니라는 거 아는데. 마치 단단해 보이는 사람에게 여린 부분이 있고 여려 보이는 사람도 단단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거 같아서 좋았어요.
    손글씨를 띄운 것도 좋고 둘이 떨어져있다가 가로등이 켜지며 만나는 것도 효린님이 혼자 부를 때 일부러 카메라 안 보고 웅크리고 부르는 것도 좋았어요.
    3:22 이 부분.. 진짜.. 3:56 여기서 울고 싶었어요.
    좋은 무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lynainesanane7463
    @lynainesanane7463 2 роки тому +564

    U CAN JUST TELL THAT HYOLYN IS QUEENDOM'S ACE SHE IS JUST PERFECT IN WHATEVER SHE DOES
    AND MINYOUNG'S VOICE IS SUCH A BOP
    GREAT PERFORMANCE QUEENS

    • @nyk282
      @nyk282 2 роки тому

      Tbh, I think 33 is being too overrated. When they were on the stage the mic had already got fixed with autotune so I made my choice in the interim check. In the interim check, when they actually SANG LIVE VOCAL they are awful, I mean the worst performance I've ever seen.

    • @Elystice
      @Elystice 2 роки тому

      @@nyk282 shut up we don't need haters here

    • @MsDwiAndi
      @MsDwiAndi 2 роки тому +11

      @@nyk282 what u mean by interim check is the workshop stage, right? But I think that was worst since the key was higher, and Minyoung couldn't hit it well. In the actual stage, the key is lowered. And the emtions is the best.
      Nevertheless, the polling is down to personal preference, I guess :)

    • @KpopFan-pz7vy
      @KpopFan-pz7vy 2 роки тому +5

      @@nyk282 lol overrated but they are second in ranking ??
      Good joke

    • @nyk282
      @nyk282 2 роки тому

      @@KpopFan-pz7vy lip-sync queen :))

  • @블랜딩자몽
    @블랜딩자몽 2 роки тому +1417

    그동안 효린의 1차무대 영향인지 퍼포먼스가 많이 강조된 무대들이 많았졌는데 그 가운데서 대다수가 공감하는 노래가사로 감동적인 무대를 표현했네요... 그래서인지 가사 하나하나가 선명하게 들리면서 같이 가슴이 벅차오르는듯한 기분을 느꼈어요.. 정말 좋았습니다:)

  • @merong0115
    @merong0115 2 роки тому +275

    3:55 이때 효린님 표정이 진짜 누군가를 위로해주는 듯한 표정이라
    너무 뭉클했음 ㅠㅠㅠ

  • @찬-f8v
    @찬-f8v 2 роки тому +143

    민영도 보컬 진짜 탄탄한데, 효린이 감정 담는거 미쳤네진짜;

  • @인삼-z2w
    @인삼-z2w 2 роки тому +514

    저의 딸아이가 정신적인 병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우연히 위 영상을 딸아이와 봤습니다.
    두 가수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를 위로하고 알아가며 하나가 되어 멋진 무대를 펼치는게 너무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딸 아이고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예전의 밝은 모습을 찾길 기도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youth1827
      @youth1827 2 роки тому +26

      어머님도 행복하세요!

    • @perfect5537
      @perfect5537 2 роки тому +10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 @mariadwisyahya5292
      @mariadwisyahya5292 2 роки тому +5

      💐 ibu dipilih oleh Tuhan karena Tuhan percaya ibu bisa menjadi ibu yang baik untuk malaikat cantik itu.. semangat ibu 💪

    • @MJ-gh9es
      @MJ-gh9es 2 роки тому +8

      과거는 되돌릴수 없지만 미래는 앞으로 더 좋아질수 있습니다. 부디 행복한 미래를 그리며 살아가세요 ~

    • @민이에요-p3m
      @민이에요-p3m 2 роки тому +4

      꼭 이겨 낼거에요 힘내세요 글쓴이도 따님도 화이팅!!

  • @이예-f7o
    @이예-f7o 2 роки тому +119

    다른 팀은 그냥 잘부른다 느낌인데 이 팀은 진짜 목소리에 감정이 듬뿍 담겨 있어서 너무 가슴 아프다...

  • @L4yd33Jaii
    @L4yd33Jaii 2 роки тому +373

    Them being on separate stages in the beginning really showcased their vocals. Plus, Hyolyn sitting down gave Minyoung her time to shine and that hug at the end knowing both of them got teary while singing this was just beautiful. I hope they stay in touch and remain friends after this show.

  • @hyoyonce
    @hyoyonce 2 роки тому +277

    효린 치트키에 민영을 얹은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둘 다 너무 잘해버려서 효린은 탈 아이돌이고, 민영이란 멤버는 그룹 외에도 잘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할 수 있었던 무대... 역대 퀸,킹덤 무대 중에서 이번 보컬들이 제일 잘 한거 같다

  • @SceneABro
    @SceneABro 2 роки тому +150

    마지막에 서로 마주보며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바랐을까" 해주는 거 뭉클하네요 ㅠㅠ
    가창력에 이런 연출까지 더해지니 무대가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bb

  • @신설기-f7n
    @신설기-f7n 2 роки тому +235

    이 무대가 제일 좋았다. 각자 가지고 있는 이야기와 해주고 싶은 이야기도, 계속된 낮은 순위+컨디션 난조에 자신감 잃어가던 민영을 효린이 위로, 격려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음

  • @jaehyuncho3099
    @jaehyuncho3099 2 роки тому +189

    민영은 오랜 무명생활에서 벗어나고 효린도 긴 공백기간을 끝내고 복귀한 거라 둘다 다시 일어서는 느낌이 들어 감동적이었음

  • @maverick.ace09
    @maverick.ace09 2 роки тому +2191

    You can really say that both of them is an example of great vocalist

  • @수공-y9e
    @수공-y9e 2 роки тому +288

    민영님의 담담한 목소리와 효린님의 애절한 목소리가 잘 조화되서 심금을 더 울리는 무대였던것 같아요~♡♡♡

    • @user-cg7qk6kl6f
      @user-cg7qk6kl6f 2 роки тому +1

      민영은 모르겠고 효린은 잘 부르네

    • @지나가던사람-h9n
      @지나가던사람-h9n 2 роки тому

      @@user-cg7qk6kl6f 댓글들 보니깐 민영은 담담한척 하면서 중간중간 감정이 드러나는거고 효정은 감정이 확 전달되게 부르는거라 둘다 진짜 레알로 잘부름

  • @dgdrwweqwq
    @dgdrwweqwq 2 роки тому +346

    효린님은 상황을 잘 모르지만, 민영은 걸그룹 데뷔 후 계속 무명이었어서 부모님 볼 면목도 없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가수를 반대하셨고, 단 한 번도 딸의 무대를 보신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역주행 전 멤버들이 숙소를 떠나고(유정.유나) 은지도 개인사업을 준비할 때에도 부모님 낯을 볼 면목이 없어 숙소에서 짐을 뺄 수도 없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비디터님의 영상이 그녀들의 포지티브한 성격과 미담이 합쳐지면서 엄청난 시너지를 내고, 데뷔 1857일만에 롤린이 1위를 하면서 드디어 아버지께서 그 무대를 보셨고 장하다고 해주셨답니다.
    그 통화에서 민영은 이제야 인정해주신 것 같다며 울었다고 하죠.
    민영의 이런 스토리를 아는 팬들은 민영의 가사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무대인 것 같습니다

    • @75cherrypie
      @75cherrypie 2 роки тому +17

      효린도 사실 태어날때부터 담도폐쇄증이라는 희귀병 걸려서 두번의 큰 수술을 받았고 어렸을떄부터 언제죽을지 모르는 상태였다고 하죠. 그거 부모님이 어떻게든 살려볼려고 개복수술을 두번이나 해서 그거 가릴라고 배쪽에 문신을 한거였고 이렇게 태어났었는지라 몸관리를 지독하게 해온거기도 하죠.

  • @Le-rq8cw
    @Le-rq8cw 2 роки тому +1522

    씨스타라는 그룹의 노래를 좋아했지만 각각의 멤버들한테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퀸덤을 통해 효린님한테 푹 빠졌어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자존감이 높은게 느껴지고 매우 진실된사람 같다고 해야할까요? 실력 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꽉찬 사람 같아 응원하고 싶네요 이번 무대도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 @enfp8014
      @enfp8014 2 роки тому +39

      @@kicki1234 좀만 서치하면 아닌거 다 나와요~

    • @안창살
      @안창살 2 роки тому +37

      @@kicki1234 그거 아니였다고 나왔었어요

    • @이지민-u3z
      @이지민-u3z 2 роки тому +13

      내가 자존감이 채워지는 기분이 들었음

    • @비와이씨-n9q
      @비와이씨-n9q 2 роки тому +22

      @@kicki1234 여기 댓글로 물어볼시간에 검색하면 결과나올텐데 ㅜㅜ

    • @perfect5537
      @perfect5537 2 роки тому +41

      @@kicki1234 요즘에 학폭이나 논란터지면 못나와요 기획사마다 다르지만 효린이 뭔힘있어서 나옴 그리고 둘이싸운것을 부풀리게 글썼고 자기한테 유리하게 글쓰다가 자기과거나오니 글삭제했고 갈등이 심했다 하는데 나무위키 정리글보면 나오고 글쓰기전에 좀 알아봐요 꼭 좋은글에 이런글보면 황당

  • @바보들-b1u
    @바보들-b1u 2 роки тому +323

    효린의 감정선과 훌륭한 보컬, 민영의 청량한 보컬과 민영만이가지고있는 브레이브걸스의 서사가 가사와 겹쳐서 작품이 나온듯ㅜㅜ

  • @Yoon-nt1eq
    @Yoon-nt1eq 2 роки тому +66

    민영님 시원하고 짱짱한 고음 잘하시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감성적인 노래도 잘 하실 줄이야 자신없어 하시는 모습보고 걱정했는데 너무 잘 하심ㅠㅠㅠbb

  • @EEK_EAK
    @EEK_EAK 2 роки тому +631

    어쩌면 외적으로는 둘이 참 다르다고 느끼지만 음색과 감정만큼은 진짜 너무 잘 어울린다 미쳤다…

  • @dianmayasari331
    @dianmayasari331 2 роки тому +729

    It's brilliant how hyorin sounds like she's just talking with melody, but in fact she's fully singing. She fully controlled her parts. I love it

    • @fahmizakaria7968
      @fahmizakaria7968 2 роки тому +4

      No wonder she is the queen of ost…telling the stories with melody

  • @chickalittle3818
    @chickalittle3818 2 роки тому +382

    The part "얼마나 아팠을까" feels like a moment of an older self looking at their younger self. Hyolyn acting as the 'youth' and Minyoung acting as the future self of the 'youth'. The little detail in which Minyoung smiled a bit in the middle of saying that sentence, it was like "it hurt, doesn't it? But, you made it" Then, Hyolyn hugging her tight was like "Thank you for making it and for being so strong so that I could make it". Even their outfit and with Hyolyn sitting down at first made me think it was looking at a future self and their past self (a.k.a their youth). This is not a theory, it's just a way I saw this stage.

  • @pikapikapitiful
    @pikapikapitiful 2 роки тому +860

    Minyoung is truly a blessing to kpop. And I never gave brave girls much of a chance or a listen even after the rollin fame.. but watching queendom 2 you can't help but love minyoung. She has one of the best voices in kpop and she's very humble. I can honestly say since watching queendom I've began to put brave girls in my Playlists. Even if they fail to win this or rank low in the end, they've gained a fan in me. I'll support them till the end now. Go Brave Girls :D

    • @LC-xd2zy
      @LC-xd2zy 2 роки тому +23

      Thank you for supporting our girls from a fearless🤍

    • @hiraidiamond5933
      @hiraidiamond5933 2 роки тому +11

      Same, I liked rollin but this show turned me into a stan (to be, I still have to do a deep dive into their career and music, but I already love the girls and plan on supporting them from now on)

    • @p4r4g0n
      @p4r4g0n 2 роки тому +2

      @@hiraidiamond5933 Tons of great songs from 1st gen Brave Girls and current gen early work. Also, try and watch their Immortal Songs cover of Mapo Terminal which is the reason I thought they could put up some good stages on Queendom 2.

    • @nonymoose7170
      @nonymoose7170 2 роки тому +2

      Rollin' isn't even in my top 5 for Brave Girls. They have so many great songs. BG is my underdog, they are much better than their rankings.

    • @MatheusSantos-uy9cy
      @MatheusSantos-uy9cy 2 роки тому

      Thank you.

  • @lenelene3488
    @lenelene3488 2 роки тому +833

    This is a big example of women helping women. Thank you Hyolyn for helping Minyoung regain her confidence and deliver for the first time a stage that was meant to show her feelings and talent 🖤

  • @gwajegok
    @gwajegok 2 роки тому +198

    진짜 이거보면서.. 퀸덤은 효린의 독주이자 새로운 입덕예능이구나 싶었음.. 진짜 천재 아티스트임 내뱉는 한음한음이 너무 눈물나고 감동적임ㅜㅠㅠㅠㅠ

  • @trashbit7896
    @trashbit7896 2 роки тому +664

    I think what makes this more powerful is that in the show Minyoung and Brave Girls as a whole are having a storyline where they're currently struggling as they're popularity and support aren't enough to give them much of a high ranking despite them being talented enough to deserve their place in the competition, add to that they recently caught COVID which hindered their performance. The song is kind of about the struggles in following your dreams and reaching low points and I think the fact that Minyoung is going through that makes this whole performance mean so much more.

    • @CristianGarcia-qp8bh
      @CristianGarcia-qp8bh 2 роки тому +28

      Yes, but remember that Hyolin passed for pretty much the same since she began in a small company and SISTAR had to work so hard to position themselves.

    • @ZeriocTheTank
      @ZeriocTheTank 2 роки тому +3

      ..............great.....now this comment is going to make me cry again.

    • @ryvulet8639
      @ryvulet8639 2 роки тому +9

      @@CristianGarcia-qp8bh We can't really deny Hyolyn's talent. She is one of the best singers and best dancers in kpop as an idol overall. Not only that, but she is probably one of the top stage and performance designers in SK. But, at the end of the day... I was surprised at how talented the members of Brave Girls are. I just enjoyed their music, and their smiles and happiness before this show. At this point, I can recognize the overall balance in their performances. Also, some might disagree, but from my perspective, Minyoung is in the top 3 vocalist in this show right now. IMO, only Hyolyn and WJSN Yeonjung being better. I think Hyolyn knew this. I actually think this song was chosen to give Minyoung the chance to explore a more emotional performance of singing. Something that will bring her to the level of a singer/performer instead of just a main vocalist of an idol group. She has the ability. Yeonjung, honestly, could be absolutely amazing as well. I've seen her sing in a few different shows, and listened to WJSN live performances... She sings with technical ability and knows she good. But I haven't really seen her tap into story telling to the point that she convinces herself of the story. Minyoung doesn't start off like that in this song... but she is getting there towards the end. I can see it.

    • @fff6658
      @fff6658 2 роки тому

      song name

    • @ghanaq3997
      @ghanaq3997 2 роки тому

      @@fff6658 bobbalgan4 - to my youth

  • @YR-mr9uk
    @YR-mr9uk 2 роки тому +581

    민영은 성인이 된 내가 할 수 없는 현실의 벽에 어디든 호소하고 싶어하는 목소리고 효린은 사춘기의 불안한 기억을 위로해주는 목소리다

    • @pinterest22
      @pinterest22 2 роки тому +14

      와.. 표현

    • @원탱이
      @원탱이 2 роки тому +10

      오글거리네;;

    • @koki102484
      @koki102484 2 роки тому +5

      @@원탱이 오글거린단 말 좀 족당히 해라 넌 니가 쿨해보일 것 같냐?

  • @khj1716
    @khj1716 2 роки тому +423

    너무나 가사와 각자의 파트와 각자의 서사가 찰떡이었어요
    민영은 오랫동안 가수로써 사랑 받지 못하고 있고 부모님에 반대에도 얻어낸 가수라는 직업을 통해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었고, 오랜시간 견디고 노력해서 사랑받았음에도 이 행복과 사랑이 언제 꺼질 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서 살고 있는 날들... 효린은 씨스타라는 유명 그룹이라는 활동을 잘 하고 있는 와중에도 그 사이 자신이 받았던 가시 같던 말들,힘들었던 일들,그 모든걸 버티고 견디던 날들... 그 모든 날들과 상처, 고난을 노래를 통해 뱉어내고 마지막에 서로가 서로를 그 동안 얼마나 아팠을까..힘들었을까...위로 해주는 거까지 올타임 떨리고 슬프고 행복하게 봤습니다.

  • @AyemJen
    @AyemJen 2 роки тому +671

    I like how they didn't choose to just do "beautiful singing". They chose to convey the message and the emotions more and I liked that. It was a heartfelt performance

  • @비비-p9s9i
    @비비-p9s9i 2 роки тому +323

    효린 음색도 진짜 독보적으로 너무 조은데 감성 전달하는것도 너무 잘해서 보컬 유닛 중에 처음으로 끝까지 다 들었다.... 진짜 노래도 너무 잘 선정했고 감정 전달이 너무 뛰어나서 울 뻔 했음...😢

  • @호야2020
    @호야2020 2 роки тому +48

    아이돌 10년 이상을 응원해 왔지만 썸머송에 가려서 효린을 그동안 과소평가 했었네 비비지, 브레이브 걸스 응원 하면서 알게 됐는데 인격적으로도 대인배인듯 나이는 30초반이지만 그 어떤 아이돌 선배들보다 더 어른스러운 모습이 감동적이다

  • @janep9290
    @janep9290 2 роки тому +603

    Everyone clearly has good vocals. But the big difference between this team and the other units is the emotions they showed through singing 🥺

    • @Pamelalrene
      @Pamelalrene 2 роки тому +26

      I mean, Youngeun literally cried while singing, but sure. But I'd still put this one #1 since it is more visually interesting than Kep/Loona's stage.

    • @PrincessRomi1
      @PrincessRomi1 2 роки тому +12

      that's completely false considering how extremely emotional the other 2 vocal units were as well but ok, good bias.

    • @step6873
      @step6873 2 роки тому +79

      The big difference is this performance were 100% live while the others 50%

    • @darril6486
      @darril6486 2 роки тому +61

      @@Pamelalrene its not just about crying. The hardship they went through and how they are singing to their younger selves. These emotions!
      The others also went through hardships but they are still very young. They still have so much to learn about life.
      This song makes me want to write a letter to my younger self which I will do. Thats how strong the emotions are.
      Also the others were awesome too but this one in particular has my heart.

    • @Pamelalrene
      @Pamelalrene 2 роки тому +4

      @@darril6486 That's fair. I was just saying it isn't really a fair point to say the others sang without emotion.

  • @hoooy-t5e
    @hoooy-t5e 2 роки тому +182

    마지막 둘이서 포옹하는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면서 위로가 많이되네요..ㅠㅠㅠ

  • @fly2131
    @fly2131 2 роки тому +593

    이번 퀸덤을 통해서 동갑내기 두 친구의 만남은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둘의 우정이 쭉 이어져 나가길 빌어봅니다.
    멋진 무대 감사합니다.

  • @heejoo_mom1683
    @heejoo_mom1683 2 роки тому +56

    첫소절에 효린님의 노래소리에 울고 중간에 민영님의 노래소리에 또 한번 울고 마지막에 두분의 포옹에 마지막으로 울었습니다.

  • @찐-c6q
    @찐-c6q 2 роки тому +376

    민영 효린 만나고 노래 선곡부터 중간평가때 실수까지 해서 걱정 했었는데 다 이겨내시고 고음 쫙쫙 뽑아내는거 너무 시원해요ㅠㅠ 고음뿐만 아니라 감정까지 잘 전달 됐어요 둘이 마주보고 화음 맞추는거 너무 좋아여 맏언니라 부담감 심했을텐데 자신감 찾고 이겨내신거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더 잘되길..! 쁘걸 파이팅

  • @허효석-h4l
    @허효석-h4l 2 роки тому +1164

    다른 팀들도 다 잘했지만 이 팀에게 더 점수를 주고싶은게, 일단 녹음 코러스 하나도 안들어간 진짜 MR과 목소리만으로 라이브 무대를 이만큼이나 완성함.

    • @painteater
      @painteater 2 роки тому +9

    • @율겅듀
      @율겅듀 2 роки тому +7

      다른팀은 다 ar이에요??? 실망...

    • @허효석-h4l
      @허효석-h4l 2 роки тому +143

      @@율겅듀 AR은 아니고 라이브도 맞아요~ 근데 코러스 들어간 MR이라 노래방 반주라고 생각하시면되요!

    • @kittenoss
      @kittenoss 2 роки тому +6

      동의한다

    • @율겅듀
      @율겅듀 2 роки тому +3

      @@허효석-h4l 효석오빠 여친있나여

  • @feedsarchive2369
    @feedsarchive2369 2 роки тому +451

    minyoung did so well despite her telling hyolyn that she can't really hit the high note (because she got covid bfr) but DAMNNNNNN!!!!! she did it so well

    • @siangelon
      @siangelon 2 роки тому +5

      Minyoung can hit it because they go back to original key. In interim test, the key was raised as Hyolyn suggested.
      Minyoung found the raised key unstable as her throat was not fully recovered after covid.

    • @graciejoshua5263
      @graciejoshua5263 2 роки тому

      @@siangelon i know and she still ATE 💅🏻🔥

  • @이진영-f8s
    @이진영-f8s 2 роки тому +50

    처음에 아프고도 아름다웠던 나의 사춘기에게

  • @user-yx3in8dl1r
    @user-yx3in8dl1r 2 роки тому +329

    효린은 진짜….대박이다….목소리도 좋고 감정선도 너무 좋고 보컬 실력도 너무 좋고 그냥 효린 파트는 자동적으로 감정이입..진짜 효린만 나오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 @digivice6639
    @digivice6639 2 роки тому +68

    마지막에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브레이브걸스의 긴 무명 시간과 끝이 보이지 않은 시간들)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무대에서 성공 하는 모습)이라는 말처럼 들려서 더 감동적이네요.....

  • @문어문어-v8j
    @문어문어-v8j 2 роки тому +394

    효린의 보이스가 중, 고등학생 사춘기 시절 입시를 앞둔 상황 그 시절의 대학을 위한 간절함, 입시의 힘듦을 호소하며 부르는 것 같고
    민영의 보이스는 성인이 되어버린 우리가 노래방을 가서 사춘기였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부르는 것 같다.

  • @popin_star
    @popin_star 2 роки тому +95

    진짜 효린은 학교에서 한명씩 있는 과탑 선배 보는것 같음 이걸 어떻게 다해요? 싶은데 그걸 또 다하고 발표도 또 ㅈㄴ게 기깔나게 하는 멋진 선배

  • @broa3225
    @broa3225 2 роки тому +476

    효린 가사전달력미쳤다....

  • @루키-r8p
    @루키-r8p 2 роки тому +326

    미친거아니야…? 내가 막 저 가사에 대입이 돼………효린님의 속삭이는 말투와 민영님의 고음에서 울컥했다….

  • @성이름-f6f
    @성이름-f6f 2 роки тому +82

    효린 이 무대 나와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할 거라는 것들도 성취되고 좋은 친구들 사귈 거라는 것도 성취되었네

  • @이게뭐라고-j4u
    @이게뭐라고-j4u 2 роки тому +36

    휴 노래 들으면서 초반부터 내내 울었어요 다 지나간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왜 이렇게 그 시절만 생각하면 눈물이 쏟아지는지 모르겠어요 두 분의 진심을 담은 노래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함께 노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쩨-u5c
    @쩨-u5c 2 роки тому +265

    개인적으로 몇자 쓰면, 효린님이 이 곡 선택하면서 진짜 전달하려는 ?의도가 잘 느껴지는 거 같아요...,
    민영님이랑 효린님 둘다 착장 깔끔한데 무난하게 하신것도 그렇고, 곡에 어울리는 두분의 보컬이 더 잘보이고 그래서 더 가사가 잘보이는 무대 같아요. 가사 자체가 누군가에게 전해주는 느낌이라 더 와닿는 좋은 무대인거 같습니다 ㅜㅜㅜㅜ
    무대동선도 최소화하고 안무가 있는 것도 아닌데 노래하시는 두 분에게 눈을 뗄 수 없더라고요.. 넘 멋진무대예요 ㅠㅠ

    • @sangyunlee4398
      @sangyunlee4398 2 роки тому +2

      주현영님이 생각나는 말투네요

    • @이지민-u3z
      @이지민-u3z 2 роки тому +6

      효린이 보컬에만 집중할수있게끔 무대 꾸민다는 의도가 그대로 전달된거같음

    • @이지민-u3z
      @이지민-u3z 2 роки тому +3

      @@marsh_annah 그냥 추임새 아닌가요...; 님이 ㅠㅠ붙이는거랑 뭐가달라..

    • @쩨-u5c
      @쩨-u5c 2 роки тому

      @@marsh_annah 아아 그건 그 수정할때, 그냥 제가 전달하려는 의도 가 맞는 표현인지 헷갈려서 그랫어요. 순수히 저의 표현력의 한계일뿐입니다!

  • @jwk9740
    @jwk9740 2 роки тому +377

    마지막 포옹까지 이 무대의 간절함과 진심은 너무나도 잘 느껴졌네요
    동갑내기 친구이자 선후배인 두 분이 너무 좋은 시너지를 낸거 같아 보는 내내 좋았습니다

  • @aprilioa3849
    @aprilioa3849 2 роки тому +555

    minyoung overcame her insecurities with hyolyn helping and supporting her along the way. this collab is great, both are amazing singers. bravo girls!

  • @katarinabentain8396
    @katarinabentain8396 2 роки тому +173

    Im still emotional whenever i see this performance. Everyone struggled a lot in their careers but it really hurst to see how it's taking a toll on Minyoung as she started losing her confidence everytime they ranked low. I'm so happy Hyolyn chose her not because she's famous but because, Minyoung needed Hyolyn's bright and positive energy to help Minyoung gain back her confidence after all that pressure. I'm not a BG's fan but, as a human, it hurts to see someone suffer even though you know they're trying their very best to get the audience's approval and gain more appreciation on these talented girls. I hope on the next episodes, they will be able to genuinely enjoy the rest of their performances happily and with no regrets!

  • @drez6251
    @drez6251 2 роки тому +367

    Defintly The best stage tonight.. The only way they lose is just because of Fandom Voting.. their vocal, feeling, lyrics, stage are just perfect. They may be 2 people, but their harmony is another level compare other group. Just being honest..

    • @changbinnie5158
      @changbinnie5158 2 роки тому +10

      i honestly agree with you.

    • @sowhat1674
      @sowhat1674 2 роки тому +21

      Ofc they are the best. They got the technique to back their emotion while singing. They are also the top singer in this show. They will be 1st in this for sure.

    • @arwyuna7060
      @arwyuna7060 2 роки тому +7

      Loona kep1er did good too

    • @rapmonsternotdancemonster7044
      @rapmonsternotdancemonster7044 2 роки тому +12

      @@sowhat1674 the results are not out yet right? I hope they win honestly

    • @winkichan3201
      @winkichan3201 2 роки тому +3

      theres no fan voting this round, its voted by the professional judges in the live shows

  • @fujima4kenji
    @fujima4kenji 2 роки тому +244

    The reason why I love SISTAR. The reason why I love Hyolyn. Hyolyn is a fighter, performer, but more than that she's a supportive friend. She has her own problems but she's always positive and ignore hate comments. She helps others to not lose hope and confidence, believe in themselves. This duet was meant to be. Just bcos you lost doesn't mean you have nothing left. One door closes, a new window opens. Fighting, Minyoung!

  • @강-q9x
    @강-q9x 2 роки тому +471

    진짜 최고 였어요.
    노래로 위로 받는 내가 울컥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영님도 효린님도 같은 나이라 친구처럼 지냈으면 좋겠네요.

  • @user-fh2vk6rs1m
    @user-fh2vk6rs1m 2 роки тому +113

    근데 이렇게 감정을 다 쏟고 바로 효린은 댄스유닛을 했다고? 대단

  • @Jinsoojin
    @Jinsoojin 2 роки тому +438

    기존 원곡은 20대때 나의 사춘기를 회상하는 느낌이였는데 두분이 부른 나의 사춘기에게는 더 많은 시간이 지나고 괜찮다고 위로 해주는 느낌이들었습니다. 좋은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

  • @nasrinchoudhury2418
    @nasrinchoudhury2418 2 роки тому +288

    HYOLYN definitely knew what she was doing for every round the real QUEEN this is her Queendom
    from selecting the songs to her rivals to her teammate she made it all possible

  • @vsp176
    @vsp176 2 роки тому +1596

    They are first for me.
    MINYOUNG IS THE DEFINITION OF BRAVE. Never forgetting her role as a leader. It broke my heart seeing her cry when they got 6th. But her willpower>>
    queens indeed.

    • @tablejeuk
      @tablejeuk 2 роки тому +87

      Think they did get 1st since Minyoung was smiling so much after seeing the result!

    • @arifin2413
      @arifin2413 2 роки тому +22

      @@tablejeuk i wish it's true

    • @preasia731
      @preasia731 2 роки тому +5

      they got 3rd place??

    • @tablejeuk
      @tablejeuk 2 роки тому +1

      @@preasia731 really?

    • @ChloeBx
      @ChloeBx 2 роки тому +20

      @@preasia731 bruh wth this is litteraly the definition of AMAZING vocals and MOVING performance

  • @NEMOMOON
    @NEMOMOON 2 роки тому +84

    부르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가 위로받는 따뜻한 무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롱우-m7b
    @롱우-m7b 2 роки тому +320

    이번화 보면서 효린 너무 존경스럽고 멋지다 또 느꼈어요.... 진심이 닿은 사람이 있으면 성공한무대라고 진짜 대성공퍼펙트무대였어요 효린언니 너무 롤모델......ㅠㅠㅠㅜ

  • @hwanlee243
    @hwanlee243 2 роки тому +337

    진짜 누구에게나 힘든시기가있었을텐데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진짜 울컥 한거 같아요.... 진짜 음악으로 위로받는 느낌이였어요 다른 무대들도 다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무대 였습니다 옛 친구들도 생각나는 밤이내요

  • @sunset4me
    @sunset4me 2 роки тому +466

    I'm glad Hyolyn choose to be Minyong's pair for this round. They're a perfect match. 💗
    I hope Minyoung and Brave Girls get the recognition they deserve through Queendom. They're just too good. 💫

    • @joshuanwayoo7573
      @joshuanwayoo7573 2 роки тому +5

      Yesssss

    • @108cafe4
      @108cafe4 2 роки тому +28

      I was never knew brave girls before but from now on they will be my favorite!!🥰❤️

    • @sunset4me
      @sunset4me 2 роки тому +17

      @@108cafe4 you won't regret stanning these queens. 🥰 Welcome to the fandom, Baby FEARLESS. 💕

  • @욤융
    @욤융 2 роки тому +58

    보고 눈물이 핑 돌았음ㅠㅠㅠ진짜 짱이다 위로해주는 무대 같아서 마음이 편해짐

  • @BG_fearless_2016
    @BG_fearless_2016 2 роки тому +176

    민영아 노래 정말 잘했어!!
    효린님 민영이 챙겨줘서 정말 고마워!!

  • @ZeePark21
    @ZeePark21 2 роки тому +318

    Hyolyn literally perfected every element of being a performer- vocals, dance, rapping, writing and producing. She keeps reaching for higher goals, even famously putting herself in Unpretty Rapstar to conquer her weakness in rapping. She is a living epitome of hardwork beating natural talent. I love this woman. As a 2nd generation stan, I personally feel like I've been represented and excellently at that. I hope this is a new beginning for her and her company. Before hype and followings, I stan TALENTS.

  • @bsndstm17
    @bsndstm17 2 роки тому +446

    효린님도 아픈일도 많고 꿋꿋이 이겨내오셨기에 민영님이 겪었던 아픔 슬픔을 너무 잘 이해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때의 감정을 떠올리고 공감하면서 부르시는것 같고 민영님은 겪었던 일을 회상하지만 과거에 아팠던 일들을 현재의 기쁨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잠시 떠올리며 부르시는 느낌이여서 마지막에 화음맞출때 은은히 웃으시는게 이제 이겨냈고 난 웃을 수 있다고 말하는것 같아서 너무 뭉클하고 감동적인 무대라고 생각해요

    • @예원천-m8r
      @예원천-m8r 2 роки тому +5

      저도요

    • @구름-m8x3n
      @구름-m8x3n 2 роки тому +3

      너무 멋진 감상평이에요!❤

    • @예원천-m8r
      @예원천-m8r 2 роки тому +1

      저 지금 감기 걸렸는뎅 저랑 딱 맞는 노래네요!

  • @hyunji3833
    @hyunji3833 2 роки тому +72

    노래들으면서 눈물난거 진짜 오랜만임.. 퀸덤 보면서 효린 다시보게 됐음. 노래잘하는 쎈언니라고만 생각했는데, 퀸덤에서 모든 후배들 다 따듯하게 챙겨주면서도 자기의 역량을 다 보여주는게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함. 나랑 동갑인데도 한참 언니같고 어른같음. 노래, 춤, 가사전달력, 감정전달력, 무대, 표정연기까지 뭐하나 빠지지 않는 진짜 올라운더 가수. 오래오래 활동했음 좋겠다.

  • @pyopyo2960
    @pyopyo2960 2 роки тому +384

    가사 전달이 너무 잘 되어서 눈물이 펑펑 났던 무대였어요.
    그렇게 힘든 사춘기를 겪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성인이 되고 애기엄마가 되면서 과거를 회상하면서 그 시절의 나를 위로해주는 곡이였어요.
    좋은 무대 감사합니다❤️

  • @fagggggia
    @fagggggia 2 роки тому +349

    So happy for Minyoung. Hyolyn is such a blessing in the competition. She understands everyone’s situation and always uplifts everyone and is always elevating her work.

  • @skiesdelamerced3073
    @skiesdelamerced3073 2 роки тому +697

    Thank you, Hyolyn for always making sure that Minyoung won't lose her confidence. Also to Minyoung, thank you for giving it your best despite your condition. I love you both so much. Thank you for this wonderful masterpiece. 🥺💗

    • @paubasurto3332
      @paubasurto3332 2 роки тому +5

      Is she sick is she okay?

    • @duongang4333
      @duongang4333 2 роки тому +12

      @@paubasurto3332 minyoung got 2nd positive test for covid :((

    • @paubasurto3332
      @paubasurto3332 2 роки тому +3

      @@duongang4333 noooo this effin virus !! 😑 but she did so well brave girls fighting

    • @dogandcatsg3081
      @dogandcatsg3081 2 роки тому

      What is the title of the song in English?

    • @yachishairclips2250
      @yachishairclips2250 2 роки тому +2

      @@duongang4333 also me.. I am starting to like more than 100% hate covid

  • @전예린-c7q
    @전예린-c7q 2 роки тому +52

    마음이 느껴지는 무대,,,얼마나 아팠을까라는 문장이 정말 아프게 느껴지며 공감되는 노래,,

  • @tonykim3081
    @tonykim3081 2 роки тому +140

    메보좌 청량한 고음만 좋은줄 알았는데 중저음 + 읊조리는 톤도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음

  • @pochita9009
    @pochita9009 2 роки тому +232

    NOT SO FANCY STAGE, NOT SO FANCY OUTFIT, OR EVEN THEIR HAIRSTYLE IS NOT FANCY BUT THEIR VOICE IS ENOUGH TO MAKE YOU FEEL HOW FANCY THIS PERFORMANCE IS. THIS DUO SI SO DAMN ILLEGAL.

  • @jaybsone
    @jaybsone 2 роки тому +247

    The way Hyolyn looked at Minyoung at the end, it felt like she was saying “you did it” and then the hug! Immediately cried-

  • @bpppb4710
    @bpppb4710 2 роки тому +80

    멋진 무대 감사합니다! 힘들어 하는 많은 청춘들에게 분명 힐링이 될을듯...

  • @qianzilinz3670
    @qianzilinz3670 2 роки тому +989

    These duets isn’t only singing. But as story teller. Story that they want to deliver to audiences about the messages from the song.
    I’m on my tears hearing this.. thank u 33, u both did great job

    • @hyoobeezhouse
      @hyoobeezhouse 2 роки тому +11

      I'm not crying. You're crying. (T_T) They definitely told the story, and I believed every bit of it. Cheers for 33! ~Bert of STNatives

    • @houndyface
      @houndyface 2 роки тому +4

      This duet***

  • @brave_summer3083
    @brave_summer3083 2 роки тому +465

    이번 무대를 보고 들으면서 처음으로 정말 처음으로 끄윽 끄윽 울면서 노래를 들은 건 처음이네요..... 두분의 진심이 통하고 간절히 호소하는게 너무 서정적이구 심금을 울리는 최고의 무대였어요👏👏👏😭😂

  • @Ha-rz6jd
    @Ha-rz6jd 2 роки тому +321

    눈물 흘린 나는 무엇이지....😭😭
    효린언니가 말한 노래로 위로 받는 것과 위로를 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민영언니도 효린언니와 함께 무대를 꾸미면서 큰 힘을 받았을 것 같네요❤️❤️

  • @user-joxy
    @user-joxy 2 роки тому +35

    메보좌 민영님 ㅜㅜㅜ 효린님이랑 서로 케미도 좋구 노래 선곡이 너무 탁월하셨어요 ㅠㅠㅠㅠ

  • @뉸뉴난냐-y6z
    @뉸뉴난냐-y6z 2 роки тому +65

    마지막에 서로 얼굴보고 얼마나 아팠을까 부르는데 진짜 눈물 왈칵... 진짜 서로한테 해주는거 같았어ㅠㅠㅠㅠ 효린언니가 민영언니랑 하고싶었던 이유가 있었ㅜㅠ

  • @mindys1403
    @mindys1403 2 роки тому +140

    솔직히 퀸덤이라는 프로그램 자체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무대를 보면서 효린님이 이 프로그램으로 뭘 전달하고 싶었는지 알 것 같았어요 그래서 왜 동갑내기인 민영님과 같이 무대를 하고 싶었는지도 알 것 같았고,, 어린 시절부터 연습생 + 남들에게 인정받아야만 하는 연예계 생활로 본인이 짊어져야만 했던 무게감을 무대로 표현 하고 싶었던 마음이 너무나 잘 보였던 무대였던것 같아요

  • @lindawang8428
    @lindawang8428 2 роки тому +219

    I started tearing even before the performance when they were showing the interaction between the two.
    All 3 vocal groups were amazing in showcasing vocal abilities, but there is just no competing with the meaning and emotions behind this song and the amount of empathy people will feel toward the lyrics.
    Hyolyn is truly a genius in captivating the audience with her performances and I am over the moon that she chose Minyoung to perform with her this time.

  • @sheFEISTY.43110
    @sheFEISTY.43110 2 роки тому +301

    BRAVE GIRLS seems to be too underrated for some reason. Minyoung's vocals are amazing and she is a powerful singer too. People are underestimating BRAVE GIR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