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해요.. 미국에 오래 9살부터 살아왔고 동부에서 자라 뉴욕 FIT 졸업해서 패션 바이어로 일해서 잘 알지만 동부는 서부보다 전통성, 매사에 conservative 한 뷰포인트로 알려져있지요. 미국 사람들 3가지 묻지않고 얘기 안하는것이: 돈, 종교, 정치.. 파티에서 small talk 할때 물론 나이, 학교등 묻지 않는게 예의로 생각해요. 왜냐면 다양한 토픽 대화할때 지식이 나오거든요 읽는 책으로나 좋아하는 취미에서 어떤 세대에 자랐는지 다알수있거든요. 한국 사람들은 처음 만나면 나이..이것은 서열 사회라서 그러는지 언제나 나이가 우선, 학교, 어디 사는가 등 다 사람을 평가하려는 기준으로.. 내면을 알기전에 외부로 먼저 판단할때가 많은거 같아요.. 요즘 패션 잡지나 유튜브 쇼츠에서 old money look 여기저기서 보명 웃어요..그냥 Old money look 은 카피할수 있겠지만 대대로 물려내려와 받은 casualness, 그냥 돈 있었기에 자연적으로 뉘앙스와 스타일와 스피릿..멘탈 이에요 요즘 sns 땜에 로고, 브랜드 자랑하지만 좋은 물건 사서 오래오래 잘 쓰고 잘 간직하는 정신. 그래서 미국에서 빈티지 샤핑을 thrift shopping 이라는데 좋은 동네 garage sale 가면 보물 찾기가 되서 너무 재밋어요❤
확실한것은 가난하게 살았던사람일수록 조금의 돈이 생기면 보여지는것에 아주 목숨거는거 같음,, 일종의 트라우마 아닐까싶은게,, 돈때문에 무시당한 직간접 경험들때문아닐까싶음. 반면 원래 부자였던이들은 그런경험이 없다보니 마음의 여유는 있음 . 누구에게 잘보여야할 이유가 없는것 그런게 겉에도 드러나는것이고 ,,
부자와 멋은 같은 가치가 아니다 부자지만 멋이 일도 없는 사람있고 평범하지만 비범한 멋쟁이도 있다 고급브랜드는 자체발광이 있다 브랜드 멋은 누구나 가능하나 평범한 가격의 멋쟁이가 진짜 멋쟁이~~ 이런 부자와 비교할 필요는 없다 패션은 그사람 삶의 스타일이다 ~뭐든지 자기삶에 어울리고 또 걸맞는 표현방식이 가장 멋스런거 아닐까~? 그게 콰이어트 럭셔리~~ 작업복도 멋이 되게 입는사람등등 요즘사람들 너무 부자에 쏠려있다 진정 자기삶이 부자의 삶인지는 생각해볼일
맞는말. 같은부류 같은 클래스 사람들 만날때 갖춰입는건 상대방에 대한 당연한 존중의 태도고 걸맞는 예의지만, 사회적 격이 낮거나 지위 낮은 사람 만날때 나는 예의갖춰주는데 상대방이 그렇지 않으면 매우 자존심 상합니다. 나혼자 마트가고 마실나갈땐 뭘 입어도 노프라블럼이지만 누굴 만날때 겉모습 꾸미고 차 종류 바꿔 타는것 등은 모두 나를 위해서가 아닌 상대에 대한 존중의 표시이자 예절을 갖추는 행위이기 때문이죠
두분 다 응원합니다. 실제로 제가 삶의 질이 갑자기 확 올라간 변곡점에 들어섰더니, 예전에 그렇게나 옷사고 내몸 꾸미던 습관이 싹 사라져서 저도 놀란적이 있더랬죠. 같은 옷 여러번 입어도 전혀 자격지심 없고, 깔끔하게만 입으면 되지라는 마인드가 되더군요. 차를 중형세단을 모니까 츄리닝 입고 백화점 가도 전혀 부끄럽지 않더라는 사실. 결국 실제 삶이 영향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내 마음상태가 어떤지가 더 나의 정체성을 만든다는 것. 지금은 그때보다는 못한 생활이지만 아무 상관없고 독서로 내자신을 채우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부자들은 이렇게 입는다 어쩐다 이게 진짜 웃긴거같음. 그냥 내가 입고싶은걸 입는거임.. 내가 생각하기에 부자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다른사람 눈 의식해서 하는 허세나 이런게 없음. 만약 그게 필요하다면 하겠지만 필요없다 생각하면 얄짤없이 안함. 대신 그거보다 중요하다 생각하는거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지..쓸데없는데 시간 돈 에너지 안씀
맞아요. 아웃렛에 가서 유명브랜드 가방이나 옷을 사서 입으면서 브랜드옷이나 명품백을 만든 사람들을 무시한다. 없으며 있는척 하는 사람들이다. 남을 무시하면 자기가 조금이라도 돋보인다고 착각하는건지.... 난 이런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부자인 사람들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는다. 부모나 주변 지인들을 통해 투자하는 방법 , 돈을 쓰는 법을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배운다.
고급진 것 ㆍ 남에게 보여주는 것 ㆍ 메이커 선호 그런거 없는데 내가 선택하고 착용하면 귀티나고 찰떡같이 잘 어울린다는 말 많이 들었다 나는 명품이던 다잇소 제품이던 똑같이 소중히 다룬다 물건이 소용에 맞게 제용도 값어치를 잘 치루기를 바라고 적절한 곳에서 적합한 방법으로 쓰임을 다하고 가장 명예롭고 모두에게 좋은 방법으로 끝까지 처리되길 바란다 사람도 그러하길 바란다 사람도 물건도 세상도 모ㅡ두 가 같다 ㆍ
논현동에서 학원 강사로 일할 때 한 아이 잊지 못함... 저녁에 가정부가 자가용 타고 따뜻한 도시락 시간 맞춰 갖다주는 부잣집이었는데... 그 아이(초6) 필통은 형 이름표 붙은 것, 즉 형이 쓰던 거였고, 그 속엔 직접 깎은 연필 하나, 삼색볼펜 하나, 싸인펜과 지우개가 전부.(물론 다 이름표 부착되어 있었음) 그나마 삼색볼펜 중 파란색인가 빨간색인가 고장나서 매일 나에게 빌려달라 했었음... 그거 다 쓰면 새로 산다고!!! 겨울엔 매일 노스페이스 패딩 하나로만 입고 다녔는데, 물론 20여년 전이니 고가옷은 맞지만, 그것도 형이 입던 거 물려입은 거라 해맑게 말함... 인사성과 예의바름은 이제껏 가르쳐온 아이 중 단연 최고였음 진짜 부자들은 사소한 자식 교육도 철저히 시킨다는 거 그 아이 보며 알았다.
지인들 중 부자들이 명품 얘기하는거 거의 본적이 없음. 저 사람이 그 건물 가지고 있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검소함. 명품도 계속 편하게 쓸것 위주로 사고 정말 돈을 써야할땐 과감하게 씀. 돈을 벌 수 있는 뭔가를 항상 공부하고 본인이 잘하는거 일과 부동산 투자 등에 관심을 놓지 않고 과감하게 투자함.
돈좀 잘벌기 시작만해도 소문금방나서 어디서 사돈의 팔촌은 물론 옛 직장동료 및 얼굴한번봤던 친분없던 사람들까지 죄다 연락오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굳이 사람들에게 잘보이고 싶지도 않고 사람붙는게 싫고 힘들어서 더이상 누군가 다가오는것도 차단하고 싶어져서 오히려 대충 입게되더라구요. 신랑이 그러는데 학교동창중에 누구나 아는 속옷 대기업 회장 아들이 있었는데 지오다노 입고 중고차 낡은거 대충 끌고 다녔다고. 그리고 자존감이 높을수록 겉모습 신경 별로 안쓰는것 같아요. 진짜 안좋은데 살면서 옷만 번지르르한 사람들이 사람관계에 그렇게나 집착하더라구요. 주변평판 지나치게 신경쓰고 친구관계 인맥중요시하고.찐 부자들은 반면 친구 잘안만듬.
나도 소위 금수저.. 인데 진짜 부자 어른들은 정말로 명품 이야기를 안함. 들어본적이 없음.근데 동네에 영끌로 온 아줌마는 맨날 겔러리아 명품관 이야기만 함. 그 아줌마 없을때 동네 아줌마들끼리 쟤가 저런 이야기 하면서 자존감 채우는거니까 그래도 들어줘야 하지 않겠냐고 딱해함. 진짜 업신여기고 그런게 아니라 안타까워함.
모임에서 만난 분이 있는데.. 상속받아서 겁나 부자.. 60대인데 진짜 그 나이 안 보임. 내 또래인 줄.. 고생을 안 해서 그런지..타고난 건지 모르겠음. 근데, 이 분이 말을 안 해서 몰랐는데 그 모임에 있는 친구분이 말해줌. 겁나 부자라고.. 집에 일하는 사람도 있고 대저택이라고.. 건물도 여러 개..ㅎㄷㄷ 근데 옷차림이 너무 검소해서 전혀 생각도 못함. 튀지도 않고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함. 가정교육도 잘 된 집안에서 살아온 듯함. 아, 부러워.ㅎㅎ
울부모님 자수성가하신 분들 검소하다 못해 어찌보면 살짝 궁상느낌도 들었는데 특히 엄마가 자신감같은거 있으셨어요 . 학교 PTA 때도 남들보다 한등급 아래 차타고 다녀도 당당했고요. 한 번은 갑자기 10만원 내야하는 상황에서 큰 다이아몬드 반지 낀 아줌마가 그이한테 여쭤보고요 하는데 우리 엄마 그 자리에서 냈던 기억이 … 멋지다 생각했고 … 엄마랑 갈등이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저 기억을 떠올렸고 … 지금도 롤모델이에요
부자든 아니든 자신을 고급지게 관리하는것은 여러모로 좋음 다만 자신의 경제력에 맞춰서 소비하는게 합리적!
지랄하네 ㅎ ㅋㅋㅋㅋㅋㅋㅋ
동의해요..
미국에 오래 9살부터 살아왔고 동부에서 자라 뉴욕 FIT 졸업해서 패션 바이어로 일해서 잘 알지만 동부는 서부보다 전통성, 매사에 conservative
한 뷰포인트로 알려져있지요.
미국 사람들 3가지 묻지않고 얘기 안하는것이:
돈, 종교, 정치.. 파티에서 small talk 할때 물론 나이, 학교등 묻지 않는게 예의로 생각해요. 왜냐면 다양한 토픽 대화할때 지식이 나오거든요
읽는 책으로나 좋아하는 취미에서 어떤 세대에 자랐는지 다알수있거든요.
한국 사람들은 처음 만나면 나이..이것은 서열 사회라서 그러는지 언제나 나이가 우선, 학교, 어디 사는가 등
다 사람을 평가하려는 기준으로.. 내면을 알기전에 외부로 먼저 판단할때가 많은거 같아요..
요즘 패션 잡지나 유튜브 쇼츠에서 old money look 여기저기서 보명 웃어요..그냥
Old money look 은 카피할수 있겠지만 대대로 물려내려와 받은 casualness, 그냥 돈 있었기에 자연적으로 뉘앙스와 스타일와 스피릿..멘탈 이에요
요즘 sns 땜에 로고, 브랜드
자랑하지만 좋은 물건 사서 오래오래 잘 쓰고 잘 간직하는 정신. 그래서 미국에서 빈티지 샤핑을 thrift shopping 이라는데 좋은 동네 garage sale 가면 보물 찾기가 되서 너무 재밋어요❤
맞아요 ~어설프게 가진자들이. 쫌 그래요 개망신
다 한낮의 꿈
명품 치장해서 돈자랑 하는건 사기 칠려는 밑밥인 사례 많이 봤어요.
진짜 부자 돈자랑 명품사랑 대놓고 안하더라구요.
돈두 없는 사람들이 부자인척 해봐야 사기꾼들만 붙어요..ㅋㅋㅋ
맞아요🤭
정답
사기꾼들이 오히려 빈 깡통들 알고 안건드려요. 왜냐? 돈을 안쓰거든요.
딱 맞는 이론이오 !!
ㅎㅎㅎ
누군가에게 들었는데 정말 이 말이 맞는
는듯,,, 부자들은 돈이 없는 척하면서 부를 축척하나 가난한 자들은 부자인척하며 소비를해서 헤어나오지 못 한다,,,
돈이 두둑하면 살수있는 자신감때문에 명품에 열광하지 않는다 언제든 살수있으니까 되려 값싸고 질좋은 진정한 명품을 소비!!!
정말 공감 가진자의여유
라운딩만 가도 옷차림으로 알수있어요
엄청 꾸민건 초짜죠
골프 잘 치는사람은 옷까지 화려하게 입지않더군요
디올백 원가 8만원..중국불법체류자가 한땀한땀 정성으로 만들지..품질보다 허영심을 이용하는 장사
@@neois3 사치 호구품!!!
사치품과 명품의 차이죠. 사람이 고급스러워야 그 사람이 걸친 모든 것이 고급스러워보이는 것이고요.
강남 사무실에서 일할 때, 사무실 임대해서 쓰는 사람은 렉서스, 벤츠 이런거 타고 다니던데, 건물주는 티코, 며느리는 아반떼 타고 다니더라~
꼭 그럴필요는 없을듯 천년 사는것도 아니고 돈도 적절하게써야 멋지죠
그냥 타고 싶은차 타자
외제차 탄다고 흉볼필요도 없고
경차탄다고 칭찬할필요도 없다
빌딩 대출이 많아서 그래요.
ㅋㅋㅋ
장거리용 차 따로 있지않을까요.
보통 동네용은 경차로 다니더라구여
사람이 명품 이길
멍품 라벨 보이는거 별로 !
안보이는 고급이 고급 !
우선보여지는힘이있음 사람이명품은 나중문제 관리안하고 딱후줄근 처음부터 아웃임
내면이 정말 중요해요 대화 해보면 그 사람의 진가를 알게되지요
확실한것은 가난하게 살았던사람일수록 조금의 돈이 생기면 보여지는것에 아주 목숨거는거 같음,,
일종의 트라우마 아닐까싶은게,,
돈때문에 무시당한 직간접 경험들때문아닐까싶음.
반면 원래 부자였던이들은 그런경험이 없다보니
마음의 여유는 있음 .
누구에게 잘보여야할 이유가 없는것
그런게 겉에도 드러나는것이고 ,,
갑질도 장난아니죠 ㅋㅋ
@@하나-c3n3h 보고싶은대로
봐져요 다그렇진않아요
꼭 돈 때문만은 아니겠죠
학력. 직업. 외모 등등
열등감 있는 사람들이
겉치레에 신경 쓰는 부분도
많은듯요
그런 사람을 우린 졸부라고 하죠...
@@고목나무-k7c거의 그래요
부자는내세우지 않쵸
명품 가볍게 여기고 후달리지 않죠
사람이 명품이니까
후원하는 곳을 생각하고
매우 부지런하고 정갈하고 정원을 손수가꾸죠
옷을 챙기기보다 건강을 챙기죠😂
공감합니다.
사람이 명품이 아니면서 명품을 걸치는건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를 걸치는 격이죠
저도명품으로 치장하는거 오히려 더 촌스럽고 요즘은명품도 좀 질리던데😅 돈도많은데 후줄근하게 하고다니는거도 별로드라구요 나이들수록 옷도깔끔하고 잘차려입는거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사람은. 인품.인성 이좋은거죠
@@김길동-j9z그명품 어찌가리나요 돈 권력 내면? 그게누가아나요
가랑비에 속옷 젖는다고 한푼한푼 아끼다보면 어느사이 부자. 반면 남에게 과시. 아니면 보여주기식 사치하다보면 부도 납니다
써도써도 있는사람들은
멀입어도 상관없어요
난닝구입고. 거리를. 활보해도
머쪄보이고요😅
부자와 멋은 같은 가치가 아니다 부자지만 멋이 일도 없는 사람있고 평범하지만 비범한 멋쟁이도 있다 고급브랜드는 자체발광이 있다 브랜드 멋은 누구나 가능하나 평범한 가격의 멋쟁이가 진짜 멋쟁이~~ 이런 부자와 비교할 필요는 없다 패션은 그사람 삶의 스타일이다 ~뭐든지 자기삶에 어울리고 또 걸맞는 표현방식이 가장 멋스런거 아닐까~? 그게 콰이어트 럭셔리~~ 작업복도 멋이 되게 입는사람등등 요즘사람들 너무 부자에 쏠려있다 진정 자기삶이 부자의 삶인지는 생각해볼일
@@hjtwoson 정답입니다
맞아요
내가본 찐부자 애기낳고 신생아옷 얼룰진거 물려받아서 입히는거보고 놀랜적있음 아낄때는 확 아끼는구나 느낌
부자들은 돈많아 보여서 꼬이는 날파리들을 경계해서 비싼물건으로 치장할 필요를 못느낀다 파티나 사교 모임은 예외
맞는말. 같은부류 같은 클래스 사람들 만날때 갖춰입는건 상대방에 대한 당연한 존중의 태도고 걸맞는 예의지만, 사회적 격이 낮거나 지위 낮은 사람 만날때 나는 예의갖춰주는데 상대방이 그렇지 않으면 매우 자존심 상합니다. 나혼자 마트가고 마실나갈땐 뭘 입어도 노프라블럼이지만 누굴 만날때 겉모습 꾸미고 차 종류 바꿔 타는것 등은 모두 나를 위해서가 아닌 상대에 대한 존중의 표시이자 예절을 갖추는 행위이기 때문이죠
@@charlotte2579
맞아요
진정한
멋진분
월래 빈수레 요란해요 어째든 잘보고가요
수고 하세요
고맙습니다
원래, 어쨌든
@@SooC-pu3yp눈이 안보이고 터치가 잘안되는 분도 잇고 틀리던 말든 그냥 신경 안쓰는 사람잇고 진짜 받침 모르는 사람 세부류인거 같아요
명품 자랑은 이제는 촌스러운 세상..
아무나 모두 입는 명품 시대는 명품이 아님
@@할머니의4씨방교실.마 그래도 넘쳐나봤음
즣겠네요
명품과 사치품은 다릅니다.
그냥 사고싶은거사면됩니다 여유가되니까 사는거고
자랑이 촌스런 거지
명품 자체는 좋은 겁니다
너무 로고가 똬악 박혀있으면 촌스러움
건강이 최우선이다
돈보다
저두요
건강과 행복이 우선이라 좋아요
@@Dpb-236 Fact...
아무리 돈 많아도 건강없고 아프면 쓰지도 못하고 아무 소용없어요
요즘 갑자기 떼돈을버는 젊은 연예인들 참 한심합니다
없는사람들 집한채값을 들고 두르고 다니는 연예인들~
펜들이 있어 부를 누릴수 있다는걸 인정하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도 도와주고 사회에 기부하는 연예인들을 본받길~
맞아요 😢
특히 걸그룹 어울리지 않는 명품 두르는거 너무 안어울림 명품이란 좀 무게감 있고 중후하고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들이 어울리는데 말이죠~^^
한심하다? 본인이 경제적으로 부족해서 갖는 열등감인듯^^
저는 마음이
부자여요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이쑤니-m3e 저도 마음이 부자다 부자다라고 마인드컨트럴하고있어요 ㅋ
두분 다 응원합니다.
실제로 제가 삶의 질이 갑자기 확 올라간 변곡점에 들어섰더니,
예전에 그렇게나 옷사고 내몸 꾸미던 습관이 싹 사라져서
저도 놀란적이 있더랬죠.
같은 옷 여러번 입어도 전혀 자격지심 없고, 깔끔하게만 입으면 되지라는 마인드가 되더군요.
차를 중형세단을 모니까 츄리닝 입고 백화점 가도 전혀 부끄럽지 않더라는 사실.
결국 실제 삶이 영향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내 마음상태가 어떤지가 더 나의 정체성을 만든다는 것.
지금은 그때보다는 못한 생활이지만 아무 상관없고 독서로 내자신을 채우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옳은 말씀 부자에 익숙한 사람들은 튀지 않는다
홍제에서 장사할때 나는임차인
건물주는 내가알기론 이거 외에 2개에 건물이. 더있는듯 자산이 300억원 정도
그런테 하나도 안부러움
왜냐궁 코로나때 마스크를 쓸때 2~3일 계속 쓰던거 쓰는듯
바지는 시장 냉장고 바지 면티는 얼마나 오랜됐는지 모를정도로 목이 축 느러남
신발은 3색 아디다스 슬리퍼
한겨울에 어쩔때 양말도 안신움
전혀 부럽지않코 하물며 애처로움이 듬 하물며 외아들도 비슷하게 입음
죽을때 한푼도 못가져감
ㅋㅋㅋ 😂😂😂😂😂
세금 내고 증여세 내느라 등골이 휘어서 쓸돈이 없는거에요
@@고고-o8x
글세요. 그래도 이건 아닌듯합니다 자기집한채 없는사람과 비교하면 세금많이 내고 그래도 풍요로울텐테
적당히 아끼고 살아야지
절약이라 말하기에는
음.
각자 생각이 다르니
@@당가원 맞아요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그런분들은 평생 그렇게 절약해서 부를 이루니 또 세금 걱정에 못쓰시더라고요 평생 살아온 근검절약이 또 바꾸기 어렵고요 자식며느리가 좋겠죠
그렇게는 않하죠 그냥 그런사람이구요 부자인 사람들은 단정하게입지 늘어난거 이런건 않입어요
전원주 같은 유형의 사람이겟죠
너무 부자에 대한 과대평가 😢
나도 찐부자들은 명품 신경 안쓰는줄알았다.근데 강남 이사오고나서 찐부자들 보면 진짜 명품만사더라.돈없는사람들이 일부만보고 돈있는사람은 명품 신경안쓴다고 하는듯
백억대 부자가 아니니깐 백억 부자 옆에 있는데 평범보다 못하게 하고 다니지
맘이 부자이기 바람~~인정있는맘
배려하는맘~
인간이 명품이어야지 르몽드지 콜걸처럼 모든게 가짜 인생으로 사는 천박한 것들이나 명품에 환장하죠
명품 좋아하는건 돼지 할머니
@@생쥐-z1k
동감해요~ 특히 우리나라
한×동 0박사
부자들은 이렇게 입는다 어쩐다 이게 진짜 웃긴거같음. 그냥 내가 입고싶은걸 입는거임.. 내가 생각하기에 부자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다른사람 눈 의식해서 하는 허세나 이런게 없음. 만약 그게 필요하다면 하겠지만 필요없다 생각하면 얄짤없이 안함. 대신 그거보다 중요하다 생각하는거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지..쓸데없는데 시간 돈 에너지 안씀
없고 못난 사람들한테 좋은거 보여주거나 자랑은 금물!
지들 모르고 못한다고 발목잡고 해코지함.
자랑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유대를 위해서 하는거임.
부자가 아닌데 부자인척 하는 ,,,
@@미문-o7n 허름하게 입고 다니면 위아래로 훑어보면서 잡상인 취급하거나 물건 보여달라고해도 시계랑 차키 뭔지 보고 심지어 부동산중개사는 수첩에 적어놓음. 없어보이면 무시하고 명품좋아하면 저렇게 또 욕함 쯧쯧
맞아요. 아웃렛에 가서 유명브랜드 가방이나 옷을 사서 입으면서
브랜드옷이나 명품백을 만든 사람들을 무시한다. 없으며 있는척 하는 사람들이다. 남을 무시하면 자기가 조금이라도 돋보인다고 착각하는건지.... 난 이런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부자인 사람들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는다. 부모나 주변 지인들을 통해 투자하는 방법 , 돈을 쓰는 법을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배운다.
올드머니의 화신인 다이애나ㅜ왕세자비는 로고 떡칠하고 다녔고 그정돈 아니어도 몇대간 돈을 쌓은 중동 왕족도 여기나오는 미국보다는 그래도 오래된 가문들인데 로고 떡칠하고 다님 ㅎㅎ 그냥 취향문제
저도 그렇게 생각함요, 굳이 올드머니네 로고가 어떻네 하는것도 유난떤단 느낌이 드네요, 스타일대로 좋아하는거 하면 장땡!
Diana & and Middle East ladies didn't have a good education, so they should do focus on fashion. Diana was peoples princess , not RF class.
다이애나(비)는 어렵게 살아서 결혼 후 원없이 해입고 살았던듯요. 그의 며느리인 캐써린은 부유하게 살아왔고 왕실에 와서도 공식석상에서 입는 옷 외에는 저렴하고 실용적인 옷을 입고 있죠. 둘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아름다움이머무는-m8c 저기,,다이ㅐ나 왕세자비 엄청 부유하고 윤택하게 자랐어요 . 공부를 못해서 마땅히 취직을 못하고 알바로 보모로 일하긴 했지만 그떄도 엄청 호화롭게 생활함
고급진 것 ㆍ 남에게 보여주는 것 ㆍ 메이커 선호 그런거 없는데
내가 선택하고 착용하면 귀티나고 찰떡같이 잘 어울린다는 말 많이 들었다
나는 명품이던 다잇소 제품이던 똑같이 소중히 다룬다
물건이 소용에 맞게 제용도 값어치를 잘 치루기를 바라고
적절한 곳에서 적합한 방법으로 쓰임을 다하고
가장 명예롭고 모두에게 좋은 방법으로 끝까지 처리되길 바란다
사람도 그러하길 바란다
사람도 물건도 세상도 모ㅡ두 가
같다 ㆍ
자수성가 부자를 인정하는 사회분위기가 중요한데....
자수성가
부자들이
진정한 부를 이룬
멋진거죠
나는 부자가 아니지만 로고가 싫어서 로고가 안보이는 명품옷을 좋아하긴 했네요.
부자들은 옷 전면에 브랜드 마크가 있는 옷은 입지 않는다고 함. 관찰해 보면 정말 그렇다. 조금 있어 보일려고 하거나 중,고딩 애들이 가슴에 브랜드 마크있는 옷들을 입고 다닌다. 부자들은 이런 옷을 극히 싫어한다.
돈을 안 써서 빨리 종자돈 모으고 부동산등에 투자해서 부자 된거지. 부자 된 뒤에도 습관이 남아 있어 돈 잘 못 쓰고 모으기만 하더라.
맞아요
그런 사람 너무 불쌍
쓸때 쓰고 아낄때 아끼야 정상인데
너무 아끼면 진짜 꼴사나움 ㅎ
인생을 참 재미없게 사는 그런 부류
안타까워용 ㅎ
안쓰던 사람은 죽을때까지 못쓰더라구요 그냥 그게 몸에 배여서
부산달동네에서
내려오는멋쟁이들😢
ㅋㅋㅋㅋㅋ 안 머져보여요 딱보면 느낌옴
청담동에 빌딩이 있고 회사 2개를 경영하고 있지만 매번 미팅때 같은 옷을 입고 안경도 십수년동안 같은 안경을 착용하고 다님~
개인적으로 좀 짠돌 느낌~ 돈을 함부로 쓰지않음~돈쓰는걸 아까워함~~ㅋㅋㅋㅋㅋ
요즘이 아니라 수년전부터 부자들은 그러했어요
한국말고 수수한듯 하면서도 귀품이 베여있는스탈일요
기품
유럽은 화려한 드레스 이었는뎅 😊
음 근데 명품 왜자꾸 나쁜이미지로가지
물론 가방원가에 비해 브랜드값이 붙어서
가격거품이 심한건 맞지만
내가쓴 명품들은 확실히 20~30하는 가방들에 비해 튼튼하고 재질도좋고 유행안타는 디자인
꽤많음 게다가 브랜드하나 새겨져있으면
좀낡아도 뭔가 신경써서 차려입었단 느낌 낼수있고
후줄근해보일 걱정 덜해도되고 아무개브랜드보다
A/S하기좋고 쓰다 없어질 브랜드일 가능성이 떨어짐
나는 가방 애매한거 여러개보다 걍 명품 2~3개 사놓고 오랫동안 신경안쓰고 돌려매는게 편함
명품인 사람들은 명품을 찾지않는다
학력좋고 부자들 엄청 명품 많이 좋아하고 사요
@@이현주-d7r2q 꼭그렇다라고
단정지을수없어요
그렇게 보고싶을뿐이죠
갖춘 사람은 차별된곳에서
그들만의 세상에서 살고싶어하죠~*
나는 두명의 수퍼리치한 친구가 있는데 그들은 명품으로 치장하지는 않더라구요.
@@이영숙-z4v6d 진짜요 부자가 본인 치장 안하는게 신기하네요
예전부터 명품 관심 없고
뭐든 디자인이 우선 이라서 ㅎ
이쁘면 다 좋아요 ㅎ
물론 명품이 퀄리티가 좋긴한데
디자인만 이뻐도 싸든 비싸든 다 좋더라구요 😊
부자 흉내내기 룩….인스타그램용 룩….
부자들은 좋고 가치있는 걸 보는 안목이 높아서 굳이 명품이 아니어도 스타일링을 할 줄 아는 것이지..
꼭 그렇치만은 않은듯! 단지 그 사람 성향이지 부자라고해서 다 검소하진 않다. 부자들도 쓸데 쓰는 사람도 많고 좋은 옷 입고 좋은차 몰고 평수 넓고 좋은 집에서 사는 사람도 많다
못생긴 사람이 위에서 아래까지 명품 로고 써있는 것만 입은 것처럼 안쓰러운 건 없을 듯
대개 별 볼일 없는 친구가 있는척 하고,무식한자가 아는 척 하고,늘 빈수레가 요란한 법이죠.친구들중 유난히 명품을 좋아하는데
아직도 셋방살이를 한다니깐요.자기 열등감을
명품으로 푸는것 같다.
나는 있는만큼 쓰고싶다 명품살수있는 능력이면 명품으로 깔고 다녀도 못다쓰고 죽는다 있는거 못쓰고 궁상 떨고 사는것도 멍청한짓이다 자식들은 많이 남겨줘서 좋겠지만...
걷멋과 상표드러내는한국의 잘못된 층들이 문제다
진짜부자는 티를내지않는다
당연하다. 돈이많은데 하챤은 명품 몇개를드러내고 싶어할까 겸손하다는것은 거짓이다 대단히 교만 하다 숨기고있을뿐이다.
과장하지말자
옷 스타일이 진짜 깔끔하고 심플하네요😊
그들은 다분히 개인적이고 이기적이다~
이런 편협하고 비논리적인 일반화의 오류에 편견을 가진 사람들은 항상 가난함에서 벗어날 수 없죠 지금 의견은 가난함에 핑계를 대고 부자인 사람들을 깎아내리고 싶은 못난 마음입니다
한심한 인생
개인적인건 맞는거 같은데 이기적이라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듬.
가난한 사람들이 이기적이 되기 쉬움..
찌질해지기도 쉬움.
브랜드를 굳이 얘기 할 필요가 없는게 그냥 생활할때. 사용하는게 브랜드제품이라 익숙해서 굳이 얘기를할필요가없는거...
많이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뺏길 것이 많아서 티내지 않아요. 티는 부자들끼리 있을 때 은은하게 내는거죠. 요트를 샀다느니, 손주 증여할때 세금 어떻게 절약 했다느니
이거.. 세금 관련 부동산 관련 얘기할때 수준 나옴..
부자들은 많이 쓰세요
비싼것도 좀 사고
그러면 부자라고 욕하면 안되지
경제가 좀 돌아야지!
저옷들이 우리가 아는 명품들보다 더 비쌈 로고를 드러내지않는다는거지 돈을 안쓴다는게 아님요
맞는 말씀입니다
없는 것들이 명품 따지고 사고 자랑지을 하지요
난 건강이나하고 싶다 무탈하고
논현동에서 학원 강사로 일할 때 한 아이 잊지 못함...
저녁에 가정부가 자가용 타고 따뜻한 도시락 시간 맞춰 갖다주는 부잣집이었는데...
그 아이(초6) 필통은 형 이름표 붙은 것, 즉 형이 쓰던 거였고, 그 속엔 직접 깎은 연필 하나, 삼색볼펜 하나, 싸인펜과 지우개가 전부.(물론 다 이름표 부착되어 있었음)
그나마 삼색볼펜 중 파란색인가 빨간색인가 고장나서 매일 나에게 빌려달라 했었음...
그거 다 쓰면 새로 산다고!!!
겨울엔 매일 노스페이스 패딩 하나로만 입고 다녔는데,
물론 20여년 전이니 고가옷은 맞지만,
그것도 형이 입던 거 물려입은 거라 해맑게 말함...
인사성과 예의바름은 이제껏 가르쳐온 아이 중 단연 최고였음
진짜 부자들은 사소한 자식 교육도 철저히 시킨다는 거 그 아이 보며 알았다.
지인들 중 부자들이 명품 얘기하는거 거의 본적이 없음.
저 사람이 그 건물 가지고 있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검소함.
명품도 계속 편하게 쓸것 위주로 사고 정말 돈을 써야할땐 과감하게 씀.
돈을 벌 수 있는 뭔가를 항상 공부하고 본인이 잘하는거 일과 부동산 투자 등에 관심을 놓지 않고 과감하게 투자함.
부자든 가난하던 옷은 본인한테 어울리게 입는게 최고 인듯
돈이 있건 없건 뭘 입어도 이쁘고 멋지고 부티 나려면 노출 줄이고 다른건 다 포기해도 뱃살 없고 피부좋아야함😊
과시하는 사람을 볼때 그 사람이 어떤걸 과시 하는지 보면 그 사람의 결핍이 어떤건지 알 수 있다던데
부자들도 다 다르죠
찢어지게가난했던 사람도 부자가 되면 한풀이 하듯 잘 쓰는 사람과 절약이 습관이 되어 쓸곳에도 못쓰는 사람이 있답니다
명품에 집착하는 부류들이 sns에 노출하려고 하지. 속물근성 드러내는데 돈을 소비할 필요가 없지. 실제 만족도가 중요하니
정말 공감되네요.주변에 어디좋은데가서 외식을했다, 어디 백화점을 갖다왔다,집이 몇채다...자랑질하는 사람 똑바로 안보여요.
맞는 말씀.난 브랜드 따위 전혀관심 없다.시장의류 아무 옷이나 내몸에 맞게 깔끔하게만 입는다. 그래도 사람들 다 쳐다본다.
그렇죠 부자는 그냥 되는게 아니죠^^
브렌드 표시가 붙혀있어 안입는게 아니라 마음에 안들어 안입겠죠 브렌드가 붙허 있어도 자신의 마음에만 든다면 왜 안입겠어요
패겸늬 완성은 얼굴. 유튜버들도 골빈연예인들도 못생기고 불쌍하게 생겨서 어울리지도 않는 명품 사서 언박싱하고 덕지덕지 두르고 다니는거 보면 보는 내가 더 창피함
자신을 사랑 하는 사람은 남도 사랑 할줄 알고 사랑 받은 사람이 표현도 잘하는
돈이 있든 없든 자신을 위해 타인에겐
매너와 예의로 기본적으로 깔끔 단정 하게 라도 다녀야 진정 기본이 된 인간인것임
없으니까 부자처럼 보이면 좋겠다~~
그쵸~ 머리 빈 졸부들이 명품에 목을 매죠~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가죠~
듣던중 가장 맞는말이군 ㅎ
아이구.
다 자기가 알아서 살면됩니다.
부자니 가난하니 너무 구분짓지맙시다.
어떤사람이냐가 더 중요해요.
부자 가난으로 센스를 따지지마라
부자의 촌스러움을 검소로 포장말고 가난한자도 세련됨의감각은 칭찬해야한다
부자인게 중요하지 부자처럼 보이는 올드머니룩이 왜 필요한가. 스티브잡스같은 대부호도 면티에 스마트워치 차고다니는데.
돈좀 잘벌기 시작만해도 소문금방나서 어디서 사돈의 팔촌은 물론 옛 직장동료 및 얼굴한번봤던 친분없던 사람들까지 죄다 연락오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굳이 사람들에게 잘보이고 싶지도 않고 사람붙는게 싫고 힘들어서 더이상 누군가 다가오는것도 차단하고 싶어져서 오히려 대충 입게되더라구요. 신랑이 그러는데 학교동창중에 누구나 아는 속옷 대기업 회장 아들이 있었는데 지오다노 입고 중고차 낡은거 대충 끌고 다녔다고. 그리고 자존감이 높을수록 겉모습 신경 별로 안쓰는것 같아요. 진짜 안좋은데 살면서 옷만 번지르르한 사람들이 사람관계에 그렇게나 집착하더라구요. 주변평판 지나치게 신경쓰고 친구관계 인맥중요시하고.찐 부자들은 반면 친구 잘안만듬.
맞음 ᆢ 속물이거나 어설픈 사람들이 명품 밝히고 드러내기 좋아하는것같다 ᆢ거기 까지면 좋은데 명품안산다고 깔보고 무시도하는 친구도 있다
주머니가 두둑하면 안먹어도 배부르지 않니한가, 부자는 마음이 두둑하고 여유가 있으며 자신감에 두어깨는 항상 당당함,
헤지스,닥스만 입어도 어디가서 안꿀림
전형적인 허세스런 사람들. 진짜 큰 부자들은 그런것 안따지지도 않고 입지도 않음. 브랜드 마크 붙어있는 것을 극히 싫어함.
돈이 많으면 돈 많다고 굳이 드러낼 필요성을 못느끼죠. 이미 가졌으니까. 누가 뭐래도 돈이 많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고.
오히려 돈 없는 척 하는 게 나아요. 누가 또 돈 빌려달라 할까봐. 꼭 갚는다 다짐하고 결국엔 갚지도 않을 거면서.
부자들이랑 일 많이 하는데 꼭 그렇지도 않아요 성향따라 다름
부자들이 안 입는옷 똑같이 따라서 안 입는다고 부자가 되진 않는다
각자 형편에 맞게 자기 체형에 잘 어울리는 옷 깔끔하게 입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남이 무슨 옷을 입었는지
남이 무슨 차를 탔는지
관찰한 적이 없었네요
그런데 지나보니 살짝씩 쳐다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았나 싶긴 해요
나도 소위 금수저.. 인데 진짜 부자 어른들은 정말로 명품 이야기를 안함. 들어본적이 없음.근데 동네에 영끌로 온 아줌마는 맨날 겔러리아 명품관 이야기만 함. 그 아줌마 없을때 동네 아줌마들끼리 쟤가 저런 이야기 하면서 자존감 채우는거니까 그래도 들어줘야 하지 않겠냐고 딱해함. 진짜 업신여기고 그런게 아니라 안타까워함.
모임에서 만난 분이 있는데..
상속받아서 겁나 부자..
60대인데 진짜 그 나이 안 보임.
내 또래인 줄..
고생을 안 해서 그런지..타고난 건지 모르겠음.
근데, 이 분이 말을 안 해서 몰랐는데 그 모임에 있는 친구분이 말해줌.
겁나 부자라고.. 집에 일하는 사람도 있고 대저택이라고..
건물도 여러 개..ㅎㄷㄷ
근데 옷차림이 너무 검소해서 전혀 생각도 못함.
튀지도 않고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함.
가정교육도 잘 된 집안에서 살아온 듯함.
아, 부러워.ㅎㅎ
자존감인가요? 마음인가요 ? 😊😊 엄청 헷갈리고 있었습니다ㅠ
어떤 말씀이실까요?! 부자들은 겉으로 드러나 인정받으려는 외적 욕구에 치중하지 않아서 로고 있는 옷을 입지 않는다고 합니다!
❤
@@소나나저는 폴로 큰거 좋아합니다😊😊
@@ulsanwoodcutter
ㅎㅎㅎ ㅎ
@@까망콩-n5l 마크는 큰게 좋습니다 ^^
구찌가 젤 촌스러움 . 구찌구찌구찌 온갖곳에
그러네요 😂
명품중 가장 안이쁘긴 해요
우리나라 원래 브랜드 드러나게 써있는걸 천하게 여겼음. 요즘 유행하는것도 돌고 돌아 온 것
최고 레벨 부자들은 최고의 소비자이기도 해요.
아직 부자 레벨이 낮은 경우 검소한 경향이
있을 뿐. 혹은 가치관이나 성격에 따라.
명품을 안 사고 기업이나 섬 부동산 비행기를 사죠 ㅎ
해외의 일부 부자들의 이야기고, 한국의 부자들은, 왕족처럼 산다~~!!😂
부자나 마나 나 입고 싶은대로 입으면 그만이지. 내가 입고 다니는게 가장 명품이다.
얼마전 백화점돌다 생각된건...
샤넬옷... 샤넬이 디자인한거 아니자나?
울부모님 자수성가하신 분들 검소하다 못해 어찌보면 살짝 궁상느낌도 들었는데 특히 엄마가 자신감같은거 있으셨어요 . 학교 PTA 때도 남들보다 한등급 아래 차타고 다녀도 당당했고요. 한 번은 갑자기 10만원 내야하는 상황에서 큰 다이아몬드 반지 낀 아줌마가 그이한테 여쭤보고요 하는데 우리 엄마 그 자리에서 냈던 기억이 … 멋지다 생각했고 … 엄마랑 갈등이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저 기억을 떠올렸고 … 지금도 롤모델이에요
부자 아니지만 로고가 큰것은 민망해서 쓰고싶지않아요
명품이 대체로 품질이좋아서 오래쓰려고 사는거지 자랑하려고 사는거아니고 돈있어서 사고싶은거 사는거고 명품산다고 내면을 안가꾸는거 아닙니다 ㅎ
일년에 명품10개도 살수있지만 검소하게 한두개만 삽니다
중요한 것은 적당한 수준 이상 브랜드중 로고가 숨겨진 것은 거의 없다
그래서, 진정한 부자들이나, 세련된 사람들은 대부분, 로고가 최대한 작게 새겨진 디자인을 고른답니다.
나도 만약 부자라면 당장 필요한게 아니라면
무언가를 사러가지 않을거같아요
필요하면 그때 사면되니까
지금은 나이때문인지 쇼핑이란 행위자체가 귀찮아요
옳은 말씀
고로 대한민국인들이 들어야 할 말이다 특히 짝퉁이라도 하나 가지려고 없는돈 터는 인간들... ㅎㅎ 그중에 하나가 어쩌다 O 부인이 되면 명품백에 미쳤냐고 욕을욕을 하지.. 거울을 봐라 한국여자들아 책좀 읽고 . 이번 경우는 좀 다르긴 해 건희야 너 말이야
진짜로 부자들은 돈자랑 자식자랑 주식자랑 절대로 하지 않죠 쬐끔 뭐해서 돈좀 번사람들이 요란하고 시끄럽죠
마음과 금전이 심리적으로 허하니 겉으로 허세를 부려 채우는 것 천박한 허세 나역시 돈없이 유행도 보석도 탐내지 않는다
네 그렇습니다
어떻게 차려입어도 분위기가 고급스럽습니다
강남졸부들이나 허세부리지 평창동 정통부자들은 그런 허세 안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