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 원래 약간 시클리컬한 산업입니다. 김공장과 양식업 초창기에, 지주식 김의 재배가 활성화 되면서 김시장의 과잉공급으로 공장들과 양식업자들이 줄도산-전복등으로 업종 전환을 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아무도 신경 안쓰고 있었지만 김은 쌀과 같이 지난 수십년간 물김(가공 전 김)의 가격이 그대로였습니다. 물가(생산비)는 올랐으니 실제로 많이들 떨어져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해외의 스낵류로 수출길이 열리고, 김밥이 돌풍을 일으켜서 김의 수요가 폭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김공장들은 지난 십수년간의 가격고정으로 거의 다 솎아졌고, 양식장들은 코로나 이전까지 거의 초토화 되었습니다. 대부분 김이 아닌 전복, 매생이, 등등으로 바뀌었죠. 실제로 공급이 못따라가고 있습니다. 백화점 납품업자나 수출업자들이 물량을 확보하려고 최상급 물김들을 가격 안보고 긁어가고 있습니다. 김의 최대 경매지역 중 하나인 해남의 어란진항에서 당초 목표가 물김 거래액 1천억 달성이 목표였는데, 마로해역 분쟁으로 생산량 절반 감소의 타격을 입었음에도 1천억을 한참 초과 달성했습니다. 사족으로 전복은 지금 과잉공급이 왔습니다. 완도-진도-해남 지역에선 선물용으로 손바닥만한 전복들이 돌아다닙니다. 인생사 새옹지마죠. 그럼 계속 갈거냐? 하면 아마 개인적으로 3~4년 안에 정상화 될겁니다. 전남 등에서 최대 김 산지들의 김양식 허가 지역들(김 양식장은 지정된 구역 안에서/양식업력이 일정수준 이상인 어업인만 가능합니다. 과잉공급 시절의 흔적이죠.)을 소폭 늘린다고 하고, 김양식 기술도 많이 발전해서 공급은 생각보다 일찍 늘겁니다. 과거에는 연안지역에서만 구조물 설치와 김양식이 가능했기에, 허가지역들의 대부분이 연근해였는데, 현재는 약간 원양지역에 나무기둥에 묶고 부유식으로 김을 재배하는게 김 성장에 훨씬 유리합니다. 그리고 신규허가들이 대부분 김양식 기준으로 수류가 원활한 먼바다에 해당합니다. 추가면적은 얼마 안되지만 생산량 증가에 상당히 영향이 있을겁니다. 참고로 지주식 김이 품질 좋다는것도 옛날 말입니다. 연근해의 수온 상승과 양식장 밀집에 따른 수류 약화로 지주식과 연근해 김 양식장들은 김녹음병 피해가 극심합니다. 반대로 부유식은 병피해가 훨씬 덜하죠. 상등품 김의 생산량도 현재는 부유식이 훨씬 유리합니다. 먼바다가 수온이 상대적으로 낮아서요. 이상 김양식업을 하는 사촌동생에게 건너들은 이야기입니다. 십몇 년 전까지 제가 밥을 사주는 입장이었는데 귀촌해서 가업 이어받더니 광역시에 아파트랑 공장을 사더라고요. 누가 누굴 도와준걸까요... 뭐 염치있는 친구라 자식들 교육비를 대신 내주니 덕은 좀 봤습니다.
아가들 김 없으면 밥 안먹어요ㅠㅠ 남편도 마찬가지 다른 물가 다 올랐는데 김이라고 안 오르겠어요? 특히 집값은 몇 억 올랐는데 농산품 몇백원 몇천원 올랐다고 불평하는데 농사하시는 분들도 먹고 살아야죠 라고 생각하는 1인이며 이제 재료 안버리고 알뜰히 잘 해먹을려고 노력합니다❤
김 관련 뉴스 자주 보인다 했더니, 역시나 가격을 올리는군요. 매점매석 해서 창고에 많이 쌓여있을 듯. 유통업자들이 창고에 보관하면서 물량 조절하며 가격을 올려서 큰 문제네요. 사과에 이어 김 이군요. 김 다음은 뭘까? 품목을 다 돌아가면서 올리는군요. 가격을 올리고 이를 합리화하는 명분쌓기 기사들 뿌리고~ 올리는 거 발표하지 말고, 재고 많고 싼 것을 소개해 주세요.
김은 원래 약간 시클리컬한 산업입니다.
김공장과 양식업 초창기에, 지주식 김의 재배가 활성화 되면서 김시장의 과잉공급으로 공장들과 양식업자들이 줄도산-전복등으로 업종 전환을 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아무도 신경 안쓰고 있었지만 김은 쌀과 같이 지난 수십년간 물김(가공 전 김)의 가격이 그대로였습니다. 물가(생산비)는 올랐으니 실제로 많이들 떨어져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해외의 스낵류로 수출길이 열리고, 김밥이 돌풍을 일으켜서 김의 수요가 폭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김공장들은 지난 십수년간의 가격고정으로 거의 다 솎아졌고, 양식장들은 코로나 이전까지 거의 초토화 되었습니다. 대부분 김이 아닌 전복, 매생이, 등등으로 바뀌었죠.
실제로 공급이 못따라가고 있습니다. 백화점 납품업자나 수출업자들이 물량을 확보하려고 최상급 물김들을 가격 안보고 긁어가고 있습니다.
김의 최대 경매지역 중 하나인 해남의 어란진항에서 당초 목표가 물김 거래액 1천억 달성이 목표였는데, 마로해역 분쟁으로 생산량 절반 감소의 타격을 입었음에도 1천억을 한참 초과 달성했습니다.
사족으로 전복은 지금 과잉공급이 왔습니다. 완도-진도-해남 지역에선 선물용으로 손바닥만한 전복들이 돌아다닙니다. 인생사 새옹지마죠.
그럼 계속 갈거냐? 하면 아마 개인적으로 3~4년 안에 정상화 될겁니다.
전남 등에서 최대 김 산지들의 김양식 허가 지역들(김 양식장은 지정된 구역 안에서/양식업력이 일정수준 이상인 어업인만 가능합니다. 과잉공급 시절의 흔적이죠.)을 소폭 늘린다고 하고, 김양식 기술도 많이 발전해서 공급은 생각보다 일찍 늘겁니다.
과거에는 연안지역에서만 구조물 설치와 김양식이 가능했기에, 허가지역들의 대부분이 연근해였는데, 현재는 약간 원양지역에 나무기둥에 묶고 부유식으로 김을 재배하는게 김 성장에 훨씬 유리합니다.
그리고 신규허가들이 대부분 김양식 기준으로 수류가 원활한 먼바다에 해당합니다. 추가면적은 얼마 안되지만 생산량 증가에 상당히 영향이 있을겁니다.
참고로 지주식 김이 품질 좋다는것도 옛날 말입니다.
연근해의 수온 상승과 양식장 밀집에 따른 수류 약화로 지주식과 연근해 김 양식장들은 김녹음병 피해가 극심합니다. 반대로 부유식은 병피해가 훨씬 덜하죠.
상등품 김의 생산량도 현재는 부유식이 훨씬 유리합니다. 먼바다가 수온이 상대적으로 낮아서요.
이상 김양식업을 하는 사촌동생에게 건너들은 이야기입니다. 십몇 년 전까지 제가 밥을 사주는 입장이었는데 귀촌해서 가업 이어받더니 광역시에 아파트랑 공장을 사더라고요.
누가 누굴 도와준걸까요... 뭐 염치있는 친구라 자식들 교육비를 대신 내주니 덕은 좀 봤습니다.
정상적인 경제라면요.
근데 큰손업자가 붙는다? 사과값 장난질처럼 될겁니다.
뒷돈 썩을 토착왜구당에 쫌 쥐어주면 도매처 늘리는척 단합독점할거고.. 보관성도 좋은 김.. 눈감고 헤엄치기죠.
사과 도매상들 일년배당이 80%가 넘습니다. 40년간...
그럼 혹시 동해가 김양식에 적합해지는 날이 올까요?
킴 전문가 ㄷㄷ
@@askayan2양식기술 발전이 빨라서 단언하긴 힘들지만, 김이 보기보다 매우 까다로운 녀석이라서요. 부산까지는 생산지가 있긴 하다고 들었지만 기본적으로 파도가 세면 김생산지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2년간 김값이 계속 오른다는 말임..
우리에게 정보를 주기위해서 이런 노력을 하셨군요
기자님 잘 들었어요
김 함유량 80퍼센투 이상 함유 되어야 맛나욤. 성경김은 일본수입 금지 독도지도 때문에
무심한 듯...던지는 유머...ㅋㅋㅋ
백기자님...홧팅~~~😂😂😂
국내용 물량을 정해서 충분한 수급을 확보하게 하고 남는게 있으면 비싸게 해외 수출하게 법제화 시켜야지...외국인이 김먹고 싶으면 한국으로 오게 만들면 됨..!!
우리나라 대표 수출품, 언더스탠딩 맞습니다!
해외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언더스탠딩
세간에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는 주제를 깔끔하고 알기쉽게 잘 이야기 해줘서 좋아요
우영우가 끼친 영향력이 엄청나군요.
일본이 수온이 올라갔다고 김 수입하는데..우리도 머잖아 러시아가서 김 밭 만들어야할지도
진짜 정신나간 말을 안대표도 참 어렵겠다
김 공급량 대폭 늘려야지
이프로님 난칼로운 질물이 아주 신선해요
김값 100원 오르면 김밥값은 1000원 올리겠네 ㅠㅠ
꼬마들이 밥 안먹을 때 흰밥에 김싸서 주면 잘 먹는데 김이 귀해지면 그것도 어렵겠네요.
아가들 김 없으면 밥 안먹어요ㅠㅠ 남편도 마찬가지
다른 물가 다 올랐는데 김이라고 안 오르겠어요? 특히 집값은 몇 억 올랐는데 농산품 몇백원 몇천원 올랐다고 불평하는데 농사하시는 분들도 먹고 살아야죠 라고 생각하는 1인이며 이제 재료 안버리고 알뜰히 잘 해먹을려고 노력합니다❤
@@user-gz7ci4fw8g정말 맞는 말만 하시네요~ 쌀과 김이 아직도 저 가격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지
두분 연세가 ?야로. 를 아시네요 ㅎㅎ 즐겁고 유익한방송 겁나 감사합니다 !
김값이 환율처럼 오르네요 ㅠ
달러 가격이랑 똑같네 ㅋ
초록색 종이같은 느낌
안녕하세요 ㅎㅎ
일본에 김치삼겹살유행이라..칠레산삼겹살도 점점 비싸지고 있음...보쌈만은 숨키쟈
백종훈 기자님 다시 레포트 시작 하실때는 적응 안되시더니 이젠 익숙해지셨나봐요. 이제 대화를 하실수가 있네요. 편안해지셨습니다. 💪
쌀과 김은 다른 물가에 비해서 터무니 없이 오르지 않았다. 마른김 한톳의 가격이 20년 전의 가격과 비슷 했는데 최근에 갑자기 오른것. . . 김밥 한줄에 김값이 50원에서 100원으로 올랐네. . ㅎ
결론은 사과 도매상처럼 싸재놓고 또 가격 장난 거하게 치네 또 돈방석에 앉는 도매상
유명해지면 결국 시장원리에 의해서 가격이 상승하는데 국내산 어떤 식품이든 유명해지면 피해는 결국 국민들이 비싸게 먹어야 된다는 것으로 회귀....아이러니...
공급늘고 가격 조정되겠죠. 그게 시장이고 그리고 시장 참여자들도 국민입니다.
염치가 있냐 10년째 같은가격인데 잠깐 올랐다고 이딴 댓글이라니 본인 인건비 10년째 동결되길
@@KikiTur다 오르니까 문제지 모지리야 ㅋㅋㅋ
아 씨...서민 김도 못먹는날이 오것네...
살다살다 김값 오르는 속보까지 듣게 되누 생굴 수출이 어려워 다행이지 수출이 쉬웠음 키로당 얼마가 되었을지
김뿐만 아니라, 과일 등등..투기자본 세력들의 농간인것 같아요..조사를 해야할 듯!
백종훈 기자님 당황하시는것도 귀여워요
생산량이 15프로 오르면 최대판매량도 15프로 정도겠죠 생산량 오른 거 만큼 판매량 올랐는데 왜 오르냐는 틀린 말인 듯 수요가 100프로 올라도 생산량오른 것만큼만 판매 가능하니 가격이 오르겠죠
오~ 똑똑해~~
김수출금지 ㅋㅋ? 하면 재밋겠다 ㅋㅋㅋ 다들 자원으로 갑질하지만ㅋㅋ
김에서 삼겹살까지오르면 서민은 죽어요 ~~도시에서 만드는것도 개발했다던데 역시 한국 ~
금값인줄알았는데...
제목 언뜻보고 집값 급등인줄 알고 들어왔네요
17:00 이프로 킬포 ㅋㅋㅋ
김 생산자가 아니라 김을 많이 사는 사람한테 중과세 해야하는거 아니냐 하고 질문해야 비유가 맞는거 같은디유?
@@user-rt7cz3mw9w그러게요 생산자한테 중과한다는데 적절한 비유라고 박수치고 앉았으니 ㅋㅋㅋㅋ
김과 부동산 재미있게 비유해주셔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ㅎㅎ
김 관련 뉴스 자주 보인다 했더니, 역시나 가격을 올리는군요.
매점매석 해서 창고에 많이 쌓여있을 듯.
유통업자들이 창고에 보관하면서 물량 조절하며 가격을 올려서 큰 문제네요.
사과에 이어 김 이군요. 김 다음은 뭘까? 품목을 다 돌아가면서 올리는군요.
가격을 올리고 이를 합리화하는 명분쌓기 기사들 뿌리고~
올리는 거 발표하지 말고, 재고 많고 싼 것을 소개해 주세요.
김값을 지켜주세요.
ㅜ.ㅜ
김과 러시아 라니
요즘 온갖게 다 오르는것 같은데.. 체감상 옷값은 10년전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오히려 안오르는게 신기한데 특별한 이유가 없는지유?
의류는 주로 베트남 방글라데시 이런데서 만들고 원래공산품중에서는 의류원가가 제일 낮은편이고 워낙 과잉공급및 무한경쟁 시장이라 안오르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김 시장이 해외에서 커지고 있으니 굳이 국내 시장 대상으로 한 싼 가격으로 출하할 필요가 없게 됐다는 배짱이다.
K컬쳐가 세계로 뻣어 나가는 것의 부메랑 효과라고 봐야 하는데 결국 서민에게는 K컬쳐가 불행이다.
안녕 하세요
존경합니다
업종을 넘나들며 구석구석 찌르는 이프로님의 기막힌 논리를 듣노라니...소시쩍 나에게 쉰소리 말라며 타박하시던 울 누나가 생각나누나..
조만간에 오징어없어지듯이 김양식도 못하겠네요.
(독침)투투~! 이프로 잠잠해라!!
김은 완도 심이지요. 역사와 전통이 있는 ❤❤
업자들이 서로 쉬쉬하며 염산 뿌려 파래나 불순물 제거등 품질관리한다고 종종 기사 있었는데 백기자님 말대로라면 요즘도 여전한가보네요.
김 주포라니...
❤
송곳입니다
두분이 하시는 방송이 제일 좋아요! ❤
우리 그동안 많이 먹었으니까 수출 많이 합시다
처음에 금값인 줄 알고, 계속 오른다고? 음..했다가 김인 걸 알고 ㅜㅜ
우리 집 김 필수품이라구요 ㅠㅠ
집에서 김 양식하다가 1톤 수조 터지면 재미지겠구만....
부류식은 스티로폼 때문에 미세플라스틱과 환경호르몬이 염려되네요. 가능하다면 지주식을 사먹고싶네요
인기가 많으니 가격을 올려도 팔린다 이익 더 취하자인듯
소비자 보호해야 고물가ㅜ
글자를 잘못 봐서 금 인줄 알았음다.😂
금값이 아니라 김값이었어? ㅋㅋㅋ
김을 달러로 바꿔달라고 하면 안되나 ㅋ
환율도 내려가고 좋을텐데
예전 어피니티에서 성경김 인수했다고 나오셨을때 저걸 왜사지 싶었는데..대단하시네. 이프로님의 신박한 김수요 억제정책도 저번 정부에서는 통했을것 같네요,,ㅋㅋ
김 선물 파생상품은 없나요?
이프로에게 독침 좀 쏴라..ㅋㅋㅋ 말이 길다~~
이프로 말이 길고 멍청무식해서 듣자니 울화가 터짐.
@@ginapark9902 이프로말이 멍충하다고여? 전 김어준이 멍청무식 거짓부렁이같이 들리는데요
과대 포장으로 플라스틱 너무 많이 나옴. 이런 상품 팔면 안됨
다음은 뭘 띄워서 가격 두배로 올려볼까~
제발 삼겹살이랑 김은 우리만 먹자..
김지수 상장하면 부자 되겠는데
김코인 만들어서 수협 경매가랑 연동시키면 되겠네
집값에 미쳐서 이성을 상실한 자가 짐행을 하네
100장에 500원 올렷는데
김밥 500원 인상 .
이제 김 100장에 1000원 올렷으니.........
김밥 한줄에 1000원 올리는개 우리나라 자영업자들 .ㅋㅋㅋㅋㅋㅋㅋ
소주값 200원 올리면 식당에선 바로 1000원 올리죠 ㅋ
집 아니고 김을
내 김~~ㅜㅜ
백기자님 저쪽 자리로 가니까 참 편해보여~~
완도전복 양식업자들이 김양식으로 전환해야 김생산량도 늘고 과생산되는 전복양식도 산다
김 브랜드중에 '무산김' 이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왜 무산김이냐.. 약품을.. 즉 염산을 쓰지 않앗다는걸 강조하는 브랜드죠..
실제로 무산김은 염산을 안쓴다고합니다.
즉 김양식할때 염산 엄청 뿌렷거나 또는 뿌리고 있다는거죠
이프로 논리 없는 주제로 시간보내나? 김과 주택이 같은 개념이 아닌걸
앞으론 금이라고 불러라
공급늘고 가격 조정되겠지 뭐.
동원f&b 같은 회사한테 좋은 이야기 일까요?
김밥이고 떡볶기고 이제는 조미김 까지 k푸드환호할일이 아니네
밥상물가인상에 경기불황까지 못살겠다 진짜
금값인줄알았네
김밥집 하는데 김값이 감당이 힘드네요ㅠㅠ
김밥 값 또 올리겠네요ㅠㅠ
@@user-vm1pr6do8t 그러기엔 경기가 안좋아 그나마 김밥드시던분들도 안오실까 쉽지않네요ㅠ
염산 이라고 왜 말을 못 해!
혀가 쎄한 느낌이 강한 파래김을 먹고 싶다.
한식세계화가 득될게 하나도없다
한식세계화보단 한류임 한류는 수출산업에 도움이 됨.
김수출 쿼터제
일본
단골 집이 김밥 제일 잘 팔리는데 없앴더라고요 ㅜㅜㅜㅜㅜㅜㅜㅜ
김을 사재기 해야 될까요
대금은 비트코인으로??
오 풀무원
ㅋㅋㅋ 아.. 이프로 귀여워...
17:02 이런 소리 좀 그만!!!!
안웃겨요 ㅠㅠ
아오 진짜 뜬금없이 종부세 얘기는 머야 눈치없는 부장님 같어
편의점 삼각김밥 가격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김 투기꾼?
싹다 잡아서 처벌해야 합니다
그럼,김생산,농촌에서 도움받나요?
김생산하는 어촌들 이번에 돈좀 만졌죠
광천김이 맛있던데 난 곱창김 별로던데
김 식물 아니라고 슈카에서 그랬는데!
미역아니었음? 김도 식물이 아닌가?
사회자분들 예전에 잼있었는데 이젠 농담조가 많아 흐름이 자주 끈기네요 비유도 과유불급이라 생각합니다
일본도 김 많이먹을테고 원초함량도 한국보다 더 많은걸로 아는데 일본도 폭등인가
일본김은 맛이 없습니다.
아이참.. 이프로.. ㅋㅋ 그걸 뭘 분석해요. 국민 절반이 다 아는걸..
3김시대.
3김여사시대
ㅣㅁ.김.김
이프로 입맛은 빠끔일세
낙하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