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디테일의 2024 롤 시네마틱 해석 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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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813

  • @발__젭
    @발__젭  7 місяців тому +583

    유튜브 자막 있습니다!
    개쩌는 시네마틱 봤으니까
    솔랭..해야겠지?
    배치고사 드가자

  • @원스휴먼
    @원스휴먼 7 місяців тому +347

    걍 "와...이번 시네마틱 개쩐다~" 라고 하면서 봤는데 쁩뻘님이 숨겨진 디테일과 스토리를 설명해 주시니까 더 실감나네요!

    • @prologue0112
      @prologue0112 7 місяців тому +50

      발젭님이 아니라 쁩뻘님입니다
      벌레 장인과 엮지마세요!

    • @처치
      @처치 7 місяців тому

      ​@@prologue0112 못😂

    • @user-uj4si8lo8d
      @user-uj4si8lo8d 7 місяців тому +15

      ㄹㅇㅋㅋ 어딜 느그젭이랑 갓뻘님이랑 비교함

    • @prologue0112
      @prologue011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시는 쁩뻘님을 발젭님이라고 하지마세요!

    • @user-xe1tg6ou1w
      @user-xe1tg6ou1w 4 місяці тому +1

      수정한게 래전드네 ㅋㅋㅋㅋㅋㅋ

  • @user-ju6sx8lb1h
    @user-ju6sx8lb1h 7 місяців тому +1972

    ”아 맞다 이런 유튜버도 구독해놨었지!“

  • @user-dx4zn4hy6m
    @user-dx4zn4hy6m 7 місяців тому +247

    트린다미어가 늑대와 대치한 숫자를 세는게 아니라 트린다미어가 늑대와 킨드에게 가한 참격 숫자를 세는게 맞을거 같음 처음에 나왔던 적이 정확히 6이라면 트린다미어가 4번의 참격을 가했고 애쉬가 2명 잡았으니 맞음

    • @user-yr1hk3gg8v
      @user-yr1hk3gg8v 7 місяців тому +36

      축하합니다 당신은 생방송 중이던 발젭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 @user-dx4zn4hy6m
      @user-dx4zn4hy6m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아싸

    • @CKDElight1
      @CKDElight1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럼 시네마틱에서 늑대를 베지 않고 막아 넘긴건 참격을 가한걸로 치지 않는거에요?

    • @빨아주라
      @빨아주라 7 місяців тому

      1번 공격과 4번 공격은 뚫였습니다.

    • @user-bajilagkalgugsu123
      @user-bajilagkalgugsu123 3 місяці тому +4

      @@CKDElight1
      막은건 한명을 상대로 무한히 시도할수있지만,
      저 우람한 대검으로 한번 맞는다면 이승에서 초패스트 발할라행 편도선 티켓이 나오기때문

  • @user-jb2dw2yp1t
    @user-jb2dw2yp1t 7 місяців тому +671

    근데 은근 또 해석 잘한게 킬포ㅋㅋㅋㅋㅋ

    • @뜨아아
      @뜨아아 7 місяців тому +133

      발젭이 아니라 쁩뻘이라서 그런듯

    • @nallang2
      @nallang2 7 місяців тому

      @@뜨아아 윙욋 은퇴식이었던건가

    • @lavayv
      @lavayv 7 місяців тому +39

      ​역시 쁩뻘이야

    • @tlqkf_whw_wlfkf
      @tlqkf_whw_wlfkf 7 місяців тому +45

      은근도 아니고 그냥 잘했어
      역시 쁩뻘이야

    • @Dbshtmql
      @Dbshtmql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역 시쁩 뻘

  • @user-bi8st7ej7q
    @user-bi8st7ej7q 7 місяців тому +99

    1. 아트록스 (자신의 힘으로 죽지못함)
    2.야스오 (자신의 죽음을 알고 받아드림)
    3. 트린다미어(자신의 죽음을 마주하고 거부함)
    이게 설계라면 정말........

    • @user-el8fw7le2y
      @user-el8fw7le2y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인겜고증 확실하네 야스오.. 혼자 급발진해서 개같이 죽는.. 라이엇도 인정했네..

    • @j1planet898
      @j1planet898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받아들임

    • @에이에이-aa
      @에이에이-aa 7 місяців тому

      적팀아트록스 우리팀 야스오 그냥 트린다미어 딱맞네

    • @sonenadondleruu
      @sonenadondleruu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난 야스오 마지막에 궁쓸려고 눈감는줄 알았는데 나만 이렇게 알았나?

    • @user-wj9mc1ww5z
      @user-wj9mc1ww5z 7 місяців тому +3

      ​@@sonenadondleruu궁은 생각도 못했는 데 완전 기발하다 ㅋㅋ

  • @plka_sedan
    @plka_sedan 7 місяців тому +62

    15:00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애쉬 나오는 타이밍이랑 노래 가사가 매칭돼서 제일 잘만든 것 같음
    애쉬 눈나 너무 이뻐..

    • @jss176
      @jss176 2 місяці тому

      어허 유부녀는 안돼

  • @뜨아아
    @뜨아아 7 місяців тому +307

    큰벌 작은벌에 이은 쁩뻘의 합류로 킬링벌스를 3인조로 운영하신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 @처치
      @처치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큰벌 작은벌 쁩뻘 레츠고😆

    • @iceepal
      @iceepal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어? 욍잇님도 킬링벌스 멤버 아니였어요?

    • @milksUM
      @milksUM 7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lassic._.c
    @Classic._.c 7 місяців тому +564

    라이엇이 힘들게 만들어 좋은 평을 받는 시네마틱보다 인기가 많고 더 훌륭한 평을 받는 대상혁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 @user-ik8ld7yi5b
      @user-ik8ld7yi5b 7 місяців тому +23

      기 습 숭 배

    • @jexonthebeach
      @jexonthebeach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상 습 예 배

    • @PANDA-dp3cj
      @PANDA-dp3cj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영 구 숭 배

    • @user-uc8nz9rn2q
      @user-uc8nz9rn2q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습 기 배 숭

    • @bangabssbnida3274
      @bangabssbnida3274 7 місяців тому +24

      누군가는 뇌절이라고 할 지라도 나는 죽는 날까지 대상혁을 숭배하겠다

  • @blueeyes_jbg
    @blueeyes_jbg 7 місяців тому +185

    야스오 해석은 시네마틱 보면서 자세히 보지도 못했고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해석 듣고 진짜 소름 돋았네요
    야스오는 죽음을 받아들였고 수많은 화살 중에 가장 먼저 맞은 화살이 킨드레드의 은빛 화살이라니
    이런 시나리오를 생각한 라이엇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ㄷㄷㄷㄷㄷ

    • @sonenadondleruu
      @sonenadondleruu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나는 야스오 마지막에 궁쓰려고 눈감는줄 알았는데

    • @user-fk7hn5bk9y
      @user-fk7hn5bk9y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저거 화살이아니라 애쉬 매날리기 라는데 오피셜

    • @user-dv5vd8xn6w
      @user-dv5vd8xn6w 7 місяців тому +5

      @@user-fk7hn5bk9y 늑대가 중앙에 보이고 야스오가 눈감는걸로보아 야스오가 죽음을 받아들였고 죽음을 받아들인 야스오를 킨드가 화살로 편안한 죽음을 준다는것이 더 타당해보입니다. 시네마틱이 과거 미래 현재라는 흐름으로 보아도 다음 장면에 나오는 트린 애쉬 장면과도 연관성이 없어보이고요

    • @SKOON601
      @SKOON601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user-dv5vd8xn6w라이엇 오피셜로 그냥 화면전환용임 ㅋㅋ 야스오 안죽음

    • @jackprincess
      @jackprincess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dv5vd8xn6w 제작자가 그러는데 이새긴 뭐노

  • @RolfeSollo
    @RolfeSollo 3 місяці тому +45

    꿀탱탱 복귀 저라뎃도 올텐데 솔솔랭랭 미친듯이 핫해지겠네

  • @ddoonn6456
    @ddoonn6456 7 місяців тому +133

    진짜 시네마틱 디테일들 도랐다 ㄷㄷ 개쩌네 간만에 소름 돋았슴

    • @uognyno
      @uognyno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야스오가 사망하여 협곡에서 야스오를 픽할 수 없습니다..

    • @Ryuji_Sakamot0
      @Ryuji_Sakamot0 7 місяців тому

      @@uognyno'갱플행동'

  • @Classic._.c
    @Classic._.c 7 місяців тому +62

    우리팀 야스오가 Q를 못맞추고 하는 말
    “적들을 죽이지 않고 제압하려했다니까?”

  • @dabul_0206
    @dabul_0206 7 місяців тому +56

    트린다미어 모션 보면 늑대의 6번의 공격에서 2번은 공격을 흘리거나 받아치는 느낌이여서 실질적으로 죽인건 4명 정도 되는듯

  • @MaudeT.Hollenbeck
    @MaudeT.Hollenbeck 3 місяці тому +67

    롤도사 vs 롤선생 솔솔랭랭

  • @CarosoRibeiro
    @CarosoRibeiro 3 місяці тому +30

    요즘은 솔솔랭랭 이곳은 대유행입니다.

  • @withyoonii
    @withyoonii 7 місяців тому +27

    독후감 잘 보았음미다. 운명에 대한 해석가 이에 대한 고찰이 저를 자극하네요

  • @user-kh5sh3hg4g
    @user-kh5sh3hg4g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중간에 야스오가 싸우는 장면에서 왼팔을 천?으로 감아놨었는데 계속 싸울수록 바람이 불며 풀어지네요. 아마 자신의 운명을 억제하기 위해 팔에 천을 감아놨었으나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운명을 순응하며 바람의 검술을 사용하는 것을 표현한 것 같아요.
    13:18

  • @user-dv3us7jg8h
    @user-dv3us7jg8h 7 місяців тому +74

    마지막 때 애쉬가 매를 날리고 적들이 오는 장면을 보고 느낀게 트린과 애쉬가 마치 "킨드레드"처럼 느껴졌음. 애쉬는 양처럼 활과 화살을 들었고, 트린은 늑대처럼 야만적이고 붙어서 싸우고.
    죽음을 견뎌낸 트린은 애쉬와 함께 다가오는 적을 물리치는 것과 동시에 킨드레드처럼 적에게 죽음을 가져다줄 존재처럼...

  • @kk-by5sq
    @kk-by5sq 2 місяці тому +1

    7:40 양의 화살에서 애쉬 매날리기로 전환되는 모습

  • @BenBucke
    @BenBucke 3 місяці тому +45

    솔솔랭랭 국가권력급이네

  • @nikkkkkke
    @nikkkkkke 7 місяців тому +5

    9:31 이 어딘가가 당연히 양의 안식처일줄 알았는데 다른 해석이라니.. 역시 킹발젭

  • @user-fc3yv9vg3v
    @user-fc3yv9vg3v 7 місяців тому +41

    쁩뻘님 영상을 보고 다시.봐보니 제가.몰랐던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특히 야스오가.죽음을 받아드리는 장면에.양에 화살을 먼저 맞는걸.알게 되었을 당시.엄청나게 잘만들어 졌다고 생각했습니다.쁩뻘님 굉장합니다.

    • @moo__min
      @moo__min 7 місяців тому

      혹시 왜 쁩뻘인지 알 수 있을까요?
      발젭님을 잊고 있었어서 왜 쁩뻘인지 모르겠어요

    • @HASA284
      @HASA284 7 місяців тому

      ​@@moo__min맨처음 지이름 소개할때 쁩벌이라함

    • @Jevil_Chaos
      @Jevil_Chaos 7 місяців тому

      ​@@moo__min0:10

    • @moo__min
      @moo__min 7 місяців тому

      ㅏ 제 귀 맛탱이가 간듯

  • @user-lu6ek7dm5g
    @user-lu6ek7dm5g 7 місяців тому +32

    시네마틱 독후감을 써냈으니 실기평가로 트린을 해보신다니 감격스럽군요 :)

  • @manbyeong
    @manbyeong 7 місяців тому +25

    뭔가 병맛인데 납득이 간다.. 해석 진짜 잘하시네

    • @as-oz5bb
      @as-oz5bb 7 місяців тому

      거의다맞음

  • @user-tj1ot5ek3b
    @user-tj1ot5ek3b 7 місяців тому +115

    고인 쁩뻘의 명복을 빌며 마지막으로 올린영상을..

    • @menohero
      @menohero 5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 오저따

  • @AnthonyMansom
    @AnthonyMansom 3 місяці тому +22

    솔솔랭랭 좋은건 같이 나누는게 맞겠죠 아무래도..ㅎㅎ

  • @MiguelaDeCris
    @MiguelaDeCris 3 місяці тому +47

    언제나어디서나 솔솔랭랭 조지봅시다 아주 살판이낫네

  • @DerbyFayeman
    @DerbyFayeman 3 місяці тому +27

    혼자하는것보다 여럿이서 하는것이 훨씬 재밋다 솔솔랭랭

  • @user-dk8ru3xy8w
    @user-dk8ru3xy8w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옛날 트린: 멍청해서 칼대신 손잡이로 때리는 트붕이
    시네마틱후 트린: 궁쓸때 마다 죽음에 맞서는 상남자

  • @PeytonBrambell-el8kh
    @PeytonBrambell-el8kh 3 місяці тому +60

    레전드 솔솔랭랭 ㅋㅋㅋ드디어 부활했다ㅋㅋ레전드ㅋㅋㅋ

  • @user-sn8ou2dl5u
    @user-sn8ou2dl5u 7 місяців тому +2

    3:37 개인적으로 모르가나가 어머니의 검을 버리는 장면은 자기자신의 사명 그러니까 정의의 여신인 자기의 운명을 버린다. 이런 느낌이 더 맞는거 같습니다 케일이 그래가지고 모르가나를 극혐하는것처럼 보는거구요 대충 요약하자면 검=운명 모르가나가 검 버림>케일은 그게 싫음

  • @user-ii1mq5zy2t
    @user-ii1mq5zy2t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요릭 대사중 "마침내 늑대가 보인다"가 킨드레드의 늑대를 의미하는거 였구나.. (젭형 요릭 강의 영상 마지막 대사..)

  • @keukeu-
    @keukeu-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야스오 개멋있따.. 해석력 덕분에 왜 저렇게 끝난지 알게됬음
    10:27 엄청 집중해서 보고있었는데 지원군에서 터졌네 ㅋㅋㅋㅋㅋ

  • @안녕하시오
    @안녕하시오 2 місяці тому +1

    전혀 몰랐던 해석이나
    상상도 못했던 디테일 짚는게 너무 좋다

  • @Wkdalsgh
    @Wkdalsgh 7 місяців тому +1

    7:17 이부분은 전 다르게 생각해요 라이엇 공식 트위터를 보면 시네마틱에 나오는 스킬 정리영상이있는데 쁩뻘님이 말씀하신 은빛화살은 애쉬의 새라고 나와있어요 그리고 아이오니아 사람들이 믿는 킨드레드는 영혼의 꽃 킨드레드인데 선지자 야스오의 시네마틱과 인게임 귀환모션을 보면 늑대가 검정색이고 야스오를 죽입니다 이를보아 늑대는 미래에 알수없는 이유로 검정색이 되고 죽음을 거부하는 야스오를 늑대개 죽였다는것을 알수있죠

  • @user-rq3im4tf4f
    @user-rq3im4tf4f 7 місяців тому +31

    쁩뻘 폼 미쳤다

  • @user76-
    @user76-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개인적인 해석인데 과거의 케일과 모르가나에게는 결국 왜 그때 모르가나를 막지 못했을까/혹은 그때 내가 선택한 방법이 전적으로 옳았나 하며 돌아보게 되는 딜레마 속 still here(후회해봤자 이 자리) 의 해석이, 야스오에게는 수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결국 운명을 거스르지는 못하고 같은 선택을 하게 만든다는 still here의 해석, 현재의 트린한테는 죽음에 맞서더라도 순응하지 않고 계속해서 현재를 살아나갈거라는 still here 이렇게 다 다르게 가사가 와닿았어요ㅠㅠ 노래랑 등장인물, 상황 삼박자가 너무 잘맞아 떨어진듯

  • @에이에이-aa
    @에이에이-aa 7 місяців тому +33

    킨드래드 애호가로써 너무 맘에드는 씨네마틱임 ㄹㅇ 킨드레드 서사하나만큼은 애지간한 작품캐릭터들 쌈싸먹는다고 봤었는데 라이엇이 활용해주니까 너무 마음에든다 ㄹㅇ

  • @hyungwoojo
    @hyungwoojo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원군 드립은 상당히 설득력 있는데요??
    일단 애쉬가 막 도착해서 매 날렸을때도 바로 앞에 여럿 적들이 도착한것으로 보아 충분히 두명의 적이 막 도착하여 기습공격을 했을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적들은 여섯번의 늑대을 공격했던것처럼 여섯 적들을 스스로 이겨내고 죽음을 거부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그 후에 도착한 적들을 인지하지 못하고 기습을 당해 죽을 수 있었던것 처럼, 킨드레드가 마지막에 기습적으로 활시위를 당겨 트린을 죽음으로 인도하려 했지만 애쉬의 지원으로 인해 또 다시 죽음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었던 트린의 운명을 보고는 스스로 활시위를 당기지 않았던 것으로 해석되는거 같아요.
    마지막에 애쉬가 도착해서 매 날리기 전까지 장면에서 적들의 시체 수를 보면 앞에 두명 뒤에 여섯명으로 트린이 스스로 이겨낸 6명의 적, 그리고 애쉬의 화살에 당한 적 2명 총 8명으로 보이기도 합니다(나뭇가지랑 헷갈려서 정확하진 않습니다)
    PS. 아트록스는 검이 본체입니다. 케일의 막타에 숙주였던 신체는 불탔지만 검을 조금의 공격을 받은 이후 숙주의 손에서 떨어져 나갔던 것으로 보아 죽지 않았을 것이고 그로 인해 킨드레드는 그저 지켜보았던 것으로 해석됩니다.
    야스오씬은 발젭님 말씀 그대로 인거 같아요,

    • @stroke6897
      @stroke6897 7 місяців тому

      오 , 이렇게 보니 또 드립이 아니라 상당히 설득력 있네요

  • @MrHippiesmurf
    @MrHippiesmurf 7 місяців тому +4

    Necrit 새 영상 올라왔는데 늙스오의 죽음은 캐논이 아니라 야스오의 여러 비전 중 하나일 수 있다네요. schnee도 하나 만들어주면 좋겄는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ingky__
    @Mingky__ 7 місяців тому +1

    7:17 킨드레드 화살이아니고 애쉬화살이라네요 라이엇 오피셜입니다

  • @user-wy3jk6mk2h
    @user-wy3jk6mk2h 7 місяців тому +1

    7:14~ 이거 날아오는 화살 애쉬 은빛매래요 그냥 장면전환용 연출이라 야스오는 안 죽었다고 합니다~

  • @DarlineDunnex
    @DarlineDunnex 3 місяці тому +39

    너무나도 유명한 솔솔랭랭 유행은 돌고도는거 아닌가요??

  • @K_geon_woong
    @K_geon_woong 6 місяців тому

    6:55 여기서 킨드 늑대 실루엣 보이는건 진짜 개쩌네

  • @user-bn1dm8lt9n
    @user-bn1dm8lt9n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마지막에 킨드가 화살 쏘는걸 멈춘 이유가 원래 뒤에 있는 두명한테 죽었어야 하는 운명이었는데 애쉬의 화살로 인해 그 두명이 죽게 되면서 트린의 죽을 운명이 바뀐거 같네요

  • @user-bi6yl4nb6u
    @user-bi6yl4nb6u 7 місяців тому +1

    10:30 잘보면 늑대랑 싸울때 2번째와 마지막 늑대는 칼로 배거나 죽인 흔적보다 물린걸 막아낸거 같음

  • @user-fn4zj5gw5g
    @user-fn4zj5gw5g 7 місяців тому +22

    윙욋에 이은 쁩뻘 폼 미쳤다

  • @wonder_lands
    @wonder_lands 7 днів тому +2

    제 개인적인 해석과 가사 해석을 첨부 하자면, 가사에서 "Got my heels crushing the snake" 부분에 집중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발꿈치로 뱀의 머리를 짓밟아. 라고 해석 되었는데, 여기서 말하는 뱀이 누군지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뱀은 높은 확률로 선악과로 이브를 유혹하여 삼키게 만들고, 아담도 이브에 의해 선악과를 먹게 됩니다.
    이로써 선과 이로움만이 존재하던 동산인 에덴에서 원죄를 받아 인간들은 에덴의 동산에서 내쫓기게 됩니다.
    선악과는 선과 악을 구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아담과 이브는 벌거벗은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죠.
    선악과가 의미하는 바는 3개 입니다. 배신, 죽음(운명), 죄.
    에덴의 뱀에 의해 야훼를 배신하고, 이를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으며 선악과를 먹게 됨으로써 죄를 짓게 됩니다.
    다시 영상으로 돌아와 말하면, 아트록스는 다르킨의 검에 갇힌 존재로 세상의 멸망을 원합니다. 그래야 본인이 죽을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이 본인의 운명이라고 생각하죠.
    반대로 모르가나는 케일과 어머니를 배신한 성위로써 인간성을 지켜나가며 케일을 배신하고 데마시아를 거부합니다.
    야스오 또한 스토리상 본인의 스승인 대장로를 죽이는 죄를 행했다는 배신자라는 누명을 쓰게 됩니다. 이에 따라 형을 죽이고 도망자 신세를 택하는 운명이 되죠.
    그리고 이들을 하나로 묶어내는 킨드레드는 죽음이 형상화 된 모습으로,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뜻합니다.
    막바지에 트린다미어를 죽이고자 킨드레드 양과 늑대가 나서지만, 그는 죽음이라는 운명에 대척하며 자신의 길을 택합니다.
    그는 죄를 행하지도, 배신을 하지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이지도 않았습니다.
    반대로 운명에 저항하며 오히려 죽음 그 자체를 죽음으로 내몰기까지 합니다.
    다시 가사로 돌아와 보면 중요한 상황마다 가사에 맞게 어우러지며, 계속해서 간접적으로 죽음을 내포합니다.
    내 그림자가 길게 드리우네(And my shadow stretching out) - 예로부터 죽음의 그림자라 불리며, 그림자는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다는 말로도 쓰입니다.
    내가 등진 모든 것을 통해(Through all the things i left behind) - 모르가나는 케일을 배신합니다.
    이번엔 충분한 걸까?(Is it all enough this time?) - 야스오는 방랑생활을 하며 암살을 하려는 자들을 모두 죽였지만, 이번 시네마틱에선 죽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난 아직 여기에 있어(I'm Still here) - 내 운명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 혹은 내 운명에 맞서 싸우겠다. 라는 뜻을 의미함으로 보입니다.
    네가 앗아갈 건 없어(There's nothing you can't take) - 트린다미어의 목숨, 더 나아가 운명(죽음)에 맞서는 자들에 의해 빈 손으로 돌아갈 것이다. 라고 보입니다.
    개인적인 해석이지만 발젭님이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이번 시네마틱은 이전과 달리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아 가장 마음에 듭니다!

  • @wingis2407
    @wingis2407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트리다미어 해석에서, 늑대를 향한 6번의 대처 중 4번을 베고, 2번을 밀어냅니다. 따라서 4명의 병사만을 처리했기에 애쉬가 달려온 시점에 2명이 살아있었던 것 같네요.

  • @user-jo6ue4rp5z
    @user-jo6ue4rp5z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잊을려고 하면 돌아오는 유튜버가 아니라 잊혀지고 돌아오는 유튜버 ㅋㅋ

    • @Kimgenwoo
      @Kimgenwoo 7 місяців тому

      자기가 말 하고 자기가 웃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 @user-jo6ue4rp5z
      @user-jo6ue4rp5z 7 місяців тому +1

      ​@@Kimgenwoo 뭐라는거야

    • @Kimgenwoo
      @Kimgenwoo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jo6ue4rp5z 야이 나쁜놈아 너 너가 단 댓에 웃었잖아

    • @SK_Hdivine
      @SK_Hdivin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허... 이정도만 해도 굉장히 빨리 강림하신것이거늘 ㅉㅉ..

  • @honghamin66
    @honghamin66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디테일한 설명이 좀 부족하네요
    3:00 영상에선 살짝 잘렸지만 잘 보시면 불길 속에서 킨드레드의 그림자가 보임
    하지만 아트록스는 죽지 못하고 영원히 무기 속에 갇혀있을 운명이기 때문에 킨드레드가 별다른 움직임을 보여주진 않음
    7:20 킨드레드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에겐 양의 화살이 평안한 죽음을, 저항하고 도망가는 자에겐 늑대의 이빨이 고통스러운 죽음을 내려줌
    야스오는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였기에 양의 화살이 날라온 거임
    8:03 적들에게 둘러싸여 죽음을 눈 앞에 둔 트린다미어에게 역시나 킨드레드가 나타남
    하지만 트린다미어는 죽음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고 저항했고, 야스오와는 다르게 늑대가 트린다미어를 직접 공격함
    8:44 불사의 분노를 발동한 트린다미어는 양의 활을 부수고 목 앞까지 닿았지만 결국 죽음이라는 개념은 이겨낼 수 없음
    9:26 애쉬가 트린다미어를 죽이려던 적들을 처치함으로써 트린다미어에게 다가왔던 죽음 또한 사라졌기 때문에 킨드레드 또한 사라짐

    • @hhhhdoejk8129
      @hhhhdoejk8129 7 місяців тому

      근데 야스오 장면에 날아온 화살이 사실 애쉬 매 였고 그냥 장면 전환이였다는게 충격임 ㅋㅋㅋㅋ

  • @user-po6ib3lf7m
    @user-po6ib3lf7m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라이엇에 따르면 두번째 장면은 "킨드레드의 비젼을 통해 본 야스오의 운명" 입니다. 킨드레드의 비젼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세번째 장면이죠.

  • @FarlieJahndel558
    @FarlieJahndel558 3 місяці тому +74

    솔솔랭랭 언젠간 뜰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 ㄱ

  • @HS-dk9of
    @HS-dk9of 7 місяців тому

    8:51 이야~ ㅇㅅㄲ 봐라?
    이 포인트왜 저항하지?하는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훅 가벼워짐ㅋㅋㅋㅋㅋㅋㅋㅋ

  • @skoo6629
    @skoo6629 7 місяців тому +37

    양은 안식을 늑대는 잔혹한 죽음이여서 늑대의 첫번째 공격은 환영인게 너무 좋았음. 킨드레드의 마지막 배려였는데 킨드 화살을 팅겨내자마자 늑대 공격이 현실화됨

    • @jinsugyeom
      @jinsugyeom 7 місяців тому

      환영 인진 모르겠고 흘린거 같은 모션 이긴한데..

    • @skoo6629
      @skoo6629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jinsugyeom 나머지는 다 막는데 첫번째꺼는 그냥 늑대가 통과해감
      스토리에서도 양의 안식을 거부하면 늑대가 잔혹한 죽음을 준다고 되어있음

    • @user-wm8gy1sj8q
      @user-wm8gy1sj8q 7 місяців тому

      킨드레드는 실질적으로 저순간에 죽음에 가까워진 트린눈에 형상화 된거지 진짜 킨드랑 싸운게 아닌데 왜 늑대의 공격이 현실화가 되죠 ㅋㅋ 공격받은건 그냥 병사의 공격이 죽음의 가까워진 트린이 킨드레드의 늑대로 본건데

    • @skoo6629
      @skoo6629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wm8gy1sj8q 이 영상에도 나오듯이 어깨에 이빨자국 보면 안싸웠다고 보기도 힘들지않나

    • @user-dr8yq9vm2k
      @user-dr8yq9vm2k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wm8gy1sj8q 룬테라에 킨드레드는 실제로 존재하니까 저 첫 늑대는 킨드레드가 이놈이 죽음을 그대로 받아들일지 확인하는 용도라 보는게 맞을듯?

  • @user-kt3yj2qy9j
    @user-kt3yj2qy9j 7 місяців тому +27

    야스오 마지막도 뭔가 야스오다움
    "죽음은 바람과 같지, 늘 내 곁에 있으니" 본인이 바람검술을 사용하길 거부했다면 살 수 있었겠지만 본인의 운명을 받아들임으로서 죽음을 맞이하게 됨

    • @Dok_koe
      @Dok_koe 7 місяців тому

      ㄹㅇ

  • @Jhun_hoon.
    @Jhun_hoon.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동안 양질의 영상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발젭 님..
    멀리 떠나 다시 돌아오시지 못하시겠지만
    저는 평생 잊지 않을게요ㅜㅜ
    그리고 쁩뻘 님의 앞으로의 영상을 기대하겠습니다 ! 잘부탁드립니다

  • @user-sc5td3nk4t
    @user-sc5td3nk4t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야스오 마지막에 킨드레드 화살에 깔끔하게 죽은줄 알겠지만 롤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시네마틱에 나온 스킬 총 정리 영상이 나오는데
    그건 화살이 아닌 애쉬에 e스킬 매날리기로 표시됐다 하지만 늑대에 모양도 나왔지만
    킨드레드에 늑대는 눈이 푸른색인데 저 늑대는 눈이 빨강색이다 선지자 야스오 귀한모션을 보면 빨간색 늑대가 야스오를 관통하는데
    야스오는 깔끔한 선택을 하지않고 늑대랑 싸우는 것이다 늑대가 빨간색이 된이유는 나도
    몰라 뭐 빨강색으로 정체모를개 뭐 됐겠지
    암튼 야스오가 마지막에 눈을 감는건 늑대랑
    싸울각오를 하는것 같다

  • @이그리
    @이그리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윙욋은 진짜 잘 지어진 이름이었구나

  • @user-kh5ru2yb7l
    @user-kh5ru2yb7l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케일과 모르가나는 추구하는 정의가 다릅니다.
    케일 : 내가 신이고 굳이 모든 인간을 도울 필요가없다. 내가 필요할때만 도와줌 이게 우리의 운명임
    모르가나 : 어떤 이유를 따지지않고 모든 사람들을 도와야한다.
    모르가나 이명이 타락한 자 인데 우리가 생각하는 타락이 선>악으로 타락한게 아니고 똑바르지 못한 선을 올바르게 타락했다라는 뜻임
    케일은 선대 정의 전통을 따르는거고 모르가나는 신세대 정의를 추구하는거임

  • @euuuuung
    @euuuuung 7 місяців тому

    와 해석 멋지네용 이해가 쏙쏙😊

  • @Doffy-vk5tb
    @Doffy-vk5tb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 분석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분석의 고민이 깊고 예리한 분석이다..
    특히나 트린다미어와 킨드레드 분석이 인상이 깊은데
    분석 하신게 맞는 것 같음. 트린다미어가 누군가 달려오고 있는 실루엣을 보고 눈을 감으며 트레일러가 시작 되는점
    그리고 후에 같은 곳에서 눈을 뜨는데 처음과 다르게 전투를 한 흔적이 보이지 않음.
    이승이 아닌 저승에서 킨드와 마주한 것 같음. 같은 곳이지만 다른 차원
    우리나라 정서로 표현 하면 죽기 전 저승사자를 만난 것 처럼. 그리고 늑대와 6번의 교전이 이승에서 6명의 적이라고 하신 것도 맞는 것 같고
    애쉬의 2개의 화살이 날아가는데도 트린다미어 뒤에는 두명에 적이 보이지 않음. 이승에서는 보이는 상대 적을 애쉬가 맞춘 것으로 보이고
    또 우스갯소리로 적의 지원군이라고 하셨는데 그 분석도 틀리지 않은 것이 애쉬가 매로 지원 요청을 하며 트레일러가 끝이 날때 주변에서 적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음. 분석이 너무 예리 하셨음
    나도 여러 장면에서 의문이 들긴 했지만 이렇게 까지 고민을 하진 않았는데 무릎을 탁! 쳤음

  • @user-mu1zn8nd1u
    @user-mu1zn8nd1u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운명은 누구든지 피할수는 없는법이지 빠르고 느림의 차이야.. 하지만 맞서 싸울수는 있지... 부디 너가 그 운명을 이길 수 있기를 빌지

  • @nfl8285
    @nfl8285 7 місяців тому

    12:38 운명과 악에 대항하는 내용의 시네마틱이라 성모님이 발꿈치로 악한 뱀을 잡고있는 모습도 가사를 넣었나보네요

  • @Bless_of_winter
    @Bless_of_winter 7 місяців тому +3

    8:51 이거 개귀욤 포인트인데 저런 더빙을 씌우다니 ㅋㅋㅠㅠㅋㅋㅠ

  • @baal_zebb_fan340
    @baal_zebb_fan340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쁩뻘님이 영상 만드는 게 처음이지만 마치 7년전부터 만든거 마냥 퀄리티가 뛰어나내요

  • @dksk-hj5qs
    @dksk-hj5qs 7 місяців тому +3

    트린이 대검으로 늑대를 막은 횟수와 공격한 횟수를 합치면 6번이지만 대검의 날을 휘둘러 직접적으로 늑대를 공격을 한 횟수는 3번이고 칼로 화살을 쳐낸 횟수 1번 마지막 에쉬의 2발의 화살이 트린을 죽음의 위협으로 부터 벗어나게 했기 때문에 킨드가 활을 거둔것이라고 생각됨 6명의 적들중 트린 스스로가 4명의 적을 처리하고 애쉬가 나머지 2명을 죽이고 모든 죽음의 위협을 제거함의로써 운명을 거스르고 죽음에 대한 위협이 모두 사라졌기 때문에 킨드가 사라진거고
    그리고 케일과 모르가나는 처음에 둘 모두 본인의 능력을 쓰지 못한것처럼 보이는데 둘은 반쪽짜리 힘을 가지고 있고 모르가나는 그 반쪽짜리 힘인 검을 내려 놓음으로써 자신만의 운명의 길을 가며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기로 하였고 케일은 그런 모르가나의 검과 자신의 검을 모두 받아들임으로써 반쪽짜리 힘을 합쳐 하나로 만들어 자신의 능력을 사용한것 같음

    • @dksk-hj5qs
      @dksk-hj5qs 7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을 자세히 보니 트린이 늑대를 공격한후 늑대가 연기가 되서 사라지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그게 한명의 적을 죽일때마다 보이는거 같은데 그런 현상이 3번 보였어서 킨드의 홀을 쳐낸것도 한명의 적을 처리한거라 볼수 있을거 같음

  • @Aduck_Joaa
    @Aduck_Joaa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10:28
    지원군이라고 유쾌하게 넘어가셨지만
    진지하게 답해보자면, 공격하지 못하고 그냥 통과해 버리는 횟수가 두 번입니다.
    첫 번째와 세 번째가 해당되네요.

    • @der_spatz
      @der_spatz 7 місяців тому

      나머지는 베면서 늑대 형체가 사라졌다 나타나는데 1,3번째는 회피만 하네 ㄷㄷ

  • @user-yx6tb3wk8e
    @user-yx6tb3wk8e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 해석 개잘했네 ㄷㄷ

  • @user-gl7tq5qt4q
    @user-gl7tq5qt4q 6 місяців тому

    도입부에서
    Tomorrow is a hope. Never promised.
    내일은 희망일뿐. 약속된건 없어.
    라는 킨드레드의 대사, 즉 이 노래는 죽음이, 약속되지 않은 내일이 챔피언들에게 내일의 자격을 시험하는거고 챔피언들의 대답은 죽음이 앗아갈 내일은 없다. 내일을 살아가기 위한 발버둥은 내 피와 혈관에 있으며 난 여전히 여기있다. 이런 느낌이네요

  • @Nika_3635
    @Nika_3635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니 진짜 진지하게 분석하고 소개하는 채널인줄,,, 장난스러운 장면만 있을줄 알았는데 소름쫙 돋고 갑니댜...

  • @user-yr1hk3gg8v
    @user-yr1hk3gg8v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즌 템트리 하시느라 고생하실 텐데 멤버쉽 영상은 천천히 하셔도 되요 화이팅!

  • @BGMsUneed
    @BGMsUneed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슬슬 새 시즌도 됐고 유튜브도 올려야되서 하기 싫은 마이를 해야만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쁩뻘이면 개추 ㅋㅋ

  • @user-ue1qf6bj2f
    @user-ue1qf6bj2f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아니 근데 영상분석 되게 잘하신거 같음ㄷㄷ

  • @user-dv3us7jg8h
    @user-dv3us7jg8h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네마틱 초반에 트린을 둘러싼 적은 약 6명이고, 트린이랑 킨드가 싸울때
    처음 늑대는 달려들고 통과됨. 즉 쓰러지지는 않은거. 이후 킨드가 화살 쏜 이후에는 트린이 반격하고 늑대가 사라지는 연출이 약 3번정도 나옴(마지막 늑대가 트린한테 밀쳐지고 사라지는 연출이 안보여서 헷갈림). 만약 그 공격으로 사실 늑대(적)가 죽었다고 가정하면 애쉬의 화살로 2명을 죽여서 총 6명이 되어서 맞아떨어지기는 함

  • @pani..z
    @pani..z 5 місяців тому

    8:37 킨드 활들고 옆으로 움직이는거 ㅈ간지다 ㄷㄷ

  • @Kimgenwoo
    @Kimgenwoo 7 місяців тому

    잘 보고 가유

  • @woz6395
    @woz6395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야.. 해석 짱이네

  • @InfinityZerg
    @InfinityZerg 7 місяців тому

    10:10 장면 6명의 늑대 장면 부연설명 드리자면
    전투씬에서 첫번째 늑대와 마지막 늑대는 밀쳐냅니다. 2번 3번 4번 늑대는 베어 넘겼지만..
    디테일..

  • @user-yy2sh6zb4m
    @user-yy2sh6zb4m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상 즐겁다!

  • @user-qy6fj3hb6c
    @user-qy6fj3hb6c 7 місяців тому

    처음에 케일 모르가나 나온 이유 또한 전체 주제를 관통하는 장면이기 때문이라봐요
    검을 버리고 주어진 운명에 저항하는 모르가나
    두 검을 쥐고 주어진 사명을 받아들인 케일
    아트록스에 맞서야 하는 공통된 상황 속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에 두 자매가 서로 상충되는 모습으로 해결하게 되죠
    그리고 뒤에 나오는 운명에 순응 하면서 사람들을 구한 야스오
    죽음에 저항하며 전투에서 살아남은 트린을 통해 그 무엇도 정답이 아닌 자신의 선택이란걸 보여주는 시네마틱이라 생각해요

  • @user-ts1ri6zj5j
    @user-ts1ri6zj5j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근데 지원군 해석도 맞는게 마지막에 애쉬가 화살날릴때 숲에서 애들 계속 나오고 있음 ㅋㅋ

  • @chance0814
    @chance0814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형 이거 마지막 애쉬가 죽인거 지원군 맞는거같아 마지막 매날릴때보면 숲에서 다른적들나와 숲에서나온 적들 죽인게맞는거같아

  • @dwightdavidhowardjr.2176
    @dwightdavidhowardjr.2176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것도 디테일이라면 디테일인데
    킨드 설명에 안식의 죽음은 활, 이를 거부하는 자는 늑대가 물어뜯어 죽인다고 함
    첫 늑대의 공격은 유효한 타격이 아님을 감안하면 킨드의 화살을 막아낸 시점에서 늑대가 공격하기 시작했단 깨알 디테일도
    14:23

  • @Leo_09-o6r
    @Leo_09-o6r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 영상 개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 @mungye
    @mungye 7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이다 드디어

  • @user-gp6jx2lv1e
    @user-gp6jx2lv1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트린다미어가 여섯을 상대로 싸운 건 보이지만, 늑대가 바닥을 뒹굴었는지 아닌지로 어사인 전사들이 사망했는지 아닌지도 알 수 있습니다. 첫번째 일격은 흘려보냈고, 두번째는 쓰러짐, 세번째 뒹굴고, 네번째도 베여나가고, 다섯번째도 바닥에 머리가 쳐박혔지만, 여섯번째는 밀려났어도 멀쩡하게 서 있습니다. 해석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부정하는 죽음의 상징인 늑대는 2번 막아졌고, 4번 파헤쳐졌으니까 나머지 둘은 애쉬가 도운 거에요
    좋다…

  • @user-ch7yn7fy3h
    @user-ch7yn7fy3h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이번 시네마틱 정말 레전드네요!! ㄷㄷ 쁩뻘님 영상해석도 잘봤습니당

  • @shyoun1192
    @shyoun1192 7 місяців тому

    오오 해석 해주니까 달리보이네요

  • @user-vc7wr4jc1j
    @user-vc7wr4jc1j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야스오 스토리는 잘 몰랐는데 저 어색했던 칼질이 살생을 하기 싫었던거고 마지막은 해치운게 아니라 살려준거구나.. 야스오 씬도 지리네

  • @user-wf7rh4sg9e
    @user-wf7rh4sg9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스터 이 템트리 혹시 정해진거있나용?
    저는 지금 몰왕 구인수 마최 실험마공학 스테락(마최, 스테락의 강인함때문에)을 기용하고있는데 발젭님은 어떤가요?

  • @83b1
    @83b1 7 місяців тому

    설명하고 마지막에 시네마틱 나오는 마무리 너무 좋네요

  • @user-kn1nj5mu4z
    @user-kn1nj5mu4z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늑대 공격 6번이 그 의미인지 젭소리인지 모르겠는데 진짜면 지리겠다

  • @Youcantgo
    @Youcantgo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근데 진짜 해석 잘한듯

  • @user-wx9qg4tv4k
    @user-wx9qg4tv4k 7 місяців тому

    11:26 그니까 이시네마틱 주제는 운명인거고 내운명은 브론즈라 는거네 ㄷ ㄷ

  • @user-go3dp3vq7i
    @user-go3dp3vq7i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근데 6명인데 6번대처하고 애싀가 2명 맞춰서 8명이라 수가 안맞다고 했는데
    대처하는 와중에 찌른건 4번이고 막거나 뿌리친게 2번이라 4(트린킬)+2(애쉬킬)=6 이라서 사실 맞는거 아닐까

  • @mulbono7546
    @mulbono7546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킨드 전투씬에서트린이 궁 쓰기전에는 늑대가 직접적인 공격을 하지 않았었는데 죽음에 저항하자마자 늑대가 직접적인 타격을 하기 시작함

  • @Sett_King
    @Sett_King 7 місяців тому

    7:18 애쉬화살

  • @user-ig7bl8cw9c
    @user-ig7bl8cw9c 7 місяців тому

    10:28 여기서 저 두명은 트린이 늑대랑 싸울때 총 6번의 칼질을 했는데 첫번째 두번째 칼질은 늑대를 베기보다는 공격을 흘리는 쪽으로 상대했으니 공격을 실패했던 2명이 다시 공격을 한게 아닌가 싶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