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7 데프트 선수의 말 "언젠가 우승 트로피를 들었을때 내가 최고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혼자 잘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팀원 전체가 잘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았다." 가 뮤비에서는 쭉 거의 혼자 결투를 하고 패배를 이어가다가 팀원들이 데프트와 같이 협력해서 edg, gen g를 뚫고 마지막에는 위기의 데프트를 팀원들이 구조하고 협력하여 월즈를 우승하는걸로 표현한거 같습니다.
@@user-wlewlkmmw너는 몰랐겠지만 니 아빠가 나를 볼때마다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더라... 내가 밤마다 너네 엄마 불러내서 그런가? 엄마가 왜 밤늦은 시간에 나갈까 생각 안해봤어?? 너희 엄마 부산 창녀촌 매출1위 "우주정거장 보지" 대기손님 진짜 많더라 ㅋㅋㅋ 근데 어떤 손님이 너희 엄마랑 했다가 성병 걸렸다고 항의하길래 너희 엄마 그 집에 출장 보냈었는데 너희 아빠 친구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너네 엄마 임신 했다길래 낙태 시키고 다시 췡촌에서 일 하고 있는데 너네 엄마 배 볼록한거 보이지 않더니..? 아 참고로 너네 아빠는 몰라 너한테 알려줄테니까 너네 아빠한테 말해봐
추가적인 설명 들어갑니다. 2013년도 삼성블루에서 표현된 팀원은 데프트 '혼자'였습니다. 2015년도 EDG 당시엔 데프트와 메이코, 바텀 듀오 '둘' 뿐이었습니다. 2020년도 DRX엔 데프트와 케리아 바텀듀오 + 탑의 도란 '셋'이었지만 역부족. 2022년도 DRX엔 모든 라인인 다섯 명이 모임으로써 '팀'적인 승리를 표현했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로웠네요. 식스맨인 주한은 표현 안 된게 많이 아쉬움..하다못해 끌어올려주는 장면에서 발판 밑에서 손 들고 발판을 위로 올려주는 장면만 있었어도 희대의 명장면이 되었을 것을..
1:49 아시는분들 계실지 모르겠지만 루시안은 2013 시즌3에 출시되어 궁극기가 너무 약해 안마기다 등 최악의 평가를 받으며 반년넘게 대회는 물론 거의 등장하지 않다가 신인선수였던 데프트가 꾸준한 연구를 통해 먼저 자주 사용허면서 재평가되어 LCK에서 주류픽으로 나오기 시작했어요
@@beerlunch4660 죄송하지만 시즌3부터 롤 하신분이 아니신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신챔이나 리메이크 챔들이 워낙 밸런스 브레이커 수준으로 출시되는 경우가 잦지만 2013 시즌 3까지만 해도 신챔의 위력이 그리 강하지 않았고 오히려 쓰레기같은 성능에 곧바로 고인챔이 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실제로 2013시즌에 출시한 챔중 인기있던 챔은 쓰레쉬 자크 13시즌 말에 출시한 야스오 정도 제외하면 나머지는 다 쓰레기 취급 받았어요 2013여름에 출시한 루시안 그 다음 신챔 징크스 두 원딜 모두 개쓰레기 취급을 받으며 대회는 커녕 솔랭에서조차 고인 취급 받았구요 루시안의 사거리 너프가 평타 사거리가 출시때 550에서 500으로 너프 된거를 말씀하시는건지 Q스킬의 후방 관통범위 사거리 너프를 말씀하시는건지 어떤거를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두 너프 모두 시즌 3후반기 데프트가 솔랭에서부터 꾸준히 연구하기 시작하였고 좋은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자 다른 프로들도 영감을 얻어 연구하기 시작했고 결국 13-14 롤챔스 윈터에서부터 등장해 인기를 얻게 된 챔입니다 원딜템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던 당시 선 트포 루시안으로 메타픽이 되었던것까지 기억이납니다 말씀하신 사거리 너프 모두 데프트가 인기픽이 된 이후 한참 뒤에 진행된 너프였구요
0:36 이때 프로 데뷔 장면으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 그게 아니라 [학교->협곡(집)] 씬은 데프트가 아마추어 시절 ”챌린저를 달성하고 학교를 갔던 날, 옆반엔 ‘고전파’라는 네임드 랭커가 있었다.“라는 인터뷰 내용도 있듯이 당시엔 넘을 수 없던 페이커의 벽을 표현한 장면입니다. 보탬이 되는 근거로 경기장이 아닌 집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1:42 삼성블루팀으로 월즈 첫 참가시즌 부터 프로의 모습을 다뤘습니다. 왜냐하면 이 테마곡은 데프트의 “월즈”일대기를 그린 곡이니까요! 월즈가 아닌 정규리그의 모습은 그릴 필요가 없죠
DRX 우승은 진짜 서사부터 경기 내용까지 전부 명장면이였던거같음. 경기를 챙겨보는건 아니라 우연히 주말에 월즈 결승이래서 1경기 가벼운 마음으로 봤는데 그대로 몇시간 순삭당하고 5꽉 전부 다 보게 된 다음 너무 서럽게 울던 케리아를 표식이 울면서 안아주는게 뭔가 싶어서 찾아보니 데프트의 서사가 같이 눈에 들어오더라.
결승 인트로에서 페이커 멘트... "다들 왕이 복귀했다고 말하지만... 'I never left' ..." 라는 멘트가 참 인상적이었죠. 4강 인트로에서도 페이커의 멘트... "모든 길의 끝에는 내가 있고 모든 길은 결국 나에게로 통합니다" ... 라는 멘트도 멋졌구요.
깔끔한 설명 좋았네요 다른 영상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뎊선수의 소설급 서사와 그 서사에 맞는 스토리 구성이 지렸던 뮤비인듯 합니다. 노래도 들을수록 좋아요. 비장미도 있고 뮤비 스토리랑 짠사람은 정말이지 뎊선수의 여정을 하나하나 최대한 디테일하게 녹여내려고 노력한게 보여요 넘 좋았고요 그런데.. 그런데 영상 퀄 진짜 너무 아쉽습니다... 저도 미술 전공자로 아는 것도 모르는 것도 있지만 일단 선수들 얼굴이 좀 아쉬워요 트레이싱만해도 비슷하게 딸 수 있는데 데프트랑 페이커 케리아 도란은 비슷한데 디알엑스 선수들도 좀..전공자로써 그거 표현이 그리 어렵지 않을텐데 생각들었습니다. 몇몇 선수들 빼고 허수나 케리아 캐니언 다들 조금씩 안 비슷해서 아쉽습니다.. 근데 사실 이건 약과고 스킬 이펙트가 진짜 진짜 썩창이에요. 평소 자기들이 뽑아내는 트레일러랑 비교하기 민망한 수준인데 일단 처음에 레클레스 표창 던질때 눈을 의심했습니다 퀄리티에 컷수랑, 스킬 이펙트 줄이면 제작비 줄어드는건 알고 있지만..진짜 저게 이펙트가 케넨..? 뭔 스킬인진 알겠다만 진짜 시즌 1에 케넨이(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있었다면 저런 느낌이었을 듯한 저퀄 허수 신드라 스킬 퀄리티 실화..? 숭고한 희생하는 케리아가 민망할 정도로 좀.. 그리고 이번에 유난히 그냥 선수들 얼굴 살리는 방향으로 가는건 알겠는데 궁쓰고 뛰어오는 도란..잼민이 인줄 알았습니다. 시발 진짜 렉클레스랑 이 두개는 진짜..아니 이펙트 빼면 제작비가 얼마나 아껴지길래..씨바...
저 때 월드컵 보고 T1 좋아하던 친구도 데프트 우승소식에 펑펑 울던데 서사 설명 해주면서 T1이 우승 못한건 아쉽지만 데프트도 또 좋아하는 선수로써 우승한게 너무 기쁘고 응원한다면서 같은 동아리 남정네들 우는 소리가 터져나왔었죠 서사를 듣고 롤을 잘 안하는 나도 울컥 했었던..
우와!! 롤을 잘 모르고 공부할 것도 많아보여서 잘 안 봤는데 자꾸 선수들의 리뷰가 알고리즘에 떠서 올해 처음으로 롤드컵 주제가 영상을 찾아보게 됐어요. 여러 번의 시도로 우리나라 선수가 승리를 거머쥔건 알겠는데 무슨 이야긴지 정확하게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근데 이 영상 보니까 조금은 알 거 같아요! 데프트라는 선수가 진짜 오랜 시간 다른 선수들과 만나며 많은 시도를 했다는게 너무 멋지네요!! 아는 챔피언이라고는 징크스밖에 없어서 선수들이 쓴 챔피언이 어떤 챔피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설명이 엄청 깔끔해서 이해하는데 도움 많이 됐네용!! 감사합니다!
월즈 같이 도전한 동료들 전부 상대로 만나는거가 진짜.. 몇번을 봐도 서사가 미쳤어
@@JESUSCHRISTONEGOD-wg2ij 컨셉 오졌누 ㅋㅋ
@@JESUSCHRISTONEGOD-wg2ij 쓰레쉬요?
@@JESUSCHRISTONEGOD-wg2ij'쓰레시'같은 ㅋㅋㅋ
와 나이같고 나온 학교 같네 미쳤네😊
20 DRX는 얼마나 강팀이었던걸까
케리아 갑자기 나와서 데프트 대신해서 죽어주고 결승에서 라이벌로 다시 만나는거 왤케 감동적이냐
대신 죽어줬더니 형이 헤드샷 날렸다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억 @@sk-nq8jw
진짜 이번곡으로 데프트서사 처음 접했는데,,눈물나다 못해 전율이 일었음.. 이제 데프트팬임 ㅠㅠ
5등딱
@@user-tk9mh2pn7q벤갈
저도요
내 코가 다 찡해짐..
5:37 데프트 선수의 말 "언젠가 우승 트로피를 들었을때 내가 최고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혼자 잘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팀원 전체가 잘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았다." 가 뮤비에서는 쭉 거의 혼자 결투를 하고 패배를 이어가다가
팀원들이 데프트와 같이 협력해서 edg, gen g를 뚫고 마지막에는 위기의 데프트를 팀원들이 구조하고 협력하여 월즈를 우승하는걸로 표현한거 같습니다.
오오 그러네
처음에는 혼자 두번째에는 메이코와 둘이서 그 다음에는 도란과 케리아와 셋이서 싸우다 마지막에 정말 팀을 만난 느낌이죠
@@사용자-d5l7
유명 야니의 한 장면을 보는것 같네요 ㅎㅎ
@@사용자-d5l 와...해석 좋아서 댓글을 안달 수가 없었습니다
롤 1도 모르는데 이렇게 보니까 엄청난 노력을 쏟은 게 보여서 좋네요,, 😮
와.. 서사를 전혀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뮤비 정말 잘 만들었네요 ㅋㅋㅋㅋ
04:34 케리아 눈빛이 자신이 존경하던 형을 꺾기 위해 다짐하는 감정을 표현해서 좋다…..
@@user-wlewlkmmw작작해~
@@user-wlewlkmmw chovy = boyslover X
@@user-wlewlkmmw너는 몰랐겠지만 니 아빠가 나를 볼때마다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더라... 내가 밤마다 너네 엄마 불러내서 그런가? 엄마가 왜 밤늦은 시간에 나갈까 생각 안해봤어??
너희 엄마 부산 창녀촌 매출1위
"우주정거장 보지" 대기손님 진짜 많더라 ㅋㅋㅋ 근데 어떤 손님이 너희 엄마랑 했다가 성병 걸렸다고 항의하길래 너희 엄마 그 집에 출장 보냈었는데 너희 아빠 친구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너네 엄마 임신 했다길래 낙태 시키고 다시 췡촌에서 일 하고 있는데 너네 엄마 배 볼록한거 보이지 않더니..?
아 참고로 너네 아빠는 몰라 너한테 알려줄테니까 너네 아빠한테 말해봐
ㄹㅇ 유일하게 전동료 느낌났음 ㅋㅋㅋ 메이코랑 도란은 죽일듯이 덤벼서 좀 어색했는데 아마 케리아와의 서사를 더 밀어준듯
어~그래! 형때문에 티원은 준준준준준우승을 했어! 형은 카자흐스탄 에메4 탑라이너에게 솔킬을 당했어! 어 맞아 음음
추가적인 설명 들어갑니다.
2013년도 삼성블루에서 표현된 팀원은 데프트 '혼자'였습니다.
2015년도 EDG 당시엔 데프트와 메이코, 바텀 듀오 '둘' 뿐이었습니다.
2020년도 DRX엔 데프트와 케리아 바텀듀오 + 탑의 도란 '셋'이었지만 역부족.
2022년도 DRX엔 모든 라인인 다섯 명이 모임으로써 '팀'적인 승리를 표현했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로웠네요.
식스맨인 주한은 표현 안 된게 많이 아쉬움..하다못해 끌어올려주는 장면에서 발판 밑에서 손 들고 발판을 위로 올려주는 장면만 있었어도 희대의 명장면이 되었을 것을..
20drx가 그래서 탑원딜서폿이 주류였느냐? 음.. 그랬나?
@@Dhfusv-m3k 주류가 아니라 동료 수를 표현한거 같음
표식이 흔들리던 위기의 순간에 나와서 팀 구해주고 표식 피드백까지 해주던 숨은영웅 주한..
걍 도란 케리아 둘다 전동료였다가 상대로 만나서 그런거
주한 하나도안나온거 개열받음 ㅋㅋ
3:58 악수 노린거면 진짜 레전드다
ㄹㅇ... 딱봐도 E인데
@@이준범-r3w드레이븐도 궁이아니라 e아님? 옆으로 날라가는디 비켜서라잖음 스킬 이름도
@@동동-c2l근데
저건 궁 맞음
데프트 서사 같은팀이었던 동료들 차례대로 꺾고 우승하는거 감동 그자체 ㅠㅠㅠ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ㅠㅠ 롤드컵 노래 해석영상은 여기가 제일 맛집입니다~~
맛집 인정
내년 뮤비 존나 기대된다 티원 서사도 지리게 쌓아놔서 감동 쩔듯 물론 페상혁 주인공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작년에 진짜 슬프게 울었던 케리아 이번에 우승하고 웃는거 꼭 넣어줬으면 좋겠다ㅋㅋ올해 뮤비에서 공격당하고 쓰러지는 모습이랑 대비되어서 개좋을것같음
응 망했어~
망했...😢
응 가버렷다...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었어.........
T1 = 밴드 마케팅수단 ㅋㅋ
1:49 아시는분들 계실지 모르겠지만 루시안은 2013 시즌3에 출시되어 궁극기가 너무 약해 안마기다 등 최악의 평가를 받으며 반년넘게 대회는 물론 거의 등장하지 않다가 신인선수였던 데프트가 꾸준한 연구를 통해 먼저 자주 사용허면서 재평가되어 LCK에서 주류픽으로 나오기 시작했어요
롤챔스 정규경기에서 원딜 최초로 루시안 픽 했던 것도 데프트였죠
아닌데
데프트가 궁으로 세이브였나 누구 킬내는 장면있었음
루시안 궁극기가 안마기 는맞는데
출시때부터 개사기였음
이후에 사거리 짧아지는 패치받고 더사기가 됬고
@@beerlunch4660 죄송하지만 시즌3부터 롤 하신분이 아니신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신챔이나 리메이크 챔들이 워낙 밸런스 브레이커 수준으로 출시되는 경우가 잦지만 2013 시즌 3까지만 해도 신챔의 위력이 그리 강하지 않았고 오히려 쓰레기같은 성능에 곧바로 고인챔이 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실제로 2013시즌에 출시한 챔중 인기있던 챔은 쓰레쉬 자크 13시즌 말에 출시한 야스오 정도 제외하면 나머지는 다 쓰레기 취급 받았어요 2013여름에 출시한 루시안 그 다음 신챔 징크스 두 원딜 모두 개쓰레기 취급을 받으며 대회는 커녕 솔랭에서조차 고인 취급 받았구요 루시안의 사거리 너프가 평타 사거리가 출시때 550에서 500으로 너프 된거를 말씀하시는건지 Q스킬의 후방 관통범위 사거리 너프를 말씀하시는건지 어떤거를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두 너프 모두 시즌 3후반기 데프트가 솔랭에서부터 꾸준히 연구하기 시작하였고 좋은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자 다른 프로들도 영감을 얻어 연구하기 시작했고 결국 13-14 롤챔스 윈터에서부터 등장해 인기를 얻게 된 챔입니다 원딜템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던 당시 선 트포 루시안으로 메타픽이 되었던것까지 기억이납니다 말씀하신 사거리 너프 모두 데프트가 인기픽이 된 이후 한참 뒤에 진행된 너프였구요
다른 데보다 여길 기다렸다고....
ㅇㅈㅇㅈ
롤드컵 뮤비만 나오면 god이 되는 사람..
ㅇㅈ
세부정보가 너무부족한데 맞나요?
쌉 ㅇㅈ!
이 형 ㄹㅇ 롤드컵 뮤비 해석 지리는데 1년에 1번임 ,, 진짜 형 응원한다
0:36 이때 프로 데뷔 장면으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 그게 아니라 [학교->협곡(집)] 씬은 데프트가 아마추어 시절 ”챌린저를 달성하고 학교를 갔던 날, 옆반엔 ‘고전파’라는 네임드 랭커가 있었다.“라는 인터뷰 내용도 있듯이 당시엔 넘을 수 없던 페이커의 벽을 표현한 장면입니다. 보탬이 되는 근거로 경기장이 아닌 집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1:42 삼성블루팀으로 월즈 첫 참가시즌 부터 프로의 모습을 다뤘습니다. 왜냐하면 이 테마곡은 데프트의 “월즈”일대기를 그린 곡이니까요! 월즈가 아닌 정규리그의 모습은 그릴 필요가 없죠
그 당시에는 챌린저 없지 않았나요? 시즌3 쯤에 생기지 않았나
@@yuryon-g3w 시즌2에는 레이팅제도라서 챌린저라는게 없긴 했는데 대충 등수가 한 50등 내에 있다 얘기하는거 같네요
저도 데프트가 개인방송에서 저 얘기를 한걸 본거같아서 아마 그냥 사람들 앞에서 이해하기 쉽게 하려고 그냥 저랗게 얘기한거같아요
DRX 우승은 진짜 서사부터 경기 내용까지 전부 명장면이였던거같음.
경기를 챙겨보는건 아니라 우연히 주말에 월즈 결승이래서 1경기 가벼운 마음으로 봤는데 그대로 몇시간 순삭당하고 5꽉 전부 다 보게 된 다음 너무 서럽게 울던 케리아를 표식이 울면서 안아주는게 뭔가 싶어서 찾아보니 데프트의 서사가 같이 눈에 들어오더라.
아케인 제작진이라 그런가 눈빛으로 심리표현한게 감정이입이 쩔음
분석할것도 없는데 올해는 그냥 스킵하시죠 ㅅㅂ.....
린킨파크의 위대함을 분석하도록 하죠 ㄹㅇㅋㅋ
2013년도에 대한 추가 설명
도입부의 블루와의 대결 - 데프트 선수 아마 시절에 가장 유명했던 챔프가 이즈리얼이었고, 데프트 선수 데뷔전인 롤 마스터즈 2013에서 처음 꺼낸 챔프가 이즈였음. + 데프트의 데뷔팀 MVP "블루"
페이커의 바론과의 대결 - 2013 우승스킨 제드 + 2014 롤 올스타전 프나틱전에서 제드로 바론스틸하는 장면
그것도 있고 데프트는 대형 정글몹 블루를 간신히 잡았는데 페이커는 에픽 정글몹 바론은 손쉽게 제압하는 것에서 페이커와 데프트의 임팩트 차이를 부각시키는 요소인것도 있는듯
저도 데프트 초창기 시그니처 챔프 생각났는데
페이커는 바론스틸하고
Thank you for explaining really well in detail!!
결승 인트로에서 페이커 멘트...
"다들 왕이 복귀했다고 말하지만... 'I never left' ..." 라는 멘트가 참 인상적이었죠.
4강 인트로에서도 페이커의 멘트...
"모든 길의 끝에는 내가 있고 모든 길은 결국 나에게로 통합니다" ... 라는 멘트도 멋졌구요.
"네번째 우승은 우리 팀을 위한 것입니다"
아니 진짜 신끼 있나 멘트들이 끝나고 봤을때 진짜 소름이다 ㄷㅡ
로 마 혁
ㅎㄷㄷㄷ 나는 좌파가 아니다 ㅠㅠ 애국보수혁!
진짜 모든 대사가 명대사다...
비상!!!!!!!
진짜 비상
초 비상!!!!
2024년 뮤비는 해석도 분석도 리뷰도 할수없게되었다는...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그리고 그 오랜시간동안 끝까지 도전한 마음..2023에도 훌륜한 경기가 나오길...
진짜 이정도로 드라마같은 롤드컵은 없었는데
진짜 분석 깔끔하게 잘하심 저번 이그니아트도 엄청 잘 봤었는데
신기한게 다 전 동료들하고 싸우고있고 싸운 동료랑 팀도되고 ㅋㅋ 진짜 그만큼 오래됐다 ㄷㄷ
4:57 아 베릴이 바드했어서 바드스킬쓰소 온거네 ㅋㅋ 진짜 디테일 좋다
2:46 2016년과 2018년에 edg와 kt 소속으로 월즈에 도전했을 때 각각 프레이의 진과 재키러브의 자야에 탈락한 걸 총탄, 폭발과 보라색 깃털로 나타낸 것도 인상깊더라고요
레클레스와 폰도 데프트와 인연이
깊은 선수죠 ~
@@이원준-o5p 맞아요 2015년 이후로 둘이 실제로 꽤 친해졌다 하더라구요
@asdasdasdasdasdasdasd9964 느리게 보니까 폭발, 탄환이 종류가 다르네요. 진과 우르곳 둘 다였으면 좋겠습니다.
나무위키에서 쓰여진거 아니였으면 아무도 모를정도의 연출ㅋ
롤 모르는 사람도이해하게 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뮤비 인상적이엇네여
1:31 굉장히 중요한 분석이네요
올해는 페이커가 드디어 악역이라는 틀을 깨고 과거 최강의 주인공이었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슼까 슼빠 하면서 주위의 수많은 시선과 비난과 야유, 칭찬과 믿음을 딛고 ‘난 아직 건재하다.’를 보여주었으면
구마유시때매 우승 무리다
페이커가 최종보스 타이틀을 가지는건 페이커만한 선수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죠. 당장 DRX의 마지막 결승 상대도 T1이였고 최다 우승 및 최종 관문 역할도 T1과 페이커였다고 생각...
벤치 @@빵디꿍디
@@레니-j2r?
성지순례~
공식 영상 분석은 겜승님 이 깔끔하네요
작년에도 놓칠 만한 거 잘 집어주셔서 즐겁게 봤습니다.
이거 보니까.. 눈물이 나네… 이렇게 할 수 있으면서 왜………….
깔끔한 설명 좋았네요 다른 영상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뎊선수의 소설급 서사와 그 서사에 맞는 스토리 구성이 지렸던 뮤비인듯 합니다. 노래도 들을수록 좋아요. 비장미도 있고
뮤비 스토리랑 짠사람은 정말이지 뎊선수의 여정을 하나하나 최대한 디테일하게 녹여내려고 노력한게 보여요 넘 좋았고요 그런데..
그런데 영상 퀄 진짜 너무 아쉽습니다... 저도 미술 전공자로 아는 것도 모르는 것도 있지만 일단 선수들 얼굴이 좀 아쉬워요
트레이싱만해도 비슷하게 딸 수 있는데 데프트랑 페이커 케리아 도란은 비슷한데 디알엑스 선수들도 좀..전공자로써 그거 표현이 그리 어렵지 않을텐데 생각들었습니다.
몇몇 선수들 빼고 허수나 케리아 캐니언 다들 조금씩 안 비슷해서 아쉽습니다..
근데 사실 이건 약과고 스킬 이펙트가 진짜 진짜 썩창이에요. 평소 자기들이 뽑아내는 트레일러랑 비교하기 민망한 수준인데 일단 처음에 레클레스 표창 던질때 눈을 의심했습니다 퀄리티에 컷수랑, 스킬 이펙트 줄이면 제작비 줄어드는건 알고 있지만..진짜 저게 이펙트가 케넨..? 뭔 스킬인진 알겠다만 진짜 시즌 1에 케넨이(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있었다면 저런 느낌이었을 듯한 저퀄
허수 신드라 스킬 퀄리티 실화..? 숭고한 희생하는 케리아가 민망할 정도로 좀..
그리고 이번에 유난히 그냥 선수들 얼굴 살리는 방향으로 가는건 알겠는데 궁쓰고 뛰어오는 도란..잼민이 인줄 알았습니다. 시발 진짜 렉클레스랑 이 두개는 진짜..아니 이펙트 빼면 제작비가 얼마나 아껴지길래..씨바...
안타깝당..
퀄은 ㄹㅇ 아쉬움... 스파이더맨 애니가 흥행해서 비슷하게 해볼라고 일부러 프레임 낮춘 거 같은데, 얘들은 프레임 높은걸 잘 뽑아서... 거기다 연출도 뭔가뭔가...
rise 같은 카툰랜더링을 못 뽑아낸게 아쉽네요
2024월즈곡 분석 대기즁
4:41 ㄷㄷ
케리아 아련한 눈빛 좋음.
하.. 24월즈 뮤비도 이렇게라도 나와야지..
데프트 중꺾마만 알았지 자세한 서사는 몰랐는데 뮤비를 자세히 뜯어보니 서사 미쳤네요...
굿.
내년도 롤드컵 뮤비가 기대된다. 그가 다시 왕좌를 되찾았다고!
이런 걸 기대했었는데....
22 - 23 두 월즈 시즌은 아주부 시절부터 롤을 본 사람들에게 정말 전율의 시즌이었음. 24 뮤비속 T1도 조오오올라 기대됨
힘내요...
ㅈ망ㅋㅋ
너무 깔끔한 설명과 진행 감사드립니다
롤 안하는데도 벅차오릅니다.
롤 하나도 모르는데 이거 보고 소름돋음ㅋㅋ 그냥 스토리가 영화네
초반에 데프트는 블루 먹는걸로 기뻐하는데
동창 페이커는 바론 스틸하고 우승하는 갭차이 알려줬으면 이후 다시만나 우승하는거에 있어서 더 극적이였을듯..
Wow, you are very thorough
이렇게 서사를 쭉보니 더 감명깊네요
멋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영상 올려줘 이번영상 길이 레전드 겠내 ㅋㅋ
디알엑스 다시봐도 진짜감동이네요... 눈물😢😢 이번스토리 뮤비음악 다넘좋네요 자세한설명감사합니다
6:09 levi 리바이 선수 입니다. tmi이지만, 진격의 거인 리바이에서 따온 거 맞습니다
영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놓칠 수도 있는 사소한 디테일까지 분석 감사합니다
최고의 분석 채널 기다렸습니다. 😊
여기가 제일 분석 잘함 ㄹㅇ 잘보고있어요
아직도 떠오르는 케리아의 눈물
올해 뮤비 해석좀 해주세요
봐도봐도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악수를 건넨 메이코한테 도끼던지는 데프트
롤 잘 모르고 노래가 좋아 뮤비를 봤었는데, 이해 못했던 서사나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다 잘 알려주셔서 덕분에 잘 이해했네요!
롤의 ㄹ자도 모르는데 서사때문에...찾아봤는데 미쳤네요 그냥
와 뮤비 보고 궁금했는데 설명 감사합니다 b
선생님 이번 월즈뮤비도 리뷰 해주세요...
저 때 월드컵 보고 T1 좋아하던 친구도 데프트 우승소식에 펑펑 울던데 서사 설명 해주면서 T1이 우승 못한건 아쉽지만 데프트도 또 좋아하는 선수로써 우승한게 너무 기쁘고 응원한다면서 같은 동아리 남정네들 우는 소리가 터져나왔었죠 서사를 듣고 롤을 잘 안하는 나도 울컥 했었던..
분석 감사합니다 ㅎㅎ
와서 욕 한바가지 박을 주인장이면 개추 ㅋㅋ
이게 뭐라고 동료들 나오는 장면에서 눈물이 나냐 😢
한 챔피언의 꺾이지 않는 의지와 굽히지 않는 마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설명 한줄이 진짜...
올해도 잘보고갑니다😊
기다리고있었습니다🥹ㅠㅠㅠ 분석
진짜 맛깔나게 해주셔서 맨날여기서만봐요..
최고🎉
롤드컵영상 해석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최고네요
ㄹㅇ 깔끔한 분석 굿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레비 아니고 리바이....
캬 리바이병장
롤알못 겜알못이 2023 롤드컵 보며 롤에 대해 알고싶어 여기까지 왔네요. 페이커밖에 몰랐지만 모두 선수들의 노력에 감동받았습니다.ㅜㅠ
이런 내용을 몰랐을땐 무슨 유치한 만화냐 했던 제 자을 반성합니다. ㅜㅠ
자세한 설명 넘 감사합니다!❤
3:58 레나타 q 악수가 아니라 e 충성 고객 우대 인거 같습니다~😊
이게 정답이죠!!!! 먼저 써주신 분이 계시네ㅎㅎ
저는 롤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인데 노래가 좋아 뮤비를 보게 됐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뮤비 해석을 해주셔서 보는데 더 재미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롤을 잘 모르고 공부할 것도 많아보여서 잘 안 봤는데 자꾸 선수들의 리뷰가 알고리즘에 떠서 올해 처음으로 롤드컵 주제가 영상을 찾아보게 됐어요. 여러 번의 시도로 우리나라 선수가 승리를 거머쥔건 알겠는데 무슨 이야긴지 정확하게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근데 이 영상 보니까 조금은 알 거 같아요! 데프트라는 선수가 진짜 오랜 시간 다른 선수들과 만나며 많은 시도를 했다는게 너무 멋지네요!!
아는 챔피언이라고는 징크스밖에 없어서 선수들이 쓴 챔피언이 어떤 챔피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설명이 엄청 깔끔해서 이해하는데 도움 많이 됐네용!! 감사합니다!
그리고 신기하네요! 페이커 선수님과 데프트 선수님이 동갑이신데다가 학교도 같았다니!!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뭘 이렇게.. 스킬 설명을 하나하나 다 하셨대.... ㅋㅋㅋ 흐름에 방해가 되는 것 같습니당 ㅠㅠ
스킬명은 얘기 궂이 안하셔도...
이야.. 역시 디테일이 남다르십니다 매년 롤드컵영상 해석 신세지고있습니다 최고다 진짜
빨리 해설집 주세요!!!
추가하면 좋은거 = 2:40 E - 번개질주 + 날카로운 소용돌이 3:58 E - 충성고객 우대 4:20 q 꿰뚫는 화살 + W 역병화살
와 진짜 눈물 찔끔 디테일에 감탄하고 갑니다
22년 중꺾마의 마음을 이어받아 23년에도 중꺾마는 계속된다
‘중국을 꺾는 마음’
일일이 해석 보면서 들으니까
선수분들의 말로못담을 엄청난 고뇌 심적부담같은게 간접적으로 느껴지는거같아서 마음이 무겁내요
한편으론 우리랑 같은나이또래인데
저런상황에 놓이면 누구든지 누가됐든간에 평정심을 갖기힘들겟지만
우리선수들이여서 그런가보내요 우리 선수들 화이팅!!
이번에 T1우승하고 다음 월즈때 페이커가 주인공인 무비나왓으면..
노래는 다시한번 legends never die로…
t1우승할려면 페이커가 코감으로 가고 쵸비가 미드로 오지않는이상 불가능
@@속초너구리 티원이 우승했네요ㅎ
롤은 해봤지만, 선수들에 대해 잘 모르고 봐도 뭉클하네요
아 데프트 눈물나네 그래도 문득 몇년째 롤판에서 최정상을 지키고있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해보이네..
개인적으로 뮤비에서 20drx 완전체로 나오고
22drx 4강에서 데프트 표식 vs 쵸비 도란으로 나오는 것도 괜찮았을 듯
키야....👍👍👍😢
미쳐따
퀄리티 진짜 미쳤다
2:46 이거 재키러브 자야 깃털걑은데
0:53 이거 나만 웃기냐 ㅋㅋㅋ궁으로 블루먹기
올해는 왕의 귀환
분석 대기중
노래 듣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영화같네요 분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