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마시아의 신이 된 두 자매, 케일 모르가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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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먼 옛날 데마시아를 이끌었던 케일과 모르가나. 그러나 예고없이 찾아온 비극은 두 사람의 운명을 갈라놓는데..
역사에서 잊혀진 그녀들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지금 영화의 한 장면처럼 펼쳐집니다.
영화처럼 보는 롤스토리, 케일 모르가나 편.
Kayle, Morgana Story.
* 썸네일 : artstation.com/artwork/bK5XoE
* 본 영상의 더빙은 '서문'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코믹스] 럭스와 사일러스의 가슴아픈 이야기](http://i.ytimg.com/vi/LfYWPkItSh0/mqdefault.jpg)
얘네 상호 대사 좋아함
"날지도 않을 거면서, 날개가 무슨 소용이지?"
"걷지도 않을 거면서, 발은 왜 달고 있는데?"
@@이상준-i3d 어느 부분에서 둘의 가치관이 보인다는거임?
@@완희-q4p 성위에 더없이 가까운 힘을 가진 2명이지만 모르가나는 하나의 사건으로 필멸자들처럼 땅위를 걸었고 케일은 똑같은 사건으로 더욱 성위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으니 날개(성위) 다리(인간) 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결국 자신의 다리(필멸자)로 땅위를 걷게된 모르가나는 날개(성위)를 달고 다니는 케일에게 다리가 달려있는 것을 비꼬고 반대로 케일은 모르가나에게 날개가 달려있는 것을 비꼬죠 이 부분이 가치관을 뜻하는거 아닐까요?
@@완희-q4p 영상보고 댓달아라
모르고보면 찐자매
@@heoso6982 날개? 다리? 갑자기 치킨마렵네
모르가나의 신념에 동의하는 입장에서 데마시아를 위해 싸웠던 모르가나가 저주받는 대상이 되었다는게 너무 마음 아프다
진짜 모르가나의 사상에는 일리가 있는데 ㅈ마시아는 케일한테 참교육을 좀 당해봐야...
ㄹㅇ ㅈ마시아
그저 "대마"시아
독후감 안물 안궁
니 일기장에 쓰셈
@@vincenthan319 너 보라고 쓴거 아니니까 가던 길 가세요^^
몰가 스토리 개 슬퍼 ㅠㅠ 데마시아 사람들은 그냥 반역자라고 생각하겠지만 누구보다 백성을 사랑한 성위보단 사람이라고 부르고 싶네여
@@근드 이거보고 케일할맛이 안나서 접음...
그니까 시벌 케일냔은 지가 뒤지던 말던, 상대탑이 다른라인 터치던 말던 "ㅇㅇ나 곧 16렙임 기다리셈 (0/6/1) " 이 지럴 하고 자빠졌고, 우리 모르가나 언니는 상대방 cc기에 버러지같은 우리 원딜 블랙쉴드를 써서 살리고 자신을 희생하지
날개 달린 카사딘
애초에 몰가는 성위가 아님
@@Lanvizu ㄹㅇ? 몰랐네요 ㅈㅅ
몰가 생긴 거만 보면 나쁜 놈 같았는데 전혀 아니었어 ㅋㅋㅋㅋ
롤에 대해 1도 모르는 저로서 이걸 보니 되게 새롭네요
아빠가 제일 불쌍하네
엄마는 신이되서 헤어지고
혼자 힘들게 키운 딸둘이 신이라서
얼굴도 못보다가 지 자식 싸움에 등터지고
죽은거 아니냐..
오우 쉣....
신챔으로 출시각
@@231-c3k8f 선넘네
@@phenom8540 ㅋㅋㅋㅋㅋ
@@231-c3k8f 요네마냥 살려서 다르킨으로 가면 개쩔겠네 ㅋㅋ
몰가가 생긴거랑다르게 진짜 착한애네
리멬되고 나서는 ㅈㄴ 예뻐졌죠
@@권오민-z9p 사람마다 취향차 갈릴수도 있는거지 ㅜㅜ
@@권오민-z9p 리멬전 모르가나 일러 보고 와서 그 지랄 해보세요 한번
@@mooil521 홀리 예뻐진거 맞네
ㅇㅈ
그저 갓버지.... 두딸도 다키우시고 최대한 지켜주며 키우시던 아버지...
@@saypark614 그냥 누르셔두됩니다 ㅋㅋㅋㅋ
아버지가 정글러임..
@@mosesh89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내 친구라 이름이 똑같은데 ㅋㅋㅋ
@@김민성-g3j8c 너도 나랑 같네
목 차
1. 정의의 성위의 강림 0:01 ~ 2:57
2. 쌍둥이의 탄생과 이별 2:58 ~ 4:49
3. 쌍둥이의 계승 5:00 ~ 5:58
4. 데마시아의 수호자 6:00 ~ 7:12
5. 다른 길을 걷는 쌍둥이 7:13 ~ 9:18
6. 수호자들의 싸움과 아버지의 죽음 9:19 ~ 11:25
7. 빛의 눈 먼 정의와 그림자의 눈 뜬 정의 11:26 ~ 12:36
8. 데마시아의 신화 12:37 ~ 13:17
9. 엔딩 13:19
엄
준
식
@@user-bz7wj4ii9e 쓰래쉬 커엽다
13:17 아지르 엔딩 다음으로 지렸던 하이라이트
전 이번게 훨씬더...
저도 아지르가 더 좋던데
@@-ll4717 아지르엔딩 다음으로...
@@하림-b1y 아ㅋㅋ 수정했습니다
@@-ll4717 취향차이인듯 ㅎ
마지막 케일과 모르가나의 나레이션에서 나는 모르가나의 목소리만 귀에 박혀옴. 나는 모르가나의 신념에 공감한 듯......
전 케일이 잘들리네요 왜징
@R Wj 근데 데마시아 내부의 모순된 부패를 보면 무고한 이들 또한 많았기에 모르가나가 체포되는 것을 보고 단체로 들고 일어난 것 같기도 함.
우욱 네다씹
@@보봅-c1d 병먹금
난 그냥 둘다 석여서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던데
세계관 속 케일:애비 등골터트림
인게임 속 케일:팀원 등골터트림
케일:등골 존나맛있누 ㅋㅋ
아ㅋㅋ 16렙 까지만 기다려 보라고~
완벽한 정의를 추구한 언니와
완벽하다는 정의에 의문을 품은 동생
무엇이 옳고 나쁜지는 알수 없다
그렇죠.. 케일의 강경한 정의의 문제는 장발장 같은 어쩔 수 없이 행한 경범죄인마저 처단해야한다는 것이고 모르가나의 느슨한 포옹의 문제는 조두순 같은 악마같은 중범죄인마저 끌어안고 다시 기회를 줘야한다는 점이죠. 그야말로 정답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두 자매가 신념을 관철하기 위해 싸운 것이고 좁혀지지 않은 채 수평으로 시간이 흘러간 거구요.
@@조롱박-q4n 조두순 말고 순한 맛으로 부탁함니다
완벽하다는 정의에 의문이 아니라 완변한 정의에 의문이겠죠
눈 먼 정의와 눈 뜬 정의
다들 모르가나빨고 케일사상은 마냥 욕하는데 반대로 보면 몰가도 아동성폭행범이나 연쇄살인마 같이 사형때려야 할애들에게 갱생할 기회를 줘야 한단의견임ㅋㅋㅋㅋㅋㅋㅋ
양쪽다 설득력은 있는데 또 둘다 모순점이 존재해서 한년만 골라서 나쁘다 하긴 그럼
요릭 몰가 ㄹㅇ 겉모습땜에 이미지 망친 타입 베스트
13:34 서로 한 번씩 곁눈질로 바라보고 말하는게 소오름...
마치 이거같다 인간을 벌하려는 천사와 인간을 보호하려고 땅으로 추락한 천사
어디서 많이본 스토린데
?????: 신성모도기다..!
@R Wj 흉악범이라 하기엔 케일과 모르가나는 인간이여짜나요
김소애 먼소리임 흉악범은 케일 모르가나를 뜻하는게아닌데
디아3..?
케일의 정의관은 충분히 합리적이고,
모르가나의 포용력은 충분히 공감이 간다.
그래서 더 비극적이다.
개추
모르가나는 범죄자라도 다 같은 범죄자가 아니고 그들을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케일은 범죄자를 다 같은 범죄자로 취급하면서 자비가 없는 재판장 같은 느낌
솔직히 합리적이라 못느낌 뭔가 융통성없는 정의인거 같음
@@와가하이-y5p 유도리있게 한걸 꼬투리잡아 악의적으로 이용할 명분이 될수도 있으니깐 그런부분을 잘라내는게 합리적이라는것인듯. 융통성과 합리적 이 두가지가 항상 공존하는건 아닐태니깐
케일은 작은 인간이 아닌 큰 정의를 보았지만, 결국 그 큰 정의는 작은 인간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었다.
모르가나는 인간성이 남아있다는게 보임 케일은 인간성 개줬고
모르가나 : 천사
케일 : AI
아마도 모르가나 속에 어둠의 힘? 그게 빛속성의 힘을 내쫓아서 힘에 인간성이 잠식되지 않게 한 듯
좆망나니 케일 참도구 모르가나
JaeHee Ahn ㅆㅇㅈ
인간성만으로 세상을 살기엔 사회가 제대로 운영이 안되니까, 법이라는 제도가 있는겁니다. 그런 법규를 준수하지 않는사람을 사회적으로 어떻게 가만 놔둡니까? 서로간의 약속은 지켜줘야죠. 케일이 좀 고지식한 면이 강한건 맞지만, 틀린것도 아니죠. 악을 없애기위해, 규율에 얽매여 세상을 정화시키는것...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봅시다. 현행법상 사람을 죽인 살인자가 있는데 죄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살인자는 초범이라 3년만 징역살이하면 풀려납니다. 그렇다면 이게 정당한 방법일까요? 모르가나가 말하는게 이런겁니다. 인간은 오인, 실수할수있는 존재기에 뉘우칠 기회를 주자고요. 하지만 역으로 생각한다면 교묘히 이용당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이런걸 없애자는거죠. 살인법에는 사형이나 무기징역을 때려서, 같은 죄값을 받게하자는게 뭐가 나쁩니까?
이번 편 솔직히 아지르랑 투탑아님?
마지막 대사 서로 대조되면서도 둘의 신념이 너무 잘드러나는 것 같음
서폿가세요 왜 투탑을함
@@njjjnnjjbbb ㄴㅈ
@@njjjnnjjbbb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트록스가 케일보고 사라져라 케일 승천 할 자격따윈 없다, 행실이 더럽다는 상호대사가 있는데 이해가 되네.. 정의라는 가면뒤 윤리적 정의가 아닌 그저 자신들이 만들 기준으로 필멸자들을 심판하니 아트록스는 자기가 봐도 역겹다고 할정도면.. 말 다했네
케일,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정의 만들 것”
@@임강혁-w6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현성 이거에 시비거는 애들은 그네 깔 자격 없다 까지 마라
@@임강혁-w6f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강혁-w6f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러만 보고 몰가가 ㅆㄹㄱ고 케일이 착한 줄 알았는데, ㄹㅇ 완벽히 반대였네.
그나저나 성위들은 거의 모든 스토리에서 트롤링 하네. 빨리 아우렐리올 솔 해방되야 할 듯...
ㄹㅇㄹ 성위새끼들 극혐
@@park-in-van ㅇㅈ
타릭:전쟁중 보초서는데 별보고싶다고 보초 내치고 나갔다가 부대 다 뒤짐
더 정확히 하자면 케일도 선이고 몰가도 선임
이건..걍 사람 생각하기 나름인듯 나는 케일도 공감감 둘 다 선임
케일은 탑가고 모르가나는 서폿가는 이유가 있다니까
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무스한스무디-p7c ㄴㅈ
@@백과사전-j3c 아 내가 이거 썻었지 ㅋㅋ ㅈㄴ 노잼이네 ㄳ 댓삭함 ㅗㅜ 쫏팔리다
@@스무스한스무디-p7c ㅋㅋㅋㅋㅋ기녑노
하지만 모르가나는 지금 정글을가고마는데.........
마지막에 케일 모르가나가 서로 번갈아가면서 말하다가 딱 같이 말하는거 개소름이다 ㄹㅇ ..;;
9:44 가슴이 웅장해 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찐따같던 모르가나 맞나?
ㅅㅂ 색도 주황이랑 보라색이네 ㅋㅋㅋㅋㅋㅋ
아 반대여야 하는데 ㄲㅂ
@@남김윤철 ㄷㄷㄷ
13:17
여러분이 원하는 하이라이트
센스쟁이~
굿굿^^7
지렸다
뷰지에 소름돋음ㄷ
@@user-el9sc7ls2q ?
난 롤에서 단연 좋고 매력 있는 관계를 뽑으라면 이 자매를 뽑고 싶음 질서선과 혼돈선, 성악설과 성선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컨셉도 좋고 무엇보다도 리메이크 이전에는 서로를 ㄹㅇ 개쌍년웬수 취급했지만 리메이크 이후에는 사실은 누구보다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고 있지만 그저 사상의 대립일뿐이라는 점이 인게임 대사에서 드러나는 디테일마저 좋음. 악의여단 모르가나가 언급한대로 나무정령 시리즈에서 케일 스킨 나올꺼 같은데 스토리 기대중ㅜㅜㅜ
참고로 그 대사가 뭐냐면 ' 언니 우린 사실 적이 아닌걸' '우리 언니가 또 내 가슴에 대못을 박으러 오셨군' '가슴에 못을 박는건 언제나 사랑하는 사람이지' '내 동생 보고 싶군.' '오늘따라 언니가 보고 싶네' (서로가 공격 받는 상황에서 서로에게 블랙쉴드와 무적을 사용할 경우)
'언니!' '모르가나!'
ㅜㅜ 얘네 관계성을 너무 좋아해서 씹덕마냥 혼자 써봤음 얘네 좋아해주라 ㅜㅜ
저도 이 전 스토리만 알다가 이번에 처음 알게 되네여
리메이크 되면서 상호작용 대사도 생겼구나...
스토리중에 가장 잘뽑은 스토리 영상인것 같아요 ㅋㅋㅋ
갓르가나 그저 찬란한 검은 빛...
어딜가나 광신도와 정의충이 문제
네가 괴물과 싸울 때는 너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대가 오랫동안 심연을 들여다 볼 때 심연 역시 그대를 들여다 본다.
픽대사
모르가나:날개가 꺾였다고 의지까지 꺾긴게아니야[해석:어머니의 힘을 물려받았다고 내 마음까지 꺾인건아니야]
케일:모두가 나의 전능함을 경외하리라
[해석:시발 내가 짱임]
이것만봐도 누가 미친년인지 알수있음
시발 내가 짱ㅋㅋㅋㅋ
내가 믿는 정의를 실현하기위에선 타인에게 물리력을 사용해 상대를 굴복시켜야하죠 물론 내가 믿는 선과 타인이 가치관에서의 선이란게 같을꺼란 보장은 없음, 난 정의를 실현했지만 상대에게 그게 악일수도 있음
케일 ㅅㅂㅋㅋㅋ
개인이 질서가 되기위해선 강한 힘이 필요하죠. 그래서 자신의 힘을 전능이라 명명한 것이겟죠.
케일이 미친게 아니라 이성적인 판단 안에서 범죄자에게 분노하는거죠.
이런 글에도 인간의 오만함이 보이는군요
서는 위치가 다르면 풍경도 변하는법이죠 절때 선이라 하.. 누군가가 꿈꾸고 그 이념에 열열한 지지자들이 만들었던 이상향과 지상낙원이있었죠 결국 그들이 꿈꾸던 이념들은 통제와 고립의 세상이 만들어져 현제도 국가란 이름으로 존제합니다 그들이 꿈꾸던 선의와 평등과 지상낙원은 제가 보기에 자본과 금권 주의에 비해 지옥같군요
정의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을 소유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도록 행위하는 일이다.
힘이 정의이며 재판은 더 강한 자들의 자리라고 나는 선언한다.
플라톤
9:47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와... 진짜 게임토리 너무 좋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시다니 정말 수고하셨어요 모든분들... 이런 굉장한 영상을 만들어 주시다니....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올거같네요.. ㅠㅠ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ㅠㅠ
와 지난번에 케일 모르가나 스토리 다시 보고싶다고 말씀드렸는데 ㅜㅜㅜ
이렇게 올라와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더빙판도 좋네요 ^^
어머니에게 그나마 남아있던 인간적인면을 어머니의 힘을통해
모르가나가 이어받은거 같네요
엔딩 보면서 전율 ㅠㅠㅠ 겜토리님 아펠리오스 스토리도 해주세요~ 쌍둥이 누나와의 슬픈 스토리 넘 드라마틱할듯 ㅠㅠ 아펠리오스 테마곡도 진짜 멋지던데 ㄷㄷㄷ 존버할게요~
@@stuffedgenius1 아... .. .그러네요ㅋㅋ 쪽팔려서 탈주각 ( ･ｪ･)
9:45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심지어 색도 노란색(나루토) 보라색(사스케) ㅋㅋㅋㅋㅋㅋ
데마시아챔들은 니삭스가 개쩌러
데마시아 종특...
이러니까 사일러스가 반란을 일으키지
@@ZZUWAAP 맞네
@@ZZUWAAP ㄹㅇㅋㅋ
@@ZZUWAAP ㄹㅇㅋㅋ
그저 ㅈ마시아... ㅈ마시아가 ㅈ마시아 했다...
ㄹㅇㅋㅋ
사일러스는 오늘도 데마시아를 비웃습니다
훠훠훠 줴가 마법 쓰면 축복입니다 훠훠훠
아빠가 제일 불쌍하네..
데마시아 애들은 지가 쓰는게 축복이라 생각한데 ㅋㅋㅋ
가렌은 자기가 쓰는게 자기 의지에 의해서 하늘이 내려준 축복이라고 생각함
@@youngthug12 그랬던가 말던가 게임인데 그냥 좀 쳐하지 뭘 ㅋㅋㅋ현실처럼말하노 이 빙시들은
@@냥-i6q 아니 씨바ㄹ 니가 뭔상관이야
@@냥-i6q 불편충이신가?
" 날개를 묶었다고 의지까지 꺾이는건 아니야. "
우와 매번 그렇지만 고퀄 진짜 웅장하네 나래이션하는분 덕분에 더 몰입이 잘 되는 듯
세꼐관 : 신들의 싸움
인게임 : 조빱들싸움
케일:왕귀, 몰가:cc기
미니언 먹기, 골드 모으기, 탑 부수기....
케일 0/4/1 : 후반보자~
@@Rani_coleman 근데 그래놓고 ㄹㅇ로 캐리할때도 있음 ㅋㅋ
케일: 16전에 ㅈ도못하는 ㅂㅅ
모르가나: 속박싸개
10:28 그래서 케일 검이 두자루 인거군요..ㄷㄷ 재밌게 봤습니다.^^
딱 챔피언 특성이랑 성격이 반영됬네
조온나 전투에만 특화된 언니
남들 돕기에 죽어라 특화된 동생
날개달린 미니언쉑 6렙까지 아모고토 몬하죠?
망나니와 도구
세계관 설정만 보면 강력한 챔피언들이 많은데 현실 게임에서는...
내 손이 문제인 것일까?
야스오라던지 크흠..
아우렐리안 솔? 철자가 이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걔도 그렇고
@@CBRN-115 아우렐리온 솔
ㄴㄴ 트위치 우디르 세계관에서도 ㅈ밥이고 협곡에서도 ㅈ밥이고
슈리마의 황제라는 양반...
협곡에선 걍 비둘기
혹시 나레이션 직접 하신 건가요?
마지막 모르가나 대사하나하나가 내 몸에 소름이 돋게한다
모르가나랑 케일이랑 추구하는? 중요시하는? 존재 자체가 다른듯 케일은 인간이나 뭔가 다른 생명체에 중점을 두는게 아니라 자기 가치관에서 정의 그 자체를 중요시하는거고 모르가나는 선악보다는 그냥 그걸 둘다 가지고있는 인간 자체를 좋아하는 느낌?
그렇지.. 이거지.. 마지막을 위해서 존버했다.. 너무 감사합니다..
두 신념 모두 각각의 정의가 있지만 치명적인 결점이 존재하고, 두 신념이 적절하게 융화되고, 합의점을 찾음으로서 서로의 결점이 상호보완되는건데... 서로가 상대방의 신념에 대해 완전히 눈을 돌린다면 결국 두 신념 모두 한계점이 보이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뿐임...
13:20 크 이부분 역시 소름...
빛이 정의고 어둠은 악이다. 라는 말이 무조건 맞는 말이 아님을 보여주는 이야기
빛은 대의를 위한 희생을 강요하고 어둠은 인의를 위한 범죄를 권유한다
케일의 정의관이야 말로 진정한 정의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장의 열기속으로~
저들에게 고통을 안겨주겠다!
이 대사들이 잘 어울리는 한 편네요!
기존에 어느정도 알고있던 스토리였는데
이렇게 해주시니 이해가 훨씬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모르가나가 저렇게 착한아이였다니...재평가가 시급하군
아버지가 젤 힘드시고 고생많으셨을듯...
모르가나 생각보다 착한게 의외네
둘이 자매인것같긴 했지만 데마시아의
신인줄은 몰랐네요ㄷㄷ오늘도 잘보고갑니당
나는 언제나 모르가나 편입니다 법은 항상 옳지않고 특정 부류에게 불리하니까요. 현실에서도 두 캐릭처럼 비숫한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있어여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군.. 게임토리쿤.. 넘나 재밌어..
착한줄알았던애가 사실 나쁜애였고
나쁜줄알았던애가 사실 착한애였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좋아하고
흑백논리의 틀에 갖혀있는 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자세한 대처에 대해선 알지못하지만
케일은 보다 엄중한 법적 처벌에 가하는 모습이
옛 신교도를 떠올리는듯했습니다.
반대로 모르가나는 어떤 죄를 지은 사람마저도
구원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기독교를 떠올렸는데
둘다 극과 극으로 누구 하나가 잘못했다기보다
둘의 극적으로 반대되는 성향의 질서에서 생겨난 불화의 씨앗이
대중으로부터 드러나면서 경비병과 죄수들의 싸움을 시작으로
결국에는 온나라의 사람들이 피해를 봄으로서
케일 모르가나 누구 하나가 착하고 나쁘고 잘했고 못했고가 중점이 되야하는 상황이 아니라
그저 이러한 비극으로 이어지게 된 상황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역으로 질문드립니다.
케일이 정말 융통성이 없는 고집불통이었다면
불량배와 범죄자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했던 모르가나를
그리고 본인의 성향에 전혀 맞지 않았던 동생 모르가나를
진정으로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그러한 그녀의 선택을 왜 존중해주고 그대로 두었을까요?
그리고 케일의 처벌이 얼마나 엄중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나오지는 않지만
그렇다면 반대로 모르가나는 어떤 기준에서 착했나요?
어떤 죄를 지었건 그들에게 어떠한 처벌도 내리지 않고
그저 범죄자/불량배들과 어울려 지내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줬다는 점?
죄수들의 반란을 저지하고 모르가나를 체포하려고했던 로나스를 실수로 죽인것?
둘다 극과 극이였기에 어느 한쪽이 더 잘못했고 잘했고를 따지기에는 기준이 너무 애매하고
그저 이러한 상황에 휘말리게된 무고한 시민들과 케일, 모르가나 둘의 관계가 안타깝네요.
제 기준에서 보았을떄
둘다 잘했고 둘다 못했습니다.
둘다 본인의 신념을 끝까지 지키려했다는 점에서
잘했고 못했습니다.
둘의 극단적인 성향이 합쳐진
혼란스러운 질서속에서
살아가야했던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는 잘못.
그 잘못은 둘 모두에게 있습니다.
비록 모르가나의 질문에 답을 하지못한 케일이었지만
반란의 불씨는 분명 로나스와 범죄자들에게서 나온것이었고
그들의 싸움을 막지못한 책임은
모르가나와 케일 둘 모두에게 똑같이 있습니다.
반대되는 길을 걸었지만
정당하고 엄중한 정의를 위해 싸워왔지만
동시에 그녀의 여동생인 모르가나를 아꼈던 케일.
그렇기에 모르가나의 선택을 존중해준 케일.
범죄자들의 회개를 위해 노력했지만
동시에 아버지와 가족을 사랑했던 모르가나.
아버지의 죽음을 먼저 발견한것은 모르가나였지만
뒤늦게 찾아온 케일도 슬픈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롤처음 나왔을때부터 존재했던 캐릭터들임~
진정고인캐릭들 ㅎㅎ
빛은 정의, 선한 것 어둠은 악당, 음침한 것으로 인식되어있지만 실상 빛은 그저 빛이고 어둠은 그저 어둠이다
마지막 대사들이 느낌이 케일은 강압적이고 오히려 모르가나가 자비롭네요 ㄷㄷ
이번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항상 좋은 스토리를 영상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소름돋는다 영상들 볼때마다 추워짐 ㅋㅋ
지렸다 1분 전 공개 감사합니다. ㅠㅠ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악의 여단 모르가나를 사고싶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그것이 바로 움직임이다..)
룬 전쟁이 롤 세계관 중 언제쯤 일어난 일일까요..? 룬전쟁 이후에 데마시아가 생겨났는데 슈리마 제국 멸망 후, 또는 녹서스 제국 설립 어느 전 정도인지 궁금해요
와 형님 진짜 고마워요 덕분에 개꿀잠 잤어요
하 롤스토리보는거 좋아했는데 이 채널을 이제서야 알았다는게 너무 슬프고 유소나 영상보면서 이제라도 알았다는거에 너무 기쁘다 영상 하나하나가 전율이 느껴질만큼 너무 재미있다
"지나친 정의는 광기가 된다"
오 이거 있었다가 사라졌어서 아쉬웠는데 고맙습니다!!!
몰가가 착하다고 보는 사람이 많네요. 가족이 범죄자에게 살인이나 강간 같은 중범죄를 당했는데 모르가나가 이 범죄자는 비록 죄를 저질렀지만 갱생의 여지가 있다고 변호하고 감싸면 어떨까요? 피가 거꾸로 치솟지 않나요? 악마같은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에게 기회를 줘야한다고 하면요? 물론 케일의 숨이 턱 막히는 절대적인 정의관도 문제가 있겠죠. 너무 딱딱하고 인간미가 없다는 느낌을 다들 받으셨을테고 진짜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범죄를 저지른 경범죄자까지 몽땅 잡아서 가두고 악을 뿌리 뽑아야한다고 외치니까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결론은 정답은 없다입니다. 한쪽이 옳고 다른 한쪽은 틀린게 아니에요.
너무 극단적인게 문제죠
이게맞음.
누가 나쁘냐가 아니라 신념차이임 단점만 놓고말해서 케일은 너무 극단적인 꼰대고 몰가는 감성충임
모가도 그렇게 심한짓을 한놈을 용서를 안해요 모가도 남인성이 사탄이면 그냥 좆같에서 안해요 모르가나가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고 싶은돼 그렇게 미친년이라 미친놈은 그냥 쓰레기여서 안하는돼
당신도 사회에서 쓰레기같은 사람을 봐요
이런사람은 그냥 권력이 있어여 미친놈들이 많아서 권력을 믿지 모르가나 같은 사람이 있을면 그냥 무시하고 싶죠 알잖아요
모르가나 경우에는 불쌍한사람을 도와주고 싶은 선의라서 그렇게 조두순 같은놈은 죽이고 싶을것예요 악마같은놈은 뒤질라고 말하라고 하는 모르가나 예요 그렇게 심하지 않아요,
크...진짜 이편도 지린다지려 다시봐도 지린다
겜토리님 첨 본 사람들은 겜토리님의 아지르 케일 야스오 이 세편은 ㅁ 조건 필수 시청해여한다
케일이 말할땐 그닥인데
몰가가 말할때 소름이 짝 돋네 뭐지
하두 안나와서 언제나오나 했더니 💢
수고했습니다. 이번 영상도 개쩌는군요
몰가눈나 나죽어ㅠㅠㅠ
케일눈나 걍죽어ㅠㅠ
케일눈나는 나가죽어...
빠르면 2시라며요; 왜이리 시간을 안지켜요;;
감사합니다
시드니에 계셔서 그런가봄
와ㅠㅠ 내 베스트스토리 몰가 케일나왔어ㅠㅠㅠ
또 영화만드셨네..... 게임토리님 혹시 군만두 좋아하시나요
모르가나 ..멋있어 ㅠㅠ
케일과 모르가나
케일은 자신의 신념인 정의를 위해 자신의 인간성을 도려내고 사람으로 남는것을 포기했고,
모르나가나는 자신의 신념인 평등을 위해 자신의 권능을 도려내어 신이 되는것을 포기했다.
역시 내 모스트 몰가쨩...
혹시 이거 시청자들 의견에 따라 만들어주시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개인적으로 사일러스 스토리를 참 좋아해서, 나중에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에 대사 주고 받는거 개소름돋네ㅋㅋㅋ
와 미친 나왔구나 이거 처음에 보고 진짜 ㅁ마지막에 대사 겹치는거때매 뽕이 차올랐는데 흑어흑
ㄹㅇ 살려준사람 저주하는 ㅈ마시아....정말 ㅈ마시아는 전설이다...오늘도 사일러스와 녹서스가 연전연승한다..
게엠토리님 영상에서 내가 제일좋아하는 영상이었는대 ㅜ 이전 영상이 더 훌륭해서 전영상 보고싶긴하다..ㅜㅜ
솔직히 정의때문에 사랑하는 가족 저버릴 거였으면 타곤산 오른 의미가 사라지지 않나
빠르면 2시라 하시면서 더 일찍 올리면 저희가 좋다고 할 것 같습니까!!!
너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3:36 우리 아빠하고 똑같네ㅋㅋ
13:13 진짜 쥬우우우운네 멋있다...
케일 모르가나가 좆마시아말고 갓서스로 갔어야 했는데
혹시 아이오니아 쪽 스토리 다뤄주실 수 있나요? 영혼의 꽃 관련해서 너무 궁금해지네요
케일 : 도둑질했어? 사형, 강도질 했어? 사형
몰가: 그거 가지고 사형은 아니지...!
왜 그랬는지는 듣자 제발
ㅇㄱㄹㅇ 극과극임 중간이없어
모르가나:아이를 학대하고 사람을 죽여도 이유는 있지 않을까?
11:56부터시작하는 브금이름알수있을까요?
몰가나 원래 빌런인줄 알았다 손!
언제나 정말 잘 듣고가요~^^
항상 토리보면 아지르x시비르 19금버전밖에 생각안난다 임팩트다 너무컸어
？？？
링크좀 ㅋㅋ
아는 노래 중에 ‘닿을 수 없는 무자비한 빛’이라는 가사랑, ‘모든 것을 안는 자비로운 어둠’ 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너무 케인이랑 몰가같아서… 걍…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