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 이기적 유전자, 이타적 인간을 말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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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공식 홈페이지 :
    이기적 유전자, 이타적 인간을 말하다
    모든 생명은 왜 희생을 반복하고 왜 서로 협력하며 살아가는 것인가 당연시 여겨왔던 우리 사회의 따뜻한 배려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파헤친다
    인문,사회,철학,예술,교육,경제,미디어,첨단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예리한 관찰력과 혜안으로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삶의 지혜와 비전을 제시'하는 고품격 강의 프로그램

КОМЕНТАРІ • 5

  • @임은효-s6x
    @임은효-s6x Рік тому

    살아남은 거만한 호모 사피엔스에 대한 통찰을 잘 듣고 갑니다. 두 현학님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내용들인것 같습니다.

  • @매드문
    @매드문 5 років тому +3

    가장 크게 성공한 생물집단이 경쟁이 아니고 공생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네요.
    최재천 교수님 감사합니다.

  • @lodinechris
    @lodinechris 3 роки тому +3

    옆에 먹을 게 많은데, 악어가 입벌린 위험한 곳까지 기어들어가 경쟁할 필요는 없잖나? 공생, 포식, 기생도 한정된 자원 속에서 나온 경쟁의 방법론이다.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으로 누구는 기생하고, 누구는 포식하고, 누구는 남과 손잡는 공생을 한다. 누구는 그저 맞짱뜨고 박치기할 수도 있다. 대면경쟁과 자원경쟁, 두가지 차원의 경쟁이 있다. 남을 꺾기 위해서 경쟁한 종보다 남과 손을 잡은 종이 큰 성공을 거뒀다. 꿀벌과 꽃이 공생하며 둘 다 크게 성공한 데서 볼 수 있다.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내가 도우면 남도 도우리라는 것, 남도 너만큼 남을 생각한다는 것, 타인에 대한 책임과 배려, 협력으로 공존하는 삶, 특히 구성원들이 장기적인 시각을 갖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 @illiter23
    @illiter23 4 роки тому

    [통찰]최재천, 리뷰
    m.blog.naver.com/illiter/222111573003

  • @안경사에세이
    @안경사에세이 5 років тому

    1편 2편 3편이 어찌 다 같은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