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디라크 뭔가 여의봉이란 무기에 대한 문화적 상상력 때문인 것 같기도 함. 묵직한 타격감이 아니라 종이장처럼 휘드르는, 깃털같은 가벼움을 구현하려고 한 느낌. 호불호 측면에서 불호가 좀 더 많은 것 같은데, 80-90년대 서유기 영화나 드라마들 보던 세대로서 저 선택이 이해는 가네요.
저도 대체로 주인장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검사는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액션/RPG 장르의 팬으로써 딱 보스 전투 영상만 가지고 제가 본 장점과 단점을 요약하자면.... 장점 : 1. 다이나믹한 전투 2. 타격감 및 피격감 3. 액션의 차별화(그래플링 기술 존재) 4. 개성적인 보스 디자인 단점 : 1. 파티클 남발(눈 아픔) 2. 어색한 모션 (너무 미끌어짐) 3. 시인성이 떨어지는 UI 4. 뭔가 애매한 히트박스 및 물리엔진 5. 확연히 너프된 그래픽 오공과의 비교는 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완성 후 발매된 게임과 미완성된 게임을 같은 선상에 두는 것은 완성된 게임에게 실례죠.
확실한건 채널주인장 검은사막 아예 안해봣다는거
주인장 최근 영상 보면 분발하라는 소리 못 하실 텐데요.
방금 좀 더, 아니 많이 분발한 영상 뜸 ㅋㅋ
모션블러야 요즘 게임 설정에서 다 조절되지 않나요??
오공이 비쥬얼을 넣고 최적화를 포기한것과 반대로 붉사는 비쥬얼을 조금 줄이고 최적화를 선택한듯합니다 앞서 공개했던 영상들과 그래픽적으로 확실히 너프된 느낌도 있고 현재 보여지는영상에서는 그런데 옵션이 어떻게 나올지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
궁금한데 오공 직접 해보셨나요? 프레임드랍 말고 전반적으로 버터처럼 굴러간다는 최적화 긍정후기가 압도적으로 많아서요.
오공 최적화 좋다는 평이 일반적임 타격감이 좀 부족함
@@만디라크 뭔가 여의봉이란 무기에 대한 문화적 상상력 때문인 것 같기도 함. 묵직한 타격감이 아니라 종이장처럼 휘드르는, 깃털같은 가벼움을 구현하려고 한 느낌. 호불호 측면에서 불호가 좀 더 많은 것 같은데, 80-90년대 서유기 영화나 드라마들 보던 세대로서 저 선택이 이해는 가네요.
@@hyeongjinoh584 PS5로 한 시간 정도 플레이 해 봤는데 "성능" 모드에서는 60fps가까이 찍어 주는 것 같네요. 컷신에서 가끔 살짝 끊기는 부분은 있지만요.
@@hyeongjinoh584 마치 종이처럼 휘어지는 칼로 액션씬 펼치던 옛날 중국 무술 영화 보는 느낌이긴 했음.
저도 대체로 주인장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검사는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액션/RPG 장르의 팬으로써 딱 보스 전투 영상만 가지고 제가 본 장점과 단점을 요약하자면....
장점 : 1. 다이나믹한 전투 2. 타격감 및 피격감 3. 액션의 차별화(그래플링 기술 존재) 4. 개성적인 보스 디자인
단점 : 1. 파티클 남발(눈 아픔) 2. 어색한 모션 (너무 미끌어짐) 3. 시인성이 떨어지는 UI 4. 뭔가 애매한 히트박스 및 물리엔진 5. 확연히 너프된 그래픽
오공과의 비교는 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완성 후 발매된 게임과 미완성된 게임을 같은 선상에 두는 것은 완성된 게임에게 실례죠.
오공과 비교는 아닌듯. 오공은 스텔라에 가깝죠. 붉사는 위쳐, 젤다랑 비교하는게 맞음. 볼륨 자체가 오공처럼 전투 원툴이 아님.
추가영상 ㄱㄱㄱ
붉사 기대됩니다
이사람 다른 보스영상은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하네 ㅋㅋㅋㅋ
넴~ 영상 작업 중입니다~
이게 오픈월드 게임인데 오공이랑 비교하는건 말이 안되죠;
꼭 비교하고 보는게 같은 장르에만 하는건아니니 문제는 아닌데 확실히 기대치가 보스전 영상은 뭔가 기대치가 높진 않긴해요
둘 다 액션이 메인이니 액션만 가지고 비교하는 건 납득할만 하다고 봐요.
ㅋㅋㅋ 좀더 분발.... 개발자는 울고있을듯..
아니 겨울설산에 그림자를 왜 따짐...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