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X는 진짜 충격적이었죠. 아니, 게임을 한 건 아니지만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개발에 참여했다고 하길래 관심은 가져두고 있었는데 이게 뭐람? ㅋㅋㅋㅋ 덕분에 앨런 웨이크 후속작에 대한 기대는 깔끔하게 접었습니다. 기약 없는 기다림의 시간과 끝없는 희망고문을 끝내줘서 차암~ 고맙다~ 레메디야~
개인적 생각은 돈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게임이라고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게임은 '게임 '그 자체가 재밌으면 됐는데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그래픽도 향상 스토리도 향상 사운드도 빵빵하게 등등 하면서 엄청난 기간과 인건비 개발비 서버비 등등 천문학적으로 돈을 붓고 밤샘 개발하면서 발매일에 무조껀 내야한다는 경영진의 압박에 스트레스와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개발진들이 대다수 떠나면서 남은 자리에 신규 개발진이 와서 아무것도 모르고 일단 만들라고 하니까 꾸역꾸역 만들다보니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투자자도 당연하겠지만 기한안에 성과가 있어야 지속적인 투자를 유지하는데 기간이 연장되면 남아있을 투자자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대부분 유저들이 원하는건 스트레스 풀고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게임'을 원하지 최적화 덜 되고 스토리도 없고 사운드 엉망에 유저가 진정 뭘 원하는지 모르고 대판 싸우기만 하고 있으니 답답한 실정입니다
여러분, 블리자드 망했습니다.. 과거의 영광이지.. 지금은 그냥 미국에서도 안 쳐주는 그런 회사입니다.. 내부 인재들은 10여 년 전에 이미 블리자드를 떠났었구요.. 오버워치2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야심차게 내 놓은 게임이 지금은 한국서버에 중국인, 일본인, 아시아인 들로 넘쳐 납니다.. 그만큼 유저수가 없다는 의미임.. 더 웃긴건.. 블리자드에서 조차 외국인들이랑 매칭 안되게 하겠다고, 공언하고 공표했는데.. 지금 외국 사람 더 많이 만나고,, 가장 심각하게 유저가 없다보니...실버/골드/플레/다이아/마스터가... 같이 매칭되는 개판 게임이 되버렸습니다. 각종 트롤링이 넘쳐나고..ㅋㅋㅋ 정말 나 좀 트롤짓으로 스트레스 좀 풀겠다 하시면... 오버워치2를 하면 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remnsea 네, 맞습니다. 디아4에서 방향이 갈릴 거에요.. 마지막 희망이라고 볼 수 있죠. 근데, 중요한건.. 블리자드는 과거의 명작 시리즈에 너무 집착합니다. 현 트랜드를 따르지 않는게 가장 큰 실패 요소가 되는 듯 합니다. 제가 블리자드 오너면.. 성공한 명작을 더 화려한 그래픽과 최신 트랜드로 탈바꿈해서.. 오로지 한 게임을 정해서,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봅니다. 게임의 혁신을 불어넣어.. 차원이 다른 게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봄.. 문어발 식의 여러 게임 다 건드리는 것보다.. 제일 성공한 WOW를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게임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봄.. 그냥 한 게임 정해서 올인하는 것이 현 블리자드를 먹여살릴 유일한 전략 아닐까 싶음.. 디아4도 재미는 있겠지만... 게임 특성상.. 오래 흥행은 못할 것임.. 블리자드의 컨텐츠 업데이트 속도로는 요즘 게이머들의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게임이 될 수 없을듯 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게임을 만들어야.. 과거의 명성을 살릴 유일한 계기가 된다고 봅니다..
리포지드 ㅡㅡ 6달전인가 워크 캠페인 다시 해보고 싶어서 정품으로 구매했는데 캠페인을 진행할수록 한판에 10번~몇십번은 튕기더라구요;; 해결방법도 없었고 세이브 로드만 계속 반복하다가 결국 겜 지워버렸습니다... 아니 몇만원이나 받고 파는 게임이 이런 미완성으로 팔아먹었다는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아마 지금도 그대로같은데 재 기억속에 블리자드란 회사는 쓰래기같은놈들로 기억될것같네요; 개인적으로 마그나카르타때보다 더 빡쳤음
대한민국은 총기를 다루는 FPS게임 잘 만들수가 없음 이미 배틀필드, 콜옵이라는 장르가 원탑 먹고 있는 상황에서 1인칭으로 할려면 그만큼 퀄을 뽑아야 유저들이 눈길을 돌릴텐데 그게 아니고 그냥 어중간하게 내놓으니 그냥 말다했지 그래서 거기서 승부 보기 힘드니까 대부분 3인칭으로 내놓음. 근데 여전히 타격감이 느껴지지 않는건 여전하죠..안보인다고 느껴지지 않는건 아닌데..
예전에 모드라는걸 잘 모를 때는 맨날 개발자들이 윗선의 압박이 어쩌고 개발 기간이 어쩌고 하는 말 그대로 믿었었는데, 며칠~몇주 안에 모드들로 개똥같이 만들어 놓은 게임이 싹 바뀌는거 본 다음부터는 만든 것들도 아갈만 털어제낀거지 태업한 책임 회피 못한다는 생각만 하고 있음.
워크 리포지드가 개판이라는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다른게 아님. 워크3 대회가 리포지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실제 대회의 모드는, 리포지드 모드가 아닌, 오리지널 모드로 진행된다는 것. 과거의 추억값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결제하고 이용하긴 했지만, 과거 같은 배틀넷 대전은 아예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켐페인 한번 싹 돌고 더 이상 접속하지 않음. 그냥, 콘솔 게임 하나 샀다고 생각하고 포기. 그리고, 이 리포지드가 잊혀질 만한 상황에서, 연타의 삽질을 한게 디아블로 이모탈. 아마 이 두 게임은 블리자드 최악의 흑역사로 남게 될 듯.
리포지드가 망한 이유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이 빠져서 남깁니다. 워크래프트는 래더보다 유즈맵 비중이 높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기존 워3에서의 유즈맵 하나가 리그오브레전드, 도타 라는 월드게임으로 발전된 전적이 이미 있던 바가 있어, 블리자드는 리포지드 유즈맵의 모든 권한이 블리자드에 귀속된다는 말도 안 되는 탐욕적이고 이기적인 조항을 오픈초부터 못을 박아버렸습니다. 이건 당연하게도 수많은 실력있는 제작자들에게 리포지드환경에서 맵제작을 하지 말아야될 명분으로 매우 강제됐던 점이 게임이 망하는데에 더욱 크게 작용했습니다. 망해가는 게임을 프리서버라도 운영하며 유지해주어 고맙다며 도와줄 점이 없냐 프리서버 운영진들에게 손을 내밀며 패치나, 운영에 도움을 줬었다던 블리자드 리포지드 출시 이후엔 프리섭 종료를 종용하고 리포지드 맵소유권은 지들이 갖는 다는 둥 뒤로는 이딴 꿍꿍이였던 거죠.
리포지드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게임내 가시성 같습니다... 최근에 2:2래더를 다시 했다가 유닛 구분이 안되서 그냥 한게임만 하고 버려버린....
가장 좋은기능은 원작그래픽으로 그대로 할수있다는거죠 ㅋㅋㅋ원작그래픽으로 켜면 으악 내눈 소리나오는 스타리마스터랑은 딴판이네요 ㅠㅠ
@@yunseok-01 원작그래픽X 이펙트너프그래픽O
@@yunseok-01 그마저도 지금 리포지드에서 돌려서 볼 수 있는 원작의 그래픽은 블리자드에 의해 의도적으로 다운그레이드 된 그래픽임...
@@kiyjy7 ㅇㅈ..
난 스타 리마스터 샀어도 걍 구 그래픽쓰는데...
아서스 경이 이런 말씀을 하셨죠. 저것들은 살려주지 말고, 싹다 태워버려야 한다고 말이죠.
믿을 게임사가 다 사라지고있다
황텐도 너만 믿는다..
그타6존버중
프롬 소프트웨어 당신이 나의 신이야
@@0raven027 레이븐..
원래도 근데 딱히 많은편은 아니지않았음?
전사들이여 나를 따람라! 인간들을 똘아내자! 깐프를 죽이고 건물을 파괴하십시오!
"피의 멀럭자 *확서* "
사후지원 모범사례 말해보라면 헬로게임즈의 노맨즈 스카이가 대표적이죠
출시된지 5년 넘었는데 아직도 사후지원 중이고, 업데이트도 평균 3개월에 한번 하고있고
업데이트도 dlc 수준으로 나오니
데바데도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이 창대한 게임 중 하나였죠
처음에 잘했으면 명작 소릴 들었을지도 몰랐을텐데
그래도 업데이트 3개월은 좀 길다…
@@우리엄마아빠에게 대신 3개월마다 굵직굵직한거 하나씩 만들어주고있어요
영상에서 나온 모드퀄이 너무 좋아서 이것때매 블쟈가 할인때마다 깐포지드는 세일을 안하는건가? 생각들정도네요 ㄷㄷ
그런거면 너무 악랄한데?
ㄹㅇ 모드 덕분에 숨통이 트인 게임 ㅋㅋㅋㅋㅋ
와 근데 저 모드때문에 하고싶어짐…
폴아웃/엘더 스크롤 시리즈들도 버그투성으로 출시하고 일반인들의 모드들로 생명을 유지하지요... Bethesda 사장 Todd도 당당히 미완성된 게임 출시해도 사람들이 알아서 완성시켜준다는 농담(?)도 하고...
세일 안하는 대신에 언제든지 환불 다해줌 어떻게든 돈은 뽑겠다는 심정
@@TheAlskdfh 토드는 진짜 70%정도만 만들어서 파는 느낌이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게임하다 미친 퀄리티의 모드들을 보면 블리자드 사태를 다 떠나서 에시당초 일을 제대로 하긴한건가 생각이 들긴 합니다 ㅎ
옛날에는 믿고 예구 무조건이었는데 덕분에 이젠 발매 후 평가 보고 구매..
크로스파이어X는 진짜 충격적이었죠.
아니, 게임을 한 건 아니지만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개발에 참여했다고 하길래 관심은 가져두고 있었는데 이게 뭐람? ㅋㅋㅋㅋ
덕분에 앨런 웨이크 후속작에 대한 기대는 깔끔하게 접었습니다.
기약 없는 기다림의 시간과 끝없는 희망고문을 끝내줘서 차암~ 고맙다~ 레메디야~
정말 궁금했는데 다른게임도 많이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확실히 퀄리티는 타 렉카에 비해 압도적이다
트레일러를 믿지않게 해준 고마운 게임들
깐포지드 덕분에 향후 게임들 예약을 거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사펑때문에
죄송합니다
얘! 게임은 예약구매 하는거 아니란다!
2042때문에 배운 1인
얘는! 킹오파 를! 할거에여
15:06 그리고 오른쪽에 그 코딩덩어리 광고
난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왜 무리하게 출시하려고 하는거지 욕먹을게 뻔한데 게임은 완성시켜야 하는거 아니냐 출시 일정을 넉넉히 잡던가 경영진 권력다툼이 참...
그게 다 수익성 때문입니다 경영진이 잘 만들 생각을 안하고 어떻게든 출시해서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 생각으로 했으니까 저런 결과가 나왔죠 제대로 잘 만들겠다면 이렇게 하지도 않았어요
개인적 생각은 돈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게임이라고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게임은 '게임 '그 자체가 재밌으면 됐는데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그래픽도 향상 스토리도 향상 사운드도 빵빵하게 등등 하면서 엄청난 기간과 인건비 개발비 서버비 등등 천문학적으로 돈을 붓고 밤샘 개발하면서 발매일에 무조껀 내야한다는 경영진의 압박에 스트레스와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개발진들이 대다수 떠나면서 남은 자리에 신규 개발진이 와서 아무것도 모르고 일단 만들라고 하니까 꾸역꾸역 만들다보니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투자자도 당연하겠지만 기한안에 성과가 있어야 지속적인 투자를 유지하는데 기간이 연장되면 남아있을 투자자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대부분 유저들이 원하는건 스트레스 풀고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게임'을 원하지 최적화 덜 되고 스토리도 없고 사운드 엉망에 유저가 진정 뭘 원하는지 모르고 대판 싸우기만 하고 있으니 답답한 실정입니다
액티비전이 원래 그래요.
@@네이아-x3f 근데 성추문 사태 제대로 터지고서는 액티비전 방패도 제대로 터지지 않았나?😂😂😂
수요가 많은 게임인데 제대로 내놓으면 수요 더 생기고 그게 수익으로 이어지는거 아님? 내가 너무 바로앞에만 보는거 같으면 누가 좀 알려주셈 진짜 모름
이젠 신작게임 나온다하면 기대감은 아예 없어진지 오래고 그냥 의심만하고 살 생각이 아예 안들기 시작했음 지갑지켜서 좋긴한데.. 게임이 취미인 사람 입장에선 이만큼 고통스러운 시간이 없네요 컴퓨터도 기껏 최신사양으로 맞춰놨지만 정작 할 게임이 없습니다..
요즘 아예 안 하고 계신가요~?
기대하지말고 출시후 한달존버ㄱㄱ
깐포지드는 돈 안받고 만드는 유저모드가 더 뛰어나다니...
리포지드는 회사 경영팀이 게임개발에
적극 참여하면 어떤일이 터지는지 잘알려주었지.
그냥 정치싸움 진 사람들만 모아놔서 예산도 못받고 시간도 매우 촉박하게 받았다고 들음. 저 당시 블리자드가 타 게임사들에 비해 사내정치가 너무 심하다고 들었음.
진짜 시온님 사펑 영상 올릴 때부터 봐왔지만 영상 퀄이 무지막지하네요..
헐 워크모드 씌운건 엄청 재밌어 보이는데 리포지드 기대약간 올라감
블리자드는 액티비전 넘어갈때부터 이야기가 많았음. 바비코틱인가? 그 사람손타는 사업은 대부분 저런식으로 풀린다고 할정도였으니.
워크 캠페인은 아직도 진행이 불가능하죠 제정신인가 진짜
아직도 개선이 안됐나요.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계속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블리자드는 뭐 중국몽 꾸던 순간부터 이미 저 따위 될 거 예견됐었고ㅋㅋㅋㅋㅋ 솔직히 디아2 레저렉션도 동작 개부자연스럽고 캐릭터 외모 이상해진 등 문제점이 한두개가 아닌데ㅋㅋ
원작이 워낙 갓겜이라 재미는 있었지만, 50000원이나 내고 할 정도는 아니었음
차라리 중국몽이었으면 중국의 국민게임인 워크래프트를 제대로나 만들었겠지. 중국몽 만도 못해서 문제임.
국내 게임 시장에 비하면 블리자드는 선녀죠.
게임 시장을 도박판으로 만들고 유저들 대상으로 대놓고 사기치는 그런 게임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인데..
지금 블리자드 어쩌구 할 상황은 아닌지라..
스퀘어애닉스 쪽도 진짜 일부게임이 엄청난 성공해서 그렇지 망한게임도 정말 많음
최근에 괜찮은 게임들은 오히려 나온지도 모르게 스리슬쩍 나오더군요... 드레지 꽤나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는..어쩌다 이렇게 몰락했는가...와우 스토리는 정상적으로 마무리 시킬수 있을련지...
이게 얼마나 추악한 사건이였냐면
리마스터 한게 전꺼보다 더 허접해 보이는걸 안들킬려고 리마스터 전버전을 역으로 이펙트 다운그레이드 시키고 리마스터를 올려치게 하려는 효과를 쳐넣어서 강제로 기존 게임마저 쓰레기로 만들어버리는 역사상 말도안되는 짓을 해버림
리포지드 실패는 진짜 전혀 예상못했다...
벌써 3년이나 됬네요 리포지드가..
깐프지드는 사기 그 자체였지
정말 게임업계가 재밌다고 생가하는게 넥타이부대랑 너드들의 대환장 똥꼬쑈나
의외로 찰떡궁합으로 명작+유니콘 기업을 만들어내거나 하는 케미가 진짜 재밌음
요즘나오는게임들묵혀두면 된다는사람들있긴한데 그건 꾸준한 관리와처음나왔을때 맛은있지만 진한깊이감이부족할때예기지 음식믈쓰레기를 오래 묵혀놨다고 먹을수있는음식으로되는게아님 나두한때 그런마인드였는데 요근레 뒤통수너무맞다보니 생각이달라짐
묵혀 둔다는게 게임 발매 즉시 구매를 하지 않고 나중에 1~2년 정도 시간이 흘러서 구매 여부 판단을 하겠다는 거임..
@@commentno7245 출시한게임을왜 1~2년 묵혀놔야 할만한게임이된다는거에 이의제기하는뜻임
여러분, 블리자드 망했습니다.. 과거의 영광이지.. 지금은 그냥 미국에서도 안 쳐주는 그런 회사입니다.. 내부 인재들은 10여 년 전에 이미 블리자드를 떠났었구요.. 오버워치2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야심차게 내 놓은 게임이 지금은 한국서버에 중국인, 일본인, 아시아인 들로 넘쳐 납니다.. 그만큼 유저수가 없다는 의미임.. 더 웃긴건.. 블리자드에서 조차 외국인들이랑 매칭 안되게 하겠다고, 공언하고 공표했는데.. 지금 외국 사람 더 많이 만나고,, 가장 심각하게 유저가 없다보니...실버/골드/플레/다이아/마스터가... 같이 매칭되는 개판 게임이 되버렸습니다. 각종 트롤링이 넘쳐나고..ㅋㅋㅋ 정말 나 좀 트롤짓으로 스트레스 좀 풀겠다 하시면... 오버워치2를 하면 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더이상 게임회사로서의 개발역량은 없는거 같아요 이번 디아4에서 그 방향이 갈리겠죠.....만약 디아4망하고 또 만약에 마소에 인수가 된다면 액티비전만 먹고 블자는 매각
처리하는게 마소한테 차라리 나을수도..
@@remnsea 네, 맞습니다. 디아4에서 방향이 갈릴 거에요.. 마지막 희망이라고 볼 수 있죠. 근데, 중요한건.. 블리자드는 과거의 명작 시리즈에 너무 집착합니다. 현 트랜드를 따르지 않는게 가장 큰 실패 요소가 되는 듯 합니다. 제가 블리자드 오너면.. 성공한 명작을 더 화려한 그래픽과 최신 트랜드로 탈바꿈해서.. 오로지 한 게임을 정해서,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봅니다. 게임의 혁신을 불어넣어.. 차원이 다른 게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봄.. 문어발 식의 여러 게임 다 건드리는 것보다.. 제일 성공한 WOW를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게임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봄.. 그냥 한 게임 정해서 올인하는 것이 현 블리자드를 먹여살릴 유일한 전략 아닐까 싶음.. 디아4도 재미는 있겠지만... 게임 특성상.. 오래 흥행은 못할 것임.. 블리자드의 컨텐츠 업데이트 속도로는 요즘 게이머들의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게임이 될 수 없을듯 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게임을 만들어야.. 과거의 명성을 살릴 유일한 계기가 된다고 봅니다..
블리자드는 ’개미털기는 이렇게 하는거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완벽한 선례
영상 편집 기가맥히네요
리포지드, 컷신 추가 업데이트는 불가한걸까요.....그거땜시 기대해서 사려했건만, 무려 3년전!!
ㅠㅠ 워크래프트는 이런 사정이 있었구나.
개발팀이 계속 남아있었다면... 리마스터로 완전한 모습으로 되었을텐데..... 아쉽다. 그 이유를 인정하며 나는 리포지드를 추천한다. 구판보다 더 좋아
@@vod_save 게임을 보는데, 가시성이 좋아요. 스킬마다 이펙트도 확실하고... 저도 리포지드로 게임하다가 구버전으로 바꿔 하니 눈이 편하더군요...
난 구판보다 리포지드가 차라리 더 나은데요.
전 외주제작으로 했다가 망한걸로 알고있었는데 아니었나봐요.;
@@remnsea 난 떠난 개발팀들이 원망스럽다...
같은 리마스터였던 스타나 디아2는 상당히 잘만들었는데
왜 워크만 저따구로 된건지 이해할수가 없네ㄷㄷ
이유 나왔자너 부족한 제작진, 부족한 시간, 게으른 리더, 제대로 된 회의 한 번 없었음
블자가 이상한데 시간 쏟아버리느라 다 망침
리포지드는 디아4랑 옵치2랑 겹처서 뒷전으로 밀리고 거기에 일력 짬처리까지 당해서 저리 된거죠.
다른 프로젝트들이랑 덜 겹첬어도 이정도까진 이니였을겁니다;; 최소 인게임 컷씬은 제대로 나왔을껄요?
워3는 그래도 지금도 패치를 하고 있고 유저 모드가 있구나...
쓰읍.... 세일때까지 존버해봐야 하나?
리포지드 아쉽게도 지금까지 단 한번도 할인 한적없어요...
7:46 그 분의 은혜는 1년전부터 내려오고 있었구나 쌀숭이인 우리들은 그저 숭배할뿐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
2:47 이 부분 어느쪽이 리포지드인지 알려주실분...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요 ㅋㅋㅋㅋ
정말... 단골집에서 자주먹는 음식이라지만 새로온 알바생이 이상하게 만들어서 대접해준꼴이군요
새로온 알바생이 아니라 그냥 그 단골집이 맛탱이가 간
알바가 문제가 아니고 사장이 문제였죠
리포지드는 블리즈컨 당시에 내놓은게 진짜 스타1 리마스터보다 그래픽 안좋은데
그것조차 못낸건 진짜 제정신인가 싶음
특히나 버그랑 프리징 문제는
개발 pc에서도 걸렸을탠데
게임업계는 왜이리 고객이 실수에 관대할꺼라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음
아니 그리고 진짜
사태의 책임을 지고 개발팀 해체는 무슨 책임을 말하는거?
고치고 나가야 책임을 진거지 진짜 줘패불라
광고 시강인데.. 가려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ㅋㅋ
미처 신경을 못썼군요 ㅠㅠ
다음부터 하얀 배경으로 제거하겠습니다 !
깐포지드는 모드 말고 이펙, 그래픽이 개선될 여지는 아예 없는 거에요?
리포지드는 워3가 얼마나 시대를 앞선 작품이었는지 보여주는데 성공한 것
워3는 스1과는 다르게 현재도 밸런스 패치, 프로리그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는' 있습니다. 물론 프로리그는 클래식판으로 진행하지만 조만간 넘어갈 수 있게 조치를 취하겠죠.
영상 잘만드셨네요
씹포지드는 명백한 사기행각이죠. 블리즈컨에서 보여줬던 데모플레이 장면은 진짜 와 이거 진짜 새게임인데? 할정도로 정말 퀄리티가 좋았는데 본판에서는 그냥 쓰레기 게임을 출시 .. 그냥 사기죠 사기
리포지드 ㅡㅡ 6달전인가 워크 캠페인 다시 해보고 싶어서 정품으로 구매했는데 캠페인을 진행할수록 한판에 10번~몇십번은 튕기더라구요;; 해결방법도 없었고 세이브 로드만 계속 반복하다가 결국 겜 지워버렸습니다... 아니 몇만원이나 받고 파는 게임이 이런 미완성으로 팔아먹었다는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아마 지금도 그대로같은데 재 기억속에 블리자드란 회사는 쓰래기같은놈들로 기억될것같네요; 개인적으로 마그나카르타때보다 더 빡쳤음
깐포지드는 올드펜을 대상으로 사기를 친것이나 다름 없다.
8:32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돈을 뜯어간 사기꾼이 3년이 지나서야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겠니?" 라고 설문조사를 하는 꼬라지를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기는 어렵네요.
근데 면상 가죽만 사기꾼거고 두뇌와 몸통은 다른 사람인 느낌
다 필요없고 언제나 그렇듯 신뢰를 잃는 것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음
개인적으로 크로스파이어 X 싱글플레이는 그냥 뇌 빼고 플레이하면 그럭저럭 할만 했던 것 같네요. 게임패스에 있어서 클라우드로 하니 그럭저럭 할만 했었고
2:49 저거 처음 봤을 때 오른쪽이 리포지드인 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그랬습니다.
바빌론즈 폴 ㅋㅋㅋㅋㅋ 저건 진짜 무슨 생각으로 낸건지 궁금함. 포스포큰도 그렇고 요즘 스퀘어 진짜 정신 못차리는듯.
맨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는 뭔가요?
스타크래프트2 후속작은....안나오겠죠?ㅜㅠ
워크래프트 차기작을 만든다면 아예 워크4를 만들든지 아니면 아예 안 만들든지 해야지.. 어중간하게 그걸 또 리마스터를 해요..
리포지드 저 사태 이후 캠페인이나 이펙트 같은 문제들 지금 어떤지 찾아보고 있었는데 아직도 안 고치고 UI만 개선했구나.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망겜.
저때 안 사길 잘한게 아직도 현명했다는 것을...
이상한점은 모든 블리쟈드 게임이 크리스마스같은 명절이나 연말 할인 할때 리포지드만 단 한번도 세일을 안함..
나중에 나온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할인을 크게 자주 했는데...리포지드를 재출시정도의 대규모 패치를 생각 하는거 같음
크로스파이어 저는 탄 전장의진화모바일로 접했었는데 아쉽네요
스타는 정말 성공적으로 리메이크 되었던데.... 워크3도 리메이크가 제대로 되었더라면... 블빠라서 구매하긴 했는데 처음에 한번 딱 하고 고이 넣어둔 게임임.. 애증의 깐포지드...
다 떠나서 워3는 대 명작이다
스타에 비해 인기가 적었지만
스타와 워3 두게임을 다 해본 사람은 알거다
워3가 갓게임이라는걸
본인도 스타 대회 우승까지 해본 사람이다
Gta트릴로지는 요즘 어떤가요????
와 17분이라니 잘보겠습니다
메타크리틱 점수로 따지면 깐포지드의 바닥을뚫머버린 디비전2도한번다뤄주세요 메인PD바뀌고 진짜 다고지고 ㅋㄹㄴ를 예언(?)해서 떡상해서 AS 희망편으로 다루기 좋아요
저는 동감못합니다.. 하는 내내 친구랑 번갈아 튕기는데 튕기는걸 막을 방법이 레딧에도 없어서 접었어요
팅김현상 제발 좀 고쳐줘~~
떡상은 아니고 그냥 ㅍㅎㅌㅊ겜 정도로 돌아온 수준 아닌가??
지금도 OO런 매크로 돌리는 사람들 때문에 튕김현상 게속 지속되는데 해결 안하는거 보면..
뭐야 디비전 2도 나왔었음????
소식도 못 들어 본 거 같은데 어지간히 똥겜이었나보네
@@김대현-w9q 스팀 출시 예정이였으나 에픽의 수수료 감면 조금 받겠다고 에픽스토어 독점출시 박아버리는 희대의 병신짓을 해버려서 인지도 좆망함
그래놓고 최근에 스팀 다시 기어들어옴
최근에 게임해보면 많이 개선된 거 같던데
리포지드 그래픽품질 괜찮아요
깐포지드...예구했다가 플레이영상보고 분위기 쌔해서 예구취소한 내가 대견할정도...
영상 제목만 보고 바로 웃었네 ㅋㅋㅋㅋㅋ
영상퀄리티는 진짜 GOAT입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진심 블리자드는 이런 걸 보면 마소에게 인수당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CMA측이 클라우드 건으로 물고 늘어질 줄..
2년만에 시온영상 봤는데 왜 더빙생기고 중견기업됨? ㄷㄷ
게이머를 기만하고 게임을 하나 만들겠다는 마음보다는 이윤을 추구하려고 욕심부리니 화를 입은거다 원인과 결과는 언제나 따르는법
리포지드가 정말 최악인게 설정변경 이런거 싹 다 원작을 존중해서 개선 안했다고 구라치는거보고 진짜 정떨어짐. 리마스터와 리메이크 중간이라 리포지드라고 했나 아무튼 기대감만 존나 높여놓고 결과물은 개선없는 월급루팡 하청질
추억속 워3를 끄집어내 부관참시 시키는
깐프ㅜㅜ
대한민국은 총기를 다루는 FPS게임 잘 만들수가 없음 이미 배틀필드, 콜옵이라는 장르가 원탑 먹고 있는 상황에서 1인칭으로 할려면 그만큼 퀄을 뽑아야 유저들이 눈길을 돌릴텐데 그게 아니고 그냥 어중간하게 내놓으니 그냥 말다했지 그래서 거기서 승부 보기 힘드니까 대부분 3인칭으로 내놓음. 근데 여전히 타격감이 느껴지지 않는건 여전하죠..안보인다고 느껴지지 않는건 아닌데..
머 베틀그라운드 하나면 됐지 ㅋㅋ ㅜ
폭풍전야
서든어택2 정식 오픈이 7월 6일인데 훗날에 쓰레기겜에 추가되는 건 아니겠죠?
리포지드 사면 클래식으로 전환해서 할 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사고 싶은데
@@1000-z9q 그럼 기존의 3는 이제 더이상 못하게 된 거네요?
@@듀로탄-o5f 아뇨 판매를 아예 따로해서 팔아요 클레식하려면 클레식사야함.
지금도 노답입니다 고쳐도 고쳐도 뫼비우스의 고리 처럼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어요
실패하는것은 다 이유가 있는것이죠. 마치 NC를 보는거 같습니다.
스타2로 구현한 워크3 캠페인 있는데 깐포지드 보다 훨낫네요 유닛들 인공지능이 스타2거라 휴먼 거너들이 허리돌리면서 쏘는데 차라리 그렇게 나왔다면 어땟을지..
차라리 원래 워크3 그대로 배틀넷계정 연동만했어도 이꼬라지 안났음..
레인보우 식스의 정신적 후속작을 표방했지만, 결과물은 폐기물인 테이크다운 레드 세이버도 나왔다면 좋았을 텐데요.
현재도 깐포지드는 대대적으로 서리한 뽑으려다가 뽑기도 전에 5번이상은 게임 크래쉬 및 튕김 현상이 벌어진다.
예전에 모드라는걸 잘 모를 때는 맨날 개발자들이 윗선의 압박이 어쩌고 개발 기간이 어쩌고 하는 말 그대로 믿었었는데, 며칠~몇주 안에 모드들로 개똥같이 만들어 놓은 게임이 싹 바뀌는거 본 다음부터는 만든 것들도 아갈만 털어제낀거지 태업한 책임 회피 못한다는 생각만 하고 있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들은 리포지드 안합니다.
대회만 봐도 다 클래식 버전으로 진행되요.
워크 리포지드가 개판이라는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다른게 아님.
워크3 대회가 리포지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실제 대회의 모드는, 리포지드 모드가 아닌, 오리지널 모드로 진행된다는 것.
과거의 추억값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결제하고 이용하긴 했지만,
과거 같은 배틀넷 대전은 아예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켐페인 한번 싹 돌고 더 이상 접속하지 않음.
그냥, 콘솔 게임 하나 샀다고 생각하고 포기.
그리고, 이 리포지드가 잊혀질 만한 상황에서, 연타의 삽질을 한게 디아블로 이모탈.
아마 이 두 게임은 블리자드 최악의 흑역사로 남게 될 듯.
워크3 리포는 정말 역작을 가지고 말아먹어도 제대로 말아쳐먹은 좋은 예시...
워3는 정말 안타까움..
당신 왜 스타워즈를 소개시켜주지 않는거죠? 1
리포지드에 어벤저스도 영웅추가해서 아이언맨이 오크와 언데드를 때려잡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워크같은경우 지금은 배경이다드러나면서 왜그렇게됫는지에 대한 의문이풀렷는데 알길이없는 유저들은 결과물에만 시선이 집중될수밖에없음
캠페인 레더 전부 열심히해본결과
캠페인은 예정된 컷신은없지만 추가패치로 확실히 구작과 차이점이 분명히있음 그런데이패치 이후에 오크마지막캠페인에서 모든유저가 진행이 안되는 버그가있는데 그걸 아직도안고치고잇음 (일해놓고 그거다망쳐논꼴)
레더의경우 가시성문제는 말할것도없고
랭킹시스템이 한참지난후에야나옴 이게그리 어려운일인가싶음.. 스타는 첨부터 나오지않앗나
리포지드가 망한 이유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이 빠져서 남깁니다. 워크래프트는 래더보다 유즈맵 비중이 높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기존 워3에서의 유즈맵 하나가 리그오브레전드, 도타 라는 월드게임으로 발전된 전적이 이미 있던 바가 있어, 블리자드는 리포지드 유즈맵의 모든 권한이 블리자드에 귀속된다는 말도 안 되는 탐욕적이고 이기적인 조항을 오픈초부터 못을 박아버렸습니다. 이건 당연하게도 수많은 실력있는 제작자들에게 리포지드환경에서 맵제작을 하지 말아야될 명분으로 매우 강제됐던 점이 게임이 망하는데에 더욱 크게 작용했습니다.
망해가는 게임을 프리서버라도 운영하며 유지해주어 고맙다며 도와줄 점이 없냐 프리서버 운영진들에게 손을 내밀며 패치나, 운영에 도움을 줬었다던 블리자드 리포지드 출시 이후엔 프리섭 종료를 종용하고 리포지드 맵소유권은 지들이 갖는 다는 둥 뒤로는 이딴 꿍꿍이였던 거죠.
완벽한 게임은 하나도 없죠...
개발진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죠..^^
리포지드 실패는 진짜 아무도 예상 못했었죠... (이걸 실패한다고?)
리포지드 원래 방향성대로 리메이크급 개선되면 그때 시작한다.. 캠페인 계속 튕겨서 걍 때려치고 삭제함
아니 근대 온라인 게임으로 풀프라이스 게임을 만들었는데 서비스 종료해버리면 그냥 사기 아님? 인간적으로 환불 해줘야한다
인력부족도 맞지만 개인이 만드는 모드보다 못한건 인력부족만의 문제가 아닌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