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어머니가 돌아가신 해에 자살을 결심했을 때 우연히 듣게 된 노래... 덕분에 이 노래 들으면 태양처럼 빛났던 엄마가 암에 걸렸다고 마지막을 말하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히 생각납니다. 그렇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2006년 정현님 덕분에 제 위태로운 삶도 지금까지 이 노래를 들으며 버틸 수 있었습니다. 노래 해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엄마 너무 보고 싶어...
절정을 지나버린 모든 것 결국 시들어 가는 많은 것 지금 난 그 가운데 있어 Um 숨소리 하나 흔들림없이 작은 떨림도 없는 눈으로 지금 넌 마지막을 말해 Um 조금 아플것도 차차 나을것도 느리지만 잊을것도 넌 이미 다 알고 있었을까 예 아무 이유없이 그래 이유없이 Um Love 못 믿을 사랑 더 없이 위태로운 마음의 장난 반짝이며 웃던 많은 날들도 심장소리 처럼 뛰던 사랑도 그저 흘러가는 저 강물같아 오 기도처럼 깊던 오랜 믿음도 그저 변해가는 저 계절같아 참 위태로운 얘기... 조금씩 사라지는 모든 것 결국 부서져 가는 많은 것 지금 난 그 가운데 있어 예 아무런 망설임도 없는 듯 마치 날씨 얘기를 꺼내듯 지금 넌 헤어짐을 말해 예 보낼 수 있는데 그건 괜찮은데 내가 정말 서러운 건 아무런 이유도 없다는 것 예 익숙함을 지나 지루함을 지나 오 Love 못 믿을 이름 이토록 부질없는 슬픔의 마법 태양처럼 빛난 모든 순간도 노래소리 같던 그 속삭임도 헤어짐을 향한 막연한 항해 한땐 목숨같던 나의 사랑도 그저 스쳐가는 찰나의 바람 참 위태로운 얘기... 태양처럼 빛난 모든 순간도(노래소리 같던 그 속삭임도) Oh 헤어짐을 향한 막연한 항해 Oh 한땐 목숨같던 나의 사랑도 그저 스쳐가는 찰나의 바람 참 위태로운 얘기...
Lyrics in Korean & English Precarious Story - Lena Park 위태로운 이야기 - 박정현 All the things weathering away eventually Now I am among them 절정을 지나버린 모든 것 결국 시들어가는 많은 것 지금 난 그 가운데 있어. Without even the sound of a breath With the eyes that's without a tremble Now you talk of the end 숨소리 하나 흔들림 없이 작은 떨림도 없는 눈으로 지금 난 마지막을 말해~ Things that would hurt only a little and get better gradually though slow even those to be forgotten, would you have known them all 조금 나쁠 것도 차차 나을 것도 내일이면 잊을 것도 넌 이미 다 알고 있었을까. without any reason, yes with no reason love, untrustworthy love 아무 이유없이 그래 이유없이~ 못 믿을 사람~ trick of the heart, it can't be more dangerous 더 없이 위태로운 마음의 장난 laughing brightly, those many days too ove that beat like the sound of heartbeat like the river that just flows by ~ 반짝이며 웃던 많은 날들도 심장 소리처럼 뛰던 사랑도 그저 흘러가는 저 강물같아~ the old faith deep like a prayer too like the season that only changes very perilous story ... 기도처럼 깊던 우리 믿음도 그저 변해가는 저 계절같아~ 참 위태로운 얘기~ Everything that disappears gradually Many things crushed away eventually Now I am among them 조금씩 사라지는 모든 것 결국 부서져가는 많은 것 지금 난 그 가운데 있어 Seemingly without any hesitation As if starting to talk about weather Now you talk about leaving 아무런 망설임도 없는듯 마치 그 시 얘기를 꺼내듯 지금 난 헤어짐을 말해 I can send you away, that's okay But what I am really sad about is that there is no reason 보낼 수 있는데 그건 괜찮은데] 내가 정말 서러운 건 아무런 이유도 없다는 것~ Past the complacency and the tediousness Love untrustworthy name, such a worthless magic of sadness 익숙함을 지나 지루함을 지나 못 믿을 이름 이토록 부질없는 슬픔의 마법~ All those moments shone like the sun The whisper that seemed like the sound of music Voyage toward vague direction of separation 태양처럼 빛난 모든 순간도 우리소리 같던 속삭임도 헤어짐을 향한 막연한 항해 My love that seemed like my life once Just the passing wind of the moment 한 땐 목숨같던 나의 사랑도 그저 스쳐가는 찰나의 바람 very perilous story 참 위태로운 얘기 English Translation by : m.blog.naver.com/bruceltk/220361180871
연인과 헤어지고 이 노래 들으며 한강물결을 떠올리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그 다음부턴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아파 못 들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그때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러 가슴시림은 무뎌졌지만 제겐 의미가 참 큰 곡입니다.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데뷔 때부터 팬인데 역시 제 마음에 공명이 이는 음악은 정현님뿐입니다.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때 부터 지금까지도 플리에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곡이에요. 이 곡은 왜 안유명한가 항상 궁금해하던 곡인데 이 곡을 이제서야 듣게 되네요! 곡에 대한 스토리를 알게 되니 앞으로 더 많이 듣게 되고 아는 분들도 많아질 것 같아 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다 >
정현언니~ 저의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제 인생에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많이 위로받고 용기 얻었어요. 특히 난임으로 긴 터널 속을 걸을 때 "Song for me"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가사 속 글귀 하나하나가 내 이야기 같고 "길고도 좁던 저 골목 모퉁이 돌아설 때면 상상도 못할 멋진 세상 기다리고 있겠지" 이 부분에서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뜨거운 눈물이 터졌어요. 그리고 마지막 가사는 제 인생의 모토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이 노래로 저처럼 많이 위안받길 비랍니다.
이노래 라이브를 찾으려고 온 인터넷을 다 찾아봤었죠, 박정현씨가 심사를 하시던 어떤 경연프로에서 이곡 커버하시는분이 계시길래 혹시 이 곡을 잊어버리셨다가 기억이 나실수도 있겠다 했는데 그후 별다른 언급이 없으셔서 또 실망했었죠 ㅋㅋㅋ 그렇게 오래 기다렸는데 드디어 라이브로 들을수 있게되어 감격스럽습니다!
98년 3월 고1때 좌판에서 산 이천원짜리 테이프에서 나의 하루 라는 누나 노래를 처음 들었습니다. 테잎이 늘어나 더 이상 재생 할 수 없을때까지 들었더랬죠. 피스 옵 리나 이천번대 회원이기도 했고 누나 콘서트 그리고 경상권 행사는 거의 따라 다녔었더랬죠. 나이가 들어 저도 삶에 치이다보니 누나를 잊고 지냈어요. 그러다 오늘 퇴근길 차에서 다신 없겠죠 가 나오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유튭 검색하고 이렇게 다시 누나를 보게되네요.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누나 목소리에 그리고 잊고 살았던 내 모든것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여전히 누나는 제게 최고의 가수십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요즘 바빠서 영상마다 댓글을 못 달았어요ㅠㅠ 맨날 똑같은 댓글 다는거 같아서 언니가 뻥이라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이 노래도 정말! 정말! 많이 좋아하고 100번은 넘게 듣고 노래방 가면 가끔 불러요.. 어릴 때는 막연하게 가사가 좋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 드니까 참 와닿더라구요.. 아프게 ^^;; 그만큼 가사를 정말 잘 썼다는거겠죠 ㅋㅋ 어쩐지 이 노래 처음 나왔을 때 평소 언니 스타일이랑 많이 다르네라고 느꼈었는데 프로젝트였군요!!! 예쁜 김옥빈배우가 출연한 뮤비까지 너무 좋아서 이 노래에 어찌나 빠져 살았던지.... 정현언니를 괴롭히는 무더위 싫어요~ 그래도 좋은 노래 들려줘서 감사해요 ^^ 근데 느리지만 이저꺼도는 ㅋㅋㅋㅋ 발음 틀린거 귀여워요 ㅋㅋㅋㅋ 지적해서 죄송해요 ㅋㅋㅋㅋ
어렸을 때, 정말 잘 모를 때, 중학생일 때 너무너무 좋아했던 곡이었어요 가사가 너무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던 노래였는데,, 늘 그래서 꼭 불러주기를 희망했던 곡인데 이제서라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사랑 노래라고 느꼈던 적도 있었는데 서른이 지난 지금 들으니 사랑 노래로도 들리지만 그냥 우울하고 힘든 제게 위로가 되는 그런 노래로 들려요.. 다음엔 음원처럼 더 과감한 애드리브도 해주시길 바래보며... 앞으로도 많이 불러주세요~~
너무 좋아요ㅜㅜ 이렇게 표현하는 게 맞을지 모르겠지만 언니 노래를 들으면 제 안의 어지럽고 힘들었던 일들이 어느새 녹아 깨끗하게 정화되는 느낌을 받아요. 노래하는 천사 그 자체ㅜㅜ 언젠가 8집 수록곡 '바람소리 속에 그대가' 도 라이브로 불러주시는 날이 올까요? 그 노래를 듣는 순간만큼은 너무 소중해서 조금의 방해도 받고싶지 않아 꼭 이어폰을 낀 채 숨죽여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곤하는데.. 괜찮으시다면 그 노래도 라이브로 들을 수 있기를...🙏 날씨가 많이 덥고 습한데 건강 잘 챙기세요. 정현언니 사랑해요❤
2006년 경에 부르셨던 곡 같은데, 거의 20년이 다 되어서 이렇게 라이브 버전으로 들어보네요.. 정현님의 무르익은 분위기와 목소리가 20년된 와인처럼 깊이를 더하는 것 같아요. ^^ 그리고, 당시 이 곡이 탄생하고 부르시게 된 배경을 알게 되어서 의미가 더해지는 듯 합니다.
2006년 어머니가 돌아가신 해에 자살을 결심했을 때 우연히 듣게 된 노래... 덕분에 이 노래 들으면 태양처럼 빛났던 엄마가 암에 걸렸다고 마지막을 말하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히 생각납니다. 그렇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2006년 정현님 덕분에 제 위태로운 삶도 지금까지 이 노래를 들으며 버틸 수 있었습니다. 노래 해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엄마 너무 보고 싶어...
잘 견디셨습니다 힘내세요
잘 견뎌셨어요
노래도 듣기 전에 눈물이 나네요 ~ 아이 낳아보니 엄마에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아요 ,, 엄마도 많이 보고 싶어할꺼에요~ 아주 많이요 :)
절정을 지나버린 모든 것 결국 시들어 가는 많은 것
지금 난 그 가운데 있어 Um
숨소리 하나 흔들림없이 작은 떨림도 없는 눈으로
지금 넌 마지막을 말해 Um
조금 아플것도 차차 나을것도 느리지만 잊을것도
넌 이미 다 알고 있었을까 예
아무 이유없이 그래 이유없이 Um
Love 못 믿을 사랑 더 없이 위태로운 마음의 장난
반짝이며 웃던 많은 날들도 심장소리 처럼 뛰던 사랑도
그저 흘러가는 저 강물같아 오
기도처럼 깊던 오랜 믿음도 그저 변해가는 저 계절같아
참 위태로운 얘기...
조금씩 사라지는 모든 것 결국 부서져 가는 많은 것
지금 난 그 가운데 있어 예
아무런 망설임도 없는 듯 마치 날씨 얘기를 꺼내듯
지금 넌 헤어짐을 말해 예
보낼 수 있는데 그건 괜찮은데
내가 정말 서러운 건 아무런 이유도 없다는 것 예
익숙함을 지나 지루함을 지나 오
Love 못 믿을 이름 이토록 부질없는 슬픔의 마법
태양처럼 빛난 모든 순간도 노래소리 같던 그 속삭임도
헤어짐을 향한 막연한 항해
한땐 목숨같던 나의 사랑도 그저 스쳐가는 찰나의 바람
참 위태로운 얘기...
태양처럼 빛난 모든 순간도(노래소리 같던 그 속삭임도) Oh
헤어짐을 향한 막연한 항해 Oh
한땐 목숨같던 나의 사랑도 그저 스쳐가는 찰나의 바람
참 위태로운 얘기...
이걸 라이브로 듣게 되다니....라이브가 더 좋은거 같아요. 누나 항상 건강하세요
이 곡은 왜케 안부르시나 했었는데 드디어 불러주셨군요ㅠㅠ
항상 건강하게 지내셨음 좋겠어요 누나 행복하게 사셔야해요ㅠㅠ
저의 20대 끝자락에 만났던 보석 같은 가수
제가 유일하게 팬클럽 가입했던 가수
문득 마주친 삶의 위기에서
신의 계시 같던 노래를 선물해준 가수
지금도 여전히 내게 위안과 행복을 주는 가수
노래해 주셔서 늘 감사해요
위태로운 이야기 라이브 존버 드디어 성공!!
이별하러 가는길 라이브 존버남았네요..
제 최애 두 곡이에요❤
저는 그러지마세요 가 저의 존버곡입니다..ㅜㅜ
드림스피어ㅠㅠㅠㅠㅠㅠ
위태로운 이야기 들으니까 더 그리워지는 콘서트 이음ㅜㅜ
My idol ❤
진짜 너무 가슴을 후벼파는곡
오래되고 빛바랜 보석들을 오랜만에 하나하나 꺼내서 닦고 손질해주시는 느낌이에요♡♡
첫 소절부터 가사가 진짜 미쳤음
Wooowwww Lenaaaaaaaaaaa!!!!❤❤❤❤❤❤❤❤❤
Lyrics in Korean & English
Precarious Story - Lena Park
위태로운 이야기 - 박정현
All the things weathering away eventually
Now I am among them
절정을 지나버린 모든 것
결국 시들어가는 많은 것
지금 난 그 가운데 있어.
Without even the sound of a breath
With the eyes that's without a tremble
Now you talk of the end
숨소리 하나 흔들림 없이 작은 떨림도 없는 눈으로
지금 난 마지막을 말해~
Things that would hurt only a little and get better gradually
though slow even those to be forgotten, would you have known them all
조금 나쁠 것도 차차 나을 것도
내일이면 잊을 것도 넌 이미 다 알고 있었을까.
without any reason, yes with no reason
love, untrustworthy love
아무 이유없이
그래 이유없이~
못 믿을 사람~
trick of the heart, it can't be more dangerous
더 없이 위태로운 마음의 장난
laughing brightly, those many days too
ove that beat like the sound of heartbeat
like the river that just flows by ~
반짝이며 웃던 많은 날들도
심장 소리처럼 뛰던 사랑도
그저 흘러가는 저 강물같아~
the old faith deep like a prayer too
like the season that only changes
very perilous story ...
기도처럼 깊던 우리 믿음도
그저 변해가는 저 계절같아~
참 위태로운 얘기~
Everything that disappears gradually
Many things crushed away eventually
Now I am among them
조금씩 사라지는 모든 것
결국 부서져가는 많은 것
지금 난 그 가운데 있어
Seemingly without any hesitation
As if starting to talk about weather
Now you talk about leaving
아무런 망설임도 없는듯
마치 그 시 얘기를 꺼내듯
지금 난 헤어짐을 말해
I can send you away, that's okay
But what I am really sad about is that there is no reason
보낼 수 있는데
그건 괜찮은데]
내가 정말 서러운 건
아무런 이유도 없다는 것~
Past the complacency
and the tediousness
Love untrustworthy name,
such a worthless magic of sadness
익숙함을 지나
지루함을 지나
못 믿을 이름
이토록 부질없는
슬픔의 마법~
All those moments shone like the sun
The whisper that seemed like the sound of music
Voyage toward vague direction of separation
태양처럼 빛난 모든 순간도
우리소리 같던 속삭임도
헤어짐을 향한 막연한 항해
My love that seemed like my life once
Just the passing wind of the moment
한 땐 목숨같던 나의 사랑도
그저 스쳐가는 찰나의 바람
very perilous story
참 위태로운 얘기
English Translation by : m.blog.naver.com/bruceltk/220361180871
최애곡 중 하나인데 콘서트 때 듣게 되어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눈물이 주륵주륵, 비밀 이거도 정말 최애곡인데.. 기회 되신다면 신청곡 요청 드립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특히 6:18 음 처리가 진짜 너무너무 아름답다 하
연인과 헤어지고 이 노래 들으며 한강물결을 떠올리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그 다음부턴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아파 못 들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그때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러 가슴시림은 무뎌졌지만 제겐 의미가 참 큰 곡입니다.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데뷔 때부터 팬인데 역시 제 마음에 공명이 이는 음악은 정현님뿐입니다.
47년 평생 살면서 정치, 연예, 경제 등 숱한 역사적 사건들을 마주해도 댓글 이라는 것을 달아본적이 없습니다. 오늘 처음 써보네요.
이 노래를 라이브로 들어볼 수 있다니요.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와 "연애중" 가사와 분위기가 비슷하고 슬퍼서 같이 좋아해요...
찾아보니 같은 작곡가님이시네요,, 소오름
2006년 우연히 음악방송을 보다 이 노래를 들었고 이후 박정현님의 팬이 되었는데 오랜만에 이 노래를 불러주시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ㅠㅠ
고3때 제 최애 힐링곡이었어요 세상에나🥹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때 부터 지금까지도 플리에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곡이에요. 이 곡은 왜 안유명한가 항상 궁금해하던 곡인데 이 곡을 이제서야 듣게 되네요! 곡에 대한 스토리를 알게 되니 앞으로 더 많이 듣게 되고 아는 분들도 많아질 것 같아 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다 >
박정현 누나 너무 보고 싶어요 너무 이뻐요 핳ㅎ핳
목소리가 보석 같아요 정말 좋아해던 노래인데 한결같이 좋네요
엄청 고급스럽고 분위기있고 범접할수없는 미모를 갖고계십니다
정현언니~ 저의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제 인생에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많이 위로받고 용기 얻었어요. 특히 난임으로 긴 터널 속을 걸을 때 "Song for me"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가사 속 글귀 하나하나가 내 이야기 같고 "길고도 좁던 저 골목 모퉁이 돌아설 때면 상상도 못할 멋진 세상 기다리고 있겠지" 이 부분에서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뜨거운 눈물이 터졌어요. 그리고 마지막 가사는 제 인생의 모토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이 노래로 저처럼 많이 위안받길 비랍니다.
대학생이었을 때,
꽤 오랫동안 싸이월드의
배경음악이었던 노래입니다.
그 시절이 참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이음 콘서트때 처음 라이브로 들어본 위태로운 이야기!
이렇게 갑자기 자주 불러주시면 희소성이 떨어져서 감사합니다😂
세리나데(SE'LENA'DE) 감사합니다!
이음콘서트에서 들을수있어 감사했어요❤❤❤
와...입이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 최고의 노래 선물 감사합니다 ㅜㅜ
드디어 이 노래를 ❤❤❤
진짜 좋아하는 곡인데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정현님 무더위에 늘 건강유의하시고 정현님의 명곡들 많이 불러주세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똑같은 영상인데도, 노래들이 항상 새롭게 들리는 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우리 정현님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같아요. ^^
27년간 팬한 보람과 감동❤❤❤❤❤
한시대를 풍미한 위태로운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이음 콘서트에서 들었던 “위태로운 이야기”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군복무때 정현님 노래가 너무 듣고싶어 수첩에 휴가때 나가서 할일로 적어두기도했었는데..당직때 인트라넷 어디선가 이노래 들을수 있었어서 밤새 들으면서 밤샜었는데 ㅎㅎ
저는 이 노래로 박정현을 기억해요. 군대 제대하고 새로운 시간과 이별을 의도하지 않게 겪었던.. 저를 기억하는 하나의 노래기도 하구요
한참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신음하고 있을 때 위로가 되어주었던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대학 때 늘 저의 플레이리스트에 있었던, 제 20대가 담긴 명곡으로 기억해요 😎👏🏻❤️👍🏻
이노래 라이브를 찾으려고 온 인터넷을 다 찾아봤었죠, 박정현씨가 심사를 하시던 어떤 경연프로에서 이곡 커버하시는분이 계시길래 혹시 이 곡을 잊어버리셨다가 기억이 나실수도 있겠다 했는데 그후 별다른 언급이 없으셔서 또 실망했었죠 ㅋㅋㅋ
그렇게 오래 기다렸는데 드디어 라이브로 들을수 있게되어 감격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이음콘서트가 그리워져요 😢
와 또들으로왔어요 ㅜㅜ 참 몇십년동안들었지만 라이브가 최고네요!!! 생동감이 있어졌어요 ㅜㅜ
당신의 목소리는 여전히 15년전이나 지금이나 너무 아름답네요. ㅜㅜ
98년 3월 고1때 좌판에서 산 이천원짜리 테이프에서 나의 하루 라는 누나 노래를 처음 들었습니다.
테잎이 늘어나 더 이상 재생 할 수 없을때까지 들었더랬죠.
피스 옵 리나 이천번대 회원이기도 했고
누나 콘서트 그리고 경상권 행사는 거의 따라 다녔었더랬죠.
나이가 들어 저도 삶에 치이다보니 누나를 잊고 지냈어요.
그러다 오늘 퇴근길 차에서 다신 없겠죠 가 나오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유튭 검색하고 이렇게 다시 누나를 보게되네요.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누나 목소리에
그리고 잊고 살았던 내 모든것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여전히 누나는 제게 최고의 가수십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다각도로 찍어주시는데다가, 화질도 너무 좋아서 가수님을
직접 눈으로 보는 거 같아요🫢💕
다신 없겠죠🎉 애니 아더 맨🎉 감사🎉
민트 캔디처럼 달콤하고 상큼한 목소리와 멜로디에 힐링이 됐어요 덕분해 시원해졌어요…아주 많이😁감사합니다‼️
소극장콘서트 좋았어요.
고맙습니다.
항상 듣고 있는 박정현님의 노래는
제게 힘이 됩니다.
이음콘서트에서 위태로운이야기 불러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
그뿐만 아니라 미안해, Let’s Be a Family, 같이 등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노래 많이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튜브에서 Any other man 도 불러주세요 🤩🤩🤩
이별길은 우리 부탁하지말아요ㅜㅜ 목나가요 진짜ㅜㅜ
요즘 다시 꽂혀서 이 노래 듣고 있었는데 이렇게 라이브로도 불러주셨네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요즘 바빠서 영상마다 댓글을 못 달았어요ㅠㅠ
맨날 똑같은 댓글 다는거 같아서 언니가 뻥이라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이 노래도 정말! 정말! 많이 좋아하고 100번은 넘게 듣고 노래방 가면 가끔 불러요..
어릴 때는 막연하게 가사가 좋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 드니까 참 와닿더라구요.. 아프게 ^^;; 그만큼 가사를 정말 잘 썼다는거겠죠 ㅋㅋ
어쩐지 이 노래 처음 나왔을 때 평소 언니 스타일이랑 많이 다르네라고 느꼈었는데 프로젝트였군요!!!
예쁜 김옥빈배우가 출연한 뮤비까지 너무 좋아서 이 노래에 어찌나 빠져 살았던지....
정현언니를 괴롭히는 무더위 싫어요~ 그래도 좋은 노래 들려줘서 감사해요 ^^
근데 느리지만 이저꺼도는 ㅋㅋㅋㅋ 발음 틀린거 귀여워요 ㅋㅋㅋㅋ 지적해서 죄송해요 ㅋㅋㅋㅋ
노래하기 전에 멘트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
20대때 감정풍부하던시절에.
정말 고마웠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소중한 노래.. 소중한 시간들이었어요.
허어억... 제 최애곡인데
콘서트에 이어 이렇게 또 불러주시다니
정말 사랑합니다❤❤❤
여보세요 박정현 공주님 아주 무한 칭찬 해줄께욤 ❤❤❤❤❤❤❤
와!~ 이번에 진짜 큰거 왔네요. 100년 기다렸습니다!!!
아무말도 아무것도 존버해요ㅜㅜ😂
A fairy of beauty and talent!
시원한 음료 마신 거 같은 상큼한 노래네요~감사합니다 😊
내가 평소 많이 좋아하던 노래인데
라이브로 듣다니 행복합니다❤❤❤
이렇게 토크도 하고 환상적인 노래도 부르시고.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The best
콘서트 다녀와서 위태로운 이야기 줄기차게 듣고 있었는데ㅠㅠㅠㅠㅠ 이렇게 섬세한 라이브 넘 좋아용!!!!!
05:00 표현력 최고...
라디오에서 신청해도 안나오더라구요..이미 전 넘 좋아하는 곡입니다 ❤❤❤
콘서트때 듣고 너무 좋았는데 여기 또 들을 수 있다니 영광이에요~
정현님~ 감사해요. 노래듣고 넘 시원해 졌고 맘은 따뜻해 졌어요❤ 원곡도 좋지만 라이브로 들으니 넘 색다르고 계속 듣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정현님 상의가 넘 예뻐요❤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이곡이 애플뮤직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듣게될 줄 몰랐네요. 너무 좋네요..
청량하고 맑게 시작해서 웅장하게 끝나는 좋다
앤...도 언젠가 불러주시길 기도 드릴게요ㅠㅠ
같이 기도합시다.
앤은 종종 부르시는데... 유튜브 채널에서 불러줬으면 하시는건가용??
하….피곤한 한주의 끝 보약같은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서 나갈 수가 없어요
저의 1번은 이 세상 모든 노래 중에 '미장원에서' 이지만
'위태로운 이야기'... 수없이 듣고 최근에도 한 번씩 듣던 제가 좋아하는 박정현 님의 노래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간답니다~
첫음 나올 때 부터 그냥 너무 애틋한 노래..
불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와 진짜 너무 오랜만이에요 처음 이노래 나왔을때 그 장소 시간대 느낌 아직도 생생하네요
용용이들아❤
어렸을 때, 정말 잘 모를 때, 중학생일 때 너무너무 좋아했던 곡이었어요 가사가 너무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던 노래였는데,, 늘 그래서 꼭 불러주기를 희망했던 곡인데 이제서라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사랑 노래라고 느꼈던 적도 있었는데 서른이 지난 지금 들으니 사랑 노래로도 들리지만 그냥 우울하고 힘든 제게 위로가 되는 그런 노래로 들려요.. 다음엔 음원처럼 더 과감한 애드리브도 해주시길 바래보며... 앞으로도 많이 불러주세요~~
오늘 처음 듣는 곡입니다😓 근데요 wow! 노래 가사를 이해하기 위해 세번 들었는데요, 왜 지금까지 이 곡을 이렇게 묵혀두셨는지요. 정현님 아니면 부르기 힘들겠는데요? 이 노래와 정현님은 찰떡궁합 입니다. 방송에서도 불러주세요! Wow!
와.. 06년에 들었던 노래네요..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그때의 기억이 나요..ㅋ 잘 듣고 갑니다..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 3집인데.. 정말 그때부터 좋은 노래 들려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
One of my favorite artists! Thanks Lena!
😍큰일이다 언니 노래 부를 때 눈에 하트가 막 나왔는데 멘트하실 때도 안 빠져요 ❤
어릴땨 진짜 마니 들었는데 ㅠㅠ
나 싸이월드 브금이 이거였어요 누나 ㅋ❤❤❤
미쳤다.. 위태로운이야기 라이브 .. 넘 희귀곡이라 심장 벌렁벌렁거립니다❤
너무많이 듣고 생각하고 추억하며 들었던 노래 라이브로 불러주셔서 고마워요 시원하게 힐링하시길 위태로운 이야기를 오늘 불러주셨다는것만으로 너무 힐링이거든요
너무 좋아요ㅜㅜ 이렇게 표현하는 게 맞을지 모르겠지만 언니 노래를 들으면 제 안의 어지럽고 힘들었던 일들이 어느새 녹아 깨끗하게 정화되는 느낌을 받아요. 노래하는 천사 그 자체ㅜㅜ 언젠가 8집 수록곡 '바람소리 속에 그대가' 도 라이브로 불러주시는 날이 올까요? 그 노래를 듣는 순간만큼은 너무 소중해서 조금의 방해도 받고싶지 않아 꼭 이어폰을 낀 채 숨죽여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곤하는데.. 괜찮으시다면 그 노래도 라이브로 들을 수 있기를...🙏 날씨가 많이 덥고 습한데 건강 잘 챙기세요. 정현언니 사랑해요❤
거의 부르지 않았던 노래지만.. 왜 이렇게 자주 들었던 노래처럼 익숙하고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아 너무 아끼는 노래^^
2:15 생소하나요? 쿡🤭🤭
왤케 귀여워요 언니ㅠㅠㅠㅠ💘💘💘
가사가 예술 ㅜ 얼마전에도 혹시나 라이브있나 찾아봤었는데 ㅜㅜ 이렇게 불러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홀~!!!!!!!!!!!!!!!!!! 위태로운이야기 이 귀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상이 있을까요 바로 헐레벌떡 뛰어왔습니다
댓글로 징징거린 보람이 있네요 ㅠㅠ 이제 유튭에서까지 불러주시다니 ㅜㅜ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ㅠㅠ
2006년 경에 부르셨던 곡 같은데, 거의 20년이 다 되어서 이렇게 라이브 버전으로 들어보네요..
정현님의 무르익은 분위기와 목소리가 20년된 와인처럼 깊이를 더하는 것 같아요. ^^
그리고, 당시 이 곡이 탄생하고 부르시게 된 배경을 알게 되어서 의미가 더해지는 듯 합니다.
이 노래 라이브 너므너므 좋아요 ❤❤ 한국에 있으면 소극장 공연 갔을텐데 ㅠㅠ
박정현님 노래중에 가장 좋은 노래 중 하나인데.. 이걸 한번도 안 불러봤데서 깜놀!!
이노래 진짜 제일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직접 불러주신거 너무 좋아요 ㅠㅠㅠ
2006년 군대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위태롭고 힘든 시절을 버텼던 터라, 굉장히 그리웠던 노래였어요.
이렇게 다시 들을수 있게 되어서 너무 반갑고 행복합니다.
누나 꼭 건강히 앞으로도 좋은 음악들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 모두 항상 행복하길 :)
목소리는 그대로 인데 세월은 못 잡나 보네요..
20년 전 꿈에 부터 지금까지.. 팬입니다.
너무나도 좋아했고 여전히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음 콘서트에 이어서 다시 듣는 위태로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