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즈음엔(서른즈음에) 매일 이별하고 있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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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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