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때 엄청 방황하다 자퇴한 사람입니다 검정고시보고 야간대 갔다 취업하고 결혼하고 자수성가해서 집도사고 지금은 나름 큰 회사 다니면서 남부럽지 않게 애 셋 키우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를 믿어주세요 남들하고 똑같게 살지 않는다고 잘못된 길로 가는건 아닙니다 조금 어려운길을 돌아가는것 뿐이에요
곽튜브님 그거 아시나요 저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정말 힘들어서 이제 그만 살아도 되겠다 싶은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인생에 여한도 미련도 딱히 없었어요 그래서 죽을날까지 생각하고 하루하루 그냥 좋아하는 예능프로그램 보면서 살고 있었어요 저도 여행을 참 좋아하고 외국도 혼자 여행하고 싶은데 돈도 언어도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여행유튜바크리에이터분들 자주 보는 편이에요 그래서 보다가 우연치 않게 유퀴즈에 나오신곽준빈님을 보게 되었어요 거기서 잠깐 자료화면으로 곽준빈님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더라고요 처음보는 사람들이랑 거리낌없이 지내는 준빈님이 너무 즐거워보여서 일명 목욕의 신 택시기사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근데 너무 재밌는거에요 내가 살면서 유튜브 영상 보면서 이렇게 박장대소 했던적이 있나 그동안 너무 힘들어서 좋아하던 아이돌 덕질도 다 때려쳤었거든요 근데 덕질을 할때보다 준빈님 영상 보는게 더 재밌고 행복했어요 밤새면서 세계여행,우즈벡,아제르바이잔 영상을 봤어요 그냥 계속 쉴새없이 곽준빈님 영상을 보면서 잠을 깨고 곽준빈님 영상을 보면서 잠이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죽을날도 까먹고 보고있더라고요 그렇게 영상을 보니까 나도 영어를 공부해서 해외에 나가서 많은것을 경험해보고 싶더라고요 제 피폐한 삶을 걷어내고 싶었어요 제 이마음이 언제까지 갈지는 저도 알 수 없지만 이렇게 저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라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니까 진짜 자퇴하고 그 편한 생활을 끊고 내가 진정 하고싶은걸 자기가 찾아서 실행하는건 생각만하는것과 진짜 큰차이인데 자신의 인생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움직이기가 쉽지가않지 어떻게 보면 내가 이걸 했다가 잘안되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부터 포기해야하는것들도 많으니까
저도 곽튜브님이랑 비슷한 또래이고 비슷한 10대를 보냈어요. 왕따, 폭력... 그런게 낙인이 찍히는건지 군대에서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고... 난 그저 평범하게만이라도 살고 싶어서 아둥바둥 발버둥 치는데, 언제나 '니까짓게 어딜 감히 무언가를 바래' 라고 하듯 불행만 반복 되더군요... 인간관계도 그렇고 제가 겨우겨우 찾아낸 정말 하고 싶었던 일도요... 하아...저는 아직도 인생의 갈피를 못 잡고 떠돌고 있지만...곽튜브님 말 처럼 언젠가는 저에게도...늦게라도...해뜰날이 생기고, 제 노력과 고생이 결과물를 꽃 피워 후회를 남기지 않는 인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발.
얼마전에 아이가 자퇴를 했어요. 조용하고 활달하지않은 아이인데 과외선생이 같은학교아이들에게 아이를 이상하게 말해서 일년간 이유도 모른체 1학년보내고 겨울방학에 과외선생이 벌인 일을 알고. 아이는 더 힘들어 했어요. 그리고 개학후에 수학여행에서 공항일어나고 너무 힘들어하는 아이를 계속 학교로 보낼수 없었어요. 아이와 저만 사회에서 버려진 느낌이네요. 마음이 답답하고,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 모르겠네요. 우연히 영상을 보았어요. 항상 밝아서 몰랐네요. 저희아이도 잘 이겨내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고요~영상 잘보겠어요.
중국생활 3년. 현재 호주에서 11년째.. 지내고 이제 한국행 준비중인 사람 입니다.. 곽튜버가 말한것처럼 본인의 과거를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다는 갈망. 이미 망쳐진 스케치북에 거기다 계속 그림을 그리는건 의미가 없기에 은둔 하는건 아닐런지요… 본인이 누구보다 세상속으로 들어가길 원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도시, 또는 해외의 환경이라면 다른 모습을 보일수 있지 않을까요? 새로운 스케치북…
어머니 입장에서 세상과 담 쌓은 아드님을 보는게 참 힘드셨을 거예요. 조그마한 실마리라도 얻고자 이곳에 글을 남기신 마음을 저는 짐작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짐작컨대 아드님이 처음부터 세상과 담을 쌓지는 않았을 거예요. 그런 선택을 한 것에 대해서 나름의 이유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자세한 상황을 잘 모르기에 섣부르게 말을 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일단 어머니 마음부터 추수리시고 아드님이 대화를 할 수있도록 하기 위해선 어머니부터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여러 과정을 거쳐서 아드님도 어머님도 순조롭게 과정 넘기시기를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의 한 국립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입니다. 유튜브의 기묘한 알고리즘에 의해 세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탐방기를 거쳐 이 영상까지 도달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많이 감동 받았고, 또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고1 자퇴생을 둔 아들맘입니다 .정말공감합니다.미용실한번가는거 마트한번 가는거~~ 옆에서 보는 부모마음은 정말 눈물이다가도 화가나다가도 안쓰럽다가도 안도이다가도~~결국은 믿어주기뿐이네요~~울 아들도 자기의 행복을 알아갈수 있는 날이 오겠죠~~ 울 아들 마음을 알것 같아 또한번 힘을 내어봅니다.감사합니다.
2022년 10월, 준빈씨가 바야흐로 백만유튜버가 될 거사를 앞둔 시기에서 이영상 다시 보게 되였습니다. 3만부터 100만까지 지켜본 애청자로서 쭉 지켜본 준빈씨는 참 옳바른 청년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과 해외여행을 통한 대리만족을 전해드릴수있도록 항상 응원합니다.
4년 전의 준빈아 너 얼마 전 청룡 어워즈에서 신인 예능인 상 받았어 ㅋㅋㅋ 내가 항상 생각하는 게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거거든.. 너 5만 구독자 여러분이라고 그랬잖아? 너 지금 20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했고 니가 메인으로 나오는 티비 프로그램도 방영하고 있어 ㅋㅋㅋ 참 사람 일이라는 게 알다가도 모르지..? 나도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아니지만 항상 나 스스로에게 너 떳떳하게 살아왔냐? 라고 물어보면 그런 인생을 살지는 못한 거 같아.. 근데 너 영상을 보고 너가 나오는 티비를 보면서 나도 조금씩이라도 알에서 나오려고 몸부림이라도 치고 있는중이야.. 나의 인생 신조처럼 나에게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이 다가오겠지..? 나도 용기내어서 부딪히고 갈기갈기 찢어져도 이겨내보려고.. 항상 재밋고 감동적인 영상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나의 밥 친구 자기전 자장가 같은 asmr이 되어줘 고마워 !!
70대 후반 할머니예요. 우연히 곽튜브를 보게 되었네요. 요즘 일본 수필집을 많이 읽는데, 일본인들 중에 곽튜브님처럼 고등학교 자퇴하고, 무작정 미국 갔다가, 돌아와서 책방하고, 책 쓰고 하면서, 꽤 인기 있는 남자가 있더군요. 마쓰우라 야타로였던가? 책은 좋은 스승이지요. 건투를 빌어요!
역시 사람은 겉으로만 봤을때는 모르는 속사정들이 하나씩 다 있구나.. 인간으로서 너무 멋지다 곽준빈.. 대사관 얘기했을때 나도 같이 울컥해서 눈물찔끔 했네 오늘 면접 망치고 우울했는데 이걸 보면서 왠지 모를 자신감이랑 힐링 받고 갑니다.. 목표를 좇다보면 방법도 많고 해뜰날이 온다는거 직접 보여주셨으니까요
가난하고, 키도작고,공부도 못하고, 아이들에게 괴롭힘 당하고,학교마저 중퇴한 인생 찐따였던 사람이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앞만보며 달려서 100만 유튜버가 되었군요. 곽준빈씨 너무 멋지네요 보통은 자신의 실패를 남탓하며 실패한 인생으로 살기 마련인데 스스로 알을 깨고 나왔네요 정말 멋진분이네요 200,300,400만이상의 더큰 유튜버가 되길 바랍니다
곽형. 이 영상 찍을때가 5만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급성장 할거라고 당시에는 예상하진 못했겠죠. 정말 사람 앞일은 하루앞을 모르는거 같아요. 정말 그 웃음뒤에 많은 고충과 쓰디쓴 아픔을 딧고 일어섰었다는거에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도 정말 많이 응원하고 관찰할께요^^ (딱 제 친동생과 나이가 같은데, 이렇게 다른 삶을 살고 계셔서 정말 멋져요!)
위 두 댓글은 군대나 가라며 놀리듯이 말했지만. 저는 군대가 또 하나의 탈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소심했고 지금 돌아보면 친구들이 왜 저를 싫어했는지 느낄 정도로 방어적이었어요. 과체중으로 공익 판정을 받았지만 21살 어느 날 미친 척하고 재검을 받아 한 몇 개월 뒤에 바로 현역을 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과거에 제 자신이 할 수 없는 선택을 해버렸죠. 군대가면 맞아죽는다며 말리던 부모님이 생각나기도 하네요...ㅎㅎ 근데 의외로 군생활이 체질이었는지 성격도 많이 바뀌고 살도 빠지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면서 지냈습니다. 성격도 많이 좋아졌구요. 댓글 작성자님이 만약 해보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이루면서 자연스레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어떠한 목표도 없다면 미루던 병역부터 해결하면서 탈출할 수도 있어요. 인생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어떻게 꼬일지. 그리고 그 실타래가 갑자기 어떻게 풀릴지. 23살. 1년전이니 이제는 24살일텐데. 작성자님과 몇살 차이는 안나지만 24살이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나이네요. 뭔가 목표를 못 이뤄서 실패를 할 수는 있지만 그 실패가 자산이 되기도 하는 나이랍니다. 뭐라도 도전해보시고 다신 오지 않을 지금의 젊음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보면서 눈물났네요.. 곽튜브님보다 나이가 많은데도 아직도 어렸을때 겪었던 외로움에 사로잡혀 외톨이처럼 지내고있거든요.. 그나마 공부를 놓진 않아서 지금은 번듯한 직장에 다니는데도 인간관계에선 매사 자신감도 없고 열등감도 심해서 집콕만 하며 지내는데.. 곽튜브님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끼네요!
저는 기억이 생길때부터 아버지와 떨어져 지내기 전까지..대략 20년을 이유없는 언어폭력을 들으며 살았어요. 술을 드시면 더 심해지셨지만 평소에도 욕설,욱함,화를 아무때나 내시던 분이였죠. 꼬마였을 때부터 각인된 악마같은 분노에 찬 눈...시간이 지나면서 알게되더라구요.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그냥 스트레스를 저사람은 이런식으로 푸는거구나 라고요. 그래서 23살 겨울 일본으로 돈도 벌고 도망도 갈겸 취업했네요. 30살이 된 지금 많이 덤덤해졌지만 그래도 제 과거를 생각하면 그렇게 지내온 시간들과 상처들이 너무 억울하고 원통하더라구요. 이제 괜찮아졌다 싶다가도 몇달에 한번은 문득 터져서 하루 각잡고 울고 그래요ㅋㅋ그래도 과거에 살지않고 현실에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현재의 곽튜브님이 그 누구보다 빛나게 살고계시고 본인도 그걸 잘 알고계신것 같아서 보기좋아요ㅎㅎ항상 응원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가정이 폭력적이었는데요. 사실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긴 해요. 어릴 적처럼 무섭진 않되 부모가 이미 나이 들어서 점점 늙는 티가 나고 정신병자처럼 떠드는 걸 제가 다 받아내야 하지만 그래도 뭔가 하고 싶은 게 생기니까 지난 어릴 적 사랑과 폭력을 번갈아 들으며 형성됐던 불안정한 자아가 서서히 다시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동안은 모든 스트레스를 자기파괴적으로 풀었고, 심지어 집에서 보고듣는 것도 제 정신을 파괴하는 것들 뿐이었으니까요. 저는 차라리 학교가 숨이 쉬어지는 공간이더군요. 친구가 많지도 않고 작년엔 친구도 없는 반에서 혼자 놀고 등교 외에는 집에서 죽어가다보니 어디 숨 쉴 곳이 제가 꿈꾸는 것,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는 순간밖에 없었지만 작년 말에 다시 삶에 들어온 것 같아요. 이제 적어도 저를 스스로 파괴하는 건 멈췄거든요. 여전히 타인은 절 파괴하지만 제게는 목표가 있으니까 어떻게든 살아나가야죠 뭐 한동안 새로운 관계를 맺은 적이 없어서 낯선 사람을 대할 때 두려움이 크고 내가 너무 부끄럽고 그런데 곽튜브님 말씀 들으니까 또 갑자기 불쑥 솟은 불안일 뿐이라는 걸 새삼 느끼네요 아주 오래 전엔 사람을 많이 좋아하고 먼저 다가갔는데 할 줄 아는 것도 말주변도 없는 저지만 그래도 부딪혀봐야겠죠 최대한 빨리 자립하고 싶네요 방금도 거지같은 가정을 상대했는데 이 영상을 찾아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제 글은 읽을 사람도 없고 곽튜브님 일방적인 베풂이라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항상 응원이 닿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에서 잘 지내지 못하거나 자퇴하는 아이들보며 걱정도 했고, 솔직히 학생 자신이 문제라 생각도 했었습니다. 어떻게 자랄지 무엇이 될지 가능성이 많은 아이들 무수히 많은 길을 따라 갈 수도 있는데 제가 갇혀있는 학교만이 전부라 단정지었던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됐고 반성하며 아이들을 다르게 보아 줄 제 자신이 기대됩니다. 힘들어하는 아이들, 주눅든 아이들을 더 돌아보고 따스하게 격려해야겠어요. 감사합니더.
저도 그랬어요 하루는 자취방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분리수거 하러 나왔다가 치우고 들어가려는데 도어락에 비번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내가 그렇게 살았었구나.... 그날 동네 놀이터 그네에 앉아 노을까지 보면서 많이 생각했어요. 그날을 잊을수가 없네요. 사람답게 사는건 늘 내 주변에 답이 있는거 같아요. 다들 힘내고 곽님덕에 다시한번 힘을 얻어갑니다.
나도 학창시절 너무 힘들었고 가출도 많이 했었어. 논술로 대학교 갔지만 가서도 잘 어울리지 못하고 학사경고 받고 바로 휴학하고 1년을 날렸어. 알고보니 몸도 안좋더라 군대에서도 쓰러져서 공익으로 2년동안 복무했네. 자괴감 드는 시간들을 보내다가 당장 앞에 놓인거부터 열심히 하자고 결심한 뒤로 큰 계획없이 눈 앞에 있는 것들만 열심히 했어. 그랬더니 친구는 여전히 없지만 학사경고 받던놈이 과수석으로 졸업하게됐다? 그리고나서 로스쿨을 알게됐고 남들 오래 준비하는걸 졸업뒤에 갑작스레 준비하게 됐어. 그런데 열심히 대학교 공부 했던게 효과가 있던지 리트점수가 잘나와서 현재는 로스쿨에 진학하여 다니고있어. 형이 대사관 붙었던거 만큼은 아니겠지만 나는 로스쿨 붙고서 정말 많이 울었었어. 정말 많이 공감이된다. 지금어 로스쿨 공부가 너무 힘들지만 꼭 법조인이 돼서 당당하게 사회에서 내 역할을 하고싶어. 열심히 살자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에서 사는 사람이예요. 타지생활 많이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곽튜브님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웃고 힘 얻었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세련됐다고 생각하는 타입의 유머와 센스를 겸비한 사람 같아서 매력적이예요. 오물오물 맛있는 음식 드실 때마다 제가 더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ㅎㅎ 이런 긴 댓글? 달아본 적이 없는데.. 앞으로도 늘 응원할게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 앞으로도 계속 보여주세요! 넘 귀여운 사람.. 화이팅!
동영상에서 곽튜브님의 진정성이 묻어나와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 중 하나입니다. 아직 저라는 사람을 끊임없이 탐험하고 있고, 뭔가를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만, 이 동영상은 그래도 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됩니다. 저도 언젠간 작은 빛을 찾을 수 있겠죠.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곽님 알게 된지 얼마 안 됐는데 저도 학폭 피해자인데 곽님한테 유일한 게 부러운 게 딱 하나 있네요 아픈 과거를 이겨내고 지금 우뚝 일어섰다는 거,,, 전 아직 많이 힘들거든요 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힘들어요, 그리고 위암투병 중입니다 곽님 항상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다 잘 되세요
어린시기에 힘든일을 겪으시고 내 편은 없는 그 공기가 얼마나 차가웠을지 상상조차 못하겠네요.. 그 역경을 밟아내고 일어나신게 존경스럽고 너무 멋있습니다. 누구보다 멋있고, 자랑스러운 삶을 살고 계신 현재가 과거에대한 가장 바람직한 복수가 아닐까 감히 생각이 되네요.. 나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려구요. 이 말 한마디가 참 가슴에 깊이 박힙니다. 그리고 항상 준빈님을 믿어줬던 부모님, 옆에 다가와준 2명의 친구로 현재 120만명의 구독자, 팬들로 가득찼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그만큼 자격이 있으신분이니
학폭을 한 학생들 성인이 되어 불쌍하게 살아갈것이다 유퀴즈에서 잘 보았습니다 용기가 대단 합니다 제 아들도 학폭을 당한것 같은데 부모가 아플까 혼자 견디어 낸것같아 참 마음이 아프고 미안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정신신경과에 의존 한게 되었는지 못난 부모 만나 울 아들이 고생합니다 이겨 내 주기를 매일매일 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햄버거 먹으면서 러시아여행기 보다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이 채널의 매력의 근원이 여기서 부터 시작된거네요. 진솔한 얘기 너무 잘들었고, 담담하지만 힘들었던 과거 들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거라 생각해요. 영상 하나하나가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줘서 잘나가는 유튜버들이 좋은 곳에서 좋은거 먹으면서 그런 영상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에요.그냥 계획없이 다양한 사람 만나면서 즐기시는 인생의 여행기 정말 응원해요^^
여기까지 정주행 완료! 형 권불십년이란 말 알지? 권력이 10년을 못간대 실제 주변분들도 인생의 가장 황금기는 10년정도고 나머지는 고난과 역경의 싸움이라고 하드라 형은 이제 시작이야!! 10년만 가라는 이야기는 당연히 아니고..ㅋㅋ 그만큼 고난이 깊었으니까 이제 쭉쭉 뻗어갈 일만 남았어!! 화이팅이야!!
안녕 친구야 ~ 친구라도 해도 되나 모르겠다.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쭉 보면서 내얘기를 하는가 싶은 정도로 내인생과 너무 비슷한 삶, 고민을 하고 지내온 너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니 가슴 한켠이 울컥하고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핑돈다. 나이를 29~30이라해서 모르겠지만 나랑 나이까지 같은거 같아 신기하면서도 놀랍네~ 나역시도 사람들은 '나'라는 존재에 대해 모르고 몰라주고 무시할때 '나'라는 존재가 한없이 불쌍하고 외롭고 지칠때가 많았어. 어릴적부터 집안문제, 가난한 집으로 인해서 이사를 많이 다니는 바람에 친구들도 거의없고, 엄청 왜소 했다가 뚱뚱해지기 까지하고 그런모습에 괴롭힘도 좀 당하고 영상에서 얘기한 비슷한 툭툭거림을 당하던 아이였어 그래서 공부라는것에 흥미를 두지못했고 알바를 해서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에 너처럼 실업계를 진학하고 나는 자취와 알바를 선택해서 늘 혼자 살아왔지 별게다 같은거 같다. 나는 나나름대로 알바를 12~15시간씩 굴러가며 최선을 다해 살아왔고 지금은 공인중개사라는 직군에서 7년간 자리를 지키며 나름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 덕분에 나도 이제와서 삶의 숨통이좀 트이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 나이가 늘어가다보니 어릴적 고민과 스트레스가 참 부질없더라 내가 잘나지고 능력있어지면 자연스레 따라올사람 오고 갈사람 가고 눈치를 안보게 되는거 같아 더 성공해서 앞으로 10만 100만 쭉쭉커갔으면 좋겠다 ! 그리고 나는 여행을 거의 못다녀 봐서 네 영상을 보면 부럽기도하고 못가본 영상으로 보게 해줘서 고맙다!! 빠니보틀부터 보다가 중간에 왠 쩌리 짭이 따라하나 싶었는데 요즈음 구독하고 언제쯤 영상이 올라오나 기다리는 유튜버중에 한채널이 되어가네 덕분에 여행 다니는 기분 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영상 열심히 올려줘 행복하자 !
며칠전부터 정주행 중인데 너무 마음에 와닿는 말들이 많네요 저도 중고등학교때 은따로 힘들었고 아마 도피였을지도 모르지만 해외 생활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일본, 영국 다녀와서 중동에서 외노자로도 살아보고 거창하게 세계여행까지는 아니지만 여러나라 여행해보고 참 많은 것을 깨달았네요 곽튜브의 아픈 과거를 털어좌줘서 고마워요 아마 공감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들 인생은 존버니까 화이팅했으면 좋겠네요 !
처음엔 빠니보틀님 팬이어서, 빠니보틀님 출연하시는것만 보다가 어쩌다 구독하고 보다보니 곽튜브님 한테도 점점 정이가고 재미지고 영상도 진솔하신느낌에 점점 팬이돼가네요! 행복하게 살려고 하시고, 또 소외된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주려고 영상 찍어주신듯해 감동이고 중간중간 울컥했네요! 성공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렇게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게되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 하신다는것 자체가 성공하신 삶같아요! 늘 응원 할게요! 국내여행도 화이팅!!
20대를 전혀 후회없이 잘 살았다고 하는 게 지혜고 진리인 것 같아요. 실패하는 사람들이 20대를 행동은 하지 않고 고민으로만 사는 사람들 많거든요. 진지한 내용을 지루할 틈없이 쭉 볼 수 있게 만들 정도로 준빈씨 말 진짜 잘해요. 잘 될수 밖에 없지요. 쭉 겸손하게 승승장구하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처음 댓글 남깁니다. 전문 자격증 준비중인 29세 취준생입니다. 자격증 준비 3년째로 떨어질때마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나는 안되는데 괜히 붙잡고 있는건가 하면서 지금 포기하면 다른 사람들한테 무시 당할거같아서 너무 지치고 힘든 중에 이 영상을 이제 보게되었습니다. 곽튜브님처럼 힘든 과정들이 있었지만 열심히 목표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멋잇습니다. 다른 어떤 동기부여 영상보다 힘이 됩니다.
말 너무 잘하시는데요...? 시간 순삭갔어요. 후회없는 삶을 사는 모습이 부러워요. 10대 때 너무 힘든 나날을 보냈음에도 낙오자가 되지 않고 힘든 시절을 발판 삼아 성장한 것 자체가 대단한 것 같아요. 엇나가지 않고 스스로 깨달음을 통해 후회없는 20대를 보낸 준빈님 너무 멋있어요. 덕분에 동기부여하고 갑니다!!
진짜 멋있어요. 저는 요즘 집안 사정에 재수생활에 너무 힘들었어요. 성숙한 어른이라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형처럼되는게 목표에요. 여유있고 위트있는 형 모습이 너무 멋져요. 다 이겨내시고 행복을 느끼시는 모습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우리 모두 다 행복하게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카타르 아버지와 계속 함께 하는게 너무 웃겨서 정주행 하고 있는데, 이런 다사다난한 시절을 보내셨는지 몰랐네요. 저도 또래인데 공감하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저도 검정고시 봤고 침 많이 방황 했었어요. 지금은 아주 잘지내고 멋진 30대를 보내고 있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알게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고3이지만, 20대가 되어서도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 항상 기억하고 실행하도록 할게요 아직 새싹도 나지 않은 저에게 어떻게 하면 본인만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지 깨닫게 해주셔서 앞으로의 저의 미래에 용기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잊지 않을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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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를 고민하는 고딩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지난 몇년간 눈물로 보냈습니다.어느 대한민국 엄마가 자퇴를 받아들인다는게 쉬웠을까요! 곽튜브님의 이영상이 저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카가 고등학교 적응을 못하고 자퇴를 했어요 왕따 교우문제도 아니고 그냥 적응을 못하고 반항도 많이 했는데 동서가 옆에서 많이 다독이며 이겨내어 검정고시로 대학도 갔고 해병대도 다녀왔어요 잘 견뎌 낼거예요
@@이영김-h7n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끝이 없는 낭떠러지로 빠지는 느낌었는데 희망의 빛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중고딩때 엄청 방황하다 자퇴한 사람입니다
검정고시보고 야간대 갔다 취업하고 결혼하고 자수성가해서 집도사고 지금은 나름 큰 회사 다니면서 남부럽지 않게 애 셋 키우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를 믿어주세요 남들하고 똑같게 살지 않는다고 잘못된 길로 가는건 아닙니다 조금 어려운길을 돌아가는것 뿐이에요
@@vibinjs 겁이나요. 아무것도 안한다고 할까봐.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이 차곡차곡 쌓이는거 같아요. 맘 굳게 먹고 믿어 보겠습니다
전 30넘어서 방황하게 되드라고요 차라리 자퇴하고 본인하고 싶은거 찾아주고 할수있는 일 밀어주시는게 더 서로에게 있어 현명한 선택이지 않을까싶어요 믿어주시고 잘 다독여주시길 바래요 어렵지만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내 찌질함이 쪽팔려서 당당하게 말도못하고 평생 숨기고살았는데
준빈님이 대표로 바퀴입에서 이런사람도 있다 하면서 당당하게 말하는거
너무 멋있고 고맙습니다
나는 이런 사람들 너무 존경한다
주위환경을 탓하지 않고 그걸 밑바탕삼아
더 높게 일어서는 사람들
이게 인생이고 이게 삶이라고 생각한다
고생했습니다. 축하합니다.
당신의 더 행복한 미래를 기대합니다
대단하네요 대단해요
깊은 공감 ,,
대단해요 정말
!!!
준빈아 그냥 따숩게 이름 한번 불러보고 싶었어요. 준빈아 세상으로 용기내서 밝게 올라서서 고맙다. 세상에 많은 준빈이들을 위해서 살아줘
여기서 중요한점은 자기가 뭘 원해서 '스스로' 움직였다는거인것 같네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탓하지 말고 툭툭 털고 일어서서 뭐든 도전해보세요. 항상 행운이 따르길..
아니죠. 무언가 '원하는' 게 있었다는 게 포인트죠. 그걸 가지고 있어야 스스로 움직일 의지 자체가 생기는거고
@@jungminhyun5269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자기 자신 스스로 뭐든 해보라는 의미로 적은거였는데요 ㅎ
@@윤성민-i4h 의도는 좋은데, 뭐라도 원하는 게 있어야 의지도 자연스레 생기는 거라고 생각해요
@@jungminhyun5269 말씀대로 그 갈망과 의지가 행동에 날개를 달아주죠. 하지만, 아무리 원한들 행하지 않으면 그저 생각에 머무를 뿐 입니다. 영상에도 나와있듯 사소한 것 하나라도 실천해야 다음 단계가 있는거니까요.
ㄴㄴ 원하는게 있어도 의지는 안생김
그럼 말하겠지 그건 진정으로 원하는게 아니다
그럼 언제까지 진정으로 원하는게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일단 다양한걸 시도하면서 세상에 나를 던져봐야 원하는 목표가 생기는거임
지금은 되게 붙임성있고 인싸성격인데
학창시절에 그런 어두운 과거가 있었다니
의외네요. 어두운과거를 관통하고 극복하면서 아프지만 타인의 아픔에 대한 헤아림이 생기고 그건 분명 사람을 한층 깊이있게 만들었을 거라 생각해요.
그 매력이 곽튜브가 흥하는 이유 중 하나일수도!
감사합니다
곽형 말할때 코에 힘들어가.... 행복을 느낄줄 아는 사람이된걸 축하해.
내가형인데 당신은 이유없이 정이가는 스탈이야 ㅎㅎㅎ
곽튜브님 그거 아시나요 저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정말 힘들어서 이제 그만 살아도 되겠다 싶은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인생에 여한도 미련도 딱히 없었어요 그래서 죽을날까지 생각하고 하루하루 그냥 좋아하는 예능프로그램 보면서 살고 있었어요 저도 여행을 참 좋아하고 외국도 혼자 여행하고 싶은데 돈도 언어도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여행유튜바크리에이터분들 자주 보는 편이에요 그래서 보다가 우연치 않게 유퀴즈에 나오신곽준빈님을 보게 되었어요 거기서 잠깐 자료화면으로 곽준빈님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더라고요 처음보는 사람들이랑 거리낌없이 지내는 준빈님이 너무 즐거워보여서 일명 목욕의 신 택시기사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근데 너무 재밌는거에요 내가 살면서 유튜브 영상 보면서 이렇게 박장대소 했던적이 있나 그동안 너무 힘들어서 좋아하던 아이돌 덕질도 다 때려쳤었거든요 근데 덕질을 할때보다 준빈님 영상 보는게 더 재밌고 행복했어요 밤새면서 세계여행,우즈벡,아제르바이잔 영상을 봤어요 그냥 계속 쉴새없이 곽준빈님 영상을 보면서 잠을 깨고 곽준빈님 영상을 보면서 잠이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죽을날도 까먹고 보고있더라고요 그렇게 영상을 보니까 나도 영어를 공부해서 해외에 나가서 많은것을 경험해보고 싶더라고요 제 피폐한 삶을 걷어내고 싶었어요 제 이마음이 언제까지 갈지는 저도 알 수 없지만 이렇게 저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라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요
힘내서 하루하루 살다보면 점점더 나아진삶이 될거예요
생각보다 인생참짧아요
몇십년이 후딱지났고 늙어 있는나자신 발견!ㅎ
그래도 잘견뎌왔다 잘살았다
열심히 살았으니 후회는없다 그렇게 나자신을 위로해주고 있어요
잘 살고 계시죠?
잘살고 있기를 염원합니다
☺️잘 지내시죠?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와 씨 진짜 부러운 인생이다. 저런 마인드를 가질수 있다는거 부터가 상위 1프로 아닐까? 진짜 이거 보면서 내 자신에 대해 많이 돌아보게됬고 한편으로는 더 응원하고 싶어졌다. 곽준빈이 더 성공하는 모습이 보여야 나도 성공할 수 있을거 같아서
그니까 진짜 자퇴하고 그 편한 생활을 끊고 내가 진정 하고싶은걸 자기가 찾아서 실행하는건 생각만하는것과 진짜 큰차이인데 자신의 인생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움직이기가 쉽지가않지 어떻게 보면 내가 이걸 했다가 잘안되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부터 포기해야하는것들도 많으니까
미용실 한번 가는거 슈퍼 한번 가는거 버스 한번 타는 것...다 도전이고 성공이죠. 곽튜브님 감사합니다. 유튜브 잘 보고있어요. 멋있습니다.
행복하게 살아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정말 우울하고 힘들땐 미용실 한번 가는 것도 큰 용기입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는 말이 멋있습니다.
꽃이 만개하는 시기가 다 다르듯이 사람도 꽃피는 시기가 전부 다 다른거 아니겠습니까... 힘든 시간 잘 버텨낸 곽님이 멋있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꽃길만 걸으시길....! 모두다 힘냅시다
와....명언 넘나 감동입니다....이댓글도 울컥하네요! 다들 화이팅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두 힘내세여
와...댓글 너무 멋져요 오히려 제가 위로를 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동+위로 받고 갑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와 말씀 예쁘게하신다! 멋진말이에요
진짜 사람으로써 매력적임, 정말 좋은사람, 뭔가 사람을 끌리게 하는 힘이 있음. 저렇게 왕따를 당하고 자랐으면 성격이 삐뚤어지고 어둡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 보기 너무 좋아요.
준빈씨
난 부산에 사는 70된 할머니예요
지구마블 티비서 보다가 알게됏는데 이영상을 또 우연히 보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소탈하고.진솔한. 순수함을 잃지말고 지금처럼 쭉 ~~~ 성장하시길요.
아들 닮은듯 해서 더 이뻐요 ❤❤❤ 10:41
영상 찍고 올리는데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참 잘했다 준빈아. 참 잘 살아왔고 앞으로 좋은 일, 힘든 일도 많겠지만 지금 처럼 잘 살자. 잘 살아왔어 고생 많았고
아유 형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재밌고 행복하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코제형 너무 감동이잖아...
감동....ㅠㅠ 곽이는 복도많아 이리 좋은분들이 곁에 많으니말야
아이구 좋은 사람
오이오이 코제형~~ 믿었다구~~
친구가 한 명도 없던 사람이 30만 친구가 생긴 위대한 이야기군요... 항상 응원합니다 😁 저는 영상보다 건강이 먼저였으면 좋겠네요 ㅎ 오래오래 보고 싶으니까요~
이젠 42만이네요ㅎㅎ
지금은 45만명….
지금은 48만이내~~구독 누루고 가여~
이제50만넘음..
60만을 목전에.. ㅎ
저도 곽튜브님이랑 비슷한 또래이고 비슷한 10대를 보냈어요. 왕따, 폭력...
그런게 낙인이 찍히는건지 군대에서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고... 난 그저 평범하게만이라도 살고 싶어서 아둥바둥 발버둥 치는데, 언제나 '니까짓게 어딜 감히 무언가를 바래' 라고 하듯 불행만 반복 되더군요...
인간관계도 그렇고 제가 겨우겨우 찾아낸 정말 하고 싶었던 일도요...
하아...저는 아직도 인생의 갈피를 못 잡고 떠돌고 있지만...곽튜브님 말 처럼 언젠가는 저에게도...늦게라도...해뜰날이 생기고, 제 노력과 고생이 결과물를 꽃 피워 후회를 남기지 않는 인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발.
여태까지 많이 힘들게 사신것 같습니다. 제가 감히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여태껏 잘 해오셨으니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랬고 모두 그럴거에요. 작게나마 하고싶은걸 조금씩이라도 하면서 자기만족을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당신은 잘 할거에요, 화이팅!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얼마전에 아이가 자퇴를 했어요.
조용하고 활달하지않은 아이인데 과외선생이 같은학교아이들에게 아이를 이상하게 말해서 일년간 이유도 모른체 1학년보내고 겨울방학에 과외선생이 벌인 일을 알고. 아이는 더 힘들어 했어요.
그리고 개학후에 수학여행에서 공항일어나고 너무 힘들어하는 아이를 계속 학교로 보낼수 없었어요. 아이와 저만 사회에서 버려진 느낌이네요.
마음이 답답하고,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 모르겠네요.
우연히 영상을 보았어요.
항상 밝아서 몰랐네요.
저희아이도 잘 이겨내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고요~영상 잘보겠어요.
저희 얘도 중학교때 자퇴하고 티비만보고 집에만있다가 검정고시보고 대학졸업하고 취업준비하고있어요. 누구나 힘든시기가 있는것같아요. 힘드시겠지만 믿고 지지한다고 아이를 이해해주신다면 좋은날이 올거라봅니다. 힘내십시오.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꿈드림'이라는 센터가 있어요! 검정고시 지원 등 다양한 활동들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셔요..!
미용실 한번가는거 슈퍼한번 가는거 하나하나.. 작은거부터.. 마음에 와닿는다.. 덤덤하게 말한거 같은데 위로 받은거 같아서 좋네요 곽튜브 다들 꽃길만 걸읍시다 !!
영상보고나니 웬지 뜨끈한 국밥 한그릇 사주고 싶네요
"내가 드디어 삶의 궤도에 올랐구나"
말에 울림있네요
저도 뭔가 느끼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대사관 합격 소식에 울었습니다에서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육십대 할매도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홧팅!!!
너무 착하셔서
거친 행동에 상처를 받아
힘든 길을 선택하셨는데,
잘 극복해내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까지 주시는게
너무 좋네요.
앞으로, 더 좋은 일만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곽튜브님께 좋은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자주 영상 올려주시고
행복해주세요.
집에서 은둔하고 있는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지원해주겠다는 말도 무시하고 세상과 담 쌓은 아들보다 민준님 보니 가슴이 아립니다. 울아들은 언제나 세상으로 한걸음을 내딛을까요ㅠㅠㅠㅠㅠㅠ
중국생활 3년. 현재 호주에서 11년째.. 지내고 이제 한국행 준비중인 사람 입니다.. 곽튜버가 말한것처럼 본인의 과거를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다는 갈망. 이미 망쳐진 스케치북에 거기다 계속 그림을 그리는건 의미가 없기에 은둔 하는건 아닐런지요… 본인이 누구보다 세상속으로 들어가길 원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도시, 또는 해외의 환경이라면 다른 모습을 보일수 있지 않을까요?
새로운 스케치북…
아드님은 지원보다 본인 마음을 알아주길 바랄거예요 세상에서 아무도 자기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세상과 담 쌓고 있는 걸거예요
1년 전 영상을 알고리즘타고 왔는데 이런 최신 댓글과 답글을 보게되다니...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더군요 신기합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상담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뭐라도 소통창구를 열어야죠ㅎㅎ
다 지 팔자대로 사는거다
어머니 입장에서 세상과 담 쌓은 아드님을 보는게 참 힘드셨을 거예요.
조그마한 실마리라도 얻고자 이곳에 글을 남기신 마음을 저는 짐작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짐작컨대 아드님이 처음부터 세상과 담을 쌓지는 않았을 거예요.
그런 선택을 한 것에 대해서 나름의 이유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자세한 상황을 잘 모르기에 섣부르게 말을 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일단 어머니 마음부터 추수리시고 아드님이 대화를 할 수있도록 하기 위해선 어머니부터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여러 과정을 거쳐서 아드님도 어머님도 순조롭게 과정 넘기시기를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의 한 국립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입니다. 유튜브의 기묘한 알고리즘에 의해 세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탐방기를 거쳐 이 영상까지 도달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많이 감동 받았고, 또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냐옹-v4h 느금
@@냐옹-v4h 백신 접종 맞았고 합법적으로 가는건데 무슨ㅋㅋㅋㅋㅋ 당신 인생이나 올바르게 사세요ㅋㅋㅋ
@@냐옹-v4h 백신 맞으면 자가격리 면제에요ㅋㅋㅋ 러시아백신은 변이 바이러스 예방에 효과적인데요ㅋㅋㅋㅋㅋ
@@냐옹-v4h 전형적인 -꼰- 그자체ㅋㅋㅋㅋ 그래요 니가 아는 지식이 다 맞는거고 니가 하는 말이 다 맞는 말이다 그쵸?ㅋㅋㅋ 너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이 만든 백신을 다른 나라에서 요청해서 보급 하는 정도인데 뭘 믿지 않는게 좋아욬ㅋㅋㅋㅋㅋㅋ
@@냐옹-v4h 그래서 님 말 안 믿잖아요ㅋㅋ
고1 자퇴생을 둔 아들맘입니다 .정말공감합니다.미용실한번가는거 마트한번 가는거~~
옆에서 보는 부모마음은 정말 눈물이다가도 화가나다가도 안쓰럽다가도 안도이다가도~~결국은 믿어주기뿐이네요~~울 아들도 자기의 행복을 알아갈수 있는 날이 오겠죠~~
울 아들 마음을 알것 같아 또한번 힘을 내어봅니다.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방향만 잘 이끌면 돼요. 자퇴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첫마디, 5만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라고 하시는데 뭉클하네요... 204만명 구독자가 되어있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항상 응원합니다 곽튜브님!!!
채널 영상들 보면서 약간 유복한 중산층 먹성좋은 외동아들에 구김살없구 사교성이 원래 좋은 줄 알았는데...모두 본인이 만들어온 것이네요 대단합니다!
나도 그생각했었는데 ㅋㅋ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네 ㅉㅉ
@@yapang8422 관심법 마스터..?
겉모습만보고 판단하는애들이 제일나쁘대요
@@yapang8422 유복한 중산층이다 라는 말들이 보통 나쁜 뜻으로 하는 건 아닌만큼 너무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야 팡님도 마찬가지이신 것 처럼 좋은 의미로 하신 말이라고 생각해요
2022년 10월,
준빈씨가 바야흐로 백만유튜버가 될 거사를 앞둔 시기에서 이영상 다시 보게 되였습니다.
3만부터 100만까지 지켜본 애청자로서 쭉 지켜본 준빈씨는 참 옳바른 청년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과 해외여행을 통한 대리만족을 전해드릴수있도록 항상 응원합니다.
저같은 분이 또 계실중 알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지금은 200만을 바라보고 있네요ㅎㅎㅎ
말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당연히 학생시절에 인싸캐인줄 알았는데... 사실 누구나 다 삶에 어두운면을 가지고있죠 다들 티안내고 씩씩한척사는거지
4년 전의 준빈아 너 얼마 전 청룡 어워즈에서 신인 예능인 상 받았어 ㅋㅋㅋ 내가 항상 생각하는 게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거거든.. 너 5만 구독자 여러분이라고 그랬잖아? 너 지금 20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했고 니가 메인으로 나오는 티비 프로그램도 방영하고 있어 ㅋㅋㅋ
참 사람 일이라는 게 알다가도 모르지..?
나도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아니지만 항상 나 스스로에게 너 떳떳하게 살아왔냐? 라고 물어보면 그런 인생을 살지는 못한 거 같아.. 근데 너 영상을 보고 너가 나오는 티비를 보면서 나도 조금씩이라도 알에서 나오려고 몸부림이라도 치고 있는중이야.. 나의 인생 신조처럼 나에게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이 다가오겠지..?
나도 용기내어서 부딪히고 갈기갈기 찢어져도 이겨내보려고.. 항상 재밋고 감동적인 영상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나의 밥 친구 자기전 자장가 같은 asmr이 되어줘
고마워 !!
어머니께서 보시면 기뻐하실거 같아요 준빈씨가 행복해하니깐
늘 기뻐하시는것 같습니다
고마워하실거같아요. 잘해줘서
화이팅입니다...
길띠형도 화이팅!!
형...
ㅎㅇㅌ!
계골님도 화이팅
5월달에 자퇴한 17살입니다. 저도 곽튜브님처럼 인간 관계에 지쳐서 자퇴하고 빈둥대면서 지내다가 이 영상을 보고 정말 위안이 되네요. 열심히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아직 10대시니 가능하면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해보세요. 경험을 해 봐야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 하는지 알게 됩니다. 그때가 되어서야 하고 싶은게 생기게 되는거죠.
힘내요. 17살, 고생 많았겠네... 웃어줄수 있는 때가 올거예요. 미래를 보고 시간을 보내봐요. 꼭 웃는날이 올거예요.
예 현재의 시련이 더 큰 나를 만들기 위한 안배라고 봐요 화이팅
학교 꼭 다녀야 할 필요없습니다.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이 정말 살아가면서 큰 재산입니다
여기 "화이팅" 글들이 나비효과를기대하면서ᆢ
다시한번더 화이팅!!!
이제서야 정주행한 영상이에요..준빈님의 마지막 말이 정말 와닿고 위로받는 기분이에요..
기억할께요..고맙습니다..
10:31 행복 뭐 없습니다..
잘지내봅시다 다들..화이팅!!
70대 후반 할머니예요. 우연히 곽튜브를 보게 되었네요. 요즘 일본 수필집을 많이 읽는데, 일본인들 중에 곽튜브님처럼 고등학교 자퇴하고, 무작정 미국 갔다가, 돌아와서 책방하고, 책 쓰고 하면서, 꽤 인기 있는 남자가 있더군요. 마쓰우라 야타로였던가? 책은 좋은 스승이지요. 건투를 빌어요!
덕분에 흥미로운 책을 알게 됐어요 고맙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의 아름다운 댓글을 보고 아름다운 정보를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유튜브 재밌게 보세요❤
감사합니다 💖
역시 사람은 겉으로만 봤을때는 모르는 속사정들이 하나씩 다 있구나.. 인간으로서 너무 멋지다 곽준빈.. 대사관 얘기했을때 나도 같이 울컥해서 눈물찔끔 했네 오늘 면접 망치고 우울했는데 이걸 보면서 왠지 모를 자신감이랑 힐링 받고 갑니다.. 목표를 좇다보면 방법도 많고 해뜰날이 온다는거 직접 보여주셨으니까요
가만히 있는애들 건드리는 양아치놈들...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왜저러는지 알수가 없었음
지들이 뭔데 남의 존엄성을 해치고 우울하게 만드는지..
준빈님 요즘 잘되서 너무 좋아요!!
가난하고, 키도작고,공부도 못하고, 아이들에게 괴롭힘 당하고,학교마저 중퇴한 인생 찐따였던 사람이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앞만보며 달려서 100만 유튜버가 되었군요. 곽준빈씨 너무 멋지네요 보통은 자신의 실패를 남탓하며 실패한 인생으로 살기 마련인데 스스로 알을 깨고 나왔네요 정말 멋진분이네요 200,300,400만이상의 더큰 유튜버가 되길 바랍니다
원래 생각이있고 똑똑했기에 금방 털고 일어났고 본인의 계획대로 살은 것 같음
의지가 대단하고 뒤엔 훌륭하신 부모님이 계셨던 것임 ㅋㅋ
자네 화팅하시고 항상 겸손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세요
짜식..얼굴만 잘생게 아니였네..
멋지다..
힘들었던 학창 시절 이야기 듣고 가슴 뭉클했어요.
평생 밝은 이미지만 가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또 다른 면을 보고 진정성을 느꼈습니다.
용기있는 모습 멋지고 항상 응원합니다^^
곽형. 이 영상 찍을때가 5만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급성장 할거라고 당시에는 예상하진 못했겠죠. 정말 사람 앞일은 하루앞을 모르는거 같아요. 정말 그 웃음뒤에 많은 고충과 쓰디쓴 아픔을 딧고 일어섰었다는거에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도 정말 많이 응원하고 관찰할께요^^ (딱 제 친동생과 나이가 같은데, 이렇게 다른 삶을 살고 계셔서 정말 멋져요!)
23살 4년간 히키코모리로 살았는데 영상보고 그냥 눈물만 나요
울땐 울더라도 꼭 예쁜 햇살에 맛있는커피 먹으면서 날씨를 만끽하는 그런날이오길 글로나마 바랄게요! 그런 날, 올거예요☺️
울땐 울더라도 군대가자
입영통지서오면 히키탈출
힘내요~! 화이팅~~좋은날이 반드시 옵니다~^^
위 두 댓글은 군대나 가라며 놀리듯이 말했지만.
저는 군대가 또 하나의 탈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소심했고 지금 돌아보면 친구들이 왜 저를 싫어했는지 느낄 정도로 방어적이었어요.
과체중으로 공익 판정을 받았지만 21살 어느 날 미친 척하고 재검을 받아 한 몇 개월 뒤에 바로 현역을 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과거에 제 자신이 할 수 없는 선택을 해버렸죠.
군대가면 맞아죽는다며 말리던 부모님이 생각나기도 하네요...ㅎㅎ
근데 의외로 군생활이 체질이었는지 성격도 많이 바뀌고 살도 빠지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면서 지냈습니다. 성격도 많이 좋아졌구요.
댓글 작성자님이 만약 해보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이루면서 자연스레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어떠한 목표도 없다면 미루던 병역부터 해결하면서 탈출할 수도 있어요.
인생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어떻게 꼬일지. 그리고 그 실타래가 갑자기 어떻게 풀릴지.
23살. 1년전이니 이제는 24살일텐데.
작성자님과 몇살 차이는 안나지만 24살이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나이네요.
뭔가 목표를 못 이뤄서 실패를 할 수는 있지만 그 실패가 자산이 되기도 하는 나이랍니다.
뭐라도 도전해보시고 다신 오지 않을 지금의 젊음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17살 고1때 월세방 구하고 알바 구하는 추진력이면 뭘해도 됐을듯 매번 행복해 보이던 곽님이었는데 슬픈 과거가 있었네용
항상 응원합니다
뭘해도 될사람
보면서 눈물났네요.. 곽튜브님보다 나이가 많은데도 아직도 어렸을때 겪었던 외로움에 사로잡혀 외톨이처럼 지내고있거든요.. 그나마 공부를 놓진 않아서 지금은 번듯한 직장에 다니는데도 인간관계에선 매사 자신감도 없고 열등감도 심해서 집콕만 하며 지내는데.. 곽튜브님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끼네요!
저는 기억이 생길때부터 아버지와 떨어져 지내기 전까지..대략 20년을 이유없는 언어폭력을 들으며 살았어요. 술을 드시면 더 심해지셨지만 평소에도 욕설,욱함,화를 아무때나 내시던 분이였죠. 꼬마였을 때부터 각인된 악마같은 분노에 찬 눈...시간이 지나면서 알게되더라구요.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그냥 스트레스를 저사람은 이런식으로 푸는거구나 라고요. 그래서 23살 겨울 일본으로 돈도 벌고 도망도 갈겸 취업했네요. 30살이 된 지금 많이 덤덤해졌지만 그래도 제 과거를 생각하면 그렇게 지내온 시간들과 상처들이 너무 억울하고 원통하더라구요. 이제 괜찮아졌다 싶다가도 몇달에 한번은 문득 터져서 하루 각잡고 울고 그래요ㅋㅋ그래도 과거에 살지않고 현실에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현재의 곽튜브님이 그 누구보다 빛나게 살고계시고 본인도 그걸 잘 알고계신것 같아서 보기좋아요ㅎㅎ항상 응원합니다~!
니 잘못 없다 잊고 20년 힘들었던만큼 즐겁게살자 앞으로는
고생하셨네요.
당신의 인생을 응원하겠습니다.
그 기억도 천천히 무뎌질거에요 울고싶을 땐 울고 또 살다가보면...앞으로는 좋은기억만 남길 빌어요
응원합니다!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야죠 :)
가족관계도 의심되면 끊고, 타향살이를 선택하는 게 맞죠
저 같은 경우는 가정이 폭력적이었는데요.
사실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긴 해요.
어릴 적처럼 무섭진 않되
부모가 이미 나이 들어서 점점 늙는 티가 나고
정신병자처럼 떠드는 걸 제가 다 받아내야 하지만
그래도 뭔가 하고 싶은 게 생기니까
지난 어릴 적 사랑과 폭력을 번갈아 들으며 형성됐던 불안정한 자아가
서서히 다시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동안은 모든 스트레스를 자기파괴적으로 풀었고,
심지어 집에서 보고듣는 것도 제 정신을 파괴하는 것들 뿐이었으니까요.
저는 차라리 학교가 숨이 쉬어지는 공간이더군요.
친구가 많지도 않고
작년엔 친구도 없는 반에서 혼자 놀고
등교 외에는 집에서 죽어가다보니
어디 숨 쉴 곳이 제가 꿈꾸는 것,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는 순간밖에 없었지만
작년 말에 다시 삶에 들어온 것 같아요.
이제 적어도 저를 스스로 파괴하는 건 멈췄거든요.
여전히 타인은 절 파괴하지만
제게는 목표가 있으니까
어떻게든 살아나가야죠 뭐
한동안 새로운 관계를 맺은 적이 없어서
낯선 사람을 대할 때 두려움이 크고
내가 너무 부끄럽고 그런데
곽튜브님 말씀 들으니까
또 갑자기 불쑥 솟은 불안일 뿐이라는 걸
새삼 느끼네요
아주 오래 전엔 사람을 많이 좋아하고 먼저 다가갔는데
할 줄 아는 것도 말주변도 없는 저지만
그래도 부딪혀봐야겠죠
최대한 빨리 자립하고 싶네요
방금도 거지같은 가정을 상대했는데
이 영상을 찾아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제 글은 읽을 사람도 없고
곽튜브님 일방적인 베풂이라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항상 응원이 닿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
꼭 이겨내실 꺼라고 믿어요
화이팅 입니다
스스로 내게 친구가 돼 대화나누고 사랑해주시면 타인 친구보다 더 든든하고 재밌어요~응원할게요!
책읽기도 아주 좋은 친구예요~
힘내세요~
하루하루잘견뎌내면
다 거름이되서 인생에
좋은영향을 주는거같아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토닥토닥 쓴이의
인생을 위해 ❤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에서 잘 지내지 못하거나 자퇴하는 아이들보며 걱정도 했고, 솔직히 학생 자신이 문제라 생각도 했었습니다. 어떻게 자랄지 무엇이 될지 가능성이 많은 아이들 무수히 많은 길을 따라 갈 수도 있는데 제가 갇혀있는 학교만이 전부라 단정지었던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됐고 반성하며 아이들을 다르게 보아 줄 제 자신이 기대됩니다. 힘들어하는 아이들, 주눅든 아이들을 더 돌아보고 따스하게 격려해야겠어요. 감사합니더.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꼭 부탁드립니다 . . ㅠ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시절을..이 bj분하고 비슷하게 보냈어요 선생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소외되고 무시당하고 알게모르게 맞으면서 학교다니는 아이들이 분명히..분명히 존재합니다..그런 아이들을 꼭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솔직히 학생 자신이 문제라 생각도 했었습니다 // 학교서 잘지내지 못하고 자퇴했다고 학생이 문제라고 단정지었다니 ㅉㅉ 세금으로 월급받는 교사가 그런 편견으로 학생들을 바라보았다는게 충격인데? 니가 쓴 학생생활기록부 진짜 궁금하다. 그리고 니가 여자인것도 티난다.
@@minsukim7693 너는 문제가 맞는듯^^
@@minsukim7693 교사도 민수와 같은 사람이야
민수가 지치고 힘든것처럼 교사도 똑같다
민수가 먼저 이해하면 다른사람들도 민수를 이해해주기 시작할거야
민수 앞에 밝은 미래가 있다
난 그렇게 믿는다
참 담백하고 진솔한 사람같다. 다른 사람과 비교할수는 없지만, 20대를 열심히 살았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인생을 보냈네요...저도 동기부여 되네요. 이젠 즐거운 30대를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munko6038 니는 왜 감사하누
@@j0kim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아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 남일같지 않은 마음으로 봤습니다. 저희 아들도 곽튜브님처럼 행복해지길 정말 바라는데..훌륭하게 잘 큰 아들을 두신 곽튜브님 어머님이 너무 부러워 눈물이 ㅜㅜ자꾸만ㅜㅜ나네요ㅜㅜ
아들 힘내길 바래요 토닥토닥
어머님도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어머님~걱정많이되시겠지요 하지만 주저앉지마시고 일단은부모님께서 아들을지지해주시면
반드시일어납니다
무한신뢰를보내시면반드시일어납니다
@@슈지쿨 감사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 이렇게 응원해 주시니 또 눈물이..ㅠㅠ
@@꿀물슈가 감사합니다. 즤 아들에게도 꼭 좋은 날 오겠쬬? 저도 좋은 엄마가 되도록 더 힘을 내야겠습니다.
이렇게 스킵안하고 끝까지 진지하게 들은적은 처음..
저도 그랬어요
하루는 자취방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분리수거 하러 나왔다가 치우고 들어가려는데 도어락에 비번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내가 그렇게 살았었구나.... 그날 동네 놀이터 그네에 앉아 노을까지 보면서 많이 생각했어요. 그날을 잊을수가 없네요.
사람답게 사는건 늘 내 주변에 답이 있는거 같아요. 다들 힘내고 곽님덕에 다시한번 힘을 얻어갑니다.
쉽진않은 얘기인데..스토리가 사실과 경혐에서 나오니까.. 보면서 생각을 많이하게되네요. 무엇보다..지지해주신 부모님 역할이 꽤 큰것같네요.👍
학폭가해자들은 꼭 벌받아야해요 다른사람의인생을 송두리째흔들어버리고 ᆢ업보를대대손손 받으실겁니다
오늘 참 힘든 하루였는데 "행복 뭐 없습니다" 이 문장이 정말 크게 와서 박히네요. 부디 구독자나 조회수보다는 본인이 좋아서하는 여행이였으면 좋겠어요.
나도 학창시절 너무 힘들었고 가출도 많이 했었어. 논술로 대학교 갔지만 가서도 잘 어울리지 못하고 학사경고 받고 바로 휴학하고 1년을 날렸어. 알고보니 몸도 안좋더라 군대에서도 쓰러져서 공익으로 2년동안 복무했네. 자괴감 드는 시간들을 보내다가 당장 앞에 놓인거부터 열심히 하자고 결심한 뒤로 큰 계획없이 눈 앞에 있는 것들만 열심히 했어. 그랬더니 친구는 여전히 없지만 학사경고 받던놈이 과수석으로 졸업하게됐다? 그리고나서 로스쿨을 알게됐고 남들 오래 준비하는걸 졸업뒤에 갑작스레 준비하게 됐어. 그런데 열심히 대학교 공부 했던게 효과가 있던지 리트점수가 잘나와서 현재는 로스쿨에 진학하여 다니고있어. 형이 대사관 붙었던거 만큼은 아니겠지만 나는 로스쿨 붙고서 정말 많이 울었었어. 정말 많이 공감이된다. 지금어 로스쿨 공부가 너무 힘들지만 꼭 법조인이 돼서 당당하게 사회에서 내 역할을 하고싶어. 열심히 살자
응원합니다 ~~🎉🎉
우릴 찐친으로 생각해서 이런 고백해준 거 같아서 뭔가 왤케 뭉클하죠. 이제 5만 넘는 우리가 있잖아요! 사랑받는 남자 준빈👏🏻 웃으러 들어왔다가 감동 한가득 안고 가요...❣️
감사합니다 이제 친구 개많네옄ㅋㅋ
곽튜브KWAKTUBE 우와 찐이다! ❤️
와... 정말 대단해요. 데블스 플랜에서 보고 저렇게 사회성이 좋은 사람이 있구나 싶었거든요. 핵인싸라고 생각했는데 십대 때 그런 아픔을 겪었을 줄은 생각조차 못했어요. 정말 대단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에서 사는 사람이예요. 타지생활 많이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곽튜브님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웃고 힘 얻었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세련됐다고 생각하는 타입의 유머와 센스를 겸비한 사람 같아서 매력적이예요. 오물오물 맛있는 음식 드실 때마다 제가 더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ㅎㅎ 이런 긴 댓글? 달아본 적이 없는데.. 앞으로도 늘 응원할게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 앞으로도 계속 보여주세요! 넘 귀여운 사람.. 화이팅!
타국생활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화이팅!
영상보다 울었어요 엉엉ㅜㅜ
힘들었을 학창시절 준빈이를 안아주면서 토닥토닥 위로해주고 싶어요
구독자 유튜버를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 응원해요 !
하고싶은거 하면서 소소히 행복하게 살도록 해요 저도 준빈님도 ! :)
지금 행복하니 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에서 곽튜브님의 진정성이 묻어나와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 중 하나입니다.
아직 저라는 사람을 끊임없이 탐험하고 있고, 뭔가를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만, 이 동영상은 그래도 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됩니다. 저도 언젠간 작은 빛을 찾을 수 있겠죠.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곽님 알게 된지 얼마 안 됐는데 저도 학폭 피해자인데 곽님한테 유일한 게 부러운 게 딱 하나 있네요 아픈 과거를 이겨내고 지금 우뚝 일어섰다는 거,,, 전 아직 많이 힘들거든요 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힘들어요, 그리고 위암투병 중입니다 곽님 항상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다 잘 되세요
토닥토닥ᆢ암이라니ㄹ스트레스가 많았던거죠ㆍ이 계기로 날 아끼고 휴식한다생각하고 암을 잘이겨내시길빌게요ㆍ
@@user-sunny_simpathyize 감사합니다,,,
존화위복이 돼서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겨내려고 노력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어느순간 어? 나 이제 괜찮구나 하는 순간이 올 수 있길 바라요.
@@박단호-x7b
전화위복
바퀴입 때문에 곽튜브님께 편견 아닌 편견이 자리매김 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개인 유튜브를 통해 그 편견을 하나씩 깨고 있는 중이에요,,,, 늦게 본 영상이지만 아주 사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주어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응원할게요
진지한 거 못한다면서
진지한것도 잘하고 웃긴것도 잘하는 준빈스💕
지금처럼 원하시던 인싸길만 걸으세요🥰
뀨브리님 항상 감사합니다.
와 그냥 덤덤하게 얘기하지만 진짜 멋있다...
잃어버린 10대를 아름다운 20대에서 보상받으셨어요.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준빈아 이런얘기하기 쉽지않았을텐데 용기내줘서 고맙다 넌 항상 멋있고 부러운놈이야
힘내자 우리모두!
준빈이형..그런 힘들었던 시절을 딛고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큰 변화를 만들어 낸게 정말 멋있다..
준빈이형 치열하게 살아왔구나,,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배우고 싶은 부분도 많고 안아주고 싶은 부분도 많구... 형 형은 꼭 성공할거야 구독하고 맨날 챙겨볼게!! 곽튜브 화이팅!!
어린시기에 힘든일을 겪으시고
내 편은 없는 그 공기가 얼마나 차가웠을지 상상조차 못하겠네요..
그 역경을 밟아내고 일어나신게 존경스럽고 너무 멋있습니다.
누구보다 멋있고, 자랑스러운 삶을 살고 계신 현재가 과거에대한 가장 바람직한 복수가 아닐까 감히 생각이 되네요..
나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려구요.
이 말 한마디가 참 가슴에 깊이 박힙니다.
그리고 항상 준빈님을 믿어줬던 부모님,
옆에 다가와준 2명의 친구로 현재 120만명의 구독자, 팬들로 가득찼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그만큼 자격이 있으신분이니
대사관 합격에 눈물났다는 얘기에, 저도 올컥했네요. 하나하나씩 이루어나가다 보면 길이 보인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오픈된 공간에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기 쉽지 않은데 곽튜브님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마인드도 멋있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성장하기가 정말 어려운 일이라 생각해서 존경심도 드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본인의 힘들었던 과거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마지막에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달해주는 곽튜브때문에 많은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굉장히 멋있으신것같아요 말씀하시는 방식이 솔직하고 직설적인게 기분 나쁘게 들리지 않는 것같아서
당신의 이야기가 누군가의 삶에 빛이 될 것 같네요.
춘자 영상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대사관 합격 얘기할때 같이 울컥했네요😭 지금은 솔직하고 담담하게 이야기해도 여기까지 오는 길을 열고 달리는 순간 순간마다 많이 힘들었겠죠.. 넘 대단하구 앞으로의 삶도 응원해요!
형.. 행복 별거없다 진짜
지금 하고 있는 것에 만족하면 행복한겁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제이님 ㅎㅇ
영진이도 화이팅 곧 보자
알고리즘타고 보다가 댓글에 나의 구독자님발견🥰
와... 과거 이야기를 하면서 목소리에 힘이 있네 준빈이형.. 자부심이 느껴져서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 짱이다
학폭을 한 학생들 성인이 되어 불쌍하게 살아갈것이다
유퀴즈에서 잘 보았습니다
용기가 대단 합니다
제 아들도 학폭을 당한것 같은데
부모가 아플까 혼자 견디어 낸것같아
참 마음이 아프고 미안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정신신경과에 의존 한게 되었는지 못난 부모 만나 울 아들이 고생합니다
이겨 내 주기를 매일매일 기도 합니다
그건 아니에요.. 그런애들 알아서 다 잘살음...
회사에서 햄버거 먹으면서 러시아여행기 보다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이 채널의 매력의 근원이 여기서 부터 시작된거네요. 진솔한 얘기 너무 잘들었고, 담담하지만 힘들었던 과거 들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거라 생각해요. 영상 하나하나가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줘서 잘나가는 유튜버들이 좋은 곳에서 좋은거 먹으면서 그런 영상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에요.그냥 계획없이 다양한 사람 만나면서 즐기시는 인생의 여행기 정말 응원해요^^
요근래 보아온 젊은 사람 중 가장 대단함이 느껴지고 화이팅을 외치고 싶은 사람입니다.
같이 화이팅 합시다
여기까지 정주행 완료!
형 권불십년이란 말 알지? 권력이 10년을 못간대
실제 주변분들도 인생의 가장 황금기는 10년정도고
나머지는 고난과 역경의 싸움이라고 하드라
형은 이제 시작이야!! 10년만 가라는 이야기는 당연히 아니고..ㅋㅋ
그만큼 고난이 깊었으니까 이제 쭉쭉 뻗어갈 일만 남았어!! 화이팅이야!!
말씀을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 저도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
좋은 말이구만 저도 써먹을게요
푸틴은요??
@@user-vg9uk3fh9y 그렇게치면 사람은 죽는다 외에 진리가 어딨어요.... 그런특수한 예를 가지고 그리고 푸틴도 어찌보면 황금기가 10 년일수도잇죠 관점에 따라다르죠
@@user-IDGAF95 ㅋ 네~
간절함이 지금의 준빈쿤을 만든것같네요.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위해 나아가는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길 바랍니다.
바퀴달린 입에서 너무 귀엽고 재밌고 센스있고 공감되고 그랬는데...어렸을때부터 인싸 반장만 했을줄 알았는데 곽튜브님한테도 안좋은 기억이 있을줄 몰랐어요..살짝 눈물 날뻔 했어요...어린나이에 자퇴하시고 막막하기도 하셨을텐데 생각을 많이 하시고 스스로 삶을 개척해오신게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곽튜브 화이팅. 저랑 같은 곽씨여서 더 반갑네요 ㅎㅎ
크 빠니 타고 들어와서 구독한 이후로 봤던 곽튜브 영상중 제일이네.
담담하고 솔직해서 좋음. 그리고 계속 일국밥투공기 먹방 ㄱ
이미 두개 먹는거 찍음ㅋ
안녕 친구야 ~
친구라도 해도 되나 모르겠다.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쭉 보면서 내얘기를 하는가 싶은 정도로
내인생과 너무 비슷한 삶, 고민을 하고 지내온 너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니
가슴 한켠이 울컥하고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핑돈다.
나이를 29~30이라해서 모르겠지만 나랑
나이까지 같은거 같아 신기하면서도 놀랍네~
나역시도 사람들은 '나'라는 존재에 대해 모르고 몰라주고 무시할때
'나'라는 존재가 한없이 불쌍하고 외롭고 지칠때가 많았어.
어릴적부터 집안문제, 가난한 집으로 인해서 이사를 많이 다니는 바람에 친구들도
거의없고, 엄청 왜소 했다가 뚱뚱해지기 까지하고
그런모습에 괴롭힘도 좀 당하고 영상에서 얘기한 비슷한 툭툭거림을 당하던 아이였어
그래서 공부라는것에 흥미를 두지못했고 알바를 해서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에
너처럼 실업계를 진학하고 나는 자취와 알바를 선택해서 늘 혼자 살아왔지
별게다 같은거 같다.
나는 나나름대로 알바를 12~15시간씩 굴러가며 최선을 다해 살아왔고
지금은 공인중개사라는 직군에서 7년간 자리를 지키며 나름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
덕분에 나도 이제와서 삶의 숨통이좀 트이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
나이가 늘어가다보니 어릴적 고민과 스트레스가 참 부질없더라
내가 잘나지고 능력있어지면 자연스레 따라올사람 오고 갈사람 가고 눈치를 안보게 되는거 같아
더 성공해서 앞으로 10만 100만 쭉쭉커갔으면 좋겠다 !
그리고
나는 여행을 거의 못다녀 봐서 네 영상을 보면 부럽기도하고 못가본 영상으로 보게 해줘서 고맙다!!
빠니보틀부터 보다가 중간에 왠 쩌리 짭이 따라하나 싶었는데
요즈음 구독하고 언제쯤 영상이 올라오나 기다리는 유튜버중에 한채널이 되어가네
덕분에 여행 다니는 기분 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영상 열심히 올려줘
행복하자 !
감사합니다
5만 구독자에서 지금은 116만 구독자가 되셨네요
그만큼 많은 분들게 웃음과 힘을 주신거같아요❣️
며칠전부터 정주행 중인데 너무 마음에 와닿는 말들이 많네요 저도 중고등학교때 은따로 힘들었고 아마 도피였을지도 모르지만 해외 생활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일본, 영국 다녀와서 중동에서 외노자로도 살아보고 거창하게 세계여행까지는 아니지만 여러나라 여행해보고 참 많은 것을 깨달았네요 곽튜브의 아픈 과거를 털어좌줘서 고마워요 아마 공감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들 인생은 존버니까 화이팅했으면 좋겠네요 !
영상보고 울컥했다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구나... 빠니보틀 보면서 그냥 같이 따라 다니는 돈 많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리스펙 합니다
처음엔 빠니보틀님 팬이어서, 빠니보틀님 출연하시는것만 보다가 어쩌다 구독하고 보다보니 곽튜브님 한테도 점점 정이가고 재미지고 영상도 진솔하신느낌에 점점 팬이돼가네요! 행복하게 살려고 하시고, 또 소외된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주려고 영상 찍어주신듯해 감동이고 중간중간 울컥했네요! 성공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렇게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게되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 하신다는것 자체가 성공하신 삶같아요! 늘 응원 할게요! 국내여행도 화이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그랬는데 똑같네요 요즘은 곽튜브만 보는듯 ㅎ
저도 빠니에서 볼땐 구독 안했었는데 이 영상보고 바로 구독 눌렀어요!!!
이영상 보는 괴롭힌 새끼들 나다 싶으면 사과해라
저도 ㅋ 이제 여기 정주행~
20대를 전혀 후회없이 잘 살았다고 하는 게 지혜고 진리인 것 같아요. 실패하는 사람들이 20대를 행동은 하지 않고 고민으로만 사는 사람들 많거든요. 진지한 내용을 지루할 틈없이 쭉 볼 수 있게 만들 정도로 준빈씨 말 진짜 잘해요. 잘 될수 밖에 없지요. 쭉 겸손하게 승승장구하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처음 댓글 남깁니다. 전문 자격증 준비중인 29세 취준생입니다. 자격증 준비 3년째로 떨어질때마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나는 안되는데 괜히 붙잡고 있는건가 하면서 지금 포기하면 다른 사람들한테 무시 당할거같아서 너무 지치고 힘든 중에 이 영상을 이제 보게되었습니다. 곽튜브님처럼 힘든 과정들이 있었지만 열심히 목표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멋잇습니다. 다른 어떤 동기부여 영상보다 힘이 됩니다.
말 너무 잘하시는데요...? 시간 순삭갔어요.
후회없는 삶을 사는 모습이 부러워요. 10대 때 너무 힘든 나날을 보냈음에도 낙오자가 되지 않고 힘든 시절을 발판 삼아 성장한 것 자체가 대단한 것 같아요. 엇나가지 않고 스스로 깨달음을 통해 후회없는 20대를 보낸 준빈님 너무 멋있어요. 덕분에 동기부여하고 갑니다!!
진짜 멋있어요. 저는 요즘 집안 사정에 재수생활에 너무 힘들었어요. 성숙한 어른이라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형처럼되는게 목표에요.
여유있고 위트있는 형 모습이 너무 멋져요. 다 이겨내시고 행복을 느끼시는 모습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우리 모두 다 행복하게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카타르 아버지와 계속 함께 하는게 너무 웃겨서 정주행 하고 있는데,
이런 다사다난한 시절을 보내셨는지 몰랐네요.
저도 또래인데 공감하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저도 검정고시 봤고 침 많이 방황 했었어요.
지금은 아주 잘지내고 멋진 30대를 보내고 있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우리 곽튜브 정말 대견하다
지금의 성공이 그냥 된게 아니구나
항상 응원해 넌 최고야~!!!
어쨌든 유튜브없으면 그냥 백수아니였누 ?
@@응영-x7c 너도 좋아하는 꿈을 찾아 패배주의를 버릴 수 있길 바라
@@응영-x7c 대사관 자기가 관두고 여행시작한건데 뭔 백수
아 진짜 담백하다,, 어두운 과거 사실 말하기 쉽지 않을텐데,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재밌게 보고있어요!!
젊은이!
참으로 훌륭하네!
그리고 멋지네!
그리고 젊음이 부럽네!
맘껏 멋지게 살아보시게...
나이에 관계 없이 자네를 존경하네!!!
글을 올리고, 존대말을 안 쓴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이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알게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고3이지만, 20대가 되어서도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 항상 기억하고 실행하도록 할게요
아직 새싹도 나지 않은 저에게 어떻게 하면 본인만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지 깨닫게 해주셔서 앞으로의 저의 미래에 용기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잊지 않을게용!!
어느덧 약 64만 유튜버가 된...☺️ 이야기 듣는 내내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눈물도 나고..
앞으로도 곽님 스타일대로 즐겁게 여행해주세요👍
83.5만 이라니
이젠 90만!!
100만되기까지 8.5만
짜잔 100만을 넘은 104만 유튜버가 되었답니다
136만~~
빈~! 담 영상은 웃겨줘 ㅇㅋ? 싸울🖐
ㅇㅋ 이미 광대준비 완료
이 두분 우결가자
둘이 왜 아직 관계발전이 없어요
딸에게 영상을 보여주고싶다 너무 감동이다
형 덕분에 나도 방금 뚜렷한 목표가 생겼어. 꼭 이뤄낼게.
홧팅!!
파이팅입니다!!
정말 목표 꼭 이루시고 무엇보다 행복하시길!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