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민요 맹렬아 연속 듣기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남도 민요 맹렬아
    대구강영 수청기생 출신의 맹렬은 가왕 송흥록의 부인인데 이 노래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더군요.
    --------------
    송흥록과 맹열과의 사랑은 성격상의 불화로 부부싸움이 그칠 새가 없었다.
    송흥록과 사사건건 맞서던 맹열이 어느날 봇짐을 싸가지고 집을 나가자 송흥록은 맹열과의 이별하는 비통한 감정을 읊었는데 그것이 유명한 단장곡(斷腸曲)이며, 이 노래는 진양조의 시조가 되었다.
    ----------
    맹렬아 가사
    맹렬아 맹렬아 맹렬아 맹렬아 맹렬아 잘가거라
    날 두고 갈려거든 정마져 가져가지
    정은두고 몸만 가니 쓸쓸한
    빈방안에 외로이도 홀로누워 밤은
    적적 깊었는데
    오날도 뜬 눈으로 이 밤을 새우네
    아이고 데고 허허
    어 어 음 음 성화가 났네 헤
    -------
    자료
    가왕 송흥록과 맹렬
    bit.ly/3zZP0cx

КОМЕНТАРІ • 7

  • @박끝심-j1i
    @박끝심-j1i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남상일 명창님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많은사랑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유인숙-v7u
    @유인숙-v7u Рік тому +1

    얼씨구~~~

  • @상덕김-s7t
    @상덕김-s7t 2 роки тому +3

    너무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야문-e8f
    @야문-e8f 2 роки тому +2

    하늘나라에 간 딸이 생각 납니다.
    딸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잘 들었습니다.

  • @chumchujakr
    @chumchujakr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들을수록 너무슬퍼요

  • @k-culture3377
    @k-culture3377 Рік тому

    👍

  • @방망산월
    @방망산월 Рік тому +3

    전라도의한을듣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