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딸 바라기 영순씨의 영원한 아가, 2살부터 시간이 멈추어버린 딸 MBN 2311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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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소나무 624회 MBN 231111 방송 [딸바라기 엄마, 영순씨의 영원한 아가]
(2024.02.06까지 목표금액 달성 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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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적 딸에게 찾아온 비극
유영순(75) 씨의 딸 상준(45) 씨는 조금 특별합니다. 두 살 때 앓은 뇌막염의 후유증으로 생긴 뇌전증과 지체 장애. 잦은 경기 탓에 말 한마디 내뱉는 것조차 힘들었던 상준 씨는, 현재 왼쪽 손을 제외한 팔과 다리는 모두 마비 상태입니다. 하루를 무사히 보내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조차 버거웠던 상준 씨. 경기 증세는 나이가 들며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제대로 된 의사표현이 힘듭니다. 그녀의 시간은 다른 사람들보다 느리게 흘러갑니다.
먹는 것도, 자는 것도 녹록지 않은 일상
어릴 적부터 다량의 약을 먹어야 했던 상준 씨는 그 부작용으로 치아가 많이 상했습니다. 식사할 때 음식을 씹지 못하고 삼켜버리는 딸을 위해, 어떤 음식이든 조그맣게 다져서 비비는 영순 씨. 주거 환경도 녹록지 않습니다. 오래된 지붕은 고양이들이 올라가는 탓에 다 깨져 있습니다. 지붕 사이로 물이 새서 천장에 곰팡이까지 핀 상황. 한달 수입 약 100만원으로는 생활비조차 마련하기 힘든 상황이기에, 집수리는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딸이 편히 잘 수라도 있으면 좋을 텐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영순 씨는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오로지 서로뿐인 두 모녀
따님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그저 엄마가 곁에 있기만 해도 좋아해요.＂라고 답하는 영순 씨. 그녀 또한 딸을 계속해서 돌보고 싶지만, 나이가 들어 쉽지 않습니다. 다행히 올해부터 딸을 돌봐주는 활동도우미 선생님이 계십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산책을 나가는 상준 씨. 혼자서는 휠체어를 움직일 수 없기에, 영순 씨는 활동 도우미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딸이 너무 어렸을 때부터 아팠기 때문에 행복한 기억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영순 씨. 그럼에도 딸이 이렇게 잘 자라줬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준 씨의 시계가 다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요즘 영순 씨는 가슴이 가끔씩 결려서 아픕니다. 집에 혼자 남을 딸을 생각하며, 병원에 가는 대신 참아 봅니다. 지병이 있을 수도 있지만, 병원에 가지 못해 알 수 없는 상황. 그럼에도 영순 씨는 본인의 건강이나 곰팡이가 피어 불편한 집보다 상준 씨의 건강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녀가 불편한 치아를 치료하고 뇌전증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선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영순 씨가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딸과 함께하는 평범하지만 행복한 일상입니다. 상준 씨의 시계가 다시 움직일 수 있도록, 두 사람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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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어머니시네요. 그 고운 얼굴에 늘 웃음이 멈추지 않을 시간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답글너무따뜻해요ㅠㅠ
어머님 께서대단하십니다축복받으실꺼에요
대단하십니다 연세도많으신다 어머니 건강하셨음 좋겟어요 존경합니다
고생도 많이 하셨을텐데 어쩜 저렇게 한결같이 표정이 밝고 인상이 좋으실까요? 건강 챙기시면서 따님분과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어머님천사에요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어머님사라합니다
천사같은엄마에요
오래오래건강하세요
어머니께서 너무 밝고 긍정적이셔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말씀을 너무 이쁘게 하시고 마음씨가 너무 고우세요.. 항상 행복하시길!
저도 장애아이를 키우는 엄마예요
어머님 존경스럽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어머니 너무고우세요ㅠ
시니어 모델하시면 좋으실듯요
백발도 너무잘어울리세요^^
광고하시는분 연락해주시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힘들어도 너무나 아름다운 모녀입니다 💞 건강 하시길 기도 합니다~
엄마라는 이유로 견디시네요
엄마 딸 넘 좋네요
엄마라는 이름은 정말 위대합니다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영상으로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사랑하는 예쁜따님 상준씨와 엄마 건행하심을
빕니다🙏🏼
정말 멋진 엄마시네요
참 존경스럽습니다!
위대한 어머님 고급스러운 인상 모던게 다 대단하십니다.
모녀가 산책하는 곳에 이쁜 꽃들을 심어드리고 싶네요... 사시사철 행복이 가득할 수 있게
어머님천사에요
딸한데사랑으로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대단한 어머니십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따님(상준씨)의 긴 머리카락 단발컷이나 숏컷으로 자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어머니께서
너무 고생스러울것 같습니다. 따님 역시도 긴머리 불편할것 같아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건강하세요!!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 잃지 않으시고 평온하시네요. 건강 잘 챵기시고 따님과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너무 대단하시다ㅠㅠㅠ딸 사랑이 넘치시네
어머님은 아마 살기위해 악으로 깡으로 초긍정을 장착해가신듯 75세의 나이가 되면 해탈의경지까지 오신듯 그 긴긴세월 으찌보냈을까 하루하루 정말 힘들었을껀데 지금은 연세가 있으셔서 더더더 힘드실꺼예요 이분껜 그누구도 양육에 방식에 뭐라 조언할수 없다 지금 이 순간도 기적의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악착같이 버텨내고 있으니까 위대한 어머니 깊이 존경합니다❤
어머니는 위대하다 라는 단어를 다시 느끼게 해주네요 ㅠ.ㅠ
어머니 인상도 좋으시고 교양있어 보여요 딸이 나중에 엄마없이 지낼거 생각하면 너무 짠하네요 ㅜ
엄마아니면 할수없는일 어머님이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너무나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천사의 얼굴이 저럴듯합니다 .
강한 어머니
힘내세요
존경스럽네요
어머님 넘훌륭하시고 존경합니다
하나님 축복 받으실꺼에요😢
온화한 사랑으로 가득 차신 분 같아요! 앞으로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진짜 대단하시네요~존경스러워요 힘내세요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남은 조금이나마 평안하게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늘스마일얼굴이너무밝아서보기좋아요~~😊
어머니..
나도 이렇게 살 수 있을까..대단하십니다
참...맘이 아프네요 따님이 정상이었다면 두분 얼마나 모녀로써 따뜻하게 맘을 나누며 살았을까요 ?? 어머니 너무 고우신데....앞으로도 쭉 건강하시기 바랄께요😢
아이고 40년넘게 거동도 못하는 2살아이를 키우셨으니 정말 대단하세요
위대한어머님사랑합니다
장애아를 두시는 것도 하늘에서 내린다 하더군요. 그만큼의 달란트를 가지는 분한테만 주신다고...어머니를 뵈니까 너무 맞는 말씀 같아요. 인자하신 성품과 온화한 모습에 그저 존경할 따름입니다.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너무 고우셔요!
어머니 건강하세요
어머니 정말 고우세요
정말대단하시군요종경함니다기도함니다
우와
엄니 사랑합니다😂
이영상보며 많은 미소가지어지네요. .
전이제 늦둥이 840일 지나가는데
많은걸배웁니다
수없이 썽날때도잇는데
보고 또배워갑니다
어머니 건강하셔요❤
행복해보이신다
어텋게,그렇게해요,좋은엄마네
엄마 이니까 하십니다 엄만 위대 하세요
머리 단발머리 하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머리를 짧게 컷이라도 하면
엄마가 좀 편할텐데
대단하시네요.
어머니가 위대하시긴한데.. 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실것일테고...혹여나 치매라도 걸리시면... 저따님은 어찌살라고...어머니에게 제명의반을 드렸으면 좋겠네요
정부에서 지원해 주세요 주변에서 방법을 찾아 도움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머니 힘드신데 머리라도 짧게 자르심 고생이 덜되실텐데
어린나이에 뇌염증이 생기면
치명적인가봐요,,
우리딸은 13세쯤 뇌염을 앓고
힘들었어요 다행히 뇌전증없이
회복잘하고 3년이 흘러서 완치하고
대입준비중이에요
기초수급 받지않는지요..
얼마전 뉴스에 연락두절 부양의무가족들 때문에
기초수급 자격안되서 생활고와
건강상으로 돌아가신분
봤었는대...방송사도
도움1도못받는 사각지대에 있는 기초수급 조차
혜택못받는 분들 위주로
많이 도와주셨음 합니다...
사정이 정말 안좋은 분들 많이나오지만 수급혜택 받는분들 나올때가 있어서
이해가 안될때가 많아요.
저도 수급자인대 투병중이고
작은돈이라도 어찌어찌
잘버티고 살거든요..
어머니 너무 좋아요 근데머리를커트해주세요힘이들어보여요😊😊😊
내가 저리 되도 나를 버리지 않은 엄마 그런데 우리는 부모를 요즘 세대들은 학대 하고 있으니
흐미....
어머님의 그 고귀한 기품은 재벌가 사모님 같으세요
5세 지능도 힘들던데 2세라니...😭 말도 제대로 못하고... 이그
어머니 연세도 있으신데 돌아가시면 저 딸은 어떡하냐ㅜ
허리도 꼿꼿하시고 기품있으시고 대단하세요ㅠ
일거리를 만들지 않게 머리를 숏트 로 자르면 감기기도 쉽죠
당장 자르세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으셨길래.. 모두 너무나 가혹한 삶이네요.
딸이 말을 할수 있다면 안락사시켜달라고 할것같아요.
말을 조심해서 하세요ㆍ
모정앞에서 그런잔인한 말이 입에서 나오나요?
엄마가 너무 오버하신다 글고 머리를 짧게 컷트 시켜주지 머더러 긴머리를 선호하나 힘드신데 에혀
저기..할말 못할말 구분은 하며 살면안됩니까? 구분하기 힘들다면 입을 무겁게라도 가져가세요.
그럼 당신이 도와주던가요. 왜 쓸데없는 말 지껄이세요?
맞습니다 ㆍ
위대하신 엄마 의 모정!
너무나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천사의 얼굴이 저럴듯합니다 .
엄마 이니까 하십니다 엄만 위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