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로 먹고 사는 최강의 테르시오! [알라트리스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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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전쟁영화#스페인전성기#테르시오전술
철저한 고증으로 유명한, 스페인 명작영화 알라트리스테를 본격 분석하면서 강력했던 스페인 테르시오와 스페인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Intro & Ending BGM :
BLOWSOM - Pantoufle | Majestic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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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헉 ~ 감사감사합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십쇼👍👍
알라트리스테 책으로도 봤고 영화로도 몇번이나 봤는지.. 이렇게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엮어서 설명해주니 너무 감사하네요😊
중세 스페인에서 인디아스는 지금의 아메리카랍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리뷰 고맙습니다.
아, 그렇군요. 어쩐지 스페인에서 인도로 보낸다는 게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왓차에서 알라트리스테 영화 보는데 전후관계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이리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니 큰 도움이 됐어요.. 새해 큰 복 받으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장면이었네요. 수로에서 화승 꺼질까봐 손목에 돌돌 말아서 입으로 조금씩 부는 것 말입니다. 많은 한국 영화들은 자꾸 화승총을 마치 대포의 심지를 연상하는 말도 안되는 뻥총을 만들죠. 이 영화는 무기는 물론 그 당시의 전쟁에서의 진영등을 고증이 너무 잘 된 영화라고 하더군요. 보는 내내 저는 스토리보다 전쟁부분에 촛점을 맞춰 보게 되더군요. 일제시대를 얘기하며, 유명 드라마 조차 연식이 다른 소총과 30년 뒤에 나오는 스코프를 쓰는 건 그래도 애교일 겁니다. 제발, 이 정도의 고증을 할 수 있는 영화가 우리도 나오길 바랍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덧붙여 제작비땜에 고증은 무시해도 된다라는 풍조도 조금은 변했으면 합니다.
그나마 화승총 고증잘한게 남한산성과 킹덤인거 같네요 :)
나만의 작은 채널.. 하지만 언제 떡상해도 이상하지않을 꿀잼채널
원작 소설 작가분 정말 좋아해서 국내 발간한 것 다봤습니다.
국내엔 알라트리스테 소설 3부작 밖에 나오지 않아 조금 속상하네요.
영화도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국내에서 인지도는 별로인데 실전검술, 전투전술 등으로 조금씩 알려져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국내 출간된 책 알려주실수 있나요?
@@ymeyme62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트라고 스페인 작가의 책인데 시공사에서 출간 되었었고 루시퍼의 초대, 순수한 피, 브레다의 태양 총 3권입니다. 아쉽게도 품절, 절판이라 중고 서적으로만 구할 수 있을 겁니다.
재출간 및 다른 시리즈 출간 계획을 출판사 직접 문의 해봤는데 한국에선 인지도가 많이 떨어져 어떻게 될지 모른다네요 .
17:21 진짜 그림 같네요.
그 특유의 어두컴컴한 배경을 잘 살린거 같아요.
영화를 봐서는 잘 이해하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시대적 설명과 디테일한 검술 표현까지 해주시니 잼있게 감상했네요.^^ 영상 제작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새로운 영상이!!! 정말 보면 볼수록 볼게 더 많아지는 좋은 영화입니다. 화이팅!!!
해설에 일가견이 게시네요
역사 문화 예술 군사 잡학다식
이 온전히 드러난 명작 그리고 명해설
주말 막걸리한잔하면서 봤습니다 너무재밌고 고증철저한 영화군요 검의대가..란책을 보는중인데 영화보다 좀전시대인지 알아봐야겠네요 잘봤습니다
설명이 자세하고 꽤 봤던 영화인데도 몰랐던 점이 많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해설을 해주시니까 더 재밌게 본 것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아우~ 항상 감사합니다❤❤
화가 달마우의 '로크루아, 마지막 테르시오'라는 그림의 중앙에 있는 소드맨이 이 영화를 보고나니 디에고 같이 보이네요.
ㅋㅋ 저두 자세히 보니 복장 고증이 그냥 나온게 아닌 것 같습니다.
회화같은 영상미가 진짜 미쳤어
참고로 유럽에서는 르네상스 시대때부터 예술계통에있던 사람들은 함부로 건들면
안된다는 이미지가 있었음. 과거엔 작품을
만들때 쓰는 재료들이 지금과는 달리 매우
고가에 팔렸기에 조각가나 화가들은 범죄
자들의 주타겠이었음. 그래서 대부분
칼을 잘다뤘다고 함. 다빈치도 당대 최고의
검객이었다고..
ㄹㅇ 이 영화는 고증 면에서는 최고존엄이죠.
스페인어는 인생과 투쟁에 찌든 중년 남성이 해야 제맛이죠.
오~ 정말 그런 것 같아요👍
폭력의 도구들간의 슬픈 복수극과 진정한 상남자의 삶을 보여 주네요. 그들간에도 사랑과 우정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명작이네요. 스페인은 구태 (반유대주의, 구교, 귀족주의)를 지고 결국 산업화에 대열에 올라타지 못하고 몰락하죠. 번성했던 만큼 변화하기 힘들었던것이겠죠 . 스폐인 왕조, 테르시오도 마찬가지고 스위스 용병, 위드 후사르도 마찬가지고 무적이라 불릴 만큼 번성했던 것들의 최후는 항상 슬프네요. 당대의 검술과 전장 재현에 충실했던 작품이죠. 중세 좋아하는 사람 반드시 보는 명작이죠. 요새 한류 최고다 하는데 항상 잘나갈때 우리도 주의 하고 노력해야 전성기를 이어갈때데 요새 국뽕이 너무많아 걱정이네요. ㅋㅋㅋ(꼰댘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보고 가네요.
번성한 만큼 변화하기 힘들다! (대박) 입에 찾붙는 속담같기도 하고 핵심을 찌르는😍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
뜻깊은 속담같은 말이네요..
영화 본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도 정말 리얼한 전쟁 씬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 기다렸습니다 ㅠㅡㅍ
감사합니다.ㅜㅜ 이번영상은 분량이 길어서 2편으로 나누려다 그냥 한편에 업로드 하는바람에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upperculture7 2편보단 긴 한편으로 탁월한 선택입니다, 영화 정말 재밌게 봤는데, 테르시오 관련백그라운드가 없을때 본터라서 잘몰랐거든요, 어퍼컬쳐 계속 보면서 쌓은 잡지식에 해설까지 함께보니 정말 재밌네요
@@Iandontdothat 중간에 잡설명이 길어지면 영화감상에 방해가 되겠지만 그래도 다른 영화리뷰와 차별을 위해 멘트 막 넣었는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pperculture7 아닙니다, 방해라뇨, 오히려 명화들이나 소설등의 이야기가 함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설명이 좋았다
오랫만이라 알림이 어딧는지 모름니다,
이 영화랑 상관없는데, 질문있어요. 삼총사 보면 달타냥이 왕비의 시녀와 썸을 타는데, 왜 철가면에서 왕비랑 사고쳐서 루이14세가 나오죠? 시녀가 왕비가 된 건 아니지 않나요?
먼저 영화 아이언마스크는 원작소설과 상관없는 오리지날 설정이라 그렇습니다. 시녀와 썸타고 왕녀와 또 사고친 셈인거죠. 사실 철가면은 실제 존재했는데 진짜 정체를 아무도 모르기에 그걸 기반으로 소설이 쓰여졌습니다.
@@upperculture7 아이언 마스크가 원작이 없군요. 처음 알았네요. 그냥 총사대도 나오고 달타냥도 나와서 그냥 후속인가 했더니....감사합니다.
@@kelsen1975 아이언마스크 원작소설이 있습니다. 내용상 달타냥과 상관없는 인물인데 영화에서 친부처럼 묘사했다는 뜻이었습니다.
@@upperculture7 맞다. 아이언 마스크 사건 서프라이즈에서 봤어요.
무적함대가 격파되고 쭉 내리막인줄 알았는데 저 시절에도 여전히 식민지 많은 강대국이였군요ㅋㅋㅋ
부자는 망해도 3대가 간다고, 워낙에 강대국이었던지라 갑자기 무너지진 않았져. 영상시청 감가합니다~❤
살벌한 시대네요 ㄷㄷ
지렸다..
이건 무조건 풀무비 시청을 권하는
영화로 배우는 중세 스페인의 역사...
존나 사랑해 어퍼컬쳐 흥해라잉
아자~~ 감사
어떠한 역사의 강자도 주인공 보정은 못 당하구나....
몰아보니 꿀잼!!!!^^
대포로 끝까지 조지면 될거같은데
굳이 기병이 들어가는 이유가???
항복하지 않으니 빠르게 끝내려고 돌격한거죠. 돌격 끝나면 또 포격하구여
대포가 비쌈... 상대편 대포 견제하기에도 바쁘고...
6:34 아니! 입에 식빵은 어디???????
멋지다 근데 개판만드는 건 왕과 귀족들 죽는건 평민들....스페인이 식민지화한 필리핀이나 중남미 보면 정말 답없는 나라들 민주주의나 인권같은 건 정말 개만큼도 안되는...지옥보다 타락한 카톨릭과 전제군주제가 낳은 처참한 부패국가들 반면 영국식민지는 그래도 민주주의인권 등이 거의 다 살아있는 나라들 대체로 카톨릭과 개신교 국가의 차이점이랄까
재미쪙~~♡♡
주인공 빼고 전부 목소리가.... 얇아.....
띠잉작...
아 복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