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속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구상해 보았는데. 제일중요한건 무게가 비중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가 가벼워야 내가 힘을 낼수 있는 한도에서 최대한 속도를 만들어 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방법은.. 크랭크 크기입니다.T로 비교하는데 본인이 낼수있는 힘이나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데 가볍게 빠른 페달링하시는분도있고.. 무겁게 천천히 페달하는 분도 있을겁니다. 이건 스타일마다 다른데 T수가 높을수록 페달링이 무거워 지는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한바퀴 돌떄 좀더 멀리 갈수 있습니다. 본인의 수준에 맞추어 T를 맞추어 주시는게 좋고.. 어느정도 물이 올랐다 싶으면 높여주시면 좀더 빠른 속도를 가질수있을겁니다. 세번쨰. 바퀴의 크기입니다 26인치 27.5인치 29인치 이렇게 차이가 있씁니다. 바퀴가 클수록 구름성이 좋고 좀더 속도내기가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의 굵기입니다. 얇을수록 저항이 작아져 속도내기는 좋지만.. 커브나 이런거에는 접촉력이 낮아지는 게 발생하니 주의해야합니다. 체감형으로 비교하자면 무게>크랭크T크기>=바퀴크기>타이어 넓이 (1.5 ~ 2.3) 타이어 넓으면 넓을수록 편안해집니다. 대신 속도 유지가 힘듭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닙니다. 안전하게 내 몸이 건강하게 재미있게 라이딩 하는거입니다. 속도도 하나의 재미의 요소이지만, 본인의 안전에 위협되는 사항입니다. 타인에게도 위협으로 될수도 있고요. 상황이라는게 본인이 100퍼센트 인지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항상 위험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시고 안전하게 라이딩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다들 건강을위해 재미를 위해 타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제일중요한건 안전이라는걸 잊지 말아주세요.
일반 자전거로 MTB에 입문해서 고생하다 그 원인을 자전거 탓하며 고급(?) 알루미늄 MTB(약 12Kg)를 구입 20년째 타고 있습니다. 물론 산에서 고생한 원인이 자전거 탓이 아니라는 것은 구매 후 언덕에 있는 집에 오르면서 바로 알 수 있었지요. 저도 요즘에는 타이어 바꾸고 한강 도로만 탑니다. 산에는 언제 갔었는지 기억이 아득하네요. 휠의 무게를 줄여야 좋다는 것에 이의를 두실 분은 없을 것이구요... 깍두기냐 아니냐의 영향력은 저도 궁금해 집니다. 저는 한강에서 로드 붙어가다가 행인과 부딪혀서 낙차후 2년동안 쉬었습니다. 로드는 지나가는데 엠티비는 핸들바가 넓어서 걸리더라구요. 빨리 가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오래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안라 즐라 하세요.
항상 두께 2.1 깍두기 타이어 쓰다가 저번에 1.75 세띠아 레이싱으로 바꾸고 이번에는 1.6 마라톤 슈프림으로 바꿨습니다. 타이어 두께와 무늬패턴에 따른 차이는 분명히 있는거 같습니다. 폭이 얇아지면 무게도 줄지만 그거 말고도 더 잘구르는게 맞습니다. 다만 절대로 로드에 비빌수는 없죠. 사실 그래블자전거도 로드 속도를 못 따라가는데 타이어만 바꾼다고 로드 속도를 바라는게 욕심이긴 하죠. 속도를 바란다면 로드로 바꿔야...
휠이나 타이어의 무게와 자전거의 무게는 다릅니다. 자전거 무게는 처음에 출발할때, 그리고 오르막 올라갈때 관계가 있고 그냥 평지에서는 관계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도로 사정상 오르막이 많기 때문에... 무게가 가벼우면 잇점이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휠, 타이어는 다릅니다. 계속해서 사람의 힘으로 돌려야 되는 부위 이기 때문에... 속도와 꽤 상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이어 쓰레드 라고 하나요? 엠티비에서 깍두기처럼 튀어나온 부분들이 도로와 상당한 마찰을 일으킵니다. 빠른 속도로 가면 더 합니다. 바람저항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윙윙 소리가 나지요. 아마 엠티비용 경량 타이어도 쓰레드가 굵은게 아니셨을것 같습니다. 속도와 타이어의 무게도 상관 있고 쓰레드도 상관 있다. 이것이 제 생각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전거 총무게는 출발할때와 오르막 오를때만 평지에서 구르기 시작하면 구동계와 타이어 휠에따라서 가장 많이 차이나는거같네요 알루 mtb도 카본휠에 1.6 인치 가벼운 도로용 로드 타이어같은거 장착하면 최소속뿐만 아니라 최고속 유지에도 훨씬 좋다고 생각드네요 정말 평지만 탄다면 괜찮은데 경사도 좀 있는 도로라면 가벼울수록 좋으니결국 로드가 좋을꺼같네요 아니면 mtb도 7키로 정도 나가면 mtb만으로 충분할꺼같네요
그말씀은 동감하기가 어렵네요 애초에 로드타면서 산에는 왜오릅니까 앞뒤가 안맞지요 로드는 평지를 빠른속도로 멀리가기위한 지오메트리를쓰고 그런목적으로 만들어진 자전거입니다 오히려 지금은 로드가 엠티비보다 더많이 산에 갑니다 물론 포장된산이지만...목적에 맞게 설정하고 운영하면되는것이지 틀에 맞출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 엠티비도 로드용 타이어 장착하고 체인링수치높은걸 사용하면 꽤나 높은 속도를 구현해낼수 있어요 .... 다만 로드에 준하는 속도로 항속을 기대하긴 어려우나 나름 높은속도를 낼수 있습니다 ...
27,5 기준으로 2,3~4인치 고급콤파운드로 된 산악용 타이어들이 7-800그램이고, 슈발베 엑스원 같은 1,5인치 타이어가 400그램이니, 바꾸면 많게는 800그램의 무게의 이득이 발생하기도 하고, 또 트레드 특성이 바뀌며 속도에 더 유리한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 달려있던 타이어가 무엇이냐에 따라 무게와 트레드의 잇점이 발생할 수도 있고, 별 차이 없을 수 있는거죠. 또 공기압도 속도변화의 중요변수이니 그 점도 고려해 테스트해보시길.
저도 타이어를 깍두기 쓰다가 슈발베 마라톤 슈프림 폴딩타이어 29인치 28×2.00를 바꿔서 타보았는데 구름성, 소음 말고는 속도의 효과는 못봤어요..참고로 저는 엘파마 벤토르 V6100 29인치 XL 사이즈를 타고 있습니다. 저도 속도감을 조금 높이고 싶어서 타이어를 교체한 것인데 별 효과는 못봐서 이후 크랭크쪽 체인링을 교환한 다음 속도를 많이 개선할 수 있었구요. 일단 평속은 22~23Km에서 25km로 향상되었고 같은 힘으로 주행했을 때 실 주행속도로 27~30km정도로 달릴 수 있었습니다. 물론 최대 속도도 좀 향상되었겠죠! 체인링은 32T에서 36T로 바꾸었구요.. 물론 체인의 길이도 길어져야 하는데 저는 별 간섭을 받지 않아 그대로 쓰고 있답니다. 물론 속도개선하려면 로드로 바꾸어야 한다는건 알지만 부담이 돼서 약간의 개선의 방법을 찾으신다는 전재로 말씀드립니다. 아무쪼록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전거 무게는 평지에서만 통용되는거같아용. 업힐만나면 그때부턴 뒤에서 당기겠지만.... 자동차처럼 경쾌하려면 휠 타이어 무게가 중요한것같습니다. 15-20% 업힐 200-300미터짜리 만나면 진짜 자전거 버리고싶더라구요. 오히려 우리 닝겐들 무게를 빼는게 빠르겠더군요. 왜 다들 다른 자전거타는분들 만나면 아스팔트여포가 되시는지 모르겠어요. 속도내고 달릴거면 로드사서 선수되면되고, 적당히 즐길거면 초심을 잃지않아야겠더군요. 저도 MTB 탑니다
우연히 봤는데 비교하시는 대상이 중요합니다. 보급형 도로형 타이어와 고급형 경량 MTB 타이어를 비교 하시면 당연히 고급 제품이 주행감도 좋고 잘 나가요. 타이어의 주행감이 다르겠죠. 특히 영상에 CST 타이어가 있는데 저건 보급형(저가형) 제품이겠죠.. 좋은 성능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비교해보심이 좋습니다.
저가 타이어 27.5인치이며, 2.1인치에서 1.75인치로 교체하니 평속 22km에서 25km로 향상되었습니다. 나름 과학적으로 측정했습니다.
저도 속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구상해 보았는데.
제일중요한건 무게가 비중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가 가벼워야 내가 힘을 낼수 있는 한도에서 최대한 속도를 만들어 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방법은.. 크랭크 크기입니다.T로 비교하는데 본인이 낼수있는 힘이나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데
가볍게 빠른 페달링하시는분도있고.. 무겁게 천천히 페달하는 분도 있을겁니다.
이건 스타일마다 다른데
T수가 높을수록 페달링이 무거워 지는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한바퀴 돌떄 좀더 멀리 갈수 있습니다.
본인의 수준에 맞추어 T를 맞추어 주시는게 좋고.. 어느정도 물이 올랐다 싶으면 높여주시면 좀더 빠른 속도를 가질수있을겁니다.
세번쨰. 바퀴의 크기입니다 26인치 27.5인치 29인치 이렇게 차이가 있씁니다.
바퀴가 클수록 구름성이 좋고 좀더 속도내기가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의 굵기입니다. 얇을수록 저항이 작아져 속도내기는 좋지만.. 커브나 이런거에는 접촉력이 낮아지는 게 발생하니 주의해야합니다.
체감형으로 비교하자면
무게>크랭크T크기>=바퀴크기>타이어 넓이 (1.5 ~ 2.3)
타이어 넓으면 넓을수록 편안해집니다. 대신 속도 유지가 힘듭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닙니다.
안전하게 내 몸이 건강하게 재미있게 라이딩 하는거입니다.
속도도 하나의 재미의 요소이지만, 본인의 안전에 위협되는 사항입니다.
타인에게도 위협으로 될수도 있고요.
상황이라는게 본인이 100퍼센트 인지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항상 위험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시고 안전하게 라이딩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다들 건강을위해 재미를 위해 타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제일중요한건 안전이라는걸 잊지 말아주세요.
일반 자전거로 MTB에 입문해서 고생하다 그 원인을 자전거 탓하며 고급(?) 알루미늄 MTB(약 12Kg)를 구입 20년째 타고 있습니다. 물론 산에서 고생한 원인이 자전거 탓이 아니라는 것은 구매 후 언덕에 있는 집에 오르면서 바로 알 수 있었지요. 저도 요즘에는 타이어 바꾸고 한강 도로만 탑니다. 산에는 언제 갔었는지 기억이 아득하네요. 휠의 무게를 줄여야 좋다는 것에 이의를 두실 분은 없을 것이구요... 깍두기냐 아니냐의 영향력은 저도 궁금해 집니다. 저는 한강에서 로드 붙어가다가 행인과 부딪혀서 낙차후 2년동안 쉬었습니다. 로드는 지나가는데 엠티비는 핸들바가 넓어서 걸리더라구요. 빨리 가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오래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안라 즐라 하세요.
추월당한 자존심은 도로 경계석을 차고 올라 회복해주세요.
바꾸려 했는데 덕분에 헛수고 덜었네요 감사합니다
MTB자전거는 묵직해야지 시합할것도 아닌데 알미늄 차체 최고 👍
도로용 덜 깍두기로 바꿈 당연 도로 주행감 속도 좋아짐.
항상 두께 2.1 깍두기 타이어 쓰다가 저번에 1.75 세띠아 레이싱으로 바꾸고 이번에는 1.6 마라톤 슈프림으로 바꿨습니다. 타이어 두께와 무늬패턴에 따른 차이는 분명히 있는거 같습니다. 폭이 얇아지면 무게도 줄지만 그거 말고도 더 잘구르는게 맞습니다. 다만 절대로 로드에 비빌수는 없죠. 사실 그래블자전거도 로드 속도를 못 따라가는데 타이어만 바꾼다고 로드 속도를 바라는게 욕심이긴 하죠. 속도를 바란다면 로드로 바꿔야...
저도 로드용으로 바꾸려는데 26인치 입니다
혹시 추천 하실만한 엠티비로드 타이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ong-t2h 누구에게 추천해줄 만큼의 지식은 없어서요 ㅠㅠ. 휠셋 직경과 이너 림사이즈 호환표를 보고 1.6인치(40mm) 구매했습니다. 조금 빨라진거 같긴한데, 승차감이나 슬림의 위험성이 커지는 등 단점도 있어요.
Mtb인가요?
시간내에 속도를 내야하는 선수말고는~
경쟁을 위한 장비를 갖출필요가 있을까요 ~
건강을 위해서 타는거라면 너무 민감하게 탈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타다보면 속도에 관심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도로주행만 하시다면, 최고 가성비로 경량타이어(300g) 와 tpu 튜브(60g) 교체만으로도 느껴집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되시면 경량 카본 휠셋까지 추가하시면, 속도 달라지는게 체감 됩니다.
아니 이걸 어떻게 차이가 없다고 할수있나요. 너무나 명확히 차이가 심하게
나는데..
잘보았습니다.
저도 타이어 갈아보고 열심히 밟아도 봤습니다.
구름성과 소음이 없는것 빼고는 적응되니 기분상이었고.
맘먹고 패달링해도 시간은 빠르면 3~4분정도는 앞당겨지더라구요.
이리저리 고민하다 결국은 깍두기끼고 열심히 타고 있답니다.
Mtb 기본덩치빠따가 있어서 힘든건 매한가지더라요...스몰블럭이든 뭐든 투어링용보다는 마찰이나 이런게 있겠지만 몸을 경량화하면 지금보다 더 쾌적하긴 할테니 타이어 바꿔야될 정도라서 바꿔야된다라고 하면 바꾸고 트레드 많이 남았으면 다 쓸때까지는 몸을 경량화 시키는게 .
내경험...이것도 극히 주관적견해임...
MTB타는데 나역시 주로 잔차 전용도로에서타고, 나이가 60이 훨넘어서 MTB가 좀 부담이되는게 사실....게다가 키도커서 프레임 큼 ㅋㅋ무게는 불변이라 구름성을 좋게하는 방법을 찿다가, 튜블리스를 셀프로했슴.
샵에 않가고 림에 테이핑 2번이나해서 공기가빠져서, 테이핑만 태릉쪽에가서 1만원주고 림테이핑했슴.
엘파마 판타지아 카본이라, 타이어자체가 튜블리스 레디....
실란트와, 바람안새게하는 테입...그리고 튜블리스용 공기꼭지....해서 총4만원 않든것같음.
튜블리스를 하고 롸딩해보니, 튜브없는만큼만 가벼워졌겠지만, 기분학상 자장구가 겁나 잘나는거임 ㅋㅋ
근데 그것도 잠시...
알미늄 타다가 카본타니 자장구가 엄청 가볍고 잘나가고, 집이 4층이라 들고 당기기도 겁나 수월,
튜블리스하니 자장구가 겁나 잘나감... 근데 그것도 잠시....시방느낌은 카본 튜블리스타이어나, 알루미늄이나 똑같음 ㅋㅋㅋ
관건은 엔진, 즉 체력을 올리는게 최선일듯함...11년째 타는데 이게 젤로 정확할듯....
편한걸 몸이 적응하고나면 말짱도루묵 ㅋㅋㅋ~~~~~~~~~~~~~~~
👍👍👍👍👍
저두 경량 340g 도로용 슈발마라톤플러스 6~700g,순정은 아이콘 이였구요,세가지 다해서 무게는 10.8+-정도 나가는데 가벼운게 좋아요ㅠㅠ
동감합니다!
휠이나 타이어의 무게와 자전거의 무게는 다릅니다. 자전거 무게는 처음에 출발할때, 그리고 오르막 올라갈때 관계가 있고 그냥 평지에서는 관계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도로 사정상 오르막이 많기 때문에... 무게가 가벼우면 잇점이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휠, 타이어는 다릅니다. 계속해서 사람의 힘으로 돌려야 되는 부위 이기 때문에... 속도와 꽤 상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이어 쓰레드 라고 하나요? 엠티비에서 깍두기처럼 튀어나온 부분들이 도로와 상당한 마찰을 일으킵니다. 빠른 속도로 가면 더 합니다. 바람저항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윙윙 소리가 나지요. 아마 엠티비용 경량 타이어도 쓰레드가 굵은게 아니셨을것 같습니다. 속도와 타이어의 무게도 상관 있고 쓰레드도 상관 있다. 이것이 제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전거 총무게는 출발할때와 오르막 오를때만 평지에서 구르기 시작하면 구동계와 타이어 휠에따라서 가장 많이 차이나는거같네요
알루 mtb도 카본휠에 1.6 인치 가벼운 도로용 로드 타이어같은거 장착하면 최소속뿐만 아니라 최고속 유지에도 훨씬 좋다고 생각드네요
정말 평지만 탄다면 괜찮은데 경사도 좀 있는 도로라면 가벼울수록 좋으니결국 로드가 좋을꺼같네요
아니면 mtb도 7키로 정도 나가면 mtb만으로 충분할꺼같네요
좋은 주제군요. 제 생각엔 회전하는 부분은 각운동량(angular momentum)이란 것이 있어서 단순 무게 차이의 몇배 각운동량 차이가 날겁니다. 자동차에서 휠의 무게를 중요시하는 이유기도 하죠.
일반 튜브보다 tpu 경량튜브를 사용하시는 것도 바퀴의 무게를 줄이는데 좋습니다
애초에 자도에서 mtb를 타면서 속도 신경쓰면 앞뒤가 안맞지요. 도로가 대부분이고 남들이 더 빠른데 신경쓰인다면 무조건 하이브리드나 로드를 가야합니다
어쩔수 없이 mtb 타야하는 사람도 잇어요
로드랑 하이브리드의 그 얇은 바퀴 개인적으로 극혐이라.
그말씀은 동감하기가 어렵네요 애초에 로드타면서 산에는 왜오릅니까 앞뒤가 안맞지요 로드는 평지를 빠른속도로 멀리가기위한 지오메트리를쓰고 그런목적으로 만들어진 자전거입니다 오히려 지금은 로드가 엠티비보다 더많이 산에 갑니다
물론 포장된산이지만...목적에 맞게 설정하고 운영하면되는것이지 틀에 맞출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
엠티비도 로드용 타이어 장착하고 체인링수치높은걸 사용하면 꽤나 높은 속도를 구현해낼수 있어요 ....
다만 로드에 준하는 속도로 항속을 기대하긴 어려우나 나름 높은속도를 낼수 있습니다 ...
확실한효과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제 자전거는 알미늄 인데 8.5킬로 입니다
엘파마 스칸디움 3버팅 입니다
그리고 림브레이크 고요
그래서 인지 쉬는 곳에서 카본 타는 사람들이 제꺼 들어 보고 안색이 변합니다
알루미늄이 프레임이 카본 프레임 보다 더 가벼운 경우는 거의 없죠. 그냥 다른 부품들이 다 고급이라 많이 가벼운 것이지..
27,5 기준으로 2,3~4인치 고급콤파운드로 된 산악용 타이어들이 7-800그램이고, 슈발베 엑스원 같은 1,5인치 타이어가 400그램이니,
바꾸면 많게는 800그램의 무게의 이득이 발생하기도 하고, 또 트레드 특성이 바뀌며 속도에 더 유리한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 달려있던 타이어가 무엇이냐에 따라 무게와 트레드의 잇점이 발생할 수도 있고, 별 차이 없을 수 있는거죠.
또 공기압도 속도변화의 중요변수이니 그 점도 고려해 테스트해보시길.
네..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 필요없고 튜닝의 끝은 엔진입니다...^^
차ㅇㅇ머ㄹ 27.5×1.95, 350g짜리 쓰는중인데, 처음에는 진짜 엄청 빨라지더라고요. 근데, 요즘은 민짜 타이어는 어떨까 싶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벨ㄹㄸ 사의 타이어 27.5×1.95, 500g짜리.. 무게냐 무늬냐 고민중입니다. ㅎㅎ
스페셜라이즈드 레니게이드 타이어 괜!찬아요!간지도니오고요 가격이 비싼만큼 값어치합니다 물튐 방지기능까지~
크랭크셋을 바꾸세요.
휠타이어 300만원짜리 바꾸면 무게 1.5키로 줄여져요 ㅋ 그리고 MTB는 도로에서 근력운동용으로 타시면돼요
로드가 빠른이유는 그냥 접지면적이 적어 부하가 적게 걸리기 때문에 같은속도를 적은힘으로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힐에서 효과보고 잇습니다.그리고 힘듬이 덜해져서 너무 즐겁네요
타이어 폭 작은거에 공기압을 15,20% 더 넣어줘야합니다
잘나가는게 정상입니다
장거리나 종주하면 바로 티납니다.. 단순하게 같은 조건으로 일 20키로 더탄것같네요
전에 올린거 또 올리는거네요 ㅋㅋ
네.. 조금수정했어요
사실 엠티비로 로드 추월하면 안됨요 ㅎㅎ 로드타시는분 자존심 상해요... 이왕 경량화도 중요하고 타이어도 중오하지만 엔진이 젤 중요합니다. 헬스장가서 하체 강화하면 좀더 빨라집니다^^
mtb로 로드 추월하면 안 되요. 사고나요. 로드가 무리 하게되요. 로드와 충분한 여유를 두고 사뿐사뿐히 따라만 갑시다. 흑흑대며 탄다고 더 건강해지나요 아니요 몸상해요.
2.1깍두기 쓰는데 속도 생각하면 mtb말고 로드나 그래블을 타는게 맞죠 ~ 휠셋을 좋은거 바꾸는게~~좋다 봄
타이어보다는크랭크 교환이 좋을듯하네요
❤❤❤❤
저도 타이어를 깍두기 쓰다가 슈발베 마라톤 슈프림 폴딩타이어
29인치 28×2.00를 바꿔서 타보았는데 구름성, 소음 말고는 속도의 효과는 못봤어요..참고로 저는 엘파마 벤토르 V6100 29인치 XL 사이즈를 타고 있습니다.
저도 속도감을 조금 높이고 싶어서 타이어를 교체한 것인데 별 효과는 못봐서 이후 크랭크쪽 체인링을 교환한 다음 속도를 많이 개선할 수 있었구요.
일단 평속은 22~23Km에서 25km로 향상되었고 같은 힘으로 주행했을 때 실 주행속도로 27~30km정도로 달릴 수 있었습니다. 물론 최대 속도도 좀 향상되었겠죠!
체인링은 32T에서 36T로 바꾸었구요..
물론 체인의 길이도 길어져야 하는데 저는 별 간섭을 받지 않아 그대로 쓰고 있답니다. 물론 속도개선하려면 로드로 바꾸어야 한다는건 알지만 부담이 돼서 약간의 개선의 방법을 찾으신다는 전재로 말씀드립니다.
아무쪼록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엘파마 제꺼랑 같은 모델이시네요, 혹시 바꾼 체인링 좌표알수있을까요?
자전거는 케이던스 !
고케이던스 연습이 최고의 지름길 입니다
로드용 타이어는 못끼나요 ??
두께가 달라서요..아마 힘들겁니다.
림 내부 폭에 따라서 호환 가능한 타이어 폭이 오느정도 정해져 있어요. 정확한건 샾에서 물어보는게 제일 정확함.
자전거 무게는 평지에서만 통용되는거같아용. 업힐만나면 그때부턴 뒤에서 당기겠지만.... 자동차처럼 경쾌하려면 휠 타이어 무게가 중요한것같습니다. 15-20% 업힐 200-300미터짜리 만나면 진짜 자전거 버리고싶더라구요. 오히려 우리 닝겐들 무게를 빼는게 빠르겠더군요. 왜 다들 다른 자전거타는분들 만나면 아스팔트여포가 되시는지 모르겠어요.
속도내고 달릴거면 로드사서 선수되면되고, 적당히 즐길거면 초심을 잃지않아야겠더군요. 저도 MTB 탑니다
나는 그냥 안전하게 타야겠다 싶어면 그냥 mtb 타야 겠네요..
우연히 봤는데
비교하시는 대상이 중요합니다.
보급형 도로형 타이어와
고급형 경량 MTB 타이어를 비교 하시면
당연히 고급 제품이 주행감도 좋고 잘 나가요.
타이어의 주행감이 다르겠죠.
특히 영상에 CST 타이어가 있는데
저건 보급형(저가형) 제품이겠죠..
좋은 성능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비교해보심이 좋습니다.
저는 비슷한 가격대로 비교한것이고..아주 주관적이니..그냥 저같은 사람도 있다고 참고만 해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그저 길거리 1인일뿐이지만..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1.95 타이어는 cst 1.75 타이어는 로또 타이어 맞죠¿ 엄청 고민하다 cst타이어로 주문했는데...잘한거네요
저도 경량 타이어로 가는게 맞는듯 해요~
참고로 제 엠티비는 7.92 키로 다 경량으로 만들었는데
타이어도 경량이 최고인듯해요
ua-cam.com/video/Xa3hkWkPYlQ/v-deo.html&feature=share
1키로 살을 빼죠
선수도 아니고 운동하는데 무겁고 가벼운걸 왜 따지는지 ...
지금은 전혀 신경안쓰지만..초반에는 좋은거 타는 거 보면서 이상한 생각을 한거죠. 한심했죠
평속 5는 올라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