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낙스시 현재 알바생입니다. 제가 반년 조금 넘게 보고 함께 일해온 사장님이 잘 됐으면 하는 순수한 마음에, 정말 맛있는 초밥 동낙스시의 고객이자 팬으로써 마음을 담아 이렇게 한글자씩 써봅니다. 사장님은 참 꼼꼼하시고, 모든 일들을 확실하게 하시는 카리스마 있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주변사람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센스까지 있으세요. 출근하는 날이 아니여도 브레이크 타임이면 전화하셔서 점심 아직 안 먹었으면 와서 같이 먹으라고도 해주시고, 제가 몸이 안 좋은 날에는 퇴근 후에 병원에 들렀냐 조금 나아졌냐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시고 잔소리가 필요한 저에게 항상 쓴소리와 함께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시려 노력하시는 분이십니다. 알바생들의 생일이 몰린 달이면 할부까지 하시면서 고깃집에 데려가 회식도 시켜주셨고요, 또 빼빼로데이나 화이트데이같은 날에는 홀 고객님 뿐만아닌 배달 고객님들까지 과자 하나, 사탕 하나까지 챙겨드리는 분이세요. 그리고 가게 주변 상권을 올려야한다며 미용실, 디저트가게 등등 다른 가게들까지 도와드리려는 마음을 옆에서 보면 대단하기도 하고, 가슴 한켠이 따뜻해지기도 합니다. 항상 가게 홍보에도 힘쓰시고, 인스타에 꾸준히 메뉴 사진과 홍보글도 올리십니다. 단골 고객님을 전부 기억하고 계시고, 초밥에 대해 뚝심있으신 분으로써 맛과 질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십니다. 강아지 낙낙이와 주변사람들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이고, 재정상황이 좋지 않으시면서도 제 월급은 단 한번도 밀린적이 없습니다. 올해 들어 저희 동낙호는 많이 휘청이고 있었는데, 세상물정 모르는 저에게도 잘 보였습니다. 혹시라도 보시면 열분 중 한분이라도 기분 좋은 하루가 되셔서 다시 이용해주시거나 방문 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배달 주문이 들어오면 포스트잇에 주문 감사하다는 말을 조금씩 써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작은 도움과 응원 말고는 실질적인 도움 하나 드리지 못하는 한낱 알바생이여서 많이 안타깝고 속상한 마음이였습니다. 어느날 출근해보니 사장님이 밝은 표정으로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할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셨을때 정말 누구보다도 기뻤습니다. 저는 장사의 신 이라는 채널을 이번에 소식을 듣고 나서야 알게되어서 퇴근하고 집에서 몇몇 영상들을 보니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분이신 것 같아서 조금 안심도 되었고요. 촬영 전날에 많이 걱정하시고 떨려하시던 모습, 업로드 전에 유튜브를 보시고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들을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많이 떨리고 긴장되었는데 영상 재밌게 만들어주시고,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마음이 한켠 놓였습니다. 말씀해주신 가격 면도 사장님께서 가능하신만큼 조정 했고, 가격이 낮아졌다고 서비스의 질이 낮아졌다 생각 드시지 않게끔 저희 모두 고객님들 한 분 한 분께 신경쓸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 동낙스시가 이번 방송을 기념하고 감사드리는 의미로 매장 방문 고객님들께 드릴 작은 디저트와, 마찬가지로 매장 방문 고객님들과 배달의 민족 이용 고객님들께 요청사항에 장사의 신, 은현장님 관련 멘트 작성해주시면 스티커 1000장 소진까지 펩시제로 500ml 서비스 나가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또 금전적인 부분이 아닌 요청사항에는 저희가 맞춰드릴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 방문해주시면 찾아와주신데에 후회없이 맛있는 식사와 친절한 서비스로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업로드 첫 날 비가 많이 와서 찝찝하실텐데도 찾아와주신 고객님들, 배달로 이용해주신 고객님들, 저희 사장님 응원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이 댓글 읽어주신 분들 모두 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동낙스시입니다♡^^ 5월3일 은대표님 방문 당일 솔루션 받고 전메뉴 20,30% 인하 진행하였습니다. 6월1일 조금 더 인하 하여 인생을 날로 먹는 것이 아닌 제가 더 열심히 뛰어 고객님들께서 맛있는 음식 편하게 드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제가 영상 및 댓글은 추후 8월에 보려고 합니다. 그 기간 동안 가만히 있지 않고 변화한 사람이 되었을지 본인을 돌아 보려고 합니다. 또한 외관적인 부분을 말씀하시기 어려우셨을텐데 나태해진 저에게 좋은 뜻으로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계단 한계단 1개층씩 높은층으로 가듯 자기관리하여 변화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응원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영상 내 불편느끼신 부분들은 (지인들에게 연락받음) 하나하나 개선해 나아가 보겠습니다.
1. 사장님 네이버랑 테블릿에 나온 메뉴 사진들 다 핸드폰으로 찍으신거같은데. 구립니다. 메뉴 이쁘게 나오게 사진기사 찍어서 사진보정도 하고 작업하세요. 가격은 비싸게 받으면서 사진은 동네 로컬보다 못하면 누가 먹습니까? 고급화할꺼면 제대로 하세요. 2. 그리고 가게 인테리어 구립니다. 마블 위주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인테리어인데 무슨 초밥인형에 인생은 초밥처럼 날로..? 머시기 글귀 이딴걸 왜 넣으세요? 인형 싹 다 치우고 사케나 와인 같은거 쭉 전시해놓으세요. 글귀도 떼서 버리고. 3. 천국의 계단 세트에서 장어 덮밥 그릇 넘 구려요.. 걍 서비스로 나오는 그릇같음. 다른 장어덮밥집 보세요. 검은색 그릇이나 솥밥그릇에 이쁘게 세팅되서 나오자나요. 왜 굳이 음식을 싸구려 처럼 보이게 세팅하세요? 다른 장어덮밥집 보시고 수정하세요. 대충 보이는것만 얘기했는데 이거 조차 안고치면 그냥 장사 접으세요. 감각이 너무 없으신듯
퀄리티 있는 가게를 유지하고 싶으면 요새 오마카세가 대세이기도 하고 그 컨셉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점심한정 장어덮밥이나 이런거 파시면서 저녁에는 오마카세 방식으로 장사를 이어가고 사장님 옷을 주방장 컨셉의 옷으로 바꿔 소비자가 보기에 아 이 사람이 전문성이 있구나를 심어줘야 한다고 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천국의 계단 메뉴 나올 때 장어 나오는 그릇이 너무 볶음밥 담는 그릇 같아서 나무로 된 통에다가 담아주면 같은 음식이여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퀄리티가 올라가는 음식이 될거 같습니다.
스시는 맨손으로 만드는 음식인데 보통 가격대가 있는 스시집가면 유니폼입고 조리모까지 깔끔하게 쓰십니다. 맨손조리하는 스시는 소비자에게 보여지는 청결함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강아지 만지고 끌어안고있던 옷을 유니폼으로 환복도 안하고 앞치마만 입고 조리하시네요. 솔직히 저라면 만약에 가격이 저렴하다고하더라도 절대 방문하고 싶지 않을거같네요. 음식에 자부심이 있으시고 알바생분 글보니 성품도 좋으신거 같지만 사먹는 소비자 입장에선 선입견이 생길수 있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인테리어도 스시집 분위기가 나지도 않고 너무 모던하게만 되어있네요 저정도 가격이면 기분낼때 갈만한 금액인데 가게 분위기도 초밥집같지 않고 평상복에 앞치마만 두른 사장님이 만들어주시는... 저라면 돈 조금 더보태서 오마카세 가겠네요. 스시 유니폼정도는 갖춰입으시는게 어떨지...
가성비 동종업계가 와도 버틸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 가슴에 확 와 닿습니다. 회양 줄이고 밥양 늘리고, 메니아 메뉴와 일반 메뉴를 구분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일반 메뉴는 가성비있게, 튀김이나 모밀을 추가해서 양질의 회를 배부르게 한끼 먹었다는 느낌을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력과 인성은 겸비하신 쉐프님이시니까, 고민하지 마시고 은대표님 말씀대로 바로 바꿔서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샤리와 네타 비율은 개인 취향이니 주인장 마음이지만, 쌀을 전기밥솥 내솥에다 씻고 초대리도 바로 내솥에서 하는건 바꾸셔야 할것같습니다. 쌀 씻으면서 밥솥 코팅 다 벗겨지고 식초 닿으면서 또 벗겨지고. 지금 정도 금액 받으려면, 최소한 일본처럼 나무 밥솥에 샤리 담아서 보관하는 정도의 보여주기는 있어야 할것 같아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도배를 배워서 가게를 차리려던 제가 이 채널을 과연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본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장신께서 오늘 하신 주옥 같은 이야기들은 과연 창업을 준비하는 창준생이나 현직 자영업 사장님들께 뼈가되고 살이되는 말임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구독 박고 갑니다.
저도 동네에서 돈까스집 하면서 처음엔 공부 열심히 해서 내가 가서 먹었었던 유명한 집들처럼 붉은기가 돌고 육즙 흘러나오게 그렇게 정말 내 기준에서 완벽한 음식으로 조리해서 나갔는데 핏물 나온다며 안익었다는 컴플레인이 너무 많이 와서 정말 멘붕이 상당했었죠. 결국 고집 버리고 웰던으로 익혀서 빨간색 안보이게 하고, 대신 다소 퍽퍽해진 식감을 커버하기 위해 연육을 더 하는 식으로 다른 부분을 바꾸니 그때부터 장사가 잘 되고 컴플레인도 없어졌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요리와 특정 매니아층이나 미식가들을 위한 요리는 다르더군요. 화이팅입니다!
@@hopej7194 위에분 말 그대로입니다. 분명 매장에 설명 크게 붙어있어도 컴플레인은 계속 들어오고, 바쁜 와중에 일일히 직원들이 가서 설명할 수도 없는게 현실이더군요. 배달 나간거는 컴플레인 들어오면 다시 보내던가 환불해주던가 둘중 하나인데 그런 전화 하루에 두,세번만 받으면 돈은 둘째고 진짜 사람 미칩니다.
같은 대전이니 글을 써 주지만 월평동 청사 인근에 토미야 라는 우동집이 있음 . 사람들이 줄을 섭니다. 가격 책정, 인테리어 입니다. 맞는 옷을 입어야 돼요. 가격 저렴합니다 전말, 근데 싸서 온다라기 보다, 정말 우동집 답고, 전문성이 느껴집니다. 사장님은 전문성 느껴집니다. 정말로요. 재료의 진정성, 프라이드도 느껴집니다. 그런데, 가게 분위기 대로라면 2만원 맥시멈 이에요.. 정말 죄송한 얘기지만 여긴 갈 엄두가 안납니다
장사는 아니고 현직 디자이너인데.. 장사의 신 님 디자인하셨어도 잘하셨을것같아요. 철저하게 UX 관점에서 접근하시네요 진짜 디자인하는 친구들도 이거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공통을 넘어서서 제가 입사 초년에 들었던 모든말들을 장사에 곁들여서 말씀하고 계세요 진짜.. 너무너무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진짜 뼈가되고 살이되는조언입니다.
현 초밥집운영하고있습니다 베이직초밥8피스17500원.. 저는 점심특선으로 광어2.눈다랑어1.연어1.초새우1.생새우1.갑오징어1.문어1.새우아부리1.계란1 우동또는소바택1.새우튀김.장국.샐러드해서 10900원받는데 아무리 네타가두껍다해도 베이직초밥에 들어가는 생선종류는 3가지뿐인데...가격너무비싸네요 차라리 네타싸이즈줄이고 가격을 내리는게 좋을듯...
1. 빚이 산더미면서 월세 두곳을 감당하고 있는 점 2.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돈도 없으면서 강아지를 하루종일 좁은 오피스텔에 가두고 키우는 점 3. 자기관리가 안된 모습을 보면 이사람이 과연 스시에 대한 열정이 있는지 의문이 생기는 점 4. 눈다랑어인지 참다랑어인지 뱃살도 아니고 속살을 쓰는 구성에 64,000원이란 거금을 책정한 점. 천국의 계단이 17,500원 구성이라면 납득. 5. 재정적으로 힘든 상황에 경차를 타도 욕먹을판에 준대형차를 끌고 다니는점. 현재 상황에선 심각한 카푸어임 (가까운곳 살면서 유류비를 아낄 생각하지말고 아예 매각을 해버려야함) 6. 자기딴엔 센스처럼 생각하고 단 감성글귀 “초밥처럼 날로 먹고 싶다.“ 손님 입장에선 가격보고 진짜 날로먹고있네 라고 생각했을것. 7. 코스트 50%라는게 말이안됨 천국의 계단 저 구성에 50퍼센트가 나올 수 없음. 높게 잡아 25퍼 예상. 저거먹는 순간 호구확정 마인드부터 외형, 가격까지 정말 갈아엎는 심정으로 엄청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은현장님이 저정도면 상처받을까봐 순한맛으로 얘기한걸겁니다.
스시를 좋아하는 소비자로서 한마디 거들자면, 저정도 가격되면, 돈 좀 쓰려는 사람 타겟해야 하는데, 그럼 인테리어 부터 분위기 모두 좀 더 고급져야 한다는 생각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이 퀄러티로 승부 거실려면, 사장님 스타일이 좀 더 고급져야 한다고 봐요. 직원분들 스타일도 영향이 매우 큽니다. 이걸 못하시겠으면, 퀄러티를 낮추더라도 가격 경쟁력을 올리는 게 맞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비싼 초밥은 서비스가 좋아야 사람들이 갑니다. 일반 동네 분위기 초밥은 싸게 맛보고 싶어서 갑니다. 저도 요리를 취미로 배울 때 읽은 문구가 있습니다. 아무리 내가 요리를 잘하고 뛰어난 재료를 사용해도 상권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서 가격과 음식을 제공해야합니다. 예로들어 초등학생 들에게 대학 수준의 강의를 하는 것과 같죠.
단순히 살쪄서 위협적으로 보인다 그런게 아니라 위생적으로 안좋아보여요. 초밥에 살냄새배고 땀떨어질거 같고 숨소리 밸거같은거... 게으를거란 편견에 가게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편견이고 선입견일수도 있겟죠 그치만 저같은 소비자도 있고 아마 대부분 그렇게 느낄거 같아요. 가격이 아무리 혜자가 되어도 사장님이 그대로이시면 안갈거같아요. 제 댓글이 기분나쁘실수 있겟지만 저같은 소비자들도 있습니다. 큰결심가지시고 출연하신거일텐데 달라지셔서 새로운 인생사시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집에서 입는 옷 가게에서 입는 옷은 구분하셧으면 합니다.
초밥 퀄리티가 아무리 좋아도 가격이 너무 비싼데😥 가격부터가 주문하기가 너무 무섭네요... 가격을 낮추는 것부터 필요할 거 같네요 확실히 초밥이 두껍고 퀄리티는 좋은 것은 알아도 가격을 어떻게 낮출 수 있을까 거기서부터 들어가야 할 거 같네요 그래도 잘 되서 나중에 중간점검 때 어떻게 바뀌고 할지 기대가 됩니다 화이팅!!!
지나가던 자영업자입니다 언급이 없었지만 문앞에 영업시간 붙어있는데 진짜 가고싶지않게 시간이 정신사납네요.... 영업시간을 다시 정리하심이.... 뭐 아무리 네이버검색이 있다한들 고객이 시간을 외워주지않아요 평일 주말다르고 무슨 라스트 오더가 20분..식사마감 50분...?? 막말 하자면 너무 주접티납니다 영업시간 길게 써논 집 치고 잘되는 가게 못 본거 같습니다 그집 브레이크타임 오후3-5시 빼고 항상 열려있더라 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조금이라도 더 옵니다 깔끔히 시간 통일하시고 브레이크타임만 조금 다르게 가시는게 어떤지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저정도 가격대로 먹는 입장에서 치즈 초새우나 양파랑 연어 같이 주는거랑 2등급짜리 불초밥 구성이 이해가 안갑니다 64000이 솔직히 기분 내러 먹으러 가는 수준에서는 비싼편이 아닌데 구성이 그냥 내가 초밥을 먹으러 온게 맞나? 느낌이긴해요 6만원 넘어가는 초밥부터는 치즈나 렌치소스랑 양파 이딴거 같이 섞여 나오면 의아해 할거 같아요 차라리 고등어나 같은 다른 숙성 회 비중이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활전복 쓰시는거면 전복 내장 소스랑 밥주고 전복은 찌는게 맞지 않을까요
주방에서 일한지 10년 가까이 되어가고 일식초밥 위주로 일했는데 요리에 정해진건 없지만 보통 초밥을 쥐게 되면 살쪽은 왼쪽 껍질쪽은 오른쪽으로 쥐게되는게 기본적으로 초밥하시는분들은 아는데 어떤초밥은 껍질쪽이 왼쪽에 있고 어떤초밥은 오른쪽에 있는걸로 봤을때 전혀 전문성 없이 하시는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무니 없는 가격을 책정을 했다는 생각이듭니다 부디 일식초밥하는 다른분들께 해가가지않게 아무나 초밥한다는 그런말이 나오지 않도록 공부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은현장님 말씀처럼 다시한번 고민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저도 개인 초밥집 운영하는 사람인데요… 가격 말도 안되게 책정하셨네요. 하나 팔아서 남길 생각보단 적게남기고 많이 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동네 주위에 잘되는 초밥집들 가격 한번보시고 드셔도 보시고 본인초밥이 64,000원 받아서 과연 경쟁력이 있나 생각해보시면 답은 나올겁니다.
댓글 정말 안다는 시청자인데 처음 달아 보네요 다른데는 그래도 조금 비싸네 아 뭔가 아쉬워서 장사가 안되는 구나 하는데 여기는 보자마자 와 진짜 가격 너무 비싸네요 저 정도 오마카세 같은 고급진 분위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엄청 특별한 초밥이 나오는것고 아니고 여기는 한끼를 때우는 관점으로 봐야지 저기서 미식을 즐기러 가는 곳도 아닌거 같은데 가격이 미쳤네요 절때 안먹을거 같아요 돈 아깝고 같은 돈이면 더 좋은 서비스를 살 수 있는데를 가서 돈을 쓸거 같네요 + 네이버 가계 지금 보니까 가격을 낮췄는데 8피스는 너무 작아요 10피스 기준으로 지금 설정한 가격이 맞다고 생각해요 다른데는 연어 12p기준으로 2만원 받지 저런 말도 안되는 가격(24000원) 안받아요 만약 그래도 튀김류 우동류가 같이 붙인 가격이죠 튀김도 괜찮은 튀김으로 포함이요 그리고 우나기동은 17000원 받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두개 코스트 차이도 별로 안날거 같은데 7000원을 더 받네요 지금도 전혀 공감가지 않고 먹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는 가격 조정이네요 좀 더 고민이 필요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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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도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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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표님이 사진 보내줬는데
나인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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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분이 이렇게까지 도울 정도면 사장님 인품이 참 좋으신가보네요. 😄
@@호이야-o8h ㅋㅋㅋ 그건 좀 너무갔노 상식적으로 10% 말하는 님이야말로 요식업종사자가 아닌거같은데
진짜 사장님 너무 훌륭한 분인 게 여까지 보인다 성공하세요!!
외관적인 부분은 쉽게 말하기 어려운 부분인데도 은현장님께서 왜 사장님이 살을 빼야하고 보여지는 모습이 중요한지를 직설적으로 말씀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음식의 양과 가격조정, 자기관리 등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정성스럽게 초밥을 만드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 대박나실거에요 👍👍👍
가게 사이즈 쭐이고 반오마카세로 저렴하게
서민들에게 대접해도 좋을듯
@@Yonggisa 아니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회전초밥 같은 전문성있게 배우지도 않은 초밥 기술 몇년가지고 오마카세를 할수 있다고 생각함? ㄹㅇ 김밥천국 분식 배운사람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차리겠다는 거랑 뭐가 다름?
@@라니-o7t 것보다는 초밥이라는거 자체가 직접 손으로 조물조물하는건데 아무리 손만 닿는거고 위생에 신경썼다 해도 식욕감퇴는 생시적인거임
결국 입으로 들어가는건 비위문제가 있어서 원초적인거로 판단할 수 밖에 없음. 문신 양아치기 돼지 독한 향수냄새나면 비위상해서 다시 가기 힘들지. 지성의 영역이 아냐..
가격조정만되면 괜찮을듯 가식없이 문제의핵심을 찔러버리는 핵사이다 은현장 멋지다 은현장 ㅎㅎ 최고 🎉🎉🎉🎉
아 은현장이었음?? 은행장인줄 알았네요ㅋㅋㅋ
안녕하세요 동낙스시입니다♡^^
5월3일 은대표님 방문 당일 솔루션 받고 전메뉴 20,30% 인하 진행하였습니다.
6월1일 조금 더 인하 하여 인생을 날로 먹는 것이 아닌 제가 더 열심히 뛰어 고객님들께서 맛있는 음식 편하게 드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제가 영상 및 댓글은 추후 8월에 보려고 합니다. 그 기간 동안 가만히 있지 않고 변화한 사람이 되었을지 본인을 돌아 보려고 합니다.
또한 외관적인 부분을 말씀하시기 어려우셨을텐데 나태해진 저에게 좋은 뜻으로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계단 한계단 1개층씩 높은층으로 가듯 자기관리하여 변화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응원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영상 내 불편느끼신 부분들은 (지인들에게 연락받음) 하나하나 개선해 나아가 보겠습니다.
오마카세 같은 컨셉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요즘 유행이기도 하고 그래서 개나소나 다 오마카세 하는데 그 중에서도 퀄리티 높으면 경쟁력 있다고 생각해요 장사 1도 모르지만 그냥 의견 남겨요… 번창하세요
솔직히 동낙스시님 20% 30% 해도 현재 가격이 너무 비싸서 내려도 비쌉니다.
현재가격에서 50% 이상 가격 인하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손님이 많이 안갈겁니다.
이렇게 좋은기회를 가격 선택 구성 잘해서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걍 네타양을 줄이고 샤리를 늘리시고 미니우동은 무조건 전메뉴에 넣으세요.
가격스타트는 1.2부터 하는걸루하고 젤 비싼메뉴도 4마넌 넘으면 안먹을듯...
솔직히 6.4짜리 계단 초밥 잘먹는사람이면 1인분양밖에 안되요.
제주도 천국의 계단보다 사장님가게가 훨비싼느낌임...
거기는 24피스주는데다가 오션뷰나와서 그가격주고 먹을만하지만 사장님네가게는 그냥 동내사람들한테 많이팔아야하는 위치라...
요즘은 1인당 5만원넘어가면 오마카세간다는 마인드라서요...
그리고 외적으로도 관리 열심히 하셔야할듯.
체형은 단기간에는 힘들겠지만 꾸준히 개선하셔야 합니다.
안좋은 소리하는 사람도 많지만
피가되고 살이되는 댓글들도 많아서 틈틈히 댓글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대전 갈일있으면 들릴께요 응원합니다
1. 사장님 네이버랑 테블릿에 나온 메뉴 사진들 다 핸드폰으로 찍으신거같은데. 구립니다. 메뉴 이쁘게 나오게 사진기사 찍어서 사진보정도 하고 작업하세요. 가격은 비싸게 받으면서 사진은 동네 로컬보다 못하면 누가 먹습니까? 고급화할꺼면 제대로 하세요.
2. 그리고 가게 인테리어 구립니다. 마블 위주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인테리어인데 무슨 초밥인형에 인생은 초밥처럼 날로..? 머시기 글귀 이딴걸 왜 넣으세요? 인형 싹 다 치우고 사케나 와인 같은거 쭉 전시해놓으세요. 글귀도 떼서 버리고.
3. 천국의 계단 세트에서 장어 덮밥 그릇 넘 구려요.. 걍 서비스로 나오는 그릇같음. 다른 장어덮밥집 보세요. 검은색 그릇이나 솥밥그릇에 이쁘게 세팅되서 나오자나요. 왜 굳이 음식을 싸구려 처럼 보이게 세팅하세요? 다른 장어덮밥집 보시고 수정하세요.
대충 보이는것만 얘기했는데 이거 조차 안고치면 그냥 장사 접으세요. 감각이 너무 없으신듯
퀄리티 있는 가게를 유지하고 싶으면 요새 오마카세가 대세이기도 하고 그 컨셉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점심한정 장어덮밥이나 이런거 파시면서 저녁에는 오마카세 방식으로 장사를 이어가고
사장님 옷을 주방장 컨셉의 옷으로 바꿔 소비자가 보기에 아 이 사람이 전문성이 있구나를 심어줘야 한다고 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천국의 계단 메뉴 나올 때 장어 나오는 그릇이 너무 볶음밥 담는 그릇 같아서 나무로 된 통에다가 담아주면
같은 음식이여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퀄리티가 올라가는 음식이 될거 같습니다.
제일비싼메뉴가 오마카세급인데. 식당분위기는 분식느낌임
지금은 일반 런치 초밥집 비교해서 퀄리티 좋은거지 다른 오마카세랑 비교해서 월등한 이점이 있는건 아닌데,
오마카세 차릴만한 업장 월세낼만큼 못벌거같으면 그것도 답은 아닐듯
그냥 가격을 내리고 원재료, 코스트를 가격에 맞춰야지
오 제생각이랑 비슷하네요
오마카세가 뚝딱하면 누구나 할수 있는 그런게 아니여서 아마 저분은 막내부터 다시 시작하셔야 할듯한데요 저분은 오마카세는 일단 안되고.. 판초밥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보시는게 제일 현명한것 같습니다..
은현장이 스시 들 때 샤리 떡져서 네모난거 봐라ㅋㅋㅋㅋㅋㅋㅋ 이딴 퀄리티로 오마카세를 한다고?
기념일에는 한번 가볼만한 가격이지만 그 가격이면 더 분위기 좋은 곳을 갈것이고 흔하게 가기엔 부담되는 가격이고
정확히 장사가 안되는 이유를 짚어주신거같네요
1-2만원 더 보태서 싼 오마카세 가지...
바이킹스도 싸보이네요. 이거보면....
기념일에 저기 가면 욕먹을거같아요... 돈 비싸게주고 욕먹는 마법..
기념일에가면 욕먹지
6.4만이면 모듬회 대짜에 소주까지 마실듯
장사의신님 진짜 배포가 크시네요
핵심조언 해주고 55만원 보태주고
진짜 멋있어 이 형
진짜 이게 관건인듯.. 들어가는 수고는 초밥이나 사시미나 별반 크게 못느낄 차이라서..
55만원은 출연료값임
@@한국인-s5w 출연료같은 소리하네
@@한국인-s5w 장사의신 나와서 홍보되고 조회수 몇백만 찍히고 솔루션받고 돈까지 주고가는데
굳이 출연료로 삥땅친거란듯이 댓다는건 뭔 심보임?
출연료 없이 장사의신 와주길 바라는사람들 엄청 많을걸
스시는 맨손으로 만드는 음식인데 보통 가격대가 있는 스시집가면 유니폼입고 조리모까지 깔끔하게 쓰십니다.
맨손조리하는 스시는 소비자에게 보여지는 청결함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강아지 만지고 끌어안고있던 옷을 유니폼으로 환복도 안하고 앞치마만 입고 조리하시네요. 솔직히 저라면 만약에 가격이 저렴하다고하더라도 절대 방문하고 싶지 않을거같네요. 음식에 자부심이 있으시고 알바생분 글보니 성품도 좋으신거 같지만 사먹는 소비자 입장에선 선입견이 생길수 있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인테리어도 스시집 분위기가 나지도 않고 너무 모던하게만 되어있네요 저정도 가격이면 기분낼때 갈만한 금액인데 가게 분위기도 초밥집같지 않고 평상복에 앞치마만 두른 사장님이 만들어주시는...
저라면 돈 조금 더보태서 오마카세 가겠네요.
스시 유니폼정도는 갖춰입으시는게 어떨지...
공감10000%
예리하신듯.
오늘은 홀 쉬는날이래잖아요. 배달만하구
@@SooanShin 홀 쉬는날엔 집에서 입던 강아지 안고있던 옷으로 초밥 주물거려도 됨?
@@it7406 저집강아지가 느보다 깨끗할듯
가성비 동종업계가 와도 버틸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 가슴에 확 와 닿습니다. 회양 줄이고 밥양 늘리고, 메니아 메뉴와 일반 메뉴를 구분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일반 메뉴는 가성비있게, 튀김이나 모밀을 추가해서 양질의 회를 배부르게 한끼 먹었다는 느낌을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력과 인성은 겸비하신 쉐프님이시니까, 고민하지 마시고 은대표님 말씀대로 바로 바꿔서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초밥 좀 먹어본사람이면 이 가격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가격인지 바로 느낌... 진짜 가성비좋은 스시 오마카세보다 비싼 이곳을 과연 먹을까..? 스시 종류도 더 많고 다른요리도 주는 오마카세를 가지 여기갈바에..
@@용용-u2l7w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는..항상 예약전쟁 ㅠ
반대. 이불덮밥 자체가 경쟁력인데 유지해야.
처라리 좀 싼 생선으로 바꾸심이. 일반인들
솔직히 광어.우럭 구분못합니다 비싼 생선이랑.
후쿠시마산도 저렴 ㅋㅋ
@@부산서 광어우럭은 살결부터 달라서 일반인도 구분해요 ㅠ
광어우럭을 구분 못하면 회 안먹어본 멍청이인데 일반인도
샤리와 네타 비율은 개인 취향이니 주인장 마음이지만,
쌀을 전기밥솥 내솥에다 씻고 초대리도 바로 내솥에서 하는건 바꾸셔야 할것같습니다.
쌀 씻으면서 밥솥 코팅 다 벗겨지고 식초 닿으면서 또 벗겨지고.
지금 정도 금액 받으려면, 최소한 일본처럼 나무 밥솥에 샤리 담아서 보관하는 정도의 보여주기는 있어야 할것 같아요.
사장님과 직원분이 서로신뢰 할 만큼 좋으신분같아요
진심어린 알바생분 글 읽고 감동입니다
정말 초밥 진심인거 맞고요.한두번은 먹으로 갈수는 있어도 가격면에서는 대중적이지는 못한거같아요.가격조정 잘하셔서 전국에 초밥 맛집이 되시길 꼭바랍니다🍎🍎🍎
8피스에 17500이라니 ㅋㅋㅋㅋ
아무리 좋다곤 하지만 8피스 13000넘어가면 안가게됨
@이정욱 오마카세는 가야지
근데 저긴 일반음식점이잔
@이정욱 장사의신 말대로 오마카세나 호텔가서 10만원 이상 지불하고 먹는 이유는 오마카세 식당이나 호텔들만의 서비스랑 분위기 때문임. 저기가 오마카세 같은 분위기의 식당이며 그만한 고퀄임? ㅋㅋㅋㅋ좆같이 아는 척 쫌 하지마셈
어휴 그놈의 오마카세 ㅋㅋㅋㅋ
@@O.R.T 근데 이게 사실인데? 그놈의 오마카세 ㅋㅋㅋㅋ 이지랄 할게 아니라고 ㅋㅋㅋ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도배를 배워서 가게를 차리려던 제가 이 채널을 과연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본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장신께서 오늘 하신
주옥 같은 이야기들은 과연 창업을 준비하는 창준생이나 현직 자영업 사장님들께
뼈가되고 살이되는 말임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구독 박고 갑니다.
@@핫쵸-k1j오지랖
열심히 성실하게 하는데 감 없는 사람 살려주는 장사의신 그는 그저 빛
밥양 작게 유지하고 똑같은 회양을 절반씩 잘라서 2배로 만들어주면 장사 더 잘될거 같네요. 17500원 8피스랑 16피스는 느낌자체가 다르죠.
나코요트~!
영상 보다가 나코요트 흥하라는 마음으로 바로 구입 완료 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절에 천만원 흔쾌히 기부하신 나코요트 사장님이나 거기에 돈 더 얹어서 좋은일에 쓰신 은대표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살만한 세상인것 같습니다~👍👍
아무나 할수없는 기부.
나코요트 대표님! 제품 진짜 좋아요
나코요트 대박 나시길..
은대표님 더 승승장구 하시길..
이게 진짜 장사 잘 하는 사람이지. 열심히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쓴소리 해주시는 장신 형님 멋있습니다.
최근에 가봤던 식당이 나와서 놀랬네요. 현재는 영상보다 사장님 살이 빠지고, 가격도 내렸던데 앞으로 승승장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 다행이고 번창하시길!
와우 직접 가보셨나보네여
살은 진짜 빼야겠어요
건강이든 장사 마케팅 이든
@@하하-u1p7y 근데 과도하게 찐 사람이 일하면서 살빼기라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슴...
@@wannasleep44 기초대사량 만큼만 먹으면 살은 안찜
저도 동네에서 돈까스집 하면서 처음엔 공부 열심히 해서 내가 가서 먹었었던 유명한 집들처럼 붉은기가 돌고 육즙 흘러나오게 그렇게 정말 내 기준에서 완벽한 음식으로 조리해서 나갔는데 핏물 나온다며 안익었다는 컴플레인이 너무 많이 와서 정말 멘붕이 상당했었죠. 결국 고집 버리고 웰던으로 익혀서 빨간색 안보이게 하고, 대신 다소 퍽퍽해진 식감을 커버하기 위해 연육을 더 하는 식으로 다른 부분을 바꾸니 그때부터 장사가 잘 되고 컴플레인도 없어졌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요리와 특정 매니아층이나 미식가들을 위한 요리는 다르더군요. 화이팅입니다!
대부분 먼저 말씀을 하시지 않나요?
저희는 저온으로 조리해서 뭐시기 붉은빛이 돌지만 다 익었으니 안심하고 식사 하셔라 혹여 불편 하시면 더 익혀서 드릴수 있다
라고 설명 해주시던뎅
@@hopej7194그렇게 설명해도 안 익었다고 생각하며 꺼리는 사람 많습니다… 쨋든 핏물이 보이니까 안 익은 거잖아… 라고 말은 안 해도 이렇게 생각하거나 심하면 말하는 분도 계십니다
@@hopej7194 위에분 말 그대로입니다. 분명 매장에 설명 크게 붙어있어도 컴플레인은 계속 들어오고, 바쁜 와중에 일일히 직원들이 가서 설명할 수도 없는게 현실이더군요. 배달 나간거는 컴플레인 들어오면 다시 보내던가 환불해주던가 둘중 하나인데 그런 전화 하루에 두,세번만 받으면 돈은 둘째고 진짜 사람 미칩니다.
아...근데 진짜...가격을 보고 구성을 보니 '초밥처럼 날로 먹고 싶다'라는 글이 다시 보이네요
진짜 맛있어도 저 가격이면 저는 안먹을거 같네요
존경합니다 현재 고등학생인데 제 장래희망과 분야는 다르지만 선행을 배푸는 은현장님의 모습을 본받고 은현장과 같은 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장사의신님 이번편은 사장님이 뛰어난 요리실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가게가 안되는 이유를 정확하게 솔루션 해주시고 재미도 챙기는 편이네요 ㅎㅎㅎ 광고도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요 😊😊
제 요식업 스승님께서 제가 독립할 때 해주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음식맛은 중요하다. 하지만 가격은 더더욱 중요하다."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금 되새기게 되네요.
같은 업종 오너의 시각으로 봤을때 가격보고 깜짝놀랐습니다.....단품스시를 누가 저가격에 먹을까요..음식수준과 가게느낌은 캐주얼인데 가격은 코스가격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본인의 철학이나 곤조는 가게가 잘되었을때 인정받게 되는것입니다..솔루션 잘받으시고 꼭 잘되시길 바랍니다.
동종 업계분도 놀랄 정도면 가격 조정 시급해 보이긴 하네..
시급해요
망하는 동네 초밥집 특임 ㅋㅋㅋ
동네에서 잘 되는 초밥집들은
기본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적당히 좋은 구성의 스시가 있고
더 고급진 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비싼 초밥 메뉴들도 같이 두는데 저긴 걍 기본 메뉴부터가 창렬끼가 있음;
같은 동종업계 오너 입니다
정말 공감 합니다 저 퀄리티에 저 가격은 선 넘었네요ㅠ
호온만 보면 앎 26피스에 2만얼만데
같은 대전이니 글을 써 주지만 월평동 청사 인근에 토미야 라는 우동집이 있음 . 사람들이 줄을 섭니다. 가격 책정, 인테리어 입니다. 맞는 옷을 입어야 돼요. 가격 저렴합니다 전말, 근데 싸서 온다라기 보다, 정말 우동집 답고, 전문성이 느껴집니다. 사장님은 전문성 느껴집니다. 정말로요. 재료의 진정성, 프라이드도 느껴집니다. 그런데, 가게 분위기 대로라면 2만원 맥시멈 이에요.. 정말 죄송한 얘기지만 여긴 갈 엄두가 안납니다
보는 내내 진짜 사장님 정신력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장사의 신님이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쓴 소리를 거침없이 하셨는데 그걸 다 수용하고 겸손한 모습....이미 실력은 완성 수준이니 앞으로 가격 조정만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깝쇼?
해군 취사병했으니 멘탈이야 뭐..
솔직히 맛이 있다고 해도 그건 먹어봐야 아는건데 맛도 모르는 상황에서 저 가격이면 일단 도전 자체를 꺼리게 되죠...
적어도 미끼 메뉴라도 만들어서 사람들이 접근하게끔 해야 맛을 보여줄 수 있고 그때부터 시작이 되는거겠죠.
자영업하다 이제는 다 접고 다른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에 장사의신보면서 병맛인줄 알았는데 보면볼수록 사장님들에게 하는조언은 돈으로 측정할수없을만큼 정확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점점더 포스가 더 느껴지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후참잘 전 대표인데 병맛일리가요 ㅋㅋ
장사는 아니고 현직 디자이너인데.. 장사의 신 님 디자인하셨어도 잘하셨을것같아요. 철저하게 UX 관점에서 접근하시네요 진짜 디자인하는 친구들도 이거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공통을 넘어서서 제가 입사 초년에 들었던 모든말들을 장사에 곁들여서 말씀하고 계세요 진짜.. 너무너무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진짜 뼈가되고 살이되는조언입니다.
성공의 본질은 결국 비슷해서 인거같아요. 몰라서 안하는것들 귀찮아서 안하는것들을 꼬집는것들이니까요
ux에 대해 잘 아시나요?
ux에 디자인이 붙는게 참 이상해
컨설팅정도가 맞지
ㅇㄱㄹㅇ…
살이 되면 안되는데
장어를 단품으로 따로 판매를 하고 초밥 단가를 내리면 좋겠어요~장어 가격을 결정해 단품으로 마진 많이 없이 하면 대박날거 같아요~화이팅 입니다^^
가격은 차차 올리는거지 장사도안되는데 가격을 저렇게 측정해버리면 누가사먹냐 ㅋㅋ
처음부터 이기적으로 장사하면 망하는거지뭐
장사잘할려면 소비자들 입장생각해서 이율좀 덜남겨먹더라도 싸게팔아야 된다고본다
저건 이율50 절대아니고 80이상은 남겨먹음
진짜 장사의신 리스펙한다 진심 멋지다 그냥
"인생은 작은기쁨으로 큰아픔을 잊어가면서 사는거야" 와 멋진말이다.
가격과 서비스를 중요시하셔서 사람손들고 완미족발 외치게 하시는거 너무완벽하십니다!!! 역시 장사는 마인드가 중요하네요
현 초밥집운영하고있습니다
베이직초밥8피스17500원..
저는 점심특선으로 광어2.눈다랑어1.연어1.초새우1.생새우1.갑오징어1.문어1.새우아부리1.계란1 우동또는소바택1.새우튀김.장국.샐러드해서 10900원받는데
아무리 네타가두껍다해도 베이직초밥에 들어가는 생선종류는 3가지뿐인데...가격너무비싸네요
차라리 네타싸이즈줄이고 가격을 내리는게 좋을듯...
너무너무 잘보고있어요^^
저도 장사하는 한사람으로
이말 꼭 기억하고 갑니다.
"손님은 시간과 돈을 쓰고간다"
헛되지않게 만들려고 애써야겠어요
현 초밥집 사장입니다 저건 코스트 5~60프로가 아니라 20프로 정도 밖에 안되어보이네요ㅠㅜ 동네 판초밥집인데 너무너무 비싸요ㅠㅠ 상무랑 호주에서온스시가 가맹이 쭉쭉 느는 이유를 생각해보고 가격 설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코스트에 시급도 포함된듯?
1. 빚이 산더미면서 월세 두곳을 감당하고 있는 점
2.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돈도 없으면서 강아지를 하루종일 좁은 오피스텔에 가두고 키우는 점
3. 자기관리가 안된 모습을 보면 이사람이 과연 스시에 대한 열정이 있는지 의문이 생기는 점
4. 눈다랑어인지 참다랑어인지 뱃살도 아니고 속살을 쓰는 구성에 64,000원이란 거금을 책정한 점. 천국의 계단이 17,500원 구성이라면 납득.
5. 재정적으로 힘든 상황에 경차를 타도 욕먹을판에 준대형차를 끌고 다니는점.
현재 상황에선 심각한 카푸어임
(가까운곳 살면서 유류비를 아낄 생각하지말고 아예 매각을 해버려야함)
6. 자기딴엔 센스처럼 생각하고 단 감성글귀 “초밥처럼 날로 먹고 싶다.“ 손님 입장에선 가격보고 진짜 날로먹고있네 라고 생각했을것.
7. 코스트 50%라는게 말이안됨
천국의 계단 저 구성에 50퍼센트가 나올 수 없음. 높게 잡아 25퍼 예상. 저거먹는 순간 호구확정
마인드부터 외형, 가격까지
정말 갈아엎는 심정으로 엄청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은현장님이 저정도면 상처받을까봐 순한맛으로 얘기한걸겁니다.
이거지 ㅋㅋㅋ
차는... 경차타면 차 무너져서 대형차밖에 못타시는듯...ㄷㄷ
그 누구냐 중파도 경차 일반중형차는 몸이 안들어가서 펠리셰이드 모하비밖에 못탄다고함
중파보다 뚱뚱한 저 주인장은... 당얀히 큰차를 몰수밖에없을것같음
@@김원식-r7q 그래서 경차를 타도 욕먹을판이라고 써놨잖아요. 결론은 걸어다니라구요
@@easyyyyy22 맞는말이네... 차를 팔아서 빚갚아야지 ㅉ
@@김원식-r7q 차 담보 대출이 있는데 못 갚으니 팔지도 못하지
스시를 좋아하는 소비자로서 한마디 거들자면,
저정도 가격되면, 돈 좀 쓰려는 사람 타겟해야 하는데, 그럼 인테리어 부터 분위기 모두 좀 더 고급져야 한다는 생각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이 퀄러티로 승부 거실려면, 사장님 스타일이 좀 더 고급져야 한다고 봐요.
직원분들 스타일도 영향이 매우 큽니다.
이걸 못하시겠으면, 퀄러티를 낮추더라도 가격 경쟁력을 올리는 게 맞다고 봅니다
마자여 뭔가 귀여운 초밥 인형들도 있고 그냥 인테리어만 봤을땐 가볍게 가기 좋은 초밥집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가격이저려면 뭐지? 생각부터 들거같아요 인테리어도 그렇고 ... 조명도 그렇고 좀 고급 느낌이 났다면 달랐을지도..
고급화는 가격으로만 하는게 아니란걸 알려주는 좋는 댓글
ㅇㄱㄹㅇ
맞아요.
저 가격이면 해운대 바다뷰 호텔가서 먹어요.
대접 받는 느낌에 고급스럽구요.
동네초밥집에서 누가 저런가격에 사먹는지ㅋㅋㅋ 망하는덴 다이유가있음 일만배웠지 장사는 못배움
와~~ 알바생의 장문의 댓글에 놀랐습니다.
좋은 기회 잘 살려서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장님 외식 물가는 국밥 기준으로잡는게 맞습니다 특히 요즘 같이 물가와 금리가 많이 오른 시점에는 소비자들이 가격에 엄청 민감하게 반응해요...
그리고 치킨요
이 가격이면 차라리 치킨을 먹지라는 생각부터 하거든요
요샌 국밥도 너무 비싸져서...보통 상한선으로 생각하는게 치킨, 피자, 족발일듯
맞아요 초밥은 특히 회사원들이 점심에 드시는경우도 엄청 많은데 저 가격이면 차라리 국밥을 먹죠
와.... 구독자 25만명쯤 되었을때 구독을 박았었는데,
벌써 구독자가 86만이네요?!
축하드린다는 말씀도 필요없어 보이는데요~?!???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자영업자들의 쉼터 주인장님ㅋ
영상 초반 나코요트 광고 보고 살까말까 고민하면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ㅋㅋ 초밥 먹으면서도 옆에 나코요트 글씨 써서 세워둔거 보고 ㅋㅋㅋㅋㅋㅋ 현장이형이 진짜 팔아야되는 상품인 것 같아서 하나 주문했습니다
기부 많이해주셔서 광고빡시게함
은대표님 사람은 잠을 잘 자야 됩니다.
도와주시는 것도 좋지만,
건강도 챙겨주세요.
화이팅!
가격이 너무 말이안되게 설정하셨네...
근데 인테리어는 진짜 예쁘다 데코레이션도 잘하시고
ㄹㅇ 가격만 잘 책정하면 잘되겠는데
인테리어도 깔끔한거지 돈 들인거에 비해 그닥임 차라리 나무 느낌으로 오마카세풍 가던가 그가격 받을꺼면
공감합니다.
비싼 초밥은 서비스가 좋아야 사람들이 갑니다.
일반 동네 분위기 초밥은 싸게 맛보고 싶어서 갑니다.
저도 요리를 취미로 배울 때 읽은 문구가 있습니다. 아무리 내가 요리를 잘하고 뛰어난 재료를 사용해도 상권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서 가격과 음식을 제공해야합니다.
예로들어 초등학생 들에게 대학 수준의 강의를 하는 것과 같죠.
가격의 중요성, 오늘도 깊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호텔과 일반음식점 차이 잘 말씀해 주신거 같습니다 가격만 지적하신거보면 실력있으신 사장님은 맞네요 가격만 납득하게끔 맞추시면 대박나실거 같습니다
가격을 대부분 적게는 5천원에서 2만원 사이 내리면 먹을듯
초대리를 밥솥에 비비는거 보면...야레야레....
회전초밥 출신이 뭘알겠노..
우아.. 넘 비싸긴하네요
열심히 자기관리도 하시고 매장도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이잡듯이 갈구면서 마음은 따뜻해서 진심으로 다 코칭해주는게 참 킬포인 형이야
"아 진짜 몸매가 너무 맘에 안 들어!!!" 이 말에서 사장님에 대한 큰애정을 느꼈습니다 모든면에서 발전시켜줘야한다는 책임감의 표현일겁니다!! 직계가족도 하기힘든말인데 저는 강렬한 애정으로 느껴지네요
개인적인생각으로도 사장님 비쥬얼도 인테리어의 한부분같아요 몸짱에 얼짱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매장 청결도처럼 꾸준히 관리한 느낌, 깔끔한 느낌이 들면 더~~ 좋은게 사실입니다 계속몸매조언하시고 미안해하시면서 본인도 다요트하고있다고ㅋㅋ 위로해주시는모습 엄지척이요 대전지역은 당장가기가 힘들어 극베프2명이 대전 살고있어서 초밥먹고싶을때 이왕이면 여기가보라고 카톡하고 후식 커피쿠폰 보냈습니다ㅋㅋ
저도 주1회 초밥집 찾아다니는데요ㅎㅎ
고옥같은 하이퀄 아니라도 장어덮밥 풀세팅집 가도 3만원 수준인데인데 저구성에 장어 뺀다고해도 진짜 심하게 비싸 보.이.네.요
맛을 떠나서 손님의 접근성을 막아버리는 구성과 가격대인듯..
맞습니다.가격이 너무 비싸요. 저런 가격은 호텔이나 근사한 분위기를 낼때 그런곳에 어울리는 가격입니다.
신선한재료와 맛은 좋을거 같아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살쪄서 위협적으로 보인다 그런게 아니라 위생적으로 안좋아보여요. 초밥에 살냄새배고 땀떨어질거 같고 숨소리 밸거같은거...
게으를거란 편견에 가게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편견이고 선입견일수도 있겟죠 그치만 저같은 소비자도 있고 아마 대부분 그렇게 느낄거 같아요.
가격이 아무리 혜자가 되어도 사장님이 그대로이시면 안갈거같아요.
제 댓글이 기분나쁘실수 있겟지만 저같은 소비자들도 있습니다.
큰결심가지시고 출연하신거일텐데 달라지셔서 새로운 인생사시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집에서 입는 옷 가게에서 입는 옷은 구분하셧으면 합니다.
내가 이 댓글쓸라했는데 정확히 똑같은 내용있네 ㅈ돼지가 맨손으로 주물럭거리는거보니까 개토나옴
설직히 모습은 제일 먹잘알 느낌이신데 맛이 그렇게 좋다면 특별한 날엔 갈듯
밥을 늘리고 생선 크기를 줄이는게 좋아보여요
개인적으로 보편적인 초밥집에 갔을때는 밥이 좀 많은편이 포만감도 느껴지고 만족감도 높아서 좋은거같아요
초밥 퀄리티가 아무리 좋아도 가격이 너무 비싼데😥
가격부터가 주문하기가 너무 무섭네요...
가격을 낮추는 것부터 필요할 거 같네요
확실히 초밥이 두껍고 퀄리티는 좋은 것은 알아도 가격을 어떻게 낮출 수 있을까
거기서부터 들어가야 할 거 같네요
그래도 잘 되서 나중에 중간점검 때 어떻게 바뀌고 할지 기대가 됩니다
화이팅!!!
맛집도 17000원에 우동 및 샐러드 제공해줘요 가격이 비싼거 인정합니다ㅜ
진짜 치킨가맹점주인데요..장사의신님,백종원님 두분하는말이 너무 와닿는게 많아요...영상 보면서 불알을 탁 치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첨에 영상 접했을때 뭔 장사의신이여 이랬는데 진짜 볼수록 너무 맞말뿐입니다
장사의신이 운영하는 카페[자영업자의 쉼터]
홍보,상담,거래 모두무료! 지금꼭 가입하세요.
이번달엔, 활동만 해도 500만원 현금으로드려요.
cafe.naver.com/jangsin1004
좀 아프시겠네요
저 가격을 지불하는데 소바나 우동 ,샐러드 없는게 충격이다..ㅋㅋㅋㅋ
자영업자분들 힘 내십쇼
냉정하게 5-6만 쓸거면 대접받는 분위기드는 오마카세를 가죠
코스트도 중요하겠지만 결국 소비자는 맛뿐만 아니라 그곳의 분위기와 경험, 서비스 모든걸 종합해서 소비하게되니 적당한 가격선정과 타겟팅이 필요할거같습니다
지나가던 자영업자입니다
언급이 없었지만 문앞에 영업시간 붙어있는데
진짜 가고싶지않게 시간이 정신사납네요....
영업시간을 다시 정리하심이....
뭐 아무리 네이버검색이 있다한들 고객이 시간을 외워주지않아요
평일 주말다르고 무슨 라스트 오더가 20분..식사마감 50분...??
막말 하자면 너무 주접티납니다
영업시간 길게 써논 집 치고 잘되는 가게 못 본거 같습니다
그집 브레이크타임 오후3-5시 빼고 항상 열려있더라
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조금이라도 더 옵니다
깔끔히 시간 통일하시고 브레이크타임만 조금 다르게 가시는게 어떤지
장사의신 선생님 좋은일
많이하시고 호감가는
모습이고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말씀도
않하시고 존경합니다👍
사장님 대박 나세요👍
안ㅎ->
????
않;; 맞춤법도 모르네 하..
@@wooah2123 댓글 3개에 전부 시비거는거보니까 인생이 고달픈 투기견이네
화이팅하세요
@@거니로 3쿠우쿠우 = 1 천국의계단
사장님 왜케 귀여움 ㅎ
가격 조정하셔서 대박 나시길
천국의 계단 비쥬얼 대박이네요😮
가격 4만원대로 낮추고 매운탕이나 알탕, 우동, 새우튀김같은 사이드메뉴라도 있으면 한번쯤 먹어보고 싶네요~ 지금은 진짜 너무비싸서 엄두가 안나는 가격...
보통 치즈나 크림소스 올라간 초밥은 진짜 저질 초밥에서나 보는건데 좋은 재료 쓰고 그런걸 올려버리면 진짜 음식이 너무 아까움
사장님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지만 체중 감량도 하시고 가격 조정도 하셔서 장사 잘 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은대표님 진짜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 닮으셔서 구독하고 갑니다 아버지 보고 싶을때 마다 영상보러 오겠읍니다 수고하십시오
가격을 포기못할거라면 나오는 사이드메뉴라도 저기에 기본샐러드+ 에다마메+ 새우& 야채 튀김 + 자루소바 또는 우동 을 같이 나오는 콤보로 하면 괜찮을거같긴해요 다른 콤보들도 저런구성으로
장사의신 말씀이 100프로 맞습니다. 천국의 계단 한셋트 저돈으로 초밥무한리필 2인분입니다. 그냉 무한리필 갑니다. 요즘 초밥전문집 자체가 많이 없어진것 같네요 . 무한리필도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여러가지 음식도 있습니다. 알고보면 별것아니 요리인데 일본만화에서 너무 장인정신으로 치장했는데 사람들이 선택을 가성비인것 같습니다.
제 3자 입장으로....일반 스시집이 아닌... 오마카세로 변경하시고 단골로 승부하시면 됩니다. 오마카세는 비싸도 맛있으면 갑니다.
오마카세 할 경력이 아님
기다렸습니다 형님! 행복하십쇼!
요즘 지방 술 집 안주도 기본 2만 원부터 시작해서 23,000 24,000원 하는 거 보니까 재료비가 많이 올랐구나 느끼긴 해요 힘드시겠지만 버텨서 성공하거나 다른 길로 가든 가족 빚은 빨리 해결하길 바랄게요 파이팅!!!
인건비 때문이긴해 알바가없어서
그래도 성공하는 놈들은 성공하더라...
저가격에 저 퀄이면 안 먹을듯
@@avichiiii 나 오전 알바 구하는데 자리가 없던데ㅠ
근데 어디 술집이 기본 안주가 2만원 스타트임? 프렌차이즈 술집 1943 할맥 이런데만 가도 메인안주 14000원이면 다 먹는데 동네 술집을 얘기하시는 건가?
"인생은 작은 기쁨으로 큰아픔을 잊어가며 사는거야 이말 어때?" 머리한대 후려 얻어맞은 느낌임 항상 작고 불확실한 아픔에 아파하고 절망했는데..또 배우고갑니다 작은 기쁨으로 큰 아픔들을 잊고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가격은내리면되고 코스트는줄이거나 높이면되는데 오랜시간축적된게으름과 살은 단시간 고칠수없어서 진짜큰일인듯싶다
열정에 박수드려요^^화이팅입니다.사장님
오늘도잘생긴장신♡
천국계단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단순한재료 냉동장어 ㅜㅜ
가격에 허걱되네요 진심 바껴야겠네요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
회전초밥 경력만 있으셔서 메뉴단가가 1 접시당단가 먹인듯 ㅡㅜ
천국의 계단 상징적으로 두세요
퀄리티 대박임
그리고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가격대 메뉴도 있으면 좋을듯하네요
광고의 신, 장사의 신
언제나 최고
장사는 해보지 않았지만 스시를 엄청 좋아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볼때 가격보고 엥? 했습니다.. 뭣 모르고 들어갔다가 가격표보고 나오시는 고객들도 없잖아 계셨을것같네요 소비자들이 원하는건 뭐니뭐니해도 가성비죠..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요즘같은때에는 더 예민할수밖에.. 꼭 개선 하셔서 흥하시길 바랍니다
I concur. I think the ideal price is around *8,000 won.*
I concur. I think the ideal price is around 8,000 won.
작은기쁨으로 큰고통을잊는다....명언이고, 음식의 양과 가격조정, 몸관리 등 좋은조언 참 잘하셨습니다.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저정도 가격대로 먹는 입장에서 치즈 초새우나 양파랑 연어 같이 주는거랑 2등급짜리 불초밥 구성이 이해가 안갑니다 64000이 솔직히 기분 내러 먹으러 가는 수준에서는 비싼편이 아닌데 구성이 그냥 내가 초밥을 먹으러 온게 맞나? 느낌이긴해요 6만원 넘어가는 초밥부터는 치즈나 렌치소스랑 양파 이딴거 같이 섞여 나오면 의아해 할거 같아요 차라리 고등어나 같은 다른 숙성 회 비중이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활전복 쓰시는거면 전복 내장 소스랑 밥주고 전복은 찌는게 맞지 않을까요
주방에서 일한지 10년 가까이 되어가고
일식초밥 위주로 일했는데
요리에 정해진건 없지만 보통 초밥을 쥐게 되면 살쪽은 왼쪽 껍질쪽은 오른쪽으로 쥐게되는게 기본적으로 초밥하시는분들은 아는데 어떤초밥은 껍질쪽이 왼쪽에 있고 어떤초밥은 오른쪽에 있는걸로 봤을때 전혀 전문성 없이 하시는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무니 없는 가격을 책정을 했다는 생각이듭니다
부디 일식초밥하는 다른분들께 해가가지않게 아무나 초밥한다는 그런말이 나오지 않도록 공부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은현장님 말씀처럼 다시한번 고민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솔직히 저 가격에 절대 못먹을듯
안먹지 솔직히 돈 좀 더 보태서 오마카세를 가겠지
전 괜찮아 보이는디
요새 저가오마카세도 많아요..안가죠
보란듯이 그런 댓글을 쓰는 너님의 성품은 안봐도 뻔하다.
ㄹㅇㅋㅋ
저도 개인 초밥집 운영하는 사람인데요… 가격 말도 안되게 책정하셨네요. 하나 팔아서 남길 생각보단 적게남기고 많이 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동네 주위에 잘되는 초밥집들 가격 한번보시고 드셔도 보시고 본인초밥이 64,000원 받아서 과연 경쟁력이 있나 생각해보시면 답은 나올겁니다.
자기가 프리미엄인줄 알지만 인지도없고 혼자 스스로 고급이라 생각하는 케이스인듯
박리다매도 많이팔리면 수익이 남는법이지...
형님 쌀을 벅벅 씻을필요는 없지만 도정한지 15일이상 경과했고 쌀을 상온 15도 이상에서 보관시엔 산패가 진행되기때문에 저리씻으면 담백은 커녕 멥쌀특유의 날비린내가납니다 흐르는물에 쌀겉면에 산패된부분을 씻어내야합니다 벅벅 씻는것보단 휘적휘적 한방향으로 돌리듯 와류를 줘서 씻은후 백탁색 흰색물이 사라지도록 행궈준후 써야합니다 또 저 멥쌀 수돋물로 씻는거 같은데 지자체마다 시기가 다르긴한데 여름에는 수돗물의 잔류염소량이 두배 가 됩니다 잔류염소가 증가하면수돗물 특유의 락스냄새같은게 나고 쌀의 흡습성때문에 밥도 냄새납니다 정수물을 권장합니다 잔류염소(치아염소산) 에 소금이추가되어 전기분해되현 치아염소산나트륨 즉 락스가 되고 치아염소산 은 대게 쌀단백질에 좋지않습니다 쌀의단백질은 식감에 큰영향을줍니다
진짜 가격만 조금 저렴하면 가보고싶은 그리고 꼭 먹어보고싶은 초밥이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사장님이 쓰시는 좋은재료들은
일반소자들은 크게 사실 알지도 못하거니와 신경을 크게 안쓰긴합니다.
제가 볼때는 사장님이 퀄리티로 승부보실거면
오마카세로 전환하시고 예약제로 운영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가격 퀄리티에 맞게 room 만들고
사장님 옷도 제복을 입고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지역도 엄청 중요하다 여유있게 사시는분들 동네에서 하시면 잘 되실듯 하네요
댓글 정말 안다는 시청자인데 처음 달아 보네요 다른데는 그래도 조금 비싸네 아 뭔가 아쉬워서 장사가 안되는 구나 하는데 여기는 보자마자 와 진짜 가격 너무 비싸네요 저 정도 오마카세 같은 고급진 분위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엄청 특별한 초밥이 나오는것고 아니고 여기는 한끼를 때우는 관점으로 봐야지 저기서 미식을 즐기러 가는 곳도 아닌거 같은데 가격이 미쳤네요 절때 안먹을거 같아요 돈 아깝고 같은 돈이면 더 좋은 서비스를 살 수 있는데를 가서 돈을 쓸거 같네요
+ 네이버 가계 지금 보니까 가격을 낮췄는데 8피스는 너무 작아요 10피스 기준으로 지금 설정한 가격이 맞다고 생각해요 다른데는 연어 12p기준으로 2만원 받지 저런 말도 안되는 가격(24000원) 안받아요 만약 그래도 튀김류 우동류가 같이 붙인 가격이죠 튀김도 괜찮은 튀김으로 포함이요 그리고 우나기동은 17000원 받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두개 코스트 차이도 별로 안날거 같은데 7000원을 더 받네요 지금도 전혀 공감가지 않고 먹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는 가격 조정이네요 좀 더 고민이 필요할거 같아요
한번 가야 두번도 가는건데 저 가격이면 한번 가는거부터 힘들듯싶네요.정말 돈 많은 동네에서 초고급 초밥집 하시는거 아니라면 가격 정말 중요합니다. 왠만한 사람들은 최고급에 가격이 비싼것보다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구성과 맛을 좋아하니까요.
젊은 사장님의 순수한 마음을 알겠습니다만,,,,,,인생을 날로먹고싶다 라는 펫말은 당장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화이팅하십시오!
사장님 안녕하세요~^^
많이 힘드셨으거라 생각이 듭니다
대표님께서 주신 좋은 기회를 발판으로 꿈을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뿐이고 노래 사장님 이신가요 혹시. 인천에서 하시던
실력에 정말 자신 있음
가게 디자인 엎고 오마카세 하지
그러면 1인분 점심 5만, 저녁 8만 받아도
가성비 좋다는 소리듣는데
이게 정답!
회전초밥 6년 일한 사람이 그게 되겠냐 오마카세가 뭔지도 모르나 그냥 회전초밥에 나오는거 하나씩 내주는건줄 앎!
ㅋㅋㅋ 강아지 태블릿에 비친 자기모습 보고 놀란거 너무 귀엽다
초밥이 아무리 맛있어도 저가격에는 쳐다도 안봄 사장님이 현실파악을 전혀 못하시네..재료가 아무리 신선해도 가격부터 거부감이 드네요 먹어 보고 판단해야 하는데 먹을 생각이 들지 않게 하셨네
이건 또 뭔 개소린지.
이게 구성, 과정을 다아니까 가격이 대강 납득이되는데
손님이 그걸 어떻게알까여.. 저도 가격보고
어 저건좀..? 이생각 바로들어가지구
그리고 회너무큼 불필요할정도로 ㅠ
ㄹㅇ
@@sebastian3004 너가 하는게 🐕 소리
회가 확실히 크네요.. 가격이 이해되는 부분.. 하지만 특별한 날 아니면 가기가 겁나고 오히려 특별한 날은 다른곳에 가서 먹을듯 합니다..
가격이 애매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 가서 보니깐 예전부터 아예 안됐던 집은 아닌거 같네요. 아예 비싸게 고급화 할꺼면 복장이나 매장 분위기부터 바꾸고 여러 사람에게 파시려면 가격이 더 합리적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여러매장 돌아다니시고 가격 메뉴 참고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가격이 완벽하지 않으면 절대 완벽한 가게가 아니다. 제일 중요한게 미스난 가게지
런치특선 9,900원
베이직 11,900원
천국의계단 장어포함 우동or모밀 선택 2개
(2인세트) 39,900원
장사의 장도 모르는 일반 시민이고
이정도 가격에 장사의신 출현 가게면
한 번 들릴 의향이 생기겠다는
생각적인 생각을 해봄
몽말잉지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