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베클리 테페 이외에도 연대적으로 유사한 거석 유적들이 있는데, 일본 근해에서 발견된 요나구니 유적(Yonaguni Monument), 페루의 Saksaywaman 거석유적, 지중해 시실리안 해저 거석 유적, 그리고 이집트 스핑크스의 받침돌의 호우성 빗물 풍화 흔적까지(빙하기 이전연대로, 피라미드보다 스핑크스의 연대가 더 오래되었고, 받침돌은 그보다 더 오래되었고, 지진파 측정을 통해 지하에 뭔가 더 있다는 것도 확인되어 나온 이론.) 가 현재 발견되어 있습니다. 이 유적들은 모두 비슷한 기원전 10,000년경으로 연대가 측정된 유적들인데, 네유적 모두 Younger Dryas period (c. 12,900 to 11,700 years ) 에 해당되는 빙하기 이전시기의 유적이라는 점을 포함해서, 지층에 나노유리입자 발견 및 남극,그린란드 빙하 연대측정 연구로 북미대륙 지역에 거대운석이 충돌이 추측되는 시기가 13,000년 전이라는 점, 그리고 이외에도 전세계 여러곳에 홍수 신화가 존재한다는 점을 포함해, 해당 이론이 더 연구되고 검증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는 이 이론이 처음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2010년경에 비해서 많이 알려지고 연구되어 " Younger Dryas impact hypothesis "라는 이름의 이론으로 꽤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위키피디아에 Younger Dryas impact hypothesis 페이지에 어느정도 정리되어있습니다) 고고학계에서는 새로운 과학적 증거들의 등장과 관계없이 해당 학설을 부정했는데, 기타 여러 이유에서 종합적으로 정리된 질좋은 자료를 좀처럼 찾기 어렵고, 인터넷 여기저기에 파편화되어서 흩어져있습니다. 한국 웹에는 거의 자료가 없으나 영문웹에는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유튜브에 그나마 정리가 되어있는 자료를 추천드리자면 TedxTalk 의 Is the house of history built on foundations of sand? | Graham Hancock 영상과 Joe Rogan Yonaguni Monument으로 검색하시면 해설이 짤막하게 포함되어있는 스크린캡쳐본 영상이 있습니다. 그외에 Joe Rogan Express 채널의 Randall Carlson, Graham Hancock, Robert Schoch, John Anthony West 네 사람이 출연한 영상들을 찾아보시면 지질학적 자료 분석을 포함해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과거에는 모두 유튜브에 영상이 있었으나 독점계약으로, 현재는 아쉽게도 해당인물들의 풀버젼 영상들은 스포티파이의 Joe Rogan Express 채널에 가셔야나 볼 수 있습니다. 이 네 사람은 해당 이론의 교육자, 전파자로 가장 유명한 연구자들인데, 로버트 쇼크 교수는 지질학 전문가이자 과학자로서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보스톤 대학 자연과학대 지질학geology 테뉴어 부교수라서 이분 자료와 인터뷰는 신뢰성 면에서 가장 높고, 그 외의 세사람은 연구성과는 대단하지만, 각자의 이유로 주류 언론에서 외면받게 되었습니다. Randall Carlson은 이 이론에 관해 전세계에서 가장 깊이, 많이 증거기반 연구를 진행한 사람이어서 연구자료는 인기가 많지만, 이야기하는 방식이 장황하고 길어서 팬이 적습니다. Graham Hancock는 영국 가디언지 등에서 일한 신문기자 출신으로, 지식이 해박한 고학력자이면서 강연실력이 뛰어난 스토리텔러이자 소설작가라 팬이 많고 해당이론에 대해 가장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해 설명하는 사람이지만, 대부분 과학적 증거기반 이야기를 하면서도 때때로 추측과 상상에 기반한 이야기들을 끼워넣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강연으로 해당이론이 "유사과학"으로 치부되는데 원인제공을 많이 한 사람입니다. John Anthony West는 Magical Egypt라는 2001년 유명 이집트 다큐시리즈 제작자로, 해당이론을 대중에게 알린 1등공신이지만, 나이가 많아 2018년에 별세하셨습니다. 덧붙여서 언급하고 싶은 부분이, 해당 학설이 유사과학으로 취급되게 된 이유 중에는, 이분들이 종교와 향정신성 약물의 관계성에 대해서 많이 토의하는 사람들이라서 배척받게 된 점도 있습니다. ( 마약에 관해서는 좋은얘기, 안좋은 얘기 관계없이 모두 터부시 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 대략, 과거 부족사회 시절의 위치닥터, 샤먼 등은 향정신성 약물의 전문가였고, 카톨릭 교회도 중세 암흑기 이전에는 향정신성 약물, 식물류를 사용했던 기록이 존재하고, "마녀사냥"의 마녀Witch는 원래 종교기관에 소속되지 않은체 민간에서 향정신성 약물을 다루던 여성들(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온 마녀같은 사람이나, 집시 설화에 나오는 점쟁이 노파, 여성 무당 같은 사람들)을 말했었는데, 약물관련된 이야기가 역사기록에서 Scrubbing지워버리기 작업이 되면서 퍼즐조각이 빠진 듯한 이야기로 변해버렸다는 등의, 본래 종교와 향정신성 약물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였었다라는 등의 이야기들인데, ayahuasca 아이오와스카 라고 검색해보시면 관련된 얘기 많이 나옵니다. 사실 일본도 샤머니즘이 발달한 나라라서 자세히 공부하다보면 일본 요괴관련 설화들과도 꽤 연관성이 깊습니다.) 독일 2차대전 시기 집단의 유사종교적 성격 (스피드 같은 비슷한 업up 계열 약물을 수뇌부에서 사용했다는 구전기록, 야사 등, 영문서적 'Blitzed- Drugs in the Thrid Reich' 에 자세히 나옴) 을 가졌다는 이야기 등 현대 여러 신흥종교, 밀교 등에서 약물을 사용하는 방법을 포함해서, 정식역사에서는 찾기 힘들지만 야사에서는 여기저기 많이 나오고 현대의 Vice News채널 같은 곳에서도 비슷한 얘기가 여전히 확인되는, 단순 낭설이라고 치부하기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다루는데 별개의 이야기지만 이쪽도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무인도편을 자세히 안보기도 했고 나디아를 본지도 오래된데다 지금에서야 자세히 조사하기는 귀찮았어서 레드노아랑 그린노아는 여전히 머릿속에서 헷갈리긴하네요 2부의 무대가 됬던 무인도는 결국 레드노아에 붙어있던 부착물 비스무리한 건가요 그린노아라는 이름도 기억에 없었는데 작품 외부에서 공식으로 붙은 이름인가보네요 저는 그린노아하면 사이드 7밖에 몰라서 허허헣 자세히 영상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mvpanda 아하!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TVA만 깨작깨작 봐왔으니 여전히 저에게 그린노아는 건담 시리즈의 사이드 7인 것으로... ㅎㅎ 그러고 보면 우주세기에서 그린노아와 그린노아II를 한데 묶은 사이드7은 스페이스 콜로니이고 거기도 일단은 동식물 보존을 위한 시설이 있기도 하고 그린노아II는 콜로니 레이저가 되어 대규모 빔병기가 되어버려서 그런가 어째 이 동네 그린노아랑 동질감(?)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ㅋㅋ
저도 어릴 때 나디아 섬 에피소드가 후반을 위한 징검다리로 없어서는 안되는 이야기라고 느꼈는데 나중에 인터넷에서 섬 에피소드는 돈이 다 떨어져서 시간 때울려고 만든거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꼭 그정도 에피소드는 아니였던 것 같은데 이상하나 느꼈는데 판다님 설명 들으니 제가 느낀게 틀린게 아니란 정명해 주셨네요. 😊
2:45 금과 은이 초신성등의 현상없이는 불가능하다라고 하셨는데... 지구가 만들어질때 초신성현상이 있었다면 지구가 만들어진후에 외계에서 유입이 없었더라도 금과 은등이 존재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금과 은이 외계에서 유입되어야만 생성되는것이라고 한다면 운석떨어진 지역주변에 금광이 많아야 합니다 2:58 많은 양의 금과 구리가 채굴되었다고 하는데...지구가 생기면서 발생한 초신성에 의하여 지구자체에 금과 구리가 있었고 아틸란티스인들이 그것을 사용했을수도 있는것이지요 외계에서 지구로 올때 생긴것이라면 채굴대신에 만들었겠죠 운석공이 살기가 좋은 이유는 주변이 높은데 가운데는 평지입니다 굳이 도시를 보호하기 위하여 주변에 성벽건축을 덜해도 된다는겁니다 대구처럼 공기가 정체되는 단점으로 안개의 형성이 높을수는 있으나, 고대도시면 지금같이 굴뚝공업은 없을경우 공기의 오염은 덜하겠지요 또한 주변이 높게 둘러져있으니 태풍이나 그런것에 영향이 덜하겠지요 영향받을려면 구름이 언덕을 넘어야 하니까요 지형적으로 살기 좋았을거라는 겁니다 또한 공업도시였으면 운석공, 농촌도시였으면 분지가 좋았을거라고 봅니다 (분지보다는 삼각주?같은 곳이 농사는 유리하지만요) -. 예전에 일본 주변의 해저에 고대도시의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뉴스였나? 어디선가 보았던게 생각나네요 그게 고대국가인 아틸란티스인것이라고 주장하고 그러던거요 지금 그 기사는 어쩌되었나 궁금하네요 그것도 가짜였던건가🤔 -. 나사에서 작년인가? 나사의 고위직인 사람이 화성탐사 하는 이유인가에 대한질문인가?(기억이 가물가물)에 대한 답변으로 '고향에 돌아가고 싶은가보죠'라는식의 답변했다고 혹시 외계인 말하는거 아니냐고 그랬던게 생각나네요 나사와 미국 국방부 등에서 갑자기 전투기조종사들이 UFO로 추정되는것을 목격했었다고 공식발표하기도 했었던것도 생각나구요 요즘 세상 돌아가는거보면... 뭔가의 큰그림속에 살아가는것 같기도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의 우주탄생은... 아무것도 아니면서 아무것이 아닌공간에 하나가 사라지거나 하나가 갑자기 움직이면서 그것이 퍼져나가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세상의 이치가 만들어진것은 여러 조건을 가정해서 어느정도 납득이 된것들이 모여서 이루어 졌다고 생각하구요 그 납득을 발견하는것은 과학이고, 증명하는것은 수학과 국어이며, 그것을 표현한것은 예술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우주선을 우주로 보내서 우주팽창론을 증명할거라던데...소용이 없다고 봅니다 어둠을 보면 그 끝이 없잖아요 우주가 팽창하는것이고 끝이 있다면, 팽창이 가능한 그 공간은 무엇이겠나요 -. 안노에 대하여 인간은 없는것을 못만들어 낸다고 하더라구요 있던것을 발전시키고, 찾아내는것이지 만들어내는것이 아니라구요 제품을 만들어낸다고 그러지만, 그 제품이 처음 만들어질때로 돌아가면 찾아낸것이지요 그 제품을 만들 방법을요 어느 작품에 어느 내용이 참조되었다고 설명하는거 많죠 혼자서 모든것 다 찾아내는것이 불가능해서 입니다 조선이라는 역사를 글로써서 조선왕조실록을 만들고,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고, 그 작품을 보고서 느끼고 생각한것으로 다른 작품이 나오고 그러하는거겠지요 안노가 살아오면서 접하고 느꼈던것들이 모이고 모여서 만든것이 그의 작품이겠지요 또한 작가는 영원히 비밀로 하고 싶은데 너무 심하게 찾아대거나, 자신의 의도를 다른것으로 해석할경우 싫겠지요 안노가 진짜 진실이 알려지는것이 싫어서 그랬을수도 있고. 의도가 다르게 해석되어 기분 나빠서 그럴수도 있고. 숨기고 싶은 다른 무언가가 있을수도 있겠지요 그런생각이 듭니다
사족을 달자면 무거운 원소는 외계에서 왔다는 말이 맞긴하지만 초신성 폭발후 만들어지는 원소들이 지구로 다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지구의 일부가 되는것이기 때문에 지구가 애초에 갖고있던 것이 대부분일겁니다 운석충돌로 생성되거나 외계에서 갖고오는 것도 없진 않을수 있으나 설명에 오해의 소지(무거운 원소가 외계에서 전부 운송되어 왔을 거라는)가 약간 있을것같아서 끄적여 봤습니다
안노가 울트라맨을 모티브로 했다 - 보다 정확한 표현은 울트라맨이 성서를 모티브로 한 것이고 안노 또한 성서를 모티브로 하려 하기때문에 그러한 부분들이 겹치고 있다 . 라는게 맞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마리'의 경우 울트라맨의 어머니도 마리이지만 성모 역시 마리아 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겹치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수메르 점토판을 연구했던 제카리아 시친(인디아나존스의 롤모델)은 기록에 따르면 445,000년전에 이미 외계인이 방문해서 지구의 네안데르탈인을 개량해 크로마뇽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방사능 년대 측정은 지구 대기상태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하네요. 아들란티스는 35,000년 전에 있던 문명이고, 대서양에 위치했고, 영국과그린란드가 아틀란티스 북쪽지역 이라고 합니다.
노틸러스호 주 추진기관이 DVD 일반판 자막에서 대소멸엔진 이라고 나오는데 이게 현대에서 상온핵융합 이라고 하는 그것 같습니다. 에반게리온 분석 정주행 하다 어느순간 싹 다 사라져서 당황 했는데 나디아는 살아 있어서 다행이네여. 아.. 그리고 라퓨타에 나오는 거신병도 어찌보면 에바 같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해석이야 사람들마다 모두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작품에 대해 해석하신 부분이나 주장하시는 부분은 재미있게 감상하고, 영상 내용에서 사실과 다르게 설명하신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구로 불시착한 세 대의 노아는 그린노아, 레드노아, 블루노아라고 말씀하셨는데, 바다에 가라앉아 있는 노아는 '그린노아'가 아니라, 그냥 '아틀란티스'이며, 'OO노아'라는 이름이 붙은 적이 없습니다. TV시리즈 작품에서 아틀란티스를 '그린노아'라고 언급한 내용은 단 한 번도 없으며, 진짜 '그린노아'의 정체는 우주선이 아니기 때문에, 빛의 삼원색과 관련한 내용은 잘못된 주장이십니다. 인터넷에 보면 세번째 노아가 '그린노아'다라는 말이 많습니다만, 전부 사실과 맞지 않는 틀린 정보입니다. 링컨섬의 정체를 레드노아로 설명을 하셨습니다만, 작품내에서 링컨섬은 레드노아가 아니고, 침몰하는 노틸러스호에서 탈출한 아이들이 표류하여 도착한 무인도가 링컨섬입니다. 31화에서 흘러가는 글씨들은 울트라싸인이 모티브라기 보다는, '왕립우주군'에서 사용된 문자가 '나디아'까지 이어졌습니다. 울트라싸인과 '나디아'의 문자와의 관계를 설명하신다면, '왕립우주군'과 '울트라맨'의 연관성을 먼저 설명을 하셔야 합니다.
@@rahdrytocas6054 안노 작품에서 울트라 사인이 많이 나오는데 그러면 결국 왕립우주군도 울트라맨 요소를 넣어서 신호를 만든거로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왕립우주군이 울트라맨보다 먼저만들어진거면 모르겠는데 울트라맨->왕립우주군->나디아->에반게리온 이 순서로 제작된거니까요..?😮
@@이영민-d8d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안노 감독이 울트라맨의 설정들을 많이 차용했으니, '왕립우주군'도 울트라맨의 설정들을 넣어 만든 것으로 보면 되고, '왕립우주군'의 문자들도 울트라맨 사인으로 생각하면 된다는 이영민님 의견에는 다소 맞지 않는 부분이 있고, 동의도 하기가 어렵습니다. 가이낙스의 첫작품이었던 '왕립우주군'의 총감독은 안노 감독이 아닙니다. 그리고, '왕립우주군'은 이후의 가이낙스의 작품처럼 다른 작품의 요소들의 차용을 찾아볼 수 없는 순수 작품입니다. 그리고, '왕립우주군'의 시나리오에, 울트라맨의 설정이나 요소를 차용해서 넣어야 할 부분도, 이유도 없습니다. 이영민님께선 안노 감독이 타작품에서 계속 설정들을 차용해 오고 있고, '가이낙스=안노 감독'으로만 생각하고 계셔서 위의 의견을 내신 듯 합니다. 가이낙스가 타작품의 요소들을 차용하여 오마주나 패러디를 시작하는 시점은, 엄격하게 구분한다면 '톱을 노려라'부터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왜 안노 감독이 작품속에 패러디를 열심히 넣는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안노 감독을 열심히 디스하시는 무비팬더님 채널에서 그런 내용을 설명해봐야 아무 이득도 없기 때문에 길게 설명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이영민님께서는 울트라맨의 설정이나 요소들을 '왕립우주군'이 가져왔다고 생각하신다면, 어느 부분들을 말씀하는 것인지, 제가 모르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2:56 님과 같은 생각으로 100여년 전 미국에서 지금 1km남짓한 운석구덩이 아래에 그만한 운석이 떨어졌을 거라 생각하고 전재산을 털어서 채굴을 시도한 사람이 있었죠. 결국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지금 1km짜리 운석 구덩이를 만드는데에는 10여미터 짜리면 충분하거든요. 지구에 운석이 떨어져도 그 지역에 운석의 성분이 모여있을 수 없습니다.
나디아 스토리에서 무인도 편은 많은 제 삶에 어떤 면에서 교훈(?)이 되어 내용입니다. 채식주의자를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경험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들의 내면을 이해하고 어떻게 공감하고 같이 공유 할 수 있는 지는 장을 통해 이해했고 심지어 실천까지 해보니…정말이지 인생에 많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말과 그 동안 인생에서 알지 못하게 영향을 주었던 사람들에 대해서 부정적 감정을 가지지 말아주세요. 그들이 살았던 인생과 환경은 우리들과 달랐으까요. 누군가가 우리에게 영향을 줬던 사람들의 추억을 떠 올리기에도 인생은 참 모자라네요.
댓글이 긴점에 대해 미리 사과드립니다. 오랫동안 가졌던 생각들을 다 공유해봅니다.. 팬더님 팬입니다. ^^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니라서 문법이 다소 어색할수 있습니다. 저만 이상한 생각을 하는건가 싶구.. 친구들에게 뭔가 연결 고리가 있는것같다고 말하는것도 지쳐가고.. 그냥 나디아의 세계관을 디자인하는 팀원중에 음모론/재밌는 빙하기 직후 혹은 직전에 "antedeluvian" 문명에 관한 이론들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겠구나 믿으며 잊으려 하는참이였습니다. 그저 아틀란티스라는 문명을 일종의 테마로 사용했다면 모를까, 외계문명이 지구로 먼 옛날 정착해 문명의 재건을 서두르기 위해서 일을 대신 해줄수 있는 노예 종족을 유전적으로 만들다가 1차적으로 만든 거인들은 "실패작"으로 종결되어 모두 폐기 처분되고, 컴퓨터 칩이 발전하면 크기가 작아지고 더 효율적으로 더 복잡한 일을 할수있는것처럼 인간이란 완성작을 만들어내 노예 종족으로 썼다는 설정도.. 한때 핫했던 자카리아 시친의 외계문명 이론과 너무 흡사한결 깨닷고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고 싶은 말을 적어봅니다. 1. "아틀란티스" 라는 문명이 존재했다면 꼭 한 문명이거나, 한 도시일 필요가 없다는 점 - 큰 제국의 수도 였거나 많은 도시중 하나였을수도 있지요. 즉, 아틀란티스 문명의 중심이 다른 위치라 하더라도 사하라의 눈에 아무것도 없었을거란 확신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예를 들어 Randall Carlson 이라는 분은 신대륙과 구대륙 사이에 빙하기로 인해 아틀란티스같은 섬나라가 충분히 존재할수있다고 주장합니다.) 2. 꼭 아틀란티스라는 도시가 자리잡은곳이 운석이 충돌한 곳일 필요도 없습니다. www.science.org/content/article/massive-crater-under-greenland-s-ice-points-climate-altering-impact-time-humans 요즘 빙하기 직전에 "대홍수"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을 법하다고 주장하는 이론들이 많아지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겁니다. 2015년에 빙하기를 일으켰을 유일한 원인이거나 많은 원인중 큰 일부였을 가능성이 워낙 높은 운석 충돌 흔적이 그린란드에서 발견되었고 얼음의 깊이와 운석 충돌 위치에 발견되는 물질들이 나오는지도 전부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굳이 사하라의 눈이 "아틀란티스" 문명의 전부가 아니더라도, 바다의 높이가 빙하기로 인해 많이 낮아졌을 당시에 어느 도시 국가였을수도 있다는 설도 있습니다. 이 발견 덕분에 빙하기 직후나 직전에 예상보다 발달된 문명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의 인지도가 어느정도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때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였던 "신의 지문"을 쓴 그래이엄 핸콕같은 분입니다. 물론 판다님이 말햇듯이 학계의 정설이 아닙니다. 다 추론일뿐입니다. Robert Schoch 같은 분은 태양이 열을 뿜어내어 지구의 대기열이 타들어가는 종말이 일어났다가 그뒤에 빙하기가 왔다고 주장하고, Randall Carlson 같은 분은 polar shift 라는 복잡한;; 지구의 갑잡스런 움직임이 빙하기를 일으켰을거라고 주장합니다. 이전에 말한 Graham Hancock 같은 분은 다른걸 떠나 그린란드에 추락했을 운석이 주 원인이라고 주장하구요. 빙하기가 어떻게 시작이 되었건 대부분 동의하는건 빙하기 이전에 현대 문명이 망각하고 있는 발달된 문명의 역사가 꼭 외계문명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능했을수도 있다고 주장하는겁니다. 한가지만 더 재밌는걸 공유하자면, 그래이엄 핸콕이 주장하는 이론중 하나입니다. 바로 고대 이집트 문명과 남미 안데스 산맥의 문명이 많이 흡사한 이유중 하나가 한때 같거나 비슷한 문화의 교류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입니다. 건출물의 미스터리들도 비슷하고 둘다 미이라가 있지요. 금을 워낙 많이 사용하였고 둘다 M78 오리온 별자리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겼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안데스 문명에서 자주 발견되는 향정신성 약물인 ayahuasca와 이집트 벽화에 자주 나타나는 blue lily 속에 들어있는 화학물질도 똑같다는 점을 두고 설을 이어가기도 하죠. 전부다 추론일뿐이며 정설이 절대로 아니지만, 나디아 속에서도 M78 성운을 논한다는게 재밌잖아요? 3. 신아틀란티스인들을 대표하는 가고일이 나오는 장면들을 자세히 보면 인간은 약하고 천하다고 말을 하면서 본인은 역사속에 파묻힌 인류의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어쩌면 인류의 문명을 완전히 지우는것에 대한 반감이 있다는 힌트로도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아틀란티스인들의 코스튬 디자인도 누가 보아도 일루미나티와 자주 연관되는 "Eye of Providence"와 흡사한데요. 이것도 가고일이 신세계의 새로운 질서를 새우려는, 자신의 1차원적인 비전을 세상이 받들게 만들으려는 눈먼 독재자임을 밝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철학적으로 이런 인격을 Cyclops, 혹은 외눈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실제로 가고일의 사진을 보시면 항상 눈이 하나임을 강조하지요. 원래 가고일이란 프랑스 르네상스 초기 건물들의 "물을 뿜어내는 석상"을 뜻합니다. 이것때문에 신아틀란티스인들은 모두 눈물을 흘리는 가면을 쓰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4. 한떄 거인들이 실존했다고 주장하는 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당연히 유전적인 증거는 없지만 역사속에 수도 없이 많이 실존하는 거인과 관련된 전설이나 언급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론입니다. 5. 나디아 후반에는 다윗의 별이 나오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카발라의 모양을 자세히 보시면 블루워터의 연 모양과 레드 노아의 Eye of Providence 같이 생긴 삼각형을 연상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음모론에 가까운 거인 이론이 어쩌다가 자카리아 시친의 외계문명 이론과 혼합된 뒤 아틀란티스라는 테마를 또 뒤집어쓰고 나디아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적용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판다님이 이 미스터리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위에 적은 미친소리가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게끔 사진들도 업로드 하였습니다. imgur.com/a/EdVPF36 팬더님, 응원합니다.
정보나 계급의 동일한 부분이, 피라미드 형식의 구조를 갖추고 있듯이, 고급진 정보나, 비밀리에 가려진 정보들이 세상에 광범위하게 흩뿌려지면 뭔가 아니되는 현상이 벌어지는가.. 에 대한 의문.. 을 가지고 있는데 잠들어 있는 자들이 하나 둘 깨어나고 비밀의 정보와 맞닿드려서 하나 둘 깨어나서 안노가 말하는 빛의 행성으로 가는 동료를 모으는 그런 그림이 그려지진 않나 싶은데, 보통 일반 대중들이 고급진(?) 정보나 중요한 정보를 알면, 그걸 토대로 새로운 창조의 바람이나 새로운 매트릭스를 형성하고 만들면 바람직한(?) 모습이 될 텐데, 일반 대중은 그냥 복사 붙여넣기 식으로 중국인들이 자주하는 그냥 막연하게 카피하는 식으로 해서 결국 배 위에 있는 승선들이 좌초해서 모두 죽어버리는 그런 형상은 아닐까 추측 되요. 예로, 부동산이나 뭐가 돈 된다더라 하면 창의성이 무너진 대한민국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그 시장의 파이를 나눠먹다 못해 그 시장 경제 체제가 다 박살나고 다같이 좌초되고 죽는 흐름. 회사원들 노년에 퇴직하고 퇴직금 가지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닭집 차리면 돈 된다더라 해서 개나소나 다 닭집 차려서 서로 고객 유치나 닭 가격 등등... 시장 생태계 파괴. 그런 유사성은 아닐까. 안노를 쉴드 치는건 아니지만, 그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꽁꽁 싸맸고 팬더님이 그걸 파헤쳐서 공개 한 것을 막고 방해(?) 한 부분은 아닐까 추측 해 봐요. 저는 무비 팬더님 영상 보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하 에바의 모티브인 나디아가 야마토도 모티브로 하고 고대 아틀란티스도 모티브로 했군요! 수메르보다 더 이전...이라니 의욉니다.. 저는 늦어버렸네요... 현생에 치이느라.. 사하라 눈이라는 곳과도 비슷한 듯한 모양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관련은 없고... 무거운 금속은 외계라니... 놀랐습니다! 의외로 중국에서 부활?! 외계의 힘이라...
아하 에바의 모티브인 나디아가 야마토도 모티브로 하고 고대 아틀란티스도 모티브로 했군요! 수메르보다 더 이전...이라니 의욉니다.. 저는 늦어버렸네요... 현생에 치이느라.. 사하라 눈이라는 곳과도 비슷한 듯한 모양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관련은 없고... 무거운 금속은 외계라니... 놀랐습니다! 고래와 오리하르콘이 의외로 아틀란티스산이라니...안노도 사실 우주인?! 그래서 그렇게.. 아 댓이 복사됬네요... 울트라맨... 레드노아 등도 정체가 의외입니다..
괴베클리 테페 이외에도 연대적으로 유사한 거석 유적들이 있는데, 일본 근해에서 발견된 요나구니 유적(Yonaguni Monument), 페루의 Saksaywaman 거석유적, 지중해 시실리안 해저 거석 유적, 그리고 이집트 스핑크스의 받침돌의 호우성 빗물 풍화 흔적까지(빙하기 이전연대로, 피라미드보다 스핑크스의 연대가 더 오래되었고, 받침돌은 그보다 더 오래되었고, 지진파 측정을 통해 지하에 뭔가 더 있다는 것도 확인되어 나온 이론.) 가 현재 발견되어 있습니다.
이 유적들은 모두 비슷한 기원전 10,000년경으로 연대가 측정된 유적들인데, 네유적 모두 Younger Dryas period (c. 12,900 to 11,700 years ) 에 해당되는 빙하기 이전시기의 유적이라는 점을 포함해서, 지층에 나노유리입자 발견 및 남극,그린란드 빙하 연대측정 연구로 북미대륙 지역에 거대운석이 충돌이 추측되는 시기가 13,000년 전이라는 점, 그리고 이외에도 전세계 여러곳에 홍수 신화가 존재한다는 점을 포함해, 해당 이론이 더 연구되고 검증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는 이 이론이 처음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2010년경에 비해서 많이 알려지고 연구되어
" Younger Dryas impact hypothesis "라는 이름의 이론으로 꽤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위키피디아에 Younger Dryas impact hypothesis 페이지에 어느정도 정리되어있습니다)
고고학계에서는 새로운 과학적 증거들의 등장과 관계없이 해당 학설을 부정했는데, 기타 여러 이유에서 종합적으로 정리된 질좋은 자료를 좀처럼 찾기 어렵고, 인터넷 여기저기에 파편화되어서 흩어져있습니다. 한국 웹에는 거의 자료가 없으나 영문웹에는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유튜브에 그나마 정리가 되어있는 자료를 추천드리자면 TedxTalk 의 Is the house of history built on foundations of sand? | Graham Hancock 영상과
Joe Rogan Yonaguni Monument으로 검색하시면 해설이 짤막하게 포함되어있는 스크린캡쳐본 영상이 있습니다.
그외에 Joe Rogan Express 채널의 Randall Carlson, Graham Hancock, Robert Schoch, John Anthony West 네 사람이 출연한 영상들을 찾아보시면 지질학적 자료 분석을 포함해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과거에는 모두 유튜브에 영상이 있었으나 독점계약으로, 현재는 아쉽게도 해당인물들의 풀버젼 영상들은 스포티파이의 Joe Rogan Express 채널에 가셔야나 볼 수 있습니다.
이 네 사람은 해당 이론의 교육자, 전파자로 가장 유명한 연구자들인데,
로버트 쇼크 교수는 지질학 전문가이자 과학자로서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보스톤 대학 자연과학대 지질학geology 테뉴어 부교수라서 이분 자료와 인터뷰는 신뢰성 면에서 가장 높고, 그 외의 세사람은 연구성과는 대단하지만, 각자의 이유로 주류 언론에서 외면받게 되었습니다.
Randall Carlson은 이 이론에 관해 전세계에서 가장 깊이, 많이 증거기반 연구를 진행한 사람이어서 연구자료는 인기가 많지만, 이야기하는 방식이 장황하고 길어서 팬이 적습니다.
Graham Hancock는 영국 가디언지 등에서 일한 신문기자 출신으로, 지식이 해박한 고학력자이면서 강연실력이 뛰어난 스토리텔러이자 소설작가라 팬이 많고 해당이론에 대해 가장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해 설명하는 사람이지만, 대부분 과학적 증거기반 이야기를 하면서도 때때로 추측과 상상에 기반한 이야기들을 끼워넣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강연으로 해당이론이 "유사과학"으로 치부되는데 원인제공을 많이 한 사람입니다.
John Anthony West는 Magical Egypt라는 2001년 유명 이집트 다큐시리즈 제작자로, 해당이론을 대중에게 알린 1등공신이지만, 나이가 많아 2018년에 별세하셨습니다.
덧붙여서 언급하고 싶은 부분이, 해당 학설이 유사과학으로 취급되게 된 이유 중에는,
이분들이 종교와 향정신성 약물의 관계성에 대해서 많이 토의하는 사람들이라서 배척받게 된 점도 있습니다.
( 마약에 관해서는 좋은얘기, 안좋은 얘기 관계없이 모두 터부시 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 대략, 과거 부족사회 시절의 위치닥터, 샤먼 등은 향정신성 약물의 전문가였고, 카톨릭 교회도 중세 암흑기 이전에는 향정신성 약물, 식물류를 사용했던 기록이 존재하고, "마녀사냥"의 마녀Witch는 원래 종교기관에 소속되지 않은체 민간에서 향정신성 약물을 다루던 여성들(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온 마녀같은 사람이나, 집시 설화에 나오는 점쟁이 노파, 여성 무당 같은 사람들)을 말했었는데, 약물관련된 이야기가 역사기록에서 Scrubbing지워버리기 작업이 되면서 퍼즐조각이 빠진 듯한 이야기로 변해버렸다는 등의, 본래 종교와 향정신성 약물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였었다라는 등의 이야기들인데, ayahuasca 아이오와스카 라고 검색해보시면 관련된 얘기 많이 나옵니다. 사실 일본도 샤머니즘이 발달한 나라라서 자세히 공부하다보면 일본 요괴관련 설화들과도 꽤 연관성이 깊습니다.)
독일 2차대전 시기 집단의 유사종교적 성격 (스피드 같은 비슷한 업up 계열 약물을 수뇌부에서 사용했다는 구전기록, 야사 등, 영문서적 'Blitzed- Drugs in the Thrid Reich' 에 자세히 나옴) 을 가졌다는 이야기 등 현대 여러 신흥종교, 밀교 등에서 약물을 사용하는 방법을 포함해서, 정식역사에서는 찾기 힘들지만 야사에서는 여기저기 많이 나오고 현대의 Vice News채널 같은 곳에서도 비슷한 얘기가 여전히 확인되는, 단순 낭설이라고 치부하기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다루는데 별개의 이야기지만 이쪽도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종교-마약류 관련 서적에 대해 일당백에서 리뷰했어요. 꽤 잼있었답나다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 문제가 좀 있어서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댓글 다셨던 분들 죄송합니다.
휴...
또 삭제당한줄 알았습니다.
당장 다운받아서 보관 해놔야지.
에반게리온 동영상 보관 못한게 내 인생의 실수임.
혹시 에바 분석 영상 동영상 파일 100 만원에 드라이브 공유 안되나요?
에바 영상 현금 백만원에 팔거나.
파일노리 같은 웹하드에 유료로 올려주세요.
제발......
@@legoeverholic 카라에서 우리나라 웹하드에 저작권 침해 신고로 형사고소한 실제 사례도 있습니다. 저작권 잘 지켜주세요.
@@mvpanda 그러면 저는 영원히 에반게리온 분석 동영상은 볼 수 없는 것인가요?
라디오 버전도 OK
불법 영상물 제조업자...안노.....빵 터짐.
안노는 에바를 결국 놓아주었으나 무비팬더는 아직 안노를 놓아주지 않았다.
찢겨라, 안도.
휴거 때도 그랬조 결론은 났는데 신도들은 다시 교회 다녔죠..
안노아줌.
정말 안노 설정이 돌고도는 느낌이네요... 겉 모습만 다를뿐... 지금은 볼수 없는 에반게리온 영상이 정말 아쉬웠는데, 이렇게 조금씩 다시 상기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진짜 이만큼 알고 리뷰 하는 유투버는 한국 유일함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 나디아인데.. 이런 해석과 지식을 팬더님을 통해 알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전문해석 리뷰는 역시 무비팬더입니다.. 정말이지 대단하십니다..
에바분석영상 그립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팬더님의 식견에 항상 놀라움을 금치못합니다♥
오랜만에 팬더님 영상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에반게리온 영상 내려지기 전에 다봐서 다행이네요😂
Evidence based inference👍 객관적인 자료가 뒷받침된 추론이라 학술적인데, 심지어 전달도 지루하지 않아서 항상 즐겨봅니다🫶 안노학 교수님이신듯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에바시리즈가 삭제되기 전에 전 편을 감명깊게 봐서 지금은 에바시리즈가 여기 없지만 다행히 머리속에 8호기편 빼고 거의 들어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디아 리뷰가 배로 재밌네요
무인도편을 자세히 안보기도 했고 나디아를 본지도 오래된데다 지금에서야 자세히 조사하기는 귀찮았어서 레드노아랑 그린노아는 여전히 머릿속에서 헷갈리긴하네요
2부의 무대가 됬던 무인도는 결국 레드노아에 붙어있던 부착물 비스무리한 건가요
그린노아라는 이름도 기억에 없었는데 작품 외부에서 공식으로 붙은 이름인가보네요
저는 그린노아하면 사이드 7밖에 몰라서 허허헣
자세히 영상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그린노아는 작중에선 아틀란티스로 불리우고 그린노아라는 명칭으로 부르진 않습니다만 게임에서 그린노아로 불러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mvpanda 아하!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TVA만 깨작깨작 봐왔으니 여전히 저에게 그린노아는 건담 시리즈의 사이드 7인 것으로... ㅎㅎ
그러고 보면 우주세기에서 그린노아와 그린노아II를 한데 묶은 사이드7은 스페이스 콜로니이고 거기도 일단은 동식물 보존을 위한 시설이 있기도 하고 그린노아II는 콜로니 레이저가 되어 대규모 빔병기가 되어버려서 그런가 어째 이 동네 그린노아랑 동질감(?)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ㅋㅋ
어릴 적 봤던 건데 이제야 새로 알아가다니... 이런 건 어떻게 찾으시는지 감탄만 나옵니다.
저도 어릴 때 나디아 섬 에피소드가 후반을 위한 징검다리로 없어서는 안되는 이야기라고 느꼈는데 나중에 인터넷에서 섬 에피소드는 돈이 다 떨어져서 시간 때울려고 만든거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꼭 그정도 에피소드는 아니였던 것 같은데 이상하나 느꼈는데 판다님 설명 들으니 제가 느낀게 틀린게 아니란 정명해 주셨네요. 😊
저의 인생만화가 이런 소름돋는 시나리오에 스토리 원작이 어떤건지 이제야 알았네요..
1.2편 설명듣고서 선생님의 해석능력에 부랄탁치고갑니다
이번에도 역시 정말 재밌고 흥미롭네요~^^
아틀란티스 진짜로 발견되면 얼마나 좋을지...
대단하십니다. 어렸을때 봤던 만화들의 본 의미를 알게 되니 참 반갑네요. 애바 관련 영상도 다시 보고 싶습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되신다면, 소송한번 해보시는게... 안노씨가 너무 괴씸하잖아요.
2:45 금과 은이 초신성등의 현상없이는 불가능하다라고 하셨는데...
지구가 만들어질때 초신성현상이 있었다면 지구가 만들어진후에 외계에서 유입이 없었더라도 금과 은등이 존재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금과 은이 외계에서 유입되어야만 생성되는것이라고 한다면 운석떨어진 지역주변에 금광이 많아야 합니다
2:58 많은 양의 금과 구리가 채굴되었다고 하는데...지구가 생기면서 발생한 초신성에 의하여 지구자체에 금과 구리가 있었고
아틸란티스인들이 그것을 사용했을수도 있는것이지요
외계에서 지구로 올때 생긴것이라면 채굴대신에 만들었겠죠
운석공이 살기가 좋은 이유는 주변이 높은데 가운데는 평지입니다
굳이 도시를 보호하기 위하여 주변에 성벽건축을 덜해도 된다는겁니다
대구처럼 공기가 정체되는 단점으로 안개의 형성이 높을수는 있으나, 고대도시면 지금같이 굴뚝공업은 없을경우 공기의 오염은 덜하겠지요
또한 주변이 높게 둘러져있으니 태풍이나 그런것에 영향이 덜하겠지요
영향받을려면 구름이 언덕을 넘어야 하니까요
지형적으로 살기 좋았을거라는 겁니다
또한 공업도시였으면 운석공, 농촌도시였으면 분지가 좋았을거라고 봅니다
(분지보다는 삼각주?같은 곳이 농사는 유리하지만요)
-. 예전에 일본 주변의 해저에 고대도시의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뉴스였나?
어디선가 보았던게 생각나네요
그게 고대국가인 아틸란티스인것이라고 주장하고 그러던거요
지금 그 기사는 어쩌되었나 궁금하네요
그것도 가짜였던건가🤔
-. 나사에서 작년인가?
나사의 고위직인 사람이 화성탐사 하는 이유인가에 대한질문인가?(기억이 가물가물)에 대한 답변으로 '고향에 돌아가고 싶은가보죠'라는식의 답변했다고 혹시 외계인 말하는거 아니냐고 그랬던게 생각나네요
나사와 미국 국방부 등에서 갑자기 전투기조종사들이 UFO로 추정되는것을 목격했었다고 공식발표하기도 했었던것도 생각나구요
요즘 세상 돌아가는거보면...
뭔가의 큰그림속에 살아가는것 같기도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의 우주탄생은...
아무것도 아니면서 아무것이 아닌공간에 하나가 사라지거나 하나가 갑자기 움직이면서 그것이 퍼져나가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세상의 이치가 만들어진것은 여러 조건을 가정해서 어느정도 납득이 된것들이 모여서 이루어 졌다고 생각하구요
그 납득을 발견하는것은 과학이고, 증명하는것은 수학과 국어이며, 그것을 표현한것은 예술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우주선을 우주로 보내서 우주팽창론을 증명할거라던데...소용이 없다고 봅니다
어둠을 보면 그 끝이 없잖아요
우주가 팽창하는것이고 끝이 있다면, 팽창이 가능한 그 공간은 무엇이겠나요
-. 안노에 대하여
인간은 없는것을 못만들어 낸다고 하더라구요
있던것을 발전시키고, 찾아내는것이지 만들어내는것이 아니라구요
제품을 만들어낸다고 그러지만, 그 제품이 처음 만들어질때로 돌아가면 찾아낸것이지요
그 제품을 만들 방법을요
어느 작품에 어느 내용이 참조되었다고 설명하는거 많죠
혼자서 모든것 다 찾아내는것이 불가능해서 입니다
조선이라는 역사를 글로써서 조선왕조실록을 만들고,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고, 그 작품을 보고서 느끼고 생각한것으로 다른 작품이 나오고 그러하는거겠지요
안노가 살아오면서 접하고 느꼈던것들이 모이고 모여서 만든것이 그의 작품이겠지요
또한 작가는 영원히 비밀로 하고 싶은데 너무 심하게 찾아대거나, 자신의 의도를 다른것으로 해석할경우 싫겠지요
안노가 진짜 진실이 알려지는것이 싫어서 그랬을수도 있고.
의도가 다르게 해석되어 기분 나빠서 그럴수도 있고.
숨기고 싶은 다른 무언가가 있을수도 있겠지요
그런생각이 듭니다
매번 다시봐도 질리지 않는 만화영화.
이번 내용들로도 새롭게 딴지를 걸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항상응원합니다 팬더님!! 계속 올려주세요!!!
안노는 진짜로 자신이 울트맨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기다렸습니다^^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ㅋ
에반게리온으로 안갈수가 없네요 불안해지네요 ~~~ 제발 이번에는 소중한 영상이 살아 남길 기대합니다.~
재업 ㅎ 안노 머리 꼭대기에 있는 팬더님 잘보고있습니다 ㅋ
잘보고있다가 비공개 영상떠서 뭐지 했는데 수정해서 올리셨나보군요!!감사합ㄴ디ㅏ :_)
사족을 달자면 무거운 원소는 외계에서 왔다는 말이 맞긴하지만 초신성 폭발후 만들어지는 원소들이 지구로 다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지구의 일부가 되는것이기 때문에 지구가 애초에 갖고있던 것이 대부분일겁니다
운석충돌로 생성되거나 외계에서 갖고오는 것도 없진 않을수 있으나 설명에 오해의 소지(무거운 원소가 외계에서 전부 운송되어 왔을 거라는)가 약간 있을것같아서 끄적여 봤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안노가 이 영상도 태클을 거는 건 아닌지 염려가 되네요.
화이팅!!
이건 안노한테 저작권 없어서 괜찮을듯 ㅋㅋ
안노가 울트라맨을 모티브로 했다 - 보다 정확한 표현은
울트라맨이 성서를 모티브로 한 것이고
안노 또한 성서를 모티브로 하려 하기때문에
그러한 부분들이 겹치고 있다 . 라는게 맞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마리'의 경우
울트라맨의 어머니도 마리이지만 성모 역시 마리아 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겹치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역시 무비팬더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6:49 "네 증거 있습니다" 그간 진짜 듣고싶었어요
네
@@니이모를찾아서-b8v 수정완료 땡뀨 베리망치
수메르 점토판을 연구했던 제카리아 시친(인디아나존스의 롤모델)은 기록에 따르면 445,000년전에 이미 외계인이 방문해서 지구의 네안데르탈인을 개량해 크로마뇽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방사능 년대 측정은 지구 대기상태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하네요. 아들란티스는 35,000년 전에 있던 문명이고, 대서양에 위치했고, 영국과그린란드가 아틀란티스 북쪽지역 이라고 합니다.
마지막부분 빵터짐 ㅋㅋ
역시 가이낙스, 카라 전문 천기누설맛집 :)
팬더님의 모든 에바영상을 삭제전에 본게 정말 다행이다
쉽게 생각하면 블루워터 큰놈 작은놈은 인피니티스톤들 합친거랑 비슷한 거임 스톤이랑 공명하는 능력이 생기면 거의 무제한으로 힘쓸수 있음
무비팬더… 당신은 천재야!!
팬더님 영상을 보면 볼수록 안노는
울트라맨+이데온 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9: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의 감정이 묻어나는 대사가 있닼ㅋ
노틸러스호 주 추진기관이 DVD 일반판 자막에서 대소멸엔진 이라고 나오는데 이게 현대에서 상온핵융합 이라고 하는 그것 같습니다. 에반게리온 분석 정주행 하다 어느순간 싹 다 사라져서 당황 했는데 나디아는 살아 있어서 다행이네여. 아.. 그리고 라퓨타에 나오는 거신병도 어찌보면 에바 같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예전 에반게리온 리뷰 영상에서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 대해서 풀어줬는데 이번엔 무비팬더의 뇌피셜이라니
역시 내 예상을 벗어나는 리뷰를 하는 무비팬더의 리뷰는 믿고 본다
에반게리온 분석 너무 보고 싶네여 ㅠㅠ
와아 저 나디아 마니아인데 이렇게 해석하니 훅 와닿네요 ㅎㅎ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대박입니다
안노 : "이거 너무하지 안노??"
아! 안노의 울트라맨 사랑이란...
안노감독는 결국 순수한 창작을 못했다는 컴플렉스에서 벗어났을까요??
팬더님 알러뷰 알럽 😘😘😘😘
해석이야 사람들마다 모두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작품에 대해 해석하신 부분이나 주장하시는 부분은 재미있게 감상하고, 영상 내용에서 사실과 다르게 설명하신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구로 불시착한 세 대의 노아는 그린노아, 레드노아, 블루노아라고 말씀하셨는데, 바다에 가라앉아 있는 노아는 '그린노아'가 아니라, 그냥 '아틀란티스'이며, 'OO노아'라는 이름이 붙은 적이 없습니다. TV시리즈 작품에서 아틀란티스를 '그린노아'라고 언급한 내용은 단 한 번도 없으며, 진짜 '그린노아'의 정체는 우주선이 아니기 때문에, 빛의 삼원색과 관련한 내용은 잘못된 주장이십니다. 인터넷에 보면 세번째 노아가 '그린노아'다라는 말이 많습니다만, 전부 사실과 맞지 않는 틀린 정보입니다.
링컨섬의 정체를 레드노아로 설명을 하셨습니다만, 작품내에서 링컨섬은 레드노아가 아니고, 침몰하는 노틸러스호에서 탈출한 아이들이 표류하여 도착한 무인도가 링컨섬입니다.
31화에서 흘러가는 글씨들은 울트라싸인이 모티브라기 보다는, '왕립우주군'에서 사용된 문자가 '나디아'까지 이어졌습니다. 울트라싸인과 '나디아'의 문자와의 관계를 설명하신다면, '왕립우주군'과 '울트라맨'의 연관성을 먼저 설명을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그린노아라는 명칭 자체는
작중에서 나오지 않다가 설정 및 PC 엔진 CD-ROM으로 나온 나디아 게임에서 언급되었다고합니다.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잃어버린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 = 그린노아)
@@하오마루-f8f
pc엔진 게임에서 나오며, 우주선, 혹은 잃어버린 전설의 대륙이 아닙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그 모습을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rahdrytocas6054 안노 작품에서 울트라 사인이 많이 나오는데 그러면 결국 왕립우주군도 울트라맨 요소를 넣어서 신호를 만든거로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왕립우주군이 울트라맨보다 먼저만들어진거면 모르겠는데 울트라맨->왕립우주군->나디아->에반게리온 이 순서로 제작된거니까요..?😮
@@이영민-d8d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안노 감독이 울트라맨의 설정들을 많이 차용했으니, '왕립우주군'도 울트라맨의 설정들을 넣어 만든 것으로 보면 되고, '왕립우주군'의 문자들도 울트라맨 사인으로 생각하면 된다는 이영민님 의견에는 다소 맞지 않는 부분이 있고, 동의도 하기가 어렵습니다.
가이낙스의 첫작품이었던 '왕립우주군'의 총감독은 안노 감독이 아닙니다. 그리고, '왕립우주군'은 이후의 가이낙스의 작품처럼 다른 작품의 요소들의 차용을 찾아볼 수 없는 순수 작품입니다. 그리고, '왕립우주군'의 시나리오에, 울트라맨의 설정이나 요소를 차용해서 넣어야 할 부분도, 이유도 없습니다.
이영민님께선 안노 감독이 타작품에서 계속 설정들을 차용해 오고 있고, '가이낙스=안노 감독'으로만 생각하고 계셔서 위의 의견을 내신 듯 합니다. 가이낙스가 타작품의 요소들을 차용하여 오마주나 패러디를 시작하는 시점은, 엄격하게 구분한다면 '톱을 노려라'부터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왜 안노 감독이 작품속에 패러디를 열심히 넣는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안노 감독을 열심히 디스하시는 무비팬더님 채널에서 그런 내용을 설명해봐야 아무 이득도 없기 때문에 길게 설명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이영민님께서는 울트라맨의 설정이나 요소들을 '왕립우주군'이 가져왔다고 생각하신다면, 어느 부분들을 말씀하는 것인지, 제가 모르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2:56 님과 같은 생각으로 100여년 전 미국에서 지금 1km남짓한 운석구덩이 아래에 그만한 운석이 떨어졌을 거라 생각하고 전재산을 털어서 채굴을 시도한 사람이 있었죠. 결국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지금 1km짜리 운석 구덩이를 만드는데에는 10여미터 짜리면 충분하거든요. 지구에 운석이 떨어져도 그 지역에 운석의 성분이 모여있을 수 없습니다.
ㄷㄷㄷㄷ 어릴적에 울트라맨과 나디아 둘다 재밌게봤는데 이렇게 연관있을줄은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는 영상이다;;
후... 뜬금없지만 나디아 해석을 보니까 무비팬더님 에반게리온 해석이 또 그리워지네요... 논란이 있을지언정 이정도 수준의 근거가 뒷받침되고 흥미진닌한 해석은 정말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채널에서 일어난 에바 저작권 관련으로 일본인들과 대화한적 있는데 해석자체만으로도 불쾌함을 느끼는 일본인도 있다는 얘기들었는데 이건 안불편하셨나 영상이 남아있어 다행이네요
학창시절 정말 즐겨봤던 애니인데 나이들어보니 해석이 필요했거든요. 너무 에바와 비슷한 스토리라 그랬나? 잘보고갑니다.
새영상 언제...
항상 믿고 감상하고있습니다.
안노에게 저작권이 없는 나디아
뻘 소인데도! 재미있다! 나디아가 조금만 빨리 힘을 각성해서 울트라 했으면!!
👏👏
다시 한번 더 오예!!!!!!!!!!!!!!!!!!!!!
브라이트 노아는 어디서 왔나요..??
나디아 스토리에서 무인도 편은 많은 제 삶에 어떤 면에서 교훈(?)이 되어 내용입니다. 채식주의자를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경험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들의 내면을 이해하고 어떻게 공감하고 같이 공유 할 수 있는 지는 장을 통해 이해했고 심지어 실천까지 해보니…정말이지 인생에 많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말과 그 동안 인생에서 알지 못하게 영향을 주었던 사람들에 대해서 부정적 감정을 가지지 말아주세요. 그들이 살았던 인생과 환경은 우리들과 달랐으까요. 누군가가 우리에게 영향을 줬던 사람들의 추억을 떠 올리기에도 인생은 참 모자라네요.
안노 이 사람도 참 대단해..
댓글이 긴점에 대해 미리 사과드립니다. 오랫동안 가졌던 생각들을 다 공유해봅니다.. 팬더님 팬입니다. ^^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니라서 문법이 다소 어색할수 있습니다.
저만 이상한 생각을 하는건가 싶구.. 친구들에게 뭔가 연결 고리가 있는것같다고 말하는것도 지쳐가고.. 그냥 나디아의 세계관을 디자인하는 팀원중에 음모론/재밌는 빙하기 직후 혹은 직전에 "antedeluvian" 문명에 관한 이론들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겠구나 믿으며 잊으려 하는참이였습니다.
그저 아틀란티스라는 문명을 일종의 테마로 사용했다면 모를까, 외계문명이 지구로 먼 옛날 정착해 문명의 재건을 서두르기 위해서 일을 대신 해줄수 있는 노예 종족을 유전적으로 만들다가 1차적으로 만든 거인들은 "실패작"으로 종결되어 모두 폐기 처분되고, 컴퓨터 칩이 발전하면 크기가 작아지고 더 효율적으로 더 복잡한 일을 할수있는것처럼 인간이란 완성작을 만들어내 노예 종족으로 썼다는 설정도.. 한때 핫했던 자카리아 시친의 외계문명 이론과 너무 흡사한결 깨닷고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고 싶은 말을 적어봅니다.
1. "아틀란티스" 라는 문명이 존재했다면 꼭 한 문명이거나, 한 도시일 필요가 없다는 점 - 큰 제국의 수도 였거나 많은 도시중 하나였을수도 있지요. 즉, 아틀란티스 문명의 중심이 다른 위치라 하더라도 사하라의 눈에 아무것도 없었을거란 확신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예를 들어 Randall Carlson 이라는 분은 신대륙과 구대륙 사이에 빙하기로 인해 아틀란티스같은 섬나라가 충분히 존재할수있다고 주장합니다.)
2. 꼭 아틀란티스라는 도시가 자리잡은곳이 운석이 충돌한 곳일 필요도 없습니다.
www.science.org/content/article/massive-crater-under-greenland-s-ice-points-climate-altering-impact-time-humans
요즘 빙하기 직전에 "대홍수"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을 법하다고 주장하는 이론들이 많아지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겁니다. 2015년에 빙하기를 일으켰을 유일한 원인이거나 많은 원인중 큰 일부였을 가능성이 워낙 높은 운석 충돌 흔적이 그린란드에서 발견되었고 얼음의 깊이와 운석 충돌 위치에 발견되는 물질들이 나오는지도 전부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굳이 사하라의 눈이 "아틀란티스" 문명의 전부가 아니더라도, 바다의 높이가 빙하기로 인해 많이 낮아졌을 당시에 어느 도시 국가였을수도 있다는 설도 있습니다. 이 발견 덕분에 빙하기 직후나 직전에 예상보다 발달된 문명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의 인지도가 어느정도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때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였던 "신의 지문"을 쓴 그래이엄 핸콕같은 분입니다. 물론 판다님이 말햇듯이 학계의 정설이 아닙니다. 다 추론일뿐입니다. Robert Schoch 같은 분은 태양이 열을 뿜어내어 지구의 대기열이 타들어가는 종말이 일어났다가 그뒤에 빙하기가 왔다고 주장하고, Randall Carlson 같은 분은 polar shift 라는 복잡한;; 지구의 갑잡스런 움직임이 빙하기를 일으켰을거라고 주장합니다. 이전에 말한 Graham Hancock 같은 분은 다른걸 떠나 그린란드에 추락했을 운석이 주 원인이라고 주장하구요. 빙하기가 어떻게 시작이 되었건 대부분 동의하는건 빙하기 이전에 현대 문명이 망각하고 있는 발달된 문명의 역사가 꼭 외계문명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능했을수도 있다고 주장하는겁니다.
한가지만 더 재밌는걸 공유하자면, 그래이엄 핸콕이 주장하는 이론중 하나입니다. 바로 고대 이집트 문명과 남미 안데스 산맥의 문명이 많이 흡사한 이유중 하나가 한때 같거나 비슷한 문화의 교류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입니다. 건출물의 미스터리들도 비슷하고 둘다 미이라가 있지요. 금을 워낙 많이 사용하였고 둘다 M78 오리온 별자리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겼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안데스 문명에서 자주 발견되는 향정신성 약물인 ayahuasca와 이집트 벽화에 자주 나타나는 blue lily 속에 들어있는 화학물질도 똑같다는 점을 두고 설을 이어가기도 하죠. 전부다 추론일뿐이며 정설이 절대로 아니지만, 나디아 속에서도 M78 성운을 논한다는게 재밌잖아요?
3. 신아틀란티스인들을 대표하는 가고일이 나오는 장면들을 자세히 보면 인간은 약하고 천하다고 말을 하면서 본인은 역사속에 파묻힌 인류의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어쩌면 인류의 문명을 완전히 지우는것에 대한 반감이 있다는 힌트로도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아틀란티스인들의 코스튬 디자인도 누가 보아도 일루미나티와 자주 연관되는 "Eye of Providence"와 흡사한데요. 이것도 가고일이 신세계의 새로운 질서를 새우려는, 자신의 1차원적인 비전을 세상이 받들게 만들으려는 눈먼 독재자임을 밝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철학적으로 이런 인격을 Cyclops, 혹은 외눈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실제로 가고일의 사진을 보시면 항상 눈이 하나임을 강조하지요. 원래 가고일이란 프랑스 르네상스 초기 건물들의 "물을 뿜어내는 석상"을 뜻합니다. 이것때문에 신아틀란티스인들은 모두 눈물을 흘리는 가면을 쓰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4. 한떄 거인들이 실존했다고 주장하는 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당연히 유전적인 증거는 없지만 역사속에 수도 없이 많이 실존하는 거인과 관련된 전설이나 언급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론입니다.
5. 나디아 후반에는 다윗의 별이 나오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카발라의 모양을 자세히 보시면 블루워터의 연 모양과 레드 노아의 Eye of Providence 같이 생긴 삼각형을 연상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음모론에 가까운 거인 이론이 어쩌다가 자카리아 시친의 외계문명 이론과 혼합된 뒤 아틀란티스라는 테마를 또 뒤집어쓰고 나디아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적용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판다님이 이 미스터리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위에 적은 미친소리가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게끔 사진들도 업로드 하였습니다. imgur.com/a/EdVPF36
팬더님, 응원합니다.
아니 모국어가 아니신데 한국어 너무 잘 하시는데요? 흥미로운 글들 감사합니다.
@@mvpanda 오래 하긴 했습니다 ㅋㅋ 친구가 도와줬습니다. 화이팅!
재밌는데 왜 이해를 못하겠는지 이제 알겠네 ㅋㅋ 애기가 보기엔 심오했다 ㅋㅋㅋ 그냥 사자가 귀여웠어
팬더님 에반게리온 해석 마무리 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정보나 계급의 동일한 부분이, 피라미드 형식의 구조를 갖추고 있듯이,
고급진 정보나, 비밀리에 가려진 정보들이 세상에 광범위하게 흩뿌려지면 뭔가 아니되는 현상이 벌어지는가..
에 대한 의문.. 을 가지고 있는데
잠들어 있는 자들이 하나 둘 깨어나고 비밀의 정보와 맞닿드려서 하나 둘 깨어나서 안노가 말하는 빛의 행성으로 가는 동료를 모으는 그런 그림이 그려지진 않나 싶은데,
보통 일반 대중들이 고급진(?) 정보나 중요한 정보를 알면, 그걸 토대로 새로운 창조의 바람이나 새로운 매트릭스를 형성하고 만들면 바람직한(?) 모습이 될 텐데, 일반 대중은 그냥 복사 붙여넣기 식으로 중국인들이 자주하는 그냥 막연하게 카피하는 식으로 해서
결국 배 위에 있는 승선들이 좌초해서 모두 죽어버리는 그런 형상은 아닐까 추측 되요.
예로, 부동산이나 뭐가 돈 된다더라 하면
창의성이 무너진 대한민국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그 시장의 파이를 나눠먹다 못해 그 시장 경제 체제가 다 박살나고 다같이 좌초되고 죽는 흐름.
회사원들 노년에 퇴직하고 퇴직금 가지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닭집 차리면 돈 된다더라 해서 개나소나 다 닭집 차려서
서로 고객 유치나 닭 가격 등등... 시장 생태계 파괴. 그런 유사성은 아닐까.
안노를 쉴드 치는건 아니지만, 그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꽁꽁 싸맸고 팬더님이 그걸 파헤쳐서 공개 한 것을 막고 방해(?) 한 부분은 아닐까 추측 해 봐요.
저는 무비 팬더님 영상 보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장문으로 쓴 질문은 답변을 해주시기 제한되는 상황인가요?
혹시 에바 해설 들을수있는 다른 방법 없을까요. 특히 다카포 해설이 너무 궁금합니다. 다른 유튜버는 너무 표면적해설만해서 재미가 없어요
이렇게 이렇게 안노 히데아키를 좋아하고 존경하는데....
무비팬더님도 울트라맨이죠?
시베리아아 1만년된 유적이 있음. 아마 인류의 문명은 1만년 이상이 맞는거 같네요.
이정도면 ㄹㅇ 광기지 뭔 인생이 울트라맨이냐
와~ 창작썰 끝내준다.
소리가 요상했는데 재업하셧군요
또 울트라맨 아닐까요?ㅎㅎ 무슨7몇 성운에서 온...ㅎㅎ 울트라맨의 주박에 잡힌 안노. 선리플 후감상입니다만..;; 안노라면 느낌이 또 그럴거 같네요
돌아왔군요 ㅎ 오태식이 ㅋㅋ
블루레이인가요?
나디아 36편에서 보면 가고일이 중력자폭탄 날리면서 "네모의 묘표가 되어라, 구타르테소스 왕국 그리고 블루노아여." 라고 했는데 그러면 뉴노틸러스호가 블루노아아닌가요?
블루노아 안에 뉴노틸러스호 만한 우주선이 수백개 들어있을 정도로 블루노아는 체급 자체가 다릅니다. 노아급 > 뉴노틸러스호급 > 노틸러스호급 이렇게 체급차이가 납니다.
아하 에바의 모티브인 나디아가 야마토도 모티브로 하고 고대 아틀란티스도 모티브로 했군요! 수메르보다 더 이전...이라니 의욉니다.. 저는 늦어버렸네요... 현생에 치이느라.. 사하라 눈이라는 곳과도 비슷한 듯한 모양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관련은 없고... 무거운 금속은 외계라니... 놀랐습니다! 의외로 중국에서 부활?! 외계의 힘이라...
우주전함 야마토 왜 지워졌나요
울트라맨부터 기타 작품들을 오마주랍시고 끌어다가 제작한 오타쿠물..그 속에 오타쿠들이 열광하는 정수만 옮겨 놓는 그의 능력이란...그게 빛의 별, 울트라맨 안노였던가.
아하 에바의 모티브인 나디아가 야마토도 모티브로 하고 고대 아틀란티스도 모티브로 했군요! 수메르보다 더 이전...이라니 의욉니다.. 저는 늦어버렸네요... 현생에 치이느라.. 사하라 눈이라는 곳과도 비슷한 듯한 모양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관련은 없고... 무거운 금속은 외계라니... 놀랐습니다! 고래와 오리하르콘이 의외로 아틀란티스산이라니...안노도 사실 우주인?! 그래서 그렇게.. 아 댓이 복사됬네요... 울트라맨... 레드노아 등도 정체가 의외입니다..
이거 안봤는데 시리즈에요? 난 왜 극장판으로 알고 이ㅅ지
또트라맨 나올 줄 알았따!
아 혹시 안노의 공격으로 신 극장판 썰 푸시다가 저지당하신 걸 나디아를 통해서 우회하시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땡큐입니다.(아니라면 어쩔수 없지만...ㅠㅠ)
후속 썰이 너무 궁금했어요....아흙흙
에바 해설 살짝 끼워넣기!!!😆
저 해설에 모든것이 함축되어있음
앗 고향집이 나오나니...분지지형
그러길래 초밥집 사장 왜 팬더를 건드렸엉
에바분석영상 다본 내가 럭키~! 껄껄껄
그러게 울트라맨의별에서 왓는데
나디아는 울트라맨이다....
결국 돌고돌아 다시 울트라맨..
울트라맨에 진심인 안감독..
와 소름돋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