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영상의 '뮤비'와 '라이브'는 FAN JINNEE님과 昭和Cannel님의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닌 오롯이 여러분과 추억을 공유하고, 팬심으로 만드는 영상들이니 함께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Music Timestamp 📌 〓〓〓〓〓〓〓〓〓〓〓〓〓〓〓〓〓〓〓〓〓〓〓〓〓〓〓 00:00 ブルーウォーター(블루워터) Blue Water MV (1990) 04:06 ブルーウォーター(블루워터) 히비야 야외LIVE (1993) 10:10 Yes, I Will..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ED 14:26 はじめての恋 (첫사랑) First Love - 鷹森淑乃 타카모리 요시노 (나디아 역) - 日髙のり子 히다카 노리코 (쟝 역, 건버스터 노리코 역) 〓〓〓〓〓〓〓〓〓〓〓〓〓〓〓〓〓〓〓〓〓〓〓〓〓〓〓
막 국민학교 끝나고 학원갔다가 대충 집에 오면 약 오후 5시 정도 되었는데 그때는 막 TV에서 어린이들 보는 애니메이션이 할시간이었습니다 그때 뭐 주로 일본애니메이션이 많이 나왔었죠 밖에서는 저녁노을지고 엄마는 부엌에서 된장찌개 끓이고 도마에 뭐 채소같은것들 막 썰고 계시고 중학생 고등학생 누나들은 아직 밖에서 학원에 있고 어느덧 나이 40을 먹은 아저씨는 이런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 때 그 시절의 풍경이 떠오릅니다
정말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예요..제가 살면서 본 애니메이션 중 3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파리 상공씬은 정말 잊을 수 없었어요... 그 옛날 일본 아마존에서 OST를 국제우편으로 전부 다 샀을 정도로 좋아했었습니다... 마흔이 훌쩍 넘은 지금 다시 들으니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그 옛날 젊었던 날의 열정과 추억 , 앨범을 처음 받아서 CD케이스를 처음 열었을 때 나던 표지종이의 냄새...모두 다 기억납니다...
이 곡은 8-90년대 덕후들의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하나 더 꼽자면 레이어스의 양보할 수 없는 소원) 뭔가 듣다 보면 마음을 채우는 아련함과 설명하기 힘든 벅참이 있어요.(아마 그 감정의 정체는 어린 시절 내가 좋아했던 것과의 조우에서 아닐까 싶습니다.)
나디아라는 애니를 처음 접한 나이가 초등학교 시절이었는데 92년도 쯤이었고 mbc에서 방영된걸 봤었다. 당시 경쟁작이 sbs 피구왕통키였지만 난 지방에 살아서 sbs가 나오지 않아서 자연스레 mbc에서 방영된 나디아를 시청했다. 다른 애니와는 다르게 흑인여자아이가 주인공이어서 정말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서커스단 얘기가 나오면서 시시한 동물만화 정도로 생각하고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있는 소재들과 쟝에서 그랑디스 일당 가위쉬 그리고 노틸로스호 그리고 김강산님의 카리스마 성우 연기가 압권인 가고일까지 악당마져도 매력적인 이 애니에 당시에 푹 빠져있었다. 물론 어린나이에 본 주인공 나디아라는 인물이 외계인이라는 말에 충격으로 다가왔었고 오빠로 등장하는 인물 기계로 만들어져서 움직이는걸 보고 더 충격 받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애니는 절대 아동용 애니가 아니었다는 사실..
저는 아동용 애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다른 아동용 애니와 달리 어린이들의 수준을 존중해준 아동용 애니였죠. 그래서 청소년에 성인들까지도 매료시켰다고 생각합니다. 노래와 영상을 보니 mbc 첫 방영 날 저녁 어머니가 해주신 갈치 구이를 먹으며 봤던 1화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국민학교 6학년.. 13살의 저녁이었죠. 영화잡지에서 소개해줘서 미리 알고 있었던 일본의 히트 애니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의 '나디아'가 신문 맨 뒷장 방송일정표에 적힌 걸 봤을 때 설레던 기억도 그날 학교에서 친구들과 이걸 꼭 봐야한다며 떠들었던 기억까지도 떠오르네요.
40후반 아재의 심장을 뛰게한 그 추억의 명애니~~10대때 결말을 보면서 눈물을 글썽였던! 그 시절 작화부터 ,스토리,중간중간 코믹요소까지 거기다 음악가지 완벽 그자체! 킹아 보고싶다~~, 에레크트라의 아이는 잘 살고 있겠지? 쟝과 나디아도 ?그리고 마리와 샌슨도 행복하게 아이를 키우고 있겠지? 아~~그랑디스양 지금도 행복한 쏠로생활을 즐기고 있나요?핸슨은 여전히 발명에 열중하면서 사업이 번창하고 있겠죠?
80년대 일음 오타쿠인데 다른 가수 최애지만 일본이 가장 빛나던 이 시절 나왔던 수많은 가수들중에서도 가창력 하나는 정말 세손가락?아니 거의 원탑이라고 생각하는 모리카와 미호님입니다...❤일본 가수의 창법이 한국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모리카와 미호만큼은 어느 나라에 가도 인정받을 만한 엄청난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나디아는 그냥 우리 아재들의 최고의 작품 하나 개인적으로 오프닝도 좋치만...마지막 Yes,I Will 이게 너무 좋다 당시 bs2 애니극장으로 보았을때 그다음주 내용이 너무 기대... 끝날때 쟝,나디아.마리.킹 글라이더기 쫓아가는 장면은 가슴 한곳에서 뭉클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ㅋㅋ
아마도 현 4050 세대들은 학창시절 학교 끝나고 4~5시쯤 집에가면 mbc에서 방영해주던 나디아를 봤던 세대일텐데 정말 재밌게 봤죠. 다른 친구들은 kbs쪽에서 방영하는 다른 애니를 많이 봤는데 저는 유독 나디아에 더 눈길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림체나 분위기를 기억했는데 몇년뒤 해적판으로 메카닉 계열 애니를 봤고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에반게리온이더군요;;; 세계관이 너무 이어져서 내가 잘못 알았나했네요.
ㅎㅎㅎ 저도 노래에 비해 안무가 좀 과하게 파워풀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무대에서 보면 흑인으로 구성된 댄서와 세션이 참여하는 영상이 있는데, 제 짐작으론 미국 안무가를 데려와서 배운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시절 미국 흑인들 특유의 야생미가 느껴지는 춤선이라 인상적이었는데, 그 댄서들 사이에서 같은 동작을 짧은 팔다리로 "격렬하게" 따라하는 미호가, 참 뭐랄까 안쓰러워 보이기까지 했으니까요.ㅎㅎ
나이들고 들어도 어렸을때 기억이 생생합니다. 마크로스, 오렌지로드 등 수많은 애니가 공백을 채워준거라 생각합니다. 커서 돌아보니 일본 문화를 접하지 않았으면 얼마나 편협해지고 진실을 볼 중심도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본과 미국이 우리를 한반도로 밀어넣고 통제하는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가족을 죽이는 공산주의에 물들지 않는건 우리들도 자유에 의한 창조욕구가 아직 남아있다 봅니다. 좌우를 잘 살피며 세계의 중심에서 다시 정신문명과 과학 모두 정복해야할 때입니다.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 밝고 희망찬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이 분위기를 완벽으로 채우는 모리카와 미호의 목소리에 매료되어 아직도 일본 애니 주제가 명곡으로 간직하고 있는데 안무는 기껏 해봤자 자드 정도의 율동이겠지 까지는 상상해봤지만 이 누나 거의 광기급으로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네ㅋ 하긴 다른 앨범 노래들 중에도 이런 난리댄스가 어울리는 곡들이 워낙 많아서 새로울 건 없지만 이 노래에 스우파 안무를 하고 있었다니 신선하다!
지금은 명작으로 꼽히는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와 '왕립우주군'의 흥행실패 때문에 적자를 거듭하며 월세방으로 이사한 가이낙스가 하청 밑에 하청 작업으로 극빈의 생활속에서 힘들게 제작한 작품이 바로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죠. 고생은 가이낙스가 다했는데, 불합리한 수익구조로, 수억원의 빚만 더 늘게되었습니다. 그 후에 '신세기 에반겔리온'이 초대박을 치면서 그동안의 모든빚을 다 청산하고도 남을만큼의 돈을 벌었다고 하죠. 사실 가이낙스의 대부분의 작품은 매우 뛰어나고 지금은 전설적인 작품으로 평가되지만, 당시에는 그 실력과 노력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지못하고 고생만 했다는게 참 안타깝죠.
청량함 그 자체의 보컬... 경쾌하고 군더더기없는 밴드 반주.. 사랑과 꿈과 낭만... 그리고 시적인 표현이 어우러진 가사... 애니음악은 레전드임... 애니 마크로스마냥,,, 설령 외계인이 지구에 처들어와도... 일본 애니음악계 만큼은 무조건 살랴둠.ㅎㅎㅎ 데카르챠~!
지금이야 이렇게 유튜브 검색만 해도 일본 애니 원본이 바로 뜨지만, 1990년대만 해도 자막 본은 커녕 일본 원본도 구하기 힘들었죠. 당시 10대 초에 이 애니보고 반해서 10대 후반에 이 애니 일어버젼과 자막 버젼 비디오 구한다고 진짜 힘들게 구했던 기억이.. 현재의 0~10대 세대들이 무슨 애니를 보는지는 알지만.. 정신적인 성숙을 주지는 않는데.. 이 애니는 내가 막 10살 때 쯤 무렵인가.. 나를 여러모로 어른을 만들어 줌. 오후 5시 40분인가 엠비시 정규 방송이라 이거 볼려고 당시 초등학교 학교 숙제를 그전에 다해야 해서 정말 열심히 한 기억이;; 누나가 안 그럼 티비 앞으로 안 보내줌;; 지금 10~20대 애들이 그 당시 30~50대를 비웃는 건 알겠지만.. 너희가 폄하할 애니가 아니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2000년 이전의 시대가 그렇게 낭만이 넘치고 좋았으니 너희가 태어났겠죠.. 요즘 시대엔 낳지를 않으니 태어나지도 못했지..
라이브 생 뮤직이! 실제로 들었으면 몸에 전율이 일어나지 싶은데 80년대의 일본애니는 어렸을적 그 당시에는 너무 경이로웠고 낙이었는데 90년대 초 까지는 괜찮았는데... 뉴타입의 표지로 나디아랑 당시 인기투표에서 1위했던 기억이 나네요. 보컬곡은 아니지만 아시타에-(내일로) 란 곡 정말 괜찮지요.
나디아 ost 중에서 캐릭터 이름이 들어간 곡의 그 캐릭터명을 ID로 해서 여전히 여기저기 가입해서 써왔고 써 오고 있다. 인연이 깊은 애니 인데 이렇게 또 오랜만에 축억 돋는 감성 음악을 다시 듣게 되네요. 8~90년대 애니들....참 ㅎㅎㅎ 감사합니다. 워크맨에 테이프로 늘어 지게 듣던 시절이 더 음악에 묻혀 살았었네요. 지금은 더 편하게 좋은 음질로 쉽게 접하며 들을 수 있어도 잘 안 듣게 되는...
TV판도 열심히 봤지만 놀다보면 뛰엄뛰어 빼먹었고 방학때 유선방송에서 재방송 할때도 정말 열심히 봤었지만 역시나 몇편 빼먹어서 결국 커서 인터넷이 발달된후에 어릴적 애니중에 유일하게 전편을 찾아서 다시본 애니 원곡도 정말 좋구 한국 TV판 편곡버젼도 좋죠 오프닝 엔딩곡 둘다 말이죠 엔딩곡쪽은 한국 버젼이 좀더 좋은 느낌 해저 2만리를 애니버젼으로 바꾸고 인간의 원초적인 인류의 시작이라는 주제와 모험과 우정 사랑 전쟁 등 정말로 다양한 주제를 복합적으로 섞으면서도 여러 캐릭터의 캐릭터성이 눈부신 장편애니 일본의 멋지고 다양한 애니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최고의 애니는 역시나 나디아 였음 나디아 이후 수많은 애니를 봤지만 나디아를 뛰어넘은 작품은 아직 못본거 같음 오마주 장면을 뛰어넘는 카피장면들도 많다지만 그런 부분들을 모두 고려하더라도 영상의 시점 자체가 넘사벽임 영화중에서도 역대 최고의 영화를 꼽자면 쇼생크 탈출을 최고의 영화로 꼽는데 두 작품의 비슷한 점이 장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주인공은 나디아죠 쇼생크 탈출도 모건프리먼'레드' 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주인공은 팀 로빈슨'앤디' 인것처럼 이런식의 전개가 가장 몰입도가 높은거 같음 인생에서 본인이 주인공인 순간은 극히 드물지만 반대로 삶을 살면서 보고있노라면 주변의 누군가가 주인공 같은 삶을 살고있는 경우가 허다하죠 물론 시나리오로 보면 둘다 주인공 같지만 결국 이야기의 가장 핵심은 시점의 주인이 아닌 타인이 주인공일때 그때가 현실의 자신과 가장 일치도가 높아서 더욱더 쉽게 몰입감을 높이는거 같습니다.
※ 본 영상의 '뮤비'와 '라이브'는 FAN JINNEE님과 昭和Cannel님의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닌
오롯이 여러분과 추억을 공유하고, 팬심으로 만드는 영상들이니
함께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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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ブルーウォーター(블루워터) Blue Water MV (1990)
04:06 ブルーウォーター(블루워터) 히비야 야외LIVE (1993)
10:10 Yes, I Will..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ED
14:26 はじめての恋 (첫사랑) First Love
- 鷹森淑乃 타카모리 요시노 (나디아 역)
- 日髙のり子 히다카 노리코 (쟝 역, 건버스터 노리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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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ㅏ
막 국민학교 끝나고 학원갔다가 대충 집에 오면 약 오후 5시 정도 되었는데 그때는 막 TV에서 어린이들 보는 애니메이션이 할시간이었습니다 그때 뭐 주로 일본애니메이션이 많이 나왔었죠 밖에서는 저녁노을지고 엄마는 부엌에서 된장찌개 끓이고 도마에 뭐 채소같은것들 막 썰고 계시고 중학생 고등학생 누나들은 아직 밖에서 학원에 있고 어느덧 나이 40을 먹은 아저씨는 이런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 때 그 시절의 풍경이 떠오릅니다
정말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예요..제가 살면서 본 애니메이션 중 3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파리 상공씬은 정말 잊을 수 없었어요... 그 옛날 일본 아마존에서 OST를 국제우편으로 전부 다 샀을 정도로 좋아했었습니다... 마흔이 훌쩍 넘은 지금 다시 들으니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그 옛날 젊었던 날의 열정과 추억 , 앨범을 처음 받아서 CD케이스를 처음 열었을 때 나던 표지종이의 냄새...모두 다 기억납니다...
소중한 추억이네요💕 편안하게 감성 충전하고 가세요
수요일 저녁 시간 mbc 청소년들 야간자율학습 하던 시절 ㅎㅎㅎ.
파리 항공씬..안노가 에반겔리온 마지막 편에서 오마주로 다시 등장시켰죠. ㅠㅠ.
형 나도 ㅜㅜ
그라탱활약했던 장면들이 진짜 재미있었음
80년대 아재로써 언제나 제 심금을 울리는 노래입니다. 오늘도 추억을 되새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하게 충전하시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80년생 아재 지나 갑니다~!!!!!!!!!(나디아dvd 소장중인 1인~~)
1인 추가요.. 본방보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Chamsoju 저도 20년전쯤에나왔던 dvd아직 소장중 ㅎㅎㅎ 나오자마자 샀던 ㅋ
버블시대 음악이 진짜 짜세었지.
희망 가득한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30년이 지난 애니지만 여전히 명작이고 남겨진 노래도 전설입니다.
90년대 10대를 보낸 사람으로서 그 때 일본애니 오프닝 엔딩 송을 이리 들으면 20~30년이 되감기 버튼이 눌러지고 당시 10대의 감정이 리플레이된다.
좋은말씀입니다..저또한 그렀고 왜 눈물부터..그때추억이 그립습니다..
90년댜 정자 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서 정자시절의 감정이 리플레이된다
일본애니 한국에서 방송할때는 한국어 노래나올텐데요??
이때 감성이 그리워요.... 목소리 부터 음악부터 저때 감성 너무 좋아요 ㅠㅠ
언제 세월이 이리 훌쩍 지났을지 얼굴은 점점 늙어가고 과거를 회상하는게 전부가 되버린 지나날의 학창시절이여 과거를 소중히 간직 할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 가족들 감사합니다
93년 라이브 무대의 누님 패션은 현재 패션하고도 일맥상통하다
정말 고우시다 ㄷㄷㄷ
이 곡은 8-90년대 덕후들의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하나 더 꼽자면 레이어스의 양보할 수 없는 소원) 뭔가 듣다 보면 마음을 채우는 아련함과 설명하기 힘든 벅참이 있어요.(아마 그 감정의 정체는 어린 시절 내가 좋아했던 것과의 조우에서 아닐까 싶습니다.)
맞음..진짜 듣다보면 당시 즐겼던 90년대가 떠오르는 곡
정확하고 멋진 표현이네요.🙂❤️
레이어스 슬레이어스 오나의여신님 체포하겠어... 그시절 ㅜㅠ
나디아 한참 이후이긴 하지만 저는 카레카노 ost도 해당되요!
그렇죠..그렇죠.....🥲..이제 한참 물건너가버린 어린시절의 추억이...아련함을 남기죠.😟
학교방과후 이걸볼려구 시간맞춰 집에가던~~~추억이
40이 넘어도 오프닝만 들으면 뭔가 젊은 시절 설레임을 불러일으키고 꼬물꼬물 추는 저 춤이 지금도 촌스럽지 않아요.
84년생들 여기 붙으세요. 우리는 나디아 세대 :)
맞아!!!
840101도 껴주나요?ㅋㅋ
한국 나디아 노래도 좋아해요
페미 김지영세대임?
@@코끼리그림진짜 나디아는 한국노래 넘 잘 만들었져 ㅎㅎ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는 애니가 주는 느낌 자체가 언제 생각해도 진짜 시원시원해지는 느낌이 있음 마치 슬램덩크 오프닝에 나오는 가마쿠라 바다같은 느낌인데 애니 느낌에 딱 맞게 ost도 잘나와서 여름에 자꾸 생각나는 곡
나디아라는 애니를 처음 접한 나이가 초등학교 시절이었는데 92년도 쯤이었고 mbc에서 방영된걸 봤었다.
당시 경쟁작이 sbs 피구왕통키였지만 난 지방에 살아서 sbs가 나오지 않아서 자연스레 mbc에서 방영된 나디아를 시청했다.
다른 애니와는 다르게 흑인여자아이가 주인공이어서 정말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서커스단 얘기가 나오면서
시시한 동물만화 정도로 생각하고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있는 소재들과 쟝에서 그랑디스 일당 가위쉬 그리고 노틸로스호 그리고 김강산님의 카리스마 성우 연기가 압권인 가고일까지 악당마져도 매력적인
이 애니에 당시에 푹 빠져있었다. 물론 어린나이에 본 주인공 나디아라는 인물이 외계인이라는 말에 충격으로 다가왔었고 오빠로 등장하는 인물 기계로 만들어져서 움직이는걸 보고 더 충격 받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애니는 절대 아동용 애니가 아니었다는 사실..
저는 아동용 애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다른 아동용 애니와 달리 어린이들의 수준을 존중해준 아동용 애니였죠. 그래서 청소년에 성인들까지도 매료시켰다고 생각합니다. 노래와 영상을 보니 mbc 첫 방영 날 저녁 어머니가 해주신 갈치 구이를 먹으며 봤던 1화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국민학교 6학년.. 13살의 저녁이었죠.
영화잡지에서 소개해줘서 미리 알고 있었던 일본의 히트 애니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의 '나디아'가 신문 맨 뒷장 방송일정표에 적힌 걸 봤을 때 설레던 기억도 그날 학교에서 친구들과 이걸 꼭 봐야한다며 떠들었던 기억까지도 떠오르네요.
90년대 JPOP 가이낙스 이 세개의 조합이 그 때는 갓패니메이션인지 몰랐음; 오랜 시간 후 돌아보니 그 보다 잘 만들기 어렵다는 걸
40후반 아재의 심장을 뛰게한 그 추억의 명애니~~10대때 결말을 보면서 눈물을 글썽였던!
그 시절 작화부터 ,스토리,중간중간 코믹요소까지 거기다 음악가지 완벽 그자체!
킹아 보고싶다~~, 에레크트라의 아이는 잘 살고 있겠지? 쟝과 나디아도 ?그리고 마리와 샌슨도 행복하게 아이를 키우고 있겠지?
아~~그랑디스양 지금도 행복한 쏠로생활을 즐기고 있나요?핸슨은 여전히 발명에 열중하면서 사업이 번창하고 있겠죠?
그게.... 시대배경이 1889년인지라..... 할머니나 증조할머니 세대입니다 ㅋㅋㅋㅋㅋ
80년대 일음 오타쿠인데 다른 가수 최애지만 일본이 가장 빛나던 이 시절 나왔던 수많은 가수들중에서도 가창력 하나는 정말 세손가락?아니 거의 원탑이라고 생각하는 모리카와 미호님입니다...❤일본 가수의 창법이 한국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모리카와 미호만큼은 어느 나라에 가도 인정받을 만한 엄청난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닥
공감추
Misia 이전 최고보컬이라고봄 아이돌로 시작했고 치사토만큼 이쁘고 자드보다 가창력 더좋은데 중박만친게 아쉬움
1980~1990년대를 일본음악의 르네상스라고 하는 이유가 있음.
진짜 지금 들어도 좋고, 지금 나이 생각하면 많은 시간이 지나 슬프기도 하네요.
나디아는 그냥 우리 아재들의 최고의 작품 하나
개인적으로 오프닝도 좋치만...마지막 Yes,I Will 이게 너무 좋다
당시 bs2 애니극장으로 보았을때 그다음주 내용이 너무 기대...
끝날때 쟝,나디아.마리.킹 글라이더기 쫓아가는 장면은 가슴 한곳에서 뭉클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ㅋㅋ
완전 공감.
완전 공감ㅠ
내 얼굴에 희미하게 남아있는 8살의 내 모습만큼이나
아스라이 사라진 기억속에 익숙한 멜로디와 가사를 떠올리니
갑자기 울컥 하네요.
ㅎㅎ 80년대생입니다.너무좋아요!
갬성터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정말 명작이였죠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은 돌아오지않지만 그때 그시절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순수했었던 어린 그시절 티비앞에서 똑같이 흉내냈던ㅎㅎ 괜시리 울적하네요😂
그 울적함 또한 지나가리라.. 모든 이가 겪을 수 밖에 없는 필연을 즐겨보아요🐱💞
음색,멜로디 미쳤다.
30년 지났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매력적이야~!
90년대가 확실히 일본에 황금기다.
현직 교수님의 위엄..
노래에서 푸른젊음과.. 희망과 미래가 보이는 최애노래♡ㅠ
개인적으로 pride 라는 노래도 좋아용..
듣자마자 아.! 하고 떠올라버렸네요. 20대때 일본편을 받아서 다시 봤을때 그 뭉클함이 40대다시 떠오릅니다. 소장본이 10년전쯤 블루레이로 올라왔었는데, 구할수가 없더군요.. 이 뭉클함에 오늘도 설레이며 듣습니다.
설레이는 감성에 낭만 합격입니다!❤️😺
70년생입니다.
저의 청소년기의 감성을 깨워주네요.
미호 라이브공연 영상 여러번 보던 기억이잇네요.
곡 참 잘만들었다....
아마도 현 4050 세대들은 학창시절 학교 끝나고 4~5시쯤 집에가면 mbc에서 방영해주던 나디아를 봤던 세대일텐데 정말 재밌게 봤죠. 다른 친구들은 kbs쪽에서 방영하는 다른 애니를 많이 봤는데 저는 유독 나디아에 더 눈길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림체나 분위기를 기억했는데 몇년뒤 해적판으로 메카닉 계열 애니를 봤고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에반게리온이더군요;;; 세계관이 너무 이어져서 내가 잘못 알았나했네요.
같은 안노 감독의 작품이지요.🐱💓
세상에 ...30년만에 저 노래 부른 가수얼굴을 보다니!! 찐 감격입니다! 감충님 감사해요^^!! 구독 좋다구 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감성 충전하고 가세요!😺💕
와.. 뮤비의 모습은 다소 충격적인 복장과
깨발랄한 춤때문에 좀 놀랐는데..
그뒤 라이브 모습은 청순 그자체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다시 듣는 yes, i will....
넘좋다
시대를 앞선 명작 애니 나디아!!!
ㅎㅎㅎ 저도 노래에 비해 안무가 좀 과하게 파워풀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무대에서 보면 흑인으로 구성된 댄서와 세션이 참여하는 영상이 있는데, 제 짐작으론 미국 안무가를 데려와서 배운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시절 미국 흑인들 특유의 야생미가 느껴지는 춤선이라 인상적이었는데, 그 댄서들 사이에서 같은 동작을 짧은 팔다리로 "격렬하게" 따라하는 미호가, 참 뭐랄까 안쓰러워 보이기까지 했으니까요.ㅎㅎ
40이 넘은 나이에도 이 노래는 주기적으로 듣습니다.
나이들고 들어도 어렸을때 기억이 생생합니다. 마크로스, 오렌지로드 등 수많은 애니가 공백을 채워준거라 생각합니다. 커서 돌아보니 일본 문화를 접하지 않았으면 얼마나 편협해지고 진실을 볼 중심도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본과 미국이 우리를 한반도로 밀어넣고 통제하는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가족을 죽이는 공산주의에 물들지 않는건 우리들도 자유에 의한 창조욕구가 아직 남아있다 봅니다. 좌우를 잘 살피며 세계의 중심에서 다시 정신문명과 과학 모두 정복해야할 때입니다.
주기적으로 감성 충전하러 오세요~❤️🙂
Yes I will도 주기적으로..
건담 시드, 이니셜D도 추가요~
내가 아는 나디아 너의 눈에는 희망찬~ 이노래가 아닌데?
우와 옛날껀데 엄청 힙하다 😊
40 중반이 된 지금도 어릴 때 친구들하고 모이면 프로젝터에 틀어놓고 같이 들으면서 술 한잔 합니다.
비슷하시군요 ㅎㅎ 😎👍
이분 목소리가 정말 좋습니다. 한국 더빙판의 성우들도 찰떡이고, 한국판 ost도 정말 좋고요. 개인적으로 나디아 작화를 좀 손보고 리마스터로 다시 발매 해주었으면 합니다.
내가 아는 일본 여가수 중에 가장 노래를 시원하게 부르는 모리카와 미호. 오랜지로드의 음악과 나디아의 음악만 하루종일 들었었던때가 기억나는군요.
변덕쟁이 오렌지로드...너무듣고 보고 생각한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생각드네요.가사를 외울정도로 들은...지금도 마도카같은 여자는 애니에서만 만날수있을까??라고 가끔 생각하네요...주인공이 부러운 작품이였어요
93년도 20대엿던 나.
오렌지로드의 하쯔노미라쥬 참 많이 들엇죠. 오렌지로드 좋은 곡이 참 많았어요. 당시 국내 가요와 느낌이 달랐죠.
미호누님은 정말 시원시원하게 부르셨지요. 아직도 정정하시던데 ZARD누님은 이제 더 이상 못보니 아쉽네요.
정말 안타깝지요..🙏
이즈미 누나 보고싶다
시원시원하게 잘 부르네요.
90년대 감성 좋아요.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
밝고 희망찬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이 분위기를 완벽으로
채우는 모리카와 미호의
목소리에 매료되어 아직도
일본 애니 주제가 명곡으로
간직하고 있는데 안무는
기껏 해봤자 자드 정도의
율동이겠지 까지는 상상해봤지만
이 누나 거의 광기급으로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네ㅋ
하긴 다른 앨범 노래들 중에도
이런 난리댄스가 어울리는 곡들이
워낙 많아서 새로울 건 없지만
이 노래에 스우파 안무를 하고
있었다니 신선하다!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ㅋ😎
지금은 명작으로 꼽히는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와 '왕립우주군'의 흥행실패 때문에 적자를 거듭하며 월세방으로 이사한 가이낙스가 하청 밑에 하청 작업으로 극빈의 생활속에서 힘들게 제작한 작품이 바로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죠. 고생은 가이낙스가 다했는데, 불합리한 수익구조로, 수억원의 빚만 더 늘게되었습니다. 그 후에 '신세기 에반겔리온'이 초대박을 치면서 그동안의 모든빚을 다 청산하고도 남을만큼의 돈을 벌었다고 하죠. 사실 가이낙스의 대부분의 작품은 매우 뛰어나고 지금은 전설적인 작품으로 평가되지만, 당시에는 그 실력과 노력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지못하고 고생만 했다는게 참 안타깝죠.
목소리 진짜 최고 ㅠ 카랑카랑한 발성도 대박 ㅠ 진짜 최고 ㅠㅠㅠ
고막을 찰지게 때리는 누님..🙂
나이드셔도 잘부르십니다. 모리카와 미호 영상 찾아보시면 비교적 최근영상에서도 라이브하시는 영상을 보실수 잇는데 여전히 잘부르시죠.
엄마랑 동생이랑 비빔밥 먹으며 티비에서 방영해주는 에반게리온, 나디아를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엄마가 할머니가 되버렸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죠..😹❤️
진짜 싱그러움 그 자체네
30년넘게 듣고있는.... 언제들어도 감동이 넘치는 今-君の目に-いっぱいの未来-😭
그 파트가 마음을 구름위로 올려놓는 느낌을 들게해요😊
@@NIZI-b6h 저도 그래요..늙어가나봐요...
참 희망차다 2000년 되기전이라서 더 그런가
이 시절에 음악들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감성이
존재하는거 같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MBC에서 나디아가 재밌어서 꼬박꼬박 보고 있었는데 그때 일본 애니/음악에 관심 많던 친구가 일본판 나디아 오프닝을 보여주고 그때부터 일본 애니/노래 찾아보고 듣기 시작했었던...ㅋㅋㅋㅋ
비슷한 추억들이군요 ㅎㅎ.. 🙂❤️
저도 딱 그 루트로 시작했네요ㅋㅋ
춤은 막춤이라도 얼굴은 되게 청순 이쁨
저음악 다운받을려고 하이텔 천리안 기웃거리던생각이 나에요
아련하네요ㅋ😺💓
대학다닐때 동아리방에서 이거만 본듯 나디아 오프닝곡때문에 일본어공부했었지요 추억이네요
오랜만에 들어도 좋네요 참 막힘없이 시원한게 나디아에 드넓은 바다의 배경과 참 잘 어울린거 같네요 갑자기 나디아 정주행 땡기네요
청량함 그 자체의 보컬...
경쾌하고 군더더기없는 밴드 반주..
사랑과 꿈과 낭만...
그리고 시적인 표현이 어우러진 가사...
애니음악은 레전드임...
애니 마크로스마냥,,,
설령 외계인이 지구에 처들어와도...
일본 애니음악계 만큼은 무조건 살랴둠.ㅎㅎㅎ
데카르챠~!
그니까 우리는 나디아 주제곡으로 "나디아~ 너의 눈에는 희망찬~"
이런 동요 듣고 있을때
일본애들은 저런 음악 들었다는거자나 ㅋㅋㅋ...... (뻐끔 뻐끔).. 후...
그당시 유치한 어른들을 탓하자구요 후~~ 더 불러드려요? ' 나디아~ 너의 눈에는 희망찬! 미래의 꿈들이 빛나고 이~~있네~~'
39살에 이 ost 부른가수를 첨 알았는데 그냥 뭐랄까? 사람이 아름답다. 이런감정 첨 알았습니다. 나의 중학교를 같이 했던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죽을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
편안하게 감성 충전하시고 가세요.🙂❤️
눈을 감고 들으면 후반부 반주 없이 코러스와 보컬만 나오는 부분에서 바다가 펼쳐지는 기분이 들어서 뭉클해짐
멋진 비유네요!❤️😺
수백번 들었던 노래인데, 얼굴은 처음 봤네요. 이렇게 예쁜 분일 줄은 몰랐네요.
진짜 일본의 부흥기 끝자락 답네
요즘 나오는 일본 가수 노래나 MV 영상물보다 더 이쁘고 잘부르고 세련되 보이네 ㅎ
@学習中近東平和 도둑국 주제에 혀가 길구나
MBC에서 나디아 방영해줬을때 고딩이었는데 야자 땡땡이 치고 마지막편 보고 다음날 겁나 쳐맞았네요 ㅋㅋㅋ
추억의 나디아 ㅎㅎ
주인공이 너무 낭만적이여서 나도 모르게 보기 좋았던... 그 어릴적 추억이 생생해서 마음이 편안해서 인지 이곡을 통해 알게되었어요
일본가수들은 가창력 그리 좋게 안 들리는데ㅋ 와 가창력 좋네 ㅎ 얼굴 비쥬얼도 상당히 좋아서 스타성이 좋아보임.
33년이 지난 후에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은 노래
맞습니다!😎👍
너무 잘 불러서 감미로움
옛날에는 자드가 불렀다고 우기는 사람들 많았는데... 게다가 2000년대까지만해도 모리카와 미호의 '블루워터' 뮤비를 찾기가 무쟈게 어려워서 그나마 근래에 보니..... 닷사~!! ㅠㅠ 중고등학교때 오프닝과 앤딩곡 수천번은 즐겨들을만큼 좋아했던곡
진작에 공개해서 많이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 최근에 너무나도 우수한 뮤비가 넘 많음..ㅋ
추억에 잠겨봅니다. 제 인생의 황금기를 이 작품과 함께 했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감사합니다. 함께 추억여행을 해봐요!❤️
She's have nice voice, she's back to me in 27 years ago
와 원곡 가수는 얼굴은 첨 보는데 엄청난 미인이네
지금이야 이렇게 유튜브 검색만 해도 일본 애니 원본이 바로 뜨지만,
1990년대만 해도 자막 본은 커녕 일본 원본도 구하기 힘들었죠. 당시 10대 초에 이 애니보고 반해서 10대 후반에
이 애니 일어버젼과 자막 버젼 비디오 구한다고 진짜 힘들게 구했던 기억이..
현재의 0~10대 세대들이 무슨 애니를 보는지는 알지만.. 정신적인 성숙을 주지는 않는데..
이 애니는 내가 막 10살 때 쯤 무렵인가.. 나를 여러모로 어른을 만들어 줌. 오후 5시 40분인가 엠비시 정규 방송이라
이거 볼려고 당시 초등학교 학교 숙제를 그전에 다해야 해서 정말 열심히 한 기억이;; 누나가 안 그럼 티비 앞으로 안 보내줌;;
지금 10~20대 애들이 그 당시 30~50대를 비웃는 건 알겠지만.. 너희가 폄하할 애니가 아니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2000년 이전의 시대가 그렇게 낭만이 넘치고 좋았으니 너희가 태어났겠죠.. 요즘 시대엔 낳지를 않으니 태어나지도 못했지..
처음 들었을때도 좋았지만 계속 좋은 노래, 보컬이 시원스럽고 청량함
솔직히 이 노래도 명곡이긴함.
노래가 편안하고 리듬감도 좋아서 기분 전환할겸 듣기가 좋은 노래
와 뭔가 이렇게 청청할수가 와... 에너지가 막 팍팍 느껴진다. 청청한 바다와 하늘의 공기
추억 돋음... 감사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목소리가 사이다×1000
98년도에 처음 듣고 2년동안 일본 노래에 빠져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에 가요 팝송 중국 클래식등 듣는게 많아져서 안 듣게 됐었지만 80~90년대 일본 애니음악이나 가요 그때 분위기가 좋아서 가끔은 듣고 그럽니다.
발성이나 창법이 청량 그 자체네요!
삽입된 ost들도 예술이었음.
에반게리온에서 분더 나올때 리메이크된 ost 듣고 소름
정말 그시대 감성이 막 뿜뿜합니다. 요즘 나오는 음악들보다 훨씬 편하게 들을수 있는것 같아요
나디아 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
원곡도 정말 좋네요😂
93년 라이브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저 땀에 젖어 있는 단발머리의 모리카와 미호 가장 아름다워 보입니다.
가수가 댄싱퀸인 것도 놀랍지만, 묶음머리 어울리는 미인인 것도 놀랍네요
아직 놀라시면 안됩니다!ㅋ😎
저 시대를 살아보진 않았지만.. 아 왜 눈에서 눈물이나오지.. 20대의 나야 앞으로도 잘헤쳐나가자
노래 정말 시원시원하게 잘 부르는 가수
맞아요! 시원하게 충전하고 가세요🙂❤️
아.. 노스텔지아여.. 90년대 팝락사운드.. 너무도 세련되었다
라이브 생 뮤직이! 실제로 들었으면 몸에 전율이 일어나지 싶은데
80년대의 일본애니는 어렸을적 그 당시에는 너무 경이로웠고 낙이었는데 90년대 초 까지는 괜찮았는데...
뉴타입의 표지로 나디아랑 당시 인기투표에서 1위했던 기억이 나네요.
보컬곡은 아니지만 아시타에-(내일로) 란 곡 정말 괜찮지요.
'아시타에' 정말 좋지요!❤️👍
이 상큼하고 예쁜 누님도 환갑이 얼마 안 남았네.세월이 야속하다.ㅜㅜ
😭
나디아 너의 눈에는 희망찬 미래가~~ 이걸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아니넹 ㅋㅋ
ㅋㅋ❤️😹
나디아 ost 중에서 캐릭터 이름이 들어간 곡의 그 캐릭터명을 ID로 해서
여전히 여기저기 가입해서 써왔고 써 오고 있다.
인연이 깊은 애니 인데 이렇게 또 오랜만에 축억 돋는 감성 음악을
다시 듣게 되네요. 8~90년대 애니들....참 ㅎㅎㅎ 감사합니다.
워크맨에 테이프로 늘어 지게 듣던 시절이 더 음악에 묻혀 살았었네요.
지금은 더 편하게 좋은 음질로 쉽게 접하며 들을 수 있어도 잘 안 듣게 되는...
언제든지 편안하게 감성 충전하세요.😺💕
이분 다시 소환해서 노래듣고싶다요 넘 아름답고 노래도잘하신다는❤
아. 이 노래 왜 이렇게 좋죠. 자주 들어줘야 함
TV판도 열심히 봤지만 놀다보면 뛰엄뛰어 빼먹었고
방학때 유선방송에서 재방송 할때도 정말 열심히 봤었지만 역시나 몇편 빼먹어서
결국 커서 인터넷이 발달된후에 어릴적 애니중에 유일하게
전편을 찾아서 다시본 애니
원곡도 정말 좋구
한국 TV판 편곡버젼도 좋죠 오프닝 엔딩곡 둘다 말이죠
엔딩곡쪽은 한국 버젼이 좀더 좋은 느낌
해저 2만리를 애니버젼으로 바꾸고 인간의 원초적인 인류의 시작이라는
주제와 모험과 우정 사랑 전쟁 등 정말로 다양한 주제를 복합적으로 섞으면서도
여러 캐릭터의 캐릭터성이 눈부신 장편애니
일본의 멋지고 다양한 애니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최고의 애니는 역시나 나디아 였음
나디아 이후 수많은 애니를 봤지만 나디아를 뛰어넘은 작품은 아직 못본거 같음
오마주 장면을 뛰어넘는 카피장면들도 많다지만
그런 부분들을 모두 고려하더라도 영상의 시점 자체가 넘사벽임
영화중에서도 역대 최고의 영화를 꼽자면 쇼생크 탈출을 최고의 영화로 꼽는데
두 작품의 비슷한 점이
장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주인공은 나디아죠
쇼생크 탈출도
모건프리먼'레드' 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주인공은 팀 로빈슨'앤디' 인것처럼
이런식의 전개가 가장 몰입도가 높은거 같음
인생에서 본인이 주인공인 순간은 극히 드물지만
반대로 삶을 살면서 보고있노라면 주변의 누군가가 주인공 같은 삶을 살고있는 경우가 허다하죠
물론 시나리오로 보면 둘다 주인공 같지만
결국 이야기의 가장 핵심은 시점의 주인이 아닌 타인이 주인공일때
그때가 현실의 자신과 가장 일치도가 높아서 더욱더 쉽게 몰입감을 높이는거 같습니다.
명곡 명곡... 명곡은 머리속에서 잊혀지지 않죠. 애니조차도 전설이죠
와 가수분 진짜 매력 엄청나네요.. 최근 일본 가수들 보면서 좀 아쉬운데 이분 보니까 8-90년대 일본문화 진짜 황금기였구나 이 생각도 듭니다 ㄷㄷㄷ
맞습니다! 그 시절 특유의 감성은 어쩔 수 없지만 지금도 대단한 분들이 많습니다.😺❤️
애니와 노래는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데 가수의 뮤비는 처음 보는지라 인지부조화가 일어난다 ㅋㅋㅋㅋ
적응될겁니다. 후후.. 😺😺
너무 좋아 .. 이 한마디로 밖에 할수있는 말이없다.
와..... 라이브가 뭐 CD 틀어놓은것 같네요....
지금 이거 25년만에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진짜 명작입니다
무엇보다 포켓몬 로켓탄애들보다 나디아 그랑디스가 원조라는거 ㅎㅎ
말이필요없는 걸작 애니입니다 아직도 애니의 여운에 잠을 못이루겠군요
잠 못 드는 밤엔 함께 감성을 충전해보아요! 😺❤️
가이낙스 최고의 명작... 요즘은 왜 이런 가슴이 웅장해지고 설래는 애니가 안나오는 걸까 T..T
아니 되게 성숙한목소린데 엄청 앳된외모에 어린나이에 이걸 불렀었네...와...뭐하다 여기까지왔는지 모르겠는데 여튼 80년대아재 추억에 휩싸이고갑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감성 충전하고 가세요🐱💕
진짜 목소리 시원시원하다 란마 오프닝곡도 넘 좋으심
positive도 명곡이지요.❤️🙂
일본에 미호가 있었다면 우리애겐 남궁옥분님이 있었지. 양국을 대표하는 인기 가수였음!!
이노래로 일음과 애니에 입문햇던기억이... 뮤비는 처음보는데 예쁘시네요 ㅎ
감성 대폭팔 율동이네요. 2023년에 봐도 하나도 내가 안부끄러워지는!! 주인장님께서 언제 한번 율동 커버 비디오 올려주시면 조회수 대박 터질듯!!
후후..😺😺
아련하다 .. 😢
눈물을 닦아요...😹💓
그립다!!
😊노래 정말 좋네요😊
가창력에 외모까지 완벽한데
뮤비와 춤이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