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Sound 뉴스레터] 구독 - fanding.kr/@soundsound/membership/ 의대 입시 관련해서 같잖은 걸로 시비거는 사람이 있다고 직원이 보고해서 추가로 말씀드리면, 1)지원할 때 가능하다고 나오는 의대가 배치표에 있었습니다. 2)당시에도 의대는 높았지만 열풍과 선호도가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수능본지 13년이 넘었고 그 후 입시는 아예 몰라서 정확한 점수대는 당연히 기억 못합니다. 그 정도 미완의 요소 조차 불만이시면 영상 다시는 안보시면 됩니다.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지만, ‘인생에서 반드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 [Sound Sound 아카데미] 수강신청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늘 유쾌하고 지적인 [SS 커뮤니티] - fanding.kr/@soundsound/community
ㄹㅇ 뭘 잘해서 먹고 살고 그에 대한 잉여가 있어야 그 다음도 세컨잡도 노려볼 수 있는거임 요즘같이 SNS가 활성화된 세상에서 잘하는 걸 택해서 나쁜게 없음 좋아하는 일은 해도 힘이 상대적으로 덜 드니 성공하기 전까지 이걸로 돈을 못 벌어도 마음이 덜 괴롭지만 당장 장발장이 되는건 향후 미래를 없애버릴수도 있어서
저는 여잔데 다니엘님이 말해주신것처럼 사연자님이랑 비슷한 인정욕구를 위해 살았어요..!29살까지 불나방 처럼 이것저것 하며 살다가 아.. 뭔가를 꾸준히 해본게 없구나 결국 진짜 능력은 꾸준함 속에서 문제해결을 하면서 나아라는것이라는 걸 알았어요 이제 곧 30다 될되쯤 아무것도 없는 빈털털이되서 알게 된 사실이랍니다😢 저는 이제야 제 인생에서 정말 꾸준하게 3년은 뭐가되었든 꾸준하게 해야 할 것을 찾고 있어요 근데 어렵네요 저에게 필요한건 인내심 성실함 꾸준함이였던거였어요
맞아요! 후자의 기질을 갖고 결국 잭팟을 터뜨리는 사람들(운 좋아서 한방에 뜬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드는)모두 인내와 꾸준함의 시간을 보낸 분들이시더라구요.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선 당연히 필요한 것들인데 2번과 같은 기질이 강하고, 메타인지가 낮다면 그 진리를 놓칠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인정은 받고싶고..그래서 조급하고) 저도 취향과 깊이를 가진 사람이 되기 위해 달려봅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도 후자에 가까운것 같은데 그래서 스스로도 능력대비 원하는게 너무 큰게 아닌가를 고민하지만 그 끝은 항상 이 한마디로 끝납니다 근데 지금 나한테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신 그냥 닥치고 가야지뭐. 이렇게 되였습니다 암튼 이렇게나 퀄리티 있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본주의는 무엇이든 돈으로 치환됨. 돈 벌고 살겠단 게 직업임. 남들이 기꺼이 (힘들게 번) 돈을 지불한다는 건,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역무 제공에 비교우위가 있다는 것임. 잘 하는 일을 해야지. 남들보다 잘 한다는 데서 알량한 우월감 느끼고, 그게 가슴이 뛰는 게 되는 거지. '나는 일을 할 때 가슴이 뛰어'가 무슨 첫사랑처럼 반하는 감정인 줄 착각하면 인생 힘들어지는 거임...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 욕구가 실로 엄청나지요. 고시왕 얘기들어보면 좋아하던 여학생 맘 얻으려고 시작한 게 대부분일 정도. 그 힘을 잘 쓰면 좋은데 사연자붕은 아예 연애의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을 지으니까 더 힘이 안나는 듯. 꾸준히 뭔가를 해본적이 없으니까 해봐야지라는 마음으로 과연 5년 10년 할 수 있을까? 차라리 언제 만나게 될 지 모를 단 한명의 이성을 만났을 때 맘을 얻기 위해 노력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 했는데 여자가 없다? 그럼 아직 부족하다는 뜻으로 알고 더 매진 하면 될 일.
나는 유재석이라는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항상 의아해 한다. 한번 그렇게 말했다가, 나조차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어서 그냥 이렇게 말했다. “그 사람으로부터 더이상 본받을 게 없다.” 건방져 보일 수 있지만 나에겐 사실이다. 어릴 때는 그 신사다움과 자기관리하는 능력 때문에 존경했고, 지금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성인이 되고 내 길을 가면서 그 사람으로부터 배울 건 없다고 느낀다 내게 유재석이라는 사람은 사회에 완벽히 자신을 맞추어 성공하는 사람이지,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다른 이들에게 기회나 영감을 제공하는 사람은 아니다 이 영상을 통해 유재석 같은 사람과 나처럼 이역만리 해외에서 기회를 찾는 사람들이 왜 그리 다른지 좀 이해할수 있었다
3년이라고들 얘기하지만 미친듯이 뒤질듯이 한다는 가정 (여친남친x, 술약속x, 자는시간빼고 그것만생각) 이고 평범하게 열심히 (이마저도 매일 출근 같은일만하지말고 생각, 남들보다 한두시간더 일하고 개발하고 학원다니고) 해야5년. 그냥저냥 다니면10년은 해야 그 분야에 조그마한 틈이생김 그 틈이 보일때 미친듯이해야 자기 자리잡고 자영업가능 세상 빡세다 생각보다~
오래전 다이어트 관한 영상 올리실 때부터 봐왔는데 댓글은 처음 남기는 것 같아요 ! 저는 여자임에도 사연의 내용이나 다니엘님의 경험을 듣고 누가 내 얘기 가져다 썼어?? 라며 엄청 공감했지 뭐에요 ㅎㅎ 늘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부족함을 느끼며 한번씩 깊은 우울감에 빠지기를 반복했는데 그게 인정욕이라는 걸 명확하게 깨달았네요 눈에 보이고 말할 수 있는 단어로 정립이 되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또 꿈 많고 좋고싷음이 분명했던 20때 ’너는 뭔가 너만의 것이 있어, 뭔가 될 것 같아 또는 너는 요소요소 가지고 있는게 많은데 한데로 모아지지가 않아‘ 이런 류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무의식 중에 스스로를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될 특별한 사람이라 여기게 되면서 꾸준함, 성실함이 없었기 때문에 갖고 있는 강점들이 한데 모이지 못했구나 라는 걸 깨닫게 됐어요 오늘부터 저도 단순하게! 작게 당장 할 수 있는 줄넘기부터 매일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해보려고 합니다 ! 늘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 남겨주셔서 다니엘님께 감사하고 저도 응원해주세요 ☺️🤍
12:17 자기 주관이 강하지만 남 말을 들을 수가 없다는 건 이분법적인 사고임. 나는 내 주관도 뚜렷하지만 일단 타인의 말을 들어보고 이해해보려는 노력을 하고 납득이 가면 그 사람의 방식을 주저없이 따름. 꼰대가 다른게 아니고 자기 주장만 맞다고 생각하고 강요까지 하면 그게 꼰대임
저랑 비슷한 성격이시네요.... ㅎㅎ 제가 꾸준하지도 못하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지금은 너무 묵묵할 정도로 꾸준한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런 결과로 인해 모든 부분에서 성과를 거둔 것 같습니다. 아직 가야할 목표가 더 남아 있긴 하지만, 더 가보려구요. 비슷한 성격의 사람이 하는 말을 들으니 올타쿠나 싶네요
헐.... 저도 사연자님이나 다니엘님같은 기질의 사람인데 자꾸 안정성 앞에서 고민했던거 같아요. 윷부터 시작하는것까지 넘 공감되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인내의 시간이 필요한건 알지만 뭐에 그걸 포커싱할지를 몰라서 헤맸던 것 같네요. 사회적 통념에 갇혀서 자꾸 안정적인 직업 가져야하는데.. 가져야하는데.. 하는 시간들이 메타인지가 부족해서 낭비한 시간들 같네요.ㅠㅠ 사회에 적응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본인을 인정하고 깊이를 키워가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해요 다니엘님!
요즘 퇴사하고 알바하며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는걸 많이 느껴요... 이전에 하던 직업은 않 맞는거 같기도하고 다른가 하고 싶은데 곧 서른이라 걱정도 되고 여태 알바를 너무 여러가지 하다보니 생각이 많아진거 같기도 하고 잠시 쉬고 싶지만. 형편은 안되고... 꾸준히 해볼만한 알바는 안 구해져요😢 이전에 하던 직업을 해야할지 하면 체력이 안되고.. 사무직 같은 앉아서 체력 그나마 덜 쓰는 일을 하고 싶은데 안되네요..ㅠㅠㅠ
우와 다니엘님 영상 중에 탑쓰리 안에 들만큼 알차고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자기 주관이 강한 동시에 귀가 얇을 수 있나요..? 저는 처음에 하고싶은걸 결국 실행하긴 하는데 그 과정에서 주변사람들 말때문에 자주 휘청이고 고민해요.. 그치만 결과적으로 제가 하고싶은대로 해서 어쩐지 비효율적인 것 같더라구요.. 이런 케이스는 주관이 강한편에 속하는걸까요..?
주관이 강하다는게 타인의 말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뜻 아닌가요? 물론 타인이 뭐라고 하면 마음이 속상하고 불편할 수는 있어도 내 생각이 논리적이고 타당하다고 확신이 들면 더 좋은 생각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생각이 잘 바뀌지 않음. 타인이 나에게 조언할 때 1)이 사람이 내가 신뢰할 수준의 성공을 이루거나 가치있는 삶을 살았는지 2) 그 의도가 순수하게 내 행복과 성공을 위해서인지 3) 자신의 불안을 나에게 투영하고 있지는 않은지(특히 부모님의 경우) 등등을 따져서 가려듣습니다. 남의 말 따라했다가 실패하는 것 만큼 슬픈일이 없어요. 내가 결정했으면 내 탓이라도 할수있지😂
저는 자기주관이 강한 동시에 귀가 얇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이 강하다는 것의 의미를 착각하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완전히 무시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타당하다면 언제든 그것을 받아들이고 내 주관에 적용하는 게 귀는 얇지만 자기주관이 강한 것 같아요 재미있는 건, 가치있는 이야기들을 하시는 다양한 사람들이 하는 말들은 각자 다른 이야기같지만 결국 하나로 연결되더라고요. 특히 하나를 5~10년 해야 한다는 거요 다양한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그게 뭉쳐서 강한 주관이 되는데,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게 재미있더라고요
좋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저의 현실에도 적용 가능한 부분들이 많아서 좋군요ㅎ! 저는 주관도 그렇고 타인의 말을 들어주는것도 반반이라 중간이라는 애매함이 싫어서 한쪽으로 극대화 하려다가 수렁에 빠진적도 있지만 하루하루 지나면서 저의 장점과 단점을 인정하는 과정을 통해 과거에 비해 점진적으로 나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사실 인정욕구가 해결되지 않았다는걸 알면서도 남들이 보기 좋아보이는 직업을 선택했을 뿐이며 내자신의 특성을 무시한채 진로 과정을 강행했었고 결국 결과는 얻었지만 점차 무취향 성향으로 변해가는 내자신을 견딜수가 없더군요..ㅋ 그래서 최근들어 새출발을 하자는 의미에서 과거에 정리되지 않은것들을 다 정리해버리고 나니 시원상쾌했고 요즘은 저의 취향과 좋아하는것을 다시 찾는중입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그 기나긴 시간동안 직장생활을 끊지 않고 성실히 임했기에 막무가내로 충동적으로 경제생활 측면에서 이탈하지 않은점을 천만 다행으로 여기게 됐습니다..이제부터는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를 신경끄고 지금처럼 나를 알아가고 발전할 수 있는쪽으로 느리더라도 나아갈겁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늘 도움되고 좋아요❤!
전 주관 센데 남 말 잘 듣는데요?... 11:00... 주관 센데 어릴 때 어른들 말 잘 듣고 살다가 인생 ㅈ될 거 같아서 이젠 안 듣는😂 . 20대 때는 어른들이 그래도 나보다 뭔가 하나는 낫겠지 싶어 말 듣고 살았는데. 살아보니 어른도 뭐 ㅈ도 없네 싶어서 이제부터 개무시하고 살려고요ㄲㄱㄲㄱㅠ 뭐 ㅈ도 없는데 왤케 잔소리들을 해댔는지 어이가 없네..
저도 후자랑 비슷한성향인게 자기주관이 엄청강하고 제가 인정하지 않은 사람의 말은 절대 안듣고 이래요 그리고 하기싫은일은 절대 하지않는다, 이게 신념중 하나인데 군대가서 이게 통하지 않는걸 보고 사회가 쉽지않구나 그리고 난 사회성이 떨어지는구나를 느꼈는데 이번 영상이 저에게 많은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유하람-y4u 아 이게 너무 포괄적인말이라 오해의 여지가 있는게 저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기싫은 일을 하면서 내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한일을 하지 않는거랍니다 생긴이유는 중딩땐가부터 어른들말은 들어야한다는 얘기에 많은 생각을했는데 과연 나보다 나이가 많다고해서 그사람의 말이 다 맞는가라는 의문으로 시작해서 뭔가 불합리한일이거나 납득이 안되는일은 하기가 싫어진다~ 그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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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입시 관련해서 같잖은 걸로 시비거는 사람이 있다고 직원이 보고해서 추가로 말씀드리면,
1)지원할 때 가능하다고 나오는 의대가 배치표에 있었습니다.
2)당시에도 의대는 높았지만 열풍과 선호도가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수능본지 13년이 넘었고 그 후 입시는 아예 몰라서 정확한 점수대는 당연히 기억 못합니다.
그 정도 미완의 요소 조차 불만이시면 영상 다시는 안보시면 됩니다.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지만,
‘인생에서 반드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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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함은 무수한 평범함이 쌓인 결과다 - 정약용
비빔밥은 무수한 비빔이 쌓인 결과다 - 유비빔
직업은 내가 남들보다 뭐 하나라도 "잘 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skyjoe3655 적극 동감합니다!
돈을ㅅ벌수있다면더좋죠
ㄹㅇ 뭘 잘해서 먹고 살고 그에 대한 잉여가 있어야 그 다음도 세컨잡도 노려볼 수 있는거임 요즘같이 SNS가 활성화된 세상에서 잘하는 걸 택해서 나쁜게 없음 좋아하는 일은 해도 힘이 상대적으로 덜 드니 성공하기 전까지 이걸로 돈을 못 벌어도 마음이 덜 괴롭지만 당장 장발장이 되는건 향후 미래를 없애버릴수도 있어서
맞는 말이다.. 뭔가를 몇년동안 꾸준히 해보는 건 중요하다
무언가 남들에게 인정받을 만큼 성과를 낸 일들의 동기는 나 스스로 부끄럽고 나 스스로가 싫어서 시작한 일들이 대부분인듯
남과 비교하지말고 남에게 인정받으려 살지마라 자신의 인생을살아라
요즘 느끼는데 이게 최고 같아요...
이게 최고긴 하는데
그렇지 못한게ㅋㅋㅋ;;,,ㅠ
저는 여잔데 다니엘님이 말해주신것처럼 사연자님이랑 비슷한 인정욕구를 위해 살았어요..!29살까지 불나방 처럼 이것저것 하며 살다가 아.. 뭔가를 꾸준히 해본게 없구나 결국 진짜 능력은 꾸준함 속에서 문제해결을 하면서 나아라는것이라는 걸 알았어요
이제 곧 30다 될되쯤 아무것도 없는 빈털털이되서 알게 된 사실이랍니다😢
저는 이제야 제 인생에서 정말 꾸준하게 3년은 뭐가되었든 꾸준하게 해야 할 것을 찾고 있어요 근데 어렵네요 저에게 필요한건 인내심 성실함 꾸준함이였던거였어요
저도 현재 만27세인데 이것저것 하고 있어요...답답해요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기술은 배워야하는거 아는데 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알바만 단기로 겨우겨우 하고 있어요
@@Yotime_ 효님 현재는 뭐하면서 지내시나여?
용원게이닮으셨어요
용원게이 아니였어요? 본인인줄알고 끝까지 봤는데.. 속았네
이 댓글 없으면 쓰려고 스크롤 내렸는데 역시 있네ㅋㅋㅋㅋ
아 나만 생각한게 아니었노 ㅋㅋㅋㅋ
어머나다 증말~
오 알고보니까 좀 닮으셨네요
근데 그분도 그렇고 코가 높으셔서 지적인 이미지세요!
맞아요! 후자의 기질을 갖고 결국 잭팟을 터뜨리는 사람들(운 좋아서 한방에 뜬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드는)모두 인내와 꾸준함의 시간을 보낸 분들이시더라구요.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선 당연히 필요한 것들인데 2번과 같은 기질이 강하고, 메타인지가 낮다면 그 진리를 놓칠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인정은 받고싶고..그래서 조급하고)
저도 취향과 깊이를 가진 사람이 되기 위해 달려봅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자기 주관도 없고 딱히 명확한 취향도 없는데 남들 말 잘 듣는 사람
부럽습니다 인정할 수 있는 자세가 부럽습니다
저도요. 그래서 걍 지거국 가서 공직생활 중..ㅋ
능력, 취향 원하는 걸 고르게 되어 있음.
만약 취향파면 뭐든 꾸준히 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라!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과연 괜찮을까 돌아보는 시간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해보겠습니다.
젊은 청년이 어찌 이리 깊은 통찰을 갖게 되었는지, 삶을 사는 방식을 통달하게 되었는지 영상 볼 때마다 고개 끄덕이며 감탄하며 듣는 40대입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주변의 인생후배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영상입니다.
이게 개인주의의 효능인 것 같아요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가치를 만든다
옛날에는 한 매체를 통해서 제한된 프로파간다만 전파했으니까요
주인장님이 말하는 취향은
결국 자기만의 분위기와 형용사인 것 같네요😮
항상 눈팅만 하던 사람인데 오늘 영상은 정말 너무 좋네요.
이런 인사이트를 볼 수 있다는게 정말 감사한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명강의를 더 일찍 들었어야 했어여 ㅠㅠ 해피추석입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따뜻한 추석 보내세요 ♥
진짜 공감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그것만 한게 아님 .. 진짜 꾸준하게 하면서 인정받았을뿐
저도 후자에 가까운것 같은데
그래서 스스로도 능력대비 원하는게 너무 큰게 아닌가를 고민하지만 그 끝은 항상 이 한마디로 끝납니다
근데 지금 나한테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신 그냥 닥치고 가야지뭐. 이렇게 되였습니다
암튼 이렇게나 퀄리티 있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5년간 출근 더 하기로했다
19:45 어렴풋하게 느끼고 있던게 정리가 되네요 하기 싫은걸 참고 해내는 능력
30언저리가 되니 뼈저리게 느낍니다
머리를 왜 지적당하는지 의문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머리스타일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요
행복한 추석연휴 입니다^^멋진 20대~30대 멋있는 모든 나이들 감사합니다👍🏻
결핍과 욕심이 있으면 성공에 있어 재능이 있다는말 ㅎㅎㅎ 여잔데 너무 와닿네요
댓글 처음 다는데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자본주의는 무엇이든 돈으로 치환됨. 돈 벌고 살겠단 게 직업임. 남들이 기꺼이 (힘들게 번) 돈을 지불한다는 건,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역무 제공에 비교우위가 있다는 것임. 잘 하는 일을 해야지. 남들보다 잘 한다는 데서 알량한 우월감 느끼고, 그게 가슴이 뛰는 게 되는 거지. '나는 일을 할 때 가슴이 뛰어'가 무슨 첫사랑처럼 반하는 감정인 줄 착각하면 인생 힘들어지는 거임...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 욕구가 실로 엄청나지요. 고시왕 얘기들어보면 좋아하던 여학생 맘 얻으려고 시작한 게 대부분일 정도. 그 힘을 잘 쓰면 좋은데 사연자붕은 아예 연애의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을 지으니까 더 힘이 안나는 듯. 꾸준히 뭔가를 해본적이 없으니까 해봐야지라는 마음으로 과연 5년 10년 할 수 있을까? 차라리 언제 만나게 될 지 모를 단 한명의 이성을 만났을 때 맘을 얻기 위해 노력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 했는데 여자가 없다? 그럼 아직 부족하다는 뜻으로 알고 더 매진 하면 될 일.
비슷한 고민으로 고민중인 취준생인데 정말 뭐 하나에 전념해보지 못한 자신이 싫고 인정욕도 강한것같네요. 지금 당장은 안정성 그리고 사회에서의 인정을 얻고 싶고 그런 경험을 해보고 싶은데 최소 3년 우직하게 하라는 조언 새겨듣고 갑니다.
나는 유재석이라는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항상 의아해 한다. 한번 그렇게 말했다가, 나조차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어서 그냥 이렇게 말했다. “그 사람으로부터 더이상 본받을 게 없다.” 건방져 보일 수 있지만 나에겐 사실이다.
어릴 때는 그 신사다움과 자기관리하는 능력 때문에 존경했고, 지금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성인이 되고 내 길을 가면서 그 사람으로부터 배울 건 없다고 느낀다
내게 유재석이라는 사람은 사회에 완벽히 자신을 맞추어 성공하는 사람이지,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다른 이들에게 기회나 영감을 제공하는 사람은 아니다
이 영상을 통해 유재석 같은 사람과 나처럼 이역만리 해외에서 기회를 찾는 사람들이 왜 그리 다른지 좀 이해할수 있었다
올해 82년생입니다
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자기 성찰할 수 있는 영상만들어 주셔서 고마워요~
10년 후에는 저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3년이라고들 얘기하지만
미친듯이 뒤질듯이 한다는 가정
(여친남친x, 술약속x, 자는시간빼고 그것만생각) 이고
평범하게 열심히 (이마저도 매일 출근 같은일만하지말고 생각, 남들보다 한두시간더 일하고 개발하고 학원다니고) 해야5년. 그냥저냥 다니면10년은 해야 그 분야에 조그마한 틈이생김
그 틈이 보일때 미친듯이해야
자기 자리잡고 자영업가능
세상 빡세다 생각보다~
오래전 다이어트 관한 영상 올리실 때부터 봐왔는데 댓글은 처음 남기는 것 같아요 !
저는 여자임에도 사연의 내용이나 다니엘님의 경험을 듣고 누가 내 얘기
가져다 썼어?? 라며 엄청 공감했지 뭐에요 ㅎㅎ 늘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부족함을 느끼며 한번씩 깊은 우울감에 빠지기를 반복했는데 그게 인정욕이라는 걸 명확하게 깨달았네요
눈에 보이고 말할 수 있는 단어로 정립이 되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또 꿈 많고 좋고싷음이 분명했던 20때 ’너는 뭔가 너만의 것이 있어, 뭔가 될 것 같아 또는 너는 요소요소 가지고 있는게 많은데 한데로 모아지지가 않아‘ 이런 류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무의식 중에 스스로를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될 특별한 사람이라 여기게 되면서 꾸준함, 성실함이 없었기 때문에 갖고 있는 강점들이 한데 모이지 못했구나 라는 걸 깨닫게 됐어요
오늘부터 저도 단순하게! 작게 당장 할 수 있는 줄넘기부터 매일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해보려고 합니다 !
늘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 남겨주셔서 다니엘님께 감사하고 저도 응원해주세요 ☺️🤍
아니 알고리즘에 떴는데 용원게이가 진지한 이야기를 하니 혼란스러워요 ㅜ
진짜 말 한마디한마디가 주옥같네요.. 너무너무 자극받고갑니다
추석맞이 잔소리 굿
지금 당장하는 일에서부터 어느정도 증명하는 사람이 되어야 다른 걸 해도 성과가 나오는 거죠ㅎㅎ
공부하는 목적이 연애때문인 사람도 있구나 신기한 사연이라….
12:17 자기 주관이 강하지만 남 말을 들을 수가 없다는 건 이분법적인 사고임.
나는 내 주관도 뚜렷하지만 일단 타인의 말을 들어보고 이해해보려는 노력을 하고 납득이 가면 그 사람의 방식을 주저없이 따름.
꼰대가 다른게 아니고 자기 주장만 맞다고 생각하고 강요까지 하면 그게 꼰대임
강의 내용 너무 좋네요!!
독서에 관련해서도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꼭이요~~
저는 주관이 뚜렷하지 않은게 약점이라 생각했는데 강점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 이런 강점코칭에 대한 이야기 정말 도움이 되네요. 저랑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재밌구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따뜻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
저랑 비슷한 성격이시네요.... ㅎㅎ 제가 꾸준하지도 못하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지금은 너무 묵묵할 정도로 꾸준한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런 결과로 인해 모든 부분에서 성과를 거둔 것 같습니다. 아직 가야할 목표가 더 남아 있긴 하지만, 더 가보려구요. 비슷한 성격의 사람이 하는 말을 들으니 올타쿠나 싶네요
헐.... 저도 사연자님이나 다니엘님같은 기질의 사람인데 자꾸 안정성 앞에서 고민했던거 같아요. 윷부터 시작하는것까지 넘 공감되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인내의 시간이 필요한건 알지만 뭐에 그걸 포커싱할지를 몰라서 헤맸던 것 같네요. 사회적 통념에 갇혀서 자꾸 안정적인 직업 가져야하는데.. 가져야하는데.. 하는 시간들이 메타인지가 부족해서 낭비한 시간들 같네요.ㅠㅠ 사회에 적응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본인을 인정하고 깊이를 키워가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해요 다니엘님!
정말 좋은 말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믿고 보는 다니엘님!!
좋은 내용 잘 듣고 갑니다!!
구독만해놓고 안보다가 제목에 끌려서 본 영상인데 생각보다 대단한 분이셨군요 ㄷ ㄷㄷ ㄷ 멋집니다. 제 상황에 꼭 필요한 영상인데 귀한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형님 초면에 아버지라고 불러도 되나요?😮 진심 감동받았습니다. 취향하나 잡고 진득하게 해볼랍니다!
이번 영상에도 좋은 말씀을 해주시네요. 즐거운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요즘 퇴사하고 알바하며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는걸 많이 느껴요...
이전에 하던 직업은 않 맞는거 같기도하고 다른가 하고 싶은데 곧 서른이라 걱정도 되고 여태 알바를 너무 여러가지 하다보니 생각이 많아진거 같기도 하고
잠시 쉬고 싶지만. 형편은 안되고...
꾸준히 해볼만한 알바는 안 구해져요😢
이전에 하던 직업을 해야할지 하면 체력이 안되고..
사무직 같은 앉아서 체력 그나마 덜 쓰는 일을 하고 싶은데 안되네요..ㅠㅠㅠ
우와 다니엘님 영상 중에 탑쓰리 안에 들만큼 알차고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자기 주관이 강한 동시에 귀가 얇을 수 있나요..? 저는 처음에 하고싶은걸 결국 실행하긴 하는데 그 과정에서 주변사람들 말때문에 자주 휘청이고 고민해요.. 그치만 결과적으로 제가 하고싶은대로 해서 어쩐지 비효율적인 것 같더라구요.. 이런 케이스는 주관이 강한편에 속하는걸까요..?
세상에 성격, 기질은 한두개로 나뉘어져있는게 아니에요 스스로 본인이 어떤사람인지 생각해보시고 답을 내보세요
결과적으로 님이 하고싶은대로 하는 성격이시면 이제부터 남의 말을 안들으면 됩니다 ㅎ
주관이 강하다는게 타인의 말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뜻 아닌가요?
물론 타인이 뭐라고 하면 마음이 속상하고 불편할 수는 있어도 내 생각이 논리적이고 타당하다고 확신이 들면 더 좋은 생각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생각이 잘 바뀌지 않음.
타인이 나에게 조언할 때 1)이 사람이 내가 신뢰할 수준의 성공을 이루거나 가치있는 삶을 살았는지 2) 그 의도가 순수하게 내 행복과 성공을 위해서인지 3) 자신의 불안을 나에게 투영하고 있지는 않은지(특히 부모님의 경우) 등등을 따져서 가려듣습니다.
남의 말 따라했다가 실패하는 것 만큼 슬픈일이 없어요. 내가 결정했으면 내 탓이라도 할수있지😂
@@lionellynnkim4077 좋은 말씀이네요. 더불어 혼자 사는 인생에 잘 어울리는 이정표 같은 말씀이십니다.
저는 자기주관이 강한 동시에 귀가 얇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이 강하다는 것의 의미를 착각하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완전히 무시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타당하다면 언제든 그것을 받아들이고 내 주관에 적용하는 게 귀는 얇지만 자기주관이 강한 것 같아요
재미있는 건, 가치있는 이야기들을 하시는 다양한 사람들이 하는 말들은 각자 다른 이야기같지만 결국 하나로 연결되더라고요. 특히 하나를 5~10년 해야 한다는 거요
다양한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그게 뭉쳐서 강한 주관이 되는데,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게 재미있더라고요
답변이 전부 유익하네요 두고두고 오래 봐야겠어요..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와... 머리 한대 맞은 거같아요. 잘보고갑니다!
이분 통찰력이..
크 역시 엔티제..셨어
좋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저의 현실에도 적용 가능한 부분들이 많아서 좋군요ㅎ! 저는 주관도 그렇고 타인의 말을 들어주는것도 반반이라 중간이라는 애매함이 싫어서 한쪽으로 극대화 하려다가 수렁에 빠진적도 있지만 하루하루 지나면서 저의 장점과 단점을 인정하는 과정을 통해 과거에 비해 점진적으로 나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사실 인정욕구가 해결되지 않았다는걸 알면서도 남들이 보기 좋아보이는 직업을 선택했을 뿐이며 내자신의 특성을 무시한채 진로 과정을 강행했었고 결국 결과는 얻었지만 점차 무취향 성향으로 변해가는 내자신을 견딜수가 없더군요..ㅋ 그래서 최근들어 새출발을 하자는 의미에서 과거에 정리되지 않은것들을 다 정리해버리고 나니 시원상쾌했고 요즘은 저의 취향과 좋아하는것을 다시 찾는중입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그 기나긴 시간동안 직장생활을 끊지 않고 성실히 임했기에 막무가내로 충동적으로 경제생활 측면에서 이탈하지 않은점을 천만 다행으로 여기게 됐습니다..이제부터는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를 신경끄고 지금처럼 나를 알아가고 발전할 수 있는쪽으로 느리더라도 나아갈겁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늘 도움되고 좋아요❤!
평안하고 따뜻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
@@Sound.Sound_Daniel 저는 야간근무 끝나고 푹자고 눈떴는데 마침 댓글이 뜨네요ㅋㅋ 다니엘님도 즐추~❤️
아이고, 고생했고 푹 쉬어요 ㅎㅎ
머릿속에 깊게 들어오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니엘 오늘도 개꿀잼 영상 감사링
좋은 내용입니다
용원게이 닮으셨어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네요. 저는 취향파인것같습니다
추석특집에 맞는 스토리네요 ㅎ
후자인데 전자의 삶을 살고 있네요. 그래도 전자에서 가진 장점들을 바탕으로 저만의 일을 만들어나가려합니다. 같은 직종 사람들은 저의 길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하려구요! ㅎㅎ 어렴풋이 느끼던걸 깔끔하게 말로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는말씀
정체성도 없이 남이 시키는 일만 하지 말자
영상 감사합니다.
원본영상궁금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요❤
영상 끝까지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올해 저의 20대를 잘 마무리 할것같아요
크롱씨도 평안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
그러면 취향을 가지고 모두 사업이나 유튜버를 해야할까요?!! 취향을 선택하는 건 리스크가 많이 따르는 것 같아요😢
최소 5년이랬어 난 해낼 수 있어…!!
모아니면 빽도 저도 공감합니다 ㅋ꙼̈ㅋ̆̎
신뢰가 시스템에서 개인으로 이동했다!
24:52 25:05
와... 슈퍼섹시다..😮
ㅎㅎ 두분의 사주가 궁금하네요.
선배님 너무 멋져요,,😊
실패하면 살자 성공하면 자수성가
용원게이 닮앗다
ㅋㅋㅇㅈ
용원게이 신가요
중소기업 안간간게 인생반은 성공한거임 가면 임금체불 밥먹듯이함
전 주관 센데 남 말 잘 듣는데요?... 11:00... 주관 센데 어릴 때 어른들 말 잘 듣고 살다가 인생 ㅈ될 거 같아서 이젠 안 듣는😂 .
20대 때는 어른들이 그래도 나보다 뭔가 하나는 낫겠지 싶어 말 듣고 살았는데. 살아보니 어른도 뭐 ㅈ도 없네 싶어서 이제부터 개무시하고 살려고요ㄲㄱㄲㄱㅠ 뭐 ㅈ도 없는데 왤케 잔소리들을 해댔는지 어이가 없네..
고집이있고 주관이 있는편이긴한데 제 취향을 모르겠네요ㅜㅜ
기질을 인정해야겟구뇽..
자기주관이 강한 사람끼리의 연애는 순탄치 않을까요??? 서로 배려한다면 문제가 없으려나요?ㅠㅠ
저는 오히려 주관이 약한 사람을 만나니까 저 사람은 왜 주관이 없지? 하면서 매력을 덜 느끼더라구요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용
친구들한테 뭐에 가까운지 물어봤는데
주관 약하고 남말 잘 들어주는데 듣다가 안 듣는 고집있는 성향이라고 듣긴 하는데 실천은 안한다는데 이건 뭐라고 생각하면 되는 걸까여?
용원게이다
목소리 톤을 살짝 바꿔주세요
용원게이 닮았어용
16:02 17:57
용원게이야...
청바지 200개는 진짜 광기다 ㅋㅋㅋㅋㅋ
용원게이..?
볼때마다 용원게이가 보입니다..ㅠ
저도 후자랑 비슷한성향인게
자기주관이 엄청강하고 제가 인정하지 않은 사람의 말은 절대 안듣고 이래요
그리고 하기싫은일은 절대 하지않는다, 이게 신념중 하나인데 군대가서 이게 통하지 않는걸 보고 사회가 쉽지않구나 그리고 난 사회성이 떨어지는구나를 느꼈는데 이번 영상이 저에게 많은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하기싫은일은 하지않는다는 신념이 왜 생기신 거에요?
@@유하람-y4u 아 이게 너무 포괄적인말이라 오해의 여지가 있는게 저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기싫은 일을 하면서 내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한일을 하지 않는거랍니다
생긴이유는 중딩땐가부터 어른들말은 들어야한다는 얘기에 많은 생각을했는데 과연 나보다 나이가 많다고해서 그사람의 말이 다 맞는가라는 의문으로 시작해서 뭔가 불합리한일이거나 납득이 안되는일은 하기가 싫어진다~ 그런말입니다
궤도ㅠㅠ♥︎
이도저도 안될거 같은데
여성들의 경우는 유행을 잘타기 때문에 자기 주관이 약한걸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개인의 생각인거 알지만 너무 확정적으로 말해서 좀 오만해보이네
@@thirtyyou 오만해보인다고 확정적으로 말하시네 🤔
여자 진짜 좋아하네ㅋㅋㅋ 왜 안생기지
25분
어느분야든 항상 새로운걸 쫓는게 취향인 사람은 주변인들이 요즘 트렌드가 뭐냐고 물어보려나 ㅇㅅㅇ
ㄹㅇ 그냥처하셈
18:36
아나 다니엘 왜 또 맞는말만함?ㅡㅡ
27:03여기부턴 나랑 의견 반대
7:39
1
평안하고 따뜻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