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백, 미트, 스파링 다 다르게 사용중인데 스파링은 위닝 16온스를 사용하는대 상대방 (저희 체육관에서 매일 스파링 하는 덩치큰 분이 계시는데 위닝 16온스는 스파링할때 사용하면 안된다며 가미 5~6년 된 백/스파링 체육관 글러브를 쓰자고 해요 항상. 저의 첫 스파링이 지난 체육관에서 같은 컨디션 글러브를 맞았는데 코에서 주먹이 느껴져서 얘기 했는데 원래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지금 다니는 곳에서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조금 나이 드신 관장님들은 항상 저 솜 들어있는 푹신한걸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많은 도움 되네요 금액을 크게 신경 안쓴다면 위닝 14온스로 스파링 및 샌드백을 같이 사용하기에는 괜찮을까요? 혹시 추천을 해주실만 한게 또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헤드기어 편은 언제 올려주시나요? 코뼈를 보호하려면 코보호를 해주는 헤드기어를 써야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나는 라스베가스대학교 복싱클럽인데. 미국이나 유럽같은 외국에서 그냥 16온스를 많이 쓰는 거 아님. 시합에서 월터급까진 8온스고 수퍼월터부터는 10온스를 쓰는데 스파링도 체중 150파운드 근처는 14온스 끼고, 170파운드 이상은 16온스 낀다고 정해놓은 짐룰이 많음. 130이하는 12온스, 120이하나 유소년은 10온스. 그런데 외국 사람은 대부분 평체가 170파운드 거의 80kg이 넘으니 당연히 16온스 끼는게 많은 거임.
얼마전 타 체육관에서 운동을 오래했던 친구 하나가 우리 체육관에 왔습니다. 초반에 스파링으로 우리 체육관 어린 친구들을 압살을 했습니다. 근데, 뭔가 이상해서 그 친구 글러브를 봤더만, 패딩이 다 죽어서 충격 흡수가 전혀 되지 않는 트위** 10온스 글러브를 끼고 스파링을 했더군요. .. 근데 그 친구의 잘못이만이라고 생가치 않습니다. 그걸 가르쳐 주지 않은 이전 체육관의 관장이랑 어른들의 잘못이지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물을 올려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커다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과 펀치 피하기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제가 펀치를 휘드르면 아들이 피하는 훈련인데요. 제가 휘드른 펀치에 아들이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충격이 전달이 안 되는 글러브를 고르고 싶습니다. 이 경우 18Oz글러브 정도가 적당할까요? 아니면 더 높은 OZ의 글러브를 사용해야 할까요? 이러 훈련을 위한 글러브 추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닙니다. 단순히 피하기 연습이면 통통튀는 아마추어 글러브(저가형도 많습니다.)를 사용하셔도 무관합니다. 오히려 작성자님께서 하시려는 트레이닝에는 고온스 글러브가 주는 "기본적으로 무게에 의한 물리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데미지는 더 들어갑니다. 12~14oz의 imf패딩 글러브...(ex.에버라스트 언리쉬 글러브/5만원 전후)를 추천합니다. 또한 헤드기어 착용을 필하시면 좋겠습니다^^
@@icheon_farmer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에버라스트 언리쉬를 찾아봤는데요. 제가 현재 사는 미국에는 없는 글러브 같습니다. 아마존에 imf 패딩 글러브라고 치면 ringside제품들이 많이 나오네요. 링사이드는 어떤가요? 미국에서 살수 있는 통통튀는 아마추어 글러브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icheon_farmer 2. 위닝(Winning) 글러브를 보통 하드계와 소프트계로 구분하는데 위닝은 소프트계의 끝판왕. 일본제 글러브로 선수 자신의 손을 보호하는 데에는 글러브 메이커 통틀어 제일 낫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반면 시합에선 상대에게 내 파워를 손실없이 전달해야 하는데 워낙 보호에 충실하다 보니 그런 면에선 손해. 때문에 트레이닝이나 스파링용으로는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지만 시합용에선 거의 찾아보기 힘든 브랜드. 그외 가죽의 질이나 착용감, 내구성 모든 면에서 거의 최고의 평가를 받는다. 국내 가격 35만원~45만원 선으로 그랜트만은 못하지만 상당히 고가이며 일본에 직접 주문 시 본인이 원하는 글귀를 새겨주는데 이럼 값이 더 뛴다. 3. 클레토 레예스(Cleto Reyes) 멕시코제 글러브로 위닝이 소프트계의 대표선수라면 레예스는 하드계의 끝판왕. 당연히 위닝과는 반대로 시합에서 상대를 뚜드려 제압하는 데는 효과가 좋다. 파퀴아오가 쓰는 것으로 유명하며 멕시칸 복서들이 주로 애용한다.
@@icheon_farmer 우선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의 내용과 위 나무위키 내용이 대치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궁금하여 여쭤봤습니다. 혹시 폼이 너무 소프트하면 정권이 박히니 위험하고 마찬가지로 폼의 너무 단단해도 충격이 그대로 전달되니 위험하니 그 중간 정도의 폼이 스파링용으론 적당하다 이해하면 될까요? 그리고 파이트 글러브와 스파링용 글러브의 구조적 차이도 궁금합니다..!
@@mcgurrenj1612 소프트 해서 정권이 닿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헤드기어를 쓰기 때문에 별 상관 없습니다. 예로, 바디를 쳤을때 정권이 닿기 어렵습니다. 갈비뼈 쪽에 제대로 맞으면 그럴 수 있는데 그렇게 강하고 세계 때릴 실력이면 엄청난 고수라야 가능 하니 생체에서는 나오기 힘들죠. 설령 정권이 닿는 느낌이 들어도 별 부상 위험도 없습니다. 정권 부문에만 힘이 집중돼 맞는 것이 아니라 글러부에 넓은 폼 전체에 충격이 분산돼서 맞는 느낌이기 때문에 ... 하드한게 안전 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극단적인 상황인 경우에 해당하는 말 입니다. 즉, 다소 소프트한 글러브에 맞고 사망하는 경우, 충격이 뇌에 크게 전달돼 뇌출혈 등으로 사망 했다면, 레예스 같은 하드한 글러브에 맞았다면 턱이 부러지거나 광대뼈가 부러지는 선에서 끝났을 거라는 말이죠. 즉 최소 생체복서들에게는 거의 소프츠한 글러브가 안전 합니다. 각 체육관마다 가미나 신도 글러브가 있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
생체복서가 가미 글러브로 정권이 다을 정도로 주먹에 힘을 싣고 때릴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또한 가미 글러브로 바디를 쳤을때 갈비뼈에 정권이 느껴질 정도로 세계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제 생각엔 생체복서들 중 헤비급 이하는 가미가 오히려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복싱 4년 동안 가미든 뭐든 맞아서 정권이 느껴진 적이 한번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례예스 같은 해 라텍스의 경우 폼이 단단해서 충격이 더 느껴진것 같습니다. 결론은, 개인적인 생각에 프로가 아닌 경우는 폼이 단단한 글러브 보다는 가미나 신도 같은 푹신한 글러브가 안전한 것 같네요. 헤드기어 안쓴 상태에서 레예스 글러브에 맞으면 정권이 느껴지지 않아도 단단한 폼에 의해서 코뼈 부러 집니다.
![[전 복싱 국가대표 김지훈의 복싱의 기술] - 글러브 리뷰 (헤비히터, 트윈스, 아디다스)](http://i.ytimg.com/vi/IBOxgLTusPE/mqdefault.jpg)
![[전 복싱 국가대표 김지훈의 복싱의 기술] - 글러브 리뷰 (헤비히터, 트윈스, 아디다스)](/img/tr.png)
10:55 양아치 섓끼
이거는 우리나라 체육관 관장님들이 다 봐야 할 영상같습니다.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최근에도 위 영상에서 지적한 문제가 아직도 많이 반복되고 있더군요. 16oz대10oz 스파링 같은...
갈라본 리뷰 보신분은 절대 스파링에 가미못씁니다. 이건 진짜 회사에서 감사합니다하고 개선해야합니다
회사에서 연구개발할건데 직접사서 갈라주시고 리스펙입니다
네, 계속 연구하고 개선하겠습니다. 가미 스토어에도 명시되어있지만 가미는 연습용,프로시합용,아마시합용을 구분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용도에 맞는 선택하시고 안전하게 운동하세요 🙂
진짜 이런 마인드 가진 관장님, 체육인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격투기 브랜드들도 트레이닝용도에 따른 정확한 제품 구별을 더 강화해줘야하구요
영상 고마워요~ 진짜 궁금한거 하나잇는데 샌드백 테이프 하는건 샌드백 터져서 하는건가요? 아니면 타격감땜에 하는거에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하십니다!
심신 단련을 위한 운동에 부상이 있어서는 곤란하다 생각해요.
서로 배려하고 다치지 않게 운동하면 좋겠습니다!
너무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백, 미트, 스파링 다 다르게 사용중인데 스파링은 위닝 16온스를 사용하는대 상대방 (저희 체육관에서 매일 스파링 하는 덩치큰 분이 계시는데 위닝 16온스는 스파링할때 사용하면 안된다며 가미 5~6년 된 백/스파링 체육관 글러브를 쓰자고 해요 항상. 저의 첫 스파링이 지난 체육관에서 같은 컨디션 글러브를 맞았는데 코에서 주먹이 느껴져서 얘기 했는데 원래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지금 다니는 곳에서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조금 나이 드신 관장님들은 항상 저 솜 들어있는 푹신한걸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다니지 마세요 그러다가 병원비로 위닝 10개 값나갑니다.
미친..
제정신인가...ㅋㅋㅋ
오~ 믿을만 하시는분!!!!
2주차 복린입니다.
어떤걸 사야하나 몰라서
그럼 샌드백용 10온스 , 스파링용 16온 사면 되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 되네요 금액을 크게 신경 안쓴다면 위닝 14온스로 스파링 및 샌드백을 같이 사용하기에는 괜찮을까요? 혹시 추천을 해주실만 한게 또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헤드기어 편은 언제 올려주시나요? 코뼈를 보호하려면 코보호를 해주는 헤드기어를 써야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스파링만 해야됩니다
영상을 보세요 ㅠㅋ
그냥 좀 16쓰라면 좀 써요.. 상대방 다치게하지 말고
나는 라스베가스대학교 복싱클럽인데. 미국이나 유럽같은 외국에서 그냥 16온스를 많이 쓰는 거 아님. 시합에서 월터급까진 8온스고 수퍼월터부터는 10온스를 쓰는데 스파링도 체중 150파운드 근처는 14온스 끼고, 170파운드 이상은 16온스 낀다고 정해놓은 짐룰이 많음. 130이하는 12온스, 120이하나 유소년은 10온스. 그런데 외국 사람은 대부분 평체가 170파운드 거의 80kg이 넘으니 당연히 16온스 끼는게 많은 거임.
아 막줄보고 온스 낮출생각 접음
19:00 스파링충으로서 이부분 정말 와닿네요
헤드기어 안쓰면 상대는 저에게 정타 박는데
저는 살살치게 됩니다.. ㅜㅜ
얼마전 타 체육관에서 운동을 오래했던 친구 하나가 우리 체육관에 왔습니다. 초반에 스파링으로 우리 체육관 어린 친구들을 압살을 했습니다.
근데, 뭔가 이상해서 그 친구 글러브를 봤더만, 패딩이 다 죽어서 충격 흡수가 전혀 되지 않는 트위** 10온스 글러브를 끼고 스파링을 했더군요.
.. 근데 그 친구의 잘못이만이라고 생가치 않습니다. 그걸 가르쳐 주지 않은 이전 체육관의 관장이랑 어른들의 잘못이지요.
10온스는 너무하네
노매너를 넘어서 양아치가 아니겠소이까ㅜㅜ그건 배워서가 오다가다 듣고도
자연히 알게되는것인디....
글러브를 칼로 자르시다니 대박. 이영상은 복싱하는분 다봐야할듯요. 아무도 안알려주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양아치도 많다는것 주의점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컨텐츠... 아마공식글러브인 탑톈은 어떤가요?
복싱 유튜브 5년 이상 봤지만 젤 자세한 설명입니다! 굿!! 구독해요~~
아하... 글러브 사기 전에 안 봤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체육관 고르기 / 스파링 여부를 결정할 때에도 진찌 중요한 내용이네요
컨텐더 글러브16온즈는 스파링용으로 어찌 생각하시나요??
가격이 타사 글러브들에 비해 싸서 혹하는데 가격이 싸서 품질이 별론가해서 고민되네용
시합에서 글러브 검사 들어가나요?? 그냥 온스만 체크한다면 위험과 공정성에서 심각한 문제인데..
선댓 후감상! 알찬 정보로 꽉꽉 찬 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여자들도 영상과 같은 글러브를 사용하나요 ..? 샌드백이나 스파링 글러브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
개념은 같지만, 상대적으로 여성은 체중도 가볍고 비교적 위같은 상황을 덜탑니다. 라이벌글러브 좋습니다 초보에게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물을 올려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커다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과 펀치 피하기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제가 펀치를 휘드르면 아들이 피하는 훈련인데요. 제가 휘드른 펀치에 아들이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충격이 전달이 안 되는 글러브를 고르고 싶습니다. 이 경우 18Oz글러브 정도가 적당할까요? 아니면 더 높은 OZ의 글러브를 사용해야 할까요? 이러 훈련을 위한 글러브 추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닙니다. 단순히 피하기 연습이면 통통튀는 아마추어 글러브(저가형도 많습니다.)를 사용하셔도 무관합니다. 오히려 작성자님께서 하시려는 트레이닝에는 고온스 글러브가 주는 "기본적으로 무게에 의한 물리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데미지는 더 들어갑니다. 12~14oz의 imf패딩 글러브...(ex.에버라스트 언리쉬 글러브/5만원 전후)를 추천합니다. 또한 헤드기어 착용을 필하시면 좋겠습니다^^
@@icheon_farmer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에버라스트 언리쉬를 찾아봤는데요. 제가 현재 사는 미국에는 없는 글러브 같습니다. 아마존에 imf 패딩 글러브라고 치면 ringside제품들이 많이 나오네요. 링사이드는 어떤가요? 미국에서 살수 있는 통통튀는 아마추어 글러브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kyuwanchoi 아 링사이드 좋습니다. 한국에선 인기가 없지요^^ 링사이드 imf패딩 글러브나, 일반 스파링용 글러브 이용하시면 됩니다. 트레이닝용은 다소 딱딱하니 꼭 스파링 전용 모델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정보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링사이드로 구입을 하고, 열심히 연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0:05 이 분의 매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디다스 글러브가 가장 안전한가요? 무조건 안전 수치가 최고인 글러브 몇 개만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디다스는 아마복싱에서 많이 쓰는 만큼 어느정도 안전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전국대회만 나가도 선수들 대부분 아디다스 글러브를 사용하는걸 알수있습니다
선생님 혹시 투이스코 글러브는 스파링용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요즘은 자기 주관 얘기해도 욕먹는 세상이라... 저는 별롭니다. 구조는 괜찮은데 그립 같은게 좀 안맞네요ㅎㅎ
베넘도 리뷰 해주실 수 있나요??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정말 답답했는데 많은 사람이 꼭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TeacherGo_Offical 다 했다가 한국 업체들이 고소한다고 난리쳐서 100개넘게 글 다 내렸습니다ㅎㅎ
너무 잘 알려주셔서 감동입니다 ㅠ 많이 배우고가요
제가 이번에 파이팅 퓨리 16온스 글러브를 구매했는데 깆고있는 신도14온스보다 가벼운거같기도 하고 더 앏은거같아서 온스가 잘못된거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파이팅 퓨리 리뷰 한번 부탁드립니다
농부 선생님의 리뷰가 너무 그립습니다..
솔직해도 욕먹는 세상이란게 참
피드백이라 생각하고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정말 참담합니다. 농부 선생님 같은분이 없습니다
와.... 현직 킥복싱 코치로써 모르던 것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좋습니다^^
I wish I understood your language. Judging by watching this is something very important.
@@user-z8hdhdjeib I'll add subtitles to the next video I make.
모든 복싱인들이 봐야함 ㅠㅠ
베넘 글러브 8온스인데 오늘 처음 껴봤는데 좀 작더라구요 길들여지면 괜찮을까요? 아니면 바꿔야 할까요?
베넘 무슨 시리즈인가요?
@@김대현-s3s6r 컨텐더라고 되어있었어요 근데 사이즈가 여전히 맞지 않는거 같아서 반품하고 라이벌 글러브로 바꿨습니다
멕시코 복린입니다. 몸무게 74킬로인데 Cleto Reyes 12Oz 씁니다. 첫글러브구요. 끈이라 트레이너들이 항상 껴주고 빼줍니다 ㅎㅎㅎ
17:50 아디다스 글러브 어디서 구매 할수 있나요?
배넘 글러브는 스파링 용으로 어떤가요?
위닝 살돈 없는데 에버라스트 사면 됨니까?
안녕하세요 스파링용 글러브 구입하고자 하는데 추천하시는 브랜드가 있을까요? 아마용 프로용 상관없습니다. 위싱 14온스나 16온스는 어떤가요?
위싱이면 보호력 자체는 뭐 논할 필요 없겠죠. 14oz만 되어도 충분할겁니다.
레예스 14온스로 스파링 괜춘 한가요?
15:00 에 나오는 에버라스트 엘리트 프로 제품은 어떤가요? 미트 트레이닝이나 메스 복싱으로 사용할려고 하는데요.
라이벌RS80v는 스파링 하기에 어떤가요?
RS11v보다는 많이 부드럽다던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알차네요^^
배운걸 집에서 복습 하려고 하는데 맞아주는(?) 글러브 이름이 뭔가요?
미트요?
라이벌 글러브중에 스파링으로 적당한 글러브가 어떤게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제발 ㅜ
노바 몰딩 글러브 분석좀 해주실수 있나요?
제 처음 글러븐데 디자인만보고 샀는데 첨 사자마자 엄청 불편했는디 참다 쓰다보니까 손목 두개다 부상 입었어요ㅠㅠ
그래서 뭘 사야하나요..
저보다 두체급 높은데 스파링에서 위닝 14온스 사용한사람 아픈이유가 있군요...
구독박고 갑니다
저도 위닝14 쓰긴하는데 상대가 14일때만 씁니다.
12온스로 스파링 하면 안되나요?
라이벌 rs11 16온스 새로 사서 길들이는중인데 라이벌은 어때요??(18년도 이후 좀 부드러워졌다던데)
길들여도 rs11은 무기입니다ㅎㅎ 좀 아는분들 한테는 욕먹어요
어쩐지.. 70키로 짜리한테 RS11 로 맞았는데, 너무 아파서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ㅜㅜ
@@김JDuck전 말랑한거 써봤는데 그냥 주먹뼈에 닿길래 rs쓰는중이에요...ㅋㅋㅋ
나무위키에는 프로경기에선 폼이 하드할수록 부상위험이 높다고 하던데 잘못된 지식인가요??
파이트 글러브와 스파링 글러브는 구조와 목적 자체가 다릅니다^^ 오랜만에 리뷰를한번 해야할지..
@@icheon_farmer
2. 위닝(Winning)
글러브를 보통 하드계와 소프트계로 구분하는데 위닝은 소프트계의 끝판왕. 일본제 글러브로 선수 자신의 손을 보호하는 데에는 글러브 메이커 통틀어 제일 낫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반면 시합에선 상대에게 내 파워를 손실없이 전달해야 하는데 워낙 보호에 충실하다 보니 그런 면에선 손해. 때문에 트레이닝이나 스파링용으로는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지만 시합용에선 거의 찾아보기 힘든 브랜드. 그외 가죽의 질이나 착용감, 내구성 모든 면에서 거의 최고의 평가를 받는다. 국내 가격 35만원~45만원 선으로 그랜트만은 못하지만 상당히 고가이며 일본에 직접 주문 시 본인이 원하는 글귀를 새겨주는데 이럼 값이 더 뛴다.
3. 클레토 레예스(Cleto Reyes)
멕시코제 글러브로 위닝이 소프트계의 대표선수라면 레예스는 하드계의 끝판왕. 당연히 위닝과는 반대로 시합에서 상대를 뚜드려 제압하는 데는 효과가 좋다. 파퀴아오가 쓰는 것으로 유명하며 멕시칸 복서들이 주로 애용한다.
@@icheon_farmer 우선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의 내용과 위 나무위키 내용이 대치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궁금하여 여쭤봤습니다.
혹시 폼이 너무 소프트하면 정권이 박히니 위험하고 마찬가지로 폼의 너무 단단해도 충격이 그대로 전달되니 위험하니
그 중간 정도의 폼이 스파링용으론 적당하다 이해하면 될까요?
그리고 파이트 글러브와 스파링용 글러브의 구조적 차이도 궁금합니다..!
당연히 하드한 글러브는 상대 얼굴에 충격을 더 크게 주죠.
적당히 쿠션이 있어야 합니다.
체육관에서는 가미나 신도가 적당히 안전한 글러브 입니다.
단 오래 사용하면 폼이 망가져 정권이 닿는 경우가 있으니 그때는 스파링용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겠지요.
@@mcgurrenj1612 소프트 해서 정권이 닿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헤드기어를 쓰기 때문에 별 상관 없습니다.
예로, 바디를 쳤을때 정권이 닿기 어렵습니다.
갈비뼈 쪽에 제대로 맞으면 그럴 수 있는데 그렇게 강하고 세계 때릴 실력이면 엄청난 고수라야 가능 하니 생체에서는 나오기 힘들죠.
설령 정권이 닿는 느낌이 들어도 별 부상 위험도 없습니다.
정권 부문에만 힘이 집중돼 맞는 것이 아니라 글러부에 넓은 폼 전체에 충격이 분산돼서 맞는 느낌이기 때문에 ...
하드한게 안전 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극단적인 상황인 경우에 해당하는 말 입니다.
즉, 다소 소프트한 글러브에 맞고 사망하는 경우, 충격이 뇌에 크게 전달돼 뇌출혈 등으로 사망 했다면,
레예스 같은 하드한 글러브에 맞았다면 턱이 부러지거나 광대뼈가 부러지는 선에서 끝났을 거라는 말이죠.
즉 최소 생체복서들에게는 거의 소프츠한 글러브가 안전 합니다.
각 체육관마다 가미나 신도 글러브가 있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
체육관 관장들 제발 좀 봐라 보고 말좀 들어라.
무조건 스파링에 올릴 생각 하지말고 ㅡㅡ
글러브판매점을 운영하십니까???
복린인데 10온스 글러브샀다가 정권 진짜 멍든거처럼 넘아파서 14온스 샀어요 ㅋㅋ글러브문제인줄 알았는데 10온스는 원래 아프군요
진짜 이분 팬됐습니다.
이야..잘 보고갑니다
찐이다
이만한 글러브 영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나오는 에버라스트글러브 판매 링크좀 부탁드려요 알려 주새유ㅠㅠ
10만원 정도의 스파링 글러브 그러면 뭘 사면 좋을까요
껄껄 조만간 제가 브랜드 출시합니다
@@icheon_farmer 얼마 가격대로 나오나요? 당장 내일부터 스파링 시작한다해서 급하게 글러브를 찾는중인데 우선 살만한 10만원 미만 글러브 없을까요?
@@icheon_farmer 혹시 베넘 컨텐더 2.0화이트카모는 어떤가요 6만원이면 사는데 에버라스트 파워락 합피가 더 나으려나요?
@@icheon_farmer 출시하시는 글러브도 나중에 사고 싶네요 ㅎㅎ
합피는 웬만해선 추천 안합니다ㅎㅎ 금방 헤지고 그래서요. 5~6만원이면 보통 원가는 만원대입니다. 싼 재료를 쓰니까 좋을리가 없죠. 인스타로 메세지 한번 주세요^^
영상 잘보고 엄지척 눌렀습니다. 스파링용으로 탑복서 16온스win1 문제없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생체복서가 가미 글러브로 정권이 다을 정도로 주먹에 힘을 싣고 때릴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또한 가미 글러브로 바디를 쳤을때 갈비뼈에 정권이 느껴질 정도로 세계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제 생각엔 생체복서들 중 헤비급 이하는 가미가 오히려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복싱 4년 동안 가미든 뭐든 맞아서 정권이 느껴진 적이 한번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례예스 같은 해 라텍스의 경우 폼이 단단해서 충격이 더 느껴진것 같습니다.
결론은, 개인적인 생각에 프로가 아닌 경우는 폼이 단단한 글러브 보다는 가미나 신도 같은 푹신한 글러브가 안전한 것 같네요.
헤드기어 안쓴 상태에서 레예스 글러브에 맞으면 정권이 느껴지지 않아도 단단한 폼에 의해서 코뼈 부러 집니다.
님 말씀이 정답인듯
굿~~~
이게 바로 정답입니다...16년 복싱 했습니다. 여러것으로 두드리고 맞아 봤습니다...일반인들은 무조건 소프트 폼이 안전 합니다...
잘보고갑니다
킥복싱은 거의 12온스로 시키던데요
라이벌. 탑복서. 파이팅스포츠 위3개중 추천 글러브가잇으신가요
위3개외에 다른것도 괜찬습니다.
위닝 레이예스는 너무비싸서..
셋중엔 라이벌이 젤 나은거 같습니다. 모델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탑복서는 주문제작 아니면 딱히...파이팅은 사실 탑복서나 라이벌에 비빌 브랜드가 아닌지라ㅎㅎ 퀄리티가 한참 떨어져서요
글러브를사려고하는데 중1,몸무게52정도되는데 10온스정도면 될까요?
스파링목적이 아닌 트레이닝 목적이시면 8온즈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자요 미스터파커 16온스 구매했는데 무게가 달라요.
아저씨 그래서 직업이 뭐세요
가미 16온스 새로 샀는데...그렇게 물렁하지 않던데요...요즘꺼라 그런지 몰라도...복싱 카페서 절개한거 보니 바깥에는 라텍스 안에 솜 정도는 있더라구요...
개웃기네 ㅋㅋ 양아취 셰끼 전용 글러브도 하나 준비해야 할 듯.. 백용 스파링용 양아치 쉐끼용
이렇게 까지 신경쓰는게 맞는건데... 이렇게까지 신경쓰는 사람을 좀 이상하게 봄
실력이 없으니 이런거 신경쓴다고 까지 하더라구요ㅎㅎ
와
^^
우리 체육관은 헤드기어 끼고 14~16온스 위닝으로 해서 좋음
^^
위닝!??
어딘가요 위닝 보고싶 다ㅋ.ㅋ대박인곳이네요
구구절절 다맞는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