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 취업 성공하는 사람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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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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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취업 전략 시크릿 - 7CODE : inf.run/g8H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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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안녕하세요. 코딩루팡의 '도도'입니다. 개발자 취업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느낀, 취업 잘 되는 예비 개발자분들의 특징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대외활동 프로그램의 멘토로 참여해, 예비 개발자분들의 취업 고민과 포트폴리오에 대한 훈수를 두고 있어요.
예비 개발자 분들과 멘토링을 진행하다 보면 정말 다양한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멘토링 종료 후 어떤 분은 취업에 성공하고, 어떤 분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생겨요. 이런 다양한 케이스를 토대로 취업이 잘 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4가지로 정리해 보았어요.
[1. 미리 알고리즘 공부]
첫 번째는 미리 알고리즘 공부가 잘 되어 있던 점이었어요. 멘토링 시점에 멘티들은 보통 4학년이죠. 이때가 취업 준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때 정말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되는데, 학교 졸업 논문이나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멘토링을 받는 곳에서의 대외활동 스케줄도 빠듯한 편이에요. 그런데도 입사지원을 해야 하죠. 여기서 네카라쿠배나 IT대기업을 노리는 예비 개발자들은 이미 어느 정도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 공부가 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었어요.
취준 시기에는 코딩 테스트를 위한 시간을 내기가 정말 어려워져요. 그래서 2학년이나 3학년 때 미리 코테 공부를 해두신 분들이 많았어요. 알고리즘 공부는 꽤 어렵고 시간이 많이 드는데, 이를 미리 준비해두지 않으면 취준 시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미리미리 코테를 공부한 분들은 시험 벽을 높은 확률로 넘는 경향이 있었고, 이후에는 포트폴리오나 면접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2. 기술 스택 선행 학습]
두 번째는 코딩 공부의 선행 학습이 잘 되어 있는 사람이었어요. 멘토링을 통해 만난 top tier 수준의 예비 개발자 중, 알고리즘은 상위 플레티넘 등급을 찍은 분 중에는 백엔드 개발자 지망생으로서 김영환의 커리큘럼을 모두 듣고 있는 3학년이 있었어요. 이 정도로 준비된 사람은 매우 흔치 않은 편이었죠.
졸업 전에 코테와 백엔드 혹은 프론트엔드 기술 스택에 대해 선행 학습이 잘 되어 있으면 충분한 것 같았어요. 알고리즘과 기술 스킬셋 두 가지만 잘 갖추어져 있으면, 원하는 IT 대기업으로 가는 데에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반면에 알고리즘 준비는 부족하지만 기술 스택에 대한 미리미리 공부가 잘 된 분들도 있었어요. 이런 분들은 실무적인 역량이 뛰어나기 때문에 연봉이나 처우가 좋은 스타트업에서 충분히 잘 나가더라고요. 결론적으로 기술 스택을 미리미리 공부해두면,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상위 티어 기업으로의 이직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3. 대외활동에 적극적]
세 번째는 대외활동에 적극적이라는 점이에요. 여기서 말하는 대외활동은 취업 전에 어필할 수 있는 경험들을 말해요. 기업의 인턴, 하계/동계 인턴, SWM/싸피/부트캠프, 중앙동아리 등 다양한 대외활동이 있죠.
이런 대외활동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이 취업을 잘 하는 것 같았어요. 한 사례로는 유명 기업의 인턴을 2번이나 경험한 분이 있는데,
대외활동을 하다가 중간에 취업을 해나가셨어요. 꾸준히 채용 공고에 지원하면서 보험으로 대외활동도 같이 이어갔는데, 가능한 활동들에 모두 지원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라고 판단했어요. 여러 대외활동 중 경쟁력이 높은 것일수록 이력서에 빛나는 한 줄이 되고, 이런 경험이 취업 확률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4. 중고신입 이직전략]
네 번째는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사람들이었어요. 코딩 테스트에 익숙한 분들은 알겠지만, 경력직 코테 난이도가 일반적으로 낮다는 특징이 있어요. 경력직은 실무 베이스에 최소한의 구현 능력을 보기 때문이죠. 이 특징을 활용한 취업 전략이 있어요. 예비 개발자로서의 실력으로는 대기업을 노리기에는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 취업 시즌 동안 취업이 안 되면, 눈을 낮춰서 스타트업으로 취업을 하는 겁니다. 그 후에 경력을 쌓다 보면, 신입 + 3년 미만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채용 공고가 나올 때가 있어요. 이런 채용 공고에서 중고 신입으로 지원하면 경력이 없는 신입보다 좋은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유사한 조건의 두 지원자가 있다면,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을 뽑는 게 당연하겠죠.
[결론]
지금까지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4가지를 간단히 소개해봤어요. 한 줄로 요약하면 '자기주도적인 선행학습'으로 실무나 대외활동 스펙을 쌓아왔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것이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이런 당연한 것을 성취한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학교에서 취업에 불안을 느낀다면, 당장 알고리즘 공부와 기술 스택 확장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