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증 보고 울컥했네요… 저는 4수 끝에 대학교 입학을 했는데, 그 후에 몇 년간 방황을 해왔어요. 변호사님처럼 영업도 해보고, 고깃집, 곱창집, 옷가게, 카페 등등에서 알바를 하며 생활비를 마련하고 제가 원하는 삶이 뭔지를 찾으려고 애썼던 것 같아요. 결국 깨닫게 된건 내 삶을 힘들게 하는게 나의 고집과 자존심 때문이라는 걸 알게됐는데요, 내가 나의 삶을 꼬이게 하고 있었더라고요. 이게 변호사님이 말씀하시는 ‘자기를 내려놓아야 가능한 것‘과 관련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를 내려놓고 고집을 꺾는 노력을 하면서 인생이 점점 순탄해지는 느낌을 요새 받고 있거든요. 저는 지금 7살 어린 동생들이랑 대학교 수업을 듣고 있어서 처음에는 굉장히 자괴감도 들었는데요, 어느날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각자 무언가를 경험하고 배우는 순서가 다를 뿐이라고. 여러 소중한 경험들을 한 변호사님은 정말 좋은 변호사님이실 것 같고 앞으로도 그러실 것 같아요. 멋있습니다!!
인터뷰 내내 하시는 말씀들이 참 정갈하고 담백합니다. 끝끝내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나를 고집하지 않고 나를 내세우지 않는다, 이 말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네요. 스스로를 내세을 필요가 없다는 걸 아시는 분이어서 그런지 하시는 말씀에 그 어떤 과장도 없고 담백함만이 묻어있어서 오히려 더 감동적으로 와닿았어요. 정말 멋진 분..! 앞으로의 인생에도 많은 기쁨들이 놓여져있기를😊
24.9.29 비교없이 ‘내 삶을 산다’라는 마음이 감동을 주네요... 솔직하게 전 늦게 자신의 꿈을 찾는게 늦고, 별로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자신의 생각처럼 모든 만사일이 다 되는 것도 아니고, 꾸준히 혹은 그 찰나의 기회로 됬다는게 인상깊습니다. 멋있으세요.. 저도 20대 후반으로 늦은 나이가 되어가고 있는데 저만의 삶을 찾아가려 합니다. 감사해요! 또한 저 자신을 내려놓지 못해 방황중인데.. 이 걸보고 다시 깨닫습니다... 내려놓을게요..
차분하게 하시는 이야기를 듣고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슬픔과 고뇌, 불안이 있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 30대 중반이라 더 공감되었던 것 같아요. 내 이름만 안보이는 끝없이 들어가 나올 수 없는 동굴 같은 느낌. 이 어두운 곳이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길 기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 일을 소중히 여기고 잘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다 같은 길이 아니라 각자 자기가 가진 역량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사는 것. 변호사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 정말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형님 축하드립니다.~~~ 꿈을 이루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꿈에 도전을 했었고, 막상 목표하던 회사가 안되니 그쪽은 쳐다도 보기싫더라구요 ... 에너지 고갈도 됐고 ㅎㅎㅎ 이래저래 몇년의 시간이 지나니 다시 비슷한 업을하면서 이제는 거기에 들어가도 만족이고 아니더라도 만족중입니다. 건강하세요
오래 전 공인중개사가 아니라 비교적 최근 공인중개사 시험을 2개월 만에 합격하신 거 보면 머리가 상당히 좋으신 듯. 중상위권 대학 법학과 졸업 성적이 3.75면 덜 센 대기업 법무팀 들어갈 수 있었을 텐데 많은 고생을 하셨네요. 그리고 저렇게 말을 차분하고 조리 있게 하시는 걸 보면 사시 1차만 합격한 걸로도 각종 자격증 학원에서 강사로서 잘나갈 수 있었는데... 아무튼 변호사 되신 거 축하 드리고 그런 많은 우여곡절이 변호사로서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인생 사시는데 자양분이 될 거라 믿습니다.
개인의 관점에서도 결코 이득이 아님..극단적인 비유를 들자면 집이 유복하다고 70살까지 공부만 해도 될까? 그 사람은 타잔보다 사회화되지 못한 인간이고 타잔보다 정신건강이 안좋을 확률이 다분함. 모든 것은 때가 있음. 최근 그 때가 점점 뒤로 늦춰지고 있긴하지. 그래서 출산율도 낮잖음. 애를 갖고 싶어도 못 갖는 여자도 많지. 다 때가 있다. 부모님은 나를 기다려주시지 않고, 내 청춘과 건강도, 사회적 인식도, 사회지능의 발전도, 아이를 가질 수 있는 기회도 나를 기다려주지 않음.
@@fantasticBull 모든것이 때가있다는것도 성급한 일반화죠 사람마다 능력치도다르고 미련도다르고 상황도 다르니까요 집안도 물론다르고요 솔직히 사회성이란게뭐죠? 단순히 말해서 그냥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능력아닌가요? 잘 맞춰주고요 이부분은 오히려 성실하게 공부하셨던분들이 더 잘합니다 그리고 굳이 내가 공부해서 능력을 갖추었다면 범죄를 저지르지않는이상엔 사회성이 좀 떨어져도 큰 문제는없고요 문제해결력이 높으면 충분히 이해가니까요 사회성운운하기전에 내몸값올리는게 최곱니다 물론 상황이 여의치않은데 공부만하는것도 융통성없는행동인건맞지만 일하면서는 공부못합니까? 미련이남으면 그렇게해야지요 주경야독이라는말이 괜히 있겠습니까? 그리고 출산율을 언급하셨는데 출산율저하가 비단 때가늦어서일까요? 사회기저에 깔려있는 부정적인 정서와 혐오가 더 크다고봅니다.
저는 학점이 너무너무 낮은데 변호사가 되고 싶어서 무모하게 로스쿨 준비중입니다 ㅎㅎ 이제 리트 시험 50일 남았는데.. 제 학점을 커버하려면 고득점을 받아야 가능성이 생기는데 쉽지않네요 ㅠ 30대 나이에 도전하는거 정말 쉽지 않네요 저도 딱 50일 남은 시점 후회없이 준비해보겠습니다!
변호사님이 열심히 공부해서 변시합격했고 직장생활도 힘든 경험이 있었고 가난한 사람이었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진짜 가난하고 힘든삶은 체험하지 못한것같음 내가 동국대 법학이나 로스쿨에 가지 못했지만 사시를 공부할려면 돈이 없이는 공부를 할수가 없음 책구입비 이런것을 떠나서 인간은 먹고 자고 쓰는데 돈이 필요 이런 시험은 정말 돈이 필요함 자꾸 가난하다는것을 강조하는데 김이조 변호사라고 한국전쟁때 단신으로 월남에서 그 전쟁통에서도 책봐서 고등고시 합격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난하다는것을 이야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노무현조차 그의 수기를 읽어보면 기본적인 의식주는 해결되었음
![시험 D-2, 로스쿨생의 밤을 본 현직 변호사의 반응 [모두가 잠든 밤]](http://i.ytimg.com/vi/sTKwmobyYWM/mqdefault.jpg)
비교없이 '내 삶을 산다'라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공부하셨다는 부분이 마음을 울컥하게 하네요
멋지십니다 유철헌 변호사님
나 왜 눈물 나냐~ 정말 의뢰인들에게 위로와 승소를 안겨줄 멋진 변호사님 되실듯요~ 😂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냥 인터뷰 이지만... 얼마나 울면서 공부했는지가 느껴집니다.. 진심으로 합격 축하드립니다.. 늦은나이에 휼륭한 직업을 가져서 젊은 친구들보다 더 넓은 눈을 가졌다고 느낍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합격증 보고 울컥했네요…
저는 4수 끝에 대학교 입학을 했는데, 그 후에 몇 년간 방황을 해왔어요. 변호사님처럼 영업도 해보고, 고깃집, 곱창집, 옷가게, 카페 등등에서 알바를 하며 생활비를 마련하고 제가 원하는 삶이 뭔지를 찾으려고 애썼던 것 같아요. 결국 깨닫게 된건 내 삶을 힘들게 하는게 나의 고집과 자존심 때문이라는 걸 알게됐는데요, 내가 나의 삶을 꼬이게 하고 있었더라고요.
이게 변호사님이 말씀하시는 ‘자기를 내려놓아야 가능한 것‘과 관련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를 내려놓고 고집을 꺾는 노력을 하면서 인생이 점점 순탄해지는 느낌을 요새 받고 있거든요.
저는 지금 7살 어린 동생들이랑 대학교 수업을 듣고 있어서 처음에는 굉장히 자괴감도 들었는데요,
어느날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각자 무언가를 경험하고 배우는 순서가 다를 뿐이라고.
여러 소중한 경험들을 한 변호사님은 정말 좋은 변호사님이실 것 같고 앞으로도 그러실 것 같아요.
멋있습니다!!
인터뷰 내내 하시는 말씀들이 참 정갈하고 담백합니다. 끝끝내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나를 고집하지 않고 나를 내세우지 않는다, 이 말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네요. 스스로를 내세을 필요가 없다는 걸 아시는 분이어서 그런지 하시는 말씀에 그 어떤 과장도 없고 담백함만이 묻어있어서 오히려 더 감동적으로 와닿았어요. 정말 멋진 분..! 앞으로의 인생에도 많은 기쁨들이 놓여져있기를😊
변호사님께서는 준비되신 변호사님이시고요. 삶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귀감이 됩니다.😊
각자의 시간이 있다는 말씀 최선이 무엇인지 보여주신 ...
인생은 하고 싶은 거 도전하면서 사는 거구나~
고생하셨습니다. 큰 그릇이 되기 위해 그 시간들이 필요했나봅니다. 헛되지 않고 수확을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네요~ 앞길이 꽃길이길 기도합니다...
24.9.29
비교없이 ‘내 삶을 산다’라는 마음이 감동을 주네요... 솔직하게 전 늦게 자신의 꿈을 찾는게 늦고, 별로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자신의 생각처럼 모든 만사일이 다 되는 것도 아니고, 꾸준히 혹은 그 찰나의 기회로 됬다는게 인상깊습니다. 멋있으세요..
저도 20대 후반으로 늦은 나이가 되어가고 있는데 저만의 삶을 찾아가려 합니다. 감사해요!
또한 저 자신을 내려놓지 못해 방황중인데.. 이 걸보고 다시 깨닫습니다... 내려놓을게요..
미국은 이래저래 이직도 많이하고 하던일을 놓고 50대에 항공일 하시는분도 있고 그런게 자연스러운 문화인데 한국은 정반대 입장에서 늦은 나이에 도전하기 한국에서는 참 힘드셨을텐데 이겨내시고 이루신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차분하게 하시는 이야기를 듣고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슬픔과 고뇌, 불안이 있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 30대 중반이라 더 공감되었던 것 같아요. 내 이름만 안보이는 끝없이 들어가 나올 수 없는 동굴 같은 느낌. 이 어두운 곳이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길 기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 일을 소중히 여기고 잘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다 같은 길이 아니라 각자 자기가 가진 역량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사는 것. 변호사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 정말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진심으로 응원해요!
해본 사람만 아는 이야기들 너무 좋습니다 .......
경험을 통한 내면의 단단함과
자신의 꿈을 향한 결실이
영상 보는내내 많은 생각과
감동을 주네요
항상 행복한 꽃길 인생 살기 바래요!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대단하세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생하시면서 오신 경험이 겸손하면서도 단단한 모습을 만든 것 같습니다. 법학계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공부만 하면서 지쳐 포기하고 싶었는데 다시 용기내어 봅니다. 귀한 말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끝없는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신 변호사님의 모습이 멋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처럼 인내하는자가 마지막에
승리자가 되는것 같습니다.
각자만의 시간 속 각자만의 속도로 각자만의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 말이 참 와닿네요 저도 시험 준비 중인데 많이 위로되고 동기부여 됐습니다.
스스로에게 당당하고 떳떳하게 공부를 해서 후회 없이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도 많이 하셨네요! 그만큼 깊어진 내공.. 모쪼록 이 사회를 밝히는 등불로 우뚝 자리매김하시기늘 기원합니다~!!
유변님
성실하고 자신에 찬 학업 완수에 박수를 보내고,앞으로도 성공으로 더 높이 오르길 빌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을수록 희망을 갖게 됩니다.
알고보니 금수저, 알고보니 서울대 출신, 알고보니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사람 등 누군가의 성공이 누군가에게 자랑질이 되는 영상들보다, 전 이런 사람들을 원합니다
보람과 무게감 정말 공감합니다...! 변호사님 그간 너무 고생많으셨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와..이 영상을 보고 다른 분들 보다 늦어진 것에 대해 당당해지기로 했어요. 진짜 멋진 변호사님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근사하십니다 잘되셔도 질투 안나긴 처음이네요
영남대가 사시 1차 합격자에 및 유경험자 우선합격시켰죠 영대잘가셨네요!! 아 그리고 포기하지않고 자기꿈을 이루었다는것에 큰 박수 보냅니다~~ 파이팅입니다!!
빠니보틀님 멋져요..
😂😂😂😂😂😂
교주님..
나도 빠니보틀 인 줄 알고..
와 멋지신 분이네요. 더욱 단단해 지셨어요.
저도 늦은 나이에 도전합니다^^
감동이네요~ 끊임없이 도전하는 끈기와 남의맘 헤어리는 공감능력에 존경심이 들어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얼마나 고생하셨을지..조금 느끼는것만으로도 눈물이 날것 같네요
힘 받아갑니다.
인생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같은 동국대 출신 선배인데 법학과는 아니었지만, 학창시절 동대 법학과 학생들 공부도 잘하고 기본기들이 있어서 법조계 공무원 많이들 갔어요. ^^
억울한 사람들 도와주면서 행복하세요. 화이팅하세요.^^
생각이 넓고 성숙한 변호사같습니다.신뢰가 갑니다
존경합니다
긴 인고의 시간들을 견디신 인내, 정말 대단하십니다~~, 절절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ㅜㅜ, 큰 일을 이루신 것에 많이 축하드리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형님 축하드립니다.~~~ 꿈을 이루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꿈에 도전을 했었고, 막상 목표하던 회사가 안되니 그쪽은 쳐다도 보기싫더라구요 ... 에너지 고갈도 됐고 ㅎㅎㅎ 이래저래 몇년의 시간이 지나니 다시 비슷한 업을하면서 이제는 거기에 들어가도 만족이고 아니더라도 만족중입니다. 건강하세요
변호사님 멋져요
믿음이 갑니다
상황이 되면 맏기고 싶어요~
변호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수고 많으섰어요. 선배님. 저도 동국대 출신 동생입니다. 많은 용기 얻어갑니다.
정말 참된 변호사로 사실 분 같아요. 많은 울림 받고 갑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멋지세요!
변호사님.늦고 어려운 성취지만 더 높고 아름다운 꽃을 틔우시리라 생각합니다.
유변호사님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사법시험을 없앤이유 : 개천에서 용 나는 일 없게. 엘리트 집단이 독점할 수있게 하기위해서임.
그건 니생각이지
@@soon6463그것도 니 생각
네 요즘 로스쿨 졸업생들 집안이 좋더라구요
노무현이가 망친거임
얘보면서도 이딴소리가 나오니
로스쿨이 이런 애도 구해줬구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작년에 합격하셧네요 아이고..대단...하셔요..
서민을 위한 법조인이 되어주세요..
정의로운 법조인이 되어주세요!!
직장인으로서 지금 리트 준비 중인데,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인터뷰였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기도합니다 :)
감동적인 스토리입니다.!!!
이미 실력자셨네요ㅎ
인간승리네요 인간승리 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로스쿨제도가 아니었으면 변호사가 될 기회는 얻지못하셨을거같은데 로스쿨이라는 제도가 공정하게만 운영되면 나름 괜찮은 제도같네요. 이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오래 전 공인중개사가 아니라 비교적 최근 공인중개사 시험을 2개월 만에 합격하신 거 보면 머리가 상당히 좋으신 듯. 중상위권 대학 법학과 졸업 성적이 3.75면 덜 센 대기업 법무팀 들어갈 수 있었을 텐데 많은 고생을 하셨네요. 그리고 저렇게 말을 차분하고 조리 있게 하시는 걸 보면 사시 1차만 합격한 걸로도 각종 자격증 학원에서 강사로서 잘나갈 수 있었는데... 아무튼 변호사 되신 거 축하 드리고 그런 많은 우여곡절이 변호사로서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인생 사시는데 자양분이 될 거라 믿습니다.
후배님이시네요. 건강하시고 변호사업에서 스타변호사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
보면서 제 인생도 다시한번 돌아보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슷한나이대인데 제가 어리긴하지만
저도 38살때 새로운도전을 하려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님ㅜㅜ
대단하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멋지십니다!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네요
멋지십니다
말 너무 잘하시는거보니
시화에서 중개 했던 경험이 도움이 많이되셨을거 같아요
뭐든지 결국 다 도움이 되네요
와..지금 전 29살인데ㅠㅠㅠ 저도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다가 퇴사하구 공부중이거든요 시험 많이안남았는데 나태한 저를 반성해요
사법시험 떨어져도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없다라는 말씀이 더 멋지십니다
변호사와 비변호사의 차별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이야기 나눠주셔서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멋찌다!
와 너무 멋있어요! 정말 멋있으신 분!!!
비슷한 케이스지만 불합격 후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너무 축하드립니다.
빠니보틀님 응원합니다
정말 멋지네요. 이런 유익한 영상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내용과는 별개로 사법시험은 진짜 헬난이도였던 것 같습니다. 삼촌이 카이스트나오셨는데 사법시험 7년하고 결국 못붙었다는 이야기듣고, 진짜 천재들이 붙는 시험이구나 생각들었어요.
눈물난다 내 이야기같다
고생하셨습니다.
비슷한나이대인데 참 공감이많이가네
오..철현이형 변호사 됬네! 축하해 ㅋㅋ
날 기억할지는 모르지만 ㅠ
내 기억으로는 03학번 '류'철헌 선배였는데..자막에는 유씨로 나오네 ㅋㅋ 암튼 올만에 얼굴보니 좋네^^
앞으로도 꽃길만 걷길 바랄게 ㅎ
하나님덕분에 40후반에 전문직 면허를 땄습니다. 20대들과 경쟁하 기도하고요 그런데 잃어버린 시간으로 인해 현재 더 많이 달려가야한다는게 함정이긴합니다.
30대가 늦었다니 말도 안됩니다, 전 50입니다. 40대에 20대들과 경쟁하며 살아왔고 생존했습니다. ㅎㅎㅎ
무슨 전문직 따셨는지 궁금해요.38살인데 로스쿨 도전해도 될지...리트 점수는 망했네요
의사입니다. 저는 시험합갹이 곧 면허증이 아닙니다 4년 동안 고생고생 했죠 거기에 생활고때문에 장학금 받고 다녔아요
진짜 대단하다
수험생활 1년 하는데도 답답하고 죽을 꺼 같은데 폰 없이 5-6년
와 저는 상상도 못 할 일이네요
수험생활 5-6년 하는 사람들 어떻게 버티는 지 신기하네요 1년도 너무 힘듭니다
썸네일 보고 빠니보틀님이신줄 알았습니다..
시간은 언제나 평등합니다..😂
학교 선배님이시네요. 퇴사 예정이고 다시 세무사 준비중입니다. 그래서인가 알고리즘이 저를 이리로 인도 했나봅니다. 저도 부디 몇년후에는 선배님처럼 이리 말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만나서 상담받고싶네요 진짜 축하드립니다
고시 공부를 거의 10년 넘게 한셈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로스쿨 제도가 인생을 바뀌는 기회였네요.
위대한 분입니다 초심 잃지말고 개념없는 판사놈들 가까이 하지 마세요
고시낭인,수능낭인 이런 단어자체가 이미 논리적인 비약임. 제도가 문제가 아님. 국가는 효율을 중요하게 여기기때문에 한번에 붙는사람이 아니면 전부 일용직노동자라도 만들어서 총생산력을 높이려고하지만 개인의 관점에서 보면 경제형편이 허락하는한 계속도전하는게 이득이다.
개인의 관점에서도 결코 이득이 아님..극단적인 비유를 들자면 집이 유복하다고 70살까지 공부만 해도 될까? 그 사람은 타잔보다 사회화되지 못한 인간이고 타잔보다 정신건강이 안좋을 확률이 다분함.
모든 것은 때가 있음. 최근 그 때가 점점 뒤로 늦춰지고 있긴하지. 그래서 출산율도 낮잖음. 애를 갖고 싶어도 못 갖는 여자도 많지. 다 때가 있다. 부모님은 나를 기다려주시지 않고, 내 청춘과 건강도, 사회적 인식도, 사회지능의 발전도, 아이를 가질 수 있는 기회도 나를 기다려주지 않음.
@@fantasticBull 님은 굉장히 사회화도 떨어지고 융통성도 없는발언을 하고계시네요 ㅎㅎ 말시작부터 70살까지 공부만 한다는거부터가 굉장히 마인드가 꼬여있는걸 보여줌
@@fantasticBull 모든것이 때가있다는것도 성급한 일반화죠 사람마다 능력치도다르고 미련도다르고 상황도 다르니까요 집안도 물론다르고요 솔직히 사회성이란게뭐죠? 단순히 말해서 그냥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능력아닌가요? 잘 맞춰주고요 이부분은 오히려 성실하게 공부하셨던분들이 더 잘합니다 그리고 굳이 내가 공부해서 능력을 갖추었다면 범죄를 저지르지않는이상엔 사회성이 좀 떨어져도 큰 문제는없고요 문제해결력이 높으면 충분히 이해가니까요 사회성운운하기전에 내몸값올리는게 최곱니다 물론 상황이 여의치않은데 공부만하는것도 융통성없는행동인건맞지만 일하면서는 공부못합니까? 미련이남으면 그렇게해야지요 주경야독이라는말이 괜히 있겠습니까? 그리고 출산율을 언급하셨는데 출산율저하가 비단 때가늦어서일까요? 사회기저에 깔려있는 부정적인 정서와 혐오가 더 크다고봅니다.
@@fantasticBull 그리고 청춘때 그럼 뭘해야할까요? 뭘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참고로 남녀노소 사람들이 나이들어 제일후회하는것 1위가 통계상 뭔줄아십니까??? 젊었을때 공부좀 열심히 할걸입니다 ㅋㅋ
@@세이미아 급발진하지 말고...이번에는 붙어라...
선배님!! 나중에 뵀으면 좋겠습니다~응원하겠습니다!!!
0.9점ㅠㅠ 진짜 억까 오졌네요...
그래도 꿈을 이루신걸 축하드려요
11:40 부터 13:00 까지보면서 얼마나 속이 깊으신 분인지... 존경스럽습니다. 법률대리인을 찾아야 한다면 이분께 믿고 맡기고 싶네요
저는 학점이 너무너무 낮은데 변호사가 되고 싶어서 무모하게 로스쿨 준비중입니다 ㅎㅎ
이제 리트 시험 50일 남았는데.. 제 학점을 커버하려면 고득점을 받아야 가능성이 생기는데 쉽지않네요 ㅠ
30대 나이에 도전하는거 정말 쉽지 않네요
저도 딱 50일 남은 시점 후회없이 준비해보겠습니다!
사시1차합 했으니 나이 많아도 간거지. 일반적으로는 나이 많으면 못감
썸네일 보고 빠니가 로스쿨 간 줄 알았음
유철현 변호사? 이름 기억하겠습니다. 나중에 필요할때 연락드리겠습니다.
변호사님이 열심히 공부해서 변시합격했고
직장생활도 힘든 경험이
있었고
가난한 사람이었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진짜 가난하고 힘든삶은 체험하지 못한것같음
내가 동국대 법학이나 로스쿨에 가지 못했지만
사시를 공부할려면 돈이
없이는 공부를 할수가 없음
책구입비 이런것을 떠나서
인간은 먹고 자고 쓰는데
돈이 필요
이런 시험은 정말 돈이 필요함 자꾸 가난하다는것을 강조하는데
김이조 변호사라고 한국전쟁때 단신으로 월남에서 그 전쟁통에서도
책봐서 고등고시 합격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난하다는것을 이야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노무현조차 그의 수기를 읽어보면 기본적인 의식주는 해결되었음
나이40 넘으면 로스쿨 가고싶어도 입학하기 어려워요 사실 로스쿨은 위헌입니다
와 같은 사람인데 분명 같은사람인지 못알아보겠어 와
리트 준비 어떻게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여쭤봐도 될까요?
변호사라니...귀족계급이시군요. 멋있습니다.
나도 빠니로 보고 왔네 ㅠㅠ
이제는 이런 케이스 못 나옴. 변호사시험은 5번만 응시할 수 있기 때문이지.
저도 제금31살인데32살공무원 합격하고37살엔로스쿨가는게목표입니다 ㅎㅎ
빠니보틀 변호사까지...ㅎㄷㄷ
졸업식 옆에분은 와이프분이신가요?
와이프분도 고생많으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동국대 법대 출신들이 잘나가네요
동법 유명하죠. 로스쿨 제도 이후에 현재 존치중인 법대 중 입결 1위 이기도 하구요.
@@레몬-h9j명문대는 로스쿨러 바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