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태생의 분들에겐 당연한 삶. 지네.곤충.뱀.개구리등과 같이살고 쥐는 음식물이 있는데는 무조건 같이 살아야 하죠 ㅋ 도시태생인 분들에겐 적응이 쉽지가 않죠. 제일 어려운점은 이웃과 삶이 맞지 않을때... 요즘은 모르겠는데 제가 클땐 우리동네에선 내물건은 동네물건... 빌려가면 돌아오질 않고 찾으러가면 고장.. 내 개인시간보단 동네에 사람들과 같이 하는 시간이 많고.. 집수리비용이 은근히 많이 들고.. 보안문제도... 집을 꾸준히 정리를 해야 하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지요. 삶의 기준은 본인의 삶의 방향과 만족도에서 찾아야 할듯. 남이 전원생활을 하니 좋아보여서 갔다간 본인과 안맞아서 다시나오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쉽게 정리가 되지않아서 못나오고 힘들어 하는경우도 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겐 자연과의 삶이 추억에 좋을듯 합니다. 저도 시골에서 성장을 하고 지금은 도시생활을 하지만 아직도 어릴쩍 고향들판에서 놀던 시절이 그립네요. 더 행복한 삶이 아이들과 가족들 모두에게 있으시길^^
쥐는 도시가 더 많다고 해요. 도심 대로는 정비가 잘 돼있어서 모를 뿐... 빈민촌이나 낙후된 동네 가면 많긴 합니다. 실제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는 지자체 중 쥐가 가장 많은 지역 투탑이죠... 먹이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도시에 많은 걸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언덕이 있는 동네에 많이 보인다고 하네요. 해외도 예외는 아니라고 합니다. 뉴욕, 도쿄, 베이징 등 쥐 떼로 골치 좀 썩는 동네들은 다 대도시이죠.
전원주택은 애들 딱 유치원 다닐때 까지만 좋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며 , 자가용 등원으로 새벽 6시에 일어나야 합니다 애들 지우개 하나 살래도 주변에 문방구 편의점 없으니 차 끌고 1시간 나갔다 와야 합니다 애들 학원까지 다니면 부모가 집에 앉아 있을 시간이 없음 (이쯤되면 집팔고 아파트 갈까 고민함) (하지만 집이 안 팔려서 , 결국 평생 거기 사는 엔딩)
벌레는 한 6개월이면 마스터됨 ㅋㅋㅋ 그래도 주택이 일단 마음이 편함 그냥 이웃다툼? 이런것도 신경안쓰고 내집 내땅 내 마음대로?! 솔직히 너무 외각이면 배달음식이 가장문제겠지만 그거 빼곤 난 다 만족하고 20년 넘게 살고있음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본인 집의 위치임 ㅎㅎㅎ
아파트 층간소음 개 거지같은 이웃 만나는거에 비해 다 사소한 단점인데요? 저정도 집이면 모기 안들어오지 이웃이야 뭐 적당히 인사만 하면되고 개짓는게 좀 문제긴한데 저긴 개도 없어보이는데 문제는 가까운곳에 병원이 있어야한다는거 그래서 단독은 젊은사람들이 살아야 되고 나이 먹으면 큰병원 인접한 도심에 살아야하져
저는 산청에 있는 전원주택을 샀어요 샀는데 거기에 태양광(3kwh)이 달려있던데 전기요금이 별로 안 나온다는게 최대의 장점중에 하나인듯... 상계거래라서 태양광으로 전기 만들고 쓰다가 남은 전기는 한전에 저장해두고 쓰거든요 내가 만든전기 내가 쓰니까 가격이 저렴합니다 예전에 아파트나 주택살때는 머리속에 계량기가 막 돌아갔는데 여기와서는 그런게 없어졌지요 지붕에 태양광 다시는거 추천합니다 한 10kwh 짜리 큰거 다시면 전기는 마음껏 사용하셔도 될듯
서울도 살앗고 지금은 촌에 살아요. 가끔 친구집 놀러 갈 때마다 주차스트레스, 엘베 기다림, 집이지만 내 공간이 아닌 듯 조심스러워야 하는 점 등. 개인적으론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촌에 오래 살아서 이곳에서 느끼는 단점이 별 것 아닌 것처럼 느끼는 거지만. 밤에 세탁기, 발소리 등등. 저는 아파트 못 사는 성격인가 봐요.
집의 생김새가 어른들만을 위한 게 아니고 아이들이 뛰놀기 좋게 잘 꾸며진거 같습니다. 적막한 동네니까 주변에서도 아이들 재잘거리는 소리 나면 꽤 좋아하지 않을가 싶고... 그리고 방안으로 들어왔던 벌레가 혹시 지네가 아니고 비슷하게 생긴 그리마(돈벌레라고 하는) 아니었나 싶네요. 그리마는 익충이고 사람을 물지 않으니 그다지 싫어하지 않으셔도... ㅋ
벌레나 쥐 뱀은 생각하기 나름이더군요 진짜 금찍히도 징그럽고 싫어했는데 여자친구가 파충류를 너무 좋아해서 일있을때 내가 밥주고 자주보고 전혀 안무서워하는 사람 모습보니 어느순간 저도 그리 되더군요 전원주택을 사시려면 진짜 자기가 스스로 해야 돈이 절약되죠 또 그래서 애착이 더 생기기도하죠 사실 전원주택은 애들어릴때 하고 나이들어선 도시와 가까워야 편하죠 그런데 사람들은 은퇴후 전원생활을 하려들더군요
정말 젊은이들을 시골로 오게 만들려면 애들 교육에 대한 부담이 없어야 됨. 교통이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그건 자차가 있으면 도시간에 거리가 문제인거지 거리만 어느정도 근처면 괜찮을거라 보는데 영상분들도 아직 애들이 취학전이니 괜찮지만 초등학교 들어가고 중학교 등등 들어갈 나이가 되면 내 출퇴근 거리보다 애들 통학 조건이 더 중요하게 됨. 정말 미친척 하고 시나 국가에서 셔틀 버스 돌리면서 애들 학교 통학만이라도 아무 문제가 없어지면 도시 비싼잡을 못구하는 젊은이들에겐 하나의 선택지가 충분히 될지 않을까.
전원주택 단점 아무리 많아도 층간소음 이거 없다는 장점 하나로 다 커버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동주택 살다가 층간 소음 트라우마까지 겪고 빡쳣어 회사랑 조금 멀지만 땅 구입해서 협소 단독주택 제가 그냥 설계해서 지어버렷습니다 시공은 딴분이하고요 ㅋㅋ 지금은 눈 녹듯 마음도 안정되고 집에 잇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전 아무리 좋은 공동주택 공짜로 살라고 해도 못 살것 같아요 지금도 층간소음 겪은거 생각하면 심장 두근두근 합니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아파트 벽구조라 어쩔수 없음 기둥식으로 지은 주택이나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없어요 그런곳 찾아서 사시면돼요 단독주택 전원주택 30년가까이 살았지만 나이가 먹어가면서 편한게 좋아서 아파트에 거주하게됨 저희는 옛날아파트인데요 기둥식 구조라 층간소음이 없어요 주차문제는 있지만 대부분 계속거주하신분들이라 서로 잘넘어가여
사실 돈 있으면 도시에서도 가능하긴 하죠...ㅋㅋㅋ 그래서 부촌이나 도시에서 살짝 멀어진 외곽에 가면 악기 소리 들리고 널찍널찍 시골마냥 떨어져있고... 근데 집값보면 수십~수백 억... ㅋㅋ 어느 유명인 집이 방송에 나왔는데 서울인데도 무슨 시골처럼 주변에 마당 널찍하고 다른 집이랑 소리도 안 들릴 정도로 떨어져있었는데 가격을 보니 248억... ㅋㅋ 시골이 확실히 비용 면에서 메리트가 엄청나죠... 그만큼 인프라도 포기해야하고 몸 아프면 못 살고 그런 게 문제지...
시골태생의 분들에겐 당연한 삶. 지네.곤충.뱀.개구리등과 같이살고 쥐는 음식물이 있는데는 무조건 같이 살아야 하죠 ㅋ 도시태생인 분들에겐 적응이 쉽지가 않죠. 제일 어려운점은 이웃과 삶이 맞지 않을때... 요즘은 모르겠는데 제가 클땐 우리동네에선 내물건은 동네물건... 빌려가면 돌아오질 않고 찾으러가면 고장..
내 개인시간보단 동네에 사람들과 같이 하는 시간이 많고..
집수리비용이 은근히 많이 들고.. 보안문제도... 집을 꾸준히 정리를 해야 하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지요. 삶의 기준은 본인의 삶의 방향과 만족도에서 찾아야 할듯.
남이 전원생활을 하니 좋아보여서 갔다간 본인과 안맞아서 다시나오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쉽게 정리가 되지않아서 못나오고 힘들어 하는경우도 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겐 자연과의 삶이 추억에 좋을듯 합니다. 저도 시골에서 성장을 하고 지금은 도시생활을 하지만 아직도 어릴쩍 고향들판에서 놀던 시절이 그립네요.
더 행복한 삶이 아이들과 가족들 모두에게 있으시길^^
너무 감동적인 말씀이네요 .
저도 어렸을때 주택에서 살던 추억이 있어서 그기억이 너무 좋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있음에 항상 감사합니다
다 장단점이 잇네요
요즘은 경치좋고 공기좋은거만해도 큰장점임
쥐는 도시가 더 많다고 해요. 도심 대로는 정비가 잘 돼있어서 모를 뿐... 빈민촌이나 낙후된 동네 가면 많긴 합니다. 실제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는 지자체 중 쥐가 가장 많은 지역 투탑이죠... 먹이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도시에 많은 걸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언덕이 있는 동네에 많이 보인다고 하네요.
해외도 예외는 아니라고 합니다. 뉴욕, 도쿄, 베이징 등 쥐 떼로 골치 좀 썩는 동네들은 다 대도시이죠.
아파트 층간소음때문에 고통받고 있는데 너무 부럽네요
다른편보고 애기들이 왜케 이뿐가..했더니 아내분이 미인이시네요. 요즘 전원이 그리워서 단독알아보고 있는데 잘 보고갑니다
예쁘다니 감사합니다 ^^
집에 두꺼비가 나오면 옛날에는 부자를 만들어주고 그집을 지켜준다고...
그래서 저희집에서 키우고 싶었네요 ㅎㅎ
저희 엄마집에 두꺼비가 겨울잠 자려고 현관에 들어왔어요 잘 살고 있고 ㅋ 경칩에 깨겠죠 ㅋ
좋네요 잼있는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노력하겠습니다
헑ㅋㅋㅋㅋㅋ 콩콩이 날아간거 놀라씁니다.. 그래도 집 멋져용!!!😍
우리의 콩콩이 ㅜㅜㅜ
한국은 유독 계절도 뚜렷하고 그래서 개인주택 냉난방비나 유지보수하는데 외국보다 애로사항이 많은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
결론은 장점은 하나 단점은 무제한
왜이렇게 제가 단점만 애기한거죠? ㅎㅎ
인상이 넘 예쁘세요~ 아이가 어렸을적에 갔으면 좋을텐데 벌써 애가 고3이 되어서 물건너간것같습니다. 행복해보이는 전원생활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행복하세요^^
집 너무 좋네요~
다음에는 집구경도 시켜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용^^
시골에서 자란 사람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데 ᆢ도시에서 자란 사람은 벌레걱정되겠네요
천재지변시 와 수리비만 걱정되네요
매일 매일 전원주택 찾고 있는데 많이 참고가 되네요
두분과 자제분 행복해보이네요
천재지변이 제일 무서운듯요 ...
ㅠㅠ 예상치 못한일이 생기니깐요
전원주택은 애들
딱 유치원 다닐때 까지만 좋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며 , 자가용 등원으로
새벽 6시에 일어나야 합니다
애들 지우개 하나 살래도
주변에 문방구 편의점 없으니
차 끌고 1시간 나갔다 와야 합니다
애들 학원까지 다니면
부모가 집에 앉아 있을 시간이 없음
(이쯤되면 집팔고 아파트 갈까 고민함)
(하지만 집이 안 팔려서 , 결국 평생 거기 사는 엔딩)
그런 것 같아요ㅜ 첫째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곧 아파트로 이사 갈 것 같습니다ㅜ
집좋네요 공기좋고 이쁜누나~~~~ 저는 시골이 아직 안맞아요 나이는 30살이지만 시골사람들 정은많지만. 시골에는 일찍자던데요. 그거 왜그러는거에요. ㅋㅋㅋㅋㅋ 9시이전에 불 다끄고 벌초가느라 큰집. 잠시 시골하루잤지만 벌래도많고. 가로등도없고. 제가갔던곳은 면이라. 이런곳어떻게사나 했네요.
어? 유부남에 출연하신 분들이시죠? 그때 굉장히 유쾌하신 분들이다 생각했는데 유튜브 시작하셨네요. 반갑습니다. 재밌는 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
네 맞습니다 ㅎㅎ 시청 감사드려요 ^^ 자주 보러와주세요
벌레는 한 6개월이면 마스터됨 ㅋㅋㅋ 그래도 주택이 일단 마음이 편함 그냥 이웃다툼? 이런것도 신경안쓰고 내집 내땅 내 마음대로?! 솔직히 너무 외각이면 배달음식이 가장문제겠지만 그거 빼곤 난 다 만족하고 20년 넘게 살고있음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본인 집의 위치임 ㅎㅎㅎ
외벽 자재가 고급이네요
시골로 이든 외곽이든 나가고싶어도 유치원이야 어찌해결되는데 초등학교때문에 ;;;; 결국은 내려가질못하네요 ㅜ ㅜ
아이들 학교 ,학원 문제가 제일 큰듯 합니다 ㅎㅎ
미생물음식물처리기 샀어요 차로 쓰레기 버리러 가는데 음식물은 특히나 국물이... ㅜㅜ 지긓 너무 좋아요 강추에요
앗! 저희도 이번에 음식물 처리기 장만했습니다 ㅎㅎㅎ 가열 분쇄식으로요... 미생물 방식도 괜찮나요???
@@Jebiry_Life 저는 지금 2개월쯤 쓰는데 너무 좋은거 같아요 6개월쯤 쓰시고 후기 알려주세요~^^
음식물쓰레기는 집옆에
과수나무가 있는밭이 있어면
거기나무밑에 버리면나중에 썩어서 거름이 되고 일반쓰레기종이종류는 큰드림깡통으로 소각로 많들어서 태우고 재활용쓰레기
(패트병.유리병.비닐류.고철류.
가전재품등등) 모아서 마을입구
재활용수거장에 버리면 됩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
말을 엄청 잘하시네요 저도 시골집에 여름에가면 청개구리가 떼로 들어와서 귀찮을때가 많아요 ㅎ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점 더있죠... 나중에 집처분이 힘들고 ,아이들 좋아하는 배달음식도 없고 , 학교를 매일 태워다줘야하고 학원도 보내야하고 친구들사귀기 힘들고 여름에 모기때문에 수면방해...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들 만나면 이야기밖에 할거없어서 새로이사온집 겨울에 눈도 안치우니 인사도 안하니 뭐니 뒷담도 많음 안만나고 어울릴일이 없어 내귀에 안들어올 뿐임
이집은 아닌데 전원주택단지 이런곳은 죄다 개키워서 한마리 짖으면 온동내 개가 다 짖어대서 잠도 못자고 창문도 못열어놓는 곳도 많음...맹견도 많이키워 아이들 물림사고도 많음
제일 좋은건 아파트 10층이상에 살면서(모기x) 여유있으면 집근처 1억~2억짜리 상가하나 사서 동전노래방넣고 캠핑장처럼 꾸미는게 최고 사람들 전원주택에 바베큐해먹고 이런거
부러워 하는데 실제로 벌레때문에 좋은시간이 2개월밖에 안됨 겨울엔춥고.... 꿔먹기 싫어짐 차리는것도 일이고 치우는것도 일이고 캠핑의자며 테이블이며 비안맞게 놔둬야하고 ...
죄송합니다. 너무 안좋은점만 말했네요 ㅜㅜ
먼가 와닿네용 ㅋㅋㅋㅋㅋ
아파트 층간소음 개 거지같은 이웃 만나는거에 비해 다 사소한 단점인데요? 저정도 집이면 모기 안들어오지 이웃이야 뭐 적당히 인사만 하면되고 개짓는게 좀 문제긴한데 저긴 개도 없어보이는데
문제는 가까운곳에 병원이 있어야한다는거 그래서 단독은 젊은사람들이 살아야 되고 나이 먹으면 큰병원 인접한 도심에 살아야하져
층간소음에 자유로우려면 모든것을 포기해야된다는 것인가...
ㅋㅋㅋㅋㅋㅋ 잃은게 있으면 얻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은 도시의 단독주택도 비슷한 불편이 있습니다. ㅎㅎㅎ 다만 도시 인프라가 있어 편안함이 더 많다는 차이가 있지만 단독주택은 비슷한 불편함이 있습니다.
도시도 비슷한가봐요 ㅎㅎㅎ 저희는 요즘 아이들 학교 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깔끔한외관에 2층에 맨왼쪽에 차고겸 창고인가요 너무 깔끔하게 이쁘네요 집..
차고겸 창고가 정말 유용해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골이아닌 시내외가까운 주택은?
테라스에 타일 까시면 비용 훨신 덜들어 가요 저두 페인트를 했다 비용때문에 타일 하고 나서 5년째 아무 이상 없어요 물론 한두장씩 듵뜸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실리콘으로 하면 되구요
아 그렇군요 .. ㅎㅎ 이번에도 잘못칠해서 바꾸니 마니 하고 있네용
쓰레기 버리는거는 미처 생각못햇네요, 저는그냥 도시에 살아야겟습니다,,,
저는 산청에 있는 전원주택을 샀어요
샀는데 거기에 태양광(3kwh)이 달려있던데
전기요금이 별로 안 나온다는게 최대의 장점중에 하나인듯... 상계거래라서 태양광으로 전기 만들고 쓰다가 남은 전기는 한전에 저장해두고 쓰거든요 내가 만든전기 내가 쓰니까 가격이 저렴합니다
예전에 아파트나 주택살때는
머리속에 계량기가 막 돌아갔는데 여기와서는
그런게 없어졌지요
지붕에 태양광 다시는거 추천합니다
한 10kwh 짜리 큰거 다시면 전기는 마음껏 사용하셔도 될듯
저희도 지원 받아서 3kWh 사용중인데 너무 좋네요~~~ㅎㅎㅎ
주택용은3키로와트 까지만 되요
서울도 살앗고 지금은 촌에 살아요. 가끔 친구집 놀러 갈 때마다 주차스트레스, 엘베 기다림, 집이지만 내 공간이 아닌 듯 조심스러워야 하는 점 등.
개인적으론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촌에 오래 살아서 이곳에서 느끼는 단점이 별 것 아닌 것처럼 느끼는 거지만.
밤에 세탁기, 발소리 등등. 저는 아파트 못 사는 성격인가 봐요.
여기 오기전 아파트 살았는데 눈만뜨면 나가자 나가자 했네요ㅎㅎ 주말마다 시골로 놀러오다가 결국 집을 지었네요
집의 생김새가 어른들만을 위한 게 아니고 아이들이 뛰놀기 좋게 잘 꾸며진거 같습니다.
적막한 동네니까 주변에서도 아이들 재잘거리는 소리 나면 꽤 좋아하지 않을가 싶고...
그리고 방안으로 들어왔던 벌레가 혹시 지네가 아니고 비슷하게 생긴 그리마(돈벌레라고 하는)
아니었나 싶네요.
그리마는 익충이고 사람을 물지 않으니 그다지 싫어하지 않으셔도... ㅋ
그리마도 잘알죠 .. ㅎㅎ 하지만 슬프게도 정말 지네였네요 ㅠㅠ
아이들이 동네사랑은 듬뿍받고 있네요 ㅎㅎ 반상회나가면 인기짱이요 ^^
제가 만약 주택을 지으면 옥상은 안만들고 뾰족한 지붕에 작은 다락을 선택해야겠어요 최대한 추후에 손이 안가도록 말이죠ㅎㅎ
맞아용 !!!그게 좋을것 같아요 ^^
두꺼비 집에 들어오믄 부자된다고 그만큼 집터가 좋은데네요
두꺼비를 키울까했네요 ^^
초미세먼지하고 지긋지긋한 닭장 층간소음 때문에 수도권에서 강릉이나 양양쪽 으로 단독주택 귀촌하려고합니다 강릉은 초미세먼지가 어떤가요? 어플로보면 그나마 강원도 백두대간 넘어서 있는 도시들이 수치가 좋더라구요 병원도 강릉아산병원이 있던데 이용해보셨는지요
강릉은 아산병원에 제일 큰 병원이라 당연히 이용해 보았지요 ㅎㅎ 여기는 공기 좋아요 ^^ 저희동네는 청정기 필요없는듯 합니다
스라브라 단열이 조금걱정 추후,방수도 걱정 죄송 .직업병 입니다
그런데 .넘 부러워요
현재 단열을 정말 잘되요 ㅎㅎ 누수가 걱정되는군요 ㅎㅎ
벌레나 쥐 뱀은 생각하기 나름이더군요 진짜 금찍히도 징그럽고 싫어했는데 여자친구가 파충류를 너무 좋아해서
일있을때 내가 밥주고 자주보고 전혀 안무서워하는 사람 모습보니 어느순간 저도 그리 되더군요
전원주택을 사시려면 진짜 자기가 스스로 해야 돈이 절약되죠 또 그래서 애착이 더 생기기도하죠
사실 전원주택은 애들어릴때 하고 나이들어선 도시와 가까워야 편하죠 그런데 사람들은 은퇴후 전원생활을 하려들더군요
저도 이제 4년째 살다보니 처음에는 진짜 소스라치게 놀랐는데 이제는 그리 놀리지는 않아요 ㅎㅎ100프로 전원주택을 누릴려몀 개인적으로는 젊었을때 사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한국 전원주택 마당에 콘크리트를 저렇게나 깔끔히 미국처럼 깐 곳은 처음보네요 대부분 마당 콘크리트 진짜 이상하고 더럽게 깔던데 업체를 좋은곳 쓴 건가요 아니면 돈을 더 얹어준건가요?
아니여 .... 저희집이 잘 깔린건가여?
잘모르겠네요 ㅎㅎㅎ 깔끔하다니 좋네용 ^^
너무 예뻐요 #세젤예
ㅋㅋㅋ감사합니다 !!!
어느정도 수선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워두면 유지관리 부담이 좀 줄어들 것 같네요
맞아요 ㅎㅎㅎ 이리저리 손재주가 좋으신 분들이라면 많이 줄어들듯 합니다
확실히 밤 되면 무서울거같아요 개구리만 아니면 … 살만할듯
아이키우느라 바뻐서 밤되면 그냥 골아 떨어지네요 ㅎㅎ 개구리는 집주변으로는 없어요
음식물쓰레기는 그냥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참다참다 이번에 주문했네요 ㅎㅎ
시골 생활의 장, 단점 잘 봤습니다. 혹시 고향이 강원도 아니신가요? 약간 정겨운 사투리가.. ㅎㅎ
맞아요 ㅠㅠ 사투리가 심하죠 ..
@@Jebiry_Life 혹시 어디신가요? 전 영월입니다 ^^
시골에 살려면 부지런해야하군요!
시골이 아니더라도 주택살면 그런거같아여 시골주택이라면 더 부지런 ㅎㅎ
부럽다
빛과그림자가 존재하는 법이죠 ^^ 시청 감사드려요
정말 젊은이들을 시골로 오게 만들려면
애들 교육에 대한 부담이 없어야 됨.
교통이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그건 자차가 있으면 도시간에 거리가 문제인거지
거리만 어느정도 근처면 괜찮을거라 보는데
영상분들도 아직 애들이 취학전이니 괜찮지만 초등학교 들어가고 중학교 등등
들어갈 나이가 되면 내 출퇴근 거리보다 애들 통학 조건이 더 중요하게 됨.
정말 미친척 하고 시나 국가에서 셔틀 버스 돌리면서 애들 학교 통학만이라도
아무 문제가 없어지면 도시 비싼잡을 못구하는 젊은이들에겐 하나의 선택지가 충분히 될지 않을까.
음쓰는 킥보드 하나 사셔서 사용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생각해보겠습니다 ㅋㅋ
단점중에 언급이 없는데 아이들 갑자기 아플때 병원 문제가 가장 힘들듯요
아이들이 아직까지는 건강해서 힘든점은 없었어요 . 천운입니다 ㅠㅠ 저희집 기준 큰병원 응급실은 20분정도 걸리겠네요 ..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
아! 갈등 생기네! 저도 경치 좋은 곳에서 예쁜집을 지어 자연인 처럼 살고 싶네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는 쓸데없이 비싸고, 가성비가 영~~~ 마당은 반은 잔디 반은 포장해서 개도 2마리 키우고 싶습니다. 선택의 문제일듯ᆢᆢ아파트 처분하면 여유가 있는데ᆢᆢ부럽습니다.
그 결단을 내리기가 참 쉽지 않을것 같아요 .. ㅎㅎ
전원주택 단점 아무리 많아도 층간소음
이거 없다는 장점 하나로 다 커버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동주택 살다가 층간 소음 트라우마까지 겪고 빡쳣어 회사랑 조금 멀지만 땅 구입해서 협소 단독주택 제가 그냥 설계해서 지어버렷습니다 시공은 딴분이하고요 ㅋㅋ 지금은 눈 녹듯 마음도 안정되고 집에 잇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전 아무리 좋은 공동주택 공짜로 살라고 해도 못 살것 같아요 지금도 층간소음 겪은거 생각하면 심장 두근두근 합니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저희도 층간소음에 시달린 경험이있네요
ㅎㅎㅎ 가끔 부모님집에서 자는일이있으몀 아파트 못살겠다 싶어요 정말
아파트 벽구조라 어쩔수 없음
기둥식으로 지은 주택이나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없어요 그런곳 찾아서 사시면돼요 단독주택 전원주택 30년가까이 살았지만 나이가 먹어가면서 편한게 좋아서 아파트에 거주하게됨 저희는 옛날아파트인데요 기둥식 구조라 층간소음이 없어요 주차문제는 있지만 대부분 계속거주하신분들이라 서로 잘넘어가여
저정도 전원주택을 직접 지어서 살 정도의 형편이면 어디가서 살아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지... 언제든 필요할때 도시로 나올수있다는 선택지를 항상 가지고 사는거니까..
지금은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라서 어디로 나가는게 쉽지 않아요 ㅜㅜ
옷걸이가 진짜 대박이네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옷걸이 자세히 찍어드릴게요 ㅎㅎ
7:23 콩콩이가 왜 저기 있냐고ㅋㅋㅋ
ㅋㅋㅋㅋㅋ그러니깐유 ㅜㅜ 슬프쥬
집이 엄청 크네요 몇평이에요?
45평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시골에서 살고 싶은데 뱀 때문 고민 이거든요ㅠㅠ 보니까 마당에 잔디를 깔지 않고 시멘트로 덮으셨는데 시멘트로 깔면 뱀 같은거 안나오나요??
뱀이근데 생각보다 잘 나오지는 않는것 같아요 저는 4년 살면서 뱀 못봤어요
아무래도 잔디보다는 시멘트가 뱀이 덜 오지 않을까요 ㅎㅎ
저정도 평수 아파트 살면 관리비가 어마어마 할것 같은데오
45평 관리비가 얼마일까요? ㅎㅎ
저도 궁금하네요
@@Jebiry_Life 와 저기가 45평이에요? 더커보이는데요? 저는 한 100평 되는줄 알앗어요
음식물쓰레기는 요새 유행하는 미생물처리기 써보세요
내 하나 장만 해야겠네요 .ㅜ
장마때나 눈 많이 올때는 정말 답이없어요
콩콩이 변사체 되어있는게 제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봐도 너무 웃겨요 !!!ㅎㅎ
텃밭도 있나요?^^
네 ...텃밭도 있어용 ^^
봄되면 이제 심어야쥬 ㅎㅎ
정정 부탁드려요. 요새 과장 35세에 저 형님들보다 한참 어린외모에요. 그리고 외모들이 차장중반 넘어보이시는데...
여튼 저런 건배사는 부장들도 잘안합니다. 신입mz한테 신고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인정합니다....ㅋㅋ저희가 좀 ...ㅋㅋㅋㅋ
여기가 어딘가요?
강원도 강릉입니다
여기 지역은 어디인가요 ?
강릉이래여 !!!
시골텃세 땜에 꺼리게 되는....
장점
조용하고 시끄럽게해도 된다 공기좋타
단점
교통불편 차없으면 힘들다 벌레 너무 많음 농사철오면 거름냄새 많이난다
공감합니다 !!!
단독주택은 쥐때문에 못살겠던데 도시살면서도 가끔 보이는데 넘 극혐해서 지방서 살 엄두를 못내겠음
저희는 쥐는 없습니다 ㅋㅋㅋ
난 못살겠다 장점이 거이 없네 ㅋㅋ
사실 돈 있으면 도시에서도 가능하긴 하죠...ㅋㅋㅋ 그래서 부촌이나 도시에서 살짝 멀어진 외곽에 가면 악기 소리 들리고 널찍널찍 시골마냥 떨어져있고...
근데 집값보면 수십~수백 억... ㅋㅋ
어느 유명인 집이 방송에 나왔는데 서울인데도 무슨 시골처럼 주변에 마당 널찍하고 다른 집이랑 소리도 안 들릴 정도로 떨어져있었는데 가격을 보니 248억... ㅋㅋ 시골이 확실히 비용 면에서 메리트가 엄청나죠... 그만큼 인프라도 포기해야하고 몸 아프면 못 살고 그런 게 문제지...
돈만있으면 머 뭔들 못하겠습니까 ㅠㅠ
전평생아파트에살다전원주택4년조금넘었는데시골에서평생살아본남편덕분에편하게살고있습니다.ㅎㅎㅎ
오.. 좋으시겠어요 ㅎㅎㅎ 저희는 할 줄 아는게 별로 없네요 ㅜㅜㅋㅋ
장점보다 단점이….
장점도 많이 앞으로 찍어 보겠습니다 ^^
팬이에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감사합니다^^
저는 후라이팬
저는 X재팬
7:24 ...!?
시골중에 거의 산골로 가셨.....
마자용 . ㅋㅋㅋㅋㅋ
4년됐는데 페인트 시공을 다시 한다는건 애초에 제대로 시공이 안된거임
저희가 관리를 안한 탓도 있더라고요ㅜㅜㅋㅋㅋ 의자 테이블 화로 막 사용했거든요 ㅎㅎ 이제 관리 좀 잘 해보려고요~~~^^
장단점 이라니요?
환경 차이지요
당연 한 일을 장,단점으로 굳이 나누는 경우는 뭔가요
그냥 조회수 포인트로 생각하겠습니다
결국 전원주택은 아닌걸로
😅😅
군대랑 비슷하네요
진짜웃기네요 ㅎㅎㅎ 댓글보고 웃었네요
군대보다는 조금 나을껍니다 !!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좋아합니다.
무당벌레가 많다는 것은 진딧물을 해충으로 인식하는 작물을 키우기에는 좋은 지역인 것 같네요.
고추나 배추, 무, 상추등의 농사를 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몸을 많이 움직일 수 있게 되므로 건강에도 좋을듯하네요 ㅎㅎ
고추은 성공했구요 배추는 실패했네요 . ㅎㅎ 이번년도에는 작게 다시 도전해 봐야겠어요 ^^
@@Jebiry_Life 음식물 쓰레기는 잘게 부셔서 그늘, 음지에 흙과 섞어서 썩히면 거름으로 쓸수 있죠. 호주 가정에서 그렇게도 합니다.
@@Jebiry_Life 아참 배추는 진딧물도 있지만 달팽이도 주의해야합니다. 화이팅하셔요
@@iankim7460 통을 땅에 묻으셔도 되고요
아니면 그냥 통에 음식물을 부어놓으시고 액비로 만드셔서 뿌리셔도 좋습니다. 음식물액비라고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올꺼에요
@@whyhappening 호주에서도 퇴비 만드는통이 대형 마트에 있기도 합니다. 근데 제 지인은 원예강사(TAFE 기술학교)인데 정원 그늘진땅에 섞어서 묻더라구요.
찍은지 3분이 넘었는데 어디 보고 찍어야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요 저도
도시는 해충이 더 많음
집. 폼나게 잘지은거 같네요
뭔가 불쌍하노
😂😂
우체통 극혐이네 저기다 달아놨냐
중요한가요 뭐 ㅋㅋㅋㅋ
전원 궁궐이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시골출신이라서
벌레 무서워하는거 이해가 안되던데 ㅎㅎ
ㅎㅎㅎ 지네도요???????
시골 출신이어도 뱀 지네 들쥐 사마귀 이런 애들은 볼때마다 소름돋고 깜짝 놀래요ㅋㅋ 모기 파리는 거의 집에서 키우는 반려충?이라고 봐야되고..그래도 시골이 좋아요
진짜 시골은 .. 벌레가 젤 무서워 ... 창문에 손바닥만한 나방 붙어 있음 ... 밥맛 진짜 떨어짐 ..
헉 ... 상상만해도 뮤섭네요 ㅠㅠ
위화감 조장하는 집자랑 영상이군
그런 의도는 없었지만 그렇게 비추어졌다면 죄송합니다 ㅎㅎ